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2대 국회의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수원 갑 | 수원 을 | 수원 병 | 수원 정 |
김승원 | 백혜련 | 김영진 | 김준혁 | |
수원 무 | ||||
염태영 | 김태년 | 이수진 | 안철수 | |
김은혜 | 박지혜 | 이재강 | 강득구 | |
부천 갑 | 부천 을 | |||
민병덕 | 이재정 | 서영석 | 김기표 | |
부천 병 | 광명 갑 | 광명 을 | 평택 갑 | |
이건태 | 임오경 | 김남희 | 홍기원 | |
평택 을 | 평택 병 | |||
이병진 | 김현정 | 정성호 | 김성원 | |
고양 갑 | ||||
양문석 | 김현 | 박해철 | 김성회 | |
고양 을 | 고양 병 | 고양 정 | ||
한준호 | 이기헌 | 김영환 | 이소영 | |
구리 | ||||
윤호중 | 최민희 | 김병주 | 김용민 | |
오산 | 시흥 갑 | 시흥 을 | 군포 | |
차지호 | 문정복 | 조정식 | 이학영 | |
하남 갑 | 하남 을 | 용인 갑 | 용인 을 | |
추미애 | 김용만 | 이상식 | 손명수 | |
용인 병 | 용인 정 | 파주 갑 | 파주 을 | |
부승찬 | 이언주 | 윤후덕 | 박정 | |
이천 | 안성 | 김포 갑 | 김포 을 | |
송석준 | 윤종군 | 김주영 | 박상혁 | |
화성 갑 | 화성 을 | 화성 병 | 화성 정 | |
송옥주 | 이준석 | 권칠승 | 전용기 | |
광주 갑 | 광주 을 | |||
소병훈 | 안태준 | 김용태 | 김선교 | |
◀ 제21대 | }}}}}}}}} |
성남시의 정치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수정구 | 시청 중원구 | 분당구 | }}} {{{#!wiki style="margin: -33px -1px -11px"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 수정구 | 중원구 | 분당구 갑 | 분당구 을 | }}} }}}}}} |
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성남시 분당구 갑 야탑동, 이매동, 서현동, 판교동 등 城南市 盆唐區 甲 Seongnam Bundang A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214,158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경기도 성남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00년 | |||||
이전 선거구 | 성남시 분당구 | |||||
국회의원 | | 안철수 |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북부지역을 관할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구.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다.분당신도시 북부 지역과 판교신도시 전체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이다. 그래서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1기 신도시와 2기 신도시가 한 선거구에 묶여있다. 향후 분당구가 분구되더라도 인구가 10만 명인 판교신도시만으로는 선거구 구성이 불가능한 만큼, 이 타이틀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대표적인 보수 진영 텃밭이자 종부세 벨트에 속하는 지역이다. 수도권에서 같은 분당 지역구인 옆 동네 분당 을, 성북동, 평창동, 강남3구, 용산구, 과천시, 연수구 (송도신도시), 수원시 광교신도시, 용인시 수지구와 더불어 소득/생활 수준이 가장 높은 부촌 지역이다. 이들 지역은 국민의힘 지지율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그 속도 또한 가장 가파른 지역이다.
경기도 남부 지역 대부분이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인 와중에 과천시, 수지구와 더불어 분당구만 보수 초강세 지역인데, 이는 이들 지역이 성남 구도심과의 주류 여론과는 괴리되어 있으며 오히려 서울특별시 강남3구와 강하게 연동되기 때문이다.
분당구는 강남3구에서 넘어온 주민들의 비율이 매우 높으며 이들은 경기도와 성남시에서 주민 정체성을 찾지 않고 “분당시”, “분당 시민”으로 본인의 정체성을 정의하기도 하며, 생활기반을 성남시가 아닌 강남3구에 두고 있다.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분당시 독립”을 공약한 오세응 후보를 당선시켜 국회로 보냈다. 서울-성남간 광역버스 노선을 살펴보면 성남 구도심을 거치지 않고 바로 서울과 분당을 이어준다.
2. 특징
친이계 정치인 고흥길이 다선 의원을 역임한 지역구로, 보수정당 후보들 중에서도 친이, 비박 계열이 선전하는 지역구이다.[1] 이 지역구의 보수정당 출신 국회의원들인 고흥길(16-18대), 이종훈(19대), 김은혜(21대) 모두 친이 출신이거나 비박 계열 인사들이다.[2]반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보수 정당 후보였던 권혁세는 친박 인사였는데, 김병관에게 큰 표차로 밀려 낙선했다. 김은혜의 경기도지사 출마로 열린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안철수(21-22대)의 경우는, 이미 차기 대권주자로서 친안이라는 본인의 계파를 이끌고 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전까지는 판교신도시 입주에 따른 보수 표심이 약화되어, 민주당계 정당이 선전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 판교테크노밸리가 있어서 젊은 IT 계열 종사자들이 많은 지역이었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한나라당 - 새누리당으로 이어지는 보수정당에 대한 거부감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판교 초창기에는 이들이 분당구 갑의 진보 표심을 담당하기도 했으나, 아래에서 서술할 이유로 이러한 영향이 매우 약해지고 있다. IT 계열 노동조합의 지지를 등에 업은 정의당과, 중원구를 기반으로 분당에서 세를 넓히고 있는 진보당의 지지세 또한 무시할 수는 없다. 두 정당 모두 분당구 지역위원회를 설립하고 활발한 지역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 동탄신도시같은 다른 2기 신도시와 비슷한 성향이기 때문이었다. 현재는 2기 신도시 중 가장 보수성향이 강한 곳으로 변모하였다. 백현동이나 삼평동 아파트들은 대체적으로 민주당계 정당이나 정의당의 지지율이 높지만, 판교 푸르지오그랑블아파트나 알파리움아파트 같은 고가의 주택에서는 보수정당 지지율이 매우 높다.[3] 한편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들은 과거에는 민주당 지지율이 높았으나 21대 총선 및 20대 대선에서는 보수정당 쪽으로 표심을 돌렸고[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따라 판교가 다시 경합지역으로 돌아갈지, 아니면 보수 우위 지역으로 공고해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 22대 총선에서도 큰 차이는 아니지만 판교신도시 전역에서 안철수가 이광재를 이기면서 보수 경합우세 지역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분당신도시 중 분당구 을 수준의 보수 경합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광교신도시에 비해서는 확실히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하다. 여타 경기도 신도시들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는듯 하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이들이 지역구에 끼치는 영향이 미미해지고 있다. 그 이유는, 판교 내 IT종사자들은 높은 지대로 인해 분당, 판교에 자가를 소유하지 못하고 주변지역(성남 본시가지, 광주시 경안동 등)으로 밀려나고 있기 때문.
