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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K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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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명칭 | 한국관광공사 |
| 한자 명칭 | 韓國觀光公社 |
| 영문 명칭 | Korea Tourism Organization |
| 국가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설립일 | 1962년 6월 26일[1] |
| 설립 목적 | 관광진흥, 관광자원 개발, 관광산업의 연구/개발 및 관광 관련 전문인력의 양성/훈련에 관한 사업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에 이바지 한국관광공사법 |
| 업종명 | 문화 및 관광 행정업 |
| 전신 | 국제관광공사 (1962년 6월 26일-1982년 11월 28일) |
| 대표자 | 공석 서영충(직무대행) |
| 주무 기관 | 문화체육관광부 |
| 주요 주주 | 기획재정부: 55.20% 한국산업은행: 43.59% 한국철도공사: 0.87% 금융감독원: 0.17% 코리안리재보험: 0.17% |
| 기업 분류 |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
| 상장 여부 | 비상장 기업 |
| 직원 수 | 766명(2023년 2분기 기준) |
| 자본금 | 323억 9,095만 5,000원(2020년 기준) |
| 매출액 | 연결: 4,882억 8,516만 98원(2020년 기준) 별도: 3,013억 7,512만 5,296원(2020년 기준) |
| 영업 이익 | 연결: -1,193억 3,854만 3,675원(2020년 기준) 별도: -305억 1,305만 1,914원(2020년 기준) |
| 순이익 | 연결: -1,235억 7,498만 3,429원(2020년 기준) 별도: -477억 199만 2,631원(2020년 기준) |
| 자산 총액 | 연결: 1조 3,164억 3,569만 1,575원(2020년 기준) 별도: 6,286억 7,557만 8,314원(2020년 기준) |
| 부채 총액 | 연결: 3,888억 5,390만 3,457원(2020년 기준) 별도: 1,425억 5,692만 9,962원(2020년 기준) |
| 자회사 | 그랜드코리아레저 KTO파트너스 |
| 미션 | 관광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이끌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
| 비전 | 한국관광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균형 발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 |
| 소재지 | 본사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세계로 10 (반곡동) 서울센터 -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40, 6층 (다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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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사이트 | |
| 관광인력개발원 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 |
| 소셜 미디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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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
| 대표 전화: 033-738-3000 서울센터: 02-729-94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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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 사옥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세계로 10 (반곡동) |
[clearfix]
1. 개요
| 한국관광공사법 제1조 (목적) 이 법은 한국관광공사를 설립하여 관광진흥, 관광자원 개발, 관광산업의 연구·개발 및 관광 관련 전문인력의 양성·훈련에 관한 사업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법인격)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라 한다)는 법인으로 한다. 제6조 (유사명칭의 사용금지) 이 법에 따른 공사가 아닌 자는 한국관광공사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2] |
2. 연혁 등
1988 서울올림픽을 맞이하여 만든 옛 로고. 1988년부터 2005년까지 사용했다.
설립 당시 명칭은 '국제관광공사'였으나 1982년에 개칭했다.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에 관광하러 많이 오라는 외화벌이 목적으로 세워졌다. 1969년 호텔학교(現 관광인력개발원)와 도쿄지사가 세워졌다. 이 이후 1975년 국내관광안내원 자격증 제도를 신설하는 등 대한민국 관광 홍보를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지역 중심으로 관광안내전시관을 운영하기도 해서 한류 관광이나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 등을 지원하기도 한다. 의외로 국제 회의를 대한민국에 유치하기 위한 지원 업무도 관광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강원랜드같은 카지노 업체를 산하에 두고 있는데, 그랜드코리아레저(GKL)[3]가 있다. 단 외국인 및 외국 영주권을 취득한 내국인 전용이다.[4] 1963년에 반도호텔 및 조선호텔도 인수해 1973, 1983년까지 각각 운영했으며 현재는 저가 호텔 브랜드 '베니키아'를 보유 중이다.
