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호성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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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08080><colcolor=#fff> Hoit 류호성 (柳淏珹 | Ryu Ho-sung) | |
| 출생 | 1999년 7월 6일 ([age(1999-07-06)]세) |
| 경기도 의정부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
| ID | 호잇이 # 기요미 라이언 # |
| 포지션 | 서포터 |
| 소속 | KeG Seoul (2016.08.14 ~ 2016.11.09) DAMWON Gaming (2017.05.03 ~ 2020.11.17) T1 Challengers (2020.12.16 ~ 2021.07.18) T1 (2021.07.19 ~ 2021.11.15) KWANGDONG FREECS (2021.11.20 ~ 202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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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수상 경력4. 선수 경력
4.1. 2017 시즌4.2. 2018 시즌4.3. 2019 시즌
5. 여담4.3.1.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4.3.2.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4.3.3.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
4.4. 2020 시즌4.4.1.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4.4.2. 2020 Mid-Season Cup4.4.3.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4.4.4.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4.5. 2021 시즌4.5.1. LCK 스토브리그/20204.5.2.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4.5.3.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4.6. 2022 시즌[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포지션은 서포터.2. 플레이 스타일
한 마디로 요약하면 LCK에 오랜만에 등장한 클래식한 맛이 풍기는 서포터. 변수 창출보다는 라인전과 받아치기에 특화된 정통파 서포터로,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의 리스크가 적은 편이지만 리턴도 적고 플레이메이킹 및 로밍 능력도 다소 평범한 편이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이 교전 위주의 강공 일변도였던 당시의 담원과 그닥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에 출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고 결국 폼마저 떨어졌다.광동 이적 후 단독 주전으로 인해 떨어진 폼과 부족한 실전 경험, 상술한 고전적인 면모 때문에 시즌 초중반에는 엘림과 함께 나란히 팀의 최약체 라인으로 전락하기도 했다. 1렙 라인전에서부터 기초적인 거리 재기에 실패해 상대방에게 물려 점멸을 낭비함으로써 스노우볼을 상대 쪽으로 굴러가게 하는가 하면 상대방의 논타겟 스킬을 무빙으로 피하지도 못한 채 몽땅 맞아주는 등 답이 없는 수준으로 폼이 좋지 못했다. 게다가 게임 내내 수동적인 태도로만 일관하는 등 이도 저도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1라운드 말미부터는 무모할 정도로 이니시를 걸고 적극적으로 돌아다니며 이득을 보는 등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기는 경기 한정으로 1인분은 해줄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다만 여전히 들어갈 타이밍을 잘 못 잰다거나 무리한 진입이나 포지셔닝으로 인해 혼자 잘리는 등 인게임적으로 불안한 면이 있는 데다 주력 픽인 노틸러스와 라칸을 빼면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 발목을 잡고 있다.[1] 그래도 끊임없는 노력이 빛을 본 것인지, 렐이나 레오나 등의 다른 챔피언으로도 좋은 숙련도를 뽐내며 문제점을 개선해나가고 있다. 어쨌든 이니시와 플레이 메이킹이라는 장점을 확실히 갖춘 건 호재라 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유틸형 서포터 플레이가 여전히 별로라는 것. 카르마나 유미, 럭스 같은 유틸폿 챔프로는 단 한 번의 세트 승도 거두지 못했고[2] 인게임 플레이나 스킬 활용 역시 아쉬웠다. 평가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라도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서머 때는 다시금 시즌 초반으로 회귀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악평을 듣고 있다. 주력 픽이라던 노틸러스나 라칸으로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다던지, 여전히 유틸폿으로는 주류 픽으로 자리매김한 세라핀을 빼면 영 아닌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문제시되는 부분은 여전히 부족한 변수 창출력으로 시도조차 잘 하지 않다보니 다른 라이너들에게 그 부담을 지우고 있다는 평이 많다.[3] 결국 이러한 면모 때문에 올 시즌에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된 모함과 주전 경쟁을 벌이게 되었고 이는 끝내 팀의 성적이 곤두박질치게 된 계기 중 하나로 작용했다.[4]
시그니쳐 픽은 라칸과 노틸러스. 라칸만큼은 LCK 최고라는 평을 받았을 만큼 눈부신 숙련도를 자랑한다. 광동 이적 이후에는 노틸러스로 과감하게 이니시를 걸어 상황을 만들거나 한타에서 아군과 합을 맞춰 좋은 궁 연계를 보여주는 등 번뜩이는 장면을 꾸준히 만들어내며 새로운 시그니처 픽으로 떠올랐다. 개인 7연승과 더불어 호틸러스라는 별명까지 얻었으며 광동을 상대하는 팀들이 저격밴을 하는 모습도 자주 나온다.[5] 22 서머에서는 비원딜 세라핀을 시도했고 준수한 모습을 보여줘 새로운 무기를 하나 더 늘렸다.
