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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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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 지역 |
1. 동
1.1. 강남동
| 강남동 (강릉) |
대부분의 인구는 남대천변의 노암동에 몰려 있으며, 강릉단오문화관이 있는 노암동 지역을 제외하면 허허벌판이다. 예전 영동선 철교가 남아있었지만 현재는 인도교로 사용되고 있다. 강남동에서 이 다리를 건너가면 중앙동 월화거리가 나온다.시내 동 지역임에도 교통이 불편한 것으로 악명높다.[3] 그래서 자차가 없으면 시내 나가기도 불편하다. 노암동에 강원지방병무청 지청, 강원특별자치도강릉교육지원청, 강릉시축구공원[4],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박월동에 남강릉신호장, 유산동에 강릉농산물도매시장, 장현동에 장현저수지가 있다. 학교는 노암초, 모산초, 운산초, 경포중이 있다.
1.2. 경포동
| 경포동 (강릉) |
관할 법정동은 강문동(일부)·난곡동·대전동·안현동·운정동·유천동·저동·죽헌동·지변동이다. 인구는 11,269명.[A] 과거 경포면에 속한 곳이며 현재 행정동의 영역은 경포면과 정확히 일치한다. 지금의 경포동은 1998년 10월 1일 운정동, 유천동, 저동, 죽헌동이 합병되어 형성되었다.
경포대와 유천지구가 같은 행정동에 있을 정도로 동의 면적이 매우 넓다. 강릉남대천 이북 지역의 절반을 몽땅 경포동 하나가 관할하고 있을 정도. 이 때문에 유천지구를 떼어 홍제동으로 덧붙인다는 계획도 있다고 하나 감감무소식이다.
경포동은 경포대, 참소리박물관[6], 경포호수, 경포해수욕장 등 강릉시 관광의 중심이다. 어디나 다 똑같겠지만 벚꽃이 피는 철에는 상당히 예쁘다. 운정동에는 효령대군의 고택인 강릉선교장과 매월당 김시습 기념관 등이 있다. 선교장은 유지비로 추정되는 여러 전통문화 체험 사업으로 상당히 비싸고(성인 3,000원) 오직 연꽃으로 가득찬 호수만이 뜻깊으며, 그나마도 다례를 체험해야 정자에 오를 수 있다. 그래도 경치는 괜찮다. 매월당 김시습 기념관은 공짜인데 에어컨도 켜주고 각종 미디어 예술작품이 소규모 기념관치고는 괜찮다. 죽헌동에는 강원동부보훈지청, 오죽헌, 경포생태저류지가 있다. 그 외엔 농지.
지변동에는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이 있다. 따라서 등하교 시간에는 지옥철 못지않은 지옥버스를 맛볼 수 있다.[7] 난곡동에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대전동에 강원테크노파크가 있다. 유천동은 유천지구 북쪽 절반을 관할하는데,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지금은 개발이 마무리 되었으며, 텐트가 쳐져있던 자리에는 현재 빌라촌 다수 및 LH선수촌아파트 8단지(922세대), 강릉유천 유승한내들 더퍼스트(788세대) 등의 아파트단지가 있다. 정작 메인 상권은 유천지구 남쪽 절반인 홍제동에 위치해 있다. 학교는 경포대초, 유천초, 강릉문성고가 있다.
2023년 4월 강릉 산불의 발화지가 여기에 소속된 난곡동이다.
1.3. 교1동, 교2동
관할 법정동은 교동이다. 율곡로를 기준으로 서쪽이 1동, 동쪽이 2동이다.
- 교1동: 인구는 24,878명.[A] 강릉에서 교동택지를 얘기하면 이쪽을 얘기한다. 서쪽은 강릉의 신흥 번화가이고 동쪽에 아파트단지들이 많이 있다. 교동주공1~6차, 부영1~3차, 기독교강원영동방송, 강릉우편집중국, 강릉문화원, 강릉모루도서관, 솔올미술관이 있다. 학교는 경포초, 영동초, 관동중, 솔올중, 율곡중, 강릉제일고, 강일여고가 있다.
- 교2동: 인구는 7,104명.[A] 강릉의 양대 관문 중 하나인 강릉역이 있다. 그 외 강릉세무서, 동부지방산림청, 강릉향교, 강릉아트센터, 강릉시문화회관, 강릉시청소년수련관, 강릉종합운동장이 있다. 학교는 교동초, 강릉명륜고가 있다.
