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0 -10px; min-width: 33%" {{{#!folding [ 멤버 ] {{{#!wiki style="margin: 2px -1px -11px" | 멤버 |
현재 멤버 | 이전 멤버 출연진 | 기타 출연진 | 스태프 | 상근이 |
- [ 프로그램 구성 ]
- [ 관련 문서 ]
- ||<tablebgcolor=#fff,#1c1d1f><tablewidth=100%><width=1000><#1E90FF> 유행어 · 밈 ||
가능한 | 가위바위보 사기 | 기껏 생각해낸 게 | 까나리 | 나만 아니면 돼 | 버라이어티 정신 | 섭섭하다 | 예능의 정석 | 인내심의 한계를 경험 중 | 콜 | 가락국수 | 봄동 캐릭터 메인 멤버 특징 | 프로그램 내 소그룹 | 허당 | 섭섭당 | 3G 관련 프로그램 준비됐어요 | 씁쓸한 1박 2일 | 돌박 2일 관련 노래 호동쇼 | 내 귀에 돼지 | 참아주세요 기타 하위 문서 논란 및 사건 사고 | 수상 경력 | 다시보기
1. 시즌 1, 2
다른 예능 프로그램보다 카우보이 비밥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 OST의 사용이 적지만 주로 미션 실패할 때 나오는 "따다단 따다단"의 원곡 신세기 에반게리온 OST The BeastⅠ,II, EVA-00의 마지막 부분을 자주 사용하며 매 회 반드시 2~3회 정도는 나온다.[1] 2007년 초창기때부터 사용한 유서깊은 ost.[2] 외연도 편에서 다른 멤버들이 이승기에게 사기 치고 도주하는 부분에서 '루팡 3세의 테마'가 BGM으로 깔리는 걸 보아 음악 스탭 중에 상당한 공력의 덕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영상. 2010년 12월 5일 방송에는 요구르팅 PV 음악이 나오기도 했다.국내 유명 리듬게임 EZ2DJ에서 몇몇 곡을 사용하기도 했다. 실제로 5대어선특집에서는 Seize The Day가 사용된적도 있었다.# 실제로 이 영상의 첫부분과 4분 20초 이후 부분부터 각각 Seize The Day와 Stay가 나온다.
아이 캐치 화면에서 서태지와 장기하의 음악이 유난히 자주 사용된다. 신효정 PD가 서태지의 엄청난 팬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더군다나 시즌 1의 전성기였던 2008년~2009년이 마침 서태지 8집 활동기였다. 삼봉 자연휴양림 편에서는 여행지 소개 자막으로 8집 수록곡 T'ik T'ak의 가사를 은근슬쩍 넣기도 했다. '이 맑은 산소와 태양 바람 모두 충분한데'→'맑은 산소와 태양 바람 모두 충분한 이 곳'
거제도 줄다리기에서는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종족의 배경음악이 사용되었다. 거기다 자막은 물량 투입. 그것도 선수들이 대량 투입되는 장면이었다.[3] 관련 영상. 2009년 8월 30일의 글로벌 특집에선 기상 송으로 Tunak Tunak Tun(일명 '뚫훍송')[4]이 나오기도 한다. 인디 음악도 종종 삽입된다.
시즌 1 초창기 원년멤버 시절에 잠깐 존재하다 사장되었던 멤버 간 즉결심판[5] 때 멤버들이 반젤리스의 Conquest of Paradise 라는 곡을 장송곡 삼아 부른 적이 있었다.
김광석의 음악도 은근히 자주 나오는 편이다. 서른 즈음에,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일어나 등이 등장하였다.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도 단골 BGM이다.
이렇듯 코믹한 쪽으로든, 진지한 쪽으로든 배경음악 활용이 제법 탁월하다. 검색창에 1박 2일을 치면 관련 검색어로 1박 2일 노래가 뜨기도 하고 본방이 끝난 직후 검색어 순위에 1박 2일 노래가 뜨는 걸 종종 볼 수 있다. 1박 2일에서 삽입되었던 노래 목록을 정리한 네티즌들도 있다.
