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바지 스폰지밥(네모바지 스폰지밥)/작중 행적/시즌 1

1. 직원모집

2. 정원! 치워드립니다

3. 새 친구 다람이

4. 보글보글 방울소동

• 어느 날, 스폰지밥이 앞마당에 비눗방울 체험 노점을 짓는데, 시끄럽게 망치질을 하여 휴일을 맞아 클라리넷을 연주하려던 징징이를 방해했다. 이에 징징이가 시끄럽다고 항의하자 눈치를 보면서 조용하게 망치질을 하는데, 징징이의 클라리넷 소리가 나자 다시 시끄럽게 작업판을 벌였다.
• 비눗방울 한 번 부는데 300원씩 받았다300백원
• 뚱이가 방울 부는 법을 모르자 은근슬쩍 레슨 푯말을 올려놓고 다시 300원을 받았다 두 번 다 스폰지밥한테 빌린건 함정
• 레슨을 마치고 서비스로 여러가지 방울들을 시연하는데, 그 중 배 모양 방울터지며 뱃고동 소리가 나 또 다시 징징이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 때문에 징징이의 클라리넷이 잠깐 맛이 가버렸다.
• 배 모양 방울을 만든 다음엔 코끼리 모양 방울을 시연했는데 하필이면 징징이네 집 창문 안에 들어가 코끼리 울음소리를 내며 터지는 바람에 징징이를 화나게 했는데, 이에 징징이가 항의하러 밖에 나오자 노점 영업이 끝났다고 오리발을 내밀다가 은근슬쩍 징징이한테도 레슨을 시전했다.
• 징징이에게 그런 방울 두 번만 불었다간 온 마을이 박살나겠다느니 무슨 방울 부는 것으로 예술을 논하냐는 징징이의 말에 깊은 상처를 받았는지 기가 죽은 채로 집에 들어갔다가 징징이가 비눗방울 세트에 관심을 보이자마자 어느새 다시 나와 돈 내고 불을 것과 레슨까지 해준다며 영업을 시전했다. 스폰지밥이 징징이가 처음 낸 동전을 깨물어서 확인하는데 찌그러진 걸로 봐서는 위조동전인것 같다
• 징징이는 이 때 대략 3600원 가량을 내고 제대로 불지도 못했다
• 스폰지밥에게 배운대로 방울을 불자 징징이가 전에 없이 거대한 방울을 만들어 보이고 모처럼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가 클라리넷 연주를 하는데 아까 그 거대한 방울이 다시 돌아와 징징이 집을 감싼채 해수면까지 올라가는데 연주에 심취 해 있던 징징이는 아래에서 스폰지밥과 뚱이가 소리치는 것을 듣지 못하고 이미 한참 올라가서야 뭔가 잘 못 된것을 깨닫는다. 이 때 징징이는 마치 연주회처럼 자신의 공연을 들어준 관중들에게 인사하는데, 점점 멀어져 가는 동네 풍경을 보며 목소리 톤이 우울해지는 장면은 눈물없인 볼 수 없다. ......계신데요ㅠ
• 결국 공중에서 방울이 터지자 스폰지밥과 뚱이는 위로는 못 해 줄 망정 자기 집으로 도망갔다. 다행히 징징이네 집이 떨어져서 부서지지는 않고 낙하산 착지하듯 조용히 제자리로 내려왔다.

5. 찢어진 바지

• 다람이와 해변에서의 데이트를 하던 도중 징징이가 없는 자리에서 우스꽝스럽게 징징이의 성대모사를 했다.
• 야외 헬스장 근처에서 마시멜로를 구워먹던 시민에게 마시멜로 2개를 빌린다고 하고 갚지 않았다
• 나뭇가지에 마시멜로 2개를 꽂고 역도를 시연하던 도중 관중들 앞에서 바지를 찢었다
• 한 시민이 바지 찢어진 것이 재밌다고 하자 래리와 다람이와 비치발리볼을 하던 도중 또 바지를 찢었다
• 역시 친구들과 플라잉 디스크를 하던 도중 다람이가 던진 원반을 머리에 맞고 쓰러지자 다람이가 놀라며 뛰어왔는데 괜찮다고 말하며 또 바지를 찢었다 노출증
• 다람이와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는데 되도 않는 농담을 시전하며 주인을 빡치게 하고 화난 주인이 그런 메뉴는 없다고 하자 또 바지를 찢으며 주인장 면전에 팬티를 보여주며 찢어 먹는 아이스크림은 없냐고 장난을 쳤다. 주인이 어이가 없었는지 굳은 표정으로 대꾸조차 하지 않자 사실 자긴 돈이 없다며 마지막까지 골탕을 먹였다.
• 또 스낵바에서 햄버거를 먹던 시민에게 햄버거랑 어울리는 건 찢어진 바지라며 밥 먹는 사람 얼굴에 대고 또 바지를 찢었다
• 같은 스낵바에서 칵테일과 햄버거를 먹던 다른 팀한테까지 최고 패션 찢어진 바지라고 외치며 또 바지를 찢었다
• 동종업자스낵바에서 햄버거를 굽던 주방장에게 택배가 왔다고 구라를 치며 상자를 통해 또 찢어진 바지를 보여줬다 살기어린 주방장의 반응은 덤
• 친구들과 파도타기 대회에 출전하는데 파도를 타며 또 바지를 찢었다 해설위원도 이제 질렸는지 인상을 팍 쓰며 "스폰지밥은.. 또 바지를 찢고 있습니다."라며 지겨워한다.
• 시연 도중 파도에 휩쓸리게 되는데 해변에 쓰러진 스폰지밥을 본 인명구조원이 뛰어오고, 사고가 난 줄 안 시민들이 주변에 모이게 되는데, 구조원이 뭐라도 말해보라고 하자 그 엄숙한 분위기에서 나지막이 "재봉틀..."이라고 하며 바지가 찢어져서 그렇다고 말한다. 목숨을 가지고 농담을 한 것에 대한 비키니 시티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 이를데 없던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다람이조차 크게 화를 내며 그에게 등을 돌린다. 처음 스폰지밥에게 바지 찢어진것이 재밌다고 했던 시민조차 "멍청이"라고 욕을하고 지나갔다. 반응이 이 정도로 좋지 않자 스폰지밥은 연구 끝에 이젠 찢어진 바지가 아니라 벗겨진 바지라고 외치며 바지를 아예 벗어버리는데 이번엔 아예 싸늘한 반응조차 없었다. 다람이조차 그를 떠난채 래리와 함께 배구를 하는 모습을 보며 기가 꺾인채 "바지야 우린 망했다"고 말하며 바지를 던지는데 바지마저 "우리 좋아하네"라며 그를 떠난다.
• 모두가 그를 떠나자 스폰지밥은 아마 자기가 이 해변에서 가장 멍청할 거라고 소리를 지르자 선크림을 바르지 않아 일광화상을 입은 여성 시민과 햄버거에 모래를 넣은 시민, 모래찜질을 하다가 자기 자신을 묻어버리고 까먹은 고래 시민들과 서로의 고민을 얘기하다가 작 전체를 관통하는 전설의 명곡을 불렀다. 근데 노래 시작 할 때 이번엔 바지가 아니라 팬티를 찢었다 다른 멤버들도 바지를 찢은건 덤 게릴라 콘서트의 반응은 뜨거웠고 다람이와도 화해하게 된 것은 물론 은근슬쩍 그를 깔보던 래리한테조차 인정받게 된다. 그리고 래리의 바지에 사인을 하려는 순간 찢어진 팬티가 완전히 두조각나 땅바닥에 떨어지며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6. 해파리 사냥