인천국제공항과 부산항에서 면세점 사업을 했으나 모두 민간에 넘긴 상태. 운영권만 넘기고 사업권은 관광공사에 있다.
강원도 원주시에 조성 중인 강원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였는데 2012년 신사옥을 착공했다. 강원혁신도시의 6번째 공공 기관으로 2014년 12월 이전을 시작하여 2015년 1월 완료했다.
입사 시 학력 제한이 없고 2012년에는 특성화고 졸업자 선발 과정을 통해 첫 고졸자 2명을 선발했다.
종래 준시장형 공기업이었으나 2018년에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으로 변경 지정됐다.[5]
3. 역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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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송요찬 내각 | <nopad> 김현철 내각 | ||||
| 초대 신두영 | 2대 이원우 | 3대 오재경 | 4대 김일환 | 5대 장성환 | |
| 6대 안동준 | 7대 이한림 | 8대 김좌겸 | 9대 황인성 | 10대 하대돈 | |
| 한국관광공사 사장 (1982~현재) | |||||
| 11대 이계익 | 12대 조영길 | 13대 지연태 | 14대 김태연 | 15대 이경문 | |
| 16대 홍두표 | 17대 이득렬 | 18대 조홍규 | 19대 유건 | 20대 김종민 | |
| 21대 오지철 | 22대 이참 | 23대 변추석 | 24대 정창수 | 25대 안영배 | |
| 26대 김장실 | }}}}}}}}} | ||||
- 신두영 (1962.04.30 ~ 1963.04.14)
- 이원우 (1963.04.15 ~ 1964.01.17)
- 오재경 (1964.01.28 ~ 1965.06.11)
- 김일환 (1965.06.12 ~ 1970.03.23)
- 장성환 (1970.03.24 ~ 1971.01.28)
- 안동준 (1971.06.17 ~ 1972.07.25)
- 이한림 (1972.07.26 ~ 1974.01.28)
- 김좌겸 (1974.03.13 ~ 1980.03.12)
- 황인성 (1980.03.13 ~ 1980.12.02)
- 하대돈 (1981.06.01 ~ 1986.10.15)
- 이계익 (1986.04.02 ~ 1989.03.16)
- 조영길 (1989.03.17 ~ 1993.04.01)
- 지연태 (1993.04.02 ~ 1995.01.07)
- 김태연 (1995.01.09 ~ 1996.12.27)
- 이경문 (1996.12.28 ~ 1998.03.25)
- 홍두표 (1998.04.10 ~ 1999.06.03)
- 이득렬 (1999.06.26 ~ 2000.05.16)
- 조홍규 (2000.06.01 ~ 2003.05.31)
- 유건 (2003.06.18 ~ 2005.01.14)
- 김종민 (2005.03.29 ~ 2007.05.08)
- 오지철 (2007.11.02 ~ 2009.05.30)
- 이참 (2009.07.30 ~ 2013.11.19)
- 변추석 (2014.04.04 ~ 2015.04.04)
- 정창수 (2015.08.10 ~ 2018.01.19)
- 안영배 (2018.05.17 ~ 2022.05.26)
- 김장실 (2022.10.06 ~ 2024.01.12)
4. 사업
한국관광공사는 전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수행한다(한국관광공사법 제12조 제1항).- 국제관광 진흥사업
- 외국인 관광객의 유치를 위한 홍보
- 국제관광시장의 조사 및 개척
- 관광에 관한 국제협력의 증진
- 국제관광에 관한 지도 및 교육
- 국민관광 진흥사업
- 국민관광의 홍보
- 국민관광의 실태 조사
- 국민관광에 관한 지도 및 교육
-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취약계층에 대한 관광 지원
- 관광자원 개발사업
- 관광단지의 조성과 관리, 운영 및 처분
- 관광자원 및 관광시설의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
- 관광지의 개발
- 관광자원의 조사
- 관광산업의 연구·개발사업
- 관광산업에 관한 정보의 수집·분석 및 연구
- 관광산업의 연구에 관한 용역사업
- 관광 관련 전문인력의 양성과 훈련 사업
- 관광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물품의 수출입업을 비롯한 부대사업으로서 이사회가 의결한 사업
공사는 이상의 사업 중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타인에게 위탁하여 경영하게 할 수 있다(같은 조 제2항).
