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작물에서의 모습
- 아주 악랄하다. - 여기에는 사채꾼 우시지마가 전설급으로 알려져있는데 정말 후덜덜하다. 그렇다고 해도 결국 현실이 더 하다
- 엄청나게 유용한 지식들이 나온다. - 예를 들면 금융지식이라던가...
- 그래도 주인공은 따뜻한 휴머니즘의 소유자.
개소리도박묵시록 카이지나 사채꾼 우시지마의 주인공들도 인간이긴 하다. 그 우시지마도 자신의 돈을 떼먹은 친구를 팔아넘길때 눈물을 흘렸다.[1] - 실사 영화로도 많이 제작된다. - 그래야 리얼리즘이 살기 때문이다.
- 일본 쪽은 아오키 유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사실 누가 섬뜩하게 그리던간에 사실 아오키 유지의 나니와 금융도가 원조다.
2. 관련 작품
- 10년 후
- 검은 사기[2]
- 남자가 사랑할 때
- 도박묵시록 카이지[3]
- 돈이 없어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4]- 똥파리
- 본격 러시아 사채만화 리드코프스키(by 이말년)
- 미나미의 제왕[5]
- 무한지애
- 물가의 밤
- 베니스의 상인
- 블랙수트[6]
- 사냥개들
- 사채꾼 우시지마[7]
- 식객 23권[8]
- 아름다운 나의 신부
- 악몽: 성인 웹툰이지만 여기서는 철없는 동생* 그리고 그런 동생을 끼고만 도는 엄마로 인해 사채를 쓰게 된 유부녀의 몰락을 사채꾼 우시지마보다 더 잔인하게 표현한다.[9]
- 연장 아빠
- 애장인
- 쩐의 전쟁
- 차이나타운
- 채귀
- 쿠니미츠의 정치[10]
- 피에타(김기덕의 영화)
- 돈빨[11]
- 화차
- Warframe - 코퍼스의 빚을 갚지 못한 사람들이 머리가 기계로 대체되고 신체개조를 당한 뒤 금성의 오브 협곡으로 보내지는 내용이 있다.
3. 사채업자가 직업인 캐릭터
- 갓 오브 하이스쿨 - 김두식
- 국희 - 김상훈
- 귀멸의 칼날 - 규타로
- 나의 아저씨 - 이광일
- 내 딸, 금사월 - 주기황[12]
- 달리와 감자탕 - 진무학
- 더 글로리 - 태욱[13]의 어머니
- 도박묵시록 카이지 - 엔도 유우지, 효도 카즈타카
- 동물의 숲 시리즈 - 너굴[14]
- 레드 데드 리뎀션 2 - 아서 모건, 리오폴드 스트라우스
- 모범택시 - 백성미
- 미나미의 제왕 - 만타 긴지로
- 미세스 캅 2 - 이로준
- 범죄도시 시리즈 - 장첸, 최춘백[15]
- 빨강 구두 - 최숙자
- 사냥개들 - 김명길, 최태호(최 사장)
- 사채 - 나대찬
- 사채꾼 우시지마 - 우시지마 카오루와 그 부하들
- 신도림 - 하트히터
- 아들의 여자 - 문정옥
- 역전재판 시리즈 - 시바쿠조 토라노스케, 코제니 메군달
- 연연 프로젝트 - 코쿠텐시 히바루
- 오케이 광자매 - 허풍진[16]
- 올리버와 친구들 - 빌 사익스
- 용과 같이 - 아키야마 슌
- 원피스 - Mr.3[17], 루 펠트[18]
- 유희왕 5D's - 가로메[19]
- 은혼 - 신라족 대부업 사장
- 이말년씨리즈 - 리드코프스키[20]
- 이웃사람 - 안혁모
- 이터널 리턴 - 다르코
- 외모지상주의 - 장현, 채원석, 지창용, 이도수[21]
- 자이언트 - 백파, 차부철, 유경옥, 황정연
- 쩐의 전쟁 - 금나라
- 차이나타운 - 엄마와 그 일당들
- 채귀 - 김정숙, 추기오
- 카운터사이드 - 리타 아르세니코, 호라이즌[22]
- 클로저스 - 은하[23][24]
- 트릭컬 리바이브 - 피라
- 펜트하우스 시리즈 - 이창하
- 헬퍼 - 지룽
- 효심이네 각자도생 - 사채남
- 회색도시 - 김주황
