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00:04:11

헤수스 카사스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002395> 파일:아시아 축구 연맹 로고 화이트.svg아시아축구연맹
소속 국가대표팀 감독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로스
아와

파일:Guam_national_football_team.png
빈센초 알베르토
안네세

파일:All_Nepal_Football_Association_crest.png
개리
화이트

파일:Chinese_Taipei_FA.png
홍명보

파일:대한축구협회 엠블럼.svg
시몬
엘리세체

파일:attachment/timoreast.png
하혁준

파일:Laos_FA.png
미오드라그
라둘로비치

파일:레바논 대표팀 로고.png
공석

파일:attachment/macau.png
파우
마르티

(임시)
파일: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알리
수자인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ootball_Association_of_Maldives.png
바야스갈랑긴
가리드마그나이

파일:Mongolia_FA.png

흘라잉 윈

파일:Myanmar_national_football_team_2024.svg
드라간
탈라지치

파일:바레인 대표팀 로고.png
하비에르
카브레라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1px-Bangladesh_Football_Federation.svg.png
김상식

파일: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나카무라
아츠시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hutan_FA.png
공석

파일:북마리아나 제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신영남

파일:북한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비니시우스
유트로피오

파일:Brunei_FA_logo.png
에르베
르나르

파일: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앤디
모리슨

파일:Sri_Lanka_2021.png
호세
라나

파일:시리아 축협 로고.png
오구라
츠토무

파일:attachment/singapore.png
파울루
벤투

파일:아랍에미리트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2024~).png
우스몬
토셰프

파일:Afghanistan_Football_Federation_logo.png
누레딘
울드 알리

파일:예멘 대표팀 로고.png
라시드
자베르

파일:ofa logo.png
자말
셀라미

파일: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2024~).png
스레츠코
카타네츠

파일: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헤수스
카사스

파일:Iraq_National_Team_Badge.png
아미르
갈레노에이

파일: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마놀로
마르케스

파일:인도 대표팀 로고.png
신태용

파일: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모리야스
하지메

파일: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브란코
이반코비치

파일: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틴틴
마르케스

파일:카타르 축구 협회 로고.svg
교토쿠
코지

(대행)
파일:attachment/Cambodia.png
후안 안토니오
피치

파일:Kuwait_FA.png
막심
리시친

파일:키르기스스탄 축구 연합 로고.png
겔라
셰킬라제

파일:Tajikistan_FA.png
이시이
마사타다

파일:태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메르겐
오라조프

파일:투르크메니스탄 대표팀 로고.png
스티븐
콘스탄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ew2008_PFFlogo.png
마크람
다부브

파일:팔레스타인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알베르트
카페야스

파일:필리핀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토니
포포비치

파일: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애슐리
웨스트우드

파일:홍콩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colbgcolor=#f7f7f7,#191919> 파일:아시아 축구 연맹 로고.svg 아시아파일:아프리카 축구 연맹 로고.svg 아프리카
파일: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로고.svg 북중미카리브파일:남미 축구 연맹 로고.svg 남미
파일:유럽 축구 연맹 로고.svg 유럽파일:오세아니아 축구 연맹 로고.svg 오세아니아
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감독 }}}}}}}}}
헤수스 카사스의 역임 직책
{{{#!folding ▼
둘러보기 틀 모음
대표팀
파일:Iraq_National_Team_Badge.png

78대
}}} ||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منتخب العراق لكرة القدم
파일:Jesús Casasiraq.jpg
이름 <colbgcolor=#ffffff,#191919> 헤수스 카사스
Jesús Casas
본명 헤수스 카사스 가르시아
Jesús Casas García
출생 1973년 10월 23일 ([age(1973-10-23)]세)
스페인 마드리드
국적
[[스페인|]][[틀:국기|]][[틀:국기|]]
직업 축구 선수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카디스 CF (1985~1992 / 유스)
발롱 데 카디스 (1992~1993)
카디스 CF B (1993~1995)
아틀레티코 산루케뇨 CF (1994~1995 / 임대)
헤레스 인두스트리알 (1995~1996)
시클라나 CF (1996~1998)
푸에르토레알 CF (1998~2001)
헤레스 인두스트리알 (2001~2002)
푸에르토레알 CF (2002~2003)
감독 카디스 CF 유스 (2003~2004)
카디스 CF B (2004~2005 / 수석 코치)
발롱 데 카디스 (2005~2008)
카디스 CF B (2008~2009)
CD 로타 (2009~2010)
SD 에이바르 (2009~2010 / 경기 분석관)
데포르테스 로메로 (2010~2011)
FC 바르셀로나 B (2010~2011 / 경기 분석관)
FC 바르셀로나 (2011~2014 / 스카우트)
코닐 CF (2012~2013)
발롱 데 카디스 (2013~2014)
FC 바르셀로나 (2014~2017/ 경기분석관)
카디스 CF 유스 (2017 / 디렉터)
왓포드 FC (2018 / 수석 코치)
스페인 대표팀 (2018~2022 / 수석 코치)
이라크 대표팀 (2022~ )
국가대표 없음
1. 개요2. 선수 경력3. 감독 경력4. 기록
4.1. 감독
4.1.1. 대회 기록
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스페인축구 선수 출신 감독.