공사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그 밖의 공공단체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으로부터 공사의 사업 범위에 해당하는 사업을 위탁받아 시행할 수 있다(같은 조 제3항).
5. 공익 광고 캠페인
1990년대 MBC, KBS, SBS로 맺은 스폰서 캠페인이 송출됐다. 1998년 캠페인 광고로 송출이 되었고, 웰컴 투 코리아으로 송출이 되었다.[6]6. 한국관광공사TV
2019년 10월 4일 한국관광공사TV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유튜브 채널이 개국했다. 처음에는 한국관광공사 직원 브이로그나 업무관련정보, 여행지 정보 영상을 제작했다. 역시 대부분의 공공기관 유튜브 채널이 그렇듯이 조회수는 시망.... 엔플라잉, 펭수 등을 투입하였으나 조회수나 구독자 인원 모두 저조하였다.2020년 4월 13일 여느 정부 유튜브 채널이 그렇듯이 김민아와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을 초청하여 근로자 휴가비지원사업에 대한 정식 소개 영상을 찍었다. 내용은 근로자 휴가비지원사업에 대한 김민아의 질의와 이에 대한 국민관광 본부장의 대답으로 끝나는 아주 간단한 인터뷰이다. 자세한건 영상을 참조하자.
김민아의 여행경비 절감 방법은
2020년 4월 16일 Do you know 김민아를 출범했다.
2024년 7월 현재 7만 5천여명의 구독자
7. Imagine your Korea
| Feel the Rhythm of KOREA | ||
이후 같은해 10월 13일에 안동, 목포, 강릉 편이 추가로 업로드되어, 6개 영상의 총 조회수는 2020년 11월 기준 2억 회를 넘어섰다. 2021년 3월에는 1박 2일 버전이 추가되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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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3일에는 K힙합에 민요를 가미한 한국관광 바이럴 신규 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 2’가 공개되었다. 촬영지는 경주·안동, 대구, 순천, 서산, 부산·통영, 양양·강릉, 서울 등 총 10개 도시로, 영상은 총 8개다.
특히 이번 영상은 작년 이날치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콜라보 당시 네티즌들의 “판소리가 조선의 힙합이며 랩”이란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한국 유명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과 AOMG가 참여, K-힙합과 민요 후렴구가 어우러진 도시별 음원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충청남도 서산시를 배경으로 한 영상은 영화 매드 맥스를 패러디한 '머드 맥스'라는 보조 타이틀, 갯벌을 뒤덮은 경운기의 연기와 거기에 탑승한 아저씨 아지매 행진이 곁들여져 힙한 분위기를 장식했다. 이 영상은 2021년 3월 경부터 유튜브에 간간이 영상이 올라온 '경운기 - 매드 맥스 합성물'과 거의 비슷한 구도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은 표절이라며 해당 영상을 비판하기도 한다. 하지만 밈을 적절히 활용한 것일 뿐이라는 반응도 많다.
Imagine Your Korea 슬로건은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회사 인터브랜드에서 개발했는데 Dynamic Korea가 더 좋다며 까이기도 했으나 최근에 인스타그램에 호종이와 무고미라는 관광공사 캐릭터로 게시물을 올리면서 K-캐릭터 열풍을 일으키며 호평을 받고 있다.