1.4. 내곡동
| 내곡동 (강릉) |
내곡동에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있어 원룸이 많으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관동하키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그 외 강릉자이 파인베뉴(918세대), 한라아파트(724세대), 강릉시보건소, 신복사지가 있다. 회산동에서는 롯데주류가 지하수를 이용해 처음처럼을 제조하고 있으며, 강릉 회산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700세대), 힐스테이트 강릉(555세대)이 있고 강릉 사람들은 이 일대를 회산지구라고 부르고 있다. 학교는 남산초, 명주초[11]가 있다.
1.5. 성덕동
| 성덕동 (강릉) |
관할 법정동은 남항진동·두산동·병산동·입암동·청량동·학동이다. 舊 성덕면에 속했다. 인구는 27,210명[A]으로 강릉시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 원래 행정동 입암동이었으나 1965년 4월 입암동과 두산동으로 분리되었고, 1998년 10월 1일 입암동과 두산동이 다시 합쳐지면서 성덕동으로 개칭하였다.
입암동은 강릉남대천 남쪽에 위치한 지역 중 제일 상권이 발달한 곳이자 입암주공6단지(1,620세대), 입암현대아파트(1,107세대), 강릉 입암 어울림(1,017세대), 강릉 이안타운(914세대), 입암주공4,5단지(880세대), 강릉 더샵(820세대) 등 아파트가 가장 밀집한 곳이다. 그리고 강릉 정기전(농일전)으로 유명한 강릉중앙고등학교(舊 강릉농공고)가 있으며 강릉중소일반산단이 있다. 강릉시 시내버스 운송을 맡고 있는 동진버스의 본사와 주 차고지도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이 제법 좋은 편. 남항진동에 제18전투비행단의 부지 일부를 떼어 영업하던 강릉공항이 있었으나 폐쇄되고 지금은 다시 공군에서 회수한 상태. 학교는 성덕초, 중앙초, 강릉중, 강릉중앙고가 있다.
남항진으로 가는 길에 '핸들'이란 이름의 버스 정류장이 있다(...)
1.6. 송정동
| 송정동 (강릉) |
시내 대로변에 이마트 강릉점이 자리잡고 있고, 한 1~2km 더 나아가 바다쪽으로 가면 송정해변을 시작으로 안목해변(+강릉항), 남항진이 아랫쪽으로 나란히 위치한다. 안목해변은 강릉 커피거리가 형성되면서 관광지로 떠오른 상태. 그 외엔 시내에서 제법 떨어져서 그냥저냥 한가한 지대. 포털 사이트 지도를 확대해 보면 거대한 공백이 보이는데 그게 다 논. 이쪽 주택가에 사는 학생들은 대개 손에 손을 잡고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논길을 지나 등하교하는 낭만이 있는 동네. 학교는 동명초와 특수학교인 강릉오성학교가 있다.
이 동네의 해변가에는 제23경비여단 해안 경계 초소가 다수 존재하며 국군복지단이 운영하는 휴양지인 국군송정콘도도 바로 이 동네에 있다.
울릉도 여객선이 운항중인 강릉항, 강릉시 시내버스 운송을 맡고있는 동진버스의 영업소, 그리고 동해상사고속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어 교통편이 나쁘지 않다. 안목 해변이 흥하는 것도 남항진이나 강문에 비해서 훨씬 우수한 교통편이 한 몫을 했을 정도.
1.7. 옥천동
| 옥천동 (강릉) |
중앙동 서쪽으로, 동쪽 강릉여고에서 이어지는 학원가, 북쪽 강릉역에서부터 이어지는 환락가, 서쪽 시내에서 이어지는 유흥가가 서로 얽혀 있는 좀 신비한 동네. 몇몇 위치가 요상한 학원은 저녁 밥 먹으러 나가면 뒷골목에서 살찐 아줌마들이 가게 안에서 헐벗은 몸매로 담배를 피우는 걸 본다... 그리고 아줌마들 역시 풋내기라는 눈빛으로 교복 입은 아이들을 보는... 사실상 강릉시의 모든 상권이 집합한 곳 중 하나이다. 딱히 없는 것이 없다. 전통시장도 있고 홈플러스 강릉점도 있고 CGV 강릉도 있고 병원도
1.8. 중앙동
| 중앙동 (강릉) |
강릉의 도심이다. KBS강릉방송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릉지청, 오규환 가옥, 강릉대도호부 관아[18], 국보인 강릉 임영관 삼문(舊 강릉 객사문), 강원특별자치도강릉의료원이 있다. 대도호부 관아는 학생들은 저거 뭐야? 싶은 시선을 보재다가 수업시간에 국보라는 것을 배우고 국보도 참 시시하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되는 문화재. 2000년 중반쯤에 쪼금 겉모양을 다듬어서 그래도 뭔가 조금 있어 보이게 되긴 했다. 참고로 이 지방의 오랜 농담 중에 좀 굵은 여성들의 다리를 객사문의 기둥으로 일컫는 것도 있다.[19] 학교는 강릉해람중(구 강릉여중) 하나 있다.
