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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파에 대한 여담을 정리한 문서.2. 목록
2.1. 게임 내
-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성별이 결정되는 화합척자를 제외할 시 허수 속성 최초의 5성 여성 캐릭터이다. 그리고 라파의 출시로 허수 속성은 모든 운명의 길 캐릭터군을 채움과 동시에 최초로 모든 운명의 길의 5성 캐릭터가 최소 하나씩 있는 속성이 되었다.
- 부트힐 이후 2번째로 나온 갤럭시 레인저 소속 캐릭터이다. 등장하기 이전 부트힐의 언급에 따르면 자유분방한 인상과 달리 고지식한 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맨손으로 항성을 터트릴 수 있다며 늘 우겼으며 동시에 굉장히 강하다는 말을 남겼다. 정식으로 등장한 후 후자와 같은 대사를 하지 않았지만 전자의 경우 닌자에 심취한 것이 부트힐에게 있어선 고지식한 느낌을 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 이름 "라파"의 유래는 쿠차 대사의 첫 가르침을 따라 본인이 지은 닌자 이름이다. 쿠차 대사의 가르침이란 "일심불란 파사현정" (一心不乱 破邪顯正)이며, 일심불란은 "흐트러지지 않는 한 마음"이라는 뜻이고, 파사현정은 "사악하고 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뜻이다. "일심불(란 파)사현정"의 가운데 부분이 라파의 이름이다. 또한 일심불란은 성혼5의 이름에, 파사현정은 성혼6의 이름에 존재하기도 하다.
- 스토리 상으로 과거에 실험체였던 시절이 있었으며, 원래 명칭도 "AK-A-3"였다.[1] 이 때 여러 일들이 있었으며, 그 중 하나로 복용한 약으로 인해 몸이 특별하게 강인해졌다. 또한 전기 실험의 일종으로 보이는 것을 당하여 몸의 감각 또한 특별히 발달했다. 일종의 개조인간인 셈. 다만 그런 실험을 받는 도중 큰 고통을 받았다고 한다. 마지막에는 밈 바이러스를 주입되는 실험까지 받았다. 이때 주입된 밈 바이러스가 바로 "은하인법첩"이라는 닌자 주제의 만화책인데, 많은 이들이 "나루토"를 패러디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예를 들면 라파의 옷에 있는 문양 모양이 상당히 비슷하다는 점 등.[2] 아예 전체 서사가 나루토&보루토 시리즈를 함축한 것 같다는 평가도 있다.[3] 나중에는 라파가 사실 원시 박사를 추종하는 연구 유인원들이 만든 "회귀실험을 통해 선별된 유전자로 만든 신인류"라는 것이 밝혀졌다.
- 인게임에서는 등장 이전부터 같은 갤럭시 레인저 소속인 부트힐에 의해 몇 번 언급된 바 있다.
- 페나코니 개척 임무 3막에서 부트힐이 단항과 동행할 때 계획을 밝히면 온갖 방해를 해대는 악질 동료가 몇 있다고 언급하는데 이 동료 중 하나가 라파라는 추측이 있다. 비슷한 케이스로 스파클도 등장하기 전 삼포에 의해 에테르 배틀 이벤트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 바가 있기에 가능성이 높다.
- 아젠티가 페나코니에 오면서 구출했다던 사람 중 한 명인 은하닌자가 라파라는 추측도 있다.
- 출시 직전 버전의 스토리에 해당하는 성천 연무 의식 이벤트에서 직접적으로 이름이 언급되었다. 다만 출시 이전에 목소리라도 출연했던 부트힐과 달리 라파의 경우 부트힐이 루카와 차를 마시며 그와 라파가 겹쳐보인다고 짧게 언급한다.
- 첫 공개 당시엔 경원처럼 수렵 파벌에 속했음에도 지식 운명의 길 캐릭터라서 이에 대해 놀리는 반응이 있었으나 지니어스 클럽의 회원이자 지식의 사도인 원시 박사의 실험체였다는 과거 때문에 지식 운명의 길에 속할 법하다는 반응으로 바뀌었다. 원래 소속과 캐릭터의 운명의 길은 백로처럼 생각보다 겹치치 않는 경우가 많아서 반쯤 농담.
