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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구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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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285f4> 회사명 | Google LLC (영어)[1] 구글 유한회사 (한국어) |
| 국가 | [[미국|]][[틀:국기|]][[틀:국기|]](다국적 기업) |
| 설립일 | 1998년 9월 4일 ([age(1998-09-04)]주년) |
| 설립자 |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
| 임원 | CEO 선다 피차이 |
| 규모 | 대기업 |
| 모기업 | 알파벳 |
| 매출 | 2,815억 5,600만 달러(약 380조 7228억원)[2] (2022년) |
| 영업이익 | 836억 400만 달러(약 113조 501억원) (2022년) |
| 본사 |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카운티 마운틴뷰 엠피씨어터 파크웨이 1600, 구글플렉스 |
| 한국지사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52, 22층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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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래 및 표어3. 역사4. Google I/O5. 영향력
5.1. 한국에서
6. 직장생활 문화7. 사업 분야8. 제공 서비스9. 문제점10. 상징11. 구글이 부진한 국가12. 기타12.1. 여담12.2.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12.3. Google 검색과 나무위키12.4. 한국 데이터 센터 유치 논란12.5. 자체 운영 체제12.6. 세계 각국 구글 홈페이지 주소12.7. 2단계 인증
13. 사건 사고14. 관련 문서[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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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 위치한 구글 본사 |
| 2010년 미국 슈퍼볼 XLIV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최초 TV 광고.[3] |
구글은 알파벳 산하의 종합 IT 기업으로, 역사상 전 세계 최대의 인터넷 기업중 하나이다. 검색 엔진을 기반으로 포털 사이트와 각종 플랫폼을 운영하며 Android 운영체제도 이 회사가 개발하고 광고를 주요 수익모델로 삼는다. 검색엔진으로서는 야후!를 제친 2000년대 초반부터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 유래 및 표어
래리 페이지가 많은 정보를 모아서 체계화하자는 의미에서 구골(Googol)이라는 이름을 제안했고, 숀이 회사의 이름으로 구골플렉스( [math( 10^{\mathrm{googol}} = 10^{10^{100}} )])를 제안했다. 하지만 여기서 이미 구골이라는 사이트가 존재했기 때문에 구글(Google)로 변경하게 되었다고 한다.비공식 표어이자 모토는 "Don't be evil"(사악해지지 말자)이다. 절도 등의 악행을 저지르거나 벌이지 않아도 다른 방법으로 돈을 모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말이다.[4]알파벳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에는 모토가 "Do the right thing"(옳은 일을 하자)로 되었다.
3. 역사
| Google, evolved |
이들은 친구의 기숙사 룸에서 연구를 진행하다가, 당시 인텔 직원이었던 수전 워치츠키의 차고에서 회사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워치츠키는 둘의 제안을 받아들여 구글의 16번째 직원으로 입사했고 구글의 첫번째 마켓팅 책임자로 업무를 시작했다.[5] 1999년에는 Excite라는 업체에 100만 달러로 매각하려고 했으나 거절당했고 이후 팔로 알토로 사무실을 옮긴 뒤 본격적으로 사업에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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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초기 모습(1998). 인터넷 아카이브 백업본[6] |
2013년 10월, 구글이 UI 변경을 하면서 로고가 무광으로 바뀌었고 검색창 디자인이 간단해졌지만, 부가 기능[8]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앱 아이콘을 눌러야 한다. 로고 변천사는 본 문서의 아래쪽을 참고.2015년 8월 래리 페이지가 구글의 새로운 모기업인 알파벳을 출범하고, 알파벳의 CEO가 되었다. 새 구글 CEO직에는 안드로이드 & 크롬 부서 최고장이었던 선다 피차이가 임명되었다. Android Police 기사 참조 위 abc.xyz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면 래리 페이지가 남겨놓은 전문 중에 흥미로운 이스터에그가 숨겨져 있다. 찾고 싶다면 구글 크롬에서 Ctrl+F 로 검색, effort 를 치고 그중 마침표를 찾아 보시라.HOOLI XYZ[9]
중간에 한국어가 나온다.2018년 9월 27일 2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두들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2021년 11월 5일 CME 그룹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고, 주요 거래 시스템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향후 10년간 순차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2024년 4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클라우드 넥스트 2024 컨퍼런스에서 연내로 Arm 아키텍처 기반의 데이터센터용 CPU인 Axion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블록 스토리지 서비스인 하이퍼디스크 ML, 동영상 생성 기능인 구글 비즈, 코드생성 모델인 코드제마도 공개했다.
2024년 4월 18일, 구글리서치의 인공지능 관련 부문을 구글 딥마인드 산하로 편입시킨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무스타파 슐레이만이 마이크로소프트로 이직함에 따라, 데미스 허사비스의 딥마인드에 힘을 실어주며 조직 통합을 통한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하는 듯 하다.
4. Google I/O
Google에서 2008년 이후로 매년 개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이다5. 영향력
| 구글과 네이버의 검색 차이 구글은 강력한 검색 엔진을 가지고 있으며, 영어가 가능할 경우 정보 접근성은 천문학적으로 늘어난다. | |
역사상 가장 방대하며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검색 엔진 서비스이다. 자신들이 확보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베이스에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데이터를 수집, 체계화하는 것이 구글의 경영 방침인데, 이런 경영 방침이 그대로 반영된 구글의 검색 엔진은 검색력이 좋아서, 검색 엔진 시장에서는 독보적이다. 2000년대 초반에 야후!를 제치고 선두에 등극한 이래로 20년 가까이 80%에 가까운 점유율을 유지하며 사실상 독과점을 하고 있다. 2위인 Bing과 시장 점유율 차이가 상당한데, Bing의 점유율은 5% 남짓이다.이미지 검색 기능이란 것도 있는데, 구글의 이미지 검색 기능은 네이버, 다음과 달리 외부 사이트의 이미지까지 모두 검색할 수 있어 검색 결과의 폭이 넓다. 따라서, 마음에 드는데 출처가 불분명한 사진의 출처를 구할 때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또한 이미지 인식 기능이 있어서, 컴퓨터에 저장된 이미지 혹은 웹사이트에 있는 이미지를 인식시킨 후 이것을 검색하여 여러 화질의 같은 사진을 구할 수 있다. 보통 자기가 구한 이미지를 더 좋은 화질로 구하고 싶을 때 자주 이용한다.구글이란 단어는 이제 고유명사 이상의 취급을 받고 있다. 영어에서 구글은 '검색하다'라는 의미의 동사로 쓰인다. 같은 맥락으로 인터넷에서 검색하는 행동 자체를 구글링이라고 부른다. 한국의 카톡해 라는 말처럼 이미 일상의 일부분이 돼있는 것이다. 하다못해 일본에서도 'ググる'[10]로 ”구글링 하다“라는 뜻에 동사[11]가 되었으며. 일본어 자판에서도 치면 가타카나로 변환되어 'ググる'가 나온다.현재 미국 SOPA 법안에 대해서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미국 개별 기업 중 가장 많은 돈을 정부 로비에 사용하고 있다.#
5.1. 한국에서
2021년 현재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네이버에 이어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네이버 47%, 구글 40% 정도다.[12] 2022년 1월 16일 기준 1위 구글 44.89%, 2위 네이버 44.76%[13]#구글은 2001년 3월부터 한국 시장에 진출해서[14], 야후 코리아를 제치기 위해 검색 기능 강화에 고심하던 다음과 제휴했다. 2003년부터 2009년까지의 다음 웹문서 검색 결과는 구글에서 제공받은 것이다. 또한 다음과 다음 검색 광고의 외주를 받는 계약을 맺기도 했다.2005년에는 한국 진출을 본격적으로 선언했고, 2006년에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까지 한국에서 구글의 점유율은 1~2% 정도였으며, 인지도도 낮은 편이었다.결과적으로 볼 때 장기간 다음과 제휴를 맺었음에도 크게 인지도를 올리는 데 실패했던 셈이다. 2009년에는 다음과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고, 다음이 별개의 검색 엔진을 쓰기로 했다. 구글이 다음과 장기간으로 제휴를 했기 때문에 증권가에선 구글이 다음을 인수할 것이라는 얘기가 돌기도 했는데, 이런 일은 없었다. 그리고 2014년에 다음과 카카오가 통합되면서 다음이 구글에게 인수될 가능성은 일단 없어지게 되었다.2010년대 이후 스마트폰이 대대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구글의 포털 사이트 점유율은 크게 상승하여, 네이트를 밀어냈다. 조사 기관과 조사 방식에 따라 다음과는 앞서기도 하고 뒤쳐지기도 한다. PC보다는 모바일에서의 점유율이 높은 편이다.
2020년대 기준 다음 블로그, tv 팟, TiP(지식공유) 등 PC기반이거나 이용자 참여형 서비스 등을 대거 폐쇄시킨 카카오의 오판으로 기존에 다음이 가진 국내포털 2등 자리는 구글로 완전히 대체(스탯카운터 조사, NHN 조사)되었고, 다음은 3위로 추락하였으며, 국내포털 시장에서 네이버와 구글이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6. 직장생활 문화
7. 사업 분야
후술된 사업 분야는 모기업 알파벳이 SEC에 제출하는 서류를 기반으로 나뉘었다. 재무제표상 구글 부문에는 크게 구글 검색, 클라우드, 기타 세 분야로 구분된다.독보적인 광고 생태계와 검색엔진을 갖춘 덕에 여러 분야에 일찍이 도전해보며 이용자에게 대부분은 무상으로 배포한다.[15] 그러나 안드로이드의 성공으로 모바일 생태계를 장악한 이후부터는 대다수의 돈 안 되는 서비스를 퇴출하고 있는 추세이다. 일례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테스트할 장소인 구글 랩을 폐쇄하면서부터 잘나가는 서비스를 제외하고는 다 죽이고 있다.또한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서비스의 지속성이 대기업답지가 않다. 지메일용 익스체인지 중단, webcal, 구글 리더 등등이 중단되고 있고 매년 봄 청소라는 이름하에 계속해서 서비스를 줄여 나가고 있다. 일반 사용자용 서비스의 경우 최소한 천만, 기본적으로 억 단위의 사용자 수를 확보하지 못하면 실패했다고 간주하기 때문이다.
