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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리쿠 트라이온 (코어 모빌슈트) 소라 트라이온 (하체) 우미 트라이온 (몸체) | |
소속 | 텐다이지 학원 | |
빌더 | 사카이 미나토 | |
파이터 | 사카이 미나토<사빈> (리쿠 트라이온 → 합체 후 건담 트라이온 3) 사토우 하루토<하루> (우미 트라이온) 이사카 히데오<태오> (소라 트라이온) | |
전고 | 19.86m | |
중량 | 73.3t | |
무장 | 하이메가 캐논x1 부메랑 스태거x1 더블 캐노네이드x2 라이거 글레x2 암드 부스터x2 히트 윙x2 랩터 브레이커x2 하이퍼 빔 사벨x2 초포 프레셔x1 초포검 하이퍼 미노프스키x1 | |
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
1. 개요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등장 건프라.기동전사 건담 ZZ의 ZZ 건담을 베이스로 개조된 기체이다.
원류는 건담 트라이 에이지에 등장하는 건담 트라이 제타.
2. 상세
텐다이지 학원의 팀 빌드 버스터즈의 건프라로, 개발자 및 메인 파일럿은 사카이 미나토. 슈퍼로봇을 모델로 삼았다. ZZ 건담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며 3대의 동물형 메카가 합체해 하나의 인간형 로봇이 된다. 합체 후의 전체적인 형상[2]과 기믹 등은 ZZ 건담과 거의 같으며, 각각의 MA를 합체 후에 ZZ 건담의 형상이 되도록 설계한 것이 아닌, 반대로 온전한 ZZ 건담을 각각의 파츠로 분해하여 MA로 자연스럽게 변형할 수 있도록 역설계한 방법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합체 시에 뜨는 로고는 최강기동 트라이온 3. 기체명이나 블레이드 안테나 등은 다이탄3, "렛츠, 트라이 온!"이라는 합체 구호는 백수왕 고라이온의 "렛츠, 고라이온!" 그리고 컴배틀러V의 "렛츠, 콤바인!"과 마이트가인의 "렛츠, 마이트가인!", 합체장면의 연출은 SRX와 가이킹 더 그레이트[3], 합체되는 동물형 메카의 구성은 라이브 로보, 흉부의 사자 머리는 달타니어스와 용자 시리즈[4], 암드 부스터는 당연히 마징가Z의 로켓 펀치를 모델로 한데다, 볼테스 V와 용자 시리즈의 메카 등 슈퍼로봇의 전매특허인 검도 쓰기 때문에 누가 봐도 슈퍼로봇이다.
아케이드용 게임인 건담 트라이 에이지에 선행 등장한 오리지널 기체인 건담 ZZZ(트라이 제타)[5]의 발전형이라고 한다. 가슴에 있는 사자 머리라든가, 오프닝에서의 로켓 펀치 등, 전형적인 슈퍼로봇의 기믹[6]을 재현하였다. 미나토가 "만약 트라이 제타의 후계기가 있었다면..." 하는 생각으로 망상력을 폭발시켜 만들어 낸 것이 바로 트라이온 3.
각개 분리 상태에서는 3명이 조종하지만 하나로 합체하면 1인 조종체계로 바뀌기 때문에 트라이온 3의 조종을 위해서는 MS 3대 혹은 거대 MA를 혼자 조종할 수 있는 수준의 숙련된 조종실력이 요구된다. 합체 후의 조종은 미나토가 담당하게 되며 다른 두 사람은 미나토와 같이 합체 구호를 외치고 합체를 위한 조작을 해주고 나면 옆에서 보조를 한다고는 하지만 별다른 비중은 없어보인다. 대회 규칙상 MS 3대 혹은 MA 1기가 출전하게 되어 있는데, 이 기체는 3명의 기체가 합체해서 결국 MS 1대가 되므로 매우 비효율적인 기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나토가 이런 구조를 채택한 이유는 3대 분량의 프라프스키 입자량을 활용하여 HG급 건프라에 MG급 건프라와 필적한 강력한 화력을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말인 즉 분리 상태의 파트 1기만으로 건프라 1기에 필적하는 능력을 발휘하는데 그것을 3기 전부 합체시키면서 1기만으로 건프라 3기 이상에 필적하는 파워를 발휘하게 하는 것.