• 뚱이와 특수부대를 방불케 하는 액션을 보이며 해파리 사냥을 준비하고 집 앞을 날아다니는 해파리를 쫒아가다가 역으로 해파리에게 쏘였다
• 징징이에게 해파리 사냥을 권했다가 거절 당하자 자전거를 타러 가는 징징이의 뒤에다 대고 징징이는 재미와 담 쌓은 것 같다는 악담을 퍼부었다
• 자전거를 타다가 맞닥뜨린 해파리를 쳤다가 공격받는 바람에 절벽 밑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은 징징이가 병원치료 끝에 집에 돌아오자 허락도 없이 징징이 집에 들어가서는 환영파티를 열었다. 이에 징징이가 집 밖으로 가려 하자 휠체어를 돌려서 강제로 집에 들어오게 했다.
• 뚱이가 징징이에게 스프를 먹여주고자 하는데 뜨거울까봐 불어준다는 것이 너무 세게 불어서 징징이 얼굴에 다 튀는 상황에 뚱이가 이를 모르고 계속해서 징징이 얼굴에 뜨거운 스프를 뿌려대자 이 스프는 오늘같은 날엔 별로인것 같다며 모처럼 징징이를 구했다.
• 그러나 곧 이어 징징이의 클라리넷을 허락도 없이 불었다. 그러나 입이 건조해서 찢어지는 소리밖에 안난지라 입에 침을 좀 묻히고 한다는 것을 너무 오래, 그리고 지나치게 구석구석 하는 바람에 뚱이와 징징이에게 눈갱을 시전했다. "음악 한 번 더럽다"는 뚱이의 반응은 덤
• 이어 중상을 입어 온 몸에 붕대를 감고 있는 징징이를 끌고 해파리들이 가득한 해파리 동산에 데리고 가는데, 스폰지밥 세계관에선 해파리 = 벌 포지션이라는 걸 생각하면.. 또 징징이가 해파리에 얽힌 사고로 부상을 당한 것을 생각하면 이건 작정하고 PTSD를 노린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 징징이도 트라우마를 느꼈는지 도망가려 하나 스폰지밥에게 붙잡혀 다시 끌려온다.
• 스폰지밥이 뚱이에게 징징이에게 해파리채를 쥐어주라고 시키는데 이때 징징이는 손을 포함한 전신에 붕대를 감은지라 당연히 채를 쥘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러나 징징이가 계속 채를 떨어뜨리자 뚱이는 징징이 손에 해파리채를 말 그대로 꽂아버린다.
• 이 도중 뚱이와 스폰지밥이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선율과 함께 시범을 보이다가 서로 몸이 엉켜서 해파리에게 린치를 당하는 과정에서 징징이도 코에 한 방 쏘이는데, 이것이 기폭제가 되어 징징이가 자기를 쏜 해파리를 쫒아가서 잡는데 하필 그 해파리가 앉은 곳이 왕해파리였던지라 공포에 질린 징징이는 휠체어를 끌며 이리저리 도망치다가 결국 쏘인다.[5][6]
• 이전보다 더 큰 부상을 입은 징징이는 아예 전동침대에 누운 채로 귀가 하는데 환영인사를 하는 스폰지밥과 뚱이를 본 체도 하지않고 집으로 들어가려 하다가 손을 쓰지 못하는 상황인지라 문을 열지 못해서 집에 들어가질 못 하는 도중에 스폰지밥이 선물로 준 해파리 1마리를 그들을 향해 풀어서 모처럼의 통쾌한 복수를 하나 싶었는데, 전 날의 그 왕해파리가 이번엔 집 앞까지 와서 다시 쏘고 가버린다.