또한, 멤버 중 절반 이상이 가수여서 가수 멤버들이 새 곡을 발표할 때마다 은연중에 방송분에 삽입하여 적절한 홍보 효과를 일으키기도 한다.[6] 곡 홍보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은 멤버들은 김C와 이승기. 김C의 경우에는 2008년에 아예 멤버들이 발 벗고 나서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으며 이때 쓰인 곡인 비눈물은 김C의 그룹, 뜨거운 감자 안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 되었다. 그러다가 2010년에는 고백이 비눈물의 인기를 뛰어넘어 웬만한 가수나 아이돌 사이에서도 꿋꿋하게 상위차트에 랭크되어 있다거나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오르는 등의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7] 이승기는 아직 못다 한 이야기가 기상송 리믹스[8] 덕분에 유명해졌으며 적절한 삽입 덕분에 그날 방송 직후 검색어를 올킬한 추억 속의 그대, 그리고 3집에서 비교적 묻힌 Smile Boy가 입소문이 나기도 하는 등의 성과를 얻었다.
멤버들의 곡을 지나치게 우려먹는 경향이 있다. 2009년에는 MC몽과 강호동의 호동쇼를 한 달 가까이 우려먹더니 2010년 상반기에는 은지원과 이수근의 160cm을 정말 질리도록 내보냈었다.
음악뿐만 아니라 영화 패러디도 종종 사용하는데, 전남 나주 편에서 벌칙으로 당첨된 벌교 꼬막 캐기를 예고하는 장면은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와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쏘우의 패러디.
또한 방송이 HD화 된 이후 자막이 이전 것보다는 뭔가 사람이 직접 말하듯이 자막이 덧 붙여졌다. 예를 들어서 예전엔 멤버 주변에 말풍선 자막이 붙어서 어떠한 상황에 대한 생각이 그 대부분 멤버를 이용해 자막으로 나왔다면 이후로는 자막이 아예 직접 말해주거나 아니면 자막이 의견을 말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그 이전엔 뭔가의 사실을 말하는데 쓰이거나 아니면 질문처럼 던지든 하여서 멤버들이 대답을 하는 식이였는데 아예 자막이 직접 의견을 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시즌 1 후반부터 멘탈붕괴같은 인터넷 신조어 자막이 간간이 나왔는데, 시즌 2부터는 아예 대놓고 쓴다. 망했어요는 거의 매 회 나오는 자막이고 이보시오 피디양반 실패라니도 나왔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등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심지어 삼연벙을 패러디한 사연짜라는 자막도 나왔다. 게다가 엄태웅이 전어잡이에 참여했을 때 다이내믹 노동도 나온데다가 잡았다 요놈이라는 자막도 썼다. 그리고 엄태웅이 오랜만에 아침 복불복에서 승리를 하자 흑역사 청산이라는 자막도 나왔다.
그리고 2013년 첫 방송부터 Muse의 Plug in baby가 BGM으로 선곡됐는데, 그때 나오던 장면이 김종민이 윷놀이로 개를 뽑아서 이수근을 잡는 장면이었다. 2013년 1월 20일 방송에서는 힘의 엄태웅, 기술의 이수근이라는 자막이다.
2013년 2월 10일분 방송에서는 '어서 와, 1박 2일은 처음이지?'[9], '그런 거는 우리한테는 있을 수가 없어.', '널 차버릴 거야' 등등의 자막이 쓰였다.
