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 삼성 라이온즈 2024 시즌별 경기 | }}} | |||
| 스토브리그 | 시범경기 | 3~4월 | 5월 | |||
| 6월 | 7월 | 8월 | 9월 | |||
| 포스트시즌 | ||||||
| 플레이오프 | 한국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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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도 팀 슬로건 | |||||
| | |||||
| WIN OR WOW | |||||
| 시범경기 성적 | |||||
| 6 위 | |||||
| 경기수 | 승 | 무 | 패 | 승률 | 마진 |
| 10 | 4 | 0 | 6 | 0.400 | 5.0 |
| 기록표 범례 | ||||||
| 🏠 홈 | 🚌 원정 | 승리 | 패배 | 무승부 | 취소 | 휴식 |
| 삼성 라이온즈 시범경기 일정 및 결과 |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 스토브리그 | 9 | 10 | ||||
| 한화 2-6 | 한화 6-1 | |||||
| 🚌 원정 |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 LG 5-2 | LG 3-0 | 휴식 | 롯데 7-0 | 롯데 2-3 | NC 2-3 | NC 5-2 |
| 🏠 홈 | 🏠 홈 | |||||
| 18 | 19 | ▶ 3~4월 | ||||
| KIA 8-3 | KIA 3-9 | |||||
| 🚌 원정 | ||||||
1. 개요
삼성 라이온즈의 2024 시범경기 일정은 대전-대구-대구-대구-광주 순으로 3월 둘째주 일정은 대전 한화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3월 셋째주 일정은 LG와 롯데와 NC와의 홈 6경기가 있으며, 3월 넷째주 일정은 광주 KIA와의 원정 2경기가 있으며, 그 중 6경기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4경기는 원정에서 열린다.2. 3월 9일 ~ 3월 10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동률 시리즈
| 한화 1·2차전 (대전) | |||||
| | | ||||
| 선발 투수 | |||||
| 이호성 | 1차전 | 산체스 | |||
| 이승민 | 2차전 | 황준서 | |||
| 경기장소 | |||||
|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 |||||
| 중계방송사 | |||||
| | |||||
2.1. 3월 9일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 선발 투수 | ||||||||
| 이호성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CF | RF | LF | 1B | C | DH | 2B | 3B | SS |
| 김지찬 | 김성윤 | 구자욱 | 맥키넌 | 강민호 | 오재일 | 류지혁 | 전병우 | 김영웅 |
| 3월 9일, 12:59 ~ 15:19 (2시간 2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관중 : 12,000명 (매진)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삼성 | 이호성 | 2 | 0 | 0 | 0 | 0 | 0 | 0 | 0 | 0 | 2 | 5 | 0 | 4 |
| 한화 | 산체스 | 1 | 0 | 0 | 5 | 0 | 0 | 0 | 0 | - | 6 | 10 | 0 | 4 |
| 경기 기록 | |||||||||||||||
| 결승타 | 페라자 (4회 1사 3루서 우전 홈런) | ||||||||||||||
| 승리 투수 | 김규연 (⅔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이호성 (3⅓이닝 4실점 4자책), 0승 1패 | ||||||||||||
| 홈런 | 이재원 1호 (4회 1점), 페라자 1호 (4회 2점) | ||||||||||||||
경기 하이라이트
1회초 2점을 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유력 5선발 후보인 이호성이 4회에 힘이 빠지기 시작했고 이호성과 최하늘이 4회에만 5실점을 하며 경기를 내줬다. 이로써 스프링캠프부터 시작한 연습 및 시범경기 10경기에서 1무 9패째를 기록하게 됐다. 그나마 장필준, 최성훈의 무실점 호투와 맥키넌의 멀티히트가 위안거리.