그나마 IT 직주근접자들이 전월세로 다소 거주하고 있는 백현동, 삼평동의 경우에도 이전과 다르게 보수화되었다.[5] 분당, 판교의 MZ세대나 IT 종사자들 역시 부촌 지역인 만큼 보수화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이다.[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에는 판교테크노밸리에서 활동하던 IT기업인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후보가 당선되었다. 또한 연장선상에서 판교신도시 지역은 제19대 대통령 선거 때에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이 분당신도시 지역은 물론 수정구와 중원구(약 42.9%)보다도 더 높았다(약 44.4%).
하지만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에는 더불어민주당이 판교신도시 지역에서 승리하기는 했어도 수정구와 중원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득표율이 60%를 넘긴 반면, 판교신도시 지역에서는 이 후보의 득표율이 55.0%로 경기도(56.4%) 및 성남시(58.2%) 평균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다. 성남시가 이재명 지사의 정치적 기반임을 고려하면 판교 지역의 득표율은 낮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이후 김병관 전 의원의 지역구 관리 소홀과 더불어 분당구민들의 보수세가 세대를 불문하고 서서히 회복되었으며, 이 기세를 몰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김은혜 후보가 접전 끝에 탈환하였다.
그리고 약 2년 후인 2022년에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김은혜 후보에게 21대 총선보다도 더한 몰표를 던져 확고한 보수 텃밭으로 회귀하게 되었다. 분당구와 중원구의 경계인 양현로를 기준으로 보수당 플래카드로 도배된 야탑동과 민주당계정당 플래카드가 내걸린 여수동[7]이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22대 총선에서도 현역 의원이자 여권 대선주자중 한명인 안철수를 잡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에서 야권 잠룡이라고 평가 받는 원조 친노 이광재를 전략공천하여 맞불을 놓았지만, 오히려 21대 총선때보다 더 큰 격차를 보이며 안철수가 당선되었다.
국민의힘이 21대 총선때 얻었던 그나마의 경기도 지역구 몇군데를 뺏기면서 경기도가 말 그대로 초토화 됐음에도 불구하고 옆 지역구인 성남시 분당구 을과 함께 유일하게 국민의힘이 얻은 경기도 대도시권 지역구가 되며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지지기반임을, 민주당 입장에서는 험지임을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다. 다만, 이번 결과는 안철수의 개인기가 적지않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8]
여담으로 언론인 출신 정치인들이 많이 거쳐간 선거구이기도 하다.[9] 역대 국회의원들 중 언론인 출신이 3명이나 되며,[10] 낙선자까지 포함하면 선거구 분구 이전에 출마한 성유보, 19대 총선 때 출마한 김창호(전 국정홍보처장)까지 포함된다. 다만 최근에는 판교 테크노밸리가 위치한 점 때문인지 김병관, 안철수 등 IT기업인 출신들의 출마가 두드러지는 편이다.[11]
3. 선거구 조정의 역사
- 1995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중원구에서 분리되었다.
-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수내1동, 수내2동을 분당구 을로 보냈다.
4. 역대 국회의원 명단 및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제14대 | 오세응 | [[민주자유당|]]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성남시 중원구·분당구 |
제15대 | [[신한국당|]]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성남시 분당구 | |
제16대 | 고흥길 |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성남시 분당구 갑 |
제17대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제18대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이종훈 | [[새누리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 김병관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김은혜 | [[미래통합당|]] | 2020년 5월 30일 ~ 2022년 4월 29일 | |
안철수 | | 2022년 6월 2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2024년 5월 30일 ~ 현직 |
4.1. 성남시 중원구·분당구 (14대)
성남시가 구를 설치함에 따라 선거구 명칭이 변경되었다.4.1.1.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성남시 중원구·분당구 중원구 일원, 분당구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오세응(吳世應) | 51,989 | 1위 |
[include(틀:민주자유당)] | 39.68% | 당선 | |
2 | 조성준(趙誠俊) | 41,583 | 2위 |
[include(틀:민주당(1991년))] | 31.74% | 낙선 | |
3 | 이찬구(李讚九) | 25,063 | 3위 |
[include(틀:통일국민당)] | 19.13% | 낙선 | |
4 | 김기평(金基平) | 5,052 | 4위 |
[[신정치개혁당|]] | 3.85% | 낙선 | |
5 | 임동현(林東顯) | 3,955 | 5위 |
| 3.01% | 낙선 | |
6 | 홍대원(洪大源) | 3,355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5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95,832 | 투표율 67.68% |
투표 수 | 132,537 | ||
무효표 수 | 1,540 |
4.2. 성남시 분당구 (15대)
4.2.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성남시 분당구 분당구 일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오세응(吳世應) | 49,674 | 1위 |
[[신한국당|]] | 33.06% | 당선 | |
2 | 나필열(羅必烈) | 38,439 | 2위 |
[[새정치국민회의|]] | 25.58% | 낙선 | |
3 | 성유보(成裕普) | 28,444 | 4위 |
| 18.93% | 낙선 | |
4 | 권헌성(權憲成) | 29,240 | 3위 |
[[자유민주연합|]] | 19.46% | 낙선 | |
5 | 김종우(金鍾宇) | 1,668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1% | 낙선 | |
6 | 염형민(廉炯敏) | 2,786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8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31,900 | 투표율 65.44% |
투표 수 | 151,744 | ||
무효표 수 | 1,493 |
4.3. 성남시 분당구 갑 (16대~현재)
4.3.1.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성남시 분당구 갑 초림동, 내정동, 서현동, 서당동, 이매동, 매송동, 야탑동, 중탑동, 하탑동, 판교동, 운중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고흥길(高興吉) | 44,857 | 1위 |
[include(틀:한나라당(1997~2004))] | 51.84% | 당선 | |
2 | 강봉균(康奉均) | 35,881 | 2위 |
[include(틀:새천년민주당)] | 41.46% | 낙선 | |
3 | 강대기(姜大基) | 3,764 | 3위 |
[include(틀:자유민주연합)] | 4.35% | 낙선 | |
4 | 양재헌(梁在憲) | 2,026 | 4위 |
[include(틀:민주국민당(2000년))] | 2.3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8,066 | 투표율 63.14% |
투표 수 | 87,171 | ||
무효표 수 | 643 |
한편 강봉균 전 장관은 2002년 재보궐선거에서 강현욱 의원의 전북도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군산시에 출마해서 당선되었다.
