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0:52:35

Battle Hymn of the Republic

(가사 없는 버전)

1. 개요2. 원곡 John Brown's Body3. 편곡과 개사4. 가사5. 원곡 및 리메이크, 그리고 번안곡들
5.1. Say, Bummers, Will You Meet Us(Say, Brothers, WIll You Meet Us)5.2. John Brown's Body5.3. The Firth of Forth(포스 )5.4. Song of the First Arkansas(제1아칸소연대가)
5.4.1. 가사
5.5. They were only playing leapfrog5.6. Blood on the Risers(낙하산 줄에 묻은 피)5.7. Solidarity Forever
5.7.1. 가사
5.8. 요도바시 카메라 테마송 (일본)
5.8.1. 가사
5.9. 조국찬가 (한국)5.10. 마귀들과 싸울지라 (한국)5.11. 회상의 노래 (한국)5.12. 나는 수업이 싫어(일본)5.13. 프로 스포츠 응원가5.14. 지구방위군 4
6. 기타

1. 개요

'Battle Hymn of the Republic' , 또는 공화국 전투찬가남북 전쟁 시기 미연방군의 군가이다. 1856년 윌리엄 스테프가 작곡하고, 노예제 폐지론자인 존 브라운의 죽음을 다룬 노래 "존 브라운의 시신(John Brown's Body)"의 멜로디에다 줄리아 워드 하우(Julia Ward Howe)라는 선교사, 사회운동가, 시인을 겸하던 노예해방론자가 자신의 사상과 감상을 담아 새롭게 가사를 덧붙였다.

2. 원곡 John Brown's Body

미국의 노예해방 혁명가 존 브라운을 기리기 위한 곡이다.[1]

'존 브라운의 시신'은 '남부 폭도들과 그걸 방치하는 연방 정부에 항거한 존 브라운이야말로 독립 정신과 헌법 정신에 걸맞은 영웅이고, 그 존 브라운을 쳐죽인 남부 놈들이야말로 미국적이지 않은 반란군이다!' 라는 분위기가 짙은 곡이었다.

여러 가지 판본이 있으나 공통적인 골자는 거의 비슷하다. 미국 헌법과 독립 정신상 존 브라운이 연방정부에게까지 맞서 항거한 것은 "매우 미국적으로 적법한" 행동으로 받아들여져야 마땅한 일이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남북전쟁 직전 시기에 활발했던 남부 친노예제 민병대는 연방정부를 공격하더라도 "반역자"로까지 몰려 처형되는 극형을 받은 경우는 없었다. 하지만 존 브라운의 경우 연방정부 소유의 하퍼스 페리 무기고를 공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가 남부의 입김 때문에 존 브라운을 버지니아주 법원으로 넘겨 버렸고[2], 버지니아주는 존 브라운을 서둘러 사형시켜 버렸다. 이후 남북 전쟁이 발발하자 일선 병사들 사이에서 존 브라운이 재평가되었고, 그렇게 죽은 존 브라운의 그 시체가 남부 놈들의 비웃음을 받으며 푹푹 썩어 문드러지고 있지만 존 브라운의 저항 정신은 아직도 살아 싸우고 있다는 노래가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 노래에 가사를 붙인 병사들은 자신의 부대에 존 브라운이란 이름을 가진 동료가 있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아! 딕시 놈들이 쳐죽인 존 브라운이 우리 중에 살아 있네!"란 식으로 장난기 짙은 풍자로써 가사를 만들었다. 판본에 따라서는 (반역도당) "제퍼슨 데이비스를 사과나무에 목 매달자"나 "위대한 연방 만세" 같은 문구가 들어가기도 하며 공통적으로 연방주의, 애국주의 성향이 짙은 전형적인 "딕시 까는 노래"란 특성을 가졌다.

물론 상술했듯 "남부에서 악마로 여겨졌던 존 브라운이 주님의 군대에 들어갔다"나 "하늘이 존 브라운의 무덤을 인자하게 내려다 보신다"면서 남군을 비꼬고 놀리려는 목적도 강했다.

연방군(특히 북부 출신) 병사들은 폐지론에 이념적으로 이입하기보다는 노예제라는 괴상한 악습을 강요하며 북부를 일방적으로 비방해 온 남부에 대한 반발로 전쟁에 참여하였고 그들에게 존 브라운은 남부 대지주들로 대표되는 "노예 권력(Slave Power)"에 시원하게 한 방 먹인 영웅이었기 때문이다.

3. 편곡과 개사

헌데 작사가인 하우와 같은 노예 해방론자들이 보기에는 이게 못마땅했다. 왜냐하면 1862년까지만 하더라도 연방군의 목적은 남부를 박살내고 통일을 이룩하여 나라를 지키는 것이었지 노예 해방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물론 노예들을 전리품이랍시고 점령한 남부의 노예들을 주인들로부터 강제로 징발하는 법을 실시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노예해방이 이뤄지고 있었으나 링컨 등 공화당 현실주의자들은 노예제를 반대했지만 그것보다 연방이 우선이었고 남부가 알아서 기어들어오면 노예제는 건들지 않고 링컨의 대선공약이었던 '연방정부 영토에서만 노예제를 폐지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려고 했다. 메릴랜드, 델라웨어, 켄터키, 미주리 4개 주가 노예제를 유지하면서 연방에 잔류했고 이들의 위치가 경계지대였기 때문에 4개주의 움직임이 전쟁의 향방을 좌우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링컨은 이 지역들의 노예 농장주들을 자극해선 안 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급진파 노예 해방론자들 눈에 이런 현실이 마뜩찮아 보였다. 노예 해방론자들은 이 전쟁이 노예제를 끝장내는 성전이 되기를 원했고 그 때문에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 중 하나가 이 공화국 전투찬가다.[3]

결론적으로 링컨은 어차피 노예제 폐지를 원했고 남부를 약화시킬 겸사겸사해서 노예해방선언을 1863년에 했다. 그리고 연방군은 군인들이 노예제 폐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든 연방 재통일과 더불어서 노예제 폐지를 위해서 싸우게 되었다. 이 때문에 은유적으로 구세주가 용과 악한 무리들을 상대로 싸워 영광스럽게 싸워 이기고, 예수가 죽어 인류의 죄를 씻어준 것처럼 연방군도 노예제라는 악에 맞서 자신들을 희생한다는 이 노래는 미국 연방정부의 정식 군가로 채택되었다. 그래서 기독교, 자유, 자기희생, 미국인이 스스로 생각하는 미국인과 미국 문화의 특별성 등을 이해하는 데 이 노래가 빠질 수 없다.