7.1. 광고 플랫폼
Ads, AdSense, AdMob, AdManager 등을 기반으로 고객친화적인 행보를 보이며 강력한 광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것들은 구글 검색과 유튜브 등 강력한 자사 플랫폼들과 합쳐져 구글이 전세계 광고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7.1.1. 구글 검색
구글검색을 비롯하여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플랫폼[16]에서 발생하는 광고 매출로 수익을 올린다. 후술된 유튜브와 구글 네트워크 등 여러 매출 루트가 존재하지만, 해당 사업은 유튜버와 블로거 등에게 상당수의 광고매출 분배를 해야한다. 반면 구글검색 등 자체 플랫폼은 애플을 상대로도 36% 수준의 광고수익만을 공유하는 등 구글 내에서도 압도적인 매출과 마진을 자랑하는 실질적 캐시카우 사업 분야라고 해석할 수 있다. 여기서 벌어들이는 현금으로 클라우드와 X 등 신산업에 투자하여 광고매출 의존도를 줄이는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17]7.1.2. 유튜브
유튜브 프리미엄과 유튜브TV 등 기타 매출 외에 유튜브로 벌어들인 광고매출만 집계한다. 유튜브 쇼츠[18]와 일반 영상은 50% 내외의 광고매출을 가져간다. 따라서 구글 검색 플랫폼보다는 수익성이 떨어지지만 강력한 유저베이스를 기반으로 2010년대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19]7.1.3. 구글 네트워크
구글 플랫폼 외부 광고를 말한다. 플랫폼과 컨텐츠 모두 구글이 직접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절반 이상의 광고매출을 제공자에게 분배한다. 상당수의 안드로이드 기반 무료 비디오 게임이나 개인 블로그들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구글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따라서 구글 검색과 유튜브보다 수익성이 낮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2022년 하반기부터 미국 경기의 둔화가 본격화되자 사내에서 수익성이 가장 먼저 흔들린 분야이다.[20]7.2. 클라우드 서비스
7.3. 기타
7.3.1. 소프트웨어
광고 매출을 제외한 구글 플레이[21], 유튜브[22] 등의 기타 소프트웨어 매출을 집계한다.7.3.2.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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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종된 제품 | ||||
- 구글 파이 와이어리스 : 주로 자사 하드웨어 제품과 결합되어 판매된다.
7.3.3. 연구소
- Sidewalk Labs : 도시 지역 교통, 에너지 등의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세워진 기업. 뉴욕에 본사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딥마인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8. 제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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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ail
- 퓨시아
- Snapseed: 피카사와 비슷한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이다. 모바일용으로 개발된 상태이며, 2015년 8월 중순으로 기능은 자르기, 회전 및 색 보정 등의 기본 편집 기능밖에 지원하지 않았으나 2017년 9월 기준 상당히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어 안드로이드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 중 순위권에 들 정도로 발전하였다.
- u프록시: 검열을 회피하는 인터넷 우회 접속 기술. Tor과 비슷하며 P2P 방식으로 우회한다. 기사
- 구글 그룹스
- 구글 나우
- 구글 뉴스[23][24]
- 구글 독스(Docs): 이름은 문서 도구지만, 실제로는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 등, 종합 오피스 서비스를 웹 기반으로 제공했다. 이후 구글 오피스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가, 현재는 구글 드라이브로 통합되었다.
- 구글 드라이브
- 구글 렌즈
- 구글 문서(Docs): 구글 드라이브가 제공하는 문서 편집 서비스. 위 구글 독스 항목과 영문 이름이 동일한데, 원래 구글 독스라는 이름으로 웹 기반 문서 편집 기능만을 제공하다가 이후에 기능들을 추가하면서 기존의 이름으로 종합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결국 종합 서비스로서의 Docs는 구글 오피스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구글 드라이브에 통합되었으며, 하위 기능들은 구글 문서, 구글 스프레드시트, 구글 프리젠테이션 등의 개별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 구글 스프레드시트
- 구글 프레젠테이션
- 구글 리모트 데스크톱(원격 데스크톱): 원격 데스크톱 조작 서비스. 크롬에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핸드폰 앱을 설치하고 계정을 연결하면 원격으로 데스크톱을 조작할 수 있다.
- 구글 마이트랙
- 구글 지도
- 구글 번역
- 구글 스카이맵
- 스트리트 뷰
- 안드로이드: 리눅스 커널 버전 4.8(2016년 10월)부터 버전 4.13(2017년 9월) 사이의 리눅스 커널 개발 기여도 순위를 보면 안드로이드를 만드는 구글이 10위인데 삼성이 8위이다.[25]
- 유튜브
- 구글 카드보드: 구글에서 제공하는 DIY HMD의 도면
- 구글 킵
- 구글 크롬
- 구글 트렌드
- 구글 포토: 구글의 사진관리 서비스
- 피카사: 사진 관리 소프트웨어이다. 과거엔 피카사 소프트웨어와 더불어 플리커를 본뜬 피카사 웹앨범이 있었다. 구글 포토가 생긴 뒤로는 통합되어 피카사는 소프트웨어만 남게 되었다. 피카사는 손쉬운 사용법으로 간단한 사진편집에 유용하고 뷰어로서도 훌륭한 편이다. 포토에 사진을 업로드하는 기능과 포토와 서로 동기화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구글 인박스: 지메일 앱을 대체, 혹은 보완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 같이 보인다. 지메일보다 더욱 다양한 기능과 효율성을 목표로 한다. 얼마 전 까지는 초대 코드를 받아야 이용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누구나 가능하다. 2019년 3월 서비스 종료 예정.
- 구글 플러스: 페이스북과 경쟁하기위해 구글이 만든 SNS. 2013년부터 서비스되기 시작하였고 한때 1만명의 사용자를 돌파했으나 페이스북에 밀렸는지 2019년 4월2일 G Suite를 제외한 일반사용자용 구글플러스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 구글 플레이: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구글 뮤직 등의 서비스를 하나의 이름으로 통합한 것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안에서 애플리케이션, 음악, 책, 영화, 구글 넥서스 제품들[26] 한국에서도 애플리케이션과 전자도서를 구입할 수 있다.
- 구글 핏
- 구글 학술검색
- 구글 행아웃
- 구글 듀오: 구글이 출시한 영상통화 앱이다.
- 블로거: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 해외에서는 꽤 유명하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 구글 클래스룸
- 구글 홈: 스마트 가전을 조작하기 위한 앱
- 구글 파일: 구글이 만든 불필요한 파일 클리너 앱이다. 밈 이나 중복 사진 또는 앱마다 미디어 파일을 찾아내 쉽게 청소할수 있게 도와주는 앱이다.
- 프로젝트 캐시(Cache): 구글의 은행 프로젝트로써 씨티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구글 계정을 통한 당좌 계좌 개설을 가능케 한다고 발표했다.#
- Family Link: 구글판 ZEM.
- Gemini: ChatGPT 및 New Bing에 대항하기 위해 출시한 구글의 인공지능 검색 엔진 서비스이다.
- 바이러스 토탈 - 여러개의 엔진으로 파일을 검사해주는 사이트. 혹시 문자, 카톡 등으로 URL이 왔는데 의심될 경우 한번 사용해보면 좋다. 또한 파일도 업로드해서 검사 할 수 있다.
- Jigsaw
제 3자에 의한 DNS 감시를 막는 안드로이드 앱 Intra를 만든 기업. 2020년부터 구글로 다시 편입되었다. 다른 구글 사업부와 알파벳 기업들과는 다르게 뉴욕에 본사가 있다.
8.1. 개발자용
다른 IT 공룡 회사들과 대비적으로, 수많은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화하고 개발자들을 위한 도구도 상당수 개발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 Go - 구글에서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디버깅 툴의 이름은 오글(Ogle).
- Skia - 2D 그래픽 라이브러리. 구글 크롬을 위해 개발되었다.
- Flutter - 구글이 위 Skia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한 크로스 플랫폼 UI 프레임워크.
- Dart - 위의 플러터 프레임워크를 위해 구글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
- Google Cloud Platform - Amazon Web Services, Microsoft Azure와 같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이다.
- 구글 서치 콘솔(Google Search Console)은 구글에 웹사이트를 검색했을 때 어떻게 보여지는지 그리고 어떻게 점검해야 하는지 도와주는 무료 플랫폼이다. 디지털 마케터들의 필수 툴이라고 할 수 있다. [27]
- Google 모바일 웹사이트 속도 및 성능 테스트
- 구글 사이트 도구: 사이트를 만들어 주는 도구
- 구글 코랩 (Google Colaboratory) - 클라우드 기반 머신러닝 및 데이터 사이언스 툴로 파이썬을 사용한다.
- 구글 CSE (Google Custom Search Engine) - CSE를 사용해 자신만의 검색엔진을 만들 수 있다.
- Google Domains - 여러 도메인들을 구글을 통해 구매,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 아직 한국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원인은 Google Pay의 한국 진출이 불가능한 데 있는듯.
- 프로젝트 쉴드 - DDoS 공격을 차단해주는 서비스 기사
- 구글 애드센스
- 구글 가속 모바일 페이지
- Angular - AngularJS를 이은 구글의 MVVM 프레임워크.[ng]
- Firebase - 2014년 구글에 인수되었다.