3. 수상 경력
| 우승 기록 | ||||
| 2018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정규시즌 우승 | ||||
| Griffin | → | DAMWON Gaming | → | ES Sharks |
|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우승 | ||||
| T1 | → | DAMWON Gaming | → | DWG KIA |
|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우승 | ||||
| FunPlus Phoenix | → | DAMWON Gaming | → | Edward Gaming |
|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우승 | ||||
| 대회 출범 | → | T1 Challengers | → | GEN Challengers |
| 준우승 기록 | ||||
|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준우승 | ||||
| Gen.G | → | T1 | → | Gen.G |
4. 선수 경력
4.1. 2017 시즌
2017 서머 당시 베릴과 봇 듀오를 섰다. 호잇 본인의 기량은 나쁘지 않았지만 윗라인, 특히 탑 파랑의 답 없는 한타 센스 때문에 팀 성적이 좋지 않았다.
4.2. 2018 시즌
2018 시즌엔 베릴이 서포터로 포지션을 바꾸면서 주전에서 밀려나기도 했다. 챌린저스 리그에 있다가 서머 승강전을 이기면서 1부 리그로 승격되었다.4.3. 2019 시즌
4.3.1.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시그니처 픽인 라칸을 잡았을 때만큼은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팀내 캐리라인으로 자리잡았다. 19경기 SKT T1전 2세트에서 라칸의 매서운 이니시로 팀을 승리로 이끌며 MVP를 받았다.
하지만 스프링 도중 라칸이 대회에 못 나올 정도로 너프를 받으면서 이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 채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4.3.2.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솔랭에서 유미를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노력은 많이 했는데 경쟁자의 베릴의 솔랭 폼이나 시즌 중 경기력이 너무 미쳐버린 상태라 주전싸움에서 완전히 밀렸다. 아무래도 호잇이 다소 장인형인 것에 비해 베릴의 포텐이 제대로 발휘되고 있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듯.4.3.3.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
서브 멤버로 로스터에 등록되었다. 하지만 베릴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어서 출전하지 못하고 첫 롤드컵을 마감했다.
4.4. 2020 시즌
4.4.1.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시즌 초반 베릴의 폼이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몇 번 선발 출전을 했으나 공백기의 영향 탓인지 침묵했다. 바텀인 뉴클리어가 부진한 것을 감안해도 출전 메리트가 딱히 없었고, 고스트가 합류한 후 베릴도 어느 정도 폼을 되찾으면서 출전 가능성이 요원해졌다. 2019 시즌에는 베릴의 포텐이 터졌다 해도 서브로 기용할 수 있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지금의 호잇은 베릴만큼 폼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담원에서 출전할 가능성이 희박해보인다.4.4.2. 2020 Mid-Season Cup
MSC에 뉴클리어와 함께 7인 로스터에 포함되었다.그리고 상단의 문서에 기용된 것처럼 MSC 베릴의 폼이 캐니언과 더불어 상당히 안좋아 담원의 경기력에 제약을 주어 MSC 탈락에 영향을 줬음에도 호잇이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부진하는 베릴보다도 폼이 밀릴 정도로 호잇의 폼이 좋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4.4.3.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베릴이 MSC 수준으로 계속 부진한다 해도 호잇의 출전을 보장할 수 없었는데, 베릴이 바드, 쓰레쉬부터 판테온까지 정석과 사파를 넘나드는 넓은 챔프폭을 보여주며 게임을 터트리고 있다. 당연히 출장 제로.4.4.4.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플레임을 제치고 롤드컵 7인 로스터 안에 들었으나 롤드컵에서 베릴의 폼이 박살나지 않는 한 출전의 기회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서브 멤버로 로스터에 포함되었으나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무전 우승을 달성했다.