4.3.2.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성남시 분당구 갑 수내1동, 수내2동, 서현1동, 서현2동, 이매1동, 이매2동, 야탑1동, 야탑2동, 야탑3동, 판교동, 운중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고흥길(高興吉) | 56,421 | 1위 |
| 54.09% | 당선 | |
2 | 김종우(金鍾宇) | 3,445 | 3위 |
[[새천년민주당|]] | 3.30% | 낙선 | |
3 | 허운나(許雲那) | 42,362 | 2위 |
[[열린우리당|]] | 40.61% | 낙선 | |
4 | 강정길(姜正吉) | 1,215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6% | 낙선 | |
5 | 장명화(張明和) | 867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8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3,353 | 투표율 68.46% |
투표 수 | 104,984 | ||
무효표 수 | 674 |
4.3.3.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성남시 분당구 갑 수내1동, 수내2동, 서현1동, 서현2동, 이매1동, 이매2동, 야탑1동, 야탑2동, 야탑3동, 판교동, 운중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재명(李在明) | 23,822 | 2위 |
[[통합민주당(2008년)|]] | 33.23% | 낙선 | |
2 | 고흥길(高興吉) | 46,396 | 1위 |
| 64.73% | 당선 | |
6 | 최정환(崔禎桓) | 1,455 | 3위 |
[[평화통일가정당|]] | 2.0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5,105 | 투표율 46.74% |
투표 수 | 72,490 | ||
무효표 수 | 817 |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한편 이전 2006년 지방선거에서도 성남시장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던 변호사 출신의 이재명 후보는 정계 입문 전에 구 성남 지역에서 활동한 인물이였기에 처음에는 중원구에 출마하려고 했다고 한다. #
허나 경선 끝에 중원구는 조성준 전 의원이 공천되면서 이에 이재명은 본인의 주소지였던 수내동에 해당되는 분당구 갑에 전략공천되었지만 당내에 험지 지역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낙선했다.
이후 이재명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대통령 후보 등을 역임하다 2022년에 처음으로 원내에 진입(인천 계양구 을)하게 되었다.
4.3.4.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성남시 분당구 갑 수내1동, 수내2동, 서현1동, 서현2동, 이매1동, 이매2동, 야탑1동, 야탑2동, 야탑3동, 판교동, 삼평동, 백현동, 운중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종훈(李宗勳) | 66,028 | 1위 |
[include(틀:새누리당(2012년))] | 51.45% | 당선 | |
2 | 김창호(金蒼浩) | 56,133 | 2위 |
[include(틀:민주통합당)] | 43.74% | 낙선 | |
3 | 홍관희(洪官憙) | 1,916 | 4위 |
[include(틀:자유선진당)] | 1.49% | 낙선 | |
6 | 김도균(金度均) | 4,239 | 3위 |
[include(틀:무소속)] | 3.3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1,614 | 투표율 60.92% |
투표 수 | 128,905 | ||
무효표 수 | 589 |
성남시 분당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종훈 | 김창호 | 격차 |
전체 | 49.0% | 46.7% | 2.3%p경합 |
이에 새누리당에서 KDI 출신 이종훈 후보를 대신 공천하여 역시 유리한 지역구답게 꽤 여유있게 승리했다.
4.3.5.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성남시 분당구 갑 서현1동, 서현2동, 이매1동, 이매2동, 야탑1동, 야탑2동, 야탑3동, 판교동, 삼평동, 백현동, 운종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권혁세(權赫世) | 52,160 | 2위 |
[[새누리당|]] | 38.51% | 낙선 | |
2 | 김병관(金炳官) | 63,698 | 1위 |
| 47.03% | 당선 | |
3 | 염오봉(廉五鳳) | 19,577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4.4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5,625 | 투표율 66.44% |
투표 수 | 136,633 | ||
무효표 수 | 1,198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bgcolor=#004ea2> 20대 총선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개표 결과 ||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권혁세 | 김병관 | ||
득표수 (득표율) | 52,160 (38.51%) | 63,698 (47.03%) | -11,538 (▼8.52) | 136,633 (66.44%) |
서현1동[A] | 41.76% | 44.42% | ▼2.66 | 62.96 |
서현2동 | 38.61% | 46.09% | ▼7.48 | 66.05 |
이매1동 | 42.48% | 42.81% | ▼0.33[13] | 67.69 |
이매2동 | 46.43% | 39.84% | △6.59 | 66.87 |
야탑1동 | 39.51% | 46.51% | ▼7.00 | 65.18 |
야탑2동 | 44.08% | 41.53% | △2.55 | 68.91 |
야탑3동 | 33.96% | 49.46% | ▼15.50 | 60.79 |
판교동 | 35.29% | 51.47% | ▼16.18 | 67.57 |
삼평동[B] | 33.86% | 51.73% | ▼17.87 | 64.53 |
백현동 | 33.69% | 50.94% | ▼17.23 | 63.56 |
운중동 | 40.07% | 47.54% | ▼7.47 | 64.39 |
후보 | 권혁세 | 김병관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8.85% | 38.54% | △10.31 | |
관외사전투표 | 36.45% | 48.63% | ▼12.18 | |
국외부재자투표 | 27.41% | 62.97% | ▼42.56 |
성남시 분당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권혁세 | 김병관 | 염오봉 | 격차[15] |
전체 | 37.7% | 47.7% | 14.6% | 10.0%p |
그런데 당시 권혁세 후보는 김병관 후보를 상대로 네거티브 공방전을 벌이는 것을 넘어 댓글 알바를 고용하여 여론 조작을 시행하였다. 이 사건에 대해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조사에 착수했고, 일부 캠프 인사들은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런데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한 자는 다름 아닌 권혁세 캠프의 인사들이었다. 이에 따라 이종훈 의원 측 인사들은 권혁세 후보를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선거 결과, 판교 테크노밸리의 성공한 기업가 출신인 김병관 후보는 여유롭게 당선되었고 새누리당 조직은 와해 상태에 이르렀다.
