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2:29

1962 FIFA 월드컵 칠레/지역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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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FIFA 월드컵 지역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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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남미,아프리카,북중미카리브,아시아,오세아니아,대륙PO
1930 FIFA 월드컵 우루과이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지역예선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지역예선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지역예선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지역예선
1962 FIFA 월드컵 칠레/지역예선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지역예선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지역예선
1974 FIFA 월드컵 서독/지역예선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지역예선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지역예선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지역예선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지역예선
1994 FIFA 월드컵 미국/지역예선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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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역 예선
2.1. 유럽
2.1.1. 1조2.1.2. 2조2.1.3. 3조2.1.4. 4조2.1.5. 5조2.1.6. 6조2.1.7. 7조
2.1.7.1. 1라운드2.1.7.2. 2라운드2.1.7.3. 최종 라운드
2.1.8. 8조2.1.9. 9조
2.1.9.1. 1라운드2.1.9.2. 2라운드
2.1.10. 10조
2.2. 남미
2.2.1. 1조2.2.2. 2조2.2.3. 3조
2.3. 북중미카리브
2.3.1. 1라운드
2.3.1.1. 1조2.3.1.2. 2조2.3.1.3. 3조
2.3.2. 최종 라운드
2.4. 아프리카
2.4.1. 1라운드
2.4.1.1. 1조2.4.1.2. 2조2.4.1.3. 3조
2.4.2. 최종 라운드
2.5. 아시아
3. 대륙 플레이오프
3.1. 아프리카 - 유럽3.2. 유럽 - 아시아3.3. 북중미카리브 - 남미

1. 개요

디펜딩 챔피언인 브라질과 개최국 칠레는 자동 진출하였다. 총 56개국이 참가를 신청하였고 본선 월드컵 진출 자리 14자리를 놓고 지역예선을 치렀다.

14개 본선 진출 티켓 배분은 다음과 같이 이루어졌다.
  • 유럽 : 8+0.5×2장. 30개 팀[1]이 10개 조로 나뉘어 조 1위 8개 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나머지 2개 팀은 아시아, 아프리카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했다.
  • 남아메리카 : 5.5장. 이 중 1장은 개최국 칠레가, 1장은 디펜딩 챔피언 브라질이 가져가며 7개팀이 3.5장을 두고 경쟁하였다. 7개 팀 중 무작위로 한 팀을 뽑아 북중미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진출팀을 결정했고, 나머지 6팀 중 3팀이 홈어웨이 2경기를 통해 본선에 직행했다.
  • 북중미카리브 : 0.5장. 8개 팀이 참가하여 1라운드에서 3개의 조로 나뉘어 각 조 1위 팀 3개 팀이 2라운드 리그를 치러 1위 팀이 남미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러 본선 진출팀을 결정했다.
  • 아프리카 : 0.5장 - 6개 팀이 참가하여 1라운드와 2라운드를 거쳐 최종 1팀이 유럽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러 본선 진출팀을 결정했다.
  • 아시아 : 0.5장 - 3개 팀이 참가하여 최종 1팀이 유럽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러 남은 14자리 본선 월드컵에 들어 갈 팀을 결정했다.

지역예선은 아직 골득실 제도가 도입되지 않아(74년 월드컵 예선부터 도입됨) 승점이 같아 진출팀이 결정되지 않을 경우 중립구장에서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2. 지역 예선

2.1. 유럽

  • 1조, 2조, 3조, 4조, 5조, 6조, 8조는 3개 팀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 중 조 1위팀은 본선 직행.
  • 7조는 5개 팀으로 구성되어있는데 토너먼트 형식으로 승자는 본선 직행.
  • 9조는 2개 팀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승자는 아프리카 예선을 통과한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
  • 10조는 2개 팀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승자는 아시아 예선을 통과한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

2.1.1. 1조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4 3 0 1 9 9 0 6
2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4 3 0 1 10 3 +7 6
3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4 0 0 4 3 10 -7 0
  • 스웨덴 2 : 0 벨기에
  • 벨기에 2 : 4 스위스
  • 스위스 2 : 1 벨기에
  • 스웨덴 4 : 0 스위스
  • 벨기에 0 : 2 스웨덴
  • 스위스 3 : 2 스웨덴

스웨덴과 스위스와 승점이 같아 중립구장인 서독서베를린에서 플레이오프로 본선 진출팀을 결정했다.
  • 스위스 2 : 1 스웨덴

스위스가 플레이오프 끝에 스웨덴을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5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이자 8년 만의 진출. 지난 대회 개최국이자 준우승팀 스웨덴은 비겨도 진출하는 최종전 스위스 원정에서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해고 결국 플레이오프 끝에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벨기에는 1954년 대회 이후 2연속 예선 탈락했다.