- 구글 애널리틱스
8.2. 오프라인 매장
미국 시카고에서 첫 정식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관련기사2019년 시카고 매장 설치 계획을 철회했다. 관련기사2021년 여름 드디어 뉴욕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개장했다.# 구글네스트, 크롬캐스트, 핏빗 같은 구글 자사에서 취급하는 하드웨어 기기들을 체험 할 수 있고 판매와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2022년 Google I/O에서 당해 여름 뉴욕의 윌리엄스버그에 두번째 구글스토어를 오픈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8.3. 중단한 서비스
- 바디 브라우저
본격 인체해부 프로그램. 2010년 12월부터 구글 랩을 통해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WebGL이라는 물건으로 만든것이라서 2010년 12월 17일 현재 Internet Explorer[29]에선 동작하지 않으며, 구글 크롬 오픈 소스 버전인 크로뮴을 써야 한다, 혹은 파이어폭스 4.0 버전을 통해서만 작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여성이 먼저 추가되었으며 잘 보면 생식기도 보인다.?여성도 남성도 살짝 투명하게 하면 보인다. 구글랩 폐쇄로 Zygote 사에서 이어받아 서비스 중. - 텍스트큐브 닷컴
2011년 블로거와 통합 - 구글 놀
2011년 서비스 중단. - 구글 실험실(Google Labs)
정식 서비스로 내놓기 전에 베타테스트를 하는 곳이다. 2011년 7월 공식적으로 중단되었다. - 구글 비디오
2005년 1월 25일 구글이 자체적으로 오픈한 동영상 서비스였다. 데스크탑에서 돌아가는 구글 비디오 플레이어를 내놓을 정도로 초창기에는 신경을 썼지만, 유튜브를 인수하면서 개발을 중지하고 서비스만 유지했다. 그러다 2009년 업로드를 중단하고 보는 것만 가능하게 해 놓았다가 2012년 8월 20일에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었다. 그때까지 남아있던 동영상은 유튜브로 옮겨갔다. - 구글 리더
2013년 7월 서비스 중단. RSS+웹캐시 서비스로 플립보드 등이 의존하는 서비스였다. 워낙 인기있는 서비스라 서비스 중단이 발표되자마자 히틀러의 분노 버전도 제작되었다. 3월 현재 구글 리더 피난민들이 구글 ㄱㄱㄲ!!를 외치며 대체 서비스를 찾아 헤매는 중. - 구글 스케치업#
트림블 사에 매각. - 모토로라 모바일 사업부
모토로라 모바일 사업부 전체를 인수했으나 성과가 별로 없었다. 인수했더니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를 이탈하려 하질 않나[30] 스마트폰은 팔리지도 않고 특허를 이용한 소송도 결과가 좋지 못했다. 결국 특허와 개발부서[31]는 계속 보유하되 나머지 부분은 레노버에 매각했다. - 구글+(Google Plus)
페이스북의 급성장으로 소셜 미디어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자 페이스북의 대항마로 키우기 위해 2011년 6월 출시한 소셜 미디어 서비스. 그러나 당시 자신들이 페이스북보다 10배 이상 몸집이 큰 기업이므로 당연히 경쟁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과 페이스북의 공격적인 경쟁 대응이 겹치면서 사용자 확보에 실패해 지지부진하다 3년여 만에 철수를 발표하였고, 2019년 4월에 서비스를 완전히 중단하였다. 다만 여기에서 사진 공유를 위해 개발했던 촬영-백업 연동 기능을 건져내 다시 사업화했고, 이는 구글 포토 서비스로 자리 잡아 대박을 쳤다. - iGoogle
개인화 홈 서비스. - 구글 알로
2016년 9월 21일 출시한 메신저 서비스이다. 2019년 3월 12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 Stadia - 한국시간 2019년 3월 20일 오전 2시에 새로 공개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2023년 1월 19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 AngularJS - 2022년부터 AngularJS의 지원이 중단되었다.[ng]
- 저장된 웹페이지 - 원래는 인터넷이 느린환경을 위해 초기부터 제공하던 기능이 였으나 2020년대에 들어가면서 오랜 기간동안 저장된 페이지들을 삭제하기 시작하면서 종료될 조짐이 보이더니 결국 2024년 7월부터 완전히 종료되었다.
이런 중단된 구글 서비스들을 추모하는 공동묘지를 만들어 준 사이트가 있다. 곧 서비스가 중단될 서비스들은 단두대 모양이다.
9. 문제점
10. 상징
10.1. 로고
| 구글 창립 25주년 기념 로고 변천사 |
| 2015년 9월 1일 당시 구글의 8세대 로고를 알리는 기념 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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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1995년 ~ 1997년[33] | 1997년 ~ 1998년[34] | 1998년[35] | 1998년 ~ 1999년[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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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1999년 ~ 2010년[37] | 2010년 ~ 2013년[38] | 2013년 ~ 2015년[39] | 2015년 ~ 현재[40] |
| 로고 소개 페이지 |
| 또한 특별한 날이나 이벤트 날에는 구글 메인의 로고가 일시적으로 바뀌는데, 이를 구글 두들이라고 한다. # |
10.2.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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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1999년 ~ 2008년 | 2008년 ~ 2009년 | 2009년 ~ 2012년 | 2012년 ~ 2015년 | 2015년 ~ 현재 |
11. 구글이 부진한 국가
아래 국가들은 특이하게도 모두 동아시아[41]에 전체 혹은 일부 속해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동아시아는 유독 갈라파고스 현상이 잘 나타나기 때문이다.11.1. 한국
아래는 2010년대 중후반까지 적용되었던 내용이다. 스마트폰과 유튜브가 대중화된 2021년 2월 기준 네이버 54%, 구글 40%로 격차가 상당히 줄었다. 인터넷트렌드 참고또한 남성층에 한정한다면 구글이 1위를 할 정도로 점유율이 늘어났다. 여성층은 구글보다는 네이버나 카톡, 인스타 등의 태그 검색으로 정보를 많이 찾는 것으로 드러났다. #
11.1.1. 스마트폰 이전
스마트폰 시대가 오기 전까지 한국에서는 미국이나 해외처럼 인기가 많지는 않았다. 네이버나 다음 같은 토종 포털사이트의 영향력이 매우 강했기 때문이다. 구글도 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이전에는 다음에 묻어가는 식으로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을 택했으나 그렇게까지 큰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2006년에 구글코리아를 설립했지만 역시 크게 재미를 보지 못했었다. 그래도 다음이 카카오와 통합하기 이전 시기인 2003년~2009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웹문서 검색 구글에서 뽑아오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광고도 구글에 맡기는 등 구글과 이런저런 협력 관계를 많이 맺었던 건 사실이기에 구글이 다음을 인수하는 식으로 한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획득할 것이라는 증권가 찌라시가 나돌기는 했지만 결국엔 없던 일이 되었다.검색 자체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해외 웹이나 이미지 검색, 레포트 참고 자료[42] 용도로는 자주 이용되지만, 일상적인 검색 용도로는 부진한 편이었다. [43]한편 왜 이렇게 구글 검색이 부진했는지 그 이유는, 물론 네이버나 다음 등의 토종 업체들이 잘한 이유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네이버 등 토종 업체들이 외부 검색 엔진의 크롤링(검색 엔진 노출을 위한 내용 수집)을 거부했던 것이 제일 컸다. 지금도 네이버 같은 경우 블로그 외[44]에는 검색이 되지 않는다. 네이버에서는 정부가 나서서 토종 기업을 지키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 중이다.그러나 네이버와 다음이 무조건 크롤링 금지만으로 한국 시장을 지켰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많다. 비록 테크펌이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런저런 막일을 많이 하긴 하지만, 네이버캐스트/웹툰/부동산 정보/자동차 정보/영화 정보/인물 정보 등 각종 컨텐츠의 생산 및 큐레이션 능력만큼은 인정해 줘야 한다. 상대적으로 한국어로 된 온라인 컨텐츠 자체가 빈약한 상황에서 한국 포털 업체들은 스스로 컨텐츠를 만들어가며 인터넷의 유용성을 입증해 낸 것이다. 아마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어학사전이나 한국 법규로 인해 해외 업체는 정확한 지도를 갖기 어려운 한국 지도 등도 마찬가지다. 네이버가 아니면 어느 회사가 한국어-캄보디아어 사전까지 편리하게 전산화할 수 있었을까. 그야말로 컨텐츠의 승리다.게다가 현재 한국 포털업체들이 토종 기업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에는 정부의 강한 인터넷 통제 욕구를 한국 업체만이 받아내고 있어 역차별받기 때문이다. 구글은 웬만한 규제 이슈에서 "우리는 캘리포니아 회사인 데다 전 세계에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미안."이라며 빠져나가기 일쑤지만, 한국 포털업체들은 대표가 검찰 수사까지 받는 상황이다. 다음카카오를 길들이려는 검찰이 전현직 경영진들을 줄줄이 수사하고 있는 걸 생각해 보자. 한국 이용자들은 네이버랑 다음이 이용자 정보를 검찰에 팔아넘긴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거절할 수 있는 법적 장치가 허술하고 거꾸로 검찰이 이들 업체의 목줄을 죌 수 있는 수단은 너무 많다. 그 와중에도 이만큼 해온 것은 대단한 일이다.그 외에도 구글이 검색 하나로 승승장구하는 회산데, 한국어 검색어로 외국의 검색 결과를 뽑기 힘들다는 것도 한국인들에게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45] 네이버의 경우,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사람 손으로 특정 검색어를 특정 결과에 연결하는 노가다를 한다. 반면에 구글은 어디까지나 기계 검색+번역기 보조 위주로, 검색어-결과 연결이 미흡하다.[46] 따라서 번역기의 한계에 부딪히거나 한글 검색어의 검색 결과도 충분히 많을 때엔 장점이 많이 퇴색되는 편이다.구글 애드센스 때문에 검색 점유율이 죽을 쑤어도 한국 매출에는 지장이 없겠지만, 은근히 한국인 입맛에 맞춰 이것저것 해본다. 같은 아시아라 할지라도 거의 기계 검색인 야후! 재팬과 싸우는 구글재팬과 달리, 구글코리아는 네이버와 싸우고 있다.한국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초기 화면도 한국 포탈식으로 잡다하게 했었다가 반응이 별로였는지 예전의 단순한 구글 페이지로 다시 버꾸었다. 검색 화면도 한국식으로 여러 검색 결과를 노출하는 식으로 바뀌었으며 영화나 도서, 인물 정보, EPL 최근 경기 결과와 다음 경기 일정도 알려주며[47], 베스트 웹문서라고 하여 가장 '맞을 듯'한 문서를 상위로 올려주는 기능 등이 2010년 3월 대폭 추가되었다. 덕분에 과거에 비해 외계인 고문한 듯 괄목성장했다.구글은 포털이 아닌 검색 서비스라 자체적으로 댓글란 같은 게 없어서 고연령층 네티즌 입장에서는 너무 재미없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반대로 지긋지긋하게 서로 까대는 광경을 안 봐도 돼서 속 시원하다는 평도 있다.피처폰용 구글은 타 WAP 서비스와 다르게 모든 데스크톱용 웹 페이지를 검색할 수 있으며 자체 웹 페이지 변환 서비스를 제공해 구글에서 검색하면 타 WAP 서비스 대비 수많은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11.1.2. 스마트폰의 등장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현재는 한국이 삼성의 본진이고,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80~90%에 달하는 고로 주력 수입원이 안드로이드가 되었으며, 실제로 수입이 많이 들어오는지 한국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구글코리아에 성적으로 부적절한 단어나 차별적인 단어를 검색하면 성인 인증을 받으라고 뜬다.[48]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등 타 언어의 부적절한 단어로 검색해도 마찬가지. 이 성인 인증이란 게 Yes/No 가 아니라 한국 법에 따라 한국에 개통된 핸드폰을 통해 인증해야 한다. 그리고 이걸 1년마다 반복해야 한다.여하튼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한국의 스마트폰 사용자 대부분이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이 되면서 한국이란 나라가 구글이 부진한다는 말은 사실상 옛이야기가 되어버렸다.2015년 9월에는 구글이 로고를 바꾸면서 올린 공식 영상 도중에 한국어 음성이 따로 나올 정도로 중요한 시장이 되었다. 2016년 기준으로 2000년대 후반기 정도의 네이트 정도[49]의 점유율을 확보한 후, 현재는 30% 중반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확고한 입지를 가지게 되었다. 2024년 네이버 54%, 구글 36%, 다음 3% 등으로, 국내 제2 포털 다음과 12배 가량의 차이를 보이고 국내 제1 포털 네이버와의 격차는 여전히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11.1.2.1. 세이프서치 강제 적용
