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금이 쌓이기 힘든 289~469회 상금 형식이더라도 4위 문제를 빼고 적립금이 1000만 원 이상이며 470회 이후의 형식에서도 800~900만 원 대의 적립금이 나온다. (순서대로 1164, 1053, 1040, 946, 1056만 원/969, 891, 857, 840, 841만 원)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은 하계 22종목, 동계 4종목이 있다. 승마와 유도는 하계종목에 포함되며 핸드볼과 비슷한 경기로 시각장애인이 방울소리로 골을 넣는 골볼이라는 경기가 있다.
61회 전반전 1인의 맹활약으로 61회 후반전 1인의 방송은 62회 전반전까지 이어졌으며 역대 2번째로 최다 적립된 상금 2280만 원은 아쉽게 안드로메다로...(최후의 3인 모두 1인과 다른 답 선택 - 그 이전 문제부터 100인의 결과를 미리 공개했으며 마지막 문제는 100인의 답을 물어봤다.)
그 뒤 1인은 65회에서 100인으로 나왔으며 5단계에서 전반전 1인 정형돈에게 2인의 답 도우미로 도움을 주었다. 참고로 정형돈은 8단계에서 최후의 3인과 대결을 벌였으며 여기서 남은 생존자 모두 같은 오답을 고르면서 1076만 원과 5000만 원 모두 안드로메다로...(마지막 문제는 100인 결과를 미리 공개)
그 뒤 절대퀴즈왕 특집 112회 전반전에서 다시 1인으로 나와 8단계까지 생존했다. 이 때 역시 최후의 3인이 남았으며 이전과는 달리 6단계에서 2인의 답을 첫번째로 사용했고(42명 중 12명 생존, 450만 원 적립) 7단계는 찬스 없이 통과해서(12명 중 최후의 3인 결정, 180만 원 적립) 1개가 남았지만(1인/100인의 답) 별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해서 미사용했다(그 뒤 최후의 2인 모두 다음 문제에서 동반 탈락, 적립금 932만 원).
1단계에서 여성 그룹의 멤버가 홀로 광탈했으며 2단계 동요 아기염소 문제에서 4명이 탈락했다.
이 방영분은 6월 12일에 방영된 1라운드의 2인 팀인 이영표, 이광용 편과 같이 녹화되었으며 여기선 패자부활전이 있었다. 실제로 큰 그림을 노렸던 어느 참가자는 이때는 이영표가 우승을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우승한 국가를 골라 부활했으며, 비록 다음 문제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서 이번에도 패자부활전 통과를 이용해서 최후의 1인이 되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려고 했지만 결과는... 원래는 패자부활전이 없다는 사실을 모른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그 덕분에 역대 최소 상금 단독 1위는 면했다. 참고로 적립금이 쌓이기 쉬운 1~80회 형식이라고 해도 34회 2회전 우승자가 받은 21만 원 밖에 안 된다.
그 뒤 3단계에서 100인의 답을 사용한 정동하가 사회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모 아니면 도 생각으로 다수의 답 대신 다른 답을 고르는 바람에......[7]
다음 문제에서 역시 음식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여기서 최후의 3인이 결정되었다.(정답률: 약 4.91%) 참고로 4단계까지 생존자가 10명 미만인 경우는 379회 후반전인 하니 방영분(정답자 9명) 이후 3년만에 처음이다. 김용만~한석준 때와는 달리 조충현 아나운서 때는 대거 탈락이 그렇게까지 극단적인 수준이 아니었는데, 이번 4단계 문제에서 조충현 아나운서 역사상 최저 정답률을 기록했다.
그 뒤 두 문제를 푼 결과 191만 원을 가져간 최후의 1인 리턴즈가 우승했다. 사족으로, 녹화 때는 달랐지만 또 다른 최후의 1인 리턴즈가 붐 편에서 무려 40배에 해당하는 365만 원을 가져갔으며 우승 통산 상금으로 따지면 약 5배 넘게 차이난다.(200만 원 vs 1053만 원)
||<tablebordercolor=#57a081> 1 || 2000년 이후 출생한 남자 || 0 ||
2
2000년 이후 출생한 여자
87
3
귀화한 외국인 남자
8
2000년 이후 출생한 남자는 으로 시작하며, 외국인 남성이 귀화하여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한 경우에는 일반 국민과 마찬가지로 태어난 연도에 따라 <1>이나 <3>으로 시작한다.
1인이 그 이전에 100인의 답을 썼을 때 다수를 믿지 않는 바람에 적립금은 396회 전반전에 나온 낸시 랭의 쌓은 적립금과 동률이 되었으며 1인이 100인을 가장 적게 떨어뜨린 회차다(이전은 337회 후반전 - 81명). 이 때 한 100인 도전자는 아예 1등해도 교통비 값도 안 나온다고 울분을 토하기까지 했다.