2.1.2. 2조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파일:불가리아 인민 공화국 국기(1948-1967).svg 불가리아 4 3 0 1 6 4 +2 6
2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4 3 0 1 10 3 +7 6
3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4 0 0 4 3 12 -9 0
  • 핀란드 1 : 2 프랑스
  • 프랑스 3 : 0 불가리아
  • 핀란드 0 : 2 불가리아
  • 프랑스 5 : 1 핀란드
  • 불가리아 3 : 1 핀란드
  • 불가리아 1 : 0 프랑스

불가리아와 프랑스의 승점이 같아 중립구장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플레이오프로 본선 진출팀을 결정했다.
  • 불가리아 1 : 0 프랑스

불가리아가 프랑스를 플레이오프로 꺾고 사상 첫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대회 3위 팀 프랑스는 불가리아와의 최종전 원정경기에서 마지막을 버티지 못해 플레이오프로 가게 되었고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또다시 불가리아에 지며 지역예선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프랑스에 불가리아에게 패해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하는 것은 32년 뒤 1994년 월드컵 예선에서 이번에는 홈구장에서 재현된다.

2.1.3. 3조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파일:독일 국기.svg 서독 4 4 0 0 11 5 +6 8
2 파일:북아일랜드 국기.svg 북아일랜드 4 1 0 3 7 8 -1 2
3 파일:그리스 국기(1822-1978).svg 그리스 4 1 0 3 3 8 -5 2
  • 북아일랜드 3 : 4 서독
  • 그리스 0 : 3 서독
  • 그리스 2 : 1 북아일랜드
  • 서독 2 : 1 북아일랜드
  • 북아일랜드 2 : 0 그리스
  • 서독 2 : 1 그리스

서독과 북아일랜드가 지난 대회 본선에 이어 이번에는 지역예선에서 만났으나 서독은 4전 전승으로 가볍게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3회 연속이자 5번째 본선 진출. 지난 대회 4강 팀 중 자동출전하는 브라질을 빼고 스웨덴과 프랑스가 광탈하는 와중에서 혼자 살아남았다...

2.1.4. 4조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4 3 1 0 11 5 +6 7
2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3 0 2 1 4 7 -3 2
3 파일:동독 국기.svg 동독 3 0 1 2 3 6 -3 1
  • 헝가리 2 : 0 동독
  • 네덜란드 0 : 3 헝가리
  • 동독 1 : 1 네덜란드
  • 동독 2 : 3 헝가리
  • 네덜란드 vs 동독 은 열리지 않음.[2]
  • 헝가리 3 : 3 네덜란드

지난 월드컵 대회에서 웨일스에 광탈의 굴욕을 겪은 헝가리는 일찌감치 3연승을 기록하며 3회 연속이자 통산 5번째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네덜란드는 1938 대회 참가 이후 1950, 1954 불참, 1958년 예선 탈락에 이어 또 한 번 예선 탈락을 기록했고, 동독은 국가 수립 후 서독과 다르게 한 번도 본선을 밟지 못하게 되었다.

2.1.5. 5조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파일:소련 국기.svg 소련 4 4 0 0 11 3 +8 8
2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터키[3] 4 2 0 2 4 4 0 4
3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4 0 0 4 3 11 -8 0
  • 노르웨이 0 : 1 터키
  • 소련 1 : 0 터키
  • 소련 5 : 2 노르웨이
  • 노르웨이 0 : 3 소련
  • 터키 2 : 1 노르웨이
  • 터키 1 : 2 소련

1956 멜버른 올림픽 금메달과 초대 유로 대회인 유러피언 네이션스컵 1960 우승국인 소련은 4전 전승으로 가볍게 2회 연속 본선에 올라갔다. 아시아 편입을 거부하며 지난 대회 예선에서 기권했던 터키는 소련과의 맞대결에서 2전 2패를 기록하며 탈락했으며 노르웨이는 1938년 대회 이후 계속해서 본선과 거리가 멀었고 전패로 예선 탈락했다.

2.1.6. 6조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4 3 1 0 16 2 +14 7
2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4 1 1 2 9 7 +2 3
3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룩셈부르크 4 1 0 3 5 21 -16 2
  • 룩셈부르크 0 : 9 잉글랜드
  • 포르투갈 6 : 0 룩셈부르크
  • 포르투갈 1 : 1 잉글랜드
  • 잉글랜드 4 : 1 룩셈부르크
  • 룩셈부르크 4 : 2 포르투갈
  • 잉글랜드 2 : 0 포르투갈

잉글랜드가 4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포르투갈은 잉글랜드와 무승부를 기록할 때 까지는 좋았으나 월드컵 지역예선 전패를 기록중이었던 최약체 룩셈부르크에 뜬금없이 4:2로 패한 것이 발목을 잡았고 결국 잉글랜드 원정에서 0:2로 지며 탈락하게 되었다.