2. 시즌 3
시즌 3로 돌입한 이후부터는 편집을 비롯한 연출 전반이 약을 빨기 시작했다. 정준영의 어머니 사진을 이용한 현란한 편집은 물론이고 2014년 1월 19일에는 힘세고 강한 아침까지 등장.급기야 2014년 8월 17일 수련회편 2부에서는 기상 전의 멤버들을 보여주면서 닥터후 오프닝 음악이 깔렸다. 참고로 그 오프닝 음악은 50년전에 만들어진 닥터후 올드시즌 오프닝이었다.
심지어 2014년 10월 5일자 방영분인 쩔친노트 특집에서는 유호진 PD가 멤버들에게 홍보컷으로 CSI처럼 멋있게 한 컷 잡고 갑시다라고 포즈를 잡게 했는데 이때 CSI의 오프닝 음악이 깔렸다.
2015년 2월 1일의 오징어 특집에서는 김준호가 조업 동반 멤버를 선택하려고 할 때 유주얼 서스펙트의 메인 테마 음악이 깔렸다.
2015년 3월 2일 방송 말미의 예고편에서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드립이 자막으로 등장하기까지 했다.[10]
2015년 4월 5일 방송분에서는 김주혁, 데프콘, 정준영이 원각사지 십층석탑 앞에서 텔레포트 연기를 할 때 명탐정 코난 메인 테마가 나왔다.[11]
2015년 5월 17일 ~ 31일에 방송한 서울대학교 특집은 노이타미나 하나만으로도 KBS 역사상 손꼽히는 오덕 특집이었다.
2015년 6월 7일 방송에서는 데프콘과 김준호가 점심 배 빨래집게 줄다리기를 할 때 완전한 사육 드립이 자막으로 나왔다.
2015년 6월 14일 방송에서는 정준영이 이정현을 부자라고 소개할 때 설명이 더 필요한지? 드립이 자막으로 나왔다.
2015년 6월 28일 방송에서 방과 방 사이 게임 중 변강쇠가 출제되었을 때 훌륭한 남성분인데 설명할 방법이... 드립이 나왔다. 김주혁이 변강쇠를 설명할 때 보고 있나... 이대근! 드립이 나왔다.
2015년 7월 19일 방송에서 유호진 PD가 코끼리코 게임을 하고 있을 때 영원히 고통받는 유호진, 돌아야 한다 드립이 나왔다.
2015년 7월 26일 방송에서 유호진 PD가 멤버들을 열탕에 집어넣어놓고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드립을 쳤다.
2015년 8월 2일 방송에서 데프콘과 정준영이 잠자리 복불복 물퍼내기 게임을 할 때 영혼기병 라젠카의 Lazenca Save Us가 깔렸다.[12] 차태현과 김종민이 물퍼내기 게임을 할 때 레너드 코헨의 I'm your man이 깔렸다. 김주혁과 김준호가 물퍼내기 게임을 할 때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테마송인 Don't Let Me Be Misunderstood가 깔렸다. 야외취침을 하게 된 김준호와 김종민의 텐트에 정준영이 방역을 할 때 고스트 버스터즈의 테마곡인 Ghostbusters가 깔렸다. 아침 풍경을 묘사할 때의 배경음악은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였다. 아침 기상송은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삽입곡 My love였다.
멤버들이 차에서 내려 KBS 건물로 이동할 때는 카우보이 비밥 ost의 felt tip pen이 깔렸다. KBS 옥상에 처음으로 나갔을 때는 비의 태양을 피하는 법이 깔렸다. 김주혁과 김준호 등장 씬에서 김준호가 재생하고 있던 음악은 대부 사랑의 테마다. 열대야 특집 밤샘여행 내용 소개화면에서의 배경음악은 토이 feat 이적의 Reset이다. 낮잠자리인 지하 스튜디오 소개화면 및 인피니트 성규, 엘, 성종이 팥빙수 먹는 씬에서 겨울왕국의 주제가 Let It Go가 깔렸다.