4.5. 2021 시즌
4.5.1. LCK 스토브리그/2020
FA로 풀릴 예정이며, 이번 시즌 베릴에게 밀려 거의 모든 경기를 출전하지 못한데다가 베릴이 재계약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적이 유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그런데 베릴이 오히려 FA로 풀렸고, 호잇 본인은 FA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지 않으며 재계약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호잇 또한 FA로 풀렸다는 소식이 이어졌고, 뒤이어 베릴의 재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T1 2군 이적이 확정되었다.
4.5.2. 2021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영입 이후 케스파컵에서도, 18일부터 시작한 챌린저스 리그에서도 한번도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여러 정황상 준 1군으로 간주되어 1군 멤버들과 스크림을 돌리고 있어서 출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1라운드 기준으로 1군에 서포터가 케리아 한 명뿐이기 때문에 콜업이 유력하다는 예측이 많았으나 예상과 달리 2라운드에 콜업되지 않으면서 행보가 묘연해졌다. 케리아의 기량이 좋아 1군에 올라와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할 것으로 보이다 보니 2군 경기에 출전시킬 생각일 수도 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도 전혀 출전하지 않았다.
그리고 T1이 CL을 우승하면서 LCK와 롤드컵, 그리고 LCK CL을 한 번도 출전하지 않고 모두 우승해본 기이한 기록을 가진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
일단 로치와 함께 가끔 방송을 켜고 있으며, 내부 스크림에서 케리아의 상대 서포터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T1 The Locker Room 4화에 1군 선수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나왔다. 로스터상에서는 2군이지만 사실상 1군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4.5.3.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팀이 부진한 와중에도 출전하지 않고 있다. 이러다 보니 오로지 스크림에만 써먹을 용도로 선수를 영입한 거냐며 의문이 늘어나는 중.서머 7주차에 1군으로 콜업되었다. 이로써 모든 라인에 서브 라이너가 존재하게 되었지만 케리아가 절정의 폼으로 날뛰는지라 출전 가능성이 그리 높지는 않다. 대신 솔랭 성적이 절정에 달했는지라 약팀과의 경기에서는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결국 LCK가 끝날 때까지 한 경기도 출전하지 않은데다 롤드컵 로스터에도 들지 못하면서 0경기 출전으로 한 해를 마치게 되었다. 본인이 출전을 요구하지 않았거나 아예 출전을 거부했다는 루머가 있다.
4.6. 2022 시즌
4.6.1. LCK 스토브리그/2021
11월 16일 T1과의 계약이 종료되어 팀을 나왔다. #이후 아프리카에 엘림, 테디와 함께 이적했으며, 테디의 의중이 고려된 것이라고 알려졌다. 맵씨가 2021 스프링 시즌 단 1경기 출전했던 신예임을 감안하면 어렵지 않게 주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꽤 길었던 공백기간이 불안 요소로 남아있다.
호잇은 담원과 T1을 거치며 베릴과 케리아라는, 한체폿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는 사이인 두 공룡들과 험난한 주전 경쟁을 치루어야 했는데, 덕분에 20-21은 완전히 주전에서 밀려났었고, 19 시즌 스프링 때도 베릴과 주전경쟁을 벌이면서 베릴의 출장 횟수가 조금 더 많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본인이 확고한 1군 주전을 차지하는 건 사실상 올해가 처음인 셈이다. 사실 왠만한 선수도 벤치에 오래 앉아있다보면 실전감각이 사라지는데, 거의 2년이 넘는 기간동안 벤치만 달궜던 선수를 1군 주전으로 즉시 채용하는 것은 좀 위험부담이 큰 것 아니냐는 얘기가 많았다.