2.2. 3월 10일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 선발 투수 | ||||||||
| 이승민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RF | CF | LF | DH | 1B | 3B | 2B | C | SS |
| 김현준 | 김성윤 | 구자욱 | 맥키넌 | 오재일 | 전병우 | 류지혁 | 김재성 | 김영웅 |
| 3월 10일, 13:00 ~ 15:45 (2시간 45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관중 : 12,000명 (매진)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삼성 | 이승민 | 0 | 1 | 0 | 0 | 0 | 0 | 1 | 0 | 4 | 6 | 13 | 0 | 4 |
| 한화 | 황준서 | 0 | 0 | 0 | 0 | 0 | 0 | 0 | 0 | 1 | 1 | 3 | 1 | 3 |
| 경기 기록 | |||||||||||||||
| 결승타 | 김재성 (2회 1사 1,2루서 우전 안타) | ||||||||||||||
| 승리 투수 | 이승민 (3⅓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황준서 (3이닝 1실점 1자책), 0승 1패 | ||||||||||||
| 홀드 투수 | 장필준 (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이상민 (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이재익 (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양현 (⅔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김태훈 (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 ||||||||||||||
| 홈런 | 강민호 (9회 1점), 김재혁 (9회 2점), 이성규 (9회 1점) | ||||||||||||||
경기 하이라이트
선발 이승민이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호투를 펼쳤고, 불펜진도 1실점만을 허용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타선은 9회에만 홈런 3방을 때려내며 장타력을 선보였다. 이로써 삼성은 연습 및 시범경기를 통틀어 올해 첫 승리를 수확했다.
이적생 전병우는 3안타를 기록하며 쾌조의 태격감을 선보였다.
3. 3월 11일 ~ 3월 12일 VS LG 트윈스 (대구) 피스윕
| LG 1·2차전 (대구) | |||||
| | | ||||
| 선발 투수 | |||||
| 최원태 | 1차전 | 코너 | |||
| 이지강 | 2차전 | 레예스 | |||
| 경기장소 | |||||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
| 중계방송사 | |||||
| | |||||
3.1. 3월 11일
| 삼성 라이온즈 엠블럼 | ||||||||
| 선발 투수 | ||||||||
| 코너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CF | RF | 1B | DH | C | 3B | LF | SS | 2B |
| 김지찬 | 김현준 | 맥키넌 | 오재일 | 강민호 | 강한울 | 김재혁 | 김영웅 | 김동진 |
| 3월 11일, 13:00 ~ 15:44 (2시간 44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2,400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LG | 최원태 | 1 | 0 | 0 | 3 | 1 | 0 | 0 | 0 | 0 | 5 | 9 | 1 | 4 |
| 삼성 | 코너 | 0 | 0 | 0 | 0 | 0 | 2 | 0 | 0 | 0 | 2 | 10 | 2 | 5 |
| 경기 기록 | |||||||||||||||
| 결승타 | 김현수 (1회 무사 1,2루서 좌전 안타) | ||||||||||||||
| 승리 투수 | 최원태 (3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코너 (4⅓이닝 5실점 5자책), 0승 1패 | ||||||||||||
| 홀드 투수 | 김대현 (⅔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이상영 (1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정지헌 (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 세이브 투수 | 이우찬 (1이닝 0실점 0자책), 1세이브 | ||||||||||||
| 홈런 | 오지환 1호 (4회 2점), 김재성 1호 (6회 2점) | ||||||||||||||
경기 하이라이트
삼성의 새로운 에이스가 되주어야 할 코너가 4.1이닝 5실점으로 난타당했고 그대로 경기를 내주었다. 불펜진의 무실점과 김재성의 홈런포가 위안거리. 만약 레예스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면 개막전 선발로 원태인을 쓸 가능성이 높아진다.
3.2. 3월 12일
| 삼성 라이온즈 엠블럼 | ||||||||
| 선발 투수 | ||||||||
| 레예스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CF | RF | LF | DH | 1B | 3B | 2B | C | SS |
| 김지찬 | 김성윤 | 구자욱 | 맥키넌 | 오재일 | 전병우 | 류지혁 | 김재성 | 김영웅 |
| 3월 12일, 12:59 ~ 15:04 (2시간 5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1,900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LG | 이지강 | 0 | 0 | 0 | 3 | 0 | 0 | 0 | 0 | 0 | 3 | 6 | 1 | 2 |
| 삼성 | 레예스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0 | 3 |
| 경기 기록 | |||||||||||||||
| 결승타 | 김현수 (4회 무사 1루서 우중월 홈런) | ||||||||||||||
| 승리 투수 | 이지강 (3⅔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레예스 (4⅔이닝 3실점 3자책), 0승 1패 | ||||||||||||
| 홀드 투수 | 김유영 (1⅓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윤호솔 (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백승현 (1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박명근 (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 세이브 투수 | 유영찬 (1이닝 0실점 0자책), 2세이브 | ||||||||||||
| 홈런 | 김현수 2호 (4회 2점), 오스틴 2호 (4회 1점) | ||||||||||||||
경기 하이라이트
레예스가 4이닝 3실점으로 그저 그런 모습을 보여줬고, 원태인은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한 점도 내지 못하면서 빛이 바랬다.