- 천외 위성 통신을 통한 최초 공개 당시, 오직 라파만 단독 공개되어 2.6 버전은 최초로 신규 캐릭터가 단 한 명인 버전이 되었다. 라파의 디자인 상으로 오니의 뿔이 달린 스냅백을 쓰고 캐릭터 소개문에도 닌자가 언급되어 에도성 출신일 수도 있겠다는 추측이 있었으며, 2.6 생방송에서 아무나한테 닌자/수라 키워드를 붙이는 거나 뭔가 나사가 하나씩 빠진 소개글을 보았을 때 그냥 일본풍 문화에 심취한 사람으로 보였다. 또다른 의견으론 은랑과 복장 디자인이 유사하고 그래피티 아트가 강조되는 걸 보아 펑크 로드 출신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2.6 버전 공식 방송에서 헤르타가 라파에게 그 해커한테 그래피티 배운거냐고 투덜거렸었다.
- 사용하는 1인칭은 '소인'이며, 일본판에선 무사들이 주로 쓰는 '셋샤'와 '오누시' 등 옛날풍 일본어에 닌자처럼 사극에서 나올 법한 대사를 사용한다. 랩도 종종 하는데, 라파는 이게 '닌자·진언'이라고 주장한다.
- 사물을 자신만의 특이한 단어로 치환해서 부르는 버릇이 있다. 이 때문에 주변 인물들이 라파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해 의사소통이 안 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아예 원래 단어 자체를 언급하려 하지 않으며, 실제로 단항이 라파가 말하는 '원숭이 통치자·사닌'이 원시 박사를 뜻하는 것이냐고 물어보자 "원숭이 통치자·사닌이 바로 원숭이 통치자·사닌이다."라는 괴이한 답변을 했다. 다음은 라파가 언급했던 예시.
- 사람 - 닌자
- 원숭이 - 요괴
- 갤럭시 레인저 - 닌자·레인저
- 페나코니 - 패나곤니
- 종이접기 아카데미 - 종이접기 마을
- 부트힐 - 은총·수라 전하
- 단항 - 비룡·닌자
- 개척자 - 야구 방망이·닌자
- Mar. 7th - 유리·닌자
- 로빈 - 가무·닌자
- 헤르타 - 빙글뱅글·닌자[4]
- Mr. 레카 - 두꺼비·닌자
- 루카 - 적귀·닌자
- 란 - 대란신[5]
- 원시 박사 - 원숭이 통치자·사닌
- 빼미 - 흰올빼미·닌자
{{{#!folding [스포일러]
쌈마이한 닌자 밈 범벅의 언동 때문에 간과하기 쉽지만, 사실 라파의 지능이나 인지 능력은 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인식 능력이 뒤틀려도 전혀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편이다. 인게임 개척 후문의 퀘스트창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사실 과거 연구 시설에서 지내던 시절의 라파는 자신이 견습 닌자가 아니라 그냥 실험체 A-KA-3라는 것, 그리고 쿠차 대사도 실은 그냥 연구원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심지어는 자신이 밈 바이러스로 인해 인지가 비틀리는 순간에조차 '이렇게 하지 않으면 버티지 못할 수준에 이른 자신'에 대해 자조하기도 했다. 그녀가 쿠차 대사의 닌자에 대한 거짓말을 마지막까지 철썩같이 믿은 것은 그에 대한 신뢰나 밈 바이러스의 영향이 컸지만 한편으로는 그에 대한 작은 연민으로 인해 스스로를 속이며 어느 정도 맞추어 준 것도 있었으며, 모든 것이 끝나고 실험 시설을 나온 지금에 와서도 쿠차 대사에 대한 증오 같은 것은 없이 소중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다.}}}
- 항상 뭔가를 끝내고 마무리 포즈를 지으려고 할 때마다 날라온 스프레이 통에 머리를 맞는다.
- "쿠차 대사"는 원시 박사를 따르는 연구 유인원[7]임에도 불구하고 양심과 도덕심으로 라파를 구하였다. 원시 박사의 추종자들 중 유일하게 라파를 실험체가 아닌 한 사람의 인격체로 대해준 인물로, 사실상 라파에겐 생명의 은인인 셈. 라파를 좋아하는 유저들은 쿠차 대사를 "쿠버지"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2.2. 게임 외
- 라파의 이름은 일본어의 경우, 일본 전국시대에 활동한 닌자를 부르는 말인 일본어 [ruby(乱破, ruby=らっぱ)](랏파)와 같다. 단, 일본어 표기는 너무 적나라하다고 여겼는지 [ruby(乱破, ruby=らんは)](란하)로 살짝 발음을 고쳤다. 영어로 Rappa는 래퍼(Rapper)의 시각방언이기도 하다. 그리고 실제로 인게임에서 라파는 래퍼 컨셉이며 대사에 랩이 섞여 있다. 즉, 닌자와 래퍼의 뜻을 둘 다 유도한 작명으로 보인다. 한국어로는 이런 점이 명확하진 않지만, 사자성어 뜻을 따라 지었다는 게임 내 설명이 있다.
