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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유로운 이동이 어디서든 가능하도록
Mobility, Everywhere
2025년 4월 3일부터 4월 13일까지 열릴 서울모빌리티쇼 행사. Mobility, Everywhere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 1~5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열다섯 번째 서울모터쇼이자[1] 첫 모터쇼 이후 30주년을 맞은 행사이다.
2025년 4월 14일 서울모빌리티쇼 종료 이후 서울모빌리티쇼 최종 관람객이 약 56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2023년 제14회 서울모빌리티쇼보다 약 10% 증가했으며, 2019년 제12회 서울모터쇼에서 나온 역대 최고 관람객 62만 8천명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특히 2019년 서울모터쇼는 킨텍스 제1, 제2 전시장을 모두 활용하였는데 62만 8천명인 반면, 2025년 서울모터쇼는 킨텍스 제1전시장만 활용해 행사 규모가 2019년 대비 절반으로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019년 관람객 수치에 육박하는 결과가 나왔다.
2. 일정
- 2025. 4. 3. (목)~4. 13. (일), 11일 간
- 미디어데이: 4. 3. (목)
- 일반인 관람일: 4. 4. (금) ~ 4. 13. (일)
3. 후원 및 부대 행사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의 주최로 이루어지며,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시의 후원을 받고 진행될 예정이다.서울모빌리티어워드, 모바일로보틱스월드, 디자인페스티벌, 국제컨퍼런스, 자율주행차 시승 등의 부대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 회차처럼 장한평이나 파주 등지를 활용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4. 개최 전 이슈
- 국내 최대의 모터쇼라는 점 때문에 현대자동차그룹이 불참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2] 또한 부산모빌리티쇼와 달리 KG모빌리티의 참여 가능성이 주목받았으나 이렇다 할 신차가 없는 관계로 불참을 선언했다.[3] GM 한국사업장은 GM 본부가 2023년부터 1대륙 1모터쇼 정책을 고수[4] 하고 있어 참여하지 않으며 르노코리아 역시 불참을 확정했다.
오로라 2 컨셉트 공개하면 되었을텐데?사실상 2021년 서울모빌리티쇼와 2022년 부산국제모터쇼처럼 현기모터쇼 or 현기모빌리티쇼가 될 가능성이 큰 상황.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 모터스의 참가 여부가 특히 주목받았고, 서울모빌리티쇼 주최 측도 공을 많이 들였다. 하지만 2025년 2월 10일 테슬라는 최종적으로 서울모빌리티쇼 불참을 통보했다. 기사 아마 GM과 마찬가지로 1대륙 1모터쇼 정책을 시행한 점으로 인해 불참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테슬라는 테슬람이라 불릴 정도의 강성 팬덤을 보유하고 있어서, 테슬라가 서울모빌리티쇼에 참여했다면 테슬람들의 방문으로 흥행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 분명하기에 테슬라의 불참은 아쉬운 점이다.
- 테슬라가 불참한 틈을 메운 건 중국 자동차 회사들이다. 한국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BYD Auto가 현대자동차그룹에 필적하는 규모의 파빌리온을 내기로 했다. 그 외에 국내 및 중국차를 배지 엔지니어링해 판매하는 회사들의 참여도 있을 듯하다.
- UAM 및 모빌리티 기업들의 참여가 더 많아질 가능성도 있다.
- GTX-A 킨텍스역이 개통했기에 KINTEX의 접근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크다. 더군다나 서울의 중심지 중 한 곳인 서울역을 지나는지라 서울에서 킨텍스를 오가기가 더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 2025년 4월 1일부로 교외선 무궁화호가 일 20회로 증차[6]가 예정돼 있어 킨텍스로 오기 편해졌다. 의정부역을 통해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일대의 관객이 의정부역 → 교외선 → 대곡역 → GTX-A → 킨텍스역으로 올 수 있기 때문이다.
5. 참가 업체
5.1. 국산차
5.2. 수입차
5.3. 부품 및 모빌리티
5.4. 모빌리티 서비스
5.5. 모형 수입업체
6. 신차
- 현대자동차
- 넥쏘 (NH2) (월드프리미어)
- 인스터로이드 콘셉트
-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 (월드프리미어)
- 아이오닉 6 N Line (월드프리미어)
-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월드프리미어)
- 기아
- 제네시스
- 메르세데스-벤츠
- AMG GT (C192) (코리아프리미어)
- AMG E 53 HYBRID 4MATIC+ Edition1 (W214) (코리아프리미어)
- AMG CLE 53 4MATIC+ 쿠페 (C236) (코리아프리미어)
-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 (코리아프리미어)
- BMW
- 미니
- 컨버터블 (F67) (코리아프리미어)
- 3도어 해치 JCW
- 포르쉐
- 911 카레라 GTS (992.2) (코리아프리미어)
- 마칸 EV
- 99X 일렉트릭
- 904 카레라 GTS
- BYD
- HD현대
- 어울림모터스
- 스피라 GTM (월드프리미어)
- 서연이화
- 오아시스 비전 2030 컨셉트 (월드프리미어)
7. 부스별 특징
- 로터스는 독자적으로 참가하지 않고 여러 브랜드와 같이 참여했는데, 입구 바로 옆에 부스를 마련했고 에미라와 엘레트라를 전시한다. 부스 앞에서는 에스콰이어와 협업한 브랜드 홍보 책을 배포하였고, 내부에는 시디즈의 제품을 판매한다.
