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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갤러리 | |||||||
사이트 타입 |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 ||||||
개설 | 2008년 1월 4일 | ||||||
주제 | 사회복무요원 | ||||||
링크 |
1. 개요
사회복무요원[1] 관련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로, 공갤이라 불리기도 한다.이름답게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거나 소집해제한 이용자들의 복무 기관 관련 썰과 아직 담당 구역 신청을 안 한/못 한 미필들의 공익에 관련된 다양한 질문이 대부분이다. 3주 기초군사훈련 관련 내용도 상당히 많이 올라오는 편인데, 실제 경험담을 근거로 자세히 댓글을 달아주는 경우도 많지만 캐리어를 가져가지 말라는 등 낚시도 성행하고 있다.
복무자들의 경험담이나 복무 중 자신이 얼마나 편하게 근무하고 있고 소집해제일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자랑하는 글과 각종 복무지 내 악습과 부조리 등으로 병무청 고발 또는 복무기관 이전에 관련된 문의 글도 간간히 올라오는 편이다. 공익들이 여기에 대한민국 정부 입장에서 곤란한 법의 허점을 파고드는 팁 글을 많이 올리다 보니 병무청 입장에서는 골치 아픈 사이트라 공문에서 '디시인사이드 공익 갤러리'를 명시적으로 언급하며 그러지 말라고 할 정도가 되었다.
2. 특징
사회복무헌장을 합성한 사진이다. 공갤러들의 마인드를 그대로 표현하는 사진으로 6번의 개척과 근무지 이전 기록을 가진 사람이 공갤의 전설로 남은 것을 생각하면 완전히 틀린 짤은 아니다. [2]
이 짤에 있는 내용이 음성으로 나오고 사회복무가를 사회복무노예가로 개사한 노래가 있는 영상도 있다.
1절
공익의 이름으로 노예된 우리
꼰대의 착취 위해 여기에 섰다
깽판의 화신 되자 꿀무지 위해
저항의 전사 되자 자신을 위해
국민 향해 알리리라 강제노역
더러운 헬조선 사회복무노예
2절
헬조선 부름받은 헬조선 노예
태만과 회피정신 우리의 자랑
저항의 표상되자 자유를 위해
힘차게 저항하자 행복을 위해
국민 향해 알리리라 강제노역
더러운 헬조선 사회복무노예
사회복무노예가
공익의 이름으로 노예된 우리
꼰대의 착취 위해 여기에 섰다
깽판의 화신 되자 꿀무지 위해
저항의 전사 되자 자신을 위해
국민 향해 알리리라 강제노역
더러운 헬조선 사회복무노예
2절
헬조선 부름받은 헬조선 노예
태만과 회피정신 우리의 자랑
저항의 표상되자 자유를 위해
힘차게 저항하자 행복을 위해
국민 향해 알리리라 강제노역
더러운 헬조선 사회복무노예
사회복무노예가
개사한 노래가사의 원본은 익갤러가 만들었다. 가사 출처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글이 간간히 올라온다. 사회복무요원 관련 커뮤니티가 거의 없고 활성화되어있지도 않기에 공갤의 나쁜 면을 보고 탈갤한 사람이라도 결국 정보를 얻기 위해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특히 국민신문고 관련의 경우 굉장히 유용하고 이득이 되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업무를 회피하고 단순한 노동도 안하려고 하거나 심한 경우 고의적으로 업무를 방해해서 안하느니만 못한 수준으로 자신에게 업무를 요구하지 않도록 만드는[3] 과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공익 갤러리 밖에서 항상 나오는 래파토리인 "현역은 뼈빠지게 굴리는데 공익은 겨우 저런 사소한 것 조차도 안하려고 하냐?"는 논리가 "현역이 힘든 일을 한다고 공익도 현역보다는 덜하게 힘들어야 하는것은 아니다"는 뜻이다. 게다가 사회복무요원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질병사유로 배정받은 것이므로 사실상 현역보다 당연히 낮은 업무강도임이 당연한 것임에도 말이다.
서로 공감하기 쉬운 20대의 연령대, 한정된 사람만 뽑혔다는 점, 근무의 강제성, 같은 신분에 같은 근무 기간별 급여로 평등한 구조, 유용한 정보 공유 같은 이유로 결속력이 높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신문고나 고발 등 저격 위험이 크기 때문에 고정닉을 사용하기 힘들고 소집 해제 후에는 관심이 없어져 친목질이 일어나기 어려운 갤러리다. 간혹 근무지 직원들과 법적 문제까지 가는 경우가 갤러리에 게시되기도 하는데 앞 뒤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자.
근무지 선택일[4]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갤도 활성화된다.[5] 수시로 모집하는 현역병과 달리 1년에 단 2번[6]만 모집하기에 그 열기는 대학입시를 방불케 한다. 다만 거짓말로 헬무지를 꿀무지로 포장하고 기초군사훈련을 과장시키는 등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고 경쟁률이 높은 근무지를 낮다고 속이거나 심지어 본인선택 시즌에는 선택일까지 속여서 알려주는 경우도 있다. 여러 명이 합세하여 양민학살을 하듯이 연막작전을 펼치는 사용자가 많기에 주의하는 게 좋다. 또한 본인이 복지시설을 지원했다면 가능성을 묻는 글을 올릴 때 그곳에 대한 정보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는 게 좋다.[7] 구청이나 시청, 공공기관 같은 인기 있는 행정시설은 어차피 고스택자들로 경쟁률이 터져서 별 의미가 없지만, 경쟁률이 낮은 복지시설이라면 작성자의 나이와 스택을 보고 고스택자가 암살[8] 을 시도할 수도 있다.
사회복무요원이 쓰는 글에는 자신의 신상이 잘 드러내는 편이기에 특정짓기 쉬워서 부적절한 게시물을 올리면 고발 당하기 쉽다. 복무 중이면 복무기관에서 꼬투리를 잡아 경고 조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글을 올리기보단 보기만 하는 게 안전하다. 특히나 복무기관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부정적인 글을 쓰거나 보안에 매우 민감한 복무기관에서 근무한 이야기 등을 상세히 기록했다면 형사고발까지 당할 수 있다.
오전~오후 시간대에는 글리젠이 활발한 편이고 밤 시간대에는 퇴근하여 대부분 다음날 출근을 위해 잠을 자기 때문에 정전 상태이며 간간히 야간근무중인 철도 사회복무요원이나 행정기관 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공익 등이 생존신고를 하는 정도이다.
주요 대화소재는 열악한 근무지에 대한 내용과 출퇴근 거리나 복무가 너무 힘들다는 하소연, 근무지 재지정, 근무지 내 공무원[9] 민원넣는 방법과 민원 진행과정 중계, 애매한 법령(주로 근무태만의 기준)을 최대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해석하여 근무를 열외하는 방법 등이다.
