최근 수정 시각 : 2024-04-15 20:53:15

하종대

<colbgcolor=#003764><colcolor=#fff> 제11대 한국정책방송원장
하종대
河宗大 | Ha Jongdae
파일:국민의힘하종대.jpg
출생 1965년 3월 5일 ([age(1965-03-05)]세)
전라북도 부안군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상서초등학교 (졸업)
상서중학교 (졸업)
전주영생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학과[1] / 학사)
직업 언론인, 정당인
정당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1. 개요2. 생애
2.1. 언론인2.2. 정당 활동
2.2.1.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3. 선거 이력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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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언론인이자 정당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천시 병 국민의힘 후보.

2. 생애

2.1. 언론인

전북 부안 상서초등학교 - 상서중학교 - 전주 영생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91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구 신문학과)를 졸업했고 1990년 동아일보 수습기자 공채 31기로 사회부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1996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원 민정당 창당 기도를 다룬 기사로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을 첫 수상했다. 1997년 김현철 비리 수사와 이성호 추적 기사, 1999년 '공정과세로 가는 길(시리즈 기사)', 2000년 '동아건설, 총선 때 10억대 뿌렸다', '석유 검은 거래 파헤친다-담합, 원가 부풀리기 실태 점검', 2001년 '안면도 해안사구 사라진다' 기사로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동아일보 사내에서 수여하는 특종상 및 노력상, 시티은행 언론인 대상을 수상했다. 1999년 12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주범 조한경 경위의 근황을 취재하고 그를 단독 인터뷰하기도 했다. #

동아일보 베이징 특파원, 사회부장, 국제부장을 거쳐 편집국 부국장, 논설위원을 지냈다. 채널A에서 쾌도난마, 선데이 뉴스쇼, 일요매거진 앵커와 뉴스TOP10, 정치데스크, 뉴스A LIVE 등 시사프로의 패널로 나와 공정하고 심도 있는 해설로 시청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1997년에 동아일보에 함께 재직하던 양기대, 김정훈과 함께 '도둑공화국'을 출판했다.

사회생활을 동아일보 기자로 시작해 편집국 부국장과 채널A 쾌도난마 앵커로 활동했으며, 신문기자 시절 특종을 많이 생산해 주변으로부터 '빠르고 부지런해서 특종을 많이 하는 기자'를 뜻하는 민완기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기자상과 삼성언론상 등 취재보도 부문 상을 다수 수상했다.

KTV 국민방송의 원장 재임 기간 시청률을 두 배로 올리고 인력과 재정을 대폭 확충하는 성과를 거뒀다.

2.2. 정당 활동

2022년 2월 윤석열 대통령 후보 상임 언론특보 겸 국민의힘 전북도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정치권에 입문했다. 당시 하 전 기자는 “윤석열 후보의 당선과 고향 전북의 발전을 위해 31년간 근무했던 언론사를 사직하고 윤석열 선거캠프에 합류했다”며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나라를 다시 바로 세우고 윤 후보 당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권에 입문한 동기와 관련 2024년 1월 9일 개최한 그의 저서 '자유와 연대, 윤 정부가 가는길' 출판기념회에서 당시 윤석열 후보와 2시간 반 가량 국정 전반에 대해 토론한 뒤 그의 정치철학에 공감하며 선대위에 합류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24년 1월 한국정책방송원 원장을 사임하고, 국민의힘 서울 영등포갑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2.1.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2024년 2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부천시병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됐다. 원래 영등포 출마 의사를 밝혔다가 갑작스럽게 부천으로 오게 되었는데, 국민의힘의 전략적인 공천 측면에서 힘의 논리에 의해 밀려난 것으로 추정된다.


3.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부천 병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59,312 (38.04%) 낙선 (2위)

4. 여담

  • 부안 출신으로 2017년부터 재경 부안향우회장을 지냈다.

[1] 현 언론정보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