- 천외 위성 통신 쇼츠에서 구도 전환 시 렌즈 플레어 연출이 추가되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글리치와 노이즈 연출이 되어 있다.
- 같은 갤럭시 레인저인 부트힐처럼 아무 언급도 없다가 갑자기 등장한 캐릭터에 디자인도 붕괴 시리즈보단 젠레스 존 제로에 가까운 스타일이지만[8] 해당 캐릭터 소속이 워낙 신출귀몰하고 독특하기로 유명한 갤럭시 레인저라 유저들은 "또 무슨 근본 없는 캐릭터인가 했는데 소속 보고 납득했다", "저렇게 다양한 컨셉의 애들이 많아서 아케론이 갤럭시 레인저를 사칭했던 거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기존에 갤럭시 레인저 소속으로 소개된 아케론[9]과 부트힐에 이어 라파까지 복부를 노출한 디자인이다보니 단체로 복장규정이 있는 거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아케론은 고향 행성에서의 모습은 평범한 일본풍 무녀 복장이고 유저들에게 익숙한 플레이어블 복장은 갤럭시 레인저로 사칭하면서 나타난 복장이다보니, 의외로 갤럭시 레인저 조직 자체가 정말로 그런 풍의 복장이라서 참고가 된 거 아니냐는 음모론이 대두되었다.[10]
- 붕괴3rd의 함장버스(함장유니버스 or 함장멀티버스) 소속 쌍태도 닌자 컨셉 SP 발키리 '야에 카스미'의 스타레일 버전으로 보는 유저도 존재한다. 둘 다 자신의 원본이 따로 존재[11]하는 분홍머리 실험체인 것과 닌자 컨셉을 가지고 있고, 과거 회상에서 나온 어린 시절의 모습이 야에 사쿠라 페이스라는 것이 중론.
- 닌자 슬레이어의 패러디가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축시삼각(우시미츠 아워)'도 그렇고, 소개문에서 닌자를 운운할 때 삽입되는 나카구로 또한 닌자 슬레이어에서 자주 사용된 컨셉이다. 이후 2.6버전 방송의 제목이 패나곤니 말법세기인것으로 거의 확정. 개척자와 통성명할 때는 야구 방망이 닌자=상이라 부르며 아이사츠를 시전하기까지 한다. 기억을 들여다 볼때도 "붓다시여! 아직 주무시고 계시는 겁니까!" 를 패러디한 대사가 있으며, 일본어 한정으로 라파와 종이접기 아카데미에서 처음 조우했을 때 선택지에 '아이에에에에! 닌자!? 닌자 왜!?'라는 선택지가 등장한다.[12]
- 스포츠계 인싸 느낌이 나는 활달한 인상 덕분인지 전체적인 얼굴상이 묘하게 연경을 닮았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코믹한 2차 창작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 이름과 소개문, 컨셉에서부터 진한 와패니즈 냄새가 나는 캐릭터다보니 진짜 '일본풍' 캐릭터인 아케론을 명예 갤럭시 레인저로 쿨하게 인정해주지 않겠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 라파의 캐릭터 PV의 OST는 일본의 가수 레오루가 맡았다. 곡 제목은 ≪No Dazzle, No Break≫ . 로빈 다음으로 캐릭터송이 단독 EP로 발매되는 케이스이다.
- 픽업 시기가 다소 안좋게 됐는데, 2.6에서 유일한 신캐인 상태에서 다음 2.7 버전이 선데이와 망귀인으로 확인되면서 스토리상 귀추가 주목되는 캐릭터들쪽으로 인기가 쏠렸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하필이면 라파 출시와 동시에 때마침 복각하는 캐릭터 라인이 인게임 성능은 물론이고, 게임 외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단항·음월, 아케론, 어벤츄린이다보니[13] 속성, 성능, 인기 등 별의 별 경쟁력이 많은 한복판에 서브컬처식 래퍼라는 호불호 갈리는 컨셉으로 나와버렸다. 여러모로 외적 개성으로는 부족할 게 없는 캐릭터지만 일본 스타레일 트위터에서는 라파의 좋아요와 리트윗 수가 복각을 기념하여 다시 새로 올라온 이들 3인방 게시글과 2배 차이까지 나면서 아쉬운 상황이 되었다.