아무래도 사기업에서 고의적으로 태업을 일으키며 업무를 방해하거나 자기가 유리한 쪽으로 법을 들먹일 경우엔, 인사고과나 승진에 불이익을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며 심하면 해고를 당해 밥줄이 끊길 수도 있고 향후 재취업에 불리할 수도 있는데다가, 군대는 상명하복의 경직된 질서와 강압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부당한 대우도 받아들이도록 만들지만 공익은 그런 게 없어서 절대 해고당할 일이 없고, 급여가 동결되거나 삭감되지도 않으며,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급여가 인상되거나 포상휴가를 주지도 않으며, 일부 행정지원 사회복무요원이 공무원 시험을 보지 않는 한 직원들과 다시 만날 일도 없으며, 군대처럼 표현의 자유를 침묵하도록 강요하지 않으며, 음지에서 폭력을 사용해 굴복시킬 수도 없는데다가 21개월만 지나면 업무 자체를 두번 다시 할 일도, 관련자들을 만날 일도 없으니 극단적으로 법의 허점만 집요하게 파고 들고 유리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해석하는 식으로 일을 지시할 생각 자체가 안 나오게 만들어낼 정도. 사기업은 물론이며 공무원,공기업조차 상상도 못하는게 가능하다. 상식적으로 어떤 조직이든 들어온지 첫날만에 상급자가 반말한다고 해서 대놓고 면전에서 반말하지 말라고 따지거나 정식으로 민원을 제기한다는 발상은 사회복무요원이 아니고서는 상상도 하지 못하는 행위를 사회복무요원은 그 시스템 덕분에 가능해지는 것이다.
물론 이런게 가능한 일차적인 이유는 법의 허점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병역법 33조 2항 7호에서는 "사회복무요원이 정당한 사유 없이 맡은 임무를 고의적으로 수행하지 않거나 지연시키는 행위"에 대해서 처벌하도록 되어 있는데, 문제는 병역법 시행령 65조의4에서는 병역법 33조의 해당 부분에 대해서 무단지각, 무단이탈, 무단수학, 교육대리참석만이 '정당하지 않은 사유'로써 규정되어 있다. 즉, 병무청장이 병역법의 의도를 무시하고 시행령으로 앞뒤 안맞는 말을 짜낸 셈인데, 문제는 이런 허점투성이 시행령 및 규정이 한두개가 아니라는 것이다. 사회복무요원관리규정은 귀에걸면 귀걸이고 코에걸면 코걸이인 식이라, 사회복무요원이 자기한테 유리한 해석만 들고 와서 주장하기 시작하면 근무지 입장에서는 솔직히 답이 없다.
즉 정부가 합당한 대가를 지급하지 않으니 그 대상이 정부가 아닌 민간기관이라 할지라도, 자신들은 군인이 아닌 명백한 민간인 신분으로 간주되는 이상 침묵을 강요할수도, 폭력을 동원할수도 없기 때문에 그에 합당한 노동력을 제공할 필요도 없다는것이 요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노조를 설립할수도 없고 파업도 할수도 없으니 현실적으로 가장 확실한 대응법이 유일하면서도 파업보다 월등히 효과적인 태업이 나오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나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단지 연, 병가를 사용하기 어렵게 한다는 이유만으로 언론사에 취재, 인권위, 권익위, 인근 시군구청, 등에 민원을 제기하며, 권리행사방해죄로 고소할수 있으며, 법적인 이유로 업무를 거부해도 계속 업무를 강요하면 강요죄로 고소를 해버리는 등 게다가 누적돼서 신고당하면 사회복무요원의 모집에 불이익이 생길수 있다는것을 이용할수 있기 때문에 잃을게 없는 특성상 개인이 단체를 상대로 할수 있는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극단적으로 대응하는게 가능하다보니 나오는 기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다.
근무지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탈도 전부 채증하여 내부고발로 찔러버릴수 있고, 찌른 내용이 사실이든 아니든 근무지와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아 재지정에 유리한데다가, 내부고발한 자신한테 차별적인 대우를 한다는 이유로 다시금 내부고발도 가능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무슨 일이든 가능한 수준이다.
이 때문인지 사회복무요원 복무기본교육 입소식에서도 사회복무연수센터장이 직접 "복무와 관련된 정보를 얻으려면 담당자나 복무지도관에게 물어봐야하는데 공익 갤러리 같은 곳에서 잘못된 정보를 얻는다"라는 식의 발언을 단골로 할 지경에 이르렀다.
사실 사회복무요원 제도 자체가 심각한 결함투성이라서 그런 것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는 대체복무라는 이름 하에 '국방과 연관성 없는' 노동에 동원한다는 점[10], 최저생계비도 안 주고 생계를 가족들에게 떠맏긴다는 점,[11] 그리고 그 대상자들이 엄연히 질병 또는 장애를 갖고있는 사람들이라는 점, 또한 '엄연히 국민의 4대 의무인 국방의 의무 임에도 여자들은 공익조차 안한다'는 모순된 요소 때문에 사회복무요원 제도를 '국민에 대한 국가의 착취'로 보며 반감이 크다. 그래도 국방에 도움이 되고 정당한 대우라도 있으면 모를까, 현역들은 꿀빠는 장애인들 취급하고, 일반 시민이나 공무원들의 대우 또한 현대판 공노비와 다를 바 없으며, 일부 헬무지라 불리는 복무기관은 실제 받는 월급의 십수배가치의 과도한 업무가 부여되고, 의사에 관계없는 강제 의무복무이므로 어쩔 수 없는 노릇. 사실 현역도 이런 문제는 일부분 공유한다.
종종 이게 실화인가 싶은 글들이 올라오는데, 거의 대부분은 실화가 아니니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면 된다. 온갖 컨셉과 설정이 난무하는 판춘문예급 소설이 판을 치기 때문이다. 단, 가끔 실화도 있다. 실제로 발생한 일인 경우 자신의 신상정보와 사진을 포함하고 증거자료까지 착실히 인증해서 사진을 올린다.