2.1.7. 7조

2.1.7.1. 1라운드
팀명 결과 팀명 1차전 2차전 플레이오프
파일:키프로스 국기(1960–2006).svg 키프로스 2-7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1-1 1-6 -

이스라엘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2.1.7.2. 2라운드
루마니아가 기권을 선언하면서 이탈리아는 최종 라운드로 자동 진출하였다.
팀명 결과 팀명 1차전 2차전 플레이오프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4-2 파일:에티오피아 제국 국기.svg 에티오피아 1-0 3-2 -

이스라엘과 에티오피아의 2라운드 두 경기는 모두 이스라엘 홈에서 경기를 하였고 그 결과 이스라엘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2.1.7.3. 최종 라운드
팀명 결과 팀명 1차전 2차전 플레이오프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 2-1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2-4 0-6 -

이탈리아가 4년 전 지역예선 탈락의 아픔을 덜어내고 8년 만에 통산 5번째 본선에 올라갔다.

2.1.8. 8조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슬로바키아 4 3 0 1 16 5 +11 6
2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스코틀랜드 4 3 0 1 16 5 +11 6
3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4 0 0 4 3 17 -14 0
  • 스코틀랜드 4 : 1 아일랜드
  • 아일랜드 0 : 3 스코틀랜드
  • 체코슬로바키아 4 : 0 스코틀랜드
  • 스코틀랜드 3 : 2 체코슬로바키아
  • 아일랜드 1 : 3 체코슬로바키아
  • 체코슬로바키아 7 : 1 아일랜드

체코슬로바키아와 스코틀랜드의 승점이 같아 중립지역인 벨기에브뤼셀에서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 체코슬로바키아 4 : 2 (연장) 스코틀랜드

체코슬로바키아가 통산 5번째이자 3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2.1.9. 9조

2.1.9.1. 1라운드
스페인덴마크가 대결할 예정이었으나 덴마크가 기권하며 스페인이 2라운드로 자동 진출했다.
2.1.9.2. 2라운드
스페인웨일스, 오스트리아가 한 조였으나 오스트리아가 기권했고 스페인과 웨일스의 맞대결로 아프리카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결정하게 되었다.
팀명 결과 팀명 1차전 2차전 플레이오프
파일:웨일스 국기.svg 웨일스 2-3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스페인 1-2 1-1 -

스페인이 아프리카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1.10. 10조

유고슬라비아폴란드, 아이슬란드가 한 조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아이슬란드가 기권하여 유고슬라비아와 폴란드의 맞대결로 아시아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결정하게 되었다.
팀명 결과 팀명 1차전 2차전 플레이오프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3-2 파일:폴란드 국기(1928–1980).svg 폴란드 2-1 1-1 -

유고슬라비아가 아시아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2. 남미

파라과이가 추첨 결과 북중미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참가팀으로 뽑혔다.

2.2.1. 1조

팀명 결과 팀명 1차전 2차전 플레이오프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3-11 파일:아르헨티나 국기(1861-2010).svg 아르헨티나 3-6 0-5 -

아르헨티나가 2회 연속이자 통산 4번째 본선에 진출하였다.

2.2.2. 2조

팀명 결과 팀명 1차전 2차전 플레이오프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2-3 파일:우루과이 국기.svg 우루과이 1-1 1-2 -

우루과이가 지난 지역예선 탈락의 충격을 극복하고 8년 만에 통산 4번째 본선에 진출했다.

2.2.3. 3조

팀명 결과 팀명 1차전 2차전 플레이오프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2-1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1-0 1-1 -

콜롬비아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2.3. 북중미카리브

2.3.1. 1라운드

2.3.1.1. 1조
캐나다가 경기를 치르기 전 기권하여 멕시코미국의 대결로 다음 라운드 진출국을 결정했다.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파일:멕시코 국기(1934-1968).svg 멕시코 2 1 1 0 6 3 +3 3
2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2 0 1 1 3 6 -3 1
- 파일:캐나다 자치령 국기.svg 캐나다 기권

멕시코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2.3.1.2. 2조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4 2 1 1 13 8 +5 5
2 파일:온두라스 국기(1949-2022).svg 온두라스 4 2 1 1 13 8 +5 5
3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 4 0 2 2 7 10 -3 2
  • 코스타리카 3 : 2 과테말라
  • 과테말라 4 : 4 코스타리카
  • 온두라스 2 : 1 코스타리카
  • 코스타리카 5 : 0 온두라스
  • 온두라스 1 : 1 과테말라
  • 과테말라 0 : 2 온두라스

