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4:10:17

경원여객(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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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경상남도 휘장_White.svg 경상남도의 시외버스 회사
거제현대고속·해운대고속 거창고속 경남고속뉴부산관광
경원여객 경전여객·동일익스프레스 남흥여객
동아여객 밀성여객 부산교통·대한여객·영화여객
세인공항리무진[공] 신흥여객 천일고속[고]
천일여객·고려여객 태영고속 푸른교통
함양지리산고속
[고]: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
[공]: 공항버스 업체
파일:DSC01479.jpg 파일:SNOW_20231014_154434_5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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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여객자동차(주)
慶源旅客自動車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98 (장대동)
대표이사 강상훈
설립일자 1966년 2월 8일
업종 시외버스 운송업
보유 대수 194대
상장유무 비상장
기업 규모 중소기업

1. 개요2. 상세3. 노선4. 면허 체계5. 차량
5.1. 현재 보유 차량
5.1.1. 기아
5.2. 과거 보유 차량
5.2.1. 기아5.2.2. 현대자동차
6. 사건사고

1. 개요

경상남도 진주시와 거제시에 본거지를 둔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회사.[1] 당연한 얘기지만 안산 경원여객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2] 일부 차량들은 '경원고속'이라고 써있기도 하다.[3] 또한 프리미엄 고속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에는 측면에 영어로 Express Highway Bus라고 적혀있다.[4]

2. 상세

차량 대수는 총 194대[5]로, 회사 단독으로는 경상남도의 시외, 고속버스 회사들 중 가장 크다.[6]

시도 때도 없이 서로 티격태격하는 타 경남 소재 회사들[7]과는 달리 타 업체들과의 마찰은 거의 없는 편이며 주로 통영, 거제(고현), 장승포, 고성 등 경남 남부권 노선을 운행한다. 본사는 진주에 있으며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도 볼 수 있다. 영남권 시외버스 자체가 워낙 난장판이고 그 중에서도 가장 말썽을 자주 피우는 부산교통처럼 진주에 본사를 마련한 업체이지만 경북고속과 마찬가지로 부산교통 계열과 사이가 좋은 몇 없는 업체이기도 하다. 실제로 부팸 차량이 자사 차량 외에는 손인사를 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며 그나마도 인사를 하는 회사가 이 회사와 경북고속을 포함한 코리아와이드 계열 버스가 고작이다.[8] 그래도 진주시외버스터미널보다는 거제의 고현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맹활약을 하는 회사이다. 아무래도 진주는 머나먼 옛날부터 부팸의 텃밭이었기 때문에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가 없어서 그런 모양이다.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서로가 선은 지키자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단독 운행을 고집하는 부산교통과 서울 - 고성 - 통영 노선과 진주 - 삼천포 노선을 공배로 운행하고 있다.

서울남부 - 거제고현 고속버스 노선[9]을 운행하고 있다. 서울남부터미널-사천-고성-장승포노선과 함께 이 회사의 플래그십이라 할 수 있는 장거리 노선이며 인기도 좋다. 서울남부터미널-거제(고현) 노선은 전환고속으로 노선을 개설한 탓에 운임이 타 노선보다 월등히 비싼 36,900원[10]인데도 잘만 팔린다. 주말과 휴일에는 터미널에 가면 2~3개 시간대는 이미 매진 되어 있을 때가 많은데 예매는 필수이다. 인기 노선이라 30분 간격에 매일 33회 배차[11]로 빵빵하게 채워 넣고 있다. 그리고 부산사상-고현/장승포 노선도 인기가 많은 편으로, 이 노선 같은경우는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예매가 필수인 경우가 간혹 있으며, 2023년 12월에 고현터미널으로 연장된 2000번 버스와 경쟁은 덤이다.[12]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선 부산교통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스피드로 유명한데[13] 인삼랜드 휴게소까지 다른 회사 차량들보다 10여분 일찍 오는 것은 기본이고 심야에는 서울-부산[14]보다 더 먼 서울-고현을 딱 4시간 혹은 4시간 안에(3시간 45~55분) 끊기도 한다.[15] 심지어 심야버스는 그보다 더 밟는데, 원래 평균 90 km/h 정도로 주행하면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는 서울-고현을 불과 3시간 25분 만에 주파한 적도 있다.[16]이는 무려 평균 113.3 km/h로 밟았다는 뜻이다. 비단 과속 뿐만 아니라 길이 밀리면 엄청난 운전스킬을 시전하며 정체를 빠져나오는 위엄을 보여준다. 아예 통영대전선에서는 따라올 회사가 없을 정도로 패기 넘치는 속도를 내며 사실상 전국 버스 회사들 중에서 가장 스피드를 잘내는 회사라고 보면 된다.[17]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공항선도 고객들의 비행기 시간을 맞춰야 한다며, 자사의 다른 노선보다 몇백배 이상으로 격렬하게 우당탕탕 날뛰는지라 시작부터 공항도 아니고 터미널에서 경원여객 버스기사가 화물고에 탑재될 수하물을 검사하여 파손 우려가 있는 소지품을 가려내거나 고객에게 귀중품 간수를 잘 해달라고 부탁할 정도다. 오죽했으면 별명이 '대통패왕'이다. 특히 서울-거창/능포조[18][19]에 소속된 차량들이 엄청난 속도로 유명한데 인터넷에 있는 시외버스 시승기에는 경원여객 거창조를 타고 감탄한 후기가 가득하다. 그리고 과속을 너무 일삼아서 많이 까인다. 확인 가능한 곳