여기서 1인이 정답 보기는 절대 아니라고 확신한 게 큰 원인이었으며 마침 딸이 2001년생이고 본인은 딸의 주민번호를 제대로 외웠다고 생각하는 바람에... 사실 그 전에도 100만 원 이하인 대결이 종종 있었지만 대부분 1인의 찬스 절약 or 사용 실패에 대거 탈락까지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조우종: 진검승부(?)가, 진짜 이런 게 승부예요. 스포츠맨십이요. 100인 전체: (...)김병찬 前 아나운서 퇴장 직후
1인 도전자 신문선은 찬스를 사용하지 않고 93명 중 55명과 같이 탈락하면서 적립금은 11만 원 밖에 되지 않았다. 결과론이지만, 후술할 이유로 찬스를 사용했어도 오히려 불리했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쎄쎄쎄 등을 통해 이 동요를 아는 사람은 많고 과거에 출제된 적도 있었으며[8] 과거 쟁반노래방61회(2003년 1월 2일 방영분)에서도 7번만에 타이 기록으로 손쉽게 성공한 노래였지만[9] 많은 사람들이 제목을 "푸른하늘 은하수" 혹은 "은하수"로 알고 있다. 가사에 달이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데다 보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은하수 사진은 보이지도 않고 웬 달 사진 3종이 등장하는 바람에 더더욱 혼란에 빠졌을 것이다. 그나마 은하수가 안 나온 것이 나름 도전자들을 배려해준 셈인데, 만약 은하수가 나왔다면 이것보다 더한 참사가 일어났을 것이다.[10]
그 뒤 4단계 10명, 5단계 13명이 떨어진 후 편집된 6, 7단계에서 최후의 2인이 결정, 8단계에서 우승자가 결정되었으며 후반전에선 홍진영이 11단계에서 최후의 1인과 접전을 펼치면서 극과 극을 보여줬다.
이 대결 우승자는 377회와 378회 후반전에 100인으로 다시 출연해서 송소희 편 5단계 1인의 답에서 도움을 주었으며, 7단계까지 생존했다.
||<tablebordercolor=#8258FA>현재 여의도국회의사당 자리에 있던 ( )산은 1968년 한강개발사업으로 깎여나갔다고 한다. ( )는? ||
1
모자
2
양말
3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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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57a081> 1 || 모자 ||
2
양말
3
장갑
과거, 양(羊)과 말\[馬]을 방목하던 곳이라 <양말산>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11]
이전 문제들은 어렵지 않았는데, 여기서 1인 정답 선택 후 강성범, 17대 우승자 유민상(1번 선택)을 포함한 다른 100인들의 반응이 안 좋아서 그런지[12] 손범수 MC가 100인의 결과를 미리 공개했더니 52명 중 최후의 2인이 결정되면서(정답률: 3.84%) 1,000만 원의 적립금이 쌓였다. 망연자실한 유민상은 아예 작가들에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folding [ 이 문제에 대한 유민상의 반응 ]
"아니, 저는 이게... (말을 더듬으며) 양말 아니면 장갑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장갑할까 양말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장갑이 조금 산이 말이 될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양말... 작가들 어딨어???"- 유민상
||<tablebordercolor=#8258FA><겨울나그네>, <마왕>을 작곡한 가곡의 왕 ( )(→1인: 모차르트) 나치의 박해를 피해 은신처에서 일기를 쓴 유대인 소녀 ( ) 1903년 세계 최초로 비행에 성공한 형제 ( ) 농촌계몽소설 <상록수>, 시집 <그날이 오면>의 저자 ( ) ||
이 문제에서 850만 원이 적립되었으며 마지막 문제에선 9명이 남았을 때 때 1인은 찬스 사용 기회가 1번 남아 있었지만 썼더라도 통과하지 못할 확률이 높았을 것이다. 다만 이 상황에서 2인의 답을 사용했으면 어느 정도 도움은 될 수 있었을 것이며 맞혔다면 유일하게 찬스를 남기고 우승하는 1인이 되었을 것이다.(이전 문제에서 다수의 답을 사용)
그 뒤 1인은 퀴즈 대한민국 398회 방송분에서 47대 영웅이 되었다.(우승 상금: 4500만 원, 최고령 퀴즈 영웅 - 당시 64세)
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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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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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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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5
16
3
96
9
90
106
4
87
30
450
556
5
5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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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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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850
1,606
7
13
4
120
1,726
M
8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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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단계 이후 통편집.[2] 전자는 3단계 이후 더블 찬스가 도입되었으며, 후자는 사전 퀴즈 성공시 전체 우승 상금이 2배가 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3] 만약 7단계에서 100인이 전멸했다면 자력으로 우승한 1인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은 물론이거니와, 9대 우승자인 황현희처럼 마지막 문제의 최다 탈락 기록 (이전 기록: 10명)을 세울 수도 있었을 것이다.[4] 이 때는 12단계가 마지막이므로 11단계까지 통과했다는 이야기다.[5] 한자명은 多寶如來常住證明.[6] 또한 마지막 단계와 연장전에서 유일하게 100인 상금이 적립된 사례다. 나머지 42회 전반전, 186회, 499회는 모두 1:1의 상황이라서 상금 적립의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7] 참고로 380회 후반전에서 1인으로 나왔을 때에도 100인의 답을 3단계에서 썼으며 여기선 다수의 답으로 가서 통과했다.(적립금: 136만 원, 8단계에서 우승자 결정)[8] 289회 후반전 인피니트 엘 편에서 이 문제가 5단계에서 등장했으며 가사에 등장한 삿대가 어느 것인지 몰라 탈락했다.[9] 사실 '전곡 다시 듣기'를 초반에 뽑은 것이 컸다. 이 노래의 2절은 각각 '달 떠온단다'와 '궁노루'로 도전자들을 패닉에 빠트린 <사공의 노래>, <비목>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매우 어려운 노래다. 참고로 2절은 양세찬 방영분에서 출제했으며 여기선 가사를 직접적으로 묻는 문제가 아닌 '샛별'이 어떤 별인지를 묻는 문제였다.[10] 가사에 '은하수'가 두 번(1, 5소절)이나 나와서 더 헷갈렸을 지도 모른다.[11] 즉,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신는 양말과는 다르다.[12] 보통, 결과를 미리 알려줄 때의 여부는 제작진이 모니터 화면에 대본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