엄청 자주 나오는 떡밥은 아니지만 공익 사유를 서열화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보통 특별한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없고 겉보기에 멀쩡한 사람들이 많은 외과적 부상, 저시력, 평발 등으로 4급 판정을 받은 사람을 가장 높게 쳐 주고[12], 중간 수준으로는 당뇨, 고혈압, 간염 등 생활습관 관리가 빡세지만 남들 보기에 외면적으로 큰 문제가 없어보이는 질병으로 4급 판정을 받은 사람을 놓는 경향이 크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저체중 4급도 후하게 쳐 주는 사람은 중간 수준으로 평가한다. 바닥 수준으로 평가받는 케이스는 가장 유명한 정신과 4급을 시작으로 과체중 4급과 키 미달 4급, 범죄 4급 등 사유만 들어도 첫인상부터 나빠질 사유로 4급을 받은 사람들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저체중 공익도 여기로 평가하기도 한다. 하지만
3. 공익 폐지 떡밥
'만약 현역병들의 복무기간이 단축되면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기간 단축은 얼마나 될 것인가'와 단축시점을 예언하는 떡밥이 돌았으나 결국 2017년 1년 9개월로 단축이 확정된 후 기쁨의 글들이 올라온 후 떡밥이 종료되었다. 그 후로는 한국이 국제노동기구의 핵심협약에 가입하게 되어 대체복무제도가 폐지된다면 복무 중이거나 복무 예정인 사회복무요원들의 병역판정이 현역으로 바뀔 것인가 면제될 것인가에 대한 갑론을박(공익이 폐지가 된다면 아픈 사람도 싸그리 현역으로 보낼 것이다 vs 아무리 헬조선이라고 해도 그렇지 설마 질병, 장애가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사람을 군대로 끌고가진 않을 것이다.)이 많이 오가고 있었다. 한국이 ILO의 핵심협약에 가입함에 따라 사회복무제도가 어떻게 될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는 중이었다.그렇게 떡밥이 돌다가 2019년에는 국제 노동 기구 핵심협약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국제 노동 기구는 강제노동을 제29호, 제105호 협약을 이용해 금지하고 있는데, EU가 한국 정부가 한EU FTA의 ILO 핵심협약 비준 조항을 지키지 않았다며 압력을 넣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EU는 한국 정부에게 강제노동을 금지하는 29호 협약을 비롯한 총 4개의 협약을 비준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29호 협약을 비준하려면 사회복무요원 제도의 폐지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사회복무요원 제도가 폐지될 경우, 기존의 4급판정자들이 과연 현역으로 전환될지가 주요 관심사이다. 진짜 폐지 후 면제가 될거라고 믿는 공갤러들이 많았다.
그러나, 국제 노동 기구의 강제노동 금지 협약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2021년 10월 14일부터 본인 희망에 따라 복무 중에라도 현역병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ILO가 공익폐지시켜줄거라는 꿈은 부서졌다.
그간 가장 가능성이 높았던 ILO 강제노동 협약 가입 후 폐지 예측도 불발되며 폐지 가능성이 보이지않자 사회복무요원 최저생계비[15] 지급으로 헌법소원을 건 이모씨에 의한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2022년 4월 20일 사회복무요원 노조는 서울지방병무청 앞에서 사회복무요원 제도 폐지를 주장하는 시위를 했고 굳건이 화형식이라는 퍼포먼스도 진행하였는데, 공익 갤러리에 홍보를 수차례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위에 나온 인원은 10명 정도밖에 안 되었다. 이는 시위를 주최한 날이 공익들이 출근하는 수요일이었기 때문.
어쨌든 ILO떡밥 잠잠해진 이후 공익 폐지가 가능성이 없어지고 공익들더 물갈이가 되면서 새로 들어온 신입 공갤러들은 포기한 상태였으나, 한 공익이 흑화하여 공익이 곧 폐지된다는 이유도 없는 글을 주작하기 시작하였다. 2022년 기준 공익 갤러리의 개념글 또한 거의 다 주작인 상태다. 처음에는 공익폐지에 호응해줬으나 계속된 주작에 여론이 나빠졌다. # #
2023년에도 계속 공익 폐지 글을 조작하는 사람 때문에 갤러리가 망했다.
4. 용어
4.1. 사유로 인한 공익
- 정공: 정신과 공익. 공익 갤러리에서 제일 많이 까이는 사유 중 하나다. 정작 요즘에는 꿀무지로 재지정을 위해서 원래 정공이 아니었던 공익들도 정신과 진단서를 발급받아서 점차 정공화되어가고 있다.
- 당공: 당뇨 공익. 드문드문 쓰이는 단어라 자주 보이진 않는다.[16] 다만 정신과, 과체중, 키 미달[17], 범죄자 등 최하위로 치는 사유들 다음으로 인식이 안 좋은 편. 앞의 둘이 경멸의 의미가 강하다면 당뇨의 경우는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과체중과 비슷하게 경멸조로 보지만, 잘 아는 사람은 매우 안타깝게 보는 듯.
공갤 특성상 본인이 당뇨 아니면 전자가 대부분일듯[18] - 돼공: 돼지 공익[19]. 공익 갤러리에서는 돼지 공익들은 어딘가 정신에 문제가 있다는 시선[20]이 있어 돼정공으로 특별호칭하기도 한다.[21] 이러한 별칭을 싫어하는 사람
돼공에 의해 '듬공'(듬직한 공익 이라나 뭐라나....)이라고 자칭한다. - 근돼공: 근육돼지 공익. 과체중이지만 그 대부분이 체지방이 아니라 근육인 공익.[22] 주로 운동선수들, 특히 근육량이 많은 보디빌더들이 공익으로 가는 경우이다. 물론 근육만으로 BMI 40이 넘는 수치가 나오는건 중량급 보디빌딩 선수가 아니면 힘들기에 매우 희귀하다. 이 외 지방이 낀 비시즌 상태의 평체로 합쳐서 아슬아슬하게 BMI 40 이상이 나오는 체격이 큰 체육인들의 경우에도 보통 다 상무부대로 빠지거나, 일반인인 경우에는 어떻게든 병무청에서 판정 시에 우람한 근육과 떡대를 보고 체중을 일정 수준 이상 감량해서 다시 측정하기를 권고하는 등 기를 쓰고 2급을 주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나 운 좋게 돼공 판정을 받고 꿀을 빠는 경우도 있다.
특수 부대급 인재인 사람들을 돼공으로 보내는 것만 봐도 병역이 얼마나 잘 돌아가는지 보인다. - 멸공: 멸치(저체중) 공익.[23] 처음엔 16 미만이었으나 15 미만으로 강화되었다. 멸공도 돼공 못지 않게 사회 부적응의 이미지[24]가 강해 정공 다음으로 돼공보다 좀 더 나은 수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나, 유독 특정 커뮤니티에 해당 사유로 인한 인간들이 많은지 돼공보다 낫다고 자위질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BMI가 15 미만으로 하향 조정된 이후로는 안 그래도 심각한 멸치들 중에서도 빼도 박도 못 하는 심각한 수준의 저체중들만 선발되기 때문에...
- 현부심 : 본래 현역병이었다가 현역 부적합 심의를 받고 보충역으로 전환된 공익, 정신과로 인한 경우는 현부심 정공으로 특별호칭하곤 한다. 현부심 사유가 크게 3가지인데 신체질환, 정신질환, 군무기피(군복무부적응)이 있는데 정신질환과 군무기피(군복무부적응)사유로 현부심을 받은 사람이 전체 현부심의 80%를 차지한다. 현역복무중 정신이상으로 전역했다 하면 현부심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간부의 경우는 그냥 전역 처리만 되고 공익으로 옮겨지진 않는다. 그 반대급부인지 장교를 현부심에 넘기려면 1년, 부사관을 현부심에 넘기려면 8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병처럼 바로 되는 게 아니다.[25] 현부심 정공의 경우 사람들에 따라서 일반 정공들보다 더 악질로 취급하기도 한다.[26]
- 허공: 허리(디스크 또는 척추측만증 등) 공익
- 심공: 심장질환 공익[27]
- 쓸공: 담낭절제술로 담낭제거받은 속칭 쓸개가 없는 공익[28]
- 눈공, 시공: 시력 관련 질환 공익, 단안 인공수정체 삽입으로 인한 공익
- 청공: 청력 관련 질환 공익
- 육공: 국가유공자 자녀공익. 다른 공익과 다르게 6개월만 근무하고 소집률도 1순위다.