2015년 12월 11일부터 한국 구글에서 세이프서치가 강제 실질 적용되는 현상이 발생했으며, 이는 성인 계정도 포함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압력으로 미성년 계정뿐만 아니라, 성인 계정까지 차단하라고 압박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에서만 있는 일로, 한국의 경우 정통법과 형법상 모든 포르노 사진과 영상이 원천적으로 불법인 데다가 이를 모니터링해야 하는 서비스 제공자의 의무도 법적으로 까다롭게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어쨌든 이로 인해 네이버에서조차 성인 인증하고 야동을 검색하면 검색 결과가 어느 정도 나오지만 구글에서 세이프서치를 키고 야동을 검색해 보면 검색 결과가 아예 없다. 야동 뿐만 아니라 레이싱 모델이나 인플루언서 모델도 아예 검색이 안 됐었다.일단 구글 측에서는 '테스트' 라고 밝히고 있으므로 한국의 특수한 환경[50] 때문에 세이프서치 실험지로 선정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뉴스에 따르면 테스트는 맞는 것 같으나 제대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일단 테스트가 맞다면 테스트가 끝나고 강제 적용이 해제되어야 하지만, 상황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채 무작정 강제 적용되고 있어 많은 사용자들은 불만이 넘쳤다.묻지마식의 음란물 강제 차단도 문제지만 세이프서치가 음란물이 아닌 것에도 적용되니 더욱 문제. 꼭 정치 관련이 아니라도 일반적인 검색에서도 세이프서치 적용/비적용의 결과값이 단순 오차라 보기 힘들 정도로 어마어마한 차이다. 그래서 검열 등에 악용될 소지가 충분하고, 구글을 이용하는 이유가 바로 그 막강한 검색 기능 때문인데 이런 식으로 검색기로서 본질적 기능인 검색 기능 자체가 굉장히 부실해지면 구글을 이용할 이유가 없다.세이프서치를 해제할 수 있게 해주는 크로뮴용 확장 프로그램이 있다.12월 14일 연합뉴스 기사에서는 구글코리아 관계자가 "구글 본사에서도 해당 이슈를 파악했으며 자세한 사정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결국 12월 20경 구글 코리아는 강제 적용을 해제하면서 “세이프서치 테스트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강제 적용하는 오류가 발생했다”라고 해명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구체적인 테스트 내용과 오류 수정에 나흘이나 걸린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성인 인증이 필요한 검색어는 성인 인증을 요구하면서 강제로 세이프서치가 걸리는데[51], 이를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이 된다.스마트폰은 같은 통신사 유선 인터넷을 공유기를 이용해서 와이파이로 쓰고, 컴퓨터는 유선으로 쓰는데 모바일용 브라우저에선 해제됐지만 모바일용과 무엇이 다른 건지 강제 적용을 해제했다는데도 컴퓨터용 브라우저인 엣지, Internet Explorer, Chrome에 쌓인 각종 데이터[52]를 싹 지워도 여전히 안 풀리는 컴퓨터가 있다. 그리고 검색 환경 설정의 세이프서치 사용 설정에 체크가 안 돼 있고, 검색 결과의 세이프 서치 사용 중지를 눌러도 안 풀린다. 모바일 구글과 컴퓨터 구글로 똑같은 걸 검색하면 모바일에선 나오지만, 컴퓨터에선 "○○이(가) 검색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구글 세이프서치 적용 중입니다."라고 나온다. 이는 컴퓨터에선 확실히 안 풀렸음을 의미한다. 확인 결과 윈도 10 자체 문제로 보인다.[53] Windows 7에선 아무 문제 없이 나오는데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Windows XP에서도 안 되는 사례가 있다. Windows 8에서도 발견되었다. Windows 10만의 문제는 아닐지도. 게다가 2017년 10월부터는 휴대폰으로도 검색이 안 되며, 심지어 성인 계정으로도 검색이 되지 않는다. 그런데 10월 16일 기준으로 옵티머스 LTE II에서는 성인 계정으로도 검색이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세이프서치에 걸리지 않는 단어와 문장, 심지어 유해 콘텐츠와는 거리가 먼 검색어만으로 검색하는 경우에도 간혹 "청소년에게 유해한 결과는 제외되었습니다. 만 19세 이상 사용자는 성인 인증을 통해 모든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54] 라는 메시지를 검색 결과 상단에 띄우는 경우가 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몇 개의 결과를 제외시켰는지와 같은 자세한 정보는 전혀 알려주지 않고 있어 매우 불투명하다. DMCA 등 법적 문제로 인해 검색 결과를 제외했을 때 이러한 정보를 투명하게 알려주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무엇을 제외했는지 알아내려면 성인 인증을 완료하거나 우회하여 전후의 검색 결과를 직접 비교하는 방법밖에 없다. 참고로 비로그인 사용자의 경우 일회용 성인 인증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검색어보다는 전문 용어나 제품 품번 등 일반적이지 않은, 그러나 부적절하지도 않은 검색어로 검색시 모든 검색 결과를 보려면 성인 인증을 하라는 메시지가 뜰 확률이 약간 더 높은 편이다.2021년부터는 일반 검색 결과뿐 아니라 이미지 검색에도 세이프서치가 적용되었으며, 알고리즘이 보기에 부적절한 이미지가 있으면 마찬가지로 검색 결과에서 제외되며 상단에 성인 인증 요구 메시지가 띄워진다. 아직 이미지 분석 알고리즘이 미흡해서인지 일반 검색에 비해 오인 확률이 높은 편이다. 특히 인스타그램에 많은 검열을 하였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선정적인 사진에 달린 해시태그를 검색해도 해당 선정적인 사진은 안 뜨게 이러한 알고리즘이 적용되었다. 게다가, 인스타그램 ID나 활동명이 구글의 세이프서치에 걸릴 경우,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되는 경우도 많다. 이것때문에 인스타그램 계정 정지는 물론 구글 계정 자체 사용 중지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 때문에, 2022년 기준 많은 유명 모델이나 인플루언서, 바디프로필 스튜디오까지 인스타 계정이 삭제되었다.[55] 2022년 6월 들어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된 ID 또는 활동명에 한해서 세이프서치를 풀어주는 듯 하다.
전문 심의 인력이 확인하는 것이 아닌 자동 필터링 시스템인 만큼 정상적인 검색 결과를 오인하여 차단하거나 반대로 유해 콘텐츠를 필터링하지 못하는 오류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56]부적절한 검색어를 입력했거나 부적절한 검색 결과가 있을 경우 성인 인증을 요구하면서 강제로 세이프서치가 걸린다. 세이프서치를 풀려면 성인 인증을 해야 하며[57], 성인 인증이 싫거나 모종의 사유로 불가능할 경우 아래와 같은 우회 방법을 써야한다.
VPN 등을 사용하지 않고 적용 가능한 우회법은 구글 검색 설정에 들어가서 지역을 다른 나라로 바꾸는 것이다. 목록에 있는 국가들 중에는 대한민국 이외에는 자동 검열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어떤 나라로 선택해도 된다.[58] 현행 구글의 경우 뒤의 .kr을 다른 것으로 변경해도 지역 설정이 우선되어 한국어 페이지가 뜨고 검색결과도 .kr로 검색한 것처럼 리다이렉트되는 것인데, 이를 반대로 적용하는 것이다.[59] 검색 설정을 열기 귀찮거나 쿠키 비활성화 등으로 인해 검색 설정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주소 뒤에 &gl=(국가 기호)[60]를 붙이면 된다. 주소 내에 &gl= 설정이 이미 있다면 이를 변경하면 된다. 참고로 외국 버전 구글 사용 중 검색 결과에 부적절한 내용이 감지되면 차단시키고 성인 인증을 요구하는 대신 상단에 부적절한 검색 결과가 있다는 경고가 뜨며, 이들을 원치 않을 시 세이프서치를 사용하라는 메시지도 표시된다.
2023년부터는 기본 설정이 세이프서치 흐리게 처리 사용으로 변경되어 외국 버전으로 우회해도 이미지/동영상 썸네일 한정으로 세이프서치가 강제되어 부적절한 것으로 인식되는 이미지들은 블러처리된다. 그러나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면 민감한 콘텐츠가 있을 수 있다고만 뜨고 여기서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성인인증 없이도 원본을 확인 가능하다.
11.2. 중국
2010년 4월경 중국 시장에서 광고를 제외하고 철수하였다. 검색 엔진 품질상의 문제 때문이 아닌 바이두를 지지하는 중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 때문이며, 검색 엔진 점유율은 30% 안팎으로 다른 나라에서보다 다소 부진하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던 참이었는데 사업을 접어버린 셈이다. 검색 서비스는 여전히 제공하지만 홍콩 서비스로서 제공한다고. 이를 계기로 남는 역량을 그동안 부진했던 한국과 일본 시장 공략에 힘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단 중화민국에서는 구글타이완으로서 남아 있다.상기하였듯 접속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2014년 6월 4일 이후, 구글은 물론 지메일 같은 다른 구글 서비스도 전혀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외신들은 이를 중국 정부가 천안문 사태 25주년을 맞아 인터넷 검열을 더 강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안드로이드 조차 예외는 아니라서, 광고를 제외한 2015년 12월에 이르도록 계정 동기화, 구글 플레이 등 구글의 각종 서비스에 접근할 수 없었다.이 접속 차단은 2022년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중국 본토에서는 VPN 등으로 우회를 하지 않는 한 구글 검색, 지메일, YouTube 등 구글의 모든 주요 서비스에 접속할 수 없다. 2016년 구글 플레이 중국판이 출시되었다는 서술이 나무위키 여러 문서에 오랫동안 등재되어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준비중 엎어진것으로 추정된다. 현 시점에서 구글의 상용 서비스 중 중국에서 접속 가능한 것은 웹 디렉토리 서비스인 265.com 정도뿐이다.[61]
2018년 여름, 미국 독립언론 《The Intercept》지에서 구글에서 중국에 재진출하기 위해 검열 기능이 탑재된 검색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것은 인권운동가들과 구글 직원들 사이에서 반발을 샀고, 출시 계획은 중단되었다고 한다. #
다만 구글에서 개발한 크롬 브라우저는 많이 사용되고 있다. Statcounter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현재 크롬의 중국 내 브라우저 점유율은 50%에 육박한다.[62]
11.3. 러시아
러시아 역시 구글이 부진한 지역이다. 이곳은 얀덱스라는 토종 검색 사이트가 압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63][64] 공동 창립자인 세르게이 브린이 러시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와 러시아어에 관련된 구글의 기능/사업은 상당히 늦게 이루어졌다. 브린은 과거에 그가 어릴 적에 살았었던 소련에 대해 강한 반감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것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사실 얀덱스가 2000년대 초중반 당시 중견 포털 사이트였던 시절에 구글에게 인수를 제의하기도 했다는데 구글 측에서 제시한 금액이 너무 비싸다면서 거절하는 바람에 결국 없던 일이 된 적도 있다. 하지만 한국처럼 유튜브만은 강세인 데다가 점유율 20-30%대를 유지하며 2위 포털사이트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돈은 어느 정도 벌기는 하는 편이기는 하다.결국 2022년 러우전쟁 이후로 러시아 정부가 구글이 러시아에 불리한 가짜뉴스를 퍼트린다 주정하며 석연치 않은 접속 차질 등 전방위적으로 압박하자 구글이 철수했다.※ 이후 애드센스도 끊기고# 러시아 국적은 가입할 수 없게 됐다.@ 무엇보다 2022년 친러 언론 채널을 유튜브가 차단한 등의 이유로 러시아 법원이 벌금을 부과하고 1주에 2배씩 늘어난다고 판결해 2024년 10월 31일 기준 벌금이 200구(2×1034)달러로 치솟았다.※ 전세계 GDP보다 무지막지하게 많은 벌금을 부과받기까지 해서 러시아에 정변이 나지 않는 한 복귀 가능성이 없게 됐다.