물론 위의 사례와 같은 극심한 과속은 구형 차량들에 한정된 것이고 2013년 이후부터 신차들은 스피드 리미터인 110 km/h 리밋 의무장치로 인해 타업체들과 별 차이가 없다.[20] 물론 다른 차량 그 속도를 계속 유지하면서 달리기 때문에 다른 회사들보다는 여전히 빠르다.[21] 그리고 단거리 선에서 운행하는 그린필드나 파크웨이들은 국도나 고속도로나 130 ~ 145 km/h 사이의 속력으로 달린다. 서부산 - 통영 노선은 1시간 2분 34초로 완주했다.

여전히 과속을 일삼는다고 볼 수 있는 것이 백종원의 골목식당/거제도 지세포항 편에서 백종원 대표는 가덕해저터널에서 속도를 지키면서 운전하는데 1차선으로 과속으로 지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여전히 거가대교에서 과속을 일삼고 있다. 이쪽은 2000번이라는 신흥강자가 나타났기 때문에[22] 경원여객이 가장 격렬하게 경쟁하는 노선이니까. 오죽하면 공동배차하는 부산교통 계열이랑 경찰과 해경의 단속지점을 같이 파악해두는 등의 협동작전 형태로 대응한다. 상술처럼 부팸이 친하게 지내는 몇 없는 경상도 시외버스 회사가 경원여객과 코리아와이드가 고작이다. 2분21초부터 확인이 가능하다.

통영대전고속도로 구간을 운행하는 승용차 운전자 입장에서는 조심해야 할 대상 중 하나인데, 위에 언급된 과속과 더불어 온갖 난폭과 비매너 운전을 일삼기 때문. 구간 단속을 시행하는 구간에서도 규정 속도를 아득히 초월해서 달리면서 안전거리 미확보는 기본이고, 같은 소속끼리 떼빙을 하는 것도 있고, 1차선에서 추월을 시도한 뒤에 다시 2차선으로 복귀하지 않으면서 지정차로제 위반까지 서슴지 않는다. 따라서 본인이 대통에서 승용차를 운행할 경우, 경원여객 소속 버스를 만날 때에는 빨리 자리를 피하거나 경우에 따라선 신고하는 것이 좋다.

2011년 초 거제(고현) - 동대구(2011년 개통 당시 동부정류장) 노선을 개통했다. 차량은 전 차량이 ALL 우등에 신차로 빵빵하게 채워넣고 있다.[23] 그리고 2013년 11월 28일에는 거제(고현) - 구미 고속 노선을 코리아와이드 진안과 개통하였다. 이로 인해 구미에도 입성하게 되었다.

2015년 10월 이후로 거제(고현) - 창원, 거제(고현) - 김해 노선을 개통했다. 그리고 기존 거제(고현) - 동대구, 거제(고현) - 구미 노선을 통합, 거제(고현) - 동대구 - 구미 시외면허로 전환하였다.[24] 현재 거제(고현) - 김해 노선은 운행이 중지되었다.