코스타리카와 온두라스의 승점이 같아 중립지역인 과테말라과테말라시티에서 플레이오프를 진행했다.
  • 코스타리카 1 : 0 온두라스

코스타리카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2.3.1.3. 3조
팀명 결과 팀명 1차전 2차전 플레이오프
파일:수리남 국기(1959-1975).svg 네덜란드령 기아나 1-2 파일:네덜란드령 안틸레스 국기(1959-1986).svg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1-2 0-0 -

네덜란드령 안틸레스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2.3.2. 최종 라운드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1 파일:멕시코 국기(1934-1968).svg 멕시코 4 2 1 1 11 2 +9 5
2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4 2 0 2 8 6 +2 4
3 파일:네덜란드령 안틸레스 국기(1959-1986).svg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4 1 1 2 2 13 -11 3
  • 코스타리카 1 : 0 멕시코
  • 코스타리카 6 : 0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 멕시코 7 : 0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 멕시코 4 : 1 코스타리카
  •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2 : 0 코스타리카
  •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0 : 0 멕시코

멕시코가 남미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2.4. 아프리카

2.4.1. 1라운드

2.4.1.1. 1조
아랍 연합 공화국수단 공화국 모두 기권했다.
2.4.1.2. 2조
팀명 결과 팀명 1차전 2차전 플레이오프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3-3 파일:튀니지 국기(1959~1999).jpg 튀니지 2-1 1-2 1-1

1승1패가 되며 중립지역인 이탈리아팔레르모에서 플레이오프를 치렀으나, 플레이오프로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자 동전 던지기로 모로코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2.4.1.3. 3조
팀명 결과 팀명 1차전 2차전 플레이오프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6-3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4-1 2-2 -

가나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2.4.2. 최종 라운드

1조에서 2팀 모두 기권하여 진출팀이 나오지 않아 2팀으로만 치러졌다.
팀명 결과 팀명 1차전 2차전 플레이오프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0-1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0-0 0-1 -

모로코가 유럽 9조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5. 아시아

인도네시아가 기권했고, 중국은 탈퇴하면서 대한민국일본의 맞대결로 유럽과의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정했다.
팀명 결과 팀명 1차전 2차전 플레이오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4-1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2-1 2-0 -

대한민국이 유럽 10조와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3. 대륙 플레이오프

지난 예선 플레이오프로 FIFA가 재미를 좀 봤는지, 이 대회부터 정식으로 대륙간 플레이오프 제도가 도입되었다. 그러나 지금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와는 다른 지역 차별의 의도가 노골적인 룰이라, FIFA의 흑역사이기도 하다.