11.4. 그 외
12. 기타
12.1. 여담
- 관련 다큐멘터리 - [IT]상품 가치 전쟁 13편 上[65], 상품 가치 전쟁 13편 下[66]
- 한국 포털사이트에서도 서비스하고 있는 길찾기/지도 기능도 있는데, 한국 한정으로 길찾기/지도를 제공하는 한국 포털사이트와 달리 Google은 전세계를 상대로 길찾기/지도를 제공하다 보니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길찾기도 설정할 수 있는데, 이 때 가는 방법으로 카약을 타고 태평양을 횡단하라고 요구하는 일종의 개그를 집어 넣은 안내로 사람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주고 있다.
- 한국판 구글 지도의 경우 오류 같은 게 수정되지도 않는다. 눈금당 200km 축척에서 한국을 보면 도시 이름 대신 승언리, 무왕로 등의 듣보잡 마을, 길 이름으로 표기되는 오류가 있으며, 2015년이 되어서야 세종시가 제대로 표시되기 시작되었다...고 오해하는 이들도 있는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2020년 4월 현재까지도 세종시는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지도 데이터 자체는 비교적 최신자료로 갱신되었지만 경위도 기반 위치정보는 제대로 갱신되지 않아 아직도 세종시(행정복합도시)의 대부분 지역이 이미 사라진 연기군, 특히 연기군 남면이나 공주시 장기면으로 표시된다. 즉, 세종시 출범 이후 새로 지어진 건물 자체는 지도상에 뜨지만 그 건물의 위치는 연기군으로 나와버리는 것. 그나마 시청, 국립도서관 등 주요 시설의 주소정보는 어느 정도 세종특별자치시로 갱신되었지만 그 건물 자리에 핀을 꽂아보면 그대로 '연기군 남면'이 뜬다거나, 수정을 하다 만 건지 '세종특별자치시 남면' 같은 희한한 창조지명도 찾아볼 수 있다. 그냥 지도로 보면 '세종특별자치시'나 보람동, 종촌동, 다정동, , 새롬동, 한솔동 등 동명이 나오기 때문에 지명이 제대로 표시되는 듯 한 착시를 일으키지만, 그건 그냥 지도상의 글자처럼 생긴 그림일 뿐이고 위치정보데이터는 제대로 갱신되지 않은 것. 오히려 북한 지도가 업데이트가 더 잘 되는 것 같이 느껴질 정도.[67] 다만 일본, 홍콩 등 해외 지역의 지도는 한국에 비해 정확도가 꽤나 높은 편이다.
- 이미지 검색에서 atari breakout을 검색하면 브레이크아웃을 즐길 수 있다.[68]
- 구글 검색을 대신 해주는 사이트가 있는데, 설정 방법은 우선 들어가면 원하는 검색어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링크가 만들어 지는데, 링크를 복사하여 주소창에서 붙어넣기로 접속하면 감상할 수 있다. 초반엔 존댓말로 설명을 하다가, 마지막에 검색을 누르곤 "이게 그리 어렵냐!"라고 반말을 한다. 나무위키 예시
- 이곳에선 검색어들이 붕괴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검색결과에 이스터 에그를 넣기도 한다.
* 게임으로 이루어진 이스터 에그도 있다. 2011년 크리스마스엔 "let it snow"를 검색하면 화면에 눈이 내리고 서리가 꼈다. "tilt"[69]나 "Do a barrel roll"을 쳐보자. 또 "zerg rush"라고 치면 O글링(?)이 나와서 화면을 공격한다. 이 0글링(?)을 가만히 놔두면 GG모양으로 모인다. 클릭으로 공격할수도 있고 APM도 나온다(지금은 안된다)! 또,영어로 gay나 lesbian을 검색하면 검색창이 무지개색이 된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검색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검색창이 나온다. 'conway's game of life'를 검색하면 생명게임이 나온다(역시 안된다).그리고 크롬에서 탭을 위로한 상태로 두면 돌아간다. 여담으로 탭창에서 계속 밑으로 내리면 핀볼게임이 가능하다!
- 2013년 1월부터 파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에릭 슈밋 회장이 북한을 방문했는데 ,인터넷 사용실태와 확대를 위한 방북이라고 한다. 김정은과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고 했다. 중국에서 철수하긴 했지만 공산주의 국가에서의 사업의 끈은 아직 놓지 않은 듯하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301/h2013012921031121540.htm
- 구글 서버 센터가 엄청나게 크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70]
- 오타를 배려한다. http://gogole.com, https://google.cm[73], https://google.co[74], http://gogle.com, http://gooogle.com[75], http://googel.com, http://goolge.com 으로도 접속할 수 있다.[76][77][78] 오타 뿐만 아니라 구글.컴 같은 것도 된다. 사실 광고/해킹/피싱 사이트들이 글자 한두개 바꾼 도메인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용자 보호를 위해서라도 이런 도메인들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 검색어를 입력할 경우 위키피디아와 연동해서 이미지 몇장과 함께 대상에 대한 짧은 정보들을 출력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문제는 선정 기준이 해당 검색어로 가장 많이 쓰인 사진들이라서 미군을 찾아봤더니 슈퍼 소니코의 일러스트가 스파이처럼 끼어있다거나 함선의 이름을 쳤더니 해당 함선을 모에화한 게임 캐릭터들의 이미지가 나오고 홍진호를 찾으면 콩간지라고 알려진 사진이 첫번째로 띄워지고 블라디미르 푸틴은 터미네이터와 합성한 사진이 띄워지는 등 일일이 나열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로 혼돈의 카오스가 자주 펼쳐지기에 여러모로 검색한 사람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든다.
특히 2차대전 일본군 함선들이 끝장나게 심란하다#enable-force-dark 플래그를 활성화할때 설정별로 제목과 배경이 하얗게 나오는 문제가 있다.
- 자기의 인터넷 환경이 IPv6를 지원하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https://ipv6test.google.com/에 접속해 보자.
- 한국 주소로 검색을 할시 일부 검색어는 전화번호 인증을 통한 성인인증을 요구한다.
- 소소한 장난도 칠 수 있는데 검색창에서 검색 기록 삭제 (X) 버튼을 누르면 "검색 기록에서 삭제 검색어"라고 안내창이 뜨는데 이걸 이용해 "검색 기록에서 삭제 하실 수 없습니다." 등으로 바꾸는 등이 장난이 가능하다.
-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박광온)는 컨텐츠 104건에 대해 "가짜 뉴스" 딱지를 붙이며 구글코리아에 삭제를 요청했지만, 구글코리아는 "위반한 콘텐츠가 없다"고 딱 잘라 거절하였다.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진행되는 사건에 대한 진실은 파악되기 어렵다"며 "또 (진실은) 언제나 '옳거나 그르거나'라는 이분법적 문제가 아니라고 했다"고 밝혔다. 기사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가짜뉴스유통방지법[79]이 통과된다면 구글코리아는 처벌 대상이 된다고 밝히며 구글을 비난, 협박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송희경 원내대변인은 "정치적 목적을 위해 기업 등을 압박하는 방식으로 여론을 통제하는 것은 민주주의 원칙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다. 이것을 정부 여당만 모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기사
- 2020년 4월 3일, 전 세계 안드로이드 이용자의 위치 데이터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이동보고서를 발표했다. 1월 3일~2월 6일 사이의 인구 이동 평균과 3월 27~29일의 인구 이동을 비교해 증감율을 분석한 것이다. 이 보고서는 각국 보건 당국이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작성 및 공개된 것이며, 모든 위치 데이터는 익명 처리했고, 위치 기록 사용에 동의한 사용자의 과거 데이터만 사용했다고 구글측에서는 설명했다. 기사 구글 코로나19 이동보고서
- 2015년 이후 구글의 언어, 국가별 서비스가 도메인이 아닌 이용자의 위치와 IP를 기준으로 제공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일례로 대한민국에 사는 네티즌이라면 어떤 도메인으로 입력해도 구글 국가설정은 한국이며 검색결과도 한국 구글 검색결과가 나온다. 당연히 해외 구글에 들어가도 국가 설정을 바꾸지 않는 다면 한국 구글에 뜨는 성인인증을 해줘야 한다. 도메인과 국가별 서비스를 맞추려면 옵션으로 들어가 일일이 세팅해줘야 한다.
- 현재 통화 결제가 불가능할 경우 구글은 DCC를 걸지 않고 그냥 달러 결제로 넘어간다. 자국 통화 결제를하는 MS와 애플과는 대조적.
- 저장된 웹페이지의 경우 영구적으로 저장해서 언제든지 열람이 가능했으나 어느센가 서버의 자원낭비를 막기위해서인지 일정시간이 지나면 삭제된다. 그래서 사건 및 사고같은 영구적으로 보존해야하는 게시글이 있으나 삭제되었다면 저장된 웹페이지로 불러온다음 타 아카이빙 서비스로 떠야했다.