- 범공: 범죄사유 공익.[29] 이 경우 다른 공익과는 다르게 복무기관에 대한 제한이 많다.[30]
- 키공: 키 큰 공익[31], 키 작은 공익.[32] 참고로 공익갤에서 키공 하면 99.9%가 후자를 의미한다. 실제로 신체검사 통계를 보면 키 작은 공익이 키 큰 공익보다 못 해도 1000배는 많기 때문.[33]
- 평공(발공): 평발 공익
- 혈공: 고혈압 공익. 저혈압은 다른 카테고리로 빠진다.
- 미주실: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공익 받은 사람을 줄여 부르는 말. 미주실공이라고는 잘 안 쓴다.
- 뇌공: 뇌종양으로 공익을 간 사람을 의미한다. 암환자가 어떻게 4급을 받을 수 있나 싶겠지만, 2021년에 실제로 뇌종양인데 4급이 나온 사례가 올라와서 공갤에서 병무청을 대차게 깠다.
4.2. 복무기관별 공익
- 구공/시공/군공: 구청/시청/군청 공익
- 동공/읍공/면공: 동사무소/읍사무소/면사무소(주민센터) 공익. 구청/시청/군청의 하위 기관들인 만큼 근무지 재배치가 가능하며, 보통은 이 기관들에서 본청으로 배치받는 경우가 많으나, 반대의 경우도 간혹 있긴 하다.
- 도공: 도서관 공익
- 학공/대공: 학교[34]/대학 공익. 장애학생 지원[35]의 경우엔 장애학공으로 호칭. 이중 학공은 정공과 범공은 불가능하다. 단, 대공은 가능.
- 경공: 경찰서 공익. 정공은 배정 불가.
- 소공: 소방서 공익으로 주로 하는 업무는 출동 업무 보조. 소방관과 119구급대의 출동 준비를 돕는 등 단순 행정업무에만 국한되는 경우도 있지만 직접 구조현장에 출동하면서 맘고생 많이 하는 경우도 있다. 의무소방과 업무가 겹친다. 특이하게 직무교육이 합숙이다. 정공 및 허공 배정 불가.
- 병공: 보훈병원 공익. 근무 부서마다 케바케이나, 서울특별시 기준으로 최악의 헬무지로 악명이 높다. 유일한 장점은 퇴근이 다른 공익들보다 30분 빠르다는 점이다.[36] 타 지방 병원은 서울보단 나은 편이다. 허공은 배정 불가지만 의외로 정공은 배정이 가능하다.
- 법공: 법원 공익. 행정공익 최악의 근무지로, 일이 많고 군대놀이가 심해서 가끔 복지와 비교되는 경우도 있다.
- 지공/철공: 지하철/철도(기차역) 공익. 모두 정공 및 허공은 배정 불가.[37]
- 아공/복공: 아동센터/복지관 공익. 공익지옥 삼대장 중 하나. 탈북자 아동이나 다문화 가정 출신 아동이 있는 곳이면 더 지옥이다. 하루에 9시간을 있어야되니 출근 시간이 늦어지는 만큼 퇴근 시간도 늦어진다.[38] 정공은 배정 불가.
- 요공: 요양원 공익. 말이 필요없는 공익지옥 삼대장 중 하나. 역시 정공은 배정 불가.
- 의집공: 종교시설 근무지(~의 집). 공익지옥의 끝장판이자 현역들도 이렇게나 열약한 환경이라며 놀랄 정도로 윗 삼대장을 한번에 아우르는 압도적인 쓰레기 근무지[39]. 정공은 배정 불가.
정공의 경우 복지시설과 학교에 배정되지 않는다. 따라서 아동센터, 복지관, 요양원, ~의 집 등등의 온갖 헬무지만큼은 거의 다 피할 수 있다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다[40]. 그 탓에 정공이 아닌 기존 공익도 헬무지를 피하기 위해 정공화하기도 한다. 다만, 배정 순위가 제일 뒤쪽이라 공익 배정까지 한 세월 기다려야 할 가능성은 크다. 이하, 명칭은 없지만 ~의집공까지 뛰어넘는 보훈병원 공익도 있다. 특히, 서울 보훈병원[41]에 걸린 갤러를 보면 위로를 하거나 고생한다고 엄청나게 놀리는 편. 어쨌든 결론적으로 케바케가 심하기 때문에 사회복무요원/근무지 문서도 참조.
4.3. 기타 용어
- 킹익, 갓익: 사회복무요원을 낮춰 부르는 은어.
- 네다정(ㄴㄷㅈ): 네 다음 정신과 공익의 줄임말.
- 공념글: 공익 갤러리 개념글의 줄임말.
- 공잘알: 공익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
- 공적공: 공익의 적은 공익의 줄임말.
- 공알못: 공익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
- 꿀무지: 편한 근무지.
- 사적사: 사회복무요원의 적은 사회복무요원의 줄임말.
- 평무지: 평범한 근무지.
- 헬무지: 힘든 근무지.
- 헬복지: 복지시설은 기본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자연스레 쓰이는 용어.
- 헬행정: 복지시설만큼 일이 많고 근무가 힘든 행정 근무지를 뜻하는 용어.
- 누그가(누가 그딴데 가래?): 근무 난이도가 높은 곳에서 근무하는 어려움을 토로하는 글에 조롱투로 달리는 말. 본인선택이 아닌 재학생입영원이나 선복무, 우성소집원 등의 방법으로 소집되어 근무지가 무작위로 배정된 사람이 자신이 그곳을 가고 싶어서 간 것이냐고 반박하면 '누가 니 인생을 운에 맡기래?' 로 맞받아치기도 한다.
- 꼬현가: 꼬우면 현역 가던가의 줄임말. 누그가와 마찬가지로 주로 복지시설 등 상대적으로 높은 난이도의 근무지를 다룬 게시글에 주로 달린다.
- 또도가: "또 도망가는 거야?"의 줄임말. 재지정으로 근무지를 옮기는 사회복무요원들을 조롱하는데 쓰인다. 비교적 잘 쓰이지 않는 표현이다.
- 소해: 소집해제의 줄임말. 소집해제는 사회복무요원의 전역을 뜻한다.
- 스택: 본인선택(본선) 탈락 횟수. 재학생입영원 탈락과는 무관하였으나 최근 규정이 바뀌어 재학생입영원도 스택이 쌓인다.