남군이 즐겨부르던 Dixie에 대응할 북군의 노래가 없다는 지적에 따라 급히 만들어졌다는 주장도 있으나 거짓이다. Dixie는 원래 북부에서 흑인을 우스꽝스럽게 묘사하는 광대쇼에 쓰이던 노래였으며 전쟁 전부터 유행했고 작사가도 북부인이다. 링컨을 포함한 많은 북부인들에게 전쟁 전부터 사랑받았으며, 남군 병사들이 흥얼거릴 때 북부의 노래라고 남부 대지주 계층은 이 노래를 싫어했다. 연방군이나 남군이나 인기 있고 유명한 군가나 노래들은 많았고 이들은 Dixie 때문에 만들어진 게 아니다. Dixie가 북부인이 만든 노래인 건 둘째치고 Dixie에 대응하는 노래는 그 당시에 이미 있었다. Union Dixie를 참조할 것.

곡조의 역사가 나름 화려한데 원래는 소방대 노래인 'Say, Bummers, Will You Meet Us?'였다고 한다. 이후 작곡자 윌리엄 스테프가 캠프집회 찬송으로 'Say, Brothers, WIll You Meet Us?'로 개작했는데 전쟁이 일어나면서 병사들이 'John Brown's Body'로 개작했고 이것을 하우가 'Battle Hymn of the Republic'으로 다시 개작한 것이 현재의 노래라고. 이후에도 이런저런 노래의 곡조로 애용된 것으로 보인다.

가사를 보면 군가라기보다는 씩씩한 찬송가에 가깝고 실제로도 전쟁 이후에는 찬송가로 널리 불렸다. 한국 개신교 찬송가에도 가사를 개사해서 신판기준 348장(통합 찬송가 기준 38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로 실려 있다. "영광 영광 할렐루야"라는 후렴구로 유명하다. 제목이랑 앞부분 가사는 몰라도 후렴구는 다들 알 정도. 정황상 한국 찬송가의 원가사는 미타니 타네키치 목사[4]가 개작한 '악마와 싸울지라'로 보인다. 찬송가의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후술.

4. 가사

가사 출처: 영어 위키백과
번역가사 출처: ##[1]
영어 한국어 번역
1 Mine eyes have seen the glory of the coming of the Lord
He is trampling out the vintage where the grapes of wrath are stored
He hath loosed the fateful lightning of His terrible[6] swift sword
His truth is marching on.
주님께서 재림하는 영광 내눈에 보이네
재어 두신 분노의 포도[7] 짓밟으며 오시네[8]
공포의 검 휘두르며 운명의 번개 내리시노라
하느님의 진리가 가까워 오네
후렴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His truth is marching on.[9]
영광, 영광, 할렐루야![10]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하느님의 진리가 가까워 오네
2 I have seen Him in the watch-fires of a hundred circling camps,
They have builded Him an altar in the evening dews and damps
I can read His righteous sentence by the dim and flaring lamps
His day is marching on.
나는 수백 진지 모닥불 속에서 주님 보았네
병사들은 저녁 이슬 습기 속에 주님 제단 쌓았네
나는 흐릿하게 일렁이는 등불 아래에서도 주님의 옳은 판결 읽을 수 있어라
주님의 날이 가까워 오네
3 I have read a fiery gospel writ in burnished rows of steel
"As ye deal with my contemners, so with you my grace shall deal
Let the Hero, born of woman, crush the serpent with his heel,[11]
Since God is marching on."
나는 번쩍이는 칼의 무리 속에서 불같이 쓰여진 복음 읽었네
"네가 나를 비난하는 자들을 대적하였듯이, 나의 은총이 너희들에게 내릴 것이다.
여인에게서 난 영웅이 그의 발꿈치로 을 짓밟으시리라!"[12]
하느님께서 가까워 오시니
4 He has sounded forth the trumpet that shall never call retreat
He is sifting out the hearts of men before His judgment-seat
Oh, be swift, my soul, to answer Him! be jubilant, my feet!
Our God is marching on.
주님께서 결코 후퇴말라 힘차게 나팔 부셨네
주님께선 심판 자리에서 사람들 영혼을 걸러내리라
오, 내 영혼아, 어서 빨리, 주님께 답하라!
기뻐하여라, 나의 발아!
우리 하느님께서 오신다
5 In the beauty of the lilies Christ was born across the sea,
With a glory in His bosom that transfigures you and me
As He died to make men holy, let us die to make men free,[13]
While God is marching on.
백합의 아름다움 속에 그리스도께서 바다 건너 나셨나니
우리를 거룩하게 할 주님의 품속에 안긴 영광으로
사람들을 정결하게 하려 주님께서 대신 돌아가셨으니
우리도 인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하여 죽게 하소서
하느님께서 오신다
6 He is coming like the glory of the morning on the wave,
He is Wisdom to the mighty, He is Succour to the brave,
So the world shall be His footstool, and the soul of Time His slave,
Our God is marching on.
주님께서 아침 파도 속의 영광과 같이 오고 계시네
주님께서는 강한 자에게는 지혜요 용감한 자에게는 구원일지니
고로 세상은 주님의 발받침이 되리오 역사의 정신은 주님 종이 될지라
우리 하느님께서 오신다

5. 원곡 및 리메이크, 그리고 번안곡들

5.1. Say, Bummers, Will You Meet Us(Say, Brothers, WIll You Meet Us)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윌리엄 스테프가 1855년에 필라델피아의 기독교 캠프 모임에 부를 찬송가를 만들어 줄걸 요청받아 볼티모어의 리버티 소방대의 환영곡을 기반으로 만든 곡이다. 그러나 이미 18세기 말 부터 1800년대 초반에도 같은 방식의 노래가 기독교 캠프 모임에서 찬송가로 불리고 있었다는 주장도 있다. 당시 캠프 모임의 분위기는 정해진 곡을 따라 부르기만 하기 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번안을 통하여 쉽게 대중들에게 접근하는 분위기였고 점차 찬송가에서 민요화 되어 이후 여러 노래들(존 브라운의 시체, 공화국 전투 찬가 등)의 기반이 되었다.