국민의당 염오봉 후보는 이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성남시 수정구로 지역구를 바꿔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또 낙선했다.
4.3.6.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성남시 분당구 갑 서현1동, 서현2동, 이매1동, 이매2동, 야탑1동, 야탑2동, 야탑3동, 판교동, 삼평동, 백현동, 운종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병관(金炳官) | 77,006 | 2위 |
| 49.34% | 낙선 | |
2 | 김은혜(金恩慧) | 78,134 | 1위 |
[[미래통합당|]] | 50.06% | 당선 | |
7 | 우주영(禹朱映) | 911 | 3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5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8,104 | 투표율 75.64% |
투표 수 | 157,419 | ||
무효표 수 | 1,368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f426f><bgcolor=#ef426f><tablebgcolor=#fff,#191919> 21대 총선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병관 | 김은혜 | ||
득표수 (득표율) | 77,006 (49.34%) | 78,134 (50.06%) | -1,128 (▼0.72) | 157,419 (75.64%) |
서현1동[A] | 42.17% | 57.34% | ▼15.17 | 73.27 |
서현2동 | 48.73% | 50.87% | ▼2.14 | 75.74 |
이매1동 | 46.45% | 53.09% | ▼6.64 | 76.70 |
이매2동 | 42.47% | 57.07% | ▼14.60 | 77.58 |
야탑1동 | 52.03% | 47.43% | △4.60 | 73.97 |
야탑2동 | 44.67% | 54.83% | ▼10.16 | 77.45 |
야탑3동 | 56.36% | 42.73% | △13.63 | 68.87 |
판교동 | 50.82% | 48.78% | △2.04 | 74.62 |
삼평동[B] | 51.96% | 47.48% | △4.48 | 74.44 |
백현동 | 50.95% | 48.41% | △2.54 | 73.34 |
운중동 | 45.64% | 53.92% | ▼8.28 | 76.27 |
후보 | 김병관 | 김은혜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7.01% | 48.20% | ▼1.20[18] | |
관외사전투표 | 57.83% | 41.17% | △16.67 | |
재외투표 | 61.74% | 37.73% | △24.01 |
성남시 분당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병관 | 김은혜 | 격차 |
전체 | 48.6% | 50.9% | 2.3%p경합 |
선거 결과 미래통합당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참패에도 불구하고 김은혜 후보가 1,128표 차이(0.72%p)로 초접전 끝에 당선되었다.
이는 경기도 의석 수 총 59석 중 미래통합당이 얻은 의석이 10석도 채 안 된 고작 7석에 불과했다. 그리고 이마저도 나머지 당선 지역들은 고령화가 높은 최전방 농촌 지역이 대부분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국적으로 매우 눈에 띄는 당선이었다.[19]
이번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 전체 59석 중 무려 51석을 쓸어 담아 총 86.4%나 차지하는 초압승을 거두었는데, 지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의 경기도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당선자들 중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들[20]은 모두 생존했으나 김병관 의원 혼자서만 경기도 내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 중 유일하게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21][22]
세부 개표결과를 살펴보면 관내/관외 사전투표에서는 김병관 후보가 우세했고, 판교신도시 지역에서는 보수정당 경합우세 지역인 운중동을 제외하고는 두 후보의 표가 거의 비슷했다.
또한 분당신도시 지역에서는 민주당 경합우세 지역인 야탑1동과 민주당 텃밭인 야탑3동을 제외하고는 김은혜 후보가 매우 우세했다.
김은혜 후보의 득표율이 가장 높은 투표소는 시범단지 삼성한신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서현1동 제2투표소(서현초등학교)가 68.01%로 가장 높다. 아울러 김병관 후보의 득표율이 가장 높은 투표소는 백현마을 휴먼시아 4단지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백현동 제4투표소(성남화랑초등학교)가 61.34%로 가장 높다.
서현1동에서 분당구 갑 소속 투표소들 중 김은혜 후보의 득표율이 가장 높은 3곳이 모두 서현중학교 배정 단지인 시범단지 투표소였다. 나머지 시범단지 투표소에서도 득표율이 매우 높았으며, 효자촌 아파트가 소재한 서현2동에서도 마찬가지로 김은혜 후보가 과반 이상을 확보하여 승리하였다.
야탑동에서는 특히 야탑2동이 김은혜 후보가 크게 우세한 동이었는데, 야탑2동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탑마을 아파트가 노년층 및 중대형 평수의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김은혜 후보가 매우 크게 앞섰다.
야탑1동은 장미마을 아파트에서 김은혜 후보가 선전하면서 본투표에서 이겼지만, 사전투표로 인해 전체적으로는 김병관 후보의 득표율이 더 높게 나왔다. 야탑1동 투표소 5개 중 유일하게 야탑1동 제4투표소에서 김병관 후보가 김은혜 후보를 앞질렀으며, 과반 이상을 득표하였다.