12.2.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
구글 뉴스 이니셔티브를 통해 언론사를 지원한다.대표적인 예시로, 학생과 언론사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형태 저널리즘 형식과 콘텐츠를 실험하는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프로그램이 있다. 2015년부터는 한국에서도 운영하는데, 겨울방학 기간에 진행되며 400만원의 장학금까지 지원하고 있다.2018년에는 유튜브 혁신 펀딩을 통한 지원을 공개하였다. 유튜브를 활용한 동영상 뉴스 제작을 지원하여 새로운 비디오 저널리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23개국 87개사가 선정되었다. 미국의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BuzzFeed, Vox Media, CBS 등을 비롯하여 한국에서는 JTBC와 한겨레가 선정되었다. 구글은 매체당 최대 25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12.3. Google 검색과 나무위키
- Google 검색 시 보통 나무위키 문서가 최상단에 떴지만 2016년 9월 27일 이후로 우선 순위가 확 떨어졌다. 예를 들어, A를 검색하면 A에 관해 작성된 나무위키 문서가 우선적으로 올라왔지만 지금은 뒤로 밀려났다. 나무위키 운영 측은 "일본 레코드 측에서 URL를 막아놓은 게 발단이 된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타국 관련 문서뿐만 아니라 한국 관련 문서도 밀려서 속시원한 해답이 나오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 2016년 10월 28일 기준으로 다시 우선 순위가 원래대로 돌아갔다. 가령 박근혜를 검색하면 최상단에 뜨고, Red Velvet, TWICE, 방탄소년단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을 검색해도 유튜브를 제외하면 상단에 위치한다. 그외 호랑이, 인사, 그림 등 일반적인 명사들도 최상단에 위치한다.
- Google에 나무위키를 검색하면 꼭 뜬다. 심지어 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문서도 잘만 뜬다.
- 또 등재 기준 및 표제어 변경 토론에서 Google 검색 결과가 토론 근거로 제시되기도 한다. 문제는 Google 검색 결과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Google 검색 결과는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수치가 천차만별로 바뀌기 때문에 전적으로 신뢰하기는 무리라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80] 괜히 Google이 직접 나서서 자기들을 전적으로 믿지 말라고 알리는 게 아니다. 이 외에 Google이 망하면 어느 쪽의 결과를 근거로 제시해야 하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 그래도 한국어 검색어를 쓰면 1위로 위키백과, 2위로 나무위키가 나온다.
- 검색어를 입력하고 옆에 ㄴ자만 써도 ~검색어~나무위키가 뜬다.
12.4. 한국 데이터 센터 유치 논란
2011년 9월 30일, 구글은 홍콩, 싱가포르, 대만에 최소 2억달러를 들여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기로 했다. 유럽 지역에서는 추운 핀란드에 건설해 에너지 소비를 낮춘 것에 반하여 아시아 지역은 모두 열대 내지 아열대 지방에 해당하는 지역에 건설하기로 한 것이어서 일견 비상식으로 보인다.[81]대한민국은[82] 저렴한 전기요금[83], 경쟁지역과 비교해 낮은 평균기온, 빠르고 안정적인 통신망 등을 무기로 유치경쟁에 뛰어들었으나, 2011년 5월 구글의 애드몹 사업과 관련해 한국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혐의로 대한민국 검찰청이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정부-구글간 갈등이 촉발되었다.[84] 이에 대해 구글은 한국에서는 정보보안을 담보할 수 없다고 판단했는데, 중국에 다국적 기업들이 데이터센터를 짓기 꺼리는 이유와 같은 이유를 든 것이다. 이 때문에 다른 나라들에 데이터센터를 입주시켰다.
같은 이유로 아마존닷컴도 2015년 3월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려던 계획을 포기하기도 했다. 다만 한국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성장세를 감안하여 다시 추진하기로 했고, 현재 Amazon Web Services의 서울 리전이 운영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울과 부산에 Microsoft Azure의 리전 서버를 건설하였다.
정부는 "한국 데이터를 한국에 묶어 둘 수 있으므로 한국 정보보안에 이롭다"는 이유로 데이터센터 유치에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이는 정부가 모든 데이터를 자신들의 통제 하에 두겠다는 의미로도 해석 가능하다.[85] 물론 MS, 아마존, IBM 등 다른 다국적 기업들은 지금은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다 구축해 놓았는데, 이는 국가별 민감정보 취급방침에 대한 차이에 대응하기 위한 이유도 분명 있다. 민감정보를 해외 데이터센터에 저장하는 것보단 서비스 지역의 데이터센터에 저장하는 쪽을 선호하는 기업들도 많기 때문이다. 이런 기업들은 민감한 정보를 자국의 데이터센터에 저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어필하고 있기도 하다.
일각에서는 데이터센터는 전기만 많이 잡아먹고 딱히 고용을 창출하지도 않으므로 유치해봐야 좋을 것 없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데이터 센터는 일반용 고압군 전기 요금을 사용해 생각보다 전기요금 문제는 크지 않다.
그러다가 2020년에 한국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서울 리전(icn)을 오픈하였다. LG U+의 평촌 IDC와 서초1 IDC의 상면을 임대하여[86] 서비스 중에 있다.[87] 그러나 한국 소재의 데이터센터는 아직 구글 서비스에 사용되지 않으며[88] 오로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과 구글 지도에만 사용된다.
12.5. 자체 운영 체제
구글은 원래 우분투 기반의 구분투(Goobuntu)라는 자체 운영 체제를 썼으나 데비안 기반의 지리눅스(gLinux)로 바꿨다.[89] 구글은 웹 서버도 구글 웹 서버라는 자체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12.6. 세계 각국 구글 홈페이지 주소
구글 지사가 위치한 국가는 볼드체 처리.* 미국 또는 글로벌: https://www.google.com
* 그리스: https://www.google.gr
* 나이지리아: https://www.google.com.ng
* 노르웨이: https://www.google.no
* 네덜란드: https://www.google.nl
* 뉴질랜드: https://www.google.co.nz
* 남아공: https://www.google.co.za
* 독일: https://www.google.de
* 덴마크: https://www.google.dk
* 대만: https://www.google.com.tw
* 말레이시아: https://www.google.com.my
* 몽골: https://www.google.mn
* 멕시코: https://www.google.com.mx
* 브라질: https://www.google.com.br
* 베네수엘라: https://www.google.co.ve
* 베트남: https://www.google.com.vn
* 볼리비아: https://www.google.com.bo
* 불가리아: https://www.google.bg
* 벨기에: https://www.google.be
* 스위스: https://www.google.ch
* 싱가포르: https://www.google.com.sg
* 스웨덴: https://www.google.se
* 스페인: https://www.google.es
* 슬로베니아: https://www.google.si
* 아르헨티나: https://www.google.com.ar
* 아이슬란드: https://www.google.is
* 아일랜드: https://www.google.ie
* 이스라엘: https://www.google.co.il
* 이집트: https://www.google.com.eg
* 오스트리아: https://www.google.at
* 영국: https://www.google.co.uk
* 인도: https://www.google.co.in
* 인도네시아: https://www.google.co.id
* 일본: https://www.google.co.jp
*
* 칠레: https://www.google.cl
* 카자흐스탄: https://www.google.kz
* 카타르: https://www.google.com.qa
* 캐나다: https://www.google.ca
* 콜롬비아: https://www.google.com.co
* 튀르키예: https://www.google.com.tr
* 태국: https://www.google.co.th
* 파라과이: https://www.google.com.py
* 포르투갈: https://www.google.pt
* 프랑스: https://www.google.fr
* 핀란드: https://www.google.fi
* 필리핀: https://www.google.com.ph
* 폴란드: https://www.google.pl
* 호주: https://www.google.com.au
* 한국: https://www.google.co.kr
* 홍콩: https://www.google.com.hk
* 러시아: https://www.google.ru/
* 아랍 에미리트: https://www.google.ae
* 북마케도니아 :https://www.google.mk
* 자체 도메인이 없어서 인근 국가로 연결되는곳 (괄호 내는 연결되는 국가)
* 구글이 아예 진출하지않은 국가 (접속이 차단된 국가는 밑줄)
* 이란
* 예멘
* 벨라루스
* 미얀마
* 쿠바
* 중국[91]
* 시리아
* 튀니지
* 라이베리아
* 기니
* 기니비사우
* 모리타니
* 서사하라
* 투르크메니스탄
* 우즈베키스탄
* 아제르바이잔
* 리비아
* 에리트레아
* 소말리아
* 몰디브
* 남,북수단
* 북한[92]
* 기타 명시되지 않은 국가들
12.7. 2단계 인증
바밀번호 도용 시 로그인 방지를 위하여 2단계 인증을 하도록 하자.#13. 사건 사고
13.1. 2020년 12월 14일 접속 오류 사태
2020년 12월 14일 한국시간 약 20시 55분 부터 21시 29분 까지 약 30분 동안 구글과 유튜브, 구글 플레이 등 서비스가 장애를 일으켰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하는 일부 게임들도 로그인이 안되어 플레이어들이 불편을 하소연 했으며, 동시에 디스코드와 같은 프로그램 또한 딜레이가 생기거나 이미지가 보내지지 않기도 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이 현상이 지속되었다. 지난달 12일에도 오전 9시부터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다수 국가에서 동영상 재생이 멈추거나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1시간여 만에 복구됐다.구글 측은 "내부 저장 용량 문제로 인한 로그인 인증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93]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일명 '넷플릭스법'을 처음 적용하기로 했다. #1 #2 #3유튜브같이 로그인이 필수가 아닌 서비스의 경우는 로그아웃하면 된다. 유튜브에 관련된 것은 유튜브/사건 사고 참조.#Google Workspace 상태 대시보드13.2. 김치 근원 관련 중국 표기 사건
구글에서 김치에 대해 검색하면 ‘Place of Origin : China’ 라고 뜨고, 김치의 근원을 묻는 질문에는 ‘China’라고 자동완성되도록 설정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모순되게 구글 코리아에서는 김치의 근원에 관해 ‘대한민국’ 이라고 답하고 있다. 이에 2021년 2월 5일에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의 항의로 인해 중국 관련 대답을 지우거나 대한민국라고 답하도록 정정되었다. 하지만 반크는 이는 꼼수일 뿐이라고 지적하고, 김치에 대해 검색하면 ‘Place of Origin : Korea’ 라고 정보가 뜨도록 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13.3.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 제재
공정위는 구글이 모바일 게임사들의 경쟁 앱마켓(원스토어) 게임 출시를 막아서 앱마켓 시장의 경쟁을 저해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21억 원(잠정)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13.4. 미국 법무부와의 반독점법 소송전
앞선 마이크로소프트 사례처럼 소송은 장기전 양상으로 갈 것으로 보이며 AT&T 이후 대기업의 분할 명령이 실시된 사례는 사실상 없기 때문에 구글이 일부 손해를 입더라도 실제로 기업이 쪼개지는 것은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반독점법의 주요 화두는 시장 독점력 그 자체가 아니라 경쟁사에 대한 방해 공작과 소비자 이익 침해 행위 등이다.13.4.1. 검색 엔진
2020년 10월 미국 법무부가 반독점법을 근거로 과거 마이크로소프트가 분할 직전까지 갔던 때와 똑같은 구도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소송을 걸었다. 구글은 미국 내에서 88% 수준의 검색엔진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법무부는 구글이 검색시장 독점 유지를 위해 타사 사업을 방해하는 등 편법을 쓴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구글은 기본 검색엔진 탑재를 대가로 사파리 등의 브라우저 운영사에 도합 263억 달러를 지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글은 검색엔진 등 자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구글 서치 부문의 광고 매출이 모기업 알파벳 전체 매출 중 60% 가량을 차지한다. 구글은 해당 비용은 파트너사의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명목이었다고 반박했다. 해당 건은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반독점법 후유증으로 조심히 사업을 영위하던 시절에 검색엔진과 웹 브라우저 점유율을 앗아가며 급성장한 기업이라는 점에서 아이러니함을 자아낸다.