5.2. John Brown's Body

미국의 노예해방 혁명가 존 브라운을 기리기 위한 곡이다. 동요 버전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수위를 낮추면서 시신(Body)와 라임을 맞추기 위해 존 브라운의 아기(Baby)나 쉐보레(Chevy)로 개사되곤 한다.[14]
영어 한국어 번역
1 John Brown's body lies a-mouldering in the grave (3회 반복)
His soul is marching on!
존 브라운의 시신이 무덤에서 썩고 있네 (3회 반복)
그의 영혼은 행진하네!
코러스 Glory, glory, hallelujah! (3회 반복)
His soul is marching on!
영광, 영광, 할렐루야! (3회 반복)
그의 영혼은 행진하네!
2 He's gone to be a soldier in the army of the Lord! (3회 반복)
His soul is marching on!
그는 주의 군대의 군인이 되러 갔네! (3회 반복)
그의 영혼은 행진하네!
3 John Brown's knapsack is strapped upon his back! (3회 반복)
His soul is marching on!
존 브라운의 배낭이 그의 등 뒤에 매여 있네! (3회 반복)
그의 영혼은 행진하네!
4 His pet lambs will meet him on the way! (3회 반복)
They go marching on!
그의 양들이 그 길에서 그를 만나네! (3회 반복)
그들은 행진하네!
5 They will hang Jeff Davis to a sour apple tree! (3회 반복)
As they march along!
그들이 제퍼슨 데이비스를 신 사과나무에 목 매다네! (3회 반복)
그들이 행진하며!
6 Now, three rousing cheers for the Union! (3회 반복)
As we are marching on!
이제, 연방을 위해 세 번 열띤 환호를! (3회 반복)
우리가 행진하며!
  • 기타 자주 불리는 가사
영어 한국어 번역
1 John Brown died that the slaves might be free (3회 반복)
His soul is marching on!
존 브라운은 노예들이 자유롭도록 하기 위해 죽었네 (3회 반복)
그의 영혼은 행진하네!
2 The stars above in Heaven are looking kindly down (3회 반복)
On the grave of old John Brown
하늘의 별들이 인자하게 내려다보네 (3회 반복)
늙은 존 브라운의 무덤을
  • 1861년 윌리엄 웨스턴 패튼(William Weston Patton)의 새로운 가사. 반복적인 가사를 없애고 존 브라운을 찬양하는 가사, 기독교적 가사 및 운율을 추가했다. 3절이 특히 자주 불리고 2절도 종종 불리며, 나머지는 그만큼 자주 부르지는 않는다.
영어 한국어 번역
1 Old John Brown's body lies a moldering in the grave,
While weep the sons of bondage whom he ventured all to save;
But though he sleeps his life was lost while struggling for the slave,
His soul is marching on.
2 John Brown was a hero, undaunted, true and brave,
And Kansas knew his valor when he fought her rights to save;
And now, though the grass grows green above his grave,
His soul is marching on.
3 He captured Harper's Ferry, with his nineteen men so few,
And frightened "Old Virginny" till she trembled through and through
They hung him for a traitor, themselves a traitor crew,
But his soul is marching on.
4 John Brown was John the Baptist of the Christ we are to see—
Christ who of the bondmen shall the Liberator be,
And soon throughout the Sunny South the slaves shall all be free,
For his soul is marching on.
5 The conflict that he heralded he looks from heaven to view,
On the army of the Union with its flag red, white and blue.
And heaven shall ring with anthems o'er the deed they mean to do,
For his soul is marching on.
6 Ye soldiers of Freedom, then strike, while strike ye may,
The death blow of oppression in a better time and way,
For the dawn of old John Brown has brightened into day,
And his soul is marching on.

5.3. The Firth of Forth(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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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Song of the First Arkansas(제1아칸소연대가)

남북전쟁 시기 북군 소속이었던 제1아칸소유색인종연대[16]의 린들리 호프먼 밀러(Lindley Hoffman Miller) 대위가 개사한 노래. 제1아칸소유색인종연대는 흑인 병사들로 구성된 부대였다. 밀러를 포함한 장교들은 백인이었지만.

5.4.1. 가사

미국 흑인 영어를 표현하고 싶었는지는 몰라도 가사가 브로큰 잉글리시로 쓰여 있다.
원문 번역
1절 Oh! We're de bully soldiers of de "First of Arkansas"
We're fightin' for de Union, we're fightin' for de law
We can hit a rebel furder dan a white man ever saw
As we go marching on.
후렴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As we go marching on
2절 See dar! Above de centre, where de flag is wavin' bright
We're goin' out of slavery. We are bound for freedom's light
We mean to show Jeff. Davis how the Africans can fight
As we go marching on
3절 We hab done wid hoein' cotton, we hab done with hoein' corn
We are colored Yankee soldiers now, as sure as you born
When de Massas hear us yellin' dey'll tink its Gabriel's horn
As we go marching on
4절 Dey will hab to pay us wages, de wages ob their sin
Dey will hab to bow their foreheads to their colored kith and kin
Dey will hab to gib us house-room, or de roof shall tumble in
As we go marching on
5절 We heard de proclamation, massa hush it as he will
De bird he sing it to us, hoppin on de cotton hill
And de possum up de gum tree he couldn't keep it still
As he went Climbing on
6절 Dey said, "Now colored bredren, you shall be forever free"
"From the first of January, eighteen hundred and sixteen-three"
We heard it in de riber goin' rushin' to de sea
As it went sounding on
7절 Father Abraham has spoken, and de message has been sent
De prison door he opened, and out de pris'ners went
To join de sable army of de "African descent"
As we go marching on
8절 Den fall in colored bredren, you'd better do it soon
Don't you hear de drum a beatin' de Yankee Doodle tune!
We are wid you now dis mornin', We'll be far away at noon
As we go marching on

5.5. They were only playing leapfrog

저 군가가 영국에서 메뚜기떼가 leapfrog를 한다는 동요로 번안되었고 다시 1차대전 때 병사들이 최전선에서 죽어나가는 동안 참모장교들은 안전한 후방에서 저짓거리나 하고 논다는 군가로 번안되었다.[17]
노래를 부르는 군인들은 모자를 보면 알겠지만 영연방 소속 호주군들이다.
The first staff officer jumped right over another staff officer's back
1번 참모가 다른 참모 등 위를 뛰어넘었네

And anothet staff officer jumped right over that other staff officer's back
그 뒤의 참모도 1번 참모의 등을 뛰어넘었네

And the third staff officer jumped right over the two staff officer's back
3번 참모도 두 참모 등을 모두 뛰어넘었네

And a fourth staff officer jumped right over the other staff officer's back!
마지막 참모가 모두의 등을 뛰어넘었다네

They were only playing a leap frog(×3)
걔네들은 그냥 말뚝박기만 하네(x3)[18]


When one one staff officer jumped right over the other staff officer's back!
모두가 모두의 등을 폴짝 뛰어넘고 있었네!

동요 버전. 참모(staff officer)가 메뚜기(Grasshopper)로 바뀌었다.

5.6. Blood on the Risers(낙하산 줄에 묻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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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나온 그 노래가 맞다.

5.7. Solidarity Forever

1915년에 미국의 노동운동가인 랄프 채플린(Ralph Chaplin)이 쓴 가사를 1번 항목의 곡에 붙인 민중가요다. 지금도 IWW[19]를 넘어서서 미국, 캐나다, 호주등에서 널리 불려지며, 호주 노동당, 캐나다 신민당 에서는 전당대회에서 불려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큰힘 주는 조합'이라는 제목으로 불려지고 있다.

Solidarity Forever의 경우 여러 버전의 곡이 존재하기 때문에, 유투브에 나오는 영상들마다 노래 가사나 내용이 조금씩 다르기도 하다.