- 첫지(0스택): 본인선택 탈락 0회. 수도권의 경우 0스택은 헬복지(요양원, 장애인작업장 등)도 가기 힘들다. 비수도권의 경우 4분기 헬복지에 지원하면 겨우겨우 붙는 수준. 물론 어디까지나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간혹 마감전 고스택자가 암살하러 다른곳에 지원하는 바람에 0스택이 교지청이나 구청갔다는 설도 간혹 보인다.
- 작탈(1스택): 본인선택 탈락 1회. 수도권의 경우는 이때부터 헬복지에 지원할 자격이 생긴다. 비수도권의 경우 가까운 아동센터나 4분기 구청을 노려볼만 하며 복불복이긴 하지만 비수도권의 경우 1스택이 갈 수 있는 양질의 자리가 좀 있는 편이다.
- 작작탈(2스택): 본인선택 탈락 2회. 2스택부터는 선택지가 꽤 많이 생기지만 수도권은 적체가 심해서 2스택도 행정 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웬만하면 지공 등을 지원하는 편이고, 그렇지 않은 비수도권의 경우 구청이나 시청, 선관위 등 행정 자리를 노려볼만 한 편이다.[42]
- 작작작탈(3스택): 본인선택 탈락 3회. 이쯤부터는 훨씬 수가 줄어들기 시작하지만[43] 적체가 쌓이고 나서 수도권 같은 심각한 적체 지역에서는 상당히 많이 보이고 있으며, 서울에서는 행정 쪽은 대부분 3스택이 먹어서 2스택은 거의 못 가는 수준이다. 그래도 구청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자리에서 3스택으로 지원한 사람은 본인 한명밖에 없기 때문에 여러 자리 중 하나를 골라서 갈 수 있으나... 주의할 점은 3스택 이상은 그냥 3스택으로 표기되기 때문에 다른 3스택하고 경쟁할 경우 나이는 둘째치고 상대 3스택이 사실 4스택이라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주로 지원하는 곳은 확정적으로 행정 자리를 받을 수 있는 시청, 선관위 등 안전빵 선택지.
- 작작작작탈(4스택): 본인선택 탈락 4회. 원래 적체가 그렇게 심한 수준은 아니었던 2018년 이전에는 거의 전설 속의 동물 정도로 취급되는 존재였으나, 2019년 부터는 보충역 적체가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쌓이기 시작하면서 서울특별시나 대전 등 자원 적체가 심한 지역에 한 자릿수 정도로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이 지경까지 가려면 복무지가 극히 제한된 정신과, 범죄자 공익이거나 구청 같은 경쟁률 100대 1 이상의 근무지만 계속 노려야 한다. 그런 근무지들은 고스택이라 해도 나이가 많은 작작작탈 등에게 밀려서 떨어질 수 있기 때문. 이런 근무지를 제외하면 웬만하면 3스택만 찍어도 자유이용권이 주어지지만 괜히 좋은 곳을 가려다가 다른 3스택하고 일기토를 벌여서 이렇게 되는 것이다.
- 작작작작작탈(5스택): 본인선택 탈락 5회. 보기 드문 5스택이 되려면 4스택끼리 붙어서 떨어지는 엄청난 불운을 겪어야 한다. 근데 그런 것치곤 상당히 자주 보이는 편이다. 5년마다 받는 재병역판정검사 시 스택이 초기화된다는 설이 돌았지만, 서울지방병무청 재병역판정검사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등급 변동이 있지 않는 한 쌓인 스택이 날아가지는 않는다. 때문에 당연히 5스택도 평범하게 여럿 존재하며 대개 자신의 고스택을 믿고 1분기 선관위나 시청을 가려한 4스택들이 일기토에서 패배하여 이런 신세가 된다. 가끔 본인선택 시즌이 되면 장난식으로 작작작작작탈, 혹은 그 이상이라고 하면서 어그로를 끄는 갤러들을 볼 수 있다. 다만 5스택 이상자가 생각보다 여럿 존재하기 때문에 어쩌면 사실일지도 모른다.#
- 작작작작작작탈+(6스택 이상): 본인선택 탈락 6회 이상. 6스택 이상인 사람은 거의 20대 후반 나이가 되는데, 군필 여부를 묻지 않는 공무원을 제외한 일자리를 얻기 힘들어 사회생활 및 인생 계획에 심각한 차질이 생긴다. 병역 브로커를 이용하는 금수저 혹은 직업 특성상 병무청이 입영연기를 최대한으로 허용해주는 만 28세[44]까지 풀로 입영연기를 하는 연예인 혹은 운동선수가 아니고서야 6스택 이상으로 스택을 쌓는 것은 손해가 더 크기에 여기까지 온 사람은 정말 찾기 어렵다. 사실 5스택만 해도 취업에 일부 불이익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6스택 부터는 병역 때문에 인생꼬인 수준이다.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기 시작하는건 덤이다. 아니,애당초 이쯤되면 만 28세가 도래해 본인선택이 금지되어 스택을 더 쌓는것도 불가능할것이다.
- 일기토, 맞다이: 근무지의 남은 자리를 두고 스택이 같은 지원자끼리 승부를 보는 것. 전공(교육, 복지 한정), 나이, 추첨 순으로 승부가 결정된다.
- 암살: 경쟁률이 1대 1인 근무지에[45] 접수 마감 수 분~수십 초 전에 신청해서 자신보다 스택이 낮은 사람을 탈락시키는 행위.
- 자살: 스택이 안쌓임
- 재지정: 사회복무요원이 복무기관 또는 근무지를 바꾸는 것을 뜻한다. 여기서 복무기관 재지정이란 A구청→B구청 / A 법원→B 교육청 식의 복무기관 단위의 변경을 뜻하는 것이고 근무지 재지정이란 A구청소속 복지관→A구청소속 아동센터 / A구청소속 안전재난과→A구청소속 세무과 / A교육청소속 A학교→A교육청소속 B학교 식으로 복무기관 산하의 근무지 단위의 변경을 뜻한다. 참고로 요양원이나 아동센터, 푸드뱅크 따위의 복지시설은 무조건 '근무지'며 '복무기관'이 될 수 없는데 이는 일개 사설 복지시설이 개인의 21개월 병역사항을 총관리하는 것이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복지시설은 무조건 시설이 위치한 시, 구청이 복무기관이다. 규정에는 재지정이 가능한 여러가지 사유가 있으나 보통 거주지 변경으로 인한 '이사', 근무로 인한 '질병악화' 인정, 대인관계나 업무부적응&내부고발 등으로 인한 포괄적인 '고충해소'로 재지정이 이뤄진다.