2. 선수 경력

카디스 CF에서 선수 경력을 시작했으나 줄곧 B팀에서만 활약했고 이후 아틀레티코 산루케뇨 임대를 한번 거치며 본격적으로 하부리그를 전전하게 된다. 여러 하부리그 팀을 전전한 끝에 2003년 은퇴했다.

3. 감독 경력

2003년 29살의 젊은 나이에 카디스 CF 유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로 SD 에이바르을 거쳐 FC 바르셀로나 B, FC 바르셀로나에서 경기분석관과 스카우트으로 2018년까지 활동했다.

파일:jesus_casas_campeon_supercopa_europa_580x387-equal.jpg

2018년 왓포드 FC에서 하비 그라시아 감독을 보좌했으며 같은해 여름엔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루이스 엔리케로베르트 모레노 사단의 수석코치로 들어와 2022 FIFA 월드컵까지 보좌했다.

3.1.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

2022년 11월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본인의 첫 국가대표팀이자 본격적인 감독직에 오르게 되었다. 연봉은 약 12억 정도.

2023년 홈에서 있었던 제25회 아라비안 걸프컵 이라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본인의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킹스컵에 초청되어 인도를 2-2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5-4로 꺾고 결승으로 진출했으며 결승에서 태국을 승부차기 끝에 5-4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본선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일본을 2-1로 제압하며 1위로 16강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1] 팀은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뚫었으나, 정작 그렇게 잘 해놓고는 요르단과의 16강전에서는 조별리그에서 가장 잘 했고 토너먼트에서도 잘 했던 아이만 후세인이 문제성 세레머니를 한 바람에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고, 팀도 후반 추가시간에만 2실점하며 2대3으로 패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게다가 경기 후 이라크 기자들은 헤수스 카사스 이라크 감독을 거칠게 비난했다. # # 그가 기자 회견장에 도착하자 이라크 기자들은 욕설을 날렸다. 심지어 일부 기자들은 직접적으로 감독과 코칭 스태프를 향한 공격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2] 이라크 축구협회는 SNS를 통해 "노골적이고 불쾌한 행동이였다. 앞으로 해당 언론인들의 출입을 막을 것이면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라면서 "정부와 팬, 전문 언론의 지지 속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감독 개인을 향한 테러는 용납되지 않는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라크 감독 부임 이후에도 가족과 함께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에 상주하며 A대표팀 뿐만 아니라 지난 카타르 U-23 아시안컵 기간 동안 사단과 함께 카타르 도하에 머물며 올림픽 대표팀 선수단의 훈련을 참관하고 경기 준비를 돕는가 하면, U-19 선수들과 체육관에서 체력 훈련을 함께 하는 등 이라크 축구 전반에 걸쳐 성실한 감독직 수행으로 이라크 현지 기자들 사이에서도 매우 프로페셔널한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또한 경기운영, 전략도 유기적이고 획기적으로 가져가며 이라크 대표팀의 전력향상에 전반적으로 기여를 하려는 모습이다. [특히]

3.1.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설

한편 이 과정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언급되었다. 복수의 축구 관련 기자들의 말에 의하면, 대한축구협회의 대표팀 감독 선임 후보 최종 4인 내에 포함되었다고 한다. 이라크 대표팀 감독을 맡으면서 보여준 지도력, 아시아 축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 아시안컵에서의 선전, 그리고 그 이전에 스페인 대표팀이나 왓포드 등에서 코치 생활을 하며 어느 정도 익힌 현대축구에 대한 이해 등이 좋게 평가 받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라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고 있으며, 타 후보들에 비해 비교적 짧은 감독 커리어 등을 감안한다면 상대적으로 후순위 협상대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에 따르면 카사스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와 면접을 봤다고 보도하였다. 협상 대상와 별개로 현재 이라크 국가대표팀으로 부임하고 있기 때문에 선임시 위약금을 지불해야 된다고 한다. 나머지 3인은 제시 마치, 바스쿠 세아브라, 셰놀 귀네슈 감독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3명 모두 각각 무산될 위기에 놓이면서 헤수스 카사스의 부임 가능성이 높아졌다. 마치 감독의 경우 연봉, 귀네슈 감독의 경우 연령, 세아브라 감독의 경우 에스토릴과의 재계약 이슈 때문에 전부 선임에서 멀어지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결국 저 세 가지 이슈들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카사스 감독만이 남게 된다는 결론이 되었지만, 이라크쪽 언론에 의하면 현재 이라크 대표팀에 전념할 예정이며, 어떤 제안이 오더라도 거절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가 선임 시한을 더 미루고 다시 후보군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지 않는 이상 선임 가능성이 이전에 비해 아주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볼 수 있지만 여러 후보군도 선임 가능성이 충분하지 않아 당분간 임시 감독으로 경기를 치를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정해성 위원장은 카사스 감독이 한국행 제안에 큰 관심을 보였고, 대한축구협회에서 위약금도 충분히 부담할 수 있는 선이어서 마치 감독 다음인 2순위로 낙점했었고, 사실 선임 직전까지 갔었으나, 이라크 축구협회에서 크게 반발한 탓에 선임이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에서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감독 후보에 카사스 감독이 재차 후보에 포함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무래도 우선 유럽에서 선진 축구를 많이 공부한 지도자이며, 아시안컵이나 월드컵 지역 예선도 경험한 등 아시아 축구에 대해 일가견이 있으며, 연봉도 협회가 충분히 감당 가능한 선이라는 점에서 니즈가 충족되어서인 것으로 보인다.