약점을 꼽자면 배틀에 돌입할 때마다 굳이 합체를 해야하기 때문에 분리 상태의 3:3 대치에서는 본래의 위력을 발휘하기 어렵고 이 때문에 합체를 못 할 경우에는 사실상 패배라는 점.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분리 상태에서도 타 건프라들과 밀리지 않을 정도의 전투력을 갖추었고 합체 시퀀스에 돌입하면 합체 방해를 막기 위한 강력한 보호필드가 전개된다. 이 보호필드가 합체시 나오는 트라이온 로고인데, 첫 합체하는 16화에서는 단순 연출인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배리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트라이 파이터즈 팀 전원의 경악하는 표정이 백미. 이 필드는 합체 중일 시의 잉여 입자를 활용한 것이며 합체 후에도 트라이온 3의 장갑 표면에 이 현상을 이용한 방어 코팅을 상시 유지하여 방어력을 높인다. 반대로 말하면 이 때문에 입자 소모량이 크다. 입자가 부족해서 쓸 수 없게 되면 복잡한 합체구조의 폐해인 부실한 방어력이 드러난다.[7]
'나니와의 바리BARI[8] 최강합체'(浪花のバリBARI最強合体)라는 제목의 전용 테마곡이 있으며 극중에서는 22화의 합체 씬과 최종화의 슈퍼 후미나 소개 장면에서 사용되었다. 니코동 유튜브
3. 구성 메카
분리 상태에서의 각 기체는 '트라이 머신'이라 명명되지만 극중에서 이 명칭으로 불린 적은 없다.국내 방영전에는 '랜드 트라이온', 오션 트라이온'[9], '스카이 트라이온'으로 번역될 것으로 추측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실제 방영분에서는 로컬라이징이 전혀 되지 않았다. 때문에 실망스러워하는 팬들이 많다.[10][11]
3.1. 리쿠(陸) 트라이온
RM-01 Rikku Tryon |
모티브는 엑스카이저, 갈레온, 카온, 그리고 레온 카이저.
3.2. 우미(海) 트라이온
RM-02 Umi Tryon |
후속 작품에서 카메오 출연한다.
3.3. 소라(空) 트라이온
RM-03 Sora Tryon |
4. 무장
- 암드 부스터
간단하게 설명하면 로켓 펀치. 올레인지 시스템을 활용하여 건프라의 주먹 부분을 분리해 상대를 공격한다.[13] 발사 시엔 윙 실드의 방향이 바뀌면서 비행용 스태빌라이저로서 기능한다.
- 라이거 글레어
몸체 중앙에 있는 사자 머리의 양 눈에서 발사되는 강력한 빔포. 색이 다른 두 줄기의 빔이 꼬여서 발사되는 모습으로 보아 가이킹의 무장 자울 가이저의 패러디. 입자 소모량이 커서 합체 시에만 쓸 수 있다.
- 히트 윙
우미 트라이온의 지느러미이자 트라이온 3의 양 팔에 장착된 날개. 히트 사벨과 동일하게 절삭력을 갖춘 무기이다. 평상 시에는 실드로 활용하며 암드 부스터 사용 시에는 보조익으로 기능한다. 열로 절삭하는 기능은 방패로 뭘 할까 미나토가 고심하다가 넣은 기능이라고 한다.
- 하이 메가 캐논
ZZ 건담의 두부에 장착된 상징격 무장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14화에서 처음 선보였다. 산을 일격에 관통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 부메랑 스태거
이마의 블레이드 안테나를 떼어서 손에 들고 부메랑처럼 날리는 무장. 호를 그리며 다시 돌아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한 번 회피한 적의 후면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극중에서는 라이트닝과 스타 위닝의 엄호사격에 대해 카운터로 사용했고 트라이 버닝 건담의 등짝을 공격해 무력화했다.
- 랩터 브레이커
다리의 소라 트라이온의 발톱으로 적을 붙잡은 다음 그대로 킥으로 날리거나 발톱 자체로 적을 분쇄하는 무장. 극중에서 무턱대고 달려들던 트라이 버닝 건담에게 사용해 라이트닝과 스타 위닝에게 집어던져 사격진형을 무너뜨렸다.
- 더블 캐노네이드
등에 장착된 리쿠 트라이온의 2연장 빔 캐논을 전개하여 공격. ZZ 건담의 더블 빔 라이플이 베이스인만큼 일반적인 빔 라이플과 같은 단발 사격도 가능하다.
- 하이퍼 빔 사벨
ZZ 건담의 하이퍼 빔 사벨과 동일. 트라이온 3의 무장 중 극중에서 유일하게 사용되지 않았고 대신 부가용도인 빔 건으로 사용했다.