2023년 9월 12일부터 10주 과정의 소송전이 워싱턴 D.C.에서 시작되었다.“구글을 분할하라”…정부가 기업에 이래도 되냐고요? (매일신문)
개브리얼 웨인버그 DuckDuckGo CEO는 재판에 출석하며 구글의 웹브라우저 기본엔진 계약 때문에 시장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미카일 파라킨 마이크로소프트 광고 및 웹서비스 책임자는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애플이 자사 Bing을 구글과의 협상카드로 사용했으며, 기본 검색엔진이 되기 위해 노력했으나 애플은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11월 13일 구글 측 증인으로 출석한 시카고 대학교 케빈 머피 교수는 사파리를 통해 발생한 구글의 광고매출 36%를 애플에 지급해왔다고 증언했다. 다만 구글와 애플은 경쟁의 비합리성을 언급하며 자세한 수치 공개를 거부했다.
2024년 5월 소송 관련 문서에서, 2021년과 2022년에 각각 180억, 200억 달러를 애플에 지급한 사실이 알려졌다. 삼성에는 근 4년간 80억 달러 가량을 지급했다. 2021년 구글이 기본 검색엔진 탑재를 위해 지급한 전체 액수가 263억 달러 수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대부분의 비용이 애플에게 지급된 셈이며, 당초 추정되던 100~200억 달러 수준 추정치의 최상단에 해당된다. 해당 내용은 2002년 체결된 광고수익 36% 공유 계약에 기초된다.
2024년 8월 5일 DC연방법원으로부터 독점 기업이라는 판결을 받았다. 아미트 메타 판사는 기본기기 설정은 매우 중요한 자산이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구글은 막대한 액수를 지급하며 지배력을 유지하려고 했으며, 미국의 일반 검색 서비스와 텍스트 광고 시장에서 독점적 배포 계약을 통해 독점을 유지함으로써 셔먼법 제2조를 위반했다고 판결문을 적시했다. 다만 위법 행위를 바로잡기 위한 개선책을 명시하지는 않으며, 향후 추가 심리를 통해 구체적인 개선책이 마련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기업 분할이라는 극단책의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으나, 기기에서 검색 엔진을 쓰고 싶은지 묻도록 하는 절차를 법적 의무로 강제하거나 검색엔진 경쟁사에 더 많은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할 수는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94]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은 어떤 기업도 법 위에 있지 않는다며 미국 국민을 위한 역사적 승리라고 평가했다. 한편 구글 측의 켄트 워커 사장은 구글을 쉽게 이용하도록 허용해서는 안된다며 항소를 예고했다.
2024년 10월 9일 미국 법무부가 구글의 검색 엔진 시장 독점 해결 방안을 담은 32쪽 분량의 서류를 연방법원에 제출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법무부는 이와 관련해 구조적 시정저치를 담았다고 밝혔는데, 즉 사업 분할을 제시한 것이다. 이와 더해 디바이스 제조사에 기본 검색 엔진 탑재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을 금지하고 서비스에 사용하는 데이터와 모델을 경쟁사와 공유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한다. 법원의 최종 제재안은 최대 2025년 8월 전까지 나올 예정이다.
13.4.2. 애드테크
2023년 1월 법무부는 구글의 애드테크 플랫폼을 문제 삼으며 두 번째 반독점법 소송전을 예고했다. 상술된 검색엔진 건과는 별개의 사안이다. 구글은 2008년 더블클릭을 31억 달러에 인수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와 인수합병을 거치며 네트워크 사업부를 통해 블로그나 무료 애플리케이션 등의 수익 창출을 최적화시키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모기업 알파벳 전체 매출 중 1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법무부는 구글이 퍼블리셔 광고서버[95] 90%, 광고주 광고서버[96] 80%, 광고거래소[97] 5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미 충분히 높은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으로 경영진이 디테일하게 경쟁사 말려 죽이기 수법을 설명했다는 점, 관리직이 구글 광고거래소를 쓰지 않는 퍼블리셔들은 광고 받을 생각도 하지 말라고 언급한 점, 매년 퍼블리셔들에게 30억 달러를 지급하는 대가로 구글 Ads만 사용하게 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광고주들로부터 더 많은 돈을 받는다는 임직원의 제보 등을 근거로 들며 여러 방해공작과 꼼수를 써서 고객들이 자사의 모든 제품을 독점적으로 쓰도록 유도했기 때문에 퍼블리셔 광고서버와 광고거래소를 비롯 Ad Manager 도구 모음 기술을 분할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플랫폼, 거래소, 네트워크 전부를 구글이라는 한 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현상황을 골드만삭스나 씨티그룹이 뉴욕증권거래소를 보유하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며 빗대었다.
2024년 9월 9일, 리오니 브링크마 판사의 판단 하에 소송이 시작되었다.#
14. 관련 문서
- 구글 두들
- 구글 딥마인드
- 구글 렌즈
- 알파고
- 알파고(영화)
- 구글링
- 구글 글로벌 캐시
- 구글 파이버
- 구글 폭탄
- 상표의 보통명사화
- 알파벳
- X(연구소)
- 경영진: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에릭 슈밋, 선다 피차이
- 구글세
- Made By Google
- 구글 가속 모바일 페이지
- 구글 인디게임 페스티벌
- 웨이모
- 칼리코
- 프로젝트 제로
- 핏빗
- 구골
[1] 2017년, Google Inc에서 사명 변경.[2] 알파벳 매출에서 구글 외 사업 매출을 제한 값.[3] 구글은 이 광고가 나오기 전 자사의 제품을 TV 광고를 잘 하지 않기로 유명했으나, 이 광고 이후 적극적으로 광고를 하고 있다. 안드로이드를 사용한 폰이 한국에 출시되면서 음성 검색을 주제로 한 광고를 한국 TV 광고 시장에 선보였다.# 2013년 12월에는 3개의 넥서스 7/2세대 광고를 선보였으며, 이후 플레이 스토어 광고를 했다. 2018년 8월부터 구글 어시스턴트를, 9월부터는 구글홈을 광고하고 있다.[4] 다만 비판/문제점 문서를 읽으면 알겠지만 개인 정보(프라이버시) 침해에 관해서는 페이스북과 함께 현실판 빅 브라더라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5] 그녀는 2006년에 구글의 유튜브 인수를 제안하고 성사시켰으며 2014년에는 직접 유튜브의 CEO가 된다. 또한 수전의 여동생 앤과 세르게이 브린은 결혼하기도 했으나 8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한다.[6] 이때의 베타 구글은 야후처럼 느낌표가 붙혀져 있었다. 하지만 21세기가 되고 나서부턴 사라졌다[7] 구글 투자자들이 괴짜 기질이 농후하고 경영 경력이 부족했던 두 창립자들을 감시할 경력자가 필요하다고 해서 CEO를 뽑게 되었다. 초반에 창립자들은 CEO를 뽑는 데 거부감을 보였으나, 나중에는 슈밋의 능력을 인정하였다고 한다.[8] 상단 바에 뜨던 것들이다.[9] 해당 사이트는 가상의 기업을 소재로 한 사이트로, 그 정체는 HBO에서 2014년부터 방영한 시트콤인 '실리콘밸리'에 나오는 기업이다. 즉, 시트콤 '실리콘밸리'를 광고하기 위한 웹사이트인 것이다.[10] 발음은 '구구루'[11] 일본어에서 동사는 끝 모음이 u소리인데, 구글의 일본 발음이 ’구-구루‘인것과 어우러져서 문장에서 굉장히 자연스럽게 사용될 수 있다.[12] 다음은 7%다.[13] 하지만 현재는 점유율이 많이 떨어져 2023년 1월 19일 기준 네이버는 64.79% 구글은 26.3% 정도다.[14] Wayback Machine 통해 찾아보면 한국어 페이지 자체는 2001년 3월부터 존재했다는 걸 알 수 있다. 2001년 3월 31일 모습 전체화면[15] 단 구글 스케치업 프로 등 몇몇 제품은 유료다.[16] Gmail, 구글 지도, 구글 플레이 등.[17] 이로 인해 검색 퀄리티가 하락하고 ChatGPT로 인해 위기를 맞는 등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광고주들과 투자자들은 신산업 투자로 인해 모기업 마진이 악화되고 있다며 마냥 좋게 보고있지만은 않는다.[18] 출시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아직 큰 수익성은 올리지 못하고 있다.[19] 다만 2022년 3분기에 매출 역성장이 시작되며 위기를 맞고 있다.[20] 기준금리가 매우 빠른 속도로 인상되었기 때문에 현금이 타들어가고 있는 광고주 입장에서는 유저베이스가 탄탄하고 노출도가 높은 구글 검색과 유튜브 등의 대형 플랫폼에 우선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구글 네트워크과 같은 중소형 플랫폼에는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방식을 택했기 때문이다.[21] 유료앱, 인앱결제 등.[22] 유튜브 프리미엄, 유튜브 TV 등.[23] 한국 네티즌에게 구글 뉴스가 있다고 말하면 구글에도 뉴스 서비스가 있었냐고 할 정도로 이용자가 적다. 네이버, 다음, MSN과 다르게 기사를 클릭하면 언론사 페이지로 이동된다.[24] 구글 플레이 링크.[25] 컴퓨팅세계 평정한 '리눅스'...커뮤니티도 살아있네 2017.10.30 #[26] 2015년 8월 20일 구매할 수 있는 것은 한국 스토어 기준으로 넥서스 9, 크롬캐스트, 넥서스 플레이어, LG Watch Urbane 및 기타 악세서리이다. 여기로 들어갈 경우 넥서스6을 구매 가능하지만, 한국 IP로 들어가면 한국 스토어로 연결되어 구매할 수 없다고 나오니 VPN이나 프록시를 쓰자.