2015년 12월 8일 부로 거제(고현)-진주(개양)-인천국제공항노선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입성하게 되었다.[25] 일단은 대구 팀 차량으로 쓰다가 금년 상반기 중 신차가 투입될 예정이며 2016년 5월 부로 부산동부-남마산-고성-통영 (시외버스 해운대-마산남부]) 노선을 푸른교통으로부터 인수해서 통영에서는 직행(고현 경유)과 완행 동시에 운행하게 되었다가 2017년 7월부터 부산동부~남마산 구간으로 단축되면서 수십 년 간 이어온 부산동부~통영 완행 노선은 1일 2회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현재 부산동부-통영 완행은 1일 1회 운행하는 부산동부-장승포 완행이다.

2016년 9월 15일 통영대전고속도로에서 동양고속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링크 링크2

2017년 3월 부로 통영-거제-경주-포항 노선을 통해 경주와 포항에 입성하게 되었으며[26] 동년 4월부로 코리아와이드 대성 단독 배차였던 청주 - 진주 노선을 통해 청주에 입성하게 되었다.[27] 같은 시기에 해운대고속 단독 배차였던 해운대 ~ 김해 노선에 참여하게 되어 해운대시외버스정류소에 입성하게 되었으나, 2018년 2월 부로 해운대 - 김해 노선에서 철수하게 되었으며 2020년에 코로나19로 인해 통영-포항에도 철수하였다.

2018년 5월 28일 부로 동서울-통영 노선이 고현까지 연장되면서 참가해 동서울터미널에 입성하게 되었다.[28] 전환고속 노선의 차량이 정말 많은데[29] 안타깝게도 3대 차이로 KD 운송그룹 계열인 대원고속에 밀려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에 가입하지 못했다. 만약 대원고속이 전환고속 노선 차량 인가댓수가 조금만 적었거나 경원여객이 전환고속 면허 차량 수가 조금만 많았더라면 대원고속 대신 경원여객이 고속버스 회사가 될 수도 있었다.[30]

2019년 2월부터 고현 - 서울남부 간 전환고속 노선에 프리미엄 버스를 투입한다. 차종은 뉴 그랜버드 선샤인 프리미엄 버스. 도색은 별도의 패턴 없이 완전 금색으로 출고했다.[31]

2019년 3월 24일에는 코리아와이드 경북으로부터 진주 ↔ 오산 / 서수원 / 안산 / 부천 노선과 진주 ↔ 구미 노선을 양도받았다. 이로서 오산 및 안산, 부천에 진출하게 되었고, 구미같은 경우는 고현-동대구-구미 노선과 진주-구미 2개의 노선을 보유하게 되었다.

2019년 5월 21일에 고현 발 서울 행 고속버스가 출발 후 7분 만에 사고를 냈는데, 기사가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209%의 만취 상태였음이 드러났다.

2020년 1월에 프리미엄 버스 차량을 추가로 출고해서 고현 - 통영 - 대전복합에 프리미엄 투입 및 통영 - 서울남부 노선에도 투입되었으나 통영 - 서울선 프리미엄은 진작에 철수했다. 과거엔 사천공항 버스도 운행한 적이 있다. 주로 대전이나 진주 등으로 운행했으며 2000년대 중반에 폐지되고 현재는 진주 - 삼천포 노선이 사천공항 근처까지 가지만 경원여객이 운행하고 있지는 않다. 이후 2022년 7월 고현 - 통영 - 대전선 프리미엄은 서울선으로 이동되어 현재 경원여객 프리미엄 고현 - 서울남부선 직통만 운행중이다.휴게소는 역시 프리미엄버스 포함해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정차한다.

보통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업체들이 기사 경력이 오래될수록 장거리 노선에 배차하는 것과 달리[32] 이 회사는 신참이 서울이나 인천공항 등 장거리를 운행하고 고참 기사들이 지방선을 담당한다. 물론 영업소마다, 승무원마다 케바케로 서울 노선에도 고참급 기사들이 얼마든지 있다. 그 고참 기사를 만날 경우 운전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여담으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에서도 이 회사 차량을 볼 수 있는데, 이 회사 출신 중고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1대가 도색은 유지한 채 전후면 뉴 그랜버드로 개조 후 수출돼 노보시비르스크 - 바르나울간 시외버스로 운행한다.

