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올림픽 축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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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파리 (아마추어 클럽대항전) | 1904 세인트루이스 (아마추어 클럽대항전) | 1908 런던 | 1912 스톡홀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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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안트베르펜 | 1924 파리 | 1928 암스테르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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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 (제2차 세계 대전) | ||||
1936 베를린 | 1948 런던 | 1952 헬싱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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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멜버른 | 1960 로마 | 1964 도쿄 | 1968 멕시코시티 | 1972 뮌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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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몬트리올 | 1980 모스크바 | 1984 로스앤젤레스 | 1988 서울 | 1992 바르셀로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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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애틀랜타 | 2000 시드니 | 2004 아테네 | 2008 베이징 | 2012 런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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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데자네이루 | 2020 도쿄 (연기) | 2024 파리 | 2028 로스앤젤레스 | 2032 브리즈번 | |
<rowcolor=#202020,#DFDFDF> 36회 | |||||
2036 미정 | }}}}}}}}} |
올림픽 축구 | ||
대회기간 | 1964년 10월 11일 ~ 10월 23일 | |
본선 진출국 | ||
우승 | 헝가리 | |
준우승 | 체코슬로바키아 | |
3위 | 독일[1] | |
득점왕 | 페렌츠 베네 | 12골 | |
이전·이후 대회 | ||
1960년 로마 | 1964년 도쿄 | 1968년 멕시코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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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4 도쿄 올림픽의 축구 종목에 대하여 서술하는 문서.
이탈리아가 지역예선에서 프로 선수를 출전시킨 이유로 실격 처리되었고, 북한은 신흥국 경기 대회에 나선 선수들에 대한 제재 조항에 대해 항의의 의미로 대회 개막 하루 전에 선수단을 철수하며 기권했다. 따라서 대회는 14개국이 진출로 치러졌다.
2. 경기장
3. 본선 진출국
대륙 | 국가 | 예선 대회 | 대회 성적 | 티켓 수 | 통산 진출 | 최근 진출 | 최고 성적 | |
<colbgcolor=#f3344b> 아시아 오세아니아 (AFC) | 일본 | 개최국 | 1장 | 3회 | 1956 | 8강 | ||
대한민국 | 1964 도쿄 올림픽 아시아 - 오세아니아 지역예선 | 최종예선 승자[2] | 3장 | 2회 | 1948 | 8강 | ||
| | | | | ||||
이란 | 첫 진출 | - | - | |||||
유럽 (UEFA) | 유고슬라비아 | 전 대회 우승국 | 1장 | 8회 | 1960 | 금메달 | ||
루마니아 | 1964 도쿄 올림픽 유럽 지역예선 | 예선 1조 1위 | 5장 | 3회 | 1952 | 1R | ||
헝가리 | 예선 2조 1위 | 6회 | 1952 | 금메달 | ||||
독일[동독] | 예선 3조 1위 | 첫 진출 | - | - | ||||
| | | | | | |||
체코슬로바키아 | 예선 5조 1위 | 3회 | 1924 | 1R | ||||
남미 (CONMEBOL) | 아르헨티나 | 1964 CONMEBOL 프레-올림픽 토너먼트 | 우승 | 2장 | 3회 | 1960 | 은메달 | |
브라질 | PO 승자 | 3회 | 1960 | 8강 | ||||
북중미 (CONCACAF) | 멕시코 | 1964 CONCACAF 프레-올림픽 토너먼트 멕시코 | 우승 | 1장 | 3회 | 1948 | 1R | |
아프리카 (CAF) | 아랍연합공화국[4] | 1964 도쿄 올림픽 아프리카 지역예선 | 예선 1조 1위 | 3장 | 8회 | 1960 | 4위 | |
가나 | 예선 2조 1위 | 첫 진출 | - | - | ||||
모로코 | 예선 3조 1위 | 첫 진출 | - | - |
- 남미 지역예선에선 최악의 참사가 일어나 대회가 도중 중단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5] 이 대참사 때문에 경기는 그대로 아르헨티나의 1-0 승리로 종료되었고, 예선 전체 21경기 중 5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그대로 예선 일정 자체가 올 스톱되었다. 이후 사고가 어느정도 수습된 다음, 예선 중단 시점에서의 1위 아르헨티나는 본선 진출을 인정하고, 2위 브라질과 3위 페루의 플레이오프 승자가 남은 한 장의 티켓을 가져가는 것으로 일정이 조정되어 브라질이 페루를 4-0으로 누르고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 이탈리아가 예선 4조에서 1위로 본선에 진출했지만, 예선에서 프로 선수들이 뛰었다는 점이 지적되어 본선 진출권을 박탈당했다. 4조 2위 폴란드에게 대타 참여의 기회가 주어졌으나 폴란드는 이를 거절했다. 유럽 예선 5조에서도 그리스가 프로 선수를 출전시켰다는 이유로 도중 실격되어 5조 결승전을 치르지도 못하고 탈락했다. 체코슬로바키아는 5조 결승을 부전승으로 통과하는 행운을 얻었다.