아래의 유튜브 영상의 경우 Bruce "Utah" Phillips라는 가수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 코트니[20], 밴쿠버에서 1982년 2월 경 순회공연에서 불렀던 버전을 번역한 버전이다. 랄프 채플린이 작성하였던 노래와는 약간의 차이가 존재한다.

5.7.1. 가사

영어 한국어 번역 번안 가사 (큰 힘 주는 조합)
1 When the union's inspiration through the workers' blood shall run,
There can be no power greater anywhere beneath the sun;
Yet what force on earth is weaker than the feeble strength of one,
But the union makes us strong.
조합의 격려가 노동자들의 피속에 흐르면
태양 아래 그 어떤 힘도 이보다 강하지 않으리라
혼자의 힘은 지구상의 나약한 그 무엇보다도 약하지만
조합이 우리를 강하게 하리라.
노동자의 핏줄 속에 조합 정신 흐를 때
하늘아래 그 무엇이 보다 더욱 강하랴
우리 각 사람의 힘은 비록 약할지라도
큰 힘주는 조합
후렴 Solidarity forever,
Solidarity forever,
Solidarity forever,
For the union makes us strong.
단결이여 영원하라
단결이여 영원하라
단결이여 영원하라
조합이 우리를 강하게 하니까.
단결하자 영원토록
단결하자 영원토록
단결하자 영원토록
큰 힘주는 조합
2 It is we who plowed the prairies; built the cities where they trade;
Dug the mines and built the workshops, endless miles of railroad laid;
Now we stand outcast and starvng midst the wonders we have made;
But the union makes us strong.
들판을 일구고, 그들이 장사하는 도시를 만든 건 우리들이라네
광산을 파고 작업장을 짓고 끝 없는 길이의 철도를 놓은 것도
우리는 지금 내던져져 우리가 만든 불가사의들 가운데서 굶주리고 있네
그러나 조합이 우리를 강하게 하리라.
방방곡곡 일터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경제개발 사회발전 애써 이룬 우리들
내가 만든 기적 속에 멸시천대 받으나
큰 힘주는 조합
3 They have taken untold millions that they never toiled to earn,
But without our brain and muscle not a single wheel can turn.
We can break their haughty power, gain our freedom when we learn
That the union makes us strong.
그들은 일하지도 않고 수백만을 벌어간다네
하지만 우리의 두뇌와 근육이 없다면 바퀴 하나도 돌 수 없지
그걸 깨닫는다면, 우리는 저들의 오만한 힘을 부수고, 자유를 얻으리라.
조합이 우리를 강하게 한다는 것을.
저들 거만하게 자랑하는 많은 재산들
우리 손과 머리 못 빌리면 어림도 없다
억누르는 권력에서 참된 자유 얻도록
큰 힘주는 조합
4 In our hands is placed a power greater than their hoarded gold,
Greater than the might of armies[21], multiplied a thousand-fold.
We can bring to birth a new world from the ashes of the old
For the union makes us strong.
저들의 금무더기보다 더 강한 힘이 우리 손에 있다네
군대의 힘보다 수천 배 더 강한
우리는 과거의 잿더미에서 새 세상을 일궈낼 수 있다네
조합이 우리를 강하게 하니까.
재물보다 더욱 강한 힘이 우리게 있다
폭탄보다 더욱 강한 힘이 우리에게 있다
불탄 폐허에서 새 세계를 건설하도록
큰 힘주는 조합

5.8. 요도바시 카메라 테마송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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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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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제품 양판점의 투탑중 하나인 요도바시 카메라의 테마송으로, 빅 카메라의 후렴구만큼의 임팩트는 없지만 끝의 '_____ヨドバシカメラ' 구절의 중독성이 은근히 세다. 특히 주요 점포(신주쿠, 아키하바라, 삿포로, 우메다, 교토, 하카타)는 가사까지 따로 있다. 요도바시 카메라 항목에도 있지만 사실상 일본판 이마트송이라고 보면 된다(...).

요도바시 카메라와 제휴를 맺고 있던 오사카의 가전매장 X'CIT에서도 이 노래를 사용했다. 가수는 당연히 MIQ. 버전2

5.8.1. 가사



신주쿠 본점 버전. 초창기(1977년) 버전
まるい緑の山手線 真ん中通るは中央線
新宿西口駅の前 カメラはヨドバシカメラ
若者集まる新宿に嬉しいカメラの店がある
ビデオも時計も揃ってるビデオもヨドベシカメラ
新宿西口駅前に大きなカメラの店がある
パソコンワープロ揃ってるゲームもヨドバシカメラ
カメラはヨドバシカメラ
良いママ良いパパ良い家族電化製品揃ってる
いつでもみんなの合言葉家電もヨドバシカメラ
テレビもラジカセオーディオも安くて何でも揃ってる
だれでも知ってる良いお店みんなのヨドバシカメラ

동그란 초록색의 야마노테센~[A]
정중앙 지나가는 주오센~
신주쿠역 서쪽 출구 앞[B], 카메라는 요도바시 카메라!
젊은이들이 모이는 신주쿠역에 반가운 카메라 가게가 있습니다.
비디오도, 시계도 갖추어져 있는, 비디오도 오도바시 카메라!
신주쿠역 앞에 거대한 카메라 가게가 있습니다.
컴퓨터, 워드프로세서 갖추어져있는, 게임도 요도바시 카메라!
카메라는 요도바시 카메라!
좋은 엄마, 좋은 아빠, 좋은 가족 가전제품이 갖추어져 있는,
언제나 모두의 구호, 가전제품도 요도바시 카메라!
TV도, 라디오도, 오디오도 싸고 무엇이는 갖추어져 있는,
누구라도 다 알고 있는 좋은 가게, 모두의 요도바시 카메라!



이건 1978년 당시의 광고. 들으면 알겠지만 신주쿠 본점의 초창기 버전이다.
열차 앞 글자:신주쿠 서부출구 요도바시 카메라
동그란 초록색의 야마테센~[A]
정중앙 지나가는 주오센~[25]
신주쿠역 서쪽출구 앞[B], 카메라는 요도바시 카메라!
보세요, 이 인기!! 요도바시 카메라의 이 넓이, 재고!!
지금 요도바시 카메라에서는 골든 세일 중!!
좋은 물건을 더욱 싸게, 신주쿠 서부 출구 요도바시 카메라!!


당연히(?)영어 버전도 있다. 영상은 1986년 당시 광고.
Running in a circle is the green Yamate Line,
Cutting through the middle is the orange Chuo Line,
Hurry out of Shinjuku western exit,
There you'll find Yodobashi Camera!
원형으로 달리는 건 녹색의 야마테선,[A]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건 오렌지색의 주오선,
신주쿠역 서쪽 출구[B]를 서둘러 나가면
거기서 요도바시 카메라를 찾게 될 거예요!