이웃 회사인 부산교통보다 근로 여건이 약간 나은 정도라 고속버스 회사 입사에 앞서 경력을 쌓기 위해 잠시 몸 담았다가 점차 버스 운전 실력에 대해 숙련도가 쌓이면 자리를 빼는 회사로 생각하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다.[33]

3. 노선

4. 면허 체계

  • 경남 70아 60##, 61##호
    • 구 면허 : 경남 5아 19##

5. 차량

전 차량이 기아 그랜버드로 이전부터 AM928 등 거의 대다수를 기아로 운행해 왔다.[71] 과거에는 현대자동차의 RB600을 운행한 적도 있다.

도색은 아시아자동차 AM939EF[72]의 기본 도색에서 유래한 노란색을 적용했으나 현재는 패턴은 동일하고 색상만 다른 빨강-파랑 도색을 적용한다.[73] 원색인 빨강-파랑의 강한 대비에 회사명 폰트도 굵고 날카로운 느낌으로 호화찬란해 스피드로 유명한 회사 이미지에 나름 잘 어울리는 도색이다.

참고로 원래 초기 도색은 중앙고속과 흡사했으며 앞에는 "ㄱ"과 "ㅇ"자를 형상화한 회사 로고가 있었다.

시외버스 업체들 중에서는 드물게 1군 고속버스 업체에서 사용하는 HD급 차량(전고가 높은 차량)을 주력으로 운행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수도권 및 경북 내륙행 우등)[74] 특히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선샤인은 1군 고속버스 업체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많이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고속 및 경남 직행 노선, 우등이라도 경북 동해안으로 가는 노선들은 대부분 SD급 차량으로 운행하지만 과거에 비해 HD급 차량 비중이 늘어나면서 일부 경남 직행 노선에도 HD급 차량이 운행하기도 한다. 진주-사천-고성-통영-고현-장승포[75], 진주-산청-함양-거창[76] 등에는 일부 HD급 우등 차량이 투입되고 있다. 물론 위에 언급한 대로 경북 동해안 노선인 통영 ~ 포항 노선에는 SD급 우등이 신차로 투입됐다.

차량 대폐차 시기가 매우 빠르다. 내구연한 만료에 앞서 8~9년을 채우면 더 운행하지 않고 신차를 출고한다. 코로나19 감차로 운휴 차량이 늘어나자 대차 시기가 더 앞당겨져 보다 신형 차량까지 폐차하고 있다.

코로나19가 풀린 2023년, 3년만에 뉴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션샤인 시리즈를 출고했다. 신차는 당연히 주력노선인 '서울남부 - 고현' 노선에서 운행한다.