7. 플랭크톤의 음모

• 게살버거 주문이 들어오자 버거를 만드는데 버거 재료를 자기 몸속에 집어넣어서 조립하더니 징징이 코 밑에서 완성된 게살버거를 꺼냈다 여담으로 EBS판은 교육방송답게 표준어를 사용하지만 재능판은 버거를 만들면서 충청도 사투리를 쓴다.
• 퇴근을 하던 도중 플랑크톤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좀 더 가까이 와보라고 해서 목소리 방향으로 가다가 플랑크톤을 밟아버렸다
• 플랑크톤이 스폰지밥을 꼬셔보고자 스폰지밥의 이름이 새겨진 금뒤집개를 주며 유혹했으나, 플랑크톤이 게살버거를 갖기위해 벌인 수작이란 것을 깨닫고 금뒤집개를 집어던지고 더 이상 대화를 하지 않고 집으로 향했다.
• 중간에 징징이 집과 뚱이 집을 부수는데 이것은 조종당하는 와중에 생긴 일이므로 논외로 한다.
• 이윽고 미끼식당까지 이르르자 절대 게살버거를 넘길 수 없다고 온 몸으로 저항하나 소용이 없었다
• 해초가 50%는 "해", 50% "초"로 이루어져 있다고 표출하는 무엇이든 분석하는 발명품에 게살버거가 떨어지기 직전 눈물까지 흘리며 끝까지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를 일장연설식으로 하는데, 이에 본인이 감명받은 플랑크톤이 흥분해서 뛰쳐나가다가 본인이 그 기계 안에 빠지게 되며,[8] 이 덕분에 조종에서 풀린 스폰지밥은 게살버거는 물론 의리까지 지키는데 성공한다.

8. 내 이웃은 장난꾸러기

• 징징이의 이간질이 원인이 되어 뚱이와 고성을 주고받으며 싸웠다
• 징징이를 뚱이에게 빼앗기자 손가락에 얼굴을 그려 친구라고 칭했다.
• 징징이가 자기 연주를 듣자마자 깊게 잠든 뚱이를 옮기다가 허리를 다치자 그 즉시 몸을 날려 징징이의 허리를 고쳐줬다
• 징징이의 집에 가서 진정한 친구란 오히려 연주를 해줘야된다며 아무리 봐도 첼로나 콘트라베이스인것 같은데 징징이의 바이올린을 켜는데 소리가 엉망인 것은 물론 바이올린 활을 진짜 활 쏘듯이 날리는 바람에 징징이의 그림을 훼손했다
• 이어 바이올린을 기타처럼 치다가 뚱이가 노래에 끼어들자 화가 난 나머지 바이올린을 때려부수는데 징징이의 반응은 당연히 극대노
• 징징이네 집 목욕탕에서 뚱이와 말다툼을 시전하다가 징징이의 멘탈을 나가게 했다
• 둘을 화해시키려는 징징이의 초대를 받아 징징이 집에 놀러가는데, 이 자리에 뚱이도 있는 것을 보자 굉장히 불쾌해했다.
• 징징이가 두 손님들에게 사이다를 대접하는데 3잔을 연속으로 받고 뚱이가 자기는 한 잔도 못마셨다고 하자 자기 컵에 있는 사이다를 부어주고 다시 징징이한테 사이다를 받았다.
• 이어 둘이 경쟁이 붙어서 서로 사이다를 받으려고 하는데 마침 사이다가 다 떨어져 징징이는 잠깐 사이다를 사러 외출한다, 이 때 둘의 몸은 탄산으로 인해서 크게 불어난 상태였다. 도대체 사이다가 얼마나 들어있던건지 그리고 얼마나 마셨길래 몸이 부풀어오른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넘어가도록 하자 하지만 서로에 대한 감정이 풀리지 않은 상태인지라 등을 돌리고 있던 와중 스폰지밥이 트름을 하자 뚱이가 웃고 이어 스폰지밥도 웃으며 화해하는데, 이 과정에서 탄산가스로 인해 징징이의 집이 박살나버린다.

9. 면허시험

• 이론시험을 문제조차 다 말하지 않았음에도 100점으로 통과하고 38번째 장내주행시험을 치른다.
• 운전대에 앉자마자 흥분한 스폰지밥이 엑셀을 힘껏 밟아 학원 내의 등대를 들이받아 쓰러뜨리며 그 자리에서 실격되고 만다. 놀란 퐁퐁부인의 몸이 불어난 건 덤.
• 뚱이의 아이디어로 자기 몸 속에 무전기를 집어넣고 머리 위로 튀어나온 안테나는 카우보이 모자로 가려, 컨닝을 시전한다.뚱이가 자연스럽게 행동하라고 하자 소 흉내를 내는 것은 덤 뚱이: 퍽도 자연스럽다!
• 뚱이의 훌륭한 조언으로 좌회전 및 우회전, 정지와 유턴, 90도로 올라가는 도로코스와 도로에 떨어져 있는 앵카를 차로 점프해서 통과하는 코스, 불타는 링을 통과하는 코스와 횡단보도에서 노약자를 도와드리는 코스와 뒷바퀴로만 주행하는 코스, 발로 운전하는 코스 및 천장에 붙어서 주행하는 코스를 통과하며 이게 장내주행인지 도로주행인지 이제 종료 지점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퐁퐁부인이 농담조로 머리속에 무전기라도 숨겼나, 멀리있는 다른 사람이 답을 알려주고 있는 것 아니냐, 모자속에 안테나라도 숨긴 것 아니냐고 하며 혹시라도 그렇게 하면 컨닝이라고 이르는데, 이 행위가 컨닝이란 것에 큰 충격을 받았는지 스폰지밥의 멘탈이 박살나서 주행중에 운전대를 놔버리고 울며 퐁퐁부인에게 자백한다.[9] 운전대를 놔버린 보트는 학원을 이리저리 해집다가 또 다시 초반에 무너뜨렸던 그 등대를 쓰러뜨리고 나서야 멈추고 스폰지밥은 또 다시 실격된다. 다시 몸이 불어난 퐁퐁부인은 다시 앰뷸런스에 실려간다.