김주혁이 첫번째로 인피니트를 데리러 가던 도중 목발을 짚고 빠른 속도로 질주할 때와, 두번째로 비스트를 데리러 갔을 때 다른 멤버들이 여자친구와 만난 후 환호하는 소리를 듣고 달릴때의 배경음악은 Usual suspect ost의 the water였다. 적절하게 자막도 유주얼 서스펙트 김준호가 팥빙수 먹는 씬에서 두통 치통 안면 마비 드립이 나왔다. 낮잠을 잔 후 옥상에 다시 올라갔을 때의 배경음악은 카우보이 비밥 ost의 digging my potato였다. 저녁식사 복불복 사진촬영미션을 위한 장소 고르기 게임으로 잡지책 펼쳐 사람수 세기를 할 때 김종민이 펼친 페이지에 사람이 한 명도 없자 망했어요 드립이 나왔다.
2015년 8월 23일 방송에서 지방 출장 촬영 복불복의 첫번째 게임 병뚜껑 멀리 보내기 촬영 중, 김주혁의 아바타로 낙점된 김준호가 병뚜껑에 for 주혁이라고 쓴 것을 보이는 씬의 배경음악은 적벽대전/거대한 전쟁의 ost 중 The Beginning이다.
2015년 9월 13일 방송에서 추성훈의 소개 화면이었던 격투기 경기 장면의 배경음악은 춤추는 대수사선의 메인 테마 rhythm and police이다. 체중감량 때문에 고기만 먹는다는 추성훈의 말을 듣고 유호진 PD가 머리를 감싸쥐는 장면에서 오랜만에 망했어요 자막이 나왔다. 김준호 오마주 게임인 상의 탈의 단체 줄넘기의 설명 화면과 정선 임도 입구에서 근육 어필 게임의 설명을 할 때의 배경음악은 (탈의 전속) 배경음악인 레너드 코헨의 I'm your man이다. 데프콘이 줄넘기에서 걸려 로킥을 맞으려고 할 때의 배경음악은 스타워즈의 Imperial March이다. 데프콘이 딱밤을 맞고 쓰러질 때의 배경음악은 윤종신의 환생이다. 줄넘기 2회차 도전을 준비하며 김준호가 이순신 장군의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드립을 쳤다.
줄넘기 4회차 도전 실패 후 김준호가 줄에 걸린 범인으로 몰릴 때 나오는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으며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라는 자막은 미국 수사물에서 뻔질나게 들을 수 있는 미란다 원칙이다. 김준호가 로킥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자막으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 드립을 쳤다. 신문지 게임에서 추성훈과 멤버들이 껴안고 있을 때의 배경음악은 이승기의 하나의 사랑이다.
2015년 9월 27일 방송에서 추성훈이 입수차례일 때 데프콘이 추성훈에게 장난을 거는 장면에서 무한도전 타이틀곡이 나온다. 약 00:51:47 부근.
박준형이 머슴을 XX 없는 아저씨들.이라고 답하자 자막으로 내... 내가 라고 나왔으며 옆에는 친절하게도 심영 패러디 그림까지 나왔다.
11월 22일 혹한기 능력 평가에서는 영화 패러디가 많이 나왔는데, 신의 한 수를 패러디한 냉동창고 알까기를 설명할 때 유PD의 말풍선 자막으로 살려는 드릴게가 나왔고, 게임 시작 전 PD 및 멤버들을 소개하는 장면과 다음에 나오는 자막("이 세상에 완전한 알까기 판은 없다. 아무도 믿지 마라.")은 타짜의 패러디다. BGM도 타짜 OST Intro가 사용되었다.
하얼빈 특집도 미친드립의 향연. 맥주 먹는 멤버를 사용해서 낙타마냥 편집해두고, 데프콘이 팬티만 입을 때는 카메라 앞에 왜 오질 못하니 드립이 떴다. 데프콘 도촬당했을땐 태그드립도 떴다.
2월 28일 혹한기 졸업 캠프에서는 원시인을 표현하기 위한 Baba Yetu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을 패러디한 어떤 원시인의 해외 여행이라는 자막이 나왔다.