- 기아는 로터스 옆에 부스를 마련하고 타스만과 PV5 및 기아 EV시리즈를 전시했다. 내부에서는 플레이모빌과 콜라보한 제품을 판매했으며,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들을 운영했다.
-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에도 큰 부스를 마련하여 G63 AMG 오프로드 패키지, G580 with EQ Technology, 몽클레어와 협업한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 G450d로 이루어진 G클래스 구역, A 45 AMG, E 53 HYBRID 4MATIC+ Edition1, AMG GT 63s E-Performace, GT 55, GT 63 pro, SL 63 AMG, CLE 53 AMG 쿠페&카브리올레로 이루어진 AMG 구역, 그리고 S 680 마이바흐, GLS 600 마이바흐, EQS 680 마이바흐로 이루어진 마이바흐 매뉴팩처 구역으로 나누었다. 부스 내부에는 매뉴팩처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각종 소재들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현대자동차는 벤츠와 BYD 사이에 부스를 마련하고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넥쏘를 앞에 전시했다. 부스 내부에는 싼타페 하이브리드,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팰리세이드 하이루프,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인스터로이드, RN24, 엑시언트 FCEV를 전시했다. 또한 캐스퍼 일렉트릭 내부에 탑승해서 미니게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BYD는 현대자동차 오른쪽에 부스를 마련하고 상술한 신차들과 아토 3를 브랜드 별로 나누어 전시했다. 무대 위에는 씰과 씨라이언 7을 전시하고 일정 인원의 사람들만 올라올 수 있도록 하여 사람들이 편하게 구경할 수 있도록 했다.
- BMW와 미니는 이전에 비해 부스 크기가 대폭 감소했다. BMW는 iX M70, iX2, i4 M50, M5 등의 차종을 전시했고, 미니는 컨버터블, 에이스맨, JCW 차종들을 전시했다.
- 포르쉐는 현대자동차 건너편에 부스를 마련하고 911 쿠페와 카브리올레, 마칸 4S, 마칸 터보, 타이칸 GTS, 타이칸 터보 GT, 카이엔 GTS를 전시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박물관에서 클래식카를 공수해 왔는데, 이번에는 904 카레라 GTS를 전시했다. 포르쉐 라운지는 소수의 인원들에게만 입장을 허용했고, 내부에 마칸을 전시했다.
8. 평가
9. 여담
- 개최를 앞두고 홍보 동영상이 공개되었는데 100% AI를 활용해 제작되었다.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 속 남녀 보컬 또한 마찬가지로 AI이다.
- 30주년을 맞은 행사답게 홈페이지를 비롯, 행사 CI가 이전 행사에 비해서 대대적으로 교체되었고 이전에 없던 헤드라인 파트너 시스템이 도입되는 등[14] 운영 전반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주었다.
- 이전 모터쇼에 비해 다이캐스트 모형이 상당히 비싸졌다. 아이오닉 6 모형이 385,000원, 제네시스 레진 모형은 74만원을 호가하며, 벤츠 모형도 20만원이 넘는 등 1:18 스케일 모형의 가격은 상상을 초월하는 편이었다.
- 첫 주에는 자율주행 성과 보고회가 옆에서 개최되어 타타대우 맥쎈 자율주행 트럭과 우진산전의 아폴로 버스가 전시되기도 했다.[15]
- 대부분의 부스에서 종이 카탈로그를 제공하지 않는다. 기아는 이번에도 전 차종의 카탈로그를 비치해 두었으나, 현대는 넥쏘의 카탈로그만, BYD는 아토3의 카탈로그만 제공하며 제네시스는 GV60과 GV70 전동화 모델의 카탈로그를 제공한다. 로터스는 에스콰이어와 협업해 제작한 책을 제공한다.
- 현대와 BYD가 야외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는 인터넷이나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BYD는 현장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1] 서울모빌리티쇼로 개명한 뒤로는 세 번째 행사이다.[2] 신형 넥쏘를 월드 프리미어로 전시할 계획이라고 한다.[3] 쌍용자동차가 대우그룹 산하에 있던 1999년과 마힌드라 & 마힌드라의 경영권 포기로 회사가 존폐 위기를 맞이했던 2021년에 이어 세번째 불참이다.[4] 아시아 대륙에서는 중국에서만 참가하고 있다.[5] HD현대건설기계와 현대인프라코어[6] 서울모빌리티쇼를 다분히 의식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사실 증차가 아니라 원래 계획되었던 횟수로 돌아온 것이다. 교외선 무궁화호 열차의 초기 안정화 및 무선국 개설 허가 지연 등으로 원래 계획의 절반 이하인 일 8회로 감축해 운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7] #[8] 첫 주 자율주행 성과 보고회가 같이 열렸을 때 아폴로 전기버스를 한 대 전시한다.[9] 수입사인 차봇모빌리티에서 그레나디어등 일부 차종을 전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10] 롯데케미칼과 롯데이노베이트를 주축으로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11] 경북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UAM 사업에도 진출했다. 부스에서 2인승 기체를 전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2] UAM 기업으로 2023년 이후 두 번째 참가이다.[13] DM-i PHEV 사양으로 2025년형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은 초기형 차량이다.[14] HD현대가 골드 파트너, BYD가 실버 파트너를 맡았다.[15] 자율주행 성과 보고회는 티켓 없이 관람 가능하며, 관람한 후 다시 모빌리티쇼 행사장으로 입장하려면 티켓을 보여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