10. 피자 시키신 분?

11. 내 집이 최고야!

• 바위건 차건 할 것 없이 갉아먹는 벌레들이 배를 채우자 이번엔 목이 마르다며 스폰지밥의 집에 빨대를 꽂고 집을 통째로 없애 버린다. 이에 도움을 청하고자 징징이에게 전화를 거는데, 전화를 받은 징징이는 벌써 자기를 괴롭힐 시간이냐며 대꾸하고 스폰지밥이 어떤 상황 설명을 하기전에 전화까지 없어져 버리고 만다. 이와중에 뚱이가 벌써 징징이 괴롭힐 시간이냐며 옷까지 갖춰입고 나온다 스폰지밥이 이사갈 상황에 놓이자 징징이는 기쁜 나머지 파티까지 연다
• 부모님 집에 가려하다 뚱이가 새 집을 만들면 된다고 하자 액자 속의 부모님 얼굴이 찡그러지고 뚱이와 함께 새 집을 짓기 시작한다. 짓는 와중에 스폰지밥이 스패너를 돌리자 세상이 돈다 또 의도치 않게 뚱이 손가락에 합판을 떨어뜨려 다치게 했다
• 이윽고 집을 완성하는데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모자를 쓰듯이 써야 될 정도였고 이마저도 부서져 버렸다.
• 그래서 뚱이가 자기네 집에서 지내면 되겠다고 해서 뚱이 집에서 자는데, 바위 밑에 가구가 있던 평소와 다르게 바위를 덮고 잔다. 그러나 이마저도 뚱이의 코골이가 너무 심해서 귀마개를 해야했으며 바람이 불어서 뚱이가 바위를 끌고가서 서로 끌어당기며 싸우다 힘이 안되어 포기하고 모래를 덮고 자는데, 이번엔 뚱이가 흘린 침을 빨아들여 몸이 불어나 버렸다.
• 그러다가 잠꼬대하는 뚱이[12]에게 바위집으로 2번[13]에 걸쳐 얻어맞은 끝에 징징이네 집으로 허락도 없이 들어간 것도 모자라 자는 사람 깨워서 물까지 떠달라고 부탁하는데 와중에 징징이는 떠다 준다 그러다가 잠이 깬 징징이한테 쫒겨나 버린다.
• 이삿짐을 싸고 차를 끌고 마중나온 부모님의 차에 타기 직전에 이전 집이 부서지면서 나온 씨앗을 집터에 묻고는 눈물을 한 방울 흘리는데, 이것에 의해 씨앗이 발아를 시작하고, 마침 징징이가 성장의 노래 스폰지밥 집터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춰서 나무가 자라는데 여기서 다시 파인애플이 열려 다시 집이 생기며, 멍때리던 징징이를 그대로 깔아뭉개 버린다.[14] 스폰지밥이 기뻐하며 집 안으로 들어서며 파인애플 집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고 좋아하자 바닥에 깔린 징징이가 절규하듯 외치는 모습이 압권이다.

12. 인어맨과 조개소년

• 뚱이와 함께 집에서 "인어맨과 조개소년" 코스프레를 하고선 인어맨 만화를 시청한다.
• 그러다가 자기 집 앞에서 선탠을 즐기는 징징이를 "악당 오징어 마왕"이라고 칭하며 징징이 주변에 천막을 세워 선탠을 못하게 방해했다. 징징이에게 인어맨과 조개소년은 시 외곽에 있는 양로원에 있다고 들은 둘은 양로원에 인어맨과 조개소년을 만나는데, 스폰지밥 일당을 안내한 양로원 직원은 둘을 흥분시키지는 말라며 주의를 주고 간다.
• 인어맨과 조개소년의 TV시청을 방해했다.
• 진짜 인어맨과 조개소년이 맞냐며 질문하다가, 조개소년에게 은퇴했다는 답을 듣고는 아직 악의 무리가 있는데 어떻게 은퇴하실수가 있냐고 반문했는데, 이 악의 무리라는 단어에 인어맨이 발작을 일으켜 직원에 의해 쫒겨나고 만다.
• 나이가 많다는 것은 지혜롭고 경험이 많다는 명언을 뚱이에게 한 것까진 좋았는데, 세상은 아직 인어맨과 조개소년을 필요로 한다며 양로원에서 나오게끔 만들겠다고 한다.
•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던 인어맨과 조개소년을 찾아가서는 만화에 나왔던 일화들을 읊으며 질문을 하던 중에[15] 식사중이던 다른 노인의 식탁에 날아가 식사를 방해했으며, 요점이 뭐냐는 조개소년의 질문에 당신들은 영웅이며 양로원에서 나와야 된다고 말하다가 또 직원에 의해 결혼한 후에 쫒겨나고 만다.신부에게 키스하시오!
• 흔들의자에 앉아 휴식을 즐기던 인어맨과 조개소년 앞에서 뚱이와 강도 역할극을 하다가 조개소년에게 인어맨의 낮잠을 방해하지 말라고 혼났다.[16]
• 투명보트에 페인트질을 했다.
• 이에 크게 화난 조개소년은 저들이야 말로 악의 무리라며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여러 기술을 시전하는데, 세월이 지나서 그런지 물대포는 스폰지밥의 얼굴을 적시는데 그쳤으며 회오리는 오히려 스폰지밥과 뚱이가 타고 즐거워 할 정도로 위력이 약해져 있었고, 동료들을 불러 모으는 기술은 주변에 있던 양로원 노인들밖에 오지 않았다. 그래도 노인분들도 완력은 남아있는지 빌런스폰지밥과 뚱이를 멀리 힘껏 던져 버린다. 이에 인어맨은 5년은 젊어진 것 같다며 기뻐했고, TV에서도 이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다시 방영하기 시작했다. 보드게임만 하다가 수화기를 거꾸로 잡아서 본부의 전화를 못 받아 다시 보드게임만 하다가 끝난다

13. 피클이 빠졌어!