법정동이 7개임에도 대부분이 상업지구여서 인구는 적다. 도심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1.9. 초당동
| 초당동 (강릉) |
허균과 허난설헌의 아버지인 허엽의 호에서 따온 이름이다. 초당두부 역시 이 허엽이라는 인물이 만든 것이다. 그 외에는 논, 밭, 학교, 경포해변과 강문해변, 허균&허난설헌 생가터/기념관 그리고 제법 거대한 크기의 천주교 춘천교구 초당성당이 있다.
학교는 초당초, 강릉고가 있으며, 포남2동에 동명중, 하슬라중, 경포고까지 있어 하교시간 때에는 지옥버스가 시작된다. 강릉 시내까지 이어주는 버스인 206, 207번 버스와 230번 계열 버스가 만석이 되며, 경포고등학교 학생과 포남동 주민은 강릉고등학교 학생들로 꽉 차서 오는 버스로 인해 몇 대의 버스를 그냥 보내야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입암동이 개발된 당시의 입주세대의 고등학교 입학과 더불어 회산동의 개발로 인해 임암동과 회산동의 통학수요가 높아지며 224번 버스도 가축수송이 되곤 한다.
현재 동계올림픽 유치로 리조트와 호텔들이 대규모로 지어졌는데 구 효산콘도 자리에는 세인트존스호텔이라는 객실 1,000실 이상 되는 어마어마한 호텔이 들어왔으며, 죽도봉 자리에는 씨마크 호텔[20]이 들어왔다.
1.10. 포남1동, 포남2동
| 포남동 (강릉) |
- 포남1동: 인구는 10,731명.[A] 강릉경찰서, 강릉우체국이 있다. 도심권에 있는 평범한 주거지역. 학교는 남강초 하나 있다.
- 포남2동: 인구는 11,837명.[A] MBC강원영동 강릉방송국, 강릉동인병원이 있으며 교동에 택지가 조성되기 전 아파트단지 및 제2의 번화가를 담당했으나 교동에 대규모 택지가 조성된 이후는 비중이 줄었다. 그러나 이마트가 가깝고 학군이 좋아 개발 논의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중이다.[23] 강릉올림픽파크(강릉 아이스 아레나), 강릉동인병원이 있다. 학교는 포남초, 한솔초, 동명중, 하슬라중, 경포고가 있다.
한국전력공사 강릉지사가 있는데, 특이하게 지사 건물을 성채를 지어놨다. 건물이 크고 웅장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 성. 다음 로드뷰
1.11. 홍제동
| 홍제동 (강릉) |
강릉고속버스터미널, 강릉시외버스터미널, 강릉시청, 강릉소방서, 강릉교도소, 강릉영동대학교[25]가 있는 동. 언덕에 위치해 있고 교통이나 편의시설이 부족한 편이나[26] 반대로 강릉IC와 가깝고, 주요 시가지인 교동택지, 유천지구, 시내(중앙동) 모두 5분 거리에 있으며 동네 자체가 매우 조용(...)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도 유천지구 일대의 개발과 입주가 완료된 2021년 이후 시점부터는 각종 음식점들이 입점하며 나름 구색을 갖추게 되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선수단과 기자단의 숙소로 쓰인 선수촌, 미디어촌아파트와 각종 오피스텔, 원룸, 상가가 개발되기 시작한 유천지구의 남쪽 절반 가량이 홍제동에 해당된다.[27] 현재 대부분의 상가나 아파트는 입주가 완료되었으나 원룸은 아직 공실이 대부분이다.[28] 학교는 강릉초 하나 뿐이며 주변 해람중, 유천초 등도 홍제동 학생들을 위한 학교이다.
유천지구 주민들이 행정업무를 볼 때 교1동과 홍제동 중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난감해하는 경우가 있어[29] 시청에서 홍제동으로의 통합을 고려 중이다.
2. 읍
2.1. 주문진읍
읍소재지는 주문리, 관할 법정리는 5개이다.[30] 인구는 15,505명[A]으로 강릉시 중 읍면만 따지면 인구가 가장 많다.