4. 3월 14일 ~ 3월 15일 VS 롯데 자이언츠 (대구) 동률 시리즈
| 롯데 1·2차전 (대구) | |||||
| | | ||||
| 선발 투수 | |||||
| 반즈 | 1차전 | 백정현 | |||
| 나균안 | 2차전 | 이승현 | |||
| 경기장소 | |||||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
| 중계방송사 | |||||
| | |||||
4.1. 3월 14일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 선발 투수 | ||||||||
| 백정현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RF | 3B | LF | 1B | C | DH | 2B | CF | SS |
| 김재혁 | 전병우 | 구자욱 | 맥키넌 | 강민호 | 김동엽 | 류지혁 | 이성규 | 김영웅 |
| 3월 14일, 12:59 ~ 15:42 (2시간 43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2,500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롯데 | 반즈 | 0 | 1 | 3 | 0 | 1 | 0 | 0 | 0 | 2 | 7 | 8 | 0 | 6 |
| 삼성 | 백정현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1 | 3 |
| 경기 기록 | |||||||||||||||
| 결승타 | 나승엽 (2회 2사서 우전 홈런) | ||||||||||||||
| 승리 투수 | 반즈 (4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백정현 (2⅔이닝 4실점 1자책), 0승 1패 | ||||||||||||
| 홈런 | 나승엽 1호 (2회 1점) | ||||||||||||||
경기 하이라이트
팀 타선이 이틀 연속 무득점으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범경기 3연패에 빠졌다.
4.2. 3월 15일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 선발 투수 | ||||||||
| 이승현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CF | RF | LF | DH | C | 1B | 2B | SS | 3B |
| 김지찬 | 김성윤 | 구자욱 | 맥키넌 | 강민호 | 오재일 | 김동진 | 김영웅 | 류지혁 |
| 3월 15일, 12:58 ~ 15:24 (2시간 26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3,100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롯데 | 나균안 | 1 | 0 | 1 | 0 | 0 | 0 | 0 | 0 | 0 | 2 | 8 | 0 | 4 |
| 삼성 | 이승현 | 0 | 0 | 0 | 0 | 3 | 0 | 0 | 0 | - | 3 | 6 | 0 | 1 |
| 경기 기록 | |||||||||||||||
| 결승타 | 김영웅 (5회 무사 1,2루서 우월 홈런) | ||||||||||||||
| 승리 투수 | 최하늘 (3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나균안 (4⅓이닝 3실점 3자책), 0승 1패 | ||||||||||||
| 홀드 투수 | 장필준 (2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양현 (⅓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이재익 (⅔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 세이브 투수 | 김태훈 (1이닝 0실점 0자책), 1세이브 | ||||||||||||
| 홈런 | 고승민 1호 (1회 1점), 윤동희 1호 (3회 1점), 김영웅 1호 (5회 3점) | ||||||||||||||
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초중반까지만 해도 답답한 흐름을 보여주다가 5회 김영웅이 역전 쓰리런을 때려내며 오랜만에 승리를 챙겼다. 불펜진의 7이닝 무실점 호투도 빛났다. 다만 홈런 1개를 제외하면 여전히 타선의 응집력이 아쉬운 모습. 실제로 현재까지 삼성의 불펜 평균자책점은 1.65로 1위지만, 팀 타율 0.208, 팀 타점 13타점,[1] 득점권 타율 0.114로 타격 지표는 대부분 최하위다.