• 양파를 추가한 게살버거를 "너도나도 버거"라는 정감 넘치는 이름으로 불렀다.[17] 곧이어 밀빵 게살버거는 노래하는 송아지라고 불렀다.
• 얘 말고 퉁퉁이의 자갈을 깔고 산호초 탄탄하고 굵은걸로 꽉꽉 채우고 비누거품 살짝 발라서 불에 넣고 잘 흔든 초대형 더블 디럭스 버거를 달라는 복잡한 주문을 말이 끝나자 마자 완성한다.
• 자신만만하게 퉁퉁이에게 본인이 만든 버거 맛이 어떻냐고 묻는데, 피클이 빠진 것만 빼면 괜찮다고 말하고 이어 형편없다는 혹평을 들으며 수치스럽게 망신을 당해버렸다.
• 퉁퉁이가 버거 값 2000원을 환불 받아가자 집게사장에 의해 본인 월급에서 2000원이 까였다.
• 자기가 실수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는지 버거 쌓는 법을 전혀 기억하지 못 하게 되어서, 집게사장에 의해 반가를 받아 집에 가던 중 매장 문은 물론 자기 집 방향이 어느 쪽이였는지도 기억을 못 했다. 침대 사용법도 밤새 기억을 못하고 결국 한숨도 못 잔다 알람시계 끄는 법도 기억을 못해서 핑핑이로 막아버렸다
• 징징이가 버거는 물론 밀크 쉐이크까지 태워먹는 통에 손님들이 도망가자 집게사장이 그의 집에 찾아가는데, 팬티를 머리 위에 뒤집어 쓰고 언어 능력까지 떨어진 듯한 모습을 보인다
• 집게사장과 3일 밤낮을 샌 끝에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게살버거 만드는 법을 기억 해낸다.이제는 틀렸다면서 버거를 완벽히 만들어내고는 어리둥절해했다.
• 주방에서 또 음식을 태운 징징이를 홀로 밀어내고 징징이 몸에 직접 소화기를 쐈다
• 또 피클이 빠졌다는 퉁퉁이의 혀 밑에서 그간 숨겼던 피클을 찾아낸다 어떤 시민의 피클 모양 자동차키도 숨겼다
•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른 그가 집게리아 직원 및 시민들에게 만세 삼창을 받으며 끝난다 스폰지밥은 자기가 없는 동안 주방장 일을 도맡은 징징이를 위해서도 만세삼창을 유도하는데 야유만 쏟아진다

14. 당번 대소동

• 운전학원 당번 차례가 그의 차례가 되어, 최대한 피해보려 했지만 퐁퐁부인에게 당번으로 임명받는다. 퐁퐁부인에게 임명신고를 하고 다른 학생들에게 대략 6시간에 걸쳐 당선소감을 밝히는데 퐁퐁 부인마저도 이 이야기는 너무나 지루했고 결국 모두 지치게 된다.
• 원래는 학원 수업 종료 전까지 선도부 역할을 수행하는 당번으로 보이나 전술했듯 스폰지밥이 연설을 너무 오래 한 지라 이제 막 당번근무를 시작하려던 차에 학원이 끝나버려, 실질적인 당번 근무는 해보지도 못했다는 것에 크게 실망했다. 이 모습이 불쌍 해 보였는지 퐁퐁부인이 그에게 하루간 당번 근무복을 빌려주는데 이게 결국 본 에피소드의 만악의 근원
• 길을 걷다가 사거리의 신호등이 고장난 것을 보고는 몸소 교통정리를 하고 교통정리를 마치고 "내가 없으면 이 동네는 쑥대밭이 될 것"이라 말하며 집으로 향하는데 이미 도로는 그의 엉터리 정리에 의해 쑥대밭이 되어 있었다.
• 그나마 교통정리를 한 것은 그가 운전학원 학생이였기에 실낱같은 연관성이라도 있으니 넘어 갈 수야 있다면 길을 걷다가 창문을 열고 식사하는 시민의 집에 마치 강도와 같은 복장을 하고 침입 해 해당 주민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겨 줬다.
• 길가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던 뚱이에게 쓰레기 무단투기범이라고 딱지를 끊으려던 찰나 비키니 시티에 난동꾼이 나타났다는 호외를 받아들고 그 난동꾼을 잡을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며 뚱이도 동료로 영입한다 그 직후 아이스크림 가게를 2번 갔다온다
• 뚱이가 무전으로 스폰지밥과 연락하다가 멀리 있는 스폰지밥과 난동꾼 수배지를 비교해서 보고 난동꾼을 발견했다며 소스라치게 놀란다. '난동꾼=스폰지밥'이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멍청한 뚱이가 난동꾼을 피해 도망가라며 스폰지밥에게 난동꾼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이걸 모르는 스폰지밥은 자기 자신을 피해 도망치는 촌극(...)을 벌이다 온 도시를 쑥밭으로 만든다. 결국 스폰지밥이 우연히 수배지를 보고 자기가 그 난동꾼임을 깨닫는 순간 경찰에 포위되는데 이 때 나타난 퐁퐁부인에게 꾸중을 듣는다. 그러다 한 경찰이 스폰지밥과 아는 사이냐고 묻자 본인이 저 제복을 줬으며 전적으로 자기 책임 아래에 있다고 말해버려 그녀가 경찰에 체포되고 만다. 그래도 법원측이 편의를 봐줬는지 학원은 폐쇄되지 않고 감옥에서 원격강의를 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스폰지밥? 수업 끝나고 나 좀 봐요. 6개월 뒤에 내가 나가거든!