4.6.2.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
첫 경기인 T1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노출하며 패배에 일조하였다. 1세트에선 럭스를 잡았는데 덫 - 속박 연계로 한 번 케리아의 카르마를 듀오킬 내긴 했지만 도리어 구마유시와 케리아에게 솔킬을 한 번씩 헌납하며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였고 2세트에 유미로도 별다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한 채 라인전에서부터 밀렸다.[* 사실 테디를 억제했다기 보다는 애초에 진 - 유미라는 주도권을 가져가기 힘든 조합을 뽑은 게 결정타였다.결국 다음 경기인 KT전에서 사전 예상 그대로 처참한 모습을 선보이며 팀 패배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물론 2연 세트 헌납과 리 신 2연 칼픽이라는 밴픽면의 실수도 한 몫 했지만 본인도 라인전에서부터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범하고 그대로 터져나가는 통에[6] 이를 테디가 수습하느라 상당히 애를 먹었고 그 후에도 수동적인 모습으로만 일관해 초반을 아무 의미없이 흘려보내며 커즈와 라이프가 이득을 볼 동안 본인은 엘림과 함께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방관만 하는 등 최악의 모습을 선보이며 게임을 말아먹었다. 이어진 2세트에서마저 연이은 궁 낭비는 물론 라인전에서부터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건 덤. 나이도 에이징 커브가 오기 직전인 24세라는 점에서 이런 참담한 경기력이면 차라리 엘림과 함께 샌드다운하고 나이라도 어린 2군 유망주들을 쓰는 게 낫겠다 싶을 정도. 덤으로 여론도 험악해져 차라리 데뷔전에서 역캐리를 시전한 후 벤치만 달구고 있는 맵씨라도 출전시키라는 요구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7]
그나마 리브 샌드박스 전에서는 말이 많았던 쓰레쉬로 여전히 불안감은 남아있을지언정 최소한 터지지는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2세트에서는 적절한 그랩 연계를 보여준다던지, 초반 바텀 쪽 교전에서 좋은 초시계 활용으로 상대방을 끌어들여 킬을 낸 뒤 본인은 딸피로 유유히 빠져나가는 등 나름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하였다.
하지만 DRX전에서도 처참한 스킬 적중률을 선보이는 등 침체된 폼을 선보였다. 물론 테디를 뺀 모든 라이너들의 폼이 전부 저점을 찍었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지만 호잇도 딱히 개선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한 채 패배에 큰 지분을 쌓고야 말았다.
2주차까지 참담한 기량으로만 일관한 탓에 단숨에 교체 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8] 기본적으로 허약한 라인전에 자주 초보적인 실수를 범하고 스킬을 빗 맞추는가 하면 수동적인 모습으로만 일관하는 등 LCK 1군에서 뛰기에는 한참 부족한 기량을 가지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 만약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주전 자리조차 장담할 수 없다.[9]
젠지전에서도 달라진 모습은 없었다. 쓰레쉬와 레오나를 잡고 적극적으로 돌아다니는 등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다 헛수고였고 도리어 여전히 빗나가는 스킬과 곧 무색무취로 돌아가는 중후반, 거기에 더해 그 타이밍부터 뭘 해야 할 지 몰라 방황하는 모습 등을 골고루 보여주며 미드, 정글과 함께 나란히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테디는 호잇의 무지성 로밍 탓에 성장이 꼬여버려 아예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살아난 모습을 보인 기인도 테디를 제외한 나머지 3인방의 역캐리쇼와 수동성 탓에 본인이 직접 무리수를 던지다 하드 쓰로잉을 범해버렸다.