- 사실 시기를 떠나 성능적 범용성 면에서도 픽업을 저조케하는 원인이 있다. 그간 스타레일의 메타상 지식 캐릭터가 메타를 지배했던 적이 거의 드물기 때문[14]에 지식 캐릭임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크게 기대를 안한 유저들도 많았고 공개된 성능도 적이 적절히 배치된 상황에서는 동일 투자 대비 누구보다도 큰 리턴값을 돌려주지만 약점 상황에 따른 편차가 큰 편이라 향후 메타 업데이트가 어떻게 될 지에 따라 채용률과 인기가 아슬아슬할 것으로 걱정을 사고 있다.
- 2.6 PV에서 부트힐의 필살기 모션[15]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 이후엔 총이 아닌 스프레이 페인트 캔을 집어던진다.
- 해외 버튜버 팬덤에선 모리 칼리오페와 닮았다는 반응이 많다. 외형뿐만 아니라 랩한다는 설정까지 같다.
- 2024년 10월 18일, 라파가 즐겨듣는 노래라는 설정으로 공식 Spotify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되었다. EDM와 KPOP, 애니송, 힙합, JPOP 등 장르가 다양하다.
{{{#!folding [ 곡 목록 (가수/그룹 - 곡명)] - TeddyLoid[16] - Fly Away
- 레오루 - 極彩色
- 로빈 - 희망은 날개 달린 것
- LiSA - REALiZE
- aespa - Drama
- Ado - 唱
- PSYQUI, Such - Don't you want me (feat. Such)
- Stray Kids - Chk Chk Boom
- Giga - Beyond the way
- 가브리엘라 로빈 - Cats on Mars
- underscores, 8485 - Your favorite sidekick
- Oklou, Casey MQ - girl on my throne
- 카릴 퐁(Khalil Fong)[17] - 聽
- KRISTINE - Modern Love
- 포터 로빈슨 - Knock Yourself Out XD
- NF - CLOUDS
- 칸노 유타카(菅野穣) - 용기 100%[18]
- 우타다 히카루 - Beautiful World[19]
- 누자베스 - Aruarian Dance
}}}
- 부트힐이 그랬듯이 대진운이 안 좋은 것과는 별개로 화려한 PV로 호평을 받았다. 다만 POP/STARS 뮤직 비디오의 아칼리 지하철 씬, 리그 오브 레전드의 징크스의 머신 건 등 오마주/패러디인지, 그쪽을 의식한 연출이 있다. PV 마지막에 나오는 스타레일 로고는 특이하게도 깨진 모니터에 로고가 빨려들어가는 듯한 효과를 연출하였다.
- 공식에서 라파가 원숭이 통치자 사닌을 잡으러 왔다는 설정을 반영한 건지, 10월 20일 19시에 졸리나나 원숭이가 계정을 접수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오더니 유튜브와 카페, 트위터의 아이콘이 전부 졸리나나 원숭이로 바뀌었다가 10월 21일 13시에 라파 캐릭터 PV가 공개되고 원숭이들을 처리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공식 미디어의 아이콘들이 라파로 바뀌었다.