- 휴먼버그대학교 - 미카도 이치로타
- Fate 시리즈 - 자크 드 몰레, 미드라시의 캐스터[25]
- Walk On Water - 챙 리우
- 連ちゃんパパ - 사채업자[26]
- 레드 데드 리뎀션 2 - 리오폴드 스트라우스
[1] 물론 이 친구가 보통 친분이 아니기 때문. 그 외 채무자들은 선박이나 동남아에 노예로 팔아넘겨도 아무 신경도 안쓴다.[2] 사채보다는 사기를 다루는 만화지만 사채사기도 나온다.[3] 주 소재는 도박이지만 애초에 도박과 사채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고, 주인공 이토 카이지와 대립하는 제애그룹도 대부업체다.[4] 이쪽도 초반에 돈 디지게 땡겨 게임하는게 일상이라 늘 빚갚으라고 메일로 온다. 그래도 사채처럼 이자율이 살인적이지 않아서 다행이지...[5] 국내에서는 '돈의 제왕'이라는 제목으로 대원씨아이에서 55권까지 출판되었다.[6] 작중 배경이 되는 회사 '미다스터치'가 모기업이 조폭인 만큼 대부업체로 추측된다.[7] 일명 사채 시뮬레이션 만화로 말그래도 꿈도 희망도 없는 사채업계의 세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8] 주인공인 도관이 사채업자들에게 등록금을 뜯기는 것이 주 내용이다.[9] 동생으로 인해 지게 된 빚이 늘어나자 한소리 하니 동생과 엄마라는 작자가 누가 돈 가져오라 했지 사채 쓰라고 했냐며 주인공의 고통을 외면한다. 실제로 철없는 가족으로 인해 빚을 져 몰락한 사례가 인터넷에 많이 올라온다.[10] 작중 한 에피소드에서 사채에 관해서 다루고 있다. 만화적 장치로 좋은 결말로 끝났지만 현실에선 저런 해피엔딩은 없다. 주석으로 한국의 대부 관련 법률도 살짝 나왔는데 개정 이전이라 지금과는 조금 차이가 있으니 주의.[11] 김성모의 사채 만화.[12] 사채업자 치고는 드물게 선역으로 나온다.[13] 최혜정의 전 약혼자[14] 사실 이쪽은 빚을 갚으라고 독촉하거나 하는 일은 없고, 천천히 갚아도 되지만 빚을 다갚아야 집 증축이 가능해서 결국은 최대한 빨리 빚을 갚게 된다.[15] 평범한 사채업자가 아니라 기업 상대로 대출을 하는 대기업 규모의 대부업체 회장이다.[16] 오케이재단 이사장, 전직 사채업자 출신이다. 수하로 공채, 사채 형제를 데리고 다닌다.[17] 이명부터가 사채를 뜻하는 '암금'이다.[18] 빅 맘의 다과회에 초대된 인물로, 이명이 '암금왕'이다.[19] 일반적인 사채업자와 다른 건 없지만, 세계관이 세계관인지라 돈이 될만한 물건으로 레어 카드를 몰수해 가는 기행을 벌였다(...)[20] 이말년의 단편 만화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21] 1계열사 편 이후 전원 일해회를 탈퇴하면서 더 이상 사채업자는 아니다.[22] 이벤트 스토리 '울지 않은 너를 위해' 결말부에 사채업자에서 투자자, 정확히는 자선사업가로 업종을 변경했다.[23] 은하 본인이 돈을 빌려 주는건 아니고 도망간 빚쟁이를 악착 같이 추격해서 돈을 받거나 사채업자에게 넘겨주는 프리랜서 수금원이다.[24] 불살주의로 빚쟁이를 갱생하여 새 출발을 하도록 유도하는 면도 있고, 사채업자에게 죽이지는 말라고 변호까지 해 준다. 단 은하 본인에게 도전적으로 대하거나 뒷통수를 칠 경우 무시무시한 폭력으로 제압해 버리고 전우치 같은 '미친놈'은 죽여버리려 한다.[25] 상인 외에 수금원 일도 한다.[26] 작중 인물들이 다 미쳐돌아가 상대적으로 굉장히 착해보인다. 실제로 아이들한텐 좀 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