4월 3일 방송분에서는 닥터피시 잠자리 복불복을 할 때 더 이상의 자세한 장면은 생략합니다 드립이 나왔고, 아침에 일출찍으러 갈 때에는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가 나왔다. 사족으로 시간대는 다르지만 같은 날 복면가왕에서 변신의 귀재 트랜스포커페이스와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이 부른 노래가 이 노래다.
5월 1일 방영분에서 새로운 멤버 몰카로 김주혁에게 후토스의 모야코스튬을 입히면서 등장시키면서 시작부터 거하게 약을빨더니 김주혁이 탈을 벗을 때 스탭중 한명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를 보여준다. 그리고 윤시윤이 팬티를 뒤늦게 말그대로 손에들고 나오는 김종민의 모습에 기겁하는와중에 과거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모닝엔젤이 팬티 찾았어요의 대사를 에코로 틀어줌으로써 확인사살을 한다. 그리고 팬티 상태 확인 중 윤시윤이 팬티의 앞이좀 늘어났다라는 드립을 치자 멤버들이 자신의 팬티 상태 자랑을 하기 시작한다.
5월 29일 방송분에서는 카지노 게임을 한다는 말에 김준호의 컷을 잡아주면서 올인 OST인 박용하의 <처음 그날처럼>이 BGM으로 나왔다.
울릉도 특집이었던 6월 26일 방영분과 7월 3일 방영분에서는 비교적 얌전한 선곡이었지만, Seize The Day 등 리듬 게임계 음악을 일부 채용했다.
2016년 9월 18일 방영분에서는 아예 대놓고 내가 고자라니 드립을 자료화면까지 써가며 쳤다.
2017년 1월 1일 방송분에서 도미노 쌓기를 할 때, 내가 이러려고 도미노를 쌓았나 자괴감이 든다. 라고 드립쳤다.
2017년 7월 16일 방영분에서는 마을 팀 멤버들이 파스타를 만드는 장면에서 어머! 저건 사야해!를 패러디해서 어머! 이건 꼭 먹어야 해! 라고 드립을 쳤다.
2017년 7월 23일 방송에서는 아주 X되는 거야 라는 드립을 "아주 망하는 거야"로 순화해서 쳤다.
2018년 10월 14일 방송에서 CF 대본에 에어장이 그려져 있다. 아주 X되는 거야는 덤. 물론 "아주 큰일나는 거야"로 순화했다.
3. 시즌 4
본격적으로 외주로 제작된 시즌이라 그런지, 시즌 1부터 시즌 3까지 유지되던 연출 스타일에 환골탈태 수준의 대대적인 변화가 이루어졌다.[13]우선 시즌 2부터 쓰이던 산돌남계연담 폰트가 더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고, 그 대신 시즌 1 후반에 사용했던 궁서체[14] 자막으로 회귀했다. 다만 그라데이션 등의 차이로 인해 그리 유사해 보이지는 않는 편. 그리고 1박 2일의 전통이자 상징에 가까운 윤명조 폰트가 윤고딕으로 바뀌었으며 이에 대해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다. 또한 강렬한 멘트를 나타낼 때 쓰는 Asia유성 폰트 자막은 폰트 자체는 그대로 사용되었지만 시즌 1 초창기 때부터 썼던 노란색-빨간색 그라데이션 + 검은색 강조가 노란색 단색+ 검은색 강조로 바뀌었다. 그리고 상당수의 자막에 1박 2일 로고의 컬러인 주황색과 하늘색 조합이 들어간다.
또한 신서유기식 편집 효과와 효과음이 많이 도입되었다. 대표적으로 신서유기 특유의 장면을 캡처한 뒤 크기를 줄이고 그 아래 검은 빈 공간에 자막을 넣는 편집이 흔히 쓰인다.