Look, you'll find everything you need in this large store, plenty in stock, fantastic variety, and everything 20 to 50% off regular price.
보십시오! 이 넓은 가게에서는 당신이 필요한 것 모두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많고, 다양한 물품들을 정가에서 20%에서 50%정도 할인해서 팔고 있습니다!

There you'll find Yodobashi Camera!
거기서 요도바시 카메라를 찾게 될 거예요!

新宿西口ヨドバシカメラ!
신주쿠니시구치 요도바시 카메라!

5.9. 조국찬가 (한국)

위 영상에서는 작사자가 조영남으로 나온다.

중간에 조영남이 영어로 부르는 부분을 볼 때 1번 항목을 염두에 두고 쓴 곡인 듯 하다. 양명문 작사, 김동진 작곡의 조국찬가[29]가 있기에 둘을 헷갈리기도 하는 모양.
1 밝아오는 아침 해를 바라보면서
저 희망에 찬 새나라로 전진 합시다
한 마음을 이어받은 배달의 민족
영원히 빛나리
후렴 영광 영광 나의 조국
영광 영광 나의 조국
영광 영광 나의 조국
영원히 빛나리
2 이슬 맺힌 동산위에 아침 해 뜨면
저 온누리에 무궁화 꽃 만발 하여라
한마음을 이어 받은 백의의 민족
영원히 빛나리
3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께 축복있으리
내가 태어난 이 땅에 축복이 있으리
많은 전쟁터에 죽어간 내 전우들에게
축복이 있으리
4 하느님의 영광으로 세워진 조국
온 세상이 사랑으로 충만 하도다
한 생명을 이어 받은 배달의 민족
영원히 빛나리
참고로 4절은 위 영상에서는 불리지 않는다.

과거엔 후렴구를 '영광 영광 대한민국'으로 부르기도 했다.

5.10. 마귀들과 싸울지라 (한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귀들과 싸울지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버전으로, 대부분 이 찬송가를 통해 공화국 전투찬가를 처음 접하게 된다.

5.11. 회상의 노래 (한국)

  • 작사: 지명길

윤형주, 송창식의 듀오 트윈폴리오가 부른 노래로 영화 <동감>에 수록되었다. 위 영상은 그 영화의 내용.
1 내 어릴적 푸른날은 어디로 갔나
내 젊은 날의 그리움은 무엇을 하나
나 지금 다시 돌아서면 찾을 수 있나
가버린 그 시절
후렴 멀리멀리 찾아가네
정처없이 찾아가네
멀리멀리 찾아가네
가버린 그 시절
2 먼 어린날의 푸른 꿈은 식어버리고,
내 젊은날의 그리움은 희미해졌네
나 지금 여기 흩어지는 낙엽이려니,
회상은 끝없네.

5.12. 나는 수업이 싫어(일본)



おれは学科は大嫌い

일본 제국 시기 육군중앙유년학교 10기생 미즈시마 슈헤이(水島周平)가 창작한 가사로 일본 유년사관생도들 사이에서 불렸던 노래다. 1911년에 중유 10기생들이 낸 가집 백일제(百日祭)에서 공개되었다. 딱딱한 교육과정을 비웃기 위해 이 노래가 실렸지만 당연히 검열당해 가집이 모두 압수당했다.(...) 하지만 구전으로 살아남아 종전 때까지 불렸다. 참고로 보병의 본령의 원가사도 같은 가집에서 발표되었다.
원문발음번역
1
(등교)
乞食袋を重そうに
喇叭の声で集まって
教室さしてゾロゾロと
行けば数学よ
코지키 부코로오 오모소니
랏파노 아이즈데(코에 데) 아츠맛테
쿄시츠 사시테 조로조로토
이케바 수우가쿠요(카)
거지같이 무거운 책가방을 메고
수업 나팔 소리가 울려퍼질 때
삼삼오오 교실로 향하면
수학 수업이구나
2
수학(기하학)
シンコステータの三角が
やっと済んだと思ったら
座標、原点、放物線
これが解析か
신코스테타노 산카쿠가
얏토 순다토 오모오타라
자효, 젠텐, 호보츠센
코레가 카이세키카
사인, 코사인, 세타
삼각함수가 겨우 끝난 것 같은데
좌표에 원점에 포물선까지
이것이 해석인가
3
역학(물리학)
理学博士じゃあるまいし
加速度なんか知るものか
頭が四角や三角に
なるは重学よ
리가쿠 하카세 자루마이시
카소쿠도난카 시루몬카
아타마가 시카쿠야 산카쿠니
나루와 주카쿠요
우리가 과학 박사도 아닌데
가속도 따위 알 바냐
머리가 네모나 세모로
변할 것 같은 건 역학이여[30]
4
(일본어 문법)
釘かミミズか知らないが
頓珍漢の語学など
やっても役には立たないよ
俺はナポレオン
쿠기카(하루카) 미미즈카 시라나이가
톤친칸노 고카쿠나도
얏테모 야쿠니와 타타나이요
오레와 나폴레온
못인지 지렁인지 모르겠지만
못 알아먹을 외국어따윈
배워 봤자 소용없다
나는 나폴레옹인 것 같다
5
(한문)
孔子や孟子が酒飲んで
一杯機嫌でほら吹いた
でたらめなんか知るものか
いやな漢文じゃ
코오시야 모오시가 사케논데
잇파이키겐데 호라후이타
데타라메난카 시루모노카
이야나 칸분지
공자맹자가 술을 퍼먹고
꽐라가 되어서 허풍을 떨며
떠든 헛소리가 내가 알 반가
짜증나는 한문이구나
6
(일본어 문학)
昔もむかし大昔
兼好法師や貫之が
寝言を書いた国文は
溶けた水飴か
무카시모 무카시오무카시
켄코오 호시야 츠라유키가
네고토오카이타 코쿠분와
토케타 미즈아메카
옛날 옛적에 아주 옛날에
겸호 법사[31]쓰라유키
잠꼬대를 갈겨 놓은 국어
뭔 녹은 엿 같은 꼬라지인가?
7
(과학)
紙が踊って球がとぶ
煙が出たり火が消える
俺らが見たらこの理化も
やはり切支丹
[32]카미가 오돗테 타마가토부
케무리가 데타리 히가키에루
오레라가 미타라 코노 리카모
야하리 키리시탄
종이가 춤추고 공이 날아간다
연기가 났다가 불이 꺼진다
우리가 보니 이 과학이란 건
역시 예수쟁이 짓거리다
8
(역사)
七千年の老いぼれが
ほんとらしく述べ立てる
誰が真面目に聞くものか
ひどいほら吹き奴
#7천년 된 늙다리가
진짜인 것 마냥 지껄여 댄다
누가 진지하게 들을까 보냐
지독한 허풍쟁이 녀석
9
(지질학/지리학)
石が黒いも青いのも
さっぱり俺には無関係
この世の中に山河の
あるは当たりまえ
#돌멩이가 검든 푸르든
역시 나한텐 관계 없다
이 세상에 산과 강이 있는 건
당연한 일이다
10
(논리학)
下手な理屈をこねまわす
三段論法帰納法
ギリシャの昔の馬鹿者が
遺したやくざもの
#어설픈 논리로 둘러나 대는
삼단논법 귀납법
그리스의 옛날 멍청이가
남긴 양아치 같은 것
11
(기하학)
大工や左官のまねをする
図学なんか要るものか
呑気な奴の仕事には
至極適当じゃ
#목수나 미장이 흉내나 내는
도법 기하학 따위가 무슨 필요냐?
느긋한 놈의 일으로나
지극히 적당하겠구만
12
(미술)
山の形や水の色
写真の便利も知らないで
珍しそうに紙に画く
画学は間抜け者
#산의 모양이나 물의 색깔
사진의 편리함도 모르고
신기하다는 듯이 종이에 그리고 앉은
미술은 얼간이다
13
(수신)[33]
忠孝仁義と今さらに
勿体らしく言うけれど
催眠術に違いない
直ぐに眠くなる
쥬코오 진기토 이마사라니
못타이라시쿠 유케레도
사이미니즈츠니 치가이나이
스구니 니무쿠나루
라고 새삼스럽게
아깝다는 듯이 떠들어 대지만
바로 잠이 오는 건
최면술과 다르지 않구만
14
중국어[34]
世が逆さまになったならば
時文が役に立つだろう
この真ッ直ぐの世の中にゃ
まるで不必要
#세상이 거꾸로 뒤집힌다면
그때는 시문이 거꾸로 도움이 되겠구만
지금 같은 똑바로 된 세상에는
전혀 필요 없다