15. 해파리와 파티를!

• 해파리 동산에 널려있는 바위와 똑같이 위장했다.
• 해파리를 1마리 잡아 우유를 짜듯 해파리 잼을 짜내어 식빵에 발라다가 먹었다.
• 잼을 짜낸 해파리가 자신을 잘 따르면서도 스폰지밥의 집에 계속 데려가 놀자며 땡깡을 피웠지만[18] 스폰지밥이 안 된다는 데도 결국 해파리가 힘이 빠져 시무룩해지자 할 수 없이 집으로 데려왔다. 그리고 막대기도 집어오고 숫자를 셀 줄 알며, 죽은 척을 시키면 무덤까지 파고 누우며 대소변은 변기에 앉아서 해결한다
• 마크 가버너의 Stadium Rave(feat 글렌 니시다)를 틀며 해파리와 12시간 씩이나 집에서 춤판을 벌였다. 이로인해 징징이 집까지 들썩들썩하게 하는 피해를 입혔다. 해당 에피소드의 여러장면들을 편집한 영상
• 춤추던 도중 스폰지밥이 먼저 지치고 해파리는 계속 춤을 추는데 이제 적당하니 그만하고 침실로 들어가려는데 해파리는 계속 오디오를 틀고 춤판을 벌이려고 하는데 스폰지밥은 해파리를 밧줄로 묶고 침실로 이동한다. 스폰지밥이 잠자던 도중 해파리는 안간힘을 써서 묶었던 밧줄에서 벗어난다.
• 집에 데려온 해파리가 자기 친구들을 잔뜩 데리고 와 춤판을 벌이는 와중에 너네 뭐냐고 따지려던 도중 해파리들에 의해 미러볼이 되는 등의 여러 수모를 겪었다.[19]
• 스폰지밥과 해파리가 춤 춘 12시간에 몰래 들어온 해파리들이 춤을 춘 6시간을 더해 총 18시간 동안 피해를 본 징징이가 클라리넷을 이용하여 역 소음공해를 시전하는데[20][21] 이 것에 흥분한 해파리들에게 쏘였다.
• 해파리에게 집단으로 공격당한 징징이가 크게 부상당한 채 "다들 듣기 싫다는데 이젠 절대 들을 수 없을 거야"라고 말하며 클라리넷을 그에게 건내주는데 이것을 해파리들이 낚아채 불 태워버리자 극대노하여 오디오를 압수하려는 과정에서 해파리들과 옥신각신 하는 과정에서 오디오를 부숴버리는데 흥분한 해파리들에게 다시 사정없이 쏘인다.[22] 이를 피하기 위해 핑핑이와 같이 집의 옥상으로 대피한다.
• 박자의 신 핑핑이 덕에[23] 해파리들을 진정시키고 무사히 해파리 동산에 풀어주었다.

16. 다람이의 로켓

• 다람이가 로켓을 만들고 달에 간다고 하자 안된다는 데도 계속 데려가 달라며 땡깡을 피웠다. 정 그렇다면 화물칸에 타는 선에서 허락을 받아낸다.
• 집에 찾아 온 뚱이에게 외계인 퇴치약을 선물 받자 로켓 창문에 약을 뿌리고자 로켓에 갔다가 뚱이가 문을 여는 바람에 조종실에 들어가게 되는데 뚱이가 마치 오락실에 간 것 처럼 즐거워 하자, 본인도 절대 아무것도 만지지 말라던 다람이의 경고를 쌩까고 즐기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에 뚱이가 다른 버튼을 보고 출발 버튼이라고 하자 출발 버튼은 이거라고 하며 눌러버린다.
• 잠깐이나마 뚱이와 우주까지 올라가서 무중력을 체험한다. 이 때 한 손으로 역기를 드는데 도중에 지구 대기권을 통과해 다시 바다로 돌아온 바람에 손이 역기에 찍혔다. 물론 실제로는 엔진이 점화된 상태에서 무중력을 체험할 수 없다.
• 로켓이 착륙한 곳이 비키니 시티가 아니라 달이라고 착각한 스폰지밥은 핑핑이와 징징이를 포함한 비키니 시티의 모든 시민들을 포획총으로 쏴버린 후에 뒤늦게 나타난 다람이가 시민들을 쏜 것과 자기 로켓을 훔친 것에 대해 따지는 중에 다람이를 쏴버린다.
• 마지막으로 스폰지밥 일당이 서로를 쏘려던 도중 뚱이가 자기 자신을 쏨으로써 홀로 남은 스폰지밥은 (자기가 생각하기에) 포로들을 싣고 로켓을 띄우는데 착륙한 곳이 달이다.

17. 삐걱대는 장화

• 집게사장에게 속아서 2000원짜리 장화를 본인의 월급과 간판을 새로 칠해주고 1년치 감자튀김용 기름을 지불하여 샀다.
• 장화가 마음에 들었는지 징징이에게 귀갱을 선사하며 자랑했다. 얼마나 심하게 괴롭혔는지 징징이는 1주일간 휴가를 갔다오겠다며 집게사장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났다. 듣기싫은 소리에 고통스러워 하는 징징이 표정이 예술
• 장화를 움직여 말소리까지 내며 풍선처럼 바람을 채워 날아다니기도 했다.
• 징징이에 이어 집게사장한테도 삐걱소리를 내며 자랑하다가 정신병에 걸리게 했다.
• 견디다 못 한 집게사장이 몰래 스폰지밥에게서 훔쳤는데 도둑이 집게사장이란 것을 몰랐던 스폰지밥은 집게사장에게 울며불며 사과했다. 근데 돈 주고 샀는데 왜 사과를 해 크게 상심한 스폰지밥은 집게사장에게 선물로 받은 주방장갑도 팽개쳐버리고 그릴에 엎드린채 낙심했다. 집게사장은 슬퍼하는 스폰지밥을 보고 죄책감을 느낀다. 그 때 손님이 와 주문을 하는데 말이 장화소리로 들렸다. 스폰지밥의 말마저 장화소리로 들렸고 이후 모든 것이 장화소리로 들렸다. 계속되는 장화소리에 집게사장은 정신이 완전 나가버리고 결국 자신이 장화를 숨겼다고 자백해 장화를 기름에 튀겨서 먹었다.
• 스폰지밥은 어리둥절하며 왜 내 장화를 먹었냐고 묻자 집게사장은 넌 이미 훌륭한 주방장이니 그런 주방장한테는 장화 같은 건 필요없다고 한다. 다행히 집게사장에게 장화를 사며 주기로 했던 월급을 돌려 받았다.[24]