강릉 최대의 어항으로 어업이 활발하며, 항구 자체는 교항리에 있어 읍내는 교항리를 중심으로 발달되어 있다. 어시장도 크기 때문에 이를 보러 오는 관광객들도 많다. 다만 해변 자체는 인근 사천면이나 양양군으로 더 발달한 편. 주문진버스종합터미널, 강원특별자치도 환동해본부, 강원도립대학교이 있다. 학교는 신영초, 주문초, 주문진초, 주영초, 주문진중, 강릉정보공고, 주문진고가 있다.
3. 면
3.1. 강동면
면소재지는 상시동리, 관할 법정리는 10개이다.[32] 인구는 3,827명.[A]
정동진으로 유명한 동네. 다만 생활권은 면사무소 일대와 정동 일대로 다시 나뉜다. 7번 국도를 타고 가다보면 주변에 레미콘 공장들이 상당히 많다. 안인역 옆에는 강릉안인화력발전소가 있다. 안인진리에 강릉통일공원이 있다. 학교는 강동초, 임곡초, 정동초가 있다.
3.2. 구정면
면소재지는 여찬리, 관할 법정리는 7개이다.[34] 인구는 4,178명.[A]
한국철도공사 강릉차량사업소, 동해고속도로 남강릉IC가 있다. 지도에는 보안상의 이유로 안 나타나지만 옛 8군단, 23사단 예하 군부대들이 상당히 많다. 학교는 구정초, 금광초, 강원예고가 있다.
3.3. 사천면
면소재지는 미노리, 관할 법정리는 9개이다.[36] 인구는 5,390명.[A]
방동리에 상급종합병원이자 영동권 최대 병원인 강릉아산병원이 있고 그 외 강원지방기상청이 있다. 순포 - 사천 - 사천진 - 하평 - 연곡으로 이어지는 해변이 유명하다. 학교는 사천초, 운양초, 사천중이 있다.
3.4. 성산면
면소재지는 구산리, 관할 법정리는 8개이다.[38] 인구는 3,441명.[A]
북서쪽으로 가면 대관령, 남서쪽으로 가면 왕산면이다. 강릉IC가 있는 강릉의 관문. 이 외에도 오봉댐,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이 있다. 학교는 면사무소 근처에 성산초 하나 있다.
3.5. 연곡면
면소재지는 방내리, 관할 법정리는 9개이다.[40] 인구는 6,484명.[A]
오대산까지 모두 연곡면에 해당되어 면이 동서로 매우 길다. 유명하지 않지만 연곡해변이라는 경포해변급의 해변이 있다. 영진리에는 부영아파트단지가 있으며 주문진읍내와 가깝다. 강북공설운동장, 강원도수산자원연구원이 있다. 학교는 신왕초, 연곡초가 있다.
3.6. 옥계면
면소재지는 현내리, 관할 법정리는 9개이다.[42] 인구는 3,290명.[A]
1980년까지 명주군에 속했던 묵호읍과 한 생활권을 이루고 있었고, 해당 지역이 동해시로 분리된 이후에도 유효했다. 교통편이나 생활권, 시청 위치 등이 강릉시보다 동해시에 훨씬 더 가까운 동네이다. 그래서 1995년 도농통합 당시에 금진리 일대에서 동해시 편입을 주장했으나,
3.7. 왕산면
면소재지는 도마리, 관할 법정리는 5개이다.[44] 인구는 1,507명.[A]
강릉시 남서쪽 1/4을 몽땅 먹고 있는 큰 면인 반면 인구는 가장 적다. 백두대간이 면의 정중앙을 관통하고 있고 삽당령이라는 고개로 이어지는데, 고개 북쪽은 급경사로 강릉남대천 상류에 해당하며 강릉시내로 이어지는 반면, 고개 남쪽은 정선군 임계면과 이어지고 고위평탄면 지형이 펼쳐진다. 성산면을 제외하면 다른 행정구역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없어 시내로 들어갈 때는 반드시 성산면을 거쳐야 한다. 학교는 왕산초, 왕산중이 있다.