5.1. 현재 보유 차량

5.1.1. 기아

5.2. 과거 보유 차량

5.2.1. 기아

5.2.2. 현대자동차

6. 사건사고

  • 2021년 10월 21일 진주에서 거제로 가는 경원여객 소속 버스 기사가 정류장도 아닌 위치에서 하차를 요구한 승객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1] 면허 등록지는 진주시 남강로 698 (장대동)로 되어 있으나 사실상 거제 고현버스터미널이 이 회사의 본거지라고 할 수 있다. 차고지 역시 진주시 상평동과 거제시 능포동에 2개가 있는데 능포차고지의 규모나 차량 수용 대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진주 차고지는 15대 남짓 들어갈 정도. 물론 능포차고지도 저 많은 차량 대수를 수용할 정도는 안되는지라 일부 차량은 고현터미널이나 장승포터미널에 주박하기도 한다.[2] 따라서, 경기도의 시내버스 업체 사이트에 잘못 신고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 안산 경원여객은 元(으뜸 원)을 사용하고, 이 경원여객은 源(근원 원)을 사용한다. 다만 두 회사 모두 공식 명칭은 경원여객자동차주식회사이다.[3] '직행' 표시가 없으며, 고속/시외노선 구분용이다.[4] 정확한 의미는 불명이지만 워낙 속도로 유명한(...) 회사다보니 버스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난 고속버스 중 가장 빠르다"라는 의미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하기도 한다. 혹은 영어를 잘하는 버스 동호인의 경우에는 Highway의 뜻이 고속도로를 뜻하는 Expressway가 아닌 고속화도로나 간선도로를 뜻하는 Highway를 적어놓은 것을 보고는 콩글리시라고 경원여객을 까는 경우도 있다.[5] 7대는 예비차량[6] 자회사까지 포함하면 부산교통이 더 크지만 부산교통은 시외버스만 해도 영화여객, 대한여객 등으로 쪼개져 있어서 단일 회사 별 규모는 경원고속보다 작다.[7] 특히 부산교통과 경전고속, 신흥여객, 경남고속뉴부산[8] 얘네가 친해진 이유는 경북고속의 해당 문서 참고.[9] 고속버스 면허인데 특히하게도 KOBUS가 아닌 시외버스 전산망을 사용한다.[10] 우등고속 운임 기준, 일반고속 24,800원, 프리미엄 우등 48,000원(주 중 할인 44, 800원), 심야우등 40,600원, 심야프리미엄 52,800원.[11] 심야우등 3회, 심야프리미엄 1회, 일반고속 3회, 프리미엄 5회 포함.[12] 이 노선 같은 경우는 대한여객, 신흥여객과 공동 배차한다.[13] 경남에 속도 안 내는 회사가 어디 있겠느냐마는 그중에서도 부산교통과 함께 가장 심각한 난폭운전을 자랑한다. 요새는 그것도 넘어서 경원고속이 가장 빠르다.[14] 서울-부산 380km, 서울남부-고현 387km, 서울남부-사천-고성-통영-장승포 410km.[15] 같은 390km인 서울-해남, 진도, 녹동은 국도를 이용하는 시간이 길어서 5시간 넘게 걸린다. 센트럴시티가 남부터미널보다 북쪽에 있는 것을 감안하면 해남, 진도, 녹동보다 고현이 미세하게 더 멀다. 완도군보다는 고현이 가까우나, 완도는 완도읍이 섬 남쪽에 있다. 즉 거제도로 치면 해금강 있는 곳에 읍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16] 6089, 6139, 6143호[17] 안산의 동명회사와는 정반대.[18] 능포는 장승포를 뜻하며, 장승포터미널이 있는 곳이 능포동이다.[19] 서울남부-거창/서울남부-통영-장승포/거창-진주를 운행하는 조로 워낙 속도로 유명한 동네라 속도빠는 버덕들은 거창조 차량들의 넘버뿐만 아니라 코스표및 각 차량들의 주행속도와 리밋수치까지 숙지하고 있을 정도다. 여담으로 거창조는 2014년까지 전부 슈프로만 운행했으나 최근에는 전부 뉴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차량으로 바뀌었다.[20] 2013년 8월부터 11인승 이상 승합차는 스피드 리미터로 일컫는 110 km/h에서 속도 제한이 걸리는 리밋 의무장치가 설치되었다.[21] 당장 387km나 되는 서울남부- 고현을 평균 108 km/h로 밟는다고 가정했을 때, 불과 3시간 35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22] 그 2000번도 부산과 거제에서 과속이 심한 노선 중 하나이다. 부산 차량은 가스차량으로 다녔을 때 정속주행을 하였지만 수소전기버스로 대차된 이후 거가대로에서는 제한속도를 약간 웃도는 정속주행에 그치긴 하지만 시내도로에서도 90 ~ 100 km/h 정도의 현란한 스킬로 일반버스들을 앞지른다.[23] 그런데 원래 면허 인가 당시에는 경북코치서비스와 공동 배차로 되어 있었으나, 경북고속이 운행 한 적은 없는 걸로 봐서 모든 권한을 경원여객으로 양도 한 듯했으나, 2015년 8월부터 경북코치서비스(평택~고현 조)도 공동 배차에 참여하게 되었다.