18. 나 돌아갈래~

• 버거를 굽던 도중 패티와 자신이 해파리로 바뀌는 상상을 하던 도중 버거를 태워버리고, 집게사장이 소화기를 주지만 스폰지밥은 그걸 던지고 이로 인해 주방에 불까지 났다. 뒤이어 출동한 소방관이 물을 쏘는데 스펀지라 물을 흡수하고 불난쪽으로 쓰러져서 크기가 얼음조각 정도로 줄었다.
• 스폰지밥이 친 사고가 한 주에만 벌써 4번째에 이르자, 집게사장과 상담을 하는데 이 때 자기는 자연으로 돌아가 해파리와 살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집게사장은 크게 웃으며 집게리아가 그의 고향이자 보금자리라고 말하며 그를 설득하는데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리를 박차고 도망간다. 모자까지 집어던지고 나갔는데 집게사장은 하루도 안되어 돌아올거라고 말한다.
• 자연으로 떠나기 전 징징이와 뚱이에게 자기 물건들을 나눠주고 자연으로 향한다. 바지와 팬티까지 벗고 해파리 동산으로 떠난다. 이에 다람이와 징징이는 얼마나 버틸지 얘기하며 각자 집으로 돌아간다. 참고로 다람이는 1주일, 징징이는 11분이라고 대답했다.
• 본격적으로 해파리를 따라다니며 풀을 뜯어먹고 교감을 시도하는데, 손만 다치고 만다.
• 스폰지밥을 설득하고자 뚱이와 다람이가 티나는 국어책 읽기 톤으로 피크닉을 연기하는데, 뚱이는 스폰지밥이 떠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해파리채를 이용해서 그를 잡으려고 하는데 이 때 오르골풍의 배경음악과 함께 흐르는 뚱이의 광기가 공포를 자아낸다. 해당 클립
• 뚱이에게 쫒기다가 해파리집으로 도망치는데 밖에 나갔다가 돌아온 해파리들에게 여기저기 쏘이고 동굴로 들어가 잠을 청하지만 야생벼룩에게 물려 극심한 가려움을 호소하다가 결국 쓸쓸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집에 있던 친구들과 동료들이 환영파티를 열어준다.[25] 역시 비키니시티 인싸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들에게 가려움을 옮긴다.

19. 반대로 하는 날

• 뚱이와 함께 징징이의 집에 허락도 없이 들어와 생일도 아닌데 징징이에게 생일 축하를 해주었다.
• 갑자기 시끄럽게 북을 쳐대고 백파이프와 호루라기를 부는 징징이를 보고 정신질환자라 여겼다. 그러자 징징이로부터 오늘이 반대로 하는 날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와중에 북을 가발 가방이라고 칭하는 징징이[26]
• 그러자 이에 영감을 얻어 집에 조용히 있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하는 말, "반대로 하는 날이 1년에 한번 뿐이라 아쉽다...'' 그리고 반대로 하는 날이라니까 강아지 소리를 내는 핑핑이
• 갑자기 찾아온 뚱이에게 "손님이다! 어휴, 난 손님이 싫어!"라고 불평하고 "꺼져, 두번다시 보고싶지 않아!" 라고 했다. 이에 상처받은 뚱이가 스폰지밥이 자신을 싫어한다며 오열하고 스폰지밥이 "맞아! 이 세상에서 네가 제일 싫어!"라고 또 드립을 날리자 뚱이는 더 오열한다. 그러자 스폰지밥이 진짜 싫어하는 건 아니고 오늘은 반대로 하는 날이라고 소개한다. 이 말은 들은 뚱이는 숨까지 참는다 그리고 이 둘은 서로 피부색을 바꾸는 등 평소와는 반대로 행동한다. 스폰지밥: 야보바! 뚱이: 구라뭐? 스폰지밥: 런이 데한똑똑!
• 징징이가 이사 준비를 하려던 찰나 자신의 집을 부순다. 안녕 징징아? 아니 내 말은.. 잘가 징징아! 이 소란 때문에 이사를 못 갈 것을 우려한 징징이가 스폰지밥의 집을 고친다.
• 여러가지 논리 회로를 작동시켜[27] 자신을 징징이로 가장했다. 뚱이가 자기도 반대가 되고 싶다고 하자 산호를 코에 달아줬다.뚱이: 유후! 난 징징이다. 징징이다. 징징이다. 그리고는 징징이의 집에 또 들어갔다.
• 부동산 업자가 이사를 도와주러 오자 이 둘은 자신들이 징징이인 척 한다. 이 과정에서 반대로 하는 날이라는 이유로 집에 대해서 악담을 하고, 허락도 없이 징징이의 클라리넷을 분 것은 물론 그림을 훼손했다. 결국 진짜 징징이가 나타나지만 여러 징징이에 크게 화난 부동산 업자가 당신 집이 팔리려면 10만년은 기다려야 될거라고 악담을 퍼붓고 떠나게 만들어 결정적으로 징징이의 집 팔기를 방해했다.
• 이 광경을 보고 이사에 실패한 징징이한테 스폰지밥과 뚱이는 "반대로 하는 날 축하해, 징징아! 우린 네가 싫어!"라고 한다. 그러자 징징이는 나도 너희들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보여주겠다고 하고 불도저를 운전해 둘한테 복수를 한다. 스폰지밥과 뚱이는 놀라 전속력으로 도망친다. 뚱아, 징징이가 우릴 너무 좋아하는 것 같지 않니?

