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엘링 Vueling Airlines S.A. | ||
IATA VY | ICAO VLG | 항공사 호출 부호 VUELING |
<colbgcolor=#fff> 항공권 식별 번호 | 030 | |
설립년도 | 2004년 2월 | |
운항 개시일 | 2004년 7월 1일 | |
허브공항 |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국제공항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 |
보유 항공기 수 | 101 | |
취항지 수 | 155 | |
슬로건 | We love Vueling | |
링크 | | | | |
에어버스 A32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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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 항공사. 이베리아 항공의 자회사이다. 로마에도 허브 공항이 있다.유럽 대다수와 지중해 연안을 중점적으로 운항 중이다. 아프리카 일부와 아시아 일부도 운항한다.
부엘링이라는 이름은 스페인어로 "비행" 을 뜻하는 'vuelo' 와 영어의 현재진행형인 '-ing' 가 합쳐져서 만들어졌다.
2. 특징
다른 저가 항공사와 달리 도시의 메인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다. 허브로 삼고 있는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국제공항과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은 각 도시에서 가장 큰 공항이다.이베리아 항공에서 코드셰어를 많이 걸어 운항한다.
항공권 종류가 BASIC Fare, OPTIMA Fare, EXCELLENCE Fare 3가지로 나눠져있다. BASIC Fare는 좌석만, OPTIMA Fare는 좌석 + 위탁 수하물[1] + 좌석 선택 가능, EXCELLENCE Fare는 OPTIMA Fare에서 추가로 일정 변경, 환불, VIP 라운지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단 수하물은 빠져 있음. BASIC Fare를 선택하고 위탁수하물만 추가 요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특이하게 베트남에서 볼 수 있다. 부엘링의 A320 1대가 다니는데 하루 1회 정도 임시로 하노이 ~ 호치민 간을 운항 중이다. 젯스타와 협력 관계인 듯.[2]
항공기 출발 지연 문제는 요즘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3] 다만 2023년부로 정책이 바뀌어서 20인치 캐리어 등의 기내 수하물도 추가로 비용을 내고 타야 한다. 백팩이나 핸드백 정도 빼면 돈을 다 매긴다 보면 된다. 실질적으로는 문자 그대로의 저가 항공이라고 보기 힘들다.
3. 보유 기종
기종 | 항공기 수 | 좌석[4] | ||
Airbus A319-100 | 5 | 144 | ||
Airbus A320-200 | 91 | 180 | ||
Airbus A321-200 | 5 | 220 | ||
총 항공기 수 | 101 |
4. 논란
4.1. 리오넬 메시를 이용한 노이즈마케팅 논란
메시 집 위로 비행을 못하다니리오넬 메시가 살고 있는 카스텔데펠스 마을이 항공 금지령이 내려졌는데, 부엘링 항공사에서 메시를 콕 집어서 노이즈마케팅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이게 왜 이렇게 됐냐면, 부엘링은 최근 새로운 터미널을 건설하는 등 시설을 확충한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국제공항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항공편을 증설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부엘링의 CEO 프리에토는 공항에서 10㎞ 내에 자리한 한 마을 때문에 항공편 증설 여건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 마을이 바로 카스텔데펠스 마을이며, 리오넬 메시가 살고 있다고 한다.
카스텔데펠스 마을에는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 선수들이 대거 모여 사는 부촌이다. 이곳에는 이반 라키티치의 저택도 자리하고 있으며, 필리페 쿠티뉴도 이곳에 거처를 마련한 바 있다. 메시를 비롯한 이 마을 거주자들은 조용하고 안락한 환경을 원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마을 상공에 항공기가 비행하는 걸 원치 않고 있다.
그러나 이 항공사는 그 수많은 스타 선수들 중에서도 메시를 콕 집어서 "메시 집 위를 비행하고 싶다."는 식으로 항의하고 있다. 카스텔데펠스 마을 때문에 항공편 증설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카스텔데펠스 마을의 항공 금지령 때문에 우리 항공사의 항공편 증설이 되지 않기에 이에 대해서 반대한다는 식의 입장을 보여줬어야 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를 콕 집어서 항의한거를 보면 자극적인 뉴스로 인지도 키우면 항공편이 증설되겠지라는 마인드로만 보이기 때문에 노이즈마케팅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