해당 작사자는 "거지같이 무거운 책가방..."이란 대목 때문에 체벌을 당한 후 징계 위기에 놓였지만, 정작 문학 교관은 그의 창작 실력을 높이 평가해 "이 정도 작사 실력이라면 교관은 만족한다."라며 칭찬해 무사히 넘어갔다는 후일담이 있다.
1절 4소절에서 "오늘 또 수학 수업 있냐?" 하는 걸로 봐서 그때도 수포자가 많았나 보다.

5.13. 프로 스포츠 응원가

5.13.1. 승전가 (롯데 자이언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롯데 자이언츠/응원가 문서
2.1.5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승리의 롯데! (화이팅!)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승리의 롯데! (화이팅!)

승리의~ 노래를~
랄라랄라랄라랄라랄라 롯데 자이언츠
승리의~ 노래를~
랄라랄라랄라랄라랄라 롯데 자이언츠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승리의 롯데! (화이팅!)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승리의 롯데! (화이팅!)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팀 응원가로도 사용되고 있다. 일명 자이언츠 전투찬가.

5.13.2. Glory Glory Man United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응원가이다.

5.13.3. Glory Glory Tottenham Hotspur (토트넘)

토트넘 홋스퍼 FC의 응원가이다.

5.13.4. Glory Glory Leeds United (리즈 유나이티드)

리즈 유나이티드 FC의 응원가이다.

5.14. 지구방위군 4

게임 '지구방위군 4'에서 NPC들이 부르는 군가. 게임 내 채팅 정형문 기능으로 직접 불러 볼 수도 있고 NPC와 합류한 상태라면 첫 소절을 부를 경우 주위 NPC가 다름 소절을 이어서 부른다. 전부 8절까지 있으며 가사는 다음과 같다.
青い地球を守るため EDFの出動だ
ひらめけ勝利の稲光 宇宙人ども撃滅だ
푸른 지구를 지키기 위해 EDF가 출동한다
승리의 번개가 빛나면 우주인 놈들은 전멸이다

緑の地球が危ないぞ EDFの出動だ
地球を守護する戦士達 宇宙人どもやっつけろ
녹색 지구를 지키기 위해 EDF가 출동한다
지구를 지키는 전사들이여 우주인 놈들을 쳐부숴라

宇宙の果てからやってきた 巨大生物倒すため
戦え正義の歩兵隊 地底探検お手の物
우주 저편에서 쳐들어온 거대 생물 쓰러뜨리기 위해
싸워라 정의의 보병대 지하 탐색이 특기라네

兵士は敵より少ないぞ 弾薬敵より足りてない
装備も敵より劣ってる だけど闘志は負けてない
병사는 적보다 적고 탄약도 적보다 모자라다
장비도 적보다 빈약하지만 투지만큼은 지지 않는다

昨日は仲間が殺された 今日は家族が殺された
明日は自分が殺される だけど戦い続けるぞ
어제는 동료가 살해당했다 오늘은 가족이 살해당했다
내일은 내가 살해당하겠지 하지만 계속 싸워 나간다

空軍海軍全滅だ 陸軍壊滅寸前だ
残っているのはここだけだ ならば俺たちやってやる
공군 해군은 전멸이다 육군도 괴멸 직전이다
남아있는 건 여기뿐이다 그러면 우리들이 해야 하겠지

おととい兄貴が殺された 昨日は恋人殺された
今日は全員殺される だけど戦いやめないぞ
그저께는 형님이 살해당했다 어제는 연인이 살해당했다
오늘은 다들 살해당하겠지 하지만 싸우는 걸 포기하지 않겠다

マザーシップの撃墜に 英雄一人で成功す
その後の消息不明だが 君は必ず舞い戻る
마더십 격추를 영웅 혼자 해냈다
그 이후로 소식은 알 수 없지만 그대는 반드시 돌아오리라

뒤로 갈수록 시궁창이 되는 가사가 일품. 정형문으로 부를 수 있는 건 1, 2, 4절 뿐이고 5~7절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외계인의 공세가 거세질 경우 주변 NPC가 부르는 경우가 있다.

세계관이 리셋된 5편에서는 오리지널 멜로디의 곡으로 변경되었다.