5. 3월 16일 ~ 3월 17일 VS NC 다이노스 (대구) 동률 시리즈
| NC 1·2차전 (대구) | |||||
| | | ||||
| 선발 투수 | |||||
| 하트 | 1차전 | 이승민 | |||
| 이용준 | 2차전 | 코너 | |||
| 경기장소 | |||||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
| 중계방송사 | |||||
| | |||||
| | |||||
5.1. 3월 16일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 선발 투수 | ||||||||
| 이승민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CF | 3B | LF | C | 1B | DH | RF | SS | 2B |
| 김지찬 | 전병우 | 구자욱 | 강민호 | 오재일 | 김동엽 | 김현준 | 강한울 | 김동진 |
| 3월 16일, 12:59 ~ 15:24 (2시간 25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10,038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NC | 하트 | 0 | 0 | 0 | 0 | 0 | 1 | 0 | 0 | 1 | 2 | 10 | 0 | 2 |
| 삼성 | 이승민 | 1 | 0 | 2 | 0 | 0 | 0 | 0 | 0 | - | 3 | 6 | 1 | 5 |
| 경기 기록 | |||||||||||||||
| 결승타 | 오재일 (1회 2사 1,2루서 우전 안타) | ||||||||||||||
| 승리 투수 | 이승민 (3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하트 (5이닝 3실점 3자책), 0승 1패 | ||||||||||||
| 홀드 투수 | 김대우 (3이닝 1실점 1자책), 1홀드 오승환 (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김재윤 (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 세이브 투수 | 임창민 (1이닝 0실점 0자책), 1세이브 | ||||||||||||
| 홈런 | 구자욱 1호 (3회 2점), 데이비슨 2호 (6회 1점) | ||||||||||||||
경기 하이라이트
이승민이 지난 3월 10일 대전 한화전에 이어서 오늘 경기에서도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사실상 5선발 자리의 9부능선을 넘었다. 타선에서는 구자욱과 오재일이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활약했고, 시원하지는 않았지만 필요할 때 점수를 내고 또 잘 지켜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5.2. 3월 17일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 선발 투수 | ||||||||
| 코너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CF | RF | DH | C | 1B | 3B | 2B | LF | SS |
| 김지찬 | 김현준 | 구자욱 | 강민호 | 오재일 | 전병우 | 류지혁 | 김재혁 | 김동진 |
| 3월 17일, 13:00 ~ 15:36 (2시간 36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11,462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NC | 이용준 | 0 | 2 | 0 | 0 | 0 | 3 | 0 | 0 | 0 | 5 | 5 | 1 | 6 |
| 삼성 | 코너 | 0 | 0 | 0 | 1 | 1 | 0 | 0 | 0 | 0 | 2 | 6 | 0 | 3 |
| 경기 기록 | |||||||||||||||
| 결승타 | 박건우 (6회 무사서 우월 홈런) | ||||||||||||||
| 승리 투수 | 한재승 (1⅓이닝 0실점 0자책), 1승 0패 | 패전 투수 | 이호성 (2⅔이닝 3실점 3자책), 0승 2패 | ||||||||||||
| 홀드 투수 | 임정호 (1이닝 0실점 0자책), 3홀드 류진욱 (1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 세이브 투수 | 이용찬 (1이닝 0실점 0자책), 2세이브 | ||||||||||||
| 홈런 | 박건우 2호 (6회 1점), 서호철 1호 (6회 2점) | ||||||||||||||
경기 하이라이트
코너는 4.2이닝 2실점으로 지난 등판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불펜으로 등판한 5선발 후보 이호성이 피홈런 2방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다. 타선은 오늘도 2점밖에 내지 못하며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6. 3월 18일 ~ 3월 19일 VS KIA 타이거즈 (광주) 동률 시리즈
| KIA 1·2차전 (광주) | |||||
| | | ||||
| 선발 투수 | |||||
| 레예스 | 1차전 | 양현종 | |||
| 백정현 | 2차전 | 네일 | |||
| 경기장소 | |||||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 |||||
| 중계방송사 | |||||
| | |||||
6.1. 3월 18일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 선발 투수 | ||||||||
| 레예스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RF | 3B | LF | DH | C | 1B | CF | SS | 2B |
| 김현준 | 전병우 | 구자욱 | 맥키넌 | 강민호 | 오재일 | 이성규 | 김영웅 | 류지혁 |
| 3월 18일, 18:00 ~ 20:38 (2시간 38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관중 : 2,800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삼성 | 레예스 | 0 | 0 | 1 | 1 | 0 | 2 | 2 | 0 | 2 | 8 | 13 | 1 | 6 |
| KIA | 양현종 | 0 | 1 | 0 | 0 | 0 | 0 | 0 | 2 | 0 | 3 | 4 | 3 | 1 |
| 경기 기록 | |||||||||||||||
| 결승타 | 오재일 (4회 무사서 우월 홈런) | ||||||||||||||
| 승리 투수 | 레예스 (6이닝 1실점 1자책), 1승 1패 | 패전 투수 | 양현종 (4이닝 2실점 2자책), 0승 1패 | ||||||||||||
| 홈런 | 황대인 3호 (2회 1점), 오재일 1호 (4회 1점) | ||||||||||||||
경기 하이라이트
레예스가 6이닝 1실점 QS를 달성하면서 호투했고, 타선에서는 부진했던 최근 몇 경기와 다르게 오재일이 홈런 포함 3안타, 구자욱과 맥키넌이 멀티히트를 달성하는 등 투타의 완벽한 조화로 승리했다.