다만 효과음의 경우 상당수가 그대로 사용 중이다. 다만 한때 이전 시즌에서 미션 실패할 때 나오던 신세기 에반게리온 OST The Beast의 마지막 부분을 시즌 4부터는 미션을 도전할 때 사용했으나 워낙 실패 BGM으로 인상이 깊게 박혔다 보니 현재는 원래대로 미션을 실패할 때 사용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멤버들이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일을 해결하는 장면마다 빨리감기와 함께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사계가 BGM으로 자주 깔린다. 그리고 복불복 미션을 할 때 중요한 도전을 앞둔 상황이나 멤버들끼리 모여 전략을 짜는 장면에는 더 지니어스의 오프닝으로 유명한 IDIOTAPE의 'Melodie'도 심심찮게 깔린다. 문세윤이 힘쓰는 일에서 활약할 때 김연자의 '천하장사'가 깔린다. 그 밖에는 명탐정 코난의 메인 테마도 자주 쓰이는 중.[15]
2020년 2월 16일 방영분에서는 멤버들이 김종민에게 방송이 낳은 괴물이라고 드립을 쳤다.[16]
게임을 진행할 때는 카트라이더 BGM[17] 등 게임 BGM이 자주 깔린다.
무인도 특집에서는 kbc 8 뉴스 OP BGM이 쓰였다.
2022년 나인우가 새 멤버로 합류한 이후부터는 나인우 단독 장면에서 흔히들 '트롤송'으로 알고 있는 노래인 Eduard Khil의 I Am So Happy Finally Be Back Home이 자주 쓰이고 있다.
초창기 방글이 PD 시기에는 '순한 맛'이라는 말에 걸맞게 시즌 3의 약빤 느낌과 개드립이 거의 사라지고, 1박 2일 특유의 느낌이 많이 희석된 대신 타 예능의 느낌과 감성이 많이 들어와 초창기부터 1박 2일을 보던 시청자들 대부분은 1박 2일 특유의 재미가 없어지고 기존 예능과 별반 다를게 없어졌다며 혹평했다. 2017년의 무한도전과 비교하는 시청자들도 있을 정도.[18]
그러나 이정규 PD 체제 이후로는 점차 시즌 3에서 볼 만한 드립이 본격적으로 사용될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고, 주종현 PD 체제에 들어서며 약빤 드립 사용이 극대화되었다. 이전에 주종현 PD가 시즌 3의 유호진 PD 체제의 조연출을 맡았던 경험 덕분인지, 유호진 PD 체제 당시에 물 올랐던 편집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다.
또한 주종현 PD 체제에 들어서며 자막 디자인에도 일부 변화가 가해졌는데, 아예 대놓고 신서유기의 자막을 똑같이 따라한 간단명료한 자막 디자인을 자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타 KBS 예능을 패러디한 복불복 시스템이 많아지자 해당 예능의 자막 디자인을 그대로 디테일 있게 살리기도 한다.
2024년 8월 25일 여름 캠프 편 클로징에서는 시즌 1부터 사용된 등변 사다리꼴 형태의 HY헤드라인 폰트와 컬러 그라데이션이 들어가는 1박 2일 특유의 전통 자막 디자인이 오랜만에 잠시나마 쓰여졌다. 또한 같은 회차에서 소닉 CD 팜트리 패닉 맵의 일본/유럽판 BGM이 사용되었다.
2024년 9월 8일 낭만 캠핑 여행 편에서는 LoL 프로리그 5세트, 일명 '5꽉'을 대표하는 노래 Silver Scrapes가 나왔는데, 공교롭게도 해당 BGM이 나온 날 LCK 서머 결승전이 5꽉까지 가는 접전이 나왔다.
9월 15일 방영분에선 상대팀에게 조언을 할뻔한 말 실수를 한 조세호에게 “혹시 세윤 팀 팀장이세요?”라고 당근마켓을 패러디한 자막을 사용했다.