- 초포 프레셔
리쿠 트라이온의 입에서 나오는 강력한 충격파. 일종의 셋업무브. 충격파의 파장을 플라스틱의 물질 진동수와 일치시켜 적의 움직임을 봉쇄한다는 설정이다.
- 초포검 하이퍼 미노프스키(超咆剣ハイパーミノフスキー)
슈퍼로봇물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대형 검. 오오바리 마사미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으며 리쿠 트라이온의 사자 머리 입에서 소라 트라이온의 머리와 우미 트라이온의 꼬리를 조합한 검 손잡이를 꺼낸 다음, 손잡이를 대지에 박아 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검날을 뽑아내어 완성한다.
4.1. 필살기
- 전탄 발사(가칭)
하이 메가 캐논, 더블 캐노네이드, 라이거 글레어를 동시에 사용하여 막대한 화력을 퍼붓는 기술. 다만 사용 무기들이 모두 광학 병기고 수많은 빛줄기가 단 하나로 합쳐져 발사되는 연출로 보아 영락없는 단쿠가의 필살기 중 하나인 단공포 포메이션의 패러디. 극중에서는 스타 위닝 건담의 풀 파워 위닝 빔과 라이트닝 건담 풀 버니언의 최대 출력 빔 캐논 공격을 밀어내버렸을 정도로 화력이 높다.
- 초포검 하이퍼 미노프스키 트라이잔(超咆剣ハイパーミノフスキー・トライザン)
{{{#!folding [작중에서 사용하는 장면: 펼치기 / 접기]
리쿠 트라이온의 사자 머리에서 초포 프레셔를 발산해 적을 포박한 다음, 대지에 박아넣은 초포검으로부터 빛의 검을 발생시켜 포즈를 잡고, 1, 2, 3의 구호에 따라 각각의 참격을 날려 "G에 T가 섞인"[14] 형태의 참격을 형성해 적을 파괴하는 필살기. 극중에서는 이 기술로 트라이 버닝 건담과 스타 위닝 건담을 격파했다. 당연하게도 마무리 후에는 마지막에 가슴의 사자머리가 포효한다. 검을 뽑아들고 용자검법을 취하는 자세는 용자지령 다그온에서 파이어 다그온이 라이안을 뽑아드는 장면을, G를 완성시키는 장면은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서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이 그레이트 동륜검을 내려찍기 직전을 연상케 한다.
5. 작중 활약
14화 중반에 잠깐 등장하는데, 오사카 지역 결승전에서 상대방 건프라 3대를 하이 메가 캐논으로 산과 함께 증발시키는 것으로 첫 등장.[15]15화 C파트에서 잠깐 등장했는데 사자, 새, 가오리 모양의 메카로 3단 분리 변형 합체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6화에 본격적으로 등장, 텐다이지 학원 학생들이 슈퍼로봇처럼 합체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대회장에 있던 모든 관객들과 선수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대회장이 일순 정적에 휩싸였다.[16] 웬만해서는 놀라지 않는 레이디 카와구치와 메이징 카와구치마저도 땀까지 삐질 흘리며 할 말을 잃었다. 하지만 레이디 카와구치가 "명인 저, 저건...?" 이라고 묻자 그때 감상을 내놓는데..."건프라는 자유다!"
코우사카 유우마는 이 합체를 보고 거대화를 했다면 모를까, 쓸데없이 복잡한 변형을 하여 관절 강도가 상할거라는 등 합체하여 좋은 것이 하나도 없다고 디스하나, 사카이는 유우마를 화면 밖으로 밀어내며 "닥치그라, 유우마! 로망의 ㄹ자도 모르는 놈은 집에나 가서 찌그러지그라!!"이라고 쏘아붙인다. 그리고 팀 MSG의 공격에 전혀 타격을 받지 않으면서 암드 부스터로 한 방에 카오스 건담을 박살내고, 암드 부스터가 비행중인 틈을 노리고 덤벼든 어비스 건담을 라이거 글레어로 파괴, 마지막으로 암드 부스터를 회수한 후 히트 윙을 전개해 혼자 남은 캘러미티 건담을 십자로 쪼개버리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다. 이 모습을 보고 벙쪄있던 관객들이 하나 둘 박수를 치면서 트라이온의 활약에 열광하기 시작했고 건프라 아카데미조차도 의외의 복병이라며 크게 경계한다. 이를 본 건빌파 팬들도 극중의 인물들과 반응이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대개 입장이 왠지 등신같지만 멋있어 정도.