6. 기타

  • 첫 소절인 "Mine eyes have seen the glory of the coming of the Lord"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암살당하기 전날 생애 마지막으로 한 연설의 마지막 구절로도 쓰였다. 즉 실질적으로 킹 목사가 대중을 향해 한 마지막 말이다.
  • 독일의 군가인 호엔프리트베르크 행진곡이 이 곡과 조성 및 화성전개가 상당히 비슷하다. 공화국 전투찬가가 100년 이상 늦게 작곡되었으므로 정황상 호엔프리트베르크 행진곡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 "복남이네 어린아이 감기 걸렸네"로 대표되는 동요로 개사되어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일본의 같은 내용의 동요 곤베씨의 아기(権兵衛さんの赤ちゃん)를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 Little Peter Rabbit라는 영어 동요로도 개사되어 있다.
  • 섹시 파로디우스 5번째 스테이지 필드 BGM. 정확히는 '클라리넷을 망가뜨렸어요'라는 일본 동요와 합쳐서 썼다.
  •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는 클래식 장르에 '리퍼블릭 산과'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찬가(贊歌)와 산과(産科, 산부인과)가 일본어 독음이 동일함(さんか)을 이용한 언어유희. 원래 클래식 어레인지곡 제목에 말장난이 많다. 편곡 자체는 산부인과랑은 상관 없는 팝 스타일이다. 참고로 게임 내부의 곡 등록 ID는 clsyod로 누가 봐도 요도바시 카메라를 생각하고 붙인 타이틀.
  • 폴아웃 3 의 엔클레이브 라디오에서도 이 멜로디를 들을 수 있다.
  • 폴아웃 4 의 콩코드 자유 기념관에서도 이 멜로디를 들을 수 있다. 또한 풀로스키 보호 셸터를 열 때도 회사의 광고 문구와 함께 후렴 부분이 흘러 나오기도 한다.
  • 숭실중고등학교의 교가이기도 하다. 구한말에 선교사에 의해 건립될 때 작사된 유서깊은 교가.[36] 다만 어디까지나 전통을 상징할 뿐이므로 공식 행사에서만 연주된다.
  • 마찬가지로 청주시 소재 세광고등학교에서도 비공식 교가, 그러니까 "세광찬가" 로 불리기도 한다. 두 학교 모두 그 지역에서 유명한 미션스쿨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종로학원 비공식 원가(...)의 곡조도 이 곡이다. 수험생들이 갈망하는 네임드 대학을 비꼬는 내용으로 가사는 1990년대 기준으로 다음과 같다.
관악산에 자리잡은 서울대학은
총장이 어용이라 교수도 어용[37]
교수가 어용이라 학생도 어용
모두가 어용이래(또는 "모두가 어용 어용학교다!")

신촌에 자리잡은 연세대학은
총장이 제비라서 교수도 제비[38]
교수가 제비라서 학생도 제비
모두가 제비래

안암동에 자리잡은 고려대학은
총장이 머슴[39]이라 교수도 머슴
교수가 머슴이라 학생도 머슴
모두가 머슴이래

신촌에 자리잡은 이화여대는
총장이 기생[40]이라 교수도 기생
교수가 기생이라 학생도 기생
모두가 기생이래

용인에 자리잡은 경찰대학은[41]
총장이 짭새라서 교수도 짭새
교수가 짭새라서 학생도 짭새
모두가 짭새래

신촌에 자리잡은 서강대학은
총장이 고자라서 교수도 고자
교수가 고자라서 학생도 고자
모두가 고자래[42]

용산에 자리잡은 숙명여대는
총장이 식모라서 교수도 식모
교수가 식모라서 학생도 식모
모두가 식모 식모학교다[43]

왕십리에 자리잡은 한양대학은
총장이 공돌이라 교수도 공돌
교수가 공돌이라 학생도 공돌
모두가 공돌 공돌이학교다[44]

흑석동에 자리잡은 중앙대학은
총장이 딴따라라 교수도 딴따라
교수가 딴따라라 학생도 딴따라
모두가 딴따라 딴따라학교다[45]

이문동에 자리잡은 한국외대는
총장이 양키[46]라서 교수도 양키
교수가 양키라서 학생도 양키
모두가 양키 양키학교다

충무로[47]에 자리잡은 동국대학은
총장이 땡중이라 교수도 땡중[48]
교수가 땡중이라 학생도 땡중
모두가 땡중 땡중학교다.

동숭동에 자리잡은 방통대학은[49]
총장이 디제이(DJ)라 교수도 DJ[50]
교수가 DJ이라 학생도 DJ
모두가 DJ DJ학교다
(...)
  • 과거 1박 2일에서 MC몽섭섭당의 주제가랍시고 후렴부를 섭섭섭섭섭섭섭섭(...)으로 개사해서 부르기도 했다. 또 전남 영광편에서는 밥상이 휘어질 정도의 반찬들을 모두 잃고 겨우 김치 하나만 여럽사리 따낸 걸 가지고 멤버들이 춤을 추자 이수근이 춤에 맞춰 찬가를 영광 영광 영광 영광 ~~ '남은 건 김치 뿐 !'이라는 내용으로 개사해 꽁트를 시전했었다.
  • 양정중고와의 럭비 정기전으로 유명한 배재중고에서도 이 노래를 개사한 '배재전송가'라는 응원가를 사용한다.
바다같이 넓고 깊은 우리들의 이마음
우리들은 주의자녀 부름받은 한 형제
주 뜻만 따르리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승리의 우리 주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His truth is marching on

화산같이 타오르자 우리 배재 젊은이
폭포같이 줄기차자 우리들의 이마음
할 일 많은 이 나라에 우리 태어났으니
힘차게 일하자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영광 영광 할렐루야 승리의 우리 주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Glory Glory Hallelujah
His truth is marching on ||
  • 김유정이 광고하는 메디터치 광고에서 이 노래를 개사하여 메디터치송으로 썼다.
  • 진나이 토모노리 개그 중 '교가' 편에 나오는 교가가 이 곡의 후렴구 멜로디와 비슷하다.
  •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는 감동나라 터줏대감의 노래와 멜로디가 비슷하다.
  • 영국의 소설 멋진 징조들드라마판에서는 사탄을 숭배하는 수녀들이 적그리스도아담 영을 찬양하는 찬송가를 부르는데 이 곡을 패러디했다. 원곡의 의미와 완전히 반대인 점도 그렇고 가사 자체도 의외로 병맛이다. 제목은 'Brand New Baby smell'. 링크 영상에서는 노래를 부르는 수녀들 사이에 어떤 남성이 등장해서 함께 부르는데 카메오로 출연한 원작 작가인 닐 게이먼이다.