6.2. 3월 19일
|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 선발 투수 | ||||||||
| 백정현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 CF | RF | 3B | DH | C | 1B | 2B | LF | SS |
| 김지찬 | 김현준 | 류지혁 | 김동엽 | 김재성 | 이성규 | 김동진 | 김헌곤 | 김영웅 |
| 3월 19일, 13:00 ~ 15:47 (2시간 47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관중 : 1,700명 |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삼성 | 백정현 | 3 | 0 | 0 | 0 | 0 | 0 | 0 | 0 | 0 | 3 | 4 | 0 | 4 |
| KIA | 네일 | 3 | 2 | 0 | 0 | 0 | 3 | 1 | 0 | - | 9 | 16 | 2 | 2 |
| 경기 기록 | |||||||||||||||
| 결승타 | 황대인 (2회 1사 만루서 좌전 안타) | ||||||||||||||
| 승리 투수 | 네일 (5이닝 3실점 0자책), 1승 1패 | 패전 투수 | 백정현 (3이닝 5실점 5자책), 0승 2패 | ||||||||||||
| 홀드 투수 | 황동하 (1⅔이닝 0실점 0자책), 1홀드 | ||||||||||||||
| 홈런 | 박민 1호 (1회 2점), 황대인 4호 (6회 3점), 김석환 1호 (7회 1점) | ||||||||||||||
경기 하이라이트
삼성은 1회초 3점을 뽑아내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지만, 기아는 1회말 똑같이 3점, 2회말에 2점을 뽑아내면서 일찍감찌 승기를 잡았다. 백정현은 3이닝동안 9피안타를 허용하면서 5실점하며 일찍 무녀졌고, 타선에서는 2회부터 아무런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7. 시범경기 총평
최종적으로 10경기 4승 6패를 거두며 기아와 함께 공동 6위로 시범경기를 마쳤다. 삼성이 시범경기에서 5할 미만의 승률을 거둔 것은 2019년 이후 5년만이다.일단 긍정적인 점은, 적어도 시범경기만 놓고 봤을 때 삼성이 스토브리그 동안 그토록 공들였던 마운드, 특히 불펜진의 보강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시범경기 삼성의 팀 평균자책점은 3.89로 10개 구단 중 4위, 불펜 평균자책점은 2.65로 무려 기아와 공동 1위다. 선수 개개인을 보자면 이승민(0.00), 최하늘(2.45), 원태인(0.00), 최성훈(0.00), 김대우(2.08), 레예스(3.38) 등 다수의 투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최하늘은 구속이 비약적으로 상승한 것이 명확하게 드러나 팬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다만 코너(7.00), 백정현(9.53), 임창민(10.13), 이호성(10.50), 우완 이승현(15.43) 등은 아쉬운 모습이었는데, 이중에서도 특히 팀의 1선발을 맡아야 할 코너와 뒷문을 잠가주어야 할 fa 임창민의 각성이 필요해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타선. 팀 타율 0.212, 팀 OPS 0.620, 팀 타점 26타점, 팀 득점권 타율 0.184 등 대부분의 타격지표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타선이 매끄럽게 흘러가지 않으니 투수진이 호투해도 기대 이하의 승률을 가져갈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좋은 성과를 거둔 타자들도 있었는데, 오재일이 시프트 제한으로 인한 심리적 압박에서 벗어났는지 0.385의 고타율을 올렸고, 맥키넌(0.318), 구자욱(0.292), 이성규(0.286) 등이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다만 김현준(0.208), 강민호(0.200), 김지찬(0.200), 전병우(0.174), 김영웅(0.148)[2], 류지혁(0.130), 김성윤(0.111) 등이 기대를 밑돌았다. 압권은 13타석을 나가놓고도 볼넷 3개를 얻어냈을 뿐 안타를 하나도 치지 못한 김헌곤(0.000). 아무리 시범경기래도 이제 김헌곤은 정말 가망이 없어 보인다.
어쨌든 시범경기는 시범경기인만큼 결과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지만, 개막을 대비해 드러난 장단점을 복기해서 좋은 시즌을 대비해야 할 것이다. 특히 타선이 살아나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