브리온 전에서는 전 경기보다는 더 나은 모습과 컨디션을 보여주었으나 여전히 헛 나가는 스킬들과 운영 부재 등 다양한 단점들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패배에 큰 지분을 쌓았다. 팬들인 이제 호잇을 넘어 감코진에게도 책임을 물리는 분위기. 다만 호잇 역시 꾸준한 역캐리로 인해 기대감은 0에 수렴하는 중.[10]
10위권 서포터로 평가받고 있는 상황에 본인도 부진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지 명절 기간 동안 휴가를 안 가고 숙소에서 맹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 노력이 무색하게도 친정팀인 담원 기아와의 경기에서마저 럭스로 답이 없는 역캐리를 시전하며 팀을 4연패의 수렁으로 몰아넣었다. 엘림이 교전 때마다 날카로운 노림수를 선보이며 분전했고 페이트도 중간 중간 샌박 시절의 편린을 보여주며 회복의 여지를 남겼건만 정작 본인은 중요 순간마다 짤리는가 하면 이해할 수 없는 노림수로 괜히 스펠을 낭비해 화를 자초하는 등 스스로 1군급이 아니라는 걸 온 몸으로 증명한 후 침몰했다. 팬들은 이제 분노를 넘어 아연실색할 지경.
기본적으로 광동 프릭스가 호잇과 엘림을 영입한 것은 T1산 2군의 저번 시즌 스크림 활약에서 들려오는 소문과 그 소문을 바탕으로 주전으로 뛰었을 때 각성의 가능성, 그리고 호잇의 경우 추가로 테디의 추천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보는 시선이 많다. 엘림의 경우 가끔가다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며 서서히 폼을 끌어올리고 있고 부진했던 페이트도 제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는데 더해 기복은 있다지만 제일 상수에 가까운 기인과 테디도 떡 하니 버티고 있건만 호잇의 경우 시즌 시작부터 4주차까지 암담한 기량만 보여주며 반전의 여지가 없다는 절망적인 평가를 듣고 있다. 본인이 각성하는게 최선이겠지만 아예 기대를 접어버린 팬들은 멤버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그 와중에 대체 호잇의 뭘 보고 영입을 추천한 거냐는 핀잔을 듣고 있는 테디는 덤.[11]
그러나 농심전에서는 왜 본인이 1군에 있는지를 증명해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새 친구 노틸러스로 잘라먹기, 소규모 교전 유도를 완벽히 집도하며 POG까지 거머쥐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팬들은 유틸폿을 하지 말고 노틸러스 같은 챔피언을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한화생명전, 1세트에서는 노틸러스로 상대가 틈을 보일 때마다 이니시를 거는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게 세트 승리를 선물했다. 어느 정도였냐면 POG 감이었다는 소리도 나왔을 정도. 그러나 2세트에선 다소 성급한 이니시 시도나 무리한 포지셔닝으로 어이 없게 산화하는 등 아쉬운 장면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팀을 망치지는 않는 선에서 제 몫을 해내며 승리를 받쳐주었다.[12] 여담으로 현재 세트 승리 6승 중 무려 4승이 노틸러스 픽이다.
2라운드 첫 경기였던 브리온전에서는 노틸러스와 레오나로 무난히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올 시즌 레오나 첫 승 신고는 덤.
그리고 KT전에서는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완승을 견인했다. 노틸러스로는 과감한 이니시와 플레이 메이킹을, 라칸으로는 과거 장인으로 불렸던 이유를 확실히 입증해보이며 단독 POG까지 획득, 라이프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했다. 개인 통산 노틸러스 6연승은 덤.
그러나 담원전에서는 또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노틸러스가 밴이 되고 라칸을 상대가 가져가자 무기력한 모습만 보이며 패배에 큰 지분을 쌓았다. 노틸러스와 라칸 외에 자신있게 꺼낼 수 있는 다른 챔프를 연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농심전에서는 주력 픽인 라칸은 물론 새로운 픽인 렐로도 번뜩이는 모습을 연거푸 보여주며 팀 승리의 큰 공을 세움과 동시에 POG 획득에까지 성공했다. 가장 큰 호재는 렐이라는 또 다른 새 친구를 찾았다는 것. 아이러니하게도 엘림과 함께 팀원들 중 가장 많은 비판을 들었지만 POG 순위는 팀 내 1등이다.
그러나 그 경기 이후 3연패를 당하면서 좁은 챔프폭이라는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나마 지적받았던 레오나에 대한 숙련도는 끌어올린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저점도 낮고 감정적인 플레이로 인한 실수 역시 종종 나오다 보니 엘림과 함께 팀의 약점이 되어가고 있다.