20. 스타탄생

• 파리만 날리고 있는 집게리아에서 평소와 다르게 주방이 아니라 테이블을 닦고 있는데 얼굴이 비칠 정도로 깨끗하게 닦았다
• 돈을 바꾸러 온 시민에게 팁을 받는데 받자마자 집게사장에게 갈취당했다
• 손님이 너무 없는 것에 대하여 집게사장 주관으로 대책 회의를 여는데 이 때, 버거 하나당 양말 한 켤레를 주는 것이나 심야영업을 제안하는 한편, 조개의 날 행사를 열어 입 안에 조개를 가득 담아오면 음료수를 공짜로 주자는 발언을 했다. 당연히 묵살
• 집게리아 라이브 쇼 진행 총책임자가 된 징징이에게 자신도 무대에 오르게 해달라고 청하며 비눗방울로 만든 하마와 마임을 하는 묘기를 보여주는데 이 역시 묵살
• 쇼 시작 직전 출연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을 주문하는 징징이에게 물 먹는 스펀지 쇼로 출연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하는데 이 역시 묵살되자 징징이 바지가랑이를 붙잡고 뭐든 좋으니 무대에 오르게 해달라고 했다. 이렇게 매달린 끝에 무대 청소를 하는 선에서 합의를 봤다. 근데 이 날 핑핑이도 무대에 올랐다 [28]
• 징징이의 충격적인 무대로 시민들이 토마토를 집어던지며 야유하는데 이 와중에 토마토로 더러워진 무대를 닦으러 올라가자 시민들이 환호했다. 스폰지밥 손만 봐도 환호하는데 징징이 손이 나오면 조용해진다[29] 이 덕분에 집게사장은 돈다발에 올랐고 스폰지밥 그 개인은 스타로 일약한다.

21. F.U.N = 재미

• 스폰지밥이 뭔가를 튀기는 도중 플랑크톤이 버거를 훔쳐 집게리아에 경보가 발효되나 그를 놓치고 마는데, 스폰지밥이 추격한 끝에 다시 게살버거를 되찾는다.
• 게살버거를 되찾은 영웅이라며 시민들에게 환호를 받는 와중에 자신은 이 도시의 제일가는 왕따라며 낙심하는 플랑크톤의 뒷모습을 보며 진정한 친구가 있다면 악당이 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며 그 다음 날 그의 식당에 찾아가 같이 놀자고 한다
• 스폰지밥과 친해지면 게살버거를 훔치기 더 수월 해 질거라는 캐런의 사주를 받아 놀기를 승낙한 플랑크톤을 데리고 해파리 동산에 같이 간다
• 재미가 뭔지 모르는 플랑크톤에게 개념을 설명 해 주고자 즉흥적으로 노래를 만들었다
• 플랑크톤과 함께 꽃밭을 거닐고 우쿨렐레를 연주하고, 왠지 모르게 코들이 잔뜩 있는 가게에도 갔다가[30] 해변을 가는 한 편 풍선껌도 불었다.
• 플랑크톤을 믿지 않던 집게사장은 플랑크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알려주지만, 스폰지밥은 믿지 않았다. 이때 같이 영화를 보러 가기러 해서 플랑크톤이 집게리아에 찾아오는데, 집게사장은 스폰지밥에겐 잠깐 얘기좀 하자며 주방으로 대려가고, 플랑크톤 앞에 게살버거를 하나 두고 간다. 플랑크톤을 의심하는 집게사장의 태도에 화가 난 스폰지밥은 플랑크톤을 대리고 나가고, 집게사장은 정말로 플랑크톤이 바뀐거냐고 말하다 자신이 둔 게살버거가 가짜와 바꿔지기 당한걸 보곤 둘을 쫓아간다.
• 이후 플랑크톤과 함께 영화관에 갔는데, 집게사장이 녀석의 주머니를 뒤져보라 해서 뭔가를 꺼내는데 게살버거였다. 와중에 다른 시민들이 자기 옆자리에 앉은 사람 주머니에서 각각 돈과 회중시계, 인형을 훔쳐갔다
• 눈물로 호소하며 반성한 모습을 보이는 플랑크톤에게 감복해 잠깐 그를 믿어보려하나 역시 속아서 게살버거를 놓칠뻔하다 화면 뒤 두꺼운 벽에 가로막혀 실패. 스폰지밥은 집게사장이 옳았음을 시인하며 사과를 하고, 집게사장은 스폰지밥을 위로해 주며 집게리아로 돌아간다.

22. 울퉁불퉁 스폰지밥

23. 유령이 된 징징이

24. 최고의 파트너

25. 이 달의 우수직원

26. 부들부들 스폰지밥

27. 달팽이 삼총사

28. 징징이의 시간여행

29. 내 사랑 태권도

30. 꿈나라 여행

31. 비실비실 스폰지밥

32. 발렌타인 데이

33. 종이에 홀린 징징이

34. 보물을 찾아라

35. 이웃마을 메롱시티

36. 내 고향 텍사스

37. 불량배 수업

38. 유쾌한 만우절

39. 용왕 대 스폰지밥

40. 낚시바늘은 무서워!

41. 인어맨과 조개소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