야탑3동은 민주당 텃밭이라서 김병관 후보가 무려 56%나 득표하였다. 사전투표는 물론이고 본투표에서도 야탑3동 소속 모든 투표소에서 김병관 후보가 1위를 차지하였다.
이매동에서는 이매촌 아파트가 있는 이매1동 같은 경우에는 제6투표소를 제외하고 김은혜 후보가 과반 이상을 득표하여 크게 우세하였다.
이매2동 같은 경우에는 이매2동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아름마을 아파트가 노년층 및 중대형 평수의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김은혜 후보가 매우 크게 앞섰다.
판교신도시에 속한 4개동 중 판교동과 삼평동, 백현동은 김병관 후보가 경합우세를 보였고 운중동에서만 김은혜 후보가 우세했는데, 판교 4개동의 표를 합산하면 김병관 후보가 불과 202표차로 앞섰다. 판교동, 삼평동, 백현동은 기존에 진보 성향이 강했던 것으로 평가받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보수세와 진보세가 거의 동일했다.
특히 판교 대장주로 꼽히는 알파리움아파트와 판교 푸르지오그랑블아파트에서 김은혜 후보의 득표율이 매우 높았다. 알파리움아파트 내에 설치된 백현동 제6투표소에서는 김은혜 후보가 2/3 가까이 득표했고, 판교 푸르지오그랑블 및 백현마을 2단지[23] 아파트 주민들이 투표하는 백현동 제1투표소에서는 60% 이상을 득표했다.
이는 김병관 후보가 평소 지역구 관리에 소홀하게 했다는 것과 판교신도시의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 문제,[24][25] 서현동 110번지 난개발 논란[26], 종합부동산세 인상으로 대표되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만이 주요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끝까지 향방을 알 수 없는 아슬아슬한 승부이기는 했다.
출구조사 때에도 처음에 미래통합당 참패 예측이 떠서인지 김은혜 후보는 자기 지역구 차례가 되자 거의 울 것처럼 사색이었다가 경합우세 표시가 뜬 후 안도의 한숨을 쉰 반면, 김병관 후보는 오히려 무덤덤한 편이었다.
출구조사에서는 미래통합당 김은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후보를 2.3%p 격차의 앞서는 것으로 나왔지만, 개표 결과는 미래통합당 김은혜 후보의 0.72%p 차이의 승리였다.
이 정도면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서울특별시장 선거,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경기도지사 선거,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당선자와 2위로 낙선한 후보의 득표율 차이와 매우 비슷하다.[27]
김은혜 후보의 개인 경쟁력 측면에서는 크게 2가지를 뽑을 수 있다.[28] 우선 첫째는 이미지가 매우 좋았다는 점이다. 이는 많은 분당구 갑 주민들이 김 후보를 볼 때 2000년 대 초중반 MBC의 메인 앵커로 활약했던 그녀의 모습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또한 본인이 중도보수 노선을 얘기했기 때문에 중도층에 어필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었으며, 이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한 이종훈 전 의원이 공천 결과를 승복하고 김은혜 후보를 지원하기도 했다.[29] 과거 보수정당의 약세 지역이었던 삼평동, 백현동에서도 많이 선전한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둘째는 적극적인 선거운동이다. 서현역 풍림아이원플러스 건물에 본인의 대형 포스터를 걸어 판교신도시 분양전환 아파트 주민들이 건너편에서 볼 수 있게 하는 등 활발한 선거운동을 벌였다. 사실 선거 한 달 전에 투입되었기에 정말 열심히 강행군을 펼쳐야 하기는 했다. 특히 이매동, 운중동 및 판교역에서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거의 매일 김은혜 후보를 봤다는 후기가 많다.
결과적으로 분당신도시 지역의 아파트들은 김은혜 후보에게 그야말로 강남 못지 않은 몰표를 던졌으며, 판교신도시 지역에서도 압도적으로 이긴 아파트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 기세를 몰아 김은혜 후보가 당선될 수 있었다. 낙선한 김병관은 이후 강제추행으로 기소되면서 사실상 정치생명이 끝나고 말았다.
여담으로 선거 당시 김병관 후보와 김은혜 후보 둘 다 재산이 각 당의 후보자들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상당한 액수였기 때문에[30] 민주당과 통합당 간의 쩐의 전쟁이라는 말이 나왔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두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보여줬다.
4.3.7. 2022년 6월 보궐선거
성남시 분당구 갑 서현1동, 서현2동, 이매1동, 이매2동, 야탑1동, 야탑2동, 야탑3동, 판교동, 삼평동, 백현동, 운종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병관(金炳官) | 50,235 | 2위 |
| 37.49% | 낙선 | |
2 | 안철수(安哲秀) | 83,747 | 1위 |
| 62.50%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213,963 | 투표율 63.80% |
투표 수 | 136,516 | ||
무효표 수 | 2,534 |
||<-8><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61e2b><bgcolor=#e61e2b> 2022년 6월 보궐선거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김병관 | 안철수 | ||
득표수 (득표율) | 50,235 (37.49%) | 83,747 (62.50%) | -33,512 (▼25.01) | 136,516 (63.80%) |
서현1동[A] | 32.15% | 67.84% | ▼35.69 | 59.83 |
서현2동 | 37.70% | 62.29% | ▼24.59 | 61.52 |
이매1동 | 34.11% | 65.89% | ▼31.79 | 63.75 |
이매2동 | 30.53% | 69.46% | ▼38.93 | 65.84 |
야탑1동 | 36.45% | 63.54% | ▼27.09 | 63.23 |
야탑2동 | 33.28% | 66.71% | ▼33.43 | 65.34 |
야탑3동 | 43.35% | 56.64% | ▼13.29 | 55.60 |
판교동 | 37.85% | 62.14% | ▼23.29 | 63.51 |
삼평동[B] | 40.09% | 59.90% | ▼19.81 | 59.34 |
백현동 | 40.18% | 59.80% | ▼19.61 | 59.74 |
운중동 | 38.04% | 61.95% | ▼23.91 | 62.10 |
후보 | 김병관 | 안철수 | 격차 | |
거소투표 | 31.00% | 68.99% | ▼37.99 | |
관외사전투표 | 40.94% | 59.05% | ▼18.11 |
성남시 분당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김병관 | 안철수 | 격차 |
전체 | 36.0% | 64.0% | 28.0%p |
지난 대선 득표율을 보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험지로 보인다. 그 때문인지 대선에서 패배한 이재명이 일단 성남시장 출신인데다 정치적 기반을 성남시로 하고 있고, 현재 거주지가 분당구에 해당되는 수내동인데다 과거 이 지역구에 출마했던 이력도 있어서 이재명을 전략공천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 보수정당이 워낙 우세해진 동네라 출마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 보이고[33], 국민의힘 역시 12년 만에 성남시장을 탈환하는 것과 지역구 수성이 목표이다.