9주차 한화생명 전에서는 레오나와 알리스타로 팀원들을 도와 승리를 거두었다.
플옵 진출이 걸린 리브 샌박전에서는 세라핀으로 1인분을 하며 1세트 승리를 보조하였고[13] 2세트에서는 레오나를 잡고 제 역할을 잘 해주며 승리, 플옵을 확정지었다. 이어진 브리온과의 타이 브레이커 매치에서는 노틸러스로 왜 자신의 대표 픽인지를 알려주듯 과감한 이니시로 판을 잘 깔아주며 팀의 5위 확정에 큰 공을 세웠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DRX전, 4연 노틸러스를 픽해 '호틸러스'라는 별명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었고 마지막 세트에서도 라칸으로 연이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업셋에 일조하였다. 특히 담원 시절 주전 경쟁 상대였던 베릴을 상대로 거둔 승리이기에 감회가 새로울 듯 하다.
하지만 2라운드 T1전에서는 상대방의 노골적인 저격에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플레이오프 탈락에 기여하였다. 특히 2연 노틸러스를 가져간 케리아가 눈부신 모습을 보여주며 확실히 비교되기도.
시즌을 총정리해보면 본인이 가진 경쟁력은 잘 입증해보였지만 한계가 뚜렷해 시즌 끝까지 팀의 약점이라는 평을 지워내지 못했다고 할 만 하다. 노틸러스와 라칸, 레오나 한정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유틸 챔피언으로는 단 1승 밖에 거두지 못할 만큼 아쉬운 기량을 선보였고 오더 능력 면에서도 취약점을 노출했다. 팀의 성적 향상과 자신의 부정적인 평을 깨부수기 위해서라도 문제점을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종료 후 서폿 포지션의 불안감 때문인지 신예 모함이 콜업되면서 다시 한 번 주전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4.6.3.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
개막전이었던 HLE전, 노틸러스로 팀원들을 도와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1세트에서 훨씬 쉽게 갈 수 있었던 게임에서 벽그랩 + 알리스타에게 폭뢰를 누르는 바람에 전령 앞 한타가 비벼지면서 많은 불안함을 남겼다.그러나 이어지는 샌드박스전에서는 카르마로 이따금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했으나 픽의 의미를 충분히 보여주진 못한 채 패배에 기여했고, 아예 2세트에서는 본인의 시그니처 픽이라던 라칸으로 한타에서 연거푸 짤리는 등 답이 없는 역캐리를 시전하면서 팀 패배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샌박전에서 보여준 역캐리 탓에 순식간에 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늘어났다. 아무래도 직전 시즌부터 엘림과 함께 팀 내 불안 요소로 꼽혀온 데다 약점도 고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반응이 많은 듯.
결국 2주차부터 모함에게 주전자리를 내주었는데, 그 모함도 호잇 본인보다 더 처참하고 별반 다를 것 없이 답 없는 경기력으로만 일관하면서 광동은 졸지에 LCK 최악의 서포터 2명을 보유한 팀이 되었다. DRX전 1세트 모함이 시작부터 게임을 터트리는 실수를 저지르면서 망해버리자 2세트에 교체출전했지만, 당연히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패배했다.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
3주차 T1전에서 1세트는 탐켄치를 잡았지만 여전히 영 맛이 없는 플레이로 일관하며 무기력하게 눌리고 패배했다. 그런데 2세트에서 LEC 쪽에서 기용한 비원딜 세라핀을 픽했고, 픽한 이유를 증명해 보이며 팀의 승리에 일조하였다. 3세트에서도 똑같이 비원딜 세라핀을 픽했고 역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으며, 팀은 24연승을 달리던 T1을 꺾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T1전 밴픽의 영향인지, 감독이나 코치진의 주문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솔랭에서 베이가, 트위스티드 페이트, 오른 등 다양한 서포터들을 기용하고 있다. 기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듯.