121: 이동왕이 공개한 전법. 1(현재 주소) 2(임시 주소) 1(현재 주소) 식으로 이사해서 결과적으로 사는 곳은 그대로 하고 근무지는 편한 곳으로 바꾸는 전법. 주로 대우가 열악한 복지 분야 근무자들이 많이 시전하였는데, 감사원의 지적으로 원래 주소지로 돌아왔을 때는 무조건 원래 주소지에서 복무하던 복무분야로 근무지를 배정하게 개정이 되었고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개정으로 이사 시에도 원래 주소지에서 복무하던 복무분야로 배치받도록 개정되면서 이제는 옛 이야기가 되었다.헬복지들 눈물의 연패12: 이사가서 근무지를 바꾸는 전법. 마찬가지로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개정으로 이사 시에도 원래 주소지에서 복무하던 복무분야로 배치받도록 개정되면서 옛 이야기가 되었다. 다만 복무분야말고 개별 근무지의 성향에 따라서도 환경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완전히 효과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개척: 깽판치기, 녹음기 등을 이용한 증거 수집 후 국민신문고, 잦은 병가 사용, 질병과 고충 등으로 인한 업무 거부 등을 총합해 합법적으로 실근무 시간을 줄이는 행위.
- 참공익: 위의 개척 행위를 하여 대부분의 업무를 거부하거나 근무지 변경을 시도하는 공익. 최근에는 공익신분으로 범죄를 저질러 언론에 보도되는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경외감 섞인 표현으로도 쓰인다.
- 표창장: 복무 의무 위반 경위서를 반어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참공익의 상징 - (참)노예: 공익 생활을 사회 생활처럼 생각하고 근무지 안의 모든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는 공익들을 통칭.
- 지도관: 공익갤 내부의 담당자가 자퇴 하는 것으로 보아 병무청에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 팔려가다: 재발령이나 명령으로 인한 근무지 이전을 말한다
5. 사건 사고
5.1. 신상 공개 사건
2018년 9월 10일 밤, 공익 갤러리에서 활동하던 한 갤러의 다량의 얼굴 사진과 신상이 공개되었다. 이 갤러는 평소 공익 갤러리에서 "공익 근무하는 흑우 없제?", "시급 300원 받고 일하는 흑우 없제?", "면제 못 받는 흑우 없제?", "꼬우면 면제받던가"[46] 등의 드립을 올려 공갤러들의 속을 긁는 바람에 관종으로 낙인이 찍혀있었는데, 이주용의 만화 중 한 장면을 자신의 글에 자주 올려 쿠스투스[47]라고 불리고 있었다.
평소 어그로를 들었던 당사자의 태도에 잔뜩 벼르고 있었던 갤러들에 의해 공익 갤러리 뿐만 아니라 편의점 갤러리에도 사진과 신상이 공개되었고, 당사자는 pdf파일을 따서 고소하겠다는 식의 엄포를 수차례 놓았지만 아이피를 우회하고[48] 모욕죄가 성립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롱을 해대는 갤러들에 의해 결국 9월 11일 새벽 당사자는 갤러리를 탈갤하고 디시 자체를 탈퇴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그동안 그의 행적을 굉장히 혐오하던 다른 갤러들이 이 기회를 그냥 묻을 리가 없었기에 저장한 사진을 계속해서 올렸고, 관련 글은 압도적인 화력으로 개념글에 올라갔다.
그의 사진과 신상이 올라간 개념글은 피해자의 신고로 추측되는 이유로 빈번하게 삭제되었지만 다시 게시된 사진이 압도적인 화력을 받아 개념글에 올라가고 또 다시 신고를 받고 삭제되는 현상이 계속되었다. 결국 계속되는 조롱에 피해자가 태도를 바꾸고 연이어 사과글을 올렸지만 그 동안 도배에 화가 난 갤러들은 멈추지 않았다.
결국 피해자는 공갤러들의 요구대로 직접 손으로 쓴 다음과 같은 내용의 사과글까지 올렸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조롱만이 이어졌다.
그동안 공익갤러리에 분탕및 어그로끌고 군복무중인 분들 능욕한점 죄송합니다. 자필 사과문을 올리는 이유는 더이상의 일을 만들고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글씨는 개판이어도 진심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두서없이 쓰려니 말이 이상하지만 어쨌거나 정말 할말은 죄송하다는 글 뿐입니다. 힘들고 버티고싶지도않고 수치스럽습니다. 죄송합니다. 디씨에 어그로는 물론 오지도 않을 것이구요. 여태 한 모든행동들 죄송합니다. 개인정보를 혹여나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삭제부탁드릴게요. 더이상 일이 크게되길 원치않습니다. 현재 고닉 ○○○○는 DC헌터를 통해 글삭후 탈퇴한 상황이구요. 공익을 하고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어쨌거나 진심으로 반성 중이며 이런 어그로끄는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용서를 구하고자 자필 사과문[49]을 쓴거구요. 많은분들이 저에게 화나있는건 잘 압니다. 부디 한번만 용서를 구해 봅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개인정보 삭제해주시면 더욱 감사합니다. 이기적이라[50] 뭐라 하셔도 좋습니다. 부디 용서 부탁드립니다. 2018.9/12.
계속된 추적으로 과거에 걸스데이 갤러리에서 자신과 소진의 혼인신고서를 만들고서는 팬미팅/싸인회에서 소진에게 서명을 부탁받으려고 했던 행적까지 밝혀진 상황.[51]다행스럽게도 9월 12일 오후 경으로 그의 신상에 대한 글이나 사진은 올라오는 빈도수는 줄어들었으나 아직도 낚시글의 형식으로 교묘하게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그의 신상과 사진을 공개한 사람은 당사자가 디시인사이드에서 만나 친구의 연을 맺은 사람들 중 한 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그 사람들[52] 또한 공익 갤러리에 와서 자신이 피해자에게 범인으로 지목 당해 의심을 받고 있다고 카카오톡 내용까지 공개해 글을 올렸다. 그 2명의 글 또한 개념글에 갔지만 현재는 삭제된 상태.
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던 최초의 글은 그가 평소 쓰던 고정닉으로 뷔페 혼밥을 하러가겠다고 한 글과 이후 올라온 다른 닉네임 및 유동닉으로 올라온 사진 및 신상과 관련된 글들을 그저 어느 유동닉이 이리저리 엮어서 올린 추측성 글이었다. 만일 당사자가 이 추측성 글을 무시하거나 담담하게 부정했으면 그대로 묻힌 채로 그냥 넘어갔을 수도 있었지만, 이 글에 당사자가 PDF를 따고 있으며 고소하겠다고 엄포를 놓으면서 더이상 추측이 아닌 사실임이 확실시되어버려 상황을 자기가 스스로 오히려 키우는 상황이 되었다.