19화에서는 사이코 건담 Mk-II를 라이거 글레어로 가볍게 격파하면서 승리.[17]
22화에서 트라이 파이터즈와 대결하게 되는데 분리 상태에서도 트라이 파이터즈의 공격을 버텨내거나 카운터를 치는 등 대등하게 싸우며 트라이온 3로 합체한다.[18] 여기에서 트라이 파이터즈의 합체 방해를 배리어로 방어하는 것은 덤. 트라이 버닝 건담을 암드 부스터-부메랑 스태거 콤보로 무력화시키고 스타 위닝 건담과 라이트닝 풀 버니언의 고출력 빔 공격은 빔 캐논 전탄포화로 카운터쳐서 무효화 시켜버린다. 깡으로 달려드는 트라이 버닝 건담을 랩터 브레이커로 집어 던져버린건 덤. 그대로 하이퍼 미노프스키를 꺼내들어 초포검을 사용, 3대의 건프라를 모두 파괴하려 했으나 트라이 버닝 건담과 위닝 건담의 필사의 방어에 라이트닝은 무사했다.
그래도 트라이 버닝 건담과 위닝 건담이 둘다 파괴됐기 때문에 라이트닝과의 1 VS 1 전투가 되고 라이트닝이 위닝 건담의 파워 게이트를 사용하여 고출력 빔 공격을 해오지만 트라이온 3은 초포검으로 맞받아쳐 둘 다 중파 상태가 된다. 이후 강력한 필살기의 연발로 입자량이 바닥나자 전투를 회피한다. 3:1의 경우라 수적 우세이기 때문에 전투를 피하면서 제한시간 룰을 이용해 이길 생각이었지만 이번에는 도망치지 않겠다는 유우마의 각오와 팀원들의 격려를 들은 미나토는 결국 마음을 다잡고 유우마와의 결전에 돌입한다.
암드 부스터로 라이트닝을 공격하자 라이트닝이 풀 버니언 백팩으로 반격하여 암드 부스터와 백팩 모두 파괴되고 한 정만 남은 더블 캐노네이드는 라이트닝의 라이플 맞사격으로 함께 파괴된다. 이후 하이 메가 캐논을 충전하는 사이 유우마의 빔 사벨이 트라이온 3의 사자 머리 중앙부를 찌르자 사자 입으로 라이트닝의 팔을 물어 라이트닝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캐논 발사. 라이트닝은 스스로 잡힌 팔 부위를 파괴한후 직격을 피해 간신히 살아남고[19] 이후 결정타를 날리기 위해 다시 하이 메가 캐논을 충전하지만 유우마가 날아간 장소는 정면대결에서 놓친 라이플이 있던 장소였다.
이후 라이트닝 건담이 하이 메가 캐논의 발사부인 머리에 빔 라이플을 난사하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쓰러진다. 그야말로 종이 한 장 차이의 격전을 벌인 후 패배한 것. 미나토는 "이렇게 강하면서 왜 배틀을 그만둔 거냐?"는 말을 남기며 자신의 패배와 유우마를 인정한다.[20]
오오바리의 감수를 받은 슈퍼로봇물의 집대성에 가까운 화려한 연출과 라이벌들의 사투는 남자의 로망을 잘 살린 명장면으로 평가받으면서 21화의 루카스 전에 이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용자 시리즈의 재림이라는 표현부터 사실상 최종화였다는 감상평까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최종전에서 대파된 모양이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대파버전과 비슷하단 의견이 나오는데 머리부분 반파와 팔의 파손은 용자물에서 대파된 기체들에 주로 사용되는 연출방식[21]이다.
가오가이가에 대한 오마쥬라 보기엔 다리가 너무 멀쩡하다. 가오가이가는 접근전에서 무릎에 달린 대형 드릴로 니킥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작중 한실력하는 이들은 이때 다리를 걸어 받아치거나 니킥을 그대로 채잡아 다리짝을 뽑아 버리려 하는 등, 파손될 경우 다리가 멀쩡한 일이 드물다. 사실 검을 쓰지 않는 가오가이가와 달리 검을 쓰는 점, 가슴의 사자머리, 양 어깨의 대포 등 가오가이가보다는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쪽을 오마쥬했을 지도 모른다.
대파된 기체의 연출방식은 용자검법 제1초식처럼, 오오바리 마사미가 자주 쓰는 구도로 오오바리식 망가진 주역기체 연출의 전형적인 구도에 가깝다.