국민의힘에서는 박민식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고, 이 지역구에 위치한 판교 테크노밸리와 인연이 있는[34] 안철수 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도 5월 6일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안철수 전 위원장이 최종 공천을 받았다.
안철수 vs 김병관 매치가 성사되면서 판교 IT 기업가들 간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
모든 여론조사는 물론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도 안철수 후보가 김병관 후보를 더블스코어 차이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왔고, 선거 결과 실제로도 안철수 후보가 약 25% 차이로 압승해 무난히 국회 입성을 확정지었다. 모든 행정동에서 승리한 것은 덤이다. 정작 보궐선거 사유를 만든 김은혜는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낙선해 다음 선거에 출마할 자리가 애매해졌다.
특히 이매2동에서는 무려 70%에 육박한 득표율을 기록하는 등 분당신도시에서 완벽하게 압승했다. 판교신도시 권역에서도 격차를 최대한 벌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안철수 후보가 과거 분당에 출마한 보수 후보에 비해서 득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나름 증명했기에[35] 2년 뒤의 선거에 있어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4.3.8.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성남시 분당구 갑 서현1동, 서현2동, 이매1동, 이매2동, 야탑1동, 야탑2동, 야탑3동, 판교동, 삼평동, 백현동, 운중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광재(李光宰) | 76,578 | 2위 |
| 46.72% | 낙선 | |
2 | 안철수(安哲秀) | 87,315 | 1위 |
| 53.27%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214,158 | 투표율 77.12% [36] |
투표 수 | 165,167 | ||
무효표 수 | 1,274 |
||<-8><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e61e2b><bgcolor=#e61e2b> 22대 총선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이광재 | 안철수 | ||
득표수 (득표율) | 76,578 (46.72%) | 87,315 (53.27%) | -10,737 (▼6.55) | 165,167 (77.12%) |
서현1동[A] | 42.05% | 57.94% | ▼15.89 | 73.06 |
서현2동 | 46.48% | 53.51% | ▼7.03 | 75.95 |
이매1동 | 42.36% | 57.63% | ▼15.27 | 76.96 |
이매2동 | 40.61% | 59.38% | ▼18.77 | 79.96 |
야탑1동 | 47.79% | 52.20% | ▼4.41 | 77.76 |
야탑2동 | 41.09% | 58.90% | ▼17.81 | 78.38 |
야탑3동 | 50.06% | 49.93% | △0.13[38] | 70.44 |
판교동 | 46.69% | 53.30% | ▼6.61 | 76.47 |
삼평동[B] | 49.87% | 50.12% | ▼0.25[40] | 74.12 |
백현동 | 49.05% | 50.94% | ▼1.89 | 74.49 |
운중동 | 47.07% | 52.92% | ▼5.85 | 75.23 |
후보 | 이광재 | 안철수 | 격차 | |
거소투표 | 40.67% | 59.32% | ▼18.65 | |
관외사전투표 | 52.72% | 47.27% | △5.45 | |
국외부재자투표 | 61.67% | 38.32% | △23.35 |
성남시 분당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이광재 | 안철수 | 격차 |
전체 | 52.8% | 47.2% | 5.6%p경합 |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letter-spacing: -1px" | }}}}}}}}} |
더불어민주당은 이 지역구에서 현역 의원을 지내고 직전 2022년 6월 보궐선거에도 출마했던 김병관 전 의원의 재도전이 예상되었으나, 강제 추행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으며 사실상 공천 가능성이 희박해져 새 인물을 물색할 것으로 보였다.
이에 당시 서울특별시 종로구 출마를 포기한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의 이 지역 전략 공천설이 나오게 되었는데, 상대가 아무래도 안철수라는 거물급 인사다 보니 급에 맞춰 이광재를 전략 공천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것으로 풀이되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2024년 2월 26일, 전략 공천되며 민주당 이광재 VS 국민의힘 안철수의 거물급 인사들의 미니 대선급 매치가 확정되었다.
녹색정의당에서는 이미 정의당 시절부터 류호정 전 의원이 지역 사무실을 여는 등 출마 의지를 피력했는데, 2023년 말과 2024년 초에 걸쳐 제3지대 신당 새로운선택과 뜻을 함께하기로 하면서도 원 소속 정당인 녹색정의당의 당적 및 의원직을 유지하며 심각한 갈등을 빚은 끝에 2024년 1월 25일 탈당하게 되면서 이에 녹색정의당은 이 지역구에 공천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새 인물을 찾아야 하게 되었다.
한편 탈당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던 류호정은 이후 새로운선택에 입당해 이 지역구에 출마할 것으로 여겨지면서 이후 새로운선택이 개혁신당과 합당함에 따라 류호정 또한 개혁신당 후보로 선거를 치를 것으로 보였지만, 여조내내 낮은 지지도를 이겨내지 못했는지 결국 2024년 3월 22일 후보자 등록 전 최종적으로 출마를 포기하였다.
