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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dcdc><colcolor=#737373> the last great american dynasty 더 라스트 그레잇 아메리칸 다이너시티 | |||
Song by Taylor Swift | |||
아티스트 | 테일러 스위프트 | ||
레이블 | 리퍼블릭 레코드 | ||
발매일 | 2020년 7월 24일 | ||
장르 | 포크, 인디록 | ||
길이 | 3:51 | ||
송라이터 | Taylor Swift, Aaron Dessner | ||
프로듀서 | Aaron Dessner | ||
수록 음반 | [[folklore| folklore ]] | #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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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일러 스위프트의 8집 《folklore》의 수록곡.2. the last great america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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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리릭비디오
the last great american dynasty Lyric Video |
3. 의미
-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사이다. 스탠더드 오일 지분의 상속자이자 미국의 석유재벌이었던 '윌리엄 헤일 하크네스 (William Hale Harkness)'와 결혼한 '레베카 하크네스(William Hale Harkness)'의 이야기에 테일러 본인의 이야기까지 자연스럽게 접목시켰다.
- 가사는 페미니즘적인 의미를 내포하는데, "이혼녀가 어떻게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였을까, 남자가 죽은 것은 다 저 여자 탓이야" 등 마을 사람들이 레베카를 향해 비난한 말들이 가사에 나온다. 그리고 레베카가 실제로 살던 저택을 테일러가 나중에 구입한 일화와 연결하며, 레베카가 들은 소리들과 테일러가 대중들에게 들은 말들 또한 연결시키는 재밌는 가사이다.
- 레베카는 윌리엄이 죽자 졸지에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의 반열에 올랐으며, 그가 살던 집을 2013년 테일러가 1775만 달러에 구입했다. 이 노래의 리릭 비디오에 나오는 바로 그 집이다.
- 가사에 나오는 것처럼 레베카는 살바도르 달리와 친구였으며 발레에 관심이 많았다. 또 실제로 수영장을 돔 페리뇽으로 청소하는가 하면 고양이를 초록색으로 염색했다는 기록이 있다. 가사에서 개로 나온 이유는 구전으로 전해지며 조금씩 변질되는 민속의 성격을 나타내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 Bitch Pack은 상류층 파티에서 재미로 분탕을 치던 레베카와 친구들을 부르던 멸칭이었다. 2015년 즈음 테일러, 그리고 테일러와 친분이 있는 셀럽들을 묶어 언론에서 The Squad, 즉 '패거리' 정도의 의미로 지칭하던 것과 일맥상통한다. 테일러는 "The Man"에서 bitch라는 멸칭의 성차별적인 의미를 저격한 바 있다.
4. 라이브
the last great american dynasty folklore: the long pond studio sessions |
5. 여담
- 8집 《folklore》에서 팬들에게 인기 있는 곡 중 하나이다.
- 페미니즘 의미를 내포하면서 테일러의 인생까지 재치있게 풀어낸 가사로 평론가들에게 고평가 받는 곡 중 하나이다. NME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작곡한 최고의 곡에 꼽힐 경쟁자[원문A]"라고 평했으며, 피치포크는 "역사적인 디테일과 미국적인 풍경이 가득한 이 노래는 마치 이야기책처럼 머릿속에서 펼쳐지지만, 동시에 거친 여성들을 평가하는 사회의 모습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한다.[원문B][5]"고 높게 평론했다.
- NME는 'the last great american dynasty' 곡이 무척 마음에 들었는지 "2020년 최고의 노래 50개"를 뽑는 평론에서 8위를 선사하고, 테일러의 모든 곡을 평가하는 평론에서 161개의 곡 중에서는 무려 2위로 순위를 매기며 "하크네스의 삶을 단 몇 분 만에 전달할 수 있는 인상적인 곡이며 스위프트는 이 모든 것을 해내면서 펑펑 울리는 후렴구로 곡을 맺는다.[원문C]"라고 평가했다. #
- 그 밖에 UPROXX는 이 곡을 2020년 최고의 노래 50곡 중 15위로 선정했으며, 피치포크는 2020년 최고의 노래 100곡 중 32위로, 빌보드는 2020년 최고의 노래 100곡 중 39위에 올렸다.
- 테일러의 팬이 'the last great american dynasty'를 기반으로 하여 영화를 만들자는 트윗을 재미로 올렸는데 테일러 본인과 제시 타일러 퍼거슨, 라이언 레이놀즈 등이 좋다고 트윗을 달았다.
[기준] 2024년 3월 6일 기준.[2] 영국의 식민지 시절 절세를 위해 2층 일부를 생략한 주택, 소금상자 같이 생겼다 하여 붙은 이름.[원문A] 'The Last Great American Dynasty', which is a contender for the best Taylor Swift song ever written.[원문B] Filled with historical details and Americana imagery, you can see the song play out in your mind like a storybook, but it also effectively makes a point about society's treatment of brash women.[5] brash women이란 종종 사회적으로 기대되는 여성상과는 다르게 다소 거칠거나 직설적인 모습을 보이는 여성을 뜻한다.[원문C] It's an impressive song, managing to communicate a huge amount of Harkness' life across in only a few minutes; and Swift does all of this and tops it off with a banging cho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