이후엔 최종화에서 사카이 미나토가 건프라 심형류쪽에서 트라이온 3를 수리 및 정비하고 있는 장면에 짧게 뒷모습으로 등장했다.
6. 본편 외 등장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배틀로그 2화에서 트라이온 3의 베리에이션인 건담 드라이온 3(드라이)가 활약한다.건담 빌드 다이버즈 최종화에선 킹 엑스카이저 컬러로 카메오 출연한다. 활약은 없다.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 최종화에서는 Mr.MS라는 다이버가[22] 조종하는 우미 트라이온만 짧게 등장한다. 모모카풀을 위에 태워준 뒤 합동 공격으로 엘도라 시리즈들을 물리쳤다. 전작과 달리 이번엔 서클 웨이브로 공격하며 활약했다.
7. 베리에이션
7.1. 건담 트라이 제타
자세한 내용은 ZZ 건담/베리에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Gundam Try Zeta(ZZZ) |
사실 이쪽이 트라이온 3의 원형이 된 기체이며, 트라이온 3가 이 기체의 베리에이션인 셈이다. 외형도 가슴팍의 사자 머리 등 트라이온 3에게 영향을 준 부분이 보인다.
7.2. 건담 드라이온 Ⅲ(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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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토가 이 기체를 가지고 코우사카 유우마의 건담 라이트닝 블랙 워리어와 함께 AI 대전 상대인 '바이스 시난주에 맞서 싸운다. 격전 끝에 겨우겨우 승리 직전까지 가지만, 마무리하기 전 갑자기 미나토와 유우마가 서로 막타를 치겠다고 티격태격 싸우다가 배틀 시간이 종료되는 바람에 미션 실패 처리되고 만다.
게임 '건담 트라이 에이지'에서는 악의 건담으로 등장한다. 사악한 과학자[23]가 사카이 미나토가 만든 트라이온 3의 설계 데이터를 훔쳐 완성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기체의 컬러링이 검은색과 금색의 조합으로 바뀌고 블레이드 안테나의 형상이 변경된 것을 제외하면 외형 상의 차이는 없다. 아마 마이트가인의 컬러 베리에이션이자 적기인 블랙 마이트가인을 오마쥬한 것으로 보인다. 트라이온의 베리에이션인만큼 무장도 동일하며 대부분의 무장의 이름 앞에 블랙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초포검은 예외로 황흑의 초포검이라고 부른다.
7.3. 건담 빌드 다이버즈 등장 기체
7.3.1. Ver. 킹 엑스카이저
8. 모형화
8.1. 건프라
8.1.1. HG
8.1.1.1. 건담 트라이온 3
<colbgcolor=#527dea><colcolor=#eed85b> 브랜드 | High Grade Build Fighters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5년 6월 6일 | |
가격 | 2,8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527dea>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박스아트는 오오바리 마사미가 담당했다. HGUC ZZ 건담의 금형을 유용했으며, 각 트라이 머신으로의 분리 변형이 가능하지만 HG 등급의 한계로 완전변형이 아닌 부품교체를 통해 변형해야 한다.
전반적으로 색분할이 뛰어난 편인 HGUC ZZ 건담이 베이스이기에 색분할 및 조형에서 호평을 얻었지만 얼굴의 슬릿 형태가 설정화 및 작중의 형태와 다소 다르며, 베이스 모델인 ZZ 건담의 좋지 않은 가동성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그대로 반영된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특히 고관절이 볼관절인데다 옆 스커트가 고관절에 바로 붙어있어 고관절의 좌우 가동이 크게 제한되기에 작중의 랩터 브레이커를 재현하기 어렵다.
이 킷의 상징인 초포검은 크기와 무게 때문에 한 손으로 들어주는 것이 불가능하다. 두 손으로도 겨우 드는 수준이며, 어깨 관절이 본래 가동 범위가 넓지 못해서 다양한 검 포징은 어렵다.
원본 ZZ 건담의 부품이 다수 정크로 남지만 백팩 부품은 없어서 온전한 트라이온 3 컬러의 ZZ건담은 만들 수 없다.
8.1.1.1.1. 건담 트라이온 3 한정판
- 캠페인 한정풀 컬러 멕기 Ver.
- 일본 "건담 트라이 에이지 연동 '빛나는 건담 트라이온 3 건프라 겟 캠페인'" 경품. 2015년 9월 발송, 비매품.