뉴스토마토에서 진행한 첫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의원이 49.8%, 이광재 전 의원이 40.2%로 안철수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적극투표층의 투표 의향을 묻는 조사에서는 안철수 49.6%, 이광재 43.3%로 오차범위 이내였다. #
이후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내로 차이가 좁아지면서 이광재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2024년 3월 20일에는 이광재 48%, 안철수 44.8%로 오차범위 내에서 이광재 후보가 리드하는 여론조사가 발표되었다. #
본투표 당일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47.2%, 이광재 전 의원이 52.8%로 이 후보가 앞선다는 결과가 나와 이광재 캠프에서는 당선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환호를 하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이고 안철수 캠프에서는 낙선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탄식이 흘러나와 희비가 교차되는 모습을 보였다. #[41]
하지만 이후 개표가 진행될수록 안철수 후보가 과반을 득표하며 기존 출구조사 결과가 뒤집혔고 접전 끝에 6.55%p 차이로 역전에 성공해 오전 2시경 당선이 확실시된다는 속보가 발표되었다.
안철수 후보를 기준으로 동별 개표 결과를 보면 분당신도시 내에서 보수 강세인 서현1동, 이매1동, 이매2동, 야탑2동에서는 60%에 육박한 득표를 하였고 경합 지역인 야탑1동과 서현2동에서도 5~7% 차이로 앞섰으며, 진보 강세 지역인 야탑3동에서도 지역구 관리가 빛을 발해 0.13%p 열세인 50.06% : 49.93%이라는 초접전을 벌이며 상당히 선방하였다.[42]
평소 분당신도시보다 진보세가 강하다는 판교신도시 권역에서도 비교적 진보세가 강한 동판교 일대의 삼평동에서 0.25%p, 백현동에서 1.89%p 신승을 거뒀고, 동판교보다 보수적이던 서판교의 판교동과 운중동에서는 모두 5% 차이로 승리하며 안철수 후보가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봇들마을 5, 6단지와 백현마을 3, 4단지를 제외한 모든 판교 지역에서 승리한 점, 그리고 산운마을의 상당한 보수화가 안철수 후보의 판교 승리 요인이 되었다. 다만 운중동의 경우에는 대장동과 산운마을 단지간의 보혁대결 표심차가 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여준 선거구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안양시 동안구 을에 이어 2번째로 투표율이 높았는데 이번에는 동안구 을이 2위로 내려오고 분당구 갑이 1위로 올라왔다. 평소에도 투표율이 높은 선거구인데, 지역구 대결이 전국적으로 주목받았던 여야 대권 잠룡 간의 미니 대선급 빅매치였던 것이 촉진제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43]
원래 더불어민주당은 사전투표에서 60% ~ 70% 가량 득표할 정도로 초강세이고, 인접한 분당구 을에서도 59:40으로 사전투표에서는 약 20%p 격차로 승리했는데 분당구 갑에서만큼은 안철수 후보가 선전하여 이광재 후보가 50% 초반의 득표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그 상황에서 선거일 본투표가 안철수 후보한테 압도적으로 쏠려버렸으니 이광재 후보는 뒤집을 수 없었던 것.
출구조사가 빗나간 원인도 사전투표를 여론조사 업체들이 결과 추정할 때 전국적으로 70% 내외로 더불어민주당이 앞서니 더불어민주당 사전투표 득표 예상치를 크게 반영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안철수는 예외였고, 사전투표에서 밀리긴 했지만 40% 이상의 득표를 해 이광재 후보와 격차가 줄었다.
[1] 옆 지역구인 분당구 을도 친이계 임태희가 내리 3선을 기록한 곳이다.[2] 고흥길은 이명박 정부에서 특임장관을, 김은혜는 청와대 대변인을 역임했다. 이종훈은 친이는 아니지만, 대표적인 친유 인사 중 한 명이다.[3] 비슷하게 일산동구 백석동도 진보 약우세 지역이지만, 일산 와이시티 투표소에서만 보수 몰표가 나오는 중이다.[4] 단, 고급빌라 단지들이 많은 운중동에서는 다른 판교신도시의 지역들과 달리 여전히 보수정당이 강세를 보인다.[5] 진보적일 것 같은 서울특별시 관내 대학가 근처 행정동에서 각 선거 득표율을 보면 오히려 보수후보가 넉넉한 격차로 이기는 것을 생각해보면 된다. 특히 연세대학교가 있는 연희동의 경우. 연희동에 전, 월세를 살 정도의 대학생의 가족 소득, 자산수준이 어떨지는 자명하다. 백현동, 삼평동도 마찬가지로, 즉 계급투표란 얘기.[6] IT 종사자라고 무조건 진보 표심이라고 단정지으면 안 된다. 어떤 면에선 오히려 베이비붐 세대보다 우경화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7] 여수동은 중원구 소속이지만 분당구와 연담화된 만큼 본시가지 수준으로 진보성향이 두드러지진 않지만, 그럼에도 여타 경기도 신도시 수준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8] 중도층에게 안철수의 이미지가 좋은 것은 물론이며 수서광주선 야탑도촌역을 포함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가장 수혜를 볼 동네인 야탑3동이 평소에 진보세가 강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절반에 가까운 표를 줘서 안철수의 당선에 크게 일조했다.[9]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서울 송파구 을 선거구 또한 언론인 출신 정치인들을 많이 배출한 선거구다.[10] 선거구 분구 이전 오세응, 16~18대 고흥길, 21대 김은혜.[11] 사실 테크노밸리 종사자 가운데 해당 선거구에 거주하는 인구 비율은 그리 높지 않다. 아무래도 판교, 분당의 집값이 서울에서도 상위권에 가까운지라 직장인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기 때문. 그래서 IT업계 표심이 많이 반영되는 편은 아니다. 그런 점은 안철수가 의사 면허를 아직 유지한다는 점이 BT 쪽이 관심을 둘 상류층들한테는 마음에 들만한 적임자이다.[A] 분당시범단지 및 서현역 변화가가 있는 분당의 상업중심지[13] 단 45표 차이였다.[B] 판교테크노밸리가 있는 동네[15] 출구조사 결과 1위(김병관), 2위(권혁세)간의 격차이다.