2024년 6월 30일 보도에 따르면 정해성 전 위원장이 추려놓은 최종 4인 명단에 다시 카사스 감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명단을 정리해 정몽규 KFA 회장에게 보고한 정 전 위원장이 6월 28일 전격 사임했으므로 후속으로 선임 절차를 마무리짓게 된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카사스 감독과 적극적으로 접촉할지는 미지수였다. 결국 홍명보가 선임되었는데, 카사스 감독은 이미 한 번 결렬되어서[4] 더는 진행되지 않은 걸로 보인다.

4. 기록

4.1. 감독

4.1.1. 대회 기록

5. 둘러보기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로고_좌우_White.svg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참가 감독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7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000000; letter-spacing:-1px"
<colbgcolor=#260259> A조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아이콘.svg
틴틴
마르케스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중국 아이콘.png
알렉산다르
얀코비치
파일:2023 AFC 아시안컵 레바논 아이콘.png
미오드라그
라둘로비치
파일:2023 AFC 아시안컵 타지키스탄 아이콘.png
페타르
세그르트
B조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오스트레일리아 아이콘.png
그레이엄
아놀드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아이콘.svg
스레츠코
카타네츠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시리아 아이콘.png
엑토르
쿠페르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인도 아이콘.png
이고르
슈티마츠
C조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이란 아이콘.png
아미르
갈레노에이
파일:2023 AFC 아시안컵 UAE 아이콘.png
파울루
벤투
파일:2023 AFC 아시안컵 팔레스타인 아이콘.png
마크람
다부브
파일:2023 AFC 아시안컵 홍콩 아이콘.png

안데르센
D조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일본 아이콘.png
모리야스
하지메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이라크 아이콘.png
헤수스
카사스
파일:2023 AFC 아시안컵 베트남 아이콘.png
필립
트루시에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 아이콘.png
신태용
E조 파일:2023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아이콘.png
위르겐
클린스만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요르단 아이콘.png
후세인
아무타

파일:2023 AFC 아시안컵 바레인 아이콘.png 파일:2023 AFC 아시안컵 말레이시아 아이콘.png
김판곤
F조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사우디아라비아 아이콘.png
로베르토
만치니
파일:2023 AFC 아시안컵 오만 아이콘.png
브란코
이반코비치
파일:2023 AFC 아시안컵 키르기스스탄 아이콘.png
슈테판
타르코비치
파일:2023 AFC 아시안컵 태국 아이콘.png
이시이
마사타다
역대 대회의 참가 감독
195619601964196819721976
198019841988199219962000
200420072011201520192023
2027
}}}}}}}}}



[1] 일본이 AFC 아시안컵 우승 후보였던 만큼 마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사우디가 아르헨티나를 꺾은 것과 유사한 파급력을 몰고 왔다. 비록 진짜 이 정도 임펙트가 더 크게 나려면 인도나 예멘같은 나라가 일본을 이겨야 날 것이다.[2] 이라크 기자들의 테러로 인해서 결국 보안 요원이 출동해야만 했다. 이후 진행된 카사스 감독의 기자 회견에서는 이라크 기자들이 빠지고 소수의 외국 기자만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일본전은 본인이 스페인 수코 시절의 경험을 살려 패스로 승부를 보기보다는 피지컬을 통해 공략하는 법을 택했고, 이는 매우 적중하였다. 무엇보다 경기력만 보면 3대0이 나도 이상한 수준이 아니었을 정도.[4] 참고로 박주호는 카사스 감독과는 이미 결렬되었는데 왜 또 후보군에 넣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