- 리뷰: #1(작례)
건담 트라이 에이지 최신 컨텐츠 "BUILD G5탄"의 건프라 겟 미션을 플레이하고 획득 가능한 포인트를 모아 응모하는 방식이였으며 추첨으로 500명에게 증정됐다.
- 캠페인 한정스페셜 멕기 Ver.
- 건프라x건담인포 시리얼 캠페인 경품. 2015년 10월 발송, 비매품.
- 리뷰:
한국에서는 2015년 건담인포 여름 시리얼 이벤트 5명, 2018년 건담베이스 15주년 시리얼 캠페인 D상 40명에게 증정되었다. 위 풀 컬러 멕기와의 차이점은 노란색 파츠가 옅은 골드 코팅이 적용됐고 그 외 파츠는 글로스 인젝션 및 메탈릭 성형색으로 사출됐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화려함에서는 상당히 부족한 편이며 국내 중고장터에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 이벤트 한정클리어 컬러
- "건프라 엑스포 in 츠다누마" 이벤트 한정판. 2017년 6월 발매, 가격 2,800엔.
- 리뷰: 국내[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8.1.1.2. 건담 드라이온 Ⅲ(드라이)
<colbgcolor=#404145><colcolor=#ebe72d> 상품구분 | [[프리미엄 반다이|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 | |
브랜드 | High Grade Build Fighters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5년 8월 | |
가격 | 2,8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404145>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달롱넷 건담홀릭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 #2 |
블레이드 안테나 부품이 별도의 조형으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완벽한 컬러 베리에이션 키트로, 조색 및 부품 분할의 한계로 금색 부분은 모두 호일 씰로 처리된 점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원판과 살짝 조형이 다르기 때문에 드라이온 Ⅲ용으로 씰 부착 가이드 페이지가 추가로 들어 있는 것이 특징.
빔 이펙트는 노란색으로, 외장 런너는 검은색 글로스 인젝션과 진회색[25]으로 사출했다. 외장 런너는 재질 특성상 웰드라인이 제법 많이 보이는 편이다. 그나마 검은색이라 진열장에 전시해 두고 멀리서 보면 다른 색에 비해 크게 티가 안 난다는 게 의외의 장점이고, 이 때문에 씰을 아예 안 붙이고 에코프라처럼 검은색 단색으로 두는 경우도 종종 나오고 있다. 반대로 금색 씰을 붙이면 멀리서 봐도 티가 잘 나기 때문에, 오히려 씰 재질이 위화감이 드는 것을 역이용할 수도 있다. 취향껏 선택하면 되는 문제.
8.2. 완성품
8.2.1. 초합금혼
파일:초합금혼 트라이온 3.jpg- 초합금혼 GX-113 最強機動(최강기동) 건담 트라이온 3: 2024년 11월 발매, 가격 36,000엔.
건담 시리즈 최초의 초합금혼 상품화이자, 건프라 배틀 시리즈 최초의 초합금 완구 라인업이다. 초합금혼은 보통 애니 원작 재현에 중점을 두는데, 본 제품은 세부 디자인 및 디테일이 마치 메탈빌드처럼 리파인되었다. 당연히 초합금혼인 만큼 잉여부품이 남지 않는 완벽한 변형 합체도 가능하고, 초포검과 암드 부스터 전용 이펙트 및 부메랑 스태거 전용의 거대화 안테나도 동봉된다. 게다가 소라 트라이온의 날개를 트라이온 3의 백팩에 달수 있는 오리지널 기믹도 존재.
잡지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원래는 메탈 빌드로 개발 중인 제품이었는데 초합금혼으로 노선을 변경했다고 한다. 메탈 빌드는 대부분이 도색되어 있어 변형합체 제품은 조심스레 가지고 놀 수 밖에 없지만, 초합금혼은 사출색 위주라 메인인 빨강-파랑-노랑이 사출색으로 나오게 되면서 도색이 벗겨질 걱정할 필요 없이 가지고 놀 수 있게 되었다.[26] 그리고 ‘트라이온이면 역시 초합금 아닌가?’하는 것도 있었다고. 이 점에 대해선 발매 후 합체 시 간섭이 엄청 생겨서 풀도색으로 나왔다면 도색까짐이 특히 하체 위주로 엄청 심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정상참작되는 분위기이다.