결국 그는 영장이 나와 근무를 하게됐다고 하는 카더라가 있다. 다만 한창 그가 갤러리에서 활동하던 시기에 그에게 단단히 화가 나 있던 한 갤러가 그의 행적을 모아 병역 면탈 의심 및 병무청 조롱의 사유로 병무청에 신고를 한 이후 병무청으로부터 감사문과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포상으로 왔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5.2. 오픈채팅방 성희롱 및 사칭 의혹
2018년 당시 공익 갤러리에서 활동하며 복무하던 네임드 갤러가 자신을 사칭하는 제 3자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던 사건. 해당 갤러는 당시 근무시간 와중에도 틈틈히 글을 올리며 121 전법을 목적으로 복지기관에서 복무중을 밝혔던 사회복무요원이었으며,[53] 평소 자신이 여장을 한 사진을 종종 올려 공익 갤러리에서는 반쯤 갤주 취급을 받았을 뿐만아니라 여장 갤러리, 그 이외의 타 커뮤니티에서도 알려져있을 정도였다.그러던 중, 한 카톡 오픈채팅방에서 아동보호센터에서 복무중인 해당 갤러라고 밝힌 한 사람이 근무 중 근무지의 여자아이 사진을 올리며 채팅방 멤버들과 함께 성희롱적인 대화를 주고받았다는 내용의 캡쳐가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때문에 이 갤러에게 비난이 빗발치자 갤러리에 본인이 직접 사진은 자신이 찍은 것이 맞지만, 문제의 대화들은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자신을 사칭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는 글을 올리며 신상 도용으로 신고하여 대응하겠음을 밝혔다. 실제로도 이에 대해 직접 경찰의 조사 과정에서 본인이 사칭당했다고 진술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는 그의 자충수가 되어버렸는데, 자신의 주장을 진술하는 과정에서 근무시간 중에도 틈틈히 갤러리에 글을 올린 것이 들통나 근무태만으로 지적되었기 때문. 더군다나 갤러리에서 평소 일베 말투를 자주 사용하며 정치적 발언도 자주 했음도 걸려 복무기간 중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는 규정 위반사실이 확인되었을뿐만 아니라[54] 평소 여장남자로서 활동을 해온 행적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규정 상 품위 유지의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이렇게 복무규정 위반 사실을 병무청으로부터 발각당한 그는 결국 복무연장 징계를 받게되었으며, 이를 밝히는 글을 끝으로 그는 갤러리에서 자취를 감췄다. 문제의 오픈채팅방 대화내용이 본인이 직접 올린 것인지 사칭인지는 결국 밝혀지지 않은채로 묻힌 듯하다.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해당 갤러는 소집해제를 했는지 2019년 이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 여장남자 컨셉을 여전히 포기하지 않은 듯하다.
5.3. 인천 공무원 갑질 사건 폭로
자세한 내용은 인천 공무원 갑질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5.4. 위안부 합성 사건
#1 #2국방홍보원의 대민지원 홍보광고에 공분한 공익갤러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사진을 합성하여 해당 광고를 패러디한 글을 개추:비추 1대1 비율로 개념글로 올린 사건이다.
5.5. 태업 공익 옹호 사건
해당 게시물 참고6. 유사 커뮤니티
[1] 2014년부터 공익근무요원에서 현 명칭으로 변경됐다. 다만 갤러리의 이름은 여전히 공익 갤러리다.[2] 현재는 이동왕 방법이 막혔다[3] 화분에 물을 주라고 하면 화분에 락스나 소금을 섞은 물을 주는 등[4] 매년 11월(재학생 입영원), 12월(본인 선택)[5] 입시 시즌 수만휘나 오르비의 리젠률과 비슷해진다.[6] 2020년 입영원 기준 3번째 접수원이었던 선복무 접수가 사라지고 재학생/본인선택으로 편입되었다.[7] 가장 낮은 행정구역 단위까지의 위치, 기관명이 뭔지 등. 그냥 시(군)과 입대 분기, 시설분류, 경쟁률만 밝히자.[8] 무슨 뜻인지는 하단 '기타 용어' 참조.[9] 또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10] 이 부분 때문인지 한국은 ILO 29호 강제노동 금지 협약을 비준하지 않았다[11] 문재인 정부 들어 현역장병과 사회복무요원의 임금이 인상되고 있긴 하나 그 액수가 미미하고 격년제인 점이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다.[12] 사실 진짜 1순위는 국가유공자 같이 멀쩡한데 4급 받은 케이스이나 이 경우는 매우 드물어서 제외. 그리고 외과적 문제 중에서도 허리디스크는 조금 아래로 놓기도 한다. 또한 특이케이스로 산업기능요원의 경우 허리디스크 4급은 정신과 4급만큼 인식이 안 좋다(무거운 걸 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보니 허리디스크는 직빵이라 그렇다).[13] 애초에 이런 사람은 운동선수인 경우가 많다. 운동선수가 디시나 하고 있을 시간이 얼마나 있다고..[14] 참고로 공갤 밖에서는 현역 판정자들끼리 이런 얘기를 하기도 한다 이 경우 상급으로 쳐 주는 4급은 대부분 부러움을 사지만, 중간 이하의 4급은 현역들 사이에서도 '저 사람처럼 될 바에는 그냥 군대를 간다.' vs '저 지경이 될 지라도 공익이 낫다.'로 의견이 갈린다. 다만 저체중, 과체중의 경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죄다 현역 판정을 받다보니 이미 저체중, 비만인데 현역으로 다녀온 사람들은 그런 사유의 4급도 괜찮다고 본다.[15] 최저시급을 달라는 것으로 알고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최저시급이 아닌 1인당 최저생계비를 기준으로 요구했다. 참고로 사회복무요원의 월급을 최저시급으로 환산할 시 최저생계비보다 많게 나온다.[16] 한국인의 20대 당뇨 유병률은 5%도 안 되며, 이 5%의 상당수는 현역으로 입대를 했다가 제대 후 20대 중후반에 당뇨가 발병한 사람이다. 10대의 당뇨 유병률은 0.6% 수준이며 이중에서 2/3은 군 면제를 받는 1형 당뇨이기 때문에(2형 당뇨는 나이가 들어서나 많이 발병하지 딱 20살을 기준으로 놓고 볼 경우는 당뇨의 과반수가 1형이며 2형이 비주류이다.) 20살 신검 때 당뇨로 공익을 받는 케이스는 면제보다도 드물다. 따라서 당뇨 커뮤니티에서도 당뇨 공익을 보기 쉽지가 않다.(그나마 20대 남성 위주인 인슐린 갤러리는 당뇨 공익이 좀 많다.)[17] 반대로 키가 너무 커서 공익이 된 사람은 동경의 대상마냥 찬양 받는다.[18] 사실 비당뇨+당뇨에 대해 정보가 있는 경우는 디시 특성상 합병증 얘기하면서 '님 곧 발 자름.'이라든가 중국음식 등을 얘기하면서 '님은 이런거 평생 못 먹음. 나는 잘 먹음 ㅅㄱ.' 이런 식으로 어그로를 끄는 경우도 있다.[19] BMI 40 이상의 고도비만의 경우 신장체중 4급으로 판정된다.