월드컵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유럽, 남미 대륙을 제외한 아시아, 아프리카, 북중미의 팀들에게 온전한 출전권 1장을 주는 대신 0.5장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만을 허용해 논란이 되었다. 대회 수준을 높이기 위함이었다곤 하지만 대회 이름이 월드컵이었기 때문에 비판이 쏟아졌다. 아시아, 아프리카, 북중미 팀들은 대륙 1위를 하고도 유럽과 남미의 팀들을 추가로 이겨내야 본선에 갈 수 있어 사실상 본선 진출의 길이 막힌 셈이었다. FIFA의 의도대로 아시아 1위 대한민국과 아프리카 1위 모로코 대신 유럽팀인 스페인, 유고슬라비아가 본선에 진출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사상 최대 규모의 대륙간 플레이오프가 펼쳐졌다. 무려 6팀이나 참가하게 되었는데, 당시 본선 월드컵에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단 16자리였음을 감안하면 매우 큰 비중이었다.[4] FIFA가 얼마나 무리하게 제3지대 국가들을 찍어누르려고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플레이오프 진출팀
파일:아시아 축구 연맹 로고.svg
아시아
0 VS 4
(승점)
파일:유럽 축구 연맹 로고.svg
유럽
파일:대한민국 국기(1949-1997).svg 대한민국
(아시아 1위)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유럽 10조 1위)[5]
파일:국기.svg
NAFC-CCCF[6]
3 VS 1
(승점)
파일:남미 축구 연맹 로고.svg
남미
파일:멕시코 국기(1934-1968).svg 멕시코
(북미-중미 1위)
파일:파라과이 국기(1954-1988).svg 파라과이
(남미)[7]
파일:유럽 축구 연맹 로고.svg
유럽
4 VS 0
(승점)
파일:아프리카 축구 연맹 로고.svg
아프리카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스페인
(유럽 9조 1위)[8]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아프리카 1위)
경기 결과
경기 일자 홈 팀 스코어 원정팀 경기 장소
1차전 1961.10.08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5 - 1 파일:대한민국 국기(1949-1997).svg 대한민국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JNA 스타디움
득점자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즈베즈단 체비나츠 (42') |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드라고슬라브 셰쿨라라츠 (54') |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페타르 라다코비치 (67') |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드라고슬라브 셰쿨라라츠 (70')
파일:대한민국 국기(1949-1997).svg 정순천 (82') |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밀란 갈리치 (89') |
2차전 1961.11.26 파일:대한민국 국기(1949-1997).svg 대한민국 1 - 3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파일:대한민국 국기(1949-1997).svg 서울 효창운동장
득점자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밀란 갈리치 (17') |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밀란 갈리치 (27') | 파일:대한민국 국기(1949-1997).svg 유판순 (61') |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드라잔 예르코비치 (89')
경기 일자 홈 팀 스코어 원정팀 경기 장소
1차전 1961.10.29 파일:멕시코 국기(1934-1968).svg 멕시코 1 - 0 파일:파라과이 국기(1954-1988).svg 파라과이 파일:멕시코 국기(1934-1968).svg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우니베르시타리오
득점자 파일:멕시코 국기(1934-1968).svg 살바도르 레예스 (20')
2차전 1961.11.05 파일:파라과이 국기(1954-1988).svg 파라과이 0 - 0 파일:멕시코 국기(1934-1968).svg 멕시코 파일:파라과이 국기(1954-1988).svg 에스타디오 델 푸에르토 사호니아
득점자 -
경기 일자 홈 팀 스코어 원정팀 경기 장소
1차전 1961.11.12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0 - 1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스페인 파일:모로코 국기.svg 스타드 도뇌르[9]
득점자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루이스 델 솔 (80')
2차전 1961.11.23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스페인 3 - 2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득점자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마르셀리노 마르티네스 (12') | 파일:모로코 국기.svg 셀람 리알 (40') |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알프레도 디스테파노 (44')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엔리케 코야르 (58') | 파일:모로코 국기.svg 압달라 아자르 (64')

유고슬라비아, 멕시코, 스페인이 각각 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했다. 파라과이가 멕시코에 패배한 것은 남미 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한 첫 번째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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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프리카 - 유럽

팀명 결과 팀명 1차전 2차전 플레이오프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2-4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스페인 0-1 2-3 -

스페인이 12년 만에 통산 3번째 본선에 진출하였다.

3.2. 유럽 - 아시아

팀명 결과 팀명 1차전 2차전 플레이오프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8-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5-1 3-1 -
파일:20211025_130237.jpg
대한뉴스 영상
유고슬라비아가 통산 5번째이자 4회 연속으로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대한민국은 처음으로 지역예선에서 탈락하며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했다.[10]

3.3. 북중미카리브 - 남미

팀명 결과 팀명 1차전 2차전 플레이오프
파일:멕시코 국기(1934-1968).svg 멕시코 1-0 파일:파라과이 국기(1954-1988).svg 파라과이 1-0 0-0 -

멕시코가 통산 5번째이자 4회 연속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1] 이스라엘과 에티오피아 포함[2] 동독 선수단의 네덜란드 입국 비자 문제로 네덜란드 입국이 불허되었는데 당시에도 어차피 헝가리의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경기는 결국 취소되었다.[3] 현재 튀르키예[4] 2026월드컵부터 지역예선에서 본선 월드컵에 들어갈 자리가 무려 48자리로 확장되고 나서야 6개국이 참여하는 대륙간 플레이오프가 64년 만에 다시 도입되었다.[5] 아이슬란드의 기권으로 2팀만 경쟁하여 1위에게 직행티켓 대신 플레이오프 티켓을 부여.[6] 당시에는 CONCACAF 설립 전이라 북미의 NAFC, 중미의 CCCF가 따로 있던 시절이다.[7] 당시 자동진출국인 브라질, 칠레를 제외하고 7개국이 3.5장의 티켓을 두고 싸우는 형국이었는데, 6팀은 2팀씩 짝을 이뤄 예선을 치렀고 1팀을 추첨하여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바로 보내는 룰이었다. 거기에 당첨된게 파라과이.[8] 역시 2팀만 경쟁하여 1위에게 직행티켓 대신 플레이오프 티켓을 부여.[9] 현 무함마드 5세 스타디움[10] 그 전까지는 일본을 이기고 1954년 스위스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딱 한 번 진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