[A] 2024년 10월 주민등록인구통계[2] 여기서 '강'은 남대천이다.[3] 그나마 사람이 많은 노암동도 211(-1)번 버스의 배차간격이 2시간에 1대 꼴이라 상당히 열악하고, 구정면이나 강동면과 붙은 이름만 동인 지역들은 더욱 심각하다.[4] 강원 FC 클럽하우스도 있다.[A] [6] 최근 참소리박물관과 연계하여 안성기의 이름을 내세운 영화 박물관 및 영화관 및 영화... 아무튼 종합 영화단지 비슷한 것을 만들려고 했던 모양인데 다 짓고 나니 갑자기 안성기의 이름은 사라지고 참소리박물관 사장 이름만 걸렸는데 안성기 측에서는 언급할 게 없다는 둥 뭔가 이상하게 되었다. 시와 시민들은 당황스러울 뿐. 정황상 모종의 사건으로 관계가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7] 특히 하교시간에는 죽을 맛이다. 문성고-강일여고-제일고-신영극장으로 이어지는 약 30분 간을 계속 서서 가야 하는 일은 일상이다.[A] [A] [A] [11] 본래 명주예술마당 자리가 명주초등학교였다. 도심공동화 현상으로 인구가 줄어든 상황에서 인근 회산동 일대가 개발이 되자, 학교를 옮겨버린 것. 구 교사는 강릉시가 회수해서 리모델링 후 예술마당으로 바뀌었다.[A] [A] [A] [15] 사실 이 상가 자체도 계속해서 공사가 지연되던 일종의 베이퍼웨이였었다.[16] 구 강릉소방서 건물이며 강릉소방서는 이 건물을 내주고 유친지구의 신축청사로 이전했다.[A] [18] 원래 대도호부 관아 자리는 강릉시청, 강릉경찰서, 강릉우체국이 붙어있던 일종의 행정타운이었다. 그러다가 경찰서가 1985년에 포남동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시청을 새로 지으려고 했으나, 알고보니 그 자리가 객사 자리였던 것이 드러났고 이 때문에 계획이 엎어지면서 시청이 2001년에 홍제동으로 이전, 우체국도 2015년에 포남동으로 떠나면서 완전히 대도호부관아로 복구한 것이다.[19] ex) 야야, 니 다리가 아주 달부 객사 기둥이다~[20] 옛날 정주영 회장이 아꼈다던 강릉 현대호텔이 이 곳이다. 실제로 이 곳은 문재인 대통령이나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 북한 현송월 공연예술단이 묵고 간 곳으로 특유의 이미지와 스카이뷰 때문에 고가의 숙박료를 호가하고 있다. 펜트하우스2에서의 호텔 장면이 여기서 촬영되기도 했다.[A] [A] [23] 이건 사실 포남동 일대 아파트가 오래된 구축 단지들이 많아 그런 거다.[A] [25] 본래 성산면 금산리였으나 행정구역 구획 조정을 통해서 홍제동으로 편입되었다.[26] 그 흔한 코인 노래방과 PC방을 찾기가 힘들다.[27] 강릉문화원에서 유천지구로 진입하는 중앙도로를 기준으로 이북(LH선수촌8단지아파트, 강릉유승한내들)이 경포동(유천동) 관할이 되며 나머지(LH미디어촌5,6,7단지, 강릉우미린)가 홍제동 관할이다.[28] 강릉원주대생의 수요를 고려하여 지어졌는데 문제가 대부분의 강릉원주대생은 통학편의나 대학가와 인접성 때문에 교동택지에서 방을 얻는 경우가 많다. 유천지구와 강릉대가 인접해 있는 데는 치과대학 정도 뿐이고, 강릉원주대 학생들이 놀만한 술집이나 핫플레이스가 밀집한 데도 유천지구가 아닌 교동택지이다. 또 강릉원주대는 국립대다보니 외지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가 비교적 잘 갖춰진 편이라 생각 외로 원룸이 인기가 많지 않다.[29] 유천지구 북쪽 절반 지역은 교1동도 홍제동도 아닌 경포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야 한다.[30] 교항리·삼교리·장덕리·주문리·향호리[A] [32] 모전리·산성우리·상시동리·심곡리·안인리·안인진리·언별리·임곡리·정동진리·하시동리[A] [34] 구정리·금광리·덕현리·어단리·여찬리·제비리·학산리[A] [36] 노동리·덕실리·미노리·방동리·사기막리·사천진리·산태월리·석교리·판교리[A] [38] 관음리·구산리·보광리·산북리·송암리·어흘리·오봉리·위촌리[A] [40] 동덕리·방내리·삼산리·송림리·신왕리·영진리·유등리·퇴곡리·행정리[A] [42] 금진리·낙풍리·남양리·도직리·북동리·산계리·조산리·천남리·현내리[A] [44] 고단리·대기리·도마리·목계리·왕산리[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