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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몽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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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대만
1. 개요2. 대만의 영유권 주장3. 대표부4. 여담5. 교통 교류6. 관련 문서

1. 개요

몽골대만의 관계.

몽골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 의거하여, 대만은 몽골이 소련의 괴뢰정권이라는 이유로 서로 나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실상 서로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힘이 없다보니 실제로는 소 닭 보는 관계였다.[1]

냉전 이후 홍콩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교류를 하고 있다.

2. 대만의 영유권 주장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541px-Republic_of_China_%28orthographic_projection%2C_historical%29.svg.png

원래 중화민국은 청조의 후계국가이기 때문에 대륙시기부터 원칙적으로 몽골 전역을 자국 영토로 간주했고 몽골이 독립하게 된 계기는 적백내전 때 소련에 점령된 것으로, 소련은 자국의 위성국으로서 몽골의 독립을 보장해 준 것이므로 현재의 몽골 정권은 소련의 괴뢰정권으로 간주했다. 이 때문에 중화민국은 동아시아 지역에 있는 국가는 중국, 한국, 일본 뿐이라고 여겼다.

사실 중화민국은 1946년에 몽골의 독립을 인정했지만 소련이 중화민국과 단교하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하자 승인을 취소하고 다시 자국 영토로 취급하기 시작했다. 몽골이 유엔에 가입하려고 해도 중화민국이 몽골은 소련의 괴뢰 정권이라는 것을 이유로 상임이사국 자격으로 거부권을 행사해 1961년에야 가입할 수 있었다. 이때에는 몽골의 가입을 반대하지 않았던 미국이 중화민국에 압력을 넣어 기권하게 한 것이다. 몽골은 그런 중화민국을 명목상으로만 적으로 봤다. 실질적인 위협은 되지 못하니...

그러던 2012년에 대만은 새로 헌법을 해석해 몽골의 독립을 승인하고 몽골 지역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철회했다. (외)몽골은 대만의 이른바 '대륙지구'에서 빠져 있는데 법이 개정될 때 대륙지구를 '중공(중국공산당) 치하에 있는 지구'로 정의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대만 행정원 대륙위원회는 "국민 정부가 몽골의 독립을 승인했으며, 현재 몽골이 국제 사회에서 주권국가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들어 중국의 영토에서 몽골을 제외한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였다.

이렇게 쉽게 영유권 주장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대만이 현실적으로 처한 상황에 기인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대만이 몽골(외몽골)을 그런 입장으로 여기는 자체로 몽골 측은 불쾌할 수 있고 국가적 자존심이 걸린 문제인데 결코 호의적일 수 없을 것이다. 현재의 대만은 어디가서 큰소리칠만한 국력을 가진 나라가 아니라 국제적으로 공공연히 미승인국 취급을 받는 걸 알면서도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고, 몽골은 그런 대만에게 무시당한다 한들 국제관계가 훨씬 안정적이라 전혀 아쉬울 것이 없다. 결국 몽골 땅에 대한 수복의지를 열심히 불태워봐야 대만으로서는 이득볼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 국제적 고립을 피하기 위해 단 한 나라라도 친선 관계를 구축해도 부족할 판국에 중국 말고 또 다른 적을 만드는 것은 지혜롭지 않은 처사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게 된 것이다. 이로써 몽골과 아주 호혜적인 교류 관계인지는 불분명하나 확실한 것은 대립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타이베이의 길이름 쿠룬제는 그대로지만서도.

3. 대표부

냉전이 끝나고 대만과 몽골이 민주화 된 이후에는 둘 다 중국이라는 부담스러운 이웃을 두고 있는 사정으로 인해 비공식 외교 관계를 개시하여 2002년 상호 대표부를 세웠다. # # 역시 적의 적은 나의 편 당연하겠지만 공식적인 외교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4. 여담

현재 대만에는 소수의 몽골족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오늘날의 독립국가 몽골(외몽골)과 직접적 관련이 없는 내몽골계 주민들이다. 문화대혁명 당시 내몽골의 몽골인들이 중국 정부의 탄압 및 홍위병들의 만행을 피해 대만으로 도망치면서 오늘날 몽골계 대만인의 조상이 되었다.

1946년부터 1948년, 베이타산(北塔山)을 두고 중화민국과 몽골이 분쟁하기도 했다.#

5. 교통 교류

두 나라들을 잇는 공항 노선이 없다 보니 한국이나 일본을 경유해서 가는 공항 노선이 존재한다.

6. 관련 문서



[1] 냉전 시절부터 이미 몽골은 저 멀리 떨어진 섬나라 대만보다는 바로 코앞에 닥친 중국을 현실적으로 더 적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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