[1] 동요 버전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수위를 낮추면서 시신(Body)와 라임을 맞추기 위해 존 브라운의 아기(Baby)나 쉐보레(Chevy)로 개사되곤 한다. 원곡부터가 존 브라운의 수난을 바탕으로 남부를 까던 노래였기에 개사된 곡들에서도 취급이 영 좋지 않다. 아기는 감기에 걸리고, 쉐보레는 펑크가 나는 등...[2] 당시 대통령이었던 제임스 뷰캐넌은 남부의 눈치를 많이 보았고 존 브라운 사건에 별 관심이 없었던 반면, 버지니아 주지사 헨리 와이즈는 강경하게 버지니아에서 재판할 것을 주장했다. 이 때문에 존 브라운은 연방이 아닌 버지니아주에 대한 반역죄로 재판받게 되었다.[3] 역사적으로 연방군은 대부분 존 브라운의 시신을 행군하면서 불렀지 공화국 전투찬가는 1절 빼고는 자주 부르지 않았다.[4] '하나님은 외아들을'과 '우리들이 싸울 것을'의 작사도 이 분의 작품이다.[1] 오역 혹은 의미가 불분명한 것이 있어 적절하게 원문에 맞게 수정함.[6] ‘끔찍하다’, ‘형편없다’는 뜻이 아니라 ‘적들을 두렵게 한다’는 뜻으로, 조금 오래된 표현이다. 이반 4세의 칭호 the terrible과도 비슷한 표현.[7] 요한의 묵시록 14장 19~20절의 표현에서 유래했다. 동명의 소설의 제목도 동일한 의미.[8] 요한의 묵시록 14장 19~20절: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9] 각 절의 마지막 부분을 반복한다[10] '주님(야훼)을 찬양하여라!'라는 뜻의 히브리 말.[11] "원복음"이라고도 불리는 창세기 3장 15절에서 따 왔다. 성서에서의 맥락은 (여자의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사탄을 물리칠 것이라는 뜻.[12] 창세기 3장 15절: 나는 너를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 발꿈치를 물려고 하다가 도리어 여자의 후손에게 머리를 밟히리라."[13] 현대에 불릴 때는 뒷부분의 die를 live로 바꿔서 부르는 경우도 많다. 종교에 관련된 죽음에 부정적인 현대 사회 분위기의 때문인 듯하다.[14] 여기서도 그리 좋게 대접받지는 못한다. 아기는 감기에 걸리고, 쉐보레는 펑크가 나는 등...[15] George Kimball에 따른 1861년 버전. 실제 연방군 병사들이 행군하며 부른 가사와 가깝다고 여겨진다.[16] 1st Arkansas Colored Regiment[17] staff officer은 참모다. 일선에서 싸운 위관급 및 영관급 지휘관들은 병사들처럼 수도 없이 죽었다.[18] 실제 leapfrog는 말뚝박기와 매우 다르다. leapfrog는 앞 사람이 몸을 ㄷ자로 숙이면 뒷사람이 앞사람을 뜀틀처럼 뛰어넘는 놀이다.[19] 랄프 채플린은 IWW 회원이었다.[20] Courtenay. 밴쿠버 섬 동쪽에 위치한 도시[21] 위 링크된 영상에선 Armies가 아니라 Atom, 즉 핵폭탄보다 강하다는 가사로 나온다. 몇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는 듯.[A] 야마노테선은 종전 직후부터 1971년까지는 야마테선으로 불리었다. 그러나 요도바시 CM에서는 1991년까지 야마테선으로 읽다가, 1993년분 부터 야마노테선으로 읽는다.니코동에서 야마'노'테선으로 읽는 부분에서 자막이 뒤덮인다.[B] 여기서 신주쿠니시구치는 도에이 오에도선신주쿠니시구치역이 아니라 JR 신주쿠역의 서쪽 출구를 의미한다. 즉, '신주쿠(역)서쪽 출구, 역 앞에'로 해석해야 한다. 신주쿠니시구치역은 당시 존재하지도 않았고 요도바시와도 거리가 꽤 멀다.[A] [25] 자막은 요도바시 카메라(신주쿠), 야마노테선(위), 주오 선(정중앙), 도쿄(오른쪽 아래)[B] [A] [B] [29] 이쪽은 '동방의 아름다운 대한민국 나의 조국~'으로 시작하는 곡이다. 참조링크[30] 1870년 일본 태정관 지령에 역학중학이라고 부르는 내용이 있다. 일본군에서는 역학을 중학이라고 불렀던 모양. 종전 이후에는 사어다.[31] 가마쿠라 막부 말기에서 남북조 시대 초반에 살았던 관리이자 문인. 일본 3대 수필로 알려진 도연초(츠레즈레구사)를 지었다.[32] 위 영상에선 이 절부터 12절까지 스킵한다.[33] 현재의 도덕 교과에 해당하는 과목으로 명목상 윤리·도덕과 학생으로서 지켜야 할 덕목 등을 훈육하기 위한 교과목이나 사관학교의 특성상 실상은 천황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을 강조하는 도구였다.[34] 적성국 언어로 교육하였다.[35] 보통 Glory Glory (팀명)이 제목이다.[36] 당시 숭실학원은 평양시 소재였기에 가사에도 대동강이 어쩌구 하는 내용이 아직도 포함되어 있다(…).[37] 국립대학임을 풍자. 실제로 긴급조치 시절 학생시위에 관대했던 한심석 총장은 바로 정권에 의해 짤리고 어용의심을 받는 다른 총장이 선임되었다.[38] 홍대거리 앞이 지금처럼 발전하기 전이어서 서부지역 유일한 대학가는 신촌이었는데 신촌의 화려한 대학문화를 풍자.[39] 바리에이션으로 술꾼, 촌놈이 있다(...)[40] 친일파 김활란 총장을 비난하는 내용이긴 하지만 지금보다 양성평등에 무지했던 시절이라 이런 가사가 있을 수 있었다. 21세기라면 난리날 내용.[41] 경찰대학은 1990년대 후반 이후에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1997년 외환 위기 이전에는 경찰대의 인기가 21세기 수준은 아니었으며 무엇보다 이 노래도 대학 수준과는 무관하게 인서울 대학교만을 대상으로 한다. 카이스트포항공과대학교가 없는 이유 포공은 어차피 수시 100%로 학생을 뽑아서 포공 들어가려고 재수학원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는 건 함정[42] 천주교 계열 학교기 때문. 실제로 총장도 손병두 총장 이전에는 모두 가톨릭 사제 출신이었다.[43] 이화여대와 대비하며 비하하는 의미.[44] 원래 한양대는 공대가 강한 학교였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전기, 후기대 입학이 나뉘어 있을 때 서울대 공대에 떨어진 학생들이 한양대 공대에 가는일이 많았다. 비슷한 예로 서울대 인문대나 법대에 떨어진 학생들이 성균관대에 가는 경우가 많았다. 참고로 양교는 1980년대부터 전기대로 전환했으나 간간히 극소수 인원을 후기 분할모집했다.[45] 알다시피 중앙대는 서라벌예술대학을 70년대에 인수해서 예술대학이 상당히 강한 학교다.[46] 튀기(혼혈)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여러 외국어를 다룬다는 풍자.[47] 원래 중구 필동이지만 주로 충무로로 부른다.[48] 불교 대학임을 풍자했다. 총장도 스님.[49]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지금은 방송대라고 부르나 그 시절에는 '방통대'로 통칭했다.[50] 방송으로 강의를 하는 것을 풍자. 절대 모 정치인의 이니셜이 아니다.[51] 원 영상 삭제로 다른 영상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