7.1. 광고 조회 수 논란
링크,링크 해당 영상이 기존의 알려진 것과 다르게[10] 유튜브 광고를 이용해 조회 수를 늘렸다는 것이 밝혀져서 논란이 됐다. 2020년 12월 29일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실에서 한국관광공사 제작 강릉편 조회 수의 92.4%가 유튜브 광고인 것으로 드러났고 그 외의 영상들 또한 마찬가지이며 기존의 관행을 깬 홍보 영상이지만 조회 수의 대부분이 광고비를 투입해 만들어진 '거품 조회 수'이며 국가 홍보의 의미가 퇴색될 것이라고 지적했다.실제로도 구독 전환율이나 조회 수 대비 좋아요와 댓글 비율이 확연하게 낮기 때문에 조회 수에 유튜브 광고의 영향력이 결정적이었다는 걸 알 수 있다. 또 같은 맥락에서 광고 영향으로 한국관광공사 홍보 영상 시리즈의 국가별, 성별, 자막별 조회 수가 대부분 소수점 이내에서 거의 동일하게 나왔다.
이를 옹호하는 이들이 많은 다음의 경우 김예지 의원을 비판하는 댓글[11]이 주를 이루는 반면# 상대적으로 비판의견이 많은 네이버와 유튜브 등 다수의 사이트에서는 이들의 수익을 세금으로 메웠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이들이 많은 편이다. 특히 한국을 홍보하는 영상인데 정작 유튜브 댓글에 외국인 댓글은 거의 없다는 점도 비판요소로 작용한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홍보팀 관계자는 애초부터 광고를 목적으로 한 영상이며, 광고 외 자연 유입 조회가 3200만 회(총 조회 수 11% 이상)로 해외 광고제에서 수상한 바 있는 모 대기업 광고 영상의 유튜브 자연 유입(오가닉) 조회율인 2~3%에 비해 4~5배 높고, 좋아요, 댓글, 공유 등 소비자 참여도가 200만 건을 넘어서 일반 광고영상에 비해 높은 수치라고 반박했다. 또한 동영상 시간이 90~120초로 짧지 않은데도 평균지속 시청시간이 80% 내외로, 통상 타 광고의 지속 시청시간이 50% 내외임을 감안하면 영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도 높은 수준이라고 부연했다.
여기에 제27회 대한민국 광고대상 3관왕[12], 2020 서울영상광고제 크리에이티브 부문 및 크래프트 부문 그랑프리, 한국광고PR실학회 선정 '올해의 광고PR대상', 관광혁신서밋(Tourism Innovation Summit) 디지털 캠페인 부문 '2020 관광혁신 어워드(Tourism Innovation Awards 2020)' 수상 등 광고의 화제성 뿐만 아니라 작품성도 인정받았다고도 덧붙였다.
그러나 일단 유튜브에 막대한 광고비를 지불하고 조회 수를 올린 것을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고 왜곡해서 선전한 건 한국관광공사의 명백한 잘못이다. 한국관광공사의 반박 역시 어폐가 있는 게, 소비자 참여도가 200만 건이라고 했지만 애초에 영상이 문제가 된 건 3억 건 이상의 조회 수에 비해 소비자 참여율이 극히 낮았기 때문이다. 링크에도 나와있지만 영상의 '좋아요' 숫자는 조회 수 대비 1%에도 아득히 못 미치는 수준이었으며, 2021년까지도 가장 조회 수가 높은 부산편의 경우 조회 수가 5000만이 넘는 데 비해 좋아요 수는 10만으로 0.2%에 불과하다.
수상 실적으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는 것도 들여다 보면 죄다 국내 기관이며 애초에 광고비를 투입해서 엄청난 조회 수를 올렸다는 걸 숨기고 언론에 '공공 광고의 쾌거'라고 선전한 후 저런 수상을 했다는 사실 자체가 어뷰징이다.