[24] 동시에 경북고속은 철수하였다. 대신 계열사인 진안고속하고 공동 배차.[25] 코리아와이드 대성과 공동 배차한다.[26] 금아여행, 대원고속과 공동 배차한다.[27] 두 회사 차량 모두 전회 우등 차량으로 운행하였으나 2022년 9월 10일 부로 코리아와이드 대성 운행분은 41석 일반차량으로 운행한다.[28] 코리아와이드 경북, 천일여객과 공동 배차한다.[29] 총 46대 차량으로 시외버스 회사 중 코리아와이드 경북, 충남고속, 대원고속에 이은 4위이다.[30] 상기 했듯이 경원여객은 HD급 모델인 뉴 그랜버드 선샤인을 많이 운행하지만 KD 운송그룹은 주력 차종이 SD급인 FX120 크루징 스타 / 에이스이다.[31] 사명 폰트는 검은색이다.[32] 당연히 장거리 노선이 더 힘들고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숙달된 베테랑 기사들 위주로 투입된다.[33] 윗선에서 터치가 거의 없어 근무 자유도는 높은 편이다. 근무 강도도 높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월급 자체가 서부경남 시외업체답게 상당히 짠데다 이웃 회사에서는 별도 수당을 주는 업무도 경원에서는 전부 무수당이다.[34] 최고 주력 노선이며 사전예매는 필수다.[35] 1일 1회만 운행한다.[36] 대한여객과 공동배차[37] 코리아와이드 경북, 천일여객과 공동배차[38] 통영 종착은 사천 및 고성여객자동차터미널 경유, 고현행 및 장승포행은 통영 직통으로 운행[39] 부산서부에서는 통영까지의 발권이 불가능하며, 마산남부에서부터 통영까지의 발권이 가능하다.[A] 경남고속뉴부산관광은 우등 투입[A] 경남고속뉴부산관광은 우등 투입[42] 1일 2회 진해까지 운행[43] 1일 2회만 운행하는지라 남산동에서 내려 시내버스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44] 대다수 시간대 부산서부 출발, 1회 부산동부서 출발[45] 해금강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운행중지[46] 대다수 마산남부서 출발, 1회 부산동부서 출발[47] 1일 1회만 운행한다.[48] 1일 2회만 참여[49] 경원여객의 유일한 충북 노선[50] 진주에서는 부팸에 밀려 상대적으로 잘 안 보인다.[51] 최고 주력 노선이며 사전예매는 필수다.[52] 거제의 단 둘 뿐인 고속버스 노선이다.[53] 용계 하차는 불가능하며, 3회에 한해 구미까지 운행한다.[54] 고현이 장거리 출발의 연고지라면 장승포는 단거리 노선의 연고지다. 장승포의 장거리 노선은 서울남부와 대전 밖에 없다.[55] 경유지가 많아 빠르게 가려면 고현에서 갈아타는 것이 좋다. 사천은 막차 1회만 경유한다.[56] 1일 1회만 운행하기 때문에 고현에서 갈아타는 것이 좋다.[57] 대부분 마산남부, 울산, 창원까지 운행하나 일부 시간대는 통영에서 종착한다.[58] 1일 1회 부산까지 운행, 1일 1회 울산까지 운행[59] 1일 2회 창원 연장선은 신흥여객에서 운행한다.[60] 1일 4회는 장승포에서 출발한다.[61] 사천은 막차시간에만 경유.[62] 사천은 삼천포 출발도 있는데, 경전고속에서 운행하며 프리미엄이다.[63] 일부 시간대만 마산남부에서 종착하며, 대부분은 부산서부, 창원, 울산까지 간다.[64] 부산서부는 직통이 있기 때문에 이 노선을 타고 부산서부까지의 발권은 불가능하다.[65] 국도요금 때문에 요금이 아주 비싸다.[66] 경남고속뉴부산관광 배차는 우등버스 투입. 7월 12일 부터 우등할증 적용.[67] 1일 6회 밖에 운행 안하기 때문에 그 외 시간에 가려면 부산동부에서 갈아타야 한다. 2회는 경남고속 우등으로 운행중[68] 1일 2회 장승포에서 출발하며, 장승포 출발은 신흥여객에서 운행한다.[69] 마산남부행의 연장선.[70] 1일 3회 구미 출발[71] 경상남도 시외버스는 기아 초 강세 지역으로, 경원여객 외에도 천일여객, 밀성여객, 신흥여객도 전 차량 기아로 운행한다. 단, 부산교통 계열이나 태영고속처럼 현대자동차 차량이 더 많은 업체도 있고, 함양지리산고속이나 남흥여객, 푸른교통은 기아는 아예 거들떠보지도 않는다.[72] 히노 EF750 엔진을 탑재한 AM939의 중·후기형 모델. 리뉴얼 전 마산시외버스 터미널 사이트에 보이는 그 도색이다.[73] 본래 빨강색 도색은 우등고속 전용 도색으로, 일반고속은 그대로 노란색으로 적용했으나 2005년부터 일반고속도 서서히 빨강색 도색으로 굳어가 현재는 프리미엄 차량을 제외한 전 차량 빨강색 도색이다.[74] 비슷한 업체로는 부산교통이 존재한다. 이중 경원여객은 현대의 부산교통과 더불어 기아의 HD급 우등버스 주요 고객.[75] 인공선 출신차량으로 운행하며 유로6 신차급 차량이 들어온다.[76] 거창조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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