젠지전에서는 서폿 애쉬를 뽑는 등 다시금 사파 픽을 시도했으나 도리어 시야를 잡다가 빈번하게 데스를 하여 게임을 역캐리하는데 일조하였다. 팀 전원이 일방적으로 털려서 호잇만 탓하기는 뭐하지만, T1전 때의 폼에 비하면 확연히 아쉬운 장면들이 많이 나온 것도 사실이었다.
그리고 4주차 때 기인, 엘림과 함께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격리 공간에서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지만 모함이 브리온전에 본인 대신 선발로 출전해 무난한 활약으로 승리에 일조한데 이어 뒤늦게 코로나 감염 소식이 전해져 격리 공간에서 진행하게 된 KT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주전 경쟁에 있어서 빨간 불이 들어왔다.
스프링 때도 이미 팀의 구멍으로 뽑혔는데 서머에 들어서며 엘림과 함께 광동이 플옵에 들어가지 못한 원흉으로 뽑히며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마지막 기회였던 월즈 선발전 마저도 DRX가 리브 샌드박스에게 완패를 하면서, 사실상 엘림과 더불이 LCK 내에서 활동할 자격이 있는가에 대해 의문부호만 남긴채 2022시즌을 쓸쓸하게 끝마쳤다.
4.6.4. LCK 스토브리그/2022
사실상 엘림과 함께 올 시즌 팀 성적 추락의 주범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는만큼 갈아야 한다고 보는 팬들이 많다.스토브가 시작하자마자 엘림과 페이트, 테디와 함께 계약 종료로 팀을 나오게 되었다. 이번 시즌 내내 보여준 폼도 처참했다보니 팀을 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결국 12월 초가 지난 현재까지도 팀을 구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 같이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 엘림도 구직을 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지 않는 걸 감안하면 새 둥지를 찾기란 쉽지 않아보인다.
5. 여담
- 안 친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전 프로게이머 앰비션을 비롯해 굉장히 많은 프로게이머들과 친한 LCK에서 손꼽히는 인싸다. 2020~2021 시즌 담원의 우승 멤버인 고스트도 2020 시즌을 앞두고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계약이 끝나고 팀을 못 구해 백수 생활을 하던 와중에 호잇과의 친분+한상용 감독의 주선으로 담원에 입단했다고.
- 2021년 8월 9일 트위치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 원래 방송하던 계정이 이메일 인증이 안 돼서 새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 2021년 8월 12일 개인 방송을 하면서 밝혔는데 원래 성은 유씨였으나 고등학교 3학년때 류씨로 변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유씨가 더 입에 잘 붙기도 하고 익숙해서 친구들도 유호성으로 부른다고.
- 개인 방송을 할 때 굉장히 소통을 잘하는 편이다. 아직 방송이 어색해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체구도 작고 말투나 행동도 귀여워서 호잇이와 어린이를 합친 호린이로 불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우유를 먹으면 어른이 된다고 놀리는중.
-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라이언을 굉장히 좋아한다. 담원 유튜브 영상에서도 라이언 인형을 산더미처럼 침대 옆에 쌓아두는 모습이 보였다. 뉴클리어 선수가 '라이언 제품'이라고 하자 "말 조심해 제품이라니" 라고 하기도 했다. 꽤나 라이언에 진심인 편. 그 영상의 썸네일에는 '호잇의 동생 공개' 라고 적혀있다. 2021년 7월 초에 팬한테 받은 선물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였는데, 그 선물에도 라이언 인형이 있다.
- T1에서 계약 종료로 나온 손석희 前 감독대행에 따르면 T1의 서브 라인업이 LCK 1군 및 쑤닝, BLG 등의 팀들과 스크림을 돌려 7~80%의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에 호잇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는 중.
- 와디드 해설이 한상용 前 감독, 스트리머 뉴클리어와 진행한 LCK 사전 예상 방송에서 밝히길 공을 잘 찬다고 한다. 포니 해설 역시 처음으로 풋살 파티에서 호잇과 만났는데 쓰레쉬 그랩급(...)으로 골을 잘 넣는다고.