2021년 국감 때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제작비가 아닌 광고비로 101억을 지출한 것과 제작비가 과다하다는것을 다시 지적했다.#
8. 사건 사고
- 한국관광공사와 일본 세븐일레븐이 협력해서 만든 김치가 'Kimchi with Chinese cabbage'로 표기돼 논란이 됐다. 중국의 김치 공정이 심해지는 시점이라 더욱 문제시됐다. 이에 관광공사 측은 수정을 요청했다고 한다.# 그런데 Chinese cabbage는 배추의 영어 표현으로 'Kimchi with Chinese cabbage'는 그냥 배추김치를 영어로 표현한 것에 불과하며 해당 기사에서도 이를 지적하고 있다. 게다가 대안으로 제시한 Kimchi cabbage는 외국에서 쓰이는 단어도 아니며[13] 배추를 배추김치 담글 때만 쓰는 것도 아닌데 '한국 정체성'을 강조한다고 Kimchi cabbage라고 표기하는 것은 지극히 한국 중심적인 생각이다. Chinese cabbage가 그렇게 거슬리면 Napa cabbage로 쓰면 될 일이었다.
8.1.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부산 촌동네 발언 논란
8.2. 걸스플래닛999 갤러리의 NewJeans 굿즈 관련 악성 민원 무더기 제기 사건
NewJeans 굿즈는 일본상품' 악성민원, 한국관광공사에 무더기 제기한국관광공사는 걸그룹 NewJeans를 한국관광공사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는데, 이 NewJeans의 굿즈[14]를 사은품으로 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그런데 이를 두고 대표적인 NewJeans의 안티 갤러리인 디시인사이드의 걸스플래닛999 갤러리에서 ‘한국관광공사에서 일본 작가의 제품을 이벤트로 거느냐'와 '무라카미 다카시'에 대해 우익이라는 루머성 게시글이 이어졌고 이후 한국관광공사에 집단으로 악성 민원을 넣는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이로 인해 이벤트 자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조기 종료되었다.
업무방해죄로 고소까지 가능한 사안인데다 경기도 김포시에서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공무원이 자살하는 사건이 터진 지 반 년도 안 되었음에도 이런 일이 터지면서 여론은 굉장히 나쁜 상황.
이 사건을 악성민원으로 보지 않고 진짜 일본작가의 굿즈를 줬어야했느냐고 비판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이를테면 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고정민 교수는 “깊은 고민 없이 행사를 진행한 것 같다”며 “한국을 홍보하고 알리는 행사에 한국적인 색체가 드러나는 상품을 활용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라카미 다케시가 해외에 많이 알려진 작가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한국 대신 일본으로 오해하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9. 노동조합 현황
- 한국관광공사노동조합: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소속.
[1] ‘한국관광공사’로의 사명 변경일은 1982년 11월 29일이다.[2] 이를 위반하여 한국관광공사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한 자는 과태료의 제재를 받는다(한국관광공사법 제19조).[3] 위 회사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4] 강원랜드 외에는 알다시피 외국인과 외국 영주권을 취득한 내국인이 아니면 국내 카지노 출입이 안 된다.[5] 이는 기획재정부 시스템에서 지배 구조 자료를 자동으로 분석하여 판별하게 된다.[6] 김대중 전 대통령 외 연예계, 스포츠계 다수 출연을 하였다.[7] 2020년 9월 15일 기준 페이스북, 틱톡 등에서 기록한 수치까지 합하면 총 2억 60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한다.[8] 다만 후술하듯이 광고로 조회수를 늘린것이다.[9] 마지막 7번째 편은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과 콜라보를 진행하여 외국인 심사위원 112명의 투표로 인천광역시와 경주가 각각 90 : 22표를 달성하여 인천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사용된 노래는 의사줌치이다.[10] 광고로 조회 수를 늘린 것이 아니라 유튜브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시청해서 조회 수가 늘어났다는것[11] 좋아요 수 기준으로 보면 기사를 읽지 않아서 논점(광고 조회 수)파악하지 못하고 홍보영상에 3억 쓴게 잘못이냐는 의견이 다수[12] 오디오 부문 대상 및 해외집행 광고, 공공광고(공기업) 부문 특별상 2개[13] Kimchi cabbage라는 단어를 쓴 기사나 논문, 블로그는 전부 작성자가 한국인이다. 전 세계에서는 Chinese cabbage나 Napa cabbage라는 단어를 쓴다.[14] 일본 데뷔 앨범의 굿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