- 쿠차대사와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는 컷신에서 배경을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원본아카이브 회사도 아닌 개인의 작품, 그것도 스타레일 팬의 작품을 무단으로 도용한 것이 드러나 스타레일 유저들은 대단히 부정적인 반응이지만 호요버스는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2.2.1. 프로모션 일러스트
- 2024년 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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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를 남기는 별의 여정 | 「사탕과 좋은꿈을 향해 함께 출발!」 |
| 헤이! 개척자, 비밀인데—— 오늘 밤 페나코니에도 축제가 열릴 거야! 밤이 찾아오면 장난을 치기 딱 좋은 시간이 되지. 어서 가장 특별한 코스튬으로 갈아입고 호박등의 불을 밝힌 다음, 동료들과 함께 사탕과 좋은꿈을 향해 출발하자! |
2.2.2. 단컷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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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폼 갤러리 | 하이쿠 대회 우승자 공개 예정 |
| 「그 얘기 들었어요? 라파 씨가 졸리나나 원숭이와 닌자•진언 대결 중이래요. 얼른 가보죠!」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리듬 선택 완료, 열광하는 관중, 모든 시선은 나에게로 집중. 진언은 라임만 있는 게 아니야, 필요한 건 태도. 닌자 레인저를 이기고 싶어? 너의 『바나나』를 포기해야 할지도. 스프레이로 벽에 남긴 나만의 표식, 하이쿠 대회 우승자 지금 바로 공개, right now!」 |
3. 성우 참여 공식 콘텐츠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유림 - 2.6 버전 특별 방송
[[미국|]][[틀:국기|]][[틀:국기|]] 켄들 버드 - 2.6 버전 특별 방송
[[중국|]][[틀:국기|]][[틀:국기|]] 진나 - 2.6 버전 특별 방송
[[일본|]][[틀:국기|]][[틀:국기|]] 한 메구미 - 2.6 버전 특별 방송, 캐스트 인터뷰
[1] 실험체 "3호"라고도 불리었다.[2] 대사에서는 바나나 교수와의 대화에서 '목둔・바나나 재배의 술!'이라는 개척자의 선택지도 존재한다.[3] 만화책을 통해 닌자를 동경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스토리에서 진짜 강한 닌자로 거듭났는데 실상은 외계인의 우월한 유전자 열망의 실험체로 강해졌기 때문이라는 진실, 더해서 그럼에도 닌자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나아가는 점이 전체적인 나루토 시리즈의 테마와 일치한다.[4] 이에 헤르타가 보기 드물게 발끈하는 반응을 보였다.[5] 유일하게 신으로 격상된 경우로 운명의 길을 걷는 각오 혹은 에이언즈는 밈 바이러스 정도로는 단어가 변경되지 않는 고차원적 존재이기 때문일 수 있다.[6] 아케론이 갤럭시 레인저를 사칭했다는 것만으로 부트힐은 아케론에게 강한 적개심을 보였으며 만나자마자 총을 겨눴을 정도다.[7] 호모하빌리스 75라는 이름도 지니고 있다.[8] 특히 단편 애니메이션의 경우,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를 강하게 오마주한 듯한 화풍이 젠레스 존 제로의 프로필 아이콘에도 적용되었기에, 더더욱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다.[9] 아무런 스토리를 밀지 않으면 갤럭시 레인저로 소개되지만, 이는 사칭으로 페나코니 개척 임무를 완료하면 진짜 소속인 공허파벌 "자멸자", 나아가 사도라는 것이 밝혀진다.[10] 물론 아케론이 고향을 잃고 무상자로서 활동할 때의 과거 회상에서도 지금과 동일한 옷을 입고 있었기에 어디까지나 농담이다.[11] 다른 점은 카스미는 혼이 거품우주의 야에 사쿠라 본인이지만, 라파는 원본과는 다른 혼이라는 점이다.[12] 한국판에선 '닌자? 웬 닌자?'로 번역되었다.[13] 그나마 같은 전반기 동기인 음월의 경우 인플레이션에 조금 밀려서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으나, 후반의 아케론은 초구의 추가로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어벤츄린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인권캐 수준이라고 평하는 매우 강한 캐릭터다.[14] 그간 등장했던 5성 지식 캐릭터들의 평가와 사용률을 보면 이는 자명해진다. 히메코는 허구 이야기가 나오기 전까지는 상시 캐릭터 중 최악의 꽝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적도 있었고, 아젠티와 제이드 역시 허구 이야기에서는 강력하지만 그 외에는 써먹기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경원은 초창기에 나왔던 캐릭이고 다른 지식캐릭터들과는 다소 메카니즘이 다른지라 초창기에는 꽤 주목을 받았지만 그 당시에도 메타를 주도했다는 인식은 적고 소환물 메타를 통해 대세로 다시 오를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는 반쯤 퇴물 취급을 받는 상황이다.[15] 등을 돌린 채 걷다가 두 손가락으로 바람에 날려오는 현상수배지를 잡고 다시 뒤돌아보는 모션.[16] 일본의 프로듀서 및 DJ로, 라파의 테마곡을 부른 레오루와 자주 협업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17] 홍콩에서 활동하는 하와이 태생 가수이다.[18] 원곡은 히카루GENJI[19]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의 주제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