[20] 비만으로 인한 학교폭력으로 생긴 피해의식이나 체중을 감량하려는 의지가 없다는 인식, 씹덕, 네덕으로 불리는 특유의 사회부적응 등.[21] 그래서 "돼공은 없다, 돼정공만 있을 뿐." 이라는 명언(?)도 있다.[22] 병역판정검사에서 비만도에 인한 4급 판정의 기준이 되는 BMI가 체지방률이나 근육량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키와 체중만을 가지고 계산되는 수치이다보니...[23] BMI 15 미만의 심한 저체중의 경우 신장체중 4급으로 판정된다.[24] 돼공과 마찬가지로 학폭 피해자, 씹덕, 히키코모리, 폐급 등..[25] 단, 육군본부급 이상의 최상급 부대에서는 영관급 장교도 현부심이 바로 된다. 하위부대에서 현부심에 넘기려면 장교가 1년, 부사관이 8개월이 걸리는 이유는 장교는 작전사령부까지 서류가 올라가고(장교 현부심은 대장급까지 올라간다.) 부사관은 사단까지 서류가 올라가기 때문이다.(부사관 현부심은 소장급까지 올라간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규모 부대의 직할대일수록 현부심에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그런 고로 작전사령부 예하 군단 예하 사단 예하 연대 예하 대대 예하 중대 예하 소대 소속이라면 정말 큰 사고를 치지 않는 한 간부는 현부심에 올라가기 힘들다.[26] 정신 문제로 현부심을 받는다면 이미 그 이전에 악질적인 깽판을 쳐서 소속 부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물론 얌전히 절차 밟아서 현부심 받는 사람들도 있긴 하다.[27] 사유가 다양하지만 대부분 선천적 심장질환으로 받는다. 보통 심실중격결손이 대다수인데, 어릴때 수술받아 기억도 안 나는 수술로 4급을 받으니 공짜로 받았다고 여기는 사람도 많다. 그 외에 협심증, 교정수술 등도 이 카테고리에 속한다.[28] 담낭절제술도 당뇨처럼 20대에게서는 흔치 않은 경우다.[29] 6개월 이상 1년 6개월 미만의 징역•금고형을 산 사람, 1년 이상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람은 보충역 판정을 받는다. 단, 범죄 경력이 있기 때문에 산업기능요원으로는 갈 수 없으므로 사회복무요원이 된다.[30] 재수없으면 본인선택 때 복무기관이 한 개도 안 뜰 수도 있다.[31] 204cm 이상[32] 159cm 미만[33] 통계학적 근거가 있는 사실이다. 실제 2020년 통계를 보면 장신 공익이 가능한 남성은 전체 최댓값인 205cm 단 1명뿐이다. 단신 공익이 대략 2000명 쯤인 것에 비하면 정말 사막에서 바늘 찾기 수준. 비율로 따지면 약 상위 0.0003% or 하위 0.3%이다. (참고 자료)[34] 여기서 말하는 학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를 말한다.[35] 일반학교 공익은 꿀무지일 확률이 높지만, 장애학교는 지옥 그 자체이니 주의.[36] 사실 출근시간도 30분 빨라서 장점이라 하기도 애매하다.[37] 수도권은 공익지옥 수준이지만 지방쪽은 그나마 나쁘지는 않다.[38] 참고로 출근시간을 공익 당사자와의 합의 없이 9시로부터 1시간 초과해서 시간조절하면(예를들어 10시반 출근 등) 바로 죽창질이 가능하니 녹음, 캡쳐 해놓고 절대 합의하지 말고 민원 참교육 해 줘라. 안 그럼 오후 피크타임에 식사시간도 없이 오지게 일한다.[39] 보통 '~의 집'은 종교관련시설인 경우가 많고, 주 연령층이 어린이와 노인층인 경우가 많다.[40] 단, 정공은 엄청나게 늦게 입대한다. 행정 근무지는 경쟁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작작작탈도 쫄리며 쓰는 경우가 많다.[41] 강동구 둔촌동 소재.[42] 혹은 교지청을 써서 행정학공을 노려볼 수 있다. 구청, 교지청 등을 쓰면 절반가량이 복지로 팔려가거나 장애학공이 된다. 다만 행정 자리는 확정적으로 받기 어렵기 때문에 복불복이 심한 편이다.[43] 만약 대학 재학자가 아니라면 3년 안에 장기대기로 면제를 받거나 병무청 직권으로 소집되기 때문에 작작작탈 이상은 존재하지 않는다.[44] 이때까지 병역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병무청에서 잠재적 병역기피범으로 간주하며, 해외여행 등 시민권 일부가 제한된다. 게다가 본인선택 신청까지 금지되어 병무청이 정해준대로만 가야한다.[45] 보통은 1명만 들어가는 근무지[46] 병역 검사 4급 판정 후, 대학을 다니지 않고 특정 조건을 만족할 시 병역 판정을 받은 후 4년 차가 되는 때 속칭 서류면제라 불리는 면제를 받는다. 그 갤러는 19년에 받을 예정이었던 것. 또한 평소에 이를 아주 자랑스럽게 갤러리에서 떠벌리고 다녔다.[47] "쿠스투스"는 여자친구의 히트곡 오늘부터 우리는의 일부 대목인 스페인어 me gustas tu(우리말로는 당신을 좋아해)에서 유래된 것이다.[48] VPN과 통신사 아이피. 통신사 아이피로 모욕 및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이론적으론 고소와 경찰 수사가 가능하나, 디시인사이드 본사와 각 통신사에 영장을 청구하여 해당 아이피로 접속한 단말기의 정보를 일일이 알아내 대조작업을 해야하는데 실질적으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는 대형 사건이 아닌 이상 일일이 대조작업을 해야할 이유도, 할 여유도 없다. 특히 특정인에 의해 다량으로 이루어지는 고소는 모 사건이후로 무혐의 처분/각하/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지거나 아예 경찰서에서 접수 자체를 꺼리는 터라...[49] 원본 사진에는 "문"부분이 잘려서 보이지 않는다.[50] 원본 사진에는 "이라"부분이 잘려서 보이지 않는다.[51] 이건 철없는 팬의 치기어린 행위로 볼수도 있지만 각잡고 조지려들면 사문서 위조 또는 공정증서원본 등의 부실기재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이며, 설사 이런식으로 혼인신고를 하면 위계(간단하게 이야기하면 공무원을 속였다는 뜻)에 의한 공무집행방해가 성립이 된다. 소진을 자신의 아내로 주장한다고 해도 상호간 합의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없어 민법에서 규정한 '당사자 간에 혼인의 합의가 없을 경우'에 해당해 혼인 무효에 해당한다. 그러니 정신차리라고[52] 피해자가 친목하는 단톡방에는 여러명 존재하며 현재 피해자가 지목한 용의자는 총 2명.[53] 2018년 당시에는 121은 막혀있었지만, 이사로 인한 복무지 재배치가 이루어질 경우 복무분야가 바뀔수 있었기에 복지기관에서 행정기관으로 옮겨가기위해 12를 시도하는 사람이 갤러리 내에 일부 있었다.[54] 사회복무요원은 현역 기간병 및 공무원들과 마찬가지로 복무기간동안 정당 가입 및 사회/정치적인 집회 참여가 금지되어있다.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에서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밝히는 것 또한 제3자가 민원을 제기하여 신고하면 얄짤없이 이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징계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