발매 후엔 무난하게 잘 나왔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최소한 덤핑되진 않을 것 같단 반응이 많이 보였으나... 상체의 고정성 문제, 생사출 및 게이트 자국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악평이 늘며 다소 하락 중. 국내에 발매하기도 전에 정가보다 10만원 가량 저렴한 매물이 종종 뜨는거야 14.3배였으니 그렇다쳐도, 일마존에선 상시 12% 할인 판매중이다.
9. 기타
리얼계 로봇인 건담 시리즈에서 슈퍼로봇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등장한 트라이온 3는 굉장한 주목을 받았다. 용자 시리즈보다는 그 이전에 나온 고전 슈퍼로봇을 모델로 삼은 것이 분명하지만 용자 시리즈가 고전 슈퍼로봇의 연장이기 때문에 용자 시리즈에 대한 향수가 많은 우리나라 팬들에게는 '용자물의 재래'로 생각되면서 큰 지지를 받고 있다. 건담 인포 등의 사이트에서도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있으며, 게임 트라이에이지와 연동해 주역 3인의 신 건프라들과 함께 발 빠르게 참전. 트라이온 3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16화 방영 당일에 HGBF 건프라 발매 정보가 공개되었다. 2015년 8월 8일에 나오는 건프라 에이스에도 최강기동 트라이온3 파이터즈라는 이름의 용자 시리즈풍의 만화판이 수록된다.[27]22화의 연출을 보면 GP 베이스 상의 데이터는 1/144 스케일의 HG 건프라이지만 트라이 파이터즈의 기체들과의 비율을 보면 영락없는 1/100 수준의 덩치를 가지고 있다. SD 건프라 3대가 프라프스키 입자를 대량으로 흡수한 후 초대형 MA로 합체한 스나이벌 드라고 기라의 사례를 보아 스케일을 뛰어넘는 거대화는 프라프스키 입자의 효과 중 하나로 추정된다.
등장만으로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한다는 점과, 주인공이 눈치 없이 등장을 방해해서 초를 치려하자 관객들이 주인공한테 항의한다는 점에서 유희왕 파이브디즈의 잠자는 거인 즈신이 나온 에피소드와 비슷하다.
오바리 마사미가 그린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야마네 마사히로가 그렸다. 하지만 마사히로도 용자물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이며,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오프닝과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합체 뱅크신을 감독하는 등 오오바라에 견줄만한 베테랑이니만큼 훌륭한 연출과 작화를 선보였다.
특이하게도 발매된 모든 입체물들이 설정상의 모습과 형상이 크게 다른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28] 미디어 믹스에서 나온 모습에 준거한 완구가 존재하지 않는다.
[1] HGBF 건프라의 매뉴얼을 통해 공개된 공식 설정이다. 전작의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과 더불어 형식번호를 알파벳과 숫자 조합으로 만들지 않은 사례다.[2] 특히 그 특징적인 방패와 헤드,어께의 형상 등[3] 합체 배경은 SRX의 염동 필드를 거의 그대로 갖다썼고 파츠 결합 시 내부 구조가 비쳐보이는 연출은 가이킹 더 그레이트의 그것이다. 또한 SRX와 가이킹 더 그레이트는 합체 연출과 구도가 거의 동일하다. 이는 두 기체 모두 오오바리 마사미가 합체 연출을 담당했기 때문이다.[4] 킹 엑스카이저또는 가오가이가에 가장 가깝다. 보통 로봇의 사자머리는 두상이 옆면까지 온전히 표현되거나 갈기가 목 길이까지 확보되어 있는데, 킹엑스카이저만은 주위에 갈기가 달려있긴 하나 사실 페이스 오프 마냥 얼굴가죽 앞면만 갖다붙힌 납작한 형상이다. 엑스카이저는 사자가 상징적인 의미로 몸통에 붙어있을 뿐 사자로 변신하지 않기에 가능한 디자인. 다만 트라이온은 이와 비슷하면서도 사자변형이 되기 때문에 분리시 탈을 쓴 듯한 어색함이 있다. 간단히 말하면 갈기까지 머리로 쳤을 때 안면이 차지하는 면적이 너무 크다.[5] 트라이 에이지 BUILD MS6탄 부터 등장하였다. 건담 트라이 제타라고 읽으며, 이것 역시 ZZ 건담의 발전형 디자인이다. 그 계보를 따르는 트라이온 3 역시 ZZ 건담과 유사한 실루엣을 보이는 게 어쩌고 보면 당연한 것.