- T1 시절부터 같은 팀을 꾸리고 있는 테디와 매우 친한 듯. 개인 방송에서도 둘의 텐션이 가장 높고 호잇의 아프리카 입단에도 테디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썰이 퍼졌을 정도. 심지어 팀원들 중 가장 친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테디와 호잇 모두 서로를 지목하기도 했다.
- 2022 시즌 들어 LCK 썸네일러에게 사랑받는(?) 선수다. 닻줄을 던지는 노틸러스의 의성어로 "호잇!"이라고 하거나, 렐이 말을 타고 내리는 의성어를 "호잇!"이라고 하거나, "호잇이 계속되면 POG를 받아요"라면서 영화 부당거래의 대사를 패러디하는 등 다양한 소재로 쓰이는 중. 이론상 모든 챔피언의 의성어로 쓸 수 있는 닉네임을 가졌다는 점이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이며, 호잇 본인에게 있어서도 커리어에서 이렇게까지 주목받은 것은 처음이다.
[1] 실제로 6주차 담원전에서 상대방이 레드 쪽에서 노골적으로 노틸러스를 밴하고 라칸을 가져가는 모습을 보이며 밴픽 면에서부터 공략을 당했다. 이 경향이 진영 간 승률 차이에도 반영된 게 아니냐는 여론이 많은 편.[2] 그나마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세라핀을 기용해 승리를 거두며 연패 행진을 끝냈다.[3] 정글러인 엘림과 통하는 단점이기도 한데, 이러한 단점 탓에 테디가 직접 단식 애쉬를 들고 플레이 메이킹을 하거나 페이트가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대신 맡는 등 기형적인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극복해야 할 부분.[4] 물론 다른 라이너들도 현저히 폼이 떨어진 듯한 모습이 나오긴 했으나 이마저 정글과 서폿의 역량 부족으로 인해 메이킹, 시팅 등 해야할 일들까지 전부 라이너들이 도맡게 된 것에 따른 과부하 탓이 컸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 답답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5] 실제로 22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T1은 광동을 상대로 노틸러스를 자르거나, 아예 케리아에게 노틸러스를 주며 호잇이 노틸을 잡지 못하게 했다.[6] 1렙에 괜히 시야 체크하러 들어갔다가 라이프에게 붙잡혀 점멸을 낭비했고 이게 스노우볼이 굴러가며 해서는 안될 플레이를 한 셈이 되었다. 2세트에서 역시 라인전에서 실수를 범하며 산뜻하게 퍼블을 헌납한 건 덤.[7] 엘림 역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명백히 카인 감독이 고른 픽인데다 팀 내 유일한 대체 자원인 2군 정글러 시트러스도 팀의 구멍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기에 교체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8] 호잇의 뒤를 이은 교체 대상 2순위는 바로 정글러인 엘림. 그러나 기본적으로 카인 감독의 픽이어서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하고 살아날 여지가 있다고 보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9] 이미 여론은 맵씨라도 기용을 해보던, 아니면 작년 샌드박스처럼 대체 선수를 구하라는 쪽으로 기울었다. 암울한 사실이 하나 있다면 광동의 경우 중간 교체를 잘 하지 않는다는 것.으리의 광동[10] 단순히 한타에서 스킬샷 미스를 범한다던지 아니면 의미없는 로밍을 다니는지 등과 같은 기본기적 측면을 제외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중요한 순간에 킬을 먹는 장면이 자주 나오고 임팩트 있는 뻘궁 시전을 선보이는 등 같이 부진하고 있는 페이트와 엘림에 비해 안 좋은 의미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11] 상술했지만, 이는 단순히 스크림 활약을 보고 추천했을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를 막론하고 연습경기때는 패왕같은 활약을 선보이다가 정규 시즌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수직하락하는 선수는 굉장히 많은데, 호잇은 평가할 거리가 그 연습경기밖에 없었으니 나름 이유있는 도박을 했지만 거하게 실패한 것.[12] 부각되지는 않지만 엘림과 나름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바론 앞 마지막 한타에서는 궁으로 4명을 띄우며 결자해지하는데 성공했다.[13] 여담으로 올 시즌 유틸폿을 잡고 거둔 첫 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