[A] 분당시범단지 및 서현역 변화가가 있는 분당의 상업중심지[B] 판교테크노밸리가 있는 동네[18] 단 3표 차이였다.[19] 이런 점과 앵커 경력 때문인지, 총선 직후 당의 대변인이 되었다.[20] 백혜련, 김영진, 박광온, 김진표, 김태년, 김병욱, 이재정, 김경협, 설훈, 김상희, 전해철, 김철민, 윤호중, 조응천, 김한정, 안민석, 조정식, 이학영, 김민기, 정춘숙, 윤후덕, 박정, 송옥주, 이원욱, 권칠승, 소병훈, 임종성, 정성호[21]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후보는 자신이 당선된 20대 총선때 보다 득표율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미래통합당 김은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22] 하지만 이는 4년뒤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게 되었다.[23] 백현마을 2단지는 일반적인 임대아파트가 아니라 10년 분양전환 임대아파트이다.[24] LH가 산정한 전환 분양가와 입주민들이 주장하는 분양가 차이가 최소 3억원에 달해 수 년째 갈등을 빚고 있다. 20대 총선 당시 판교신도시에서는 젊은 IT기업 종사자들의 표에 힘 입어 김병관 후보가 압도적으로 이겼지만, 해당 문제와 관련해 입주민과 LH가 갈등을 빚었고 민주당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었다. 특히 운중동 산운마을 8단지, 9단지, 11단지, 12단지 주민들은 집단으로 성남시와 LH를 상대로 행정소송 및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이를 간파한 김은혜 후보는 "국회 국토위원회에 들어가 국토부 장관, LH 사장을 불러 문제를 따져 묻겠다."고 공언했다. 이 때문인지 실제 선거 결과 김은혜 후보와 김병관 후보의 득표수가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25] 어찌 보면 이게 김병관 의원에게 가장 치명적인 패배 원인이었다. 110번지 문제가 걸려있던 서현1동이야 원래 보수정당 지지율이 분당에서 거의 TOP인 곳이라 그렇다 쳐도, 4년 전 7% 차로 이긴 운중동을 제외한 판교 전 지역에서 과반 득표를 넘겨 표차도 15% 이상 났던 곳을 접전 끝에 겨우 수성한 것은 (운중동은 5% 이상 차이로 패배) 지역구 관리가 소홀했다는 것 외에는 달리 설명이 불가능하다.[26] 공식 명칭은 서현공공주택개발사업이다. 사실상 분당 민주당 여론 악화의 주범이라고 볼 수 있다. 서현동 110번지 문제에서 당시 현역 의원이었던 민주당 김병관 의원이 반대 측 주민들과의 소통을 사실상 거부한 반면, 현 미래통합당 소속 지역 의원들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주도적으로 개발 반대 여론을 이끌었으며 지역위 사무실에 대책위원회까지 꾸려서 지원 사격을 했다.[27]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서울특별시장 선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경기도지사 선거, 제20대 대통령 선거는 평소 여론조사에서는 거대양당 중 보수정당 후보가 민주당계 정당 후보를 넉넉히 이기는 것으로 나왔지만 실제 결과는 거대양당 중 보수정당 후보가 민주당계 정당 후보를 1% 이내의 차이로 이겼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중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경기도지사 선거에 대한 출구조사는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에 밀리는 것으로 나왔지만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가 출구조사를 뒤집고 접전끝에 당선되었다.[28] 지역구는 미래통합당 김은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후보를 근소하게나마 앞섰지만, 비례대표는 범여권이 범야권을 앞섰다.[29] 상술했다시피 이종훈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갑 새누리당 권혁세 후보를 지원하지 않았다.[30] 당선된 김은혜 후보는 212억 원의 재산을, 낙선한 김병관 후보는 김은혜 후보 재산의 10배인 무려 2,311억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김병관 후보의 보유 재산은 이후 김병관 후보와 경쟁했던 국민의힘(미래통합당의 후신) 안철수 후보의 재산보다도 더 많았다.[A] 분당시범단지 및 서현역 변화가가 있는 분당의 상업중심지[B] 판교테크노밸리가 있는 동네[33] 대신 이재명은 민주당의 텃밭 중 하나인 인천 계양구 을 출마를 선언했고, 2022년 5월 6일 해당 지역구에 전략공천됐다. 참고로 이곳은 송영길이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돼서 공석이 된 선거구이다.[34] 안철수가 설립했고, 지금도 최대주주로 있는 안랩 본사가 판교 테크노밸리에 있다.[35] 안철수 후보의 득표율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및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의 해당 지역 득표율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다만, 이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후보의 자질 미달과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 관리 소홀, 안철수에 대한 네거티브식 전략으로 인해 안철수가 반사이적 이득을 얻은 것도 있다.[36] 22대 총선 254개 지역구 중 투표율 1위, 성남시 분당구 갑 선거구 신설 이후 역대 투표율 1위.[A] 분당시범단지 및 서현역 변화가가 있는 분당의 상업중심지[38] 단 18표 차이였다.[B] 판교테크노밸리가 있는 동네[40] 단 33표 차이였다.[41] 다만 JTBC 출구조사 결과는 안철수 의원이 50.5% vs 49.5%로 1.0%p 차로 경합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42] 지난 20대 대선 때의 득표율차(3.02%p)보다도 적었다.[43] 안철수도 국민의힘 내에서 한동훈, 오세훈, 홍준표와 더불어 유력 대권주자고, 이광재 역시 민주당 내에서 이재명, 추미애, 김동연과 더불어 유력 대권주자다. 그 정도의 대권주자들이 한 선거구에서 맞붙었으니 분당구민을 넘어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