-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대한민국이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예선을 통과하고 올림픽 본선에 16년만에 진출했다. 1948년 런던 대회에 참여한 역사가 있으나 당시 올림픽 축구는 참가만 하면 나설 수 있는 대회였다. 북한 또한 본선에 진출해 남북 동반진출로 본선에서의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되었으나, 북한이 신흥국 경기 대회 출전 선수들에 대한 IOC의 제재에 항의하며 인도네시아와 함께 올림픽에 전격 불참해버리는 바람에 동반 진출은 무산되었다.
4. 조 편성
4.1. 조 편성 결과
5. 선수 명단
자세한 내용은 1964 도쿄 올림픽/축구/참가팀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6. 대회 진행
6.1. 조별리그[14강]
6.1.1. A조
순위 | 팀명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독일[동독] | 2 | 1 | 0 | 7 | 1 | +6 | 5 | ||
2 | 루마니아 | 2 | 1 | 0 | 5 | 2 | +3 | 5 | ||
3 | 멕시코 | 0 | 1 | 2 | 2 | 6 | -4 | 1 | ||
4 | 이란 | 0 | 1 | 2 | 1 | 6 | -5 | 1 | ||
■ 결선 진출 | ■ 탈락 |
6.1.2. B조
순위 | 팀명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헝가리 | 2 | 0 | 0 | 12 | 5 | +7 | 4 | ||
2 | 유고슬라비아 | 1 | 0 | 1 | 8 | 7 | +1 | 2 | ||
3 | 모로코 | 0 | 0 | 2 | 1 | 9 | -8 | 0 | ||
- | 북한 | 기권 | ||||||||
■ 결선 진출 | ■ 탈락 |
6.1.3. C조
순위 | 팀명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체코슬로바키아 | 3 | 0 | 0 | 12 | 2 | +10 | 6 | ||
2 | 아랍연합공화국 | 1 | 1 | 1 | 12 | 6 | +6 | 3 | ||
3 | 브라질 | 1 | 1 | 1 | 5 | 2 | +3 | 3 | ||
4 | 대한민국 | 0 | 0 | 3 | 1 | 20 | -19 | 0 | ||
■ 결선 진출 | ■ 탈락 |
6.1.4. D조
순위 | 팀명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1 | 가나 | 1 | 1 | 0 | 4 | 3 | +1 | 3 | ||
2 | 일본 | 1 | 0 | 1 | 5 | 5 | 0 | 2 | ||
3 | 아르헨티나 | 0 | 1 | 1 | 3 | 4 | -1 | 1 | ||
- | 이탈리아 | 실격 | ||||||||
■ 결선 진출 | ■ 탈락 |
6.2. 토너먼트
6.2.1. 결선 토너먼트
자세한 내용은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축구/결선 토너먼트 문서 참고하십시오.6.2.2. 5-8위 순위 결정전
7. 최종 순위
1964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우승국 |
헝가리 |
두번째 우승 |
8. 여담
- 올림픽 축구에서 역사상 마지막으로 순위 결정전이 열렸던 대회다. 8강 토너먼트에서 패한 네 팀이 5-8위 순위 결정전을 가지고 소규모의 미니 토너먼트를 치렀고, 여기서 루마니아가 2연승을 거두고 5위를 차지했다. 이후 대회에서는 따로 탈락한 팀들끼리 순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탈락 당시의 성적으로 순위를 매기고 있다.
[1] 사실상의 동독 대표팀[2] 홈 앤드 어웨이의 완전 토너먼트로 치러졌다.[동독] [4] 당시 이집트, 시리아 연합[5] 1964년 5월 24일,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델 페루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페루의 경기 도중 일어난 일로 당시 페루는 브라질과 치열한 2위 싸움을 하고 있어 아르헨티나와의 경기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었다. 0-1로 끌려가던 경기에서 후반 36분에 페루가 동점골을 넣었으나 당시 우루과이 국적의 심판이 골 무효 선언을 내렸다. 이에 격분한 53000명의 당시 페루 관중들 중 일부가 경기장에 난입했고, 페루 경찰이 최루탄을 쏘면서 대응했다. 그런데 이 최루탄의 방향이 다름 아닌 페루 관중들이 몰려있는 경기장 북쪽 스탠드였다는게 가장 큰 문제였다. 경찰이 군중들을 향해 최루탄을 쏘면서 경기장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관중들은 서로 경기장을 빠져나가려 출입구로 몰렸다. 당시 경기가 끝나기 전이었기 때문에 출입문이 굳게 닫혀있던 상황에서 최루탄때문에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 버린 대다수의 관중들은 사실상 시야가 없다시피 했고, 출입문이 닫힌 것을 인지하지 못한채 출입문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충돌로 인한 과다출혈과 압사로 수백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경찰 공식 집계로는 32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지만 최근까지도 이는 과소집계된 수치라는 말이 지배적일 만큼 축구 역사상 최악의 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힐스버러 참사, 브래드포드 시티 구장 화재, 헤이젤 참사에서의 사망자를 아득히 뛰어넘는 엄청난 사고였다.[14강] [동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