[6] 다만, 저 로켓 펀치의 경우엔 하세가와 유이치가 과거에 낸 역습의 기간티스에서 아무로와 쥬도가 동시에 탑승하는 메가제타가 먼저 꺼내든 물건이긴 하다. 올레인지 공격 방식을 이용한 것도 그렇고.[7] 실제로 첫 등장 당시 유마도 합체 건프라는 기체 강도에 문제가 있다는 걸 지적했으며 이는 트라이온의 원본인 ZZ건담에도 있는 약점 중 하나다.[8] バリバリ는 힘차게 찢어발기는 소리,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있는 의성어 또는 의태어이지만 오오바리 마사미 특유의 작화 및 연출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9] 이름에 '오션'이 들어가는 무장이 있다. 리쿠 트라이온과 소라 트라이온도 마찬가지로 '랜드'와 '스카이'가 이름에 들어가는 무장이 있다.[10] 더구나 해당 작품은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만화고 해당 기체의 컨셉을 생각하면 차라리 영어로 번역하는 게 훨씬 나았을 것이다.[11] 하지만 건빌파 시리즈가 건담시리즈 홍보와 건프라 판매가 목적인 걸 생각하면 로컬라이징을 할 겅우 트라이온 건프라 역시 변경된 이름으로 로컬라이징을 해서 한국에 팔아야 하기 때문에 일부로 원안을 고수했을 가능성이 크다. 반남코의 특촬물 완구와 다르게 건프라는 따로 로컬라이징 없이 판매하고 있기 때문.[12] 전자는 극중의 GP 베이스에 표시된 형식번호, 후자는 HGBF 건프라의 매뉴얼에 기재된 형식번호이다. 다른 트라이 머신들도 동일.[13] 정확히는 팔꿈치 부분이 분리되어 분리된 부분에서 스러스터가 나오며 상대방에게 날아간다. ZZ건담의 변형 구조상 팔꿈치 안에 스러스터가 있다는 것을 응용한 것. 그리고 올레인지의 응용이어서인지 상대방을 자동으로 추격한다.[14] 건담 트라이온 3의 준말을 표현한듯.[15] 사실 8화 도입부 미나토의 꿈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긴 했지만 이 때는 트라이온 3의 원형인 건담 트라이 제타의 형태였다.[16] 단 카미키 세카이만은 눈이 초롱초롱해져서 우왕ㅋ굳ㅋ하는 표정으로 보고 있었다.[17] 마침 사이코 건담 MK-II 컬러링이 킹 제이더여서 가오가이가를 떠올랐다는 평.[18] 분리 상태에서도 공격을 맞받아 치는 것을 보고 트라이 파이터즈는 '1기의 MS급의 출력이라고?'라며 경악했다.[19] 직격을 피했다지만 양 다리가 하이 메가 캐논에 의해 완전히 박살났다.[20] 사실 쪽대본의 전개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암드 부스터를 하나만 발사했으면 그나마 반격할 방법이 남아있었을것이다. 그리고 유우마를 끝장내기 위해 하이 메가 캐논으로 결정타를 날리려고 하는게 사카이 미나토의 판단 실수라는 평인데, 충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도 이유지만, 라이트닝의 팔을 잡고 움직임을 봉쇄했을때 굳이 하이 메가 캐논이 아닌 라이거 글레어를 날렸더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었을것이다.[21] 완성 자체는 가오가이가에서 되었다는 것이 업계 통설이니 완전히 틀린 소린 아니다.[22] 미나토 사카이의 줄임말인 듯 하다. 성우도 오키츠 카즈유키로 미나토와 동일하다. 이후 외전에서 밝혀진 모습도 미나토와 판박이.[23] 이름은 사이보그 건담 박사 Mk-II[24]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은 롬멜의 성우가 여기서 카메오로 출연했던 이 기체의 원판인 킹 엑스카이저의 성우였던 하야미 쇼이기도 하다는 것이다.[25] ZZ건담의 ABS 런너 색에 맞춘 색.[26] 이부분에선 의견이 갈린다. 마감마저 하지 않겠다는 뜻인가? 하는 쪽과 마감은 하되, 사출색을 유지한다는 쪽으로... 답은 출시되어야 알 수 있겠지만.[27] 물론 슈퍼로봇 계열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조잡하다","건담답지 않다"등 불호 의견을 표시하기도 한다.[28] HG의 경우 마스크와 복부의 생김새가 완전히 다른데다 기믹의 재현도 불완전하며, 초합근혼의 경우 전신이 크게 리파인 되었으며 히트윙의 전체형상이 아예 달라지거나 리쿠트라이온에 뿔이추가되는 등의 변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