2024년 9월 22일 여름 MT편에선 번지점프 면제 주사위를 굴릴 때 티니핑 밈을 사용했으며 유선호가 번지점프를 할 때 그 유명한 디지몬 어드벤처의 주제가인 전영호 - Butter-Fly가 BGM으로 깔렸다.
2024년 10월 6일 방영분에선 서로 놀리는 할머니들에게 “긁 차단”이라는 비범한 자막을 달았다.
2024년 10월 20일 방영분에선 저녁 식사 복불복 짝꿍 정하기 시간에 선택받지 못한 멤버들에게 “아임 파인 괜차나”밈을 사용했고, 거기에 인스타 릴스 단골 불쌍 브금인 최유리 - 바람까지 사용하는 미친 시너지를 보여줬다.
11월 3일 방영분에선, 철가방을 현란하게 돌려대 멤버들을 당황시킨 병진모 진행요원에게 무림 고수 내지는 철권을 패러디한 병진권이라는 별명을 달기도 했고, “나야, 와인 오프너” 같은 자막을 달기도 했다. 심지어 지오메트리 대시의 BGM인 Deadlocked이 BGM으로 사용되었다.
[1] 일부 화에서 Komm, süsser Tod의 전주 부분이 사용되기도 했다.[2] 2007년 전주편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2008년까진 잘 안 쓰이다가 2009년 이후로 사용빈도가 급격히 늘었다.[3] 처음에는 오리지널이 아닌 확장팩의 배경음악이 쓰이고, 다음은 오리지널의 배경음악이다.[4] 글로벌 특집에 출연한 강호동 파트너이자 인도 출신인 니띤이 자국 인도를 소개하면서 이 노래를 했다.[5] 주로 한 사람이 유난히 튀는 말과 행동을 했을 때 나머지 5명이 그 한 명의 얼굴을 일제히 꼬집는다.[6] 2010년 6월 10일 발매된 코요태 리턴을 3일 뒤인 6월 13일 방영분부터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7] 곡이나 앨범 자체의 퀄리티가 높기도 했다.[8] 내가 사랑한~ 승기야!!!!(feat.강호동)[9] 사실 어서 와는 그전에 슈퍼스타K를 패러디할 때 이승철 캐릭터를 따라 하던 성시경이 이미 쓴 적이 있다.[10] 이날 방송은 건강클리닉 특집으로 1주차 방송에서 멤버들이 "설마 비뇨기과 검사까지 하지 않겠지"라고 우려섞인 예상을 했는데 그 예상이 2주차 방송에서 정말 실제로 일어났다.[11] 다만, 원곡과는 살짝 다르다.[12] 다만 이곡은 시즌 1 장흥 식도락 여행편에서 이미 사용된 적이 있다.[13] 사실 김성 체제의 시즌 3 말기에 이미 기존 연출 스타일의 상당수가 바뀌기는 했다. 시즌 4에서는 일부만 수정해서 이어서 쓰고 있는 것.[14] 한때 무한도전에서 김태호 PD가 자신의 생각이 담긴 의견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되던 글씨체이기도 했다.[15] 극장판 수평선상의 음모 버전의 메인 테마가 거의 많이 나오고, 가장 유명한 TVA 구버전 메인 테마도 종종 나온다.[16] 김종민이 시즌 3에서 같은 배를 탔었는데 기억을 못하자 멤버들이 트집잡자 기억나는 척을 했다가 몰매를 맞았다.[17] 예능 단골 BGM인 메인 테마 말고도 다른 음악이 자주 나온다. 예시로 2022년 6월 26일 방영중에 빌리지 테마브금 중 하나가 나왔다.[18] 대표적인 예가 김선호에게 붙여진 별명인 '예능 뽀시래기(예뽀)'. 무한도전에서 김수현에게 붙인 '잘생긴 빙구(잘빙)'과 다른 게 없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