[27] 구글 서치 콘솔 가이드 링크.[ng] AngularJS는 지원이 중단되었지만 2.x 버전 이후의 Angular는 현재 활발히 개발되고 있다.[29] 9.0버전 포함.[30] 삼성전자가 타이젠을 만드는 상황까지 발생.[31] 모토로라의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그룹 (프로젝트 아라 모듈러 폰 포함)[ng] [33] 이 로고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개발중일때 사용한 로고라고 한다. 구글의 원래 이름은 BackRub이었다고 한다. 이 당시의 이름인 BackRub를 구글 번역기에 돌리면 '뒤로 문지르다'라고 나온다.[34] 이 로고도 역시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개발중일때 사용한 로고라고 한다. 이름이 BackRub에서 구글로 변경되었으며 "G"가 빨간색이었다.[35] "G"가 초록색이었다.[36] "G"가 파란색이 되었다. 그리고 야후!를 따라해서 Google!이 되었다.[37] 느낌표가 사라지고 두 개의 o와 e가 기울어젔다.[38] 그림자가 사라졌다.[39] 로고가 플랫 디자인으로 바뀌었다.[40] 전보다 더 부드러워진 색과 함께 기존 세리프체의 로고가 산세리프체로 바뀌었다. 한국시각로는 2015년 9월 2일, 미국 현지시각로는 2015년 9월 1일에 공개했다. 구글의 제일 좋은 점들인 깔끔함, 컬러풀함, 친근함을 채택해 구글의 미래까지 재구성하자는 취지로 디자인되었다고 한다.[41] 한국, 중국, 러시아[42] 연산자만 잘 써줄 경우 엄청나게 잘 뽑아준다. 거기다가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네이버 등의 한국 웹만 뒤지기 때문에 희귀한 자료라는 점에서 더더욱 이득. 물론 고학년으로 갈수록 전용 DB 쓰는 게 좋다. 그 외에 알리미도 좋다.[43] 한국에서는 검색해서 자료 뽑아내는 방법만 알면 굉장히 효율적으로 네이버, 다음에서 찾지 못하는 자료들을 펑펑 뽑아낼 수도 있다.[44] 모바일 페이지만 검색된다.[45] 영어로 검색만 잘할 줄 알면 정말 정보의 바다가 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물론, 한국어 자료도 의외로 굉장히 많다! 다만 문제점은 외국이 훨씬 많다는 것이지.[46] 그러나 구글코리아가 이쪽에 투자해서 현재 한국어 검색어-결과 연관성도 네이버보다 좋다. 물론 단순한 키워드의 경우 네이버가 더 좋다.[47] '프리미어리그'로 검색.[48] 부적절하지 않은 단어만으로 검색하더라도 완전한 예외는 아니다. 검색 결과 중 부적절한 내용이 감지될 경우 검색 자체는 가능하지만 모든 검색 결과를 보기 위해 성인 인증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뜬다.[49] 반대로 네이트는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과거 구글에 못지않은 극악한 점유율로 몰락했다.[50] 인터넷이 활발한 나라임과 동시에 음란물이 불법인 나라.[51] 이는 한국 법률 때문이다.[52] 저장된 사이트 데이터, 캐시, 쿠키 등.[53] 유튜브에서도 같은 문제를 보였는데 국가를 전 세계로 하고, 제한 모드를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해도 검색하면 "제한 모드 사용 중이므로 일부 검색 결과가 삭제되었습니다."라고 나왔다.[54] 이 메시지는 다국어를 지원하도록 되어 있다. 예를 들어 영어로 설정하면 "Inappropriate results has been removed for minors under 19. You can view normal results if you are over 19."으로 뜬다.[55] 물론 대부분 부계를 만들어서 활동하기 하나, 빅 브라더인 구글이 메타랑 통합할 경우 구글 계정부터 사용중지를 걸어 벌이는 수가 있어 이 방법도 나중에는 어려워질 것이다. 구글/문제점 참고. 구글 사용중지는 스마트폰 대부분의 서비스가 정지되는거나 같아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매우 강력한 정지이다.[56] 발생 빈도수는 전자가 훨씬 더 높다. 어쩌면 당연한 일인데, 전자는 사람들에게 불편함만 줄 뿐이지만, 후자는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동 연령 제한 시스템은 구글의 다른 서비스에서도 말썽을 일으키는 경우가 흔하다. 예를 들어 유튜브의 커뮤니티 가이드 연령 제한도 무고한 동영상에 심심치 않게 적용된다.[57] 이는 한국 법에 의한 것으로, 구글 계정에 로그인하면 계정에 성인 인증 기록이 저장이 된다.[58] 한국보다 검열이 심한 나라들은 아예 구글 자체를 막거나 크게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다.[59] 여담으로 외국인이 한국 구글을 사용하는 반대의 경우 성인 인증 요구 메시지도 해당 언어로 표기되며, 한국에서 개통한 휴대폰이 없다면 성인 인증이 불가능하다.[60] gl이 붙어있지 않거나 &gl=kr로 설정된 경우 한국으로 설정되나, 다른 국가의 기호로 바꾸면(예를 들어 미국으로 설정하려면 &gl=us 로 하면 된다.) 변경시킬 수 있다. 아예 처음부터 구글 주소 뒤에 붙이려면 & 대신 ?로 시작하여 https://www.google.com/?gl=us 와 같이 입력하면 된다.[61] Google이 처음부터 서비스 한건 아니고 2008년에 265네트웍스를 인수했다.[62] 위에 언급된 265.com에서도 Chrome 다운로드 링크가 있다.[63] 동구권의 정보에 관한 한 독보적 포털이다.[64] 네이버의 경우 구글이 지원하지 않는 블로그, 카페, 지식인 등의 네티즌 간 교류 활동이라는 SNS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서 이용자들을 잡아둔 것이고(블루오션), 바이두는 중국 당국의 지원을 업고 구글을 밀어낸 것(어른의 사정)이지만, 얀덱스는 정말 순수하게 실력다짐만으로 러시아에서 구글을 도태시켜 버렸다.[65] 1995년 yahoo.com과 1998년 google.com[66] 1995년 yahoo.com과 1998년 google.com[67] 사실 북한지역 지도는 구글 맵메이커에서 유저들이 수정한 정보를 올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 맵메이커상에서 위성지도와 일반지도가 완벽하게 싱크되어 있지 않고 좀 어긋나있다. 실제로 신의주 쪽을 보면 강 위에 골목들이 둥실둥실 떠 있다.[68] I'm Feeling Lucky를 클릭해야 한다.[69] 기울어지다.[70] 한국 진입에 관련한 실패는 후술 참고.[71] SKT의 NATEⓜBrowser의 UA는 WAP표준을 따르는 KT의 KUN과 LGU+의 LION과 다르게 지들과 계약한 업체들만 쓰라고 만든것이기에 그렇다.[72] 실제로 KT의 KUN은 일부 기종에서 파일 업로드가 가능하지만 SKT의 NATEⓜBrowser는 SKT-WAP규격으로 제작된 페이지만 가능하다.[73] 카메룬 구글.[74] 콜롬비아 구글과는 다른 주소다.[75] 과거 바이러스 사이트였지만 해당 사이트의 도메인 만료에 따라 구글이 도메인을 가져가며 리다이렉트 사이트가 되었다.[76] http://foofle.com, http://ggoogle.com, http://googlee.com같이 404 오류가 떠서 구글 로고를 눌러야 하는 주소들도 있다.[77] 여기에서 모두 볼 수 있다.[78] 단, 'goooogle.com'과 'goggle.com'은 사용자의 오타를 악용한 바이러스 사이트이다![79] 박광온 의원 대표발의.[80] 이 때문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나 정치인들이 Google 검색 결과를 이유로 대표 표제어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81]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서버들을 모아놓은 곳이기 때문에 발열이 어마어마해서 24시간 냉방을 해야 한다. 따라서 냉방을 위한 전기요금이 저렴해야 하고, 지역 평균기온도 낮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전기요금이 비싼 일본은 고려대상이 아니었다.[82] 특히 부산광역시/경상남도울산광역시[83] 세계적으로 산업용 전기는 가정용 전기보다 싼 편이지만 한국은 전기세 자체가 작은 편이다.[84] 구글은 스트리트 뷰 차량을 통해 지도 정보 뿐 아니라 개인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전력이 있으며 최근에는 위치 정보를 껐는데도 불구하고 무단으로 수집했다고 알려져 있다.[85] 다만 아무리 정부라고 마음껏 모든 데이터를 언제든지 들춰볼 수는 없다.[86] 데이터센터의 공간만 임대하고 서버는 구글이 직접 채워넣었다는 의미이다.[87] AWS 또한 한국에 이미 지어져 있던 IDC의 상면을 임대하여 서비스되고 있다.[88] 구글 서비스를 위해 사용되는 아시아 소재 데이터센터는 대만과 싱가포르 둘 뿐이다.[89] 구글, 사내 리눅스PC 우분투→데비안 갈아탄다 2018.01.19 https://zdnet.co.kr/view/?no=20180119094703[90] 중국 정부의 인터넷 검열로 접속시 구글 로고와 검색창, I'm feeling lucky 등이 표시되기는 하지만 클릭 즉시 구글 홍콩으로 연결된다.[91] 중국에서 구글은 접속을 못하지만 중국 정부의 검열하에 운영되는 플레이스토어를 운영하기 위한 목적엎어졌지만과 265.com, Android에 대한 기술 지원 및 판권 관리로 인해 지사는 남아있으며 철수이후에는 홍콩으로 연결된다.[92] 어차피 북한 주민들은 광명망이라는 인트라넷을 사용하며 기본적으로 인터넷을 쓸수 없다.[93] 새 자동 스토리지 할당 시스템 도입 중 오류로 인해 기존 시스템측 사용자 ID 서비스 스토리지 할당량이 0으로 고정되었다고 한다.[94] 법무부가 구글 해체를 밀어붙일 경우에는 크롬 혹은 안드로이드 처분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진다.[95] 광고주에게 매체의 지면을 제공하는 퍼블리셔는 광고주와의 언결을 위해 광고서버를 개설한다.[96] 반대로 광고주가 매체 지면을 찾기 위해 개설하는 서버.[97] 양측 사이에서 비드 자동화 거래 중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