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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역사/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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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도입3. 보급4. 단통법 시행 이후5. 외산 브랜드의 약세
5.1. iPhone의 약세
5.1.1. 나머지 외산 브랜드의 경우
6. 플래그십 위주7. 현역병 스마트폰 사용 허용8. 문제점

1. 개요

대한민국에서의 스마트폰역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기술 발전과 관련된 일반론은 스마트폰/역사 참고.

2. 도입

3G 공통 주파수를 이용하는 등 통신 규격이 유사해 보급이 원활한 인터넷이 되는 폰. 1997년 초부터 언론에서 스마트폰 보도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다.첫 스마트폰 보도(1997년 기사)

2003년에도 '‘꿈★의 휴대전화’ 스마트폰이 뜬다!' #라는 기사로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이 소개되었으나, 이때는 피처폰의 보급도 완전하다고는 할 수 없는 시대여서 그냥 이런 물건이 있다는 정도로만 넘어갔고, 대중적인 보급은 먼 미래의 일 정도로 여겨졌다.

2007년 6월 29일 Apple에서 iPhone 초기 모델이 출시되었으나 한국에서는 쓸 수 없는 GSM 방식이었기에 한국 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8년부터 한국에서도 쓸 수 있는 WCDMA 모델이 출시된다는 루머가 언론에서 소수적으로 보도했다. 2008년 7월에 아이폰 3G가 발표되었지만 WIPI제도 때문에 수입이 불가능하여 iPhone 1세대와 같이 대중들에게 잘알려지지 않았다. 2009년까지 '담달폰'(다음달 폰)이라는 별명도 붙었고, 해외 여행 및 유학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극 소수 해외에서 기기를 구입하여 '전파 인증'을 일일이 받아가면서 직접 개통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IMEI 화이트리스트 제도 때문에 팩토리 언락된 기기를 직접 가져와도 그대로 쓸 수 없었고, 미련하게 30만원에서 50만원 가량의 돈을 투자하여 인증받아서 사용해야 했기 때문이다.

2009년 4월 WIPI 의무 탑재 폐지로 스마트폰의 출시가 쉬워지면서, 1년에 한두 대 출시될까 말까 하던 스마트폰들이 2009년 후반(SKT 기준으로) 8대의 신모델이 출시되었다. 동시에 WM 일변도이던 한국 스마트폰 시장도 점점 변화되어, 2008년 11월에 RIM사의 블랙베리 볼드 9000이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었고 2009년 4월에는 노키아의 6210s 내비게이터가 KTF(당시)로 출시되어 심비안 OS 폰이 시판되었으며, 같은 해 11월 말에 결국 아이폰 3G 및 3GS가 KT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고, 2010년 2월에는 모토로라모토로이, 4월에는 갤럭시A, 7월에는 삼성 갤럭시S가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것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쓸 수 있게 됐다.[2]

소비자에게 체감되는 가장 큰 변화는 통신 요금의 변화다. 무선 인터넷 정액제 요금제를 개편하면서 3만원~5만원이 기본적인 통신 요금이 된다. 인터넷을 원활하게 쓸 수 있어야 데이터 요금이 발생하는 만큼 국산이든 외산이든 성능이 좋은 단말기 수급은 통신사의 역량이 되기도 했다.

2010년을 맞이하기 직전 iPhone 출시 덕분에 타 통신사에서, 그 전에 출시된 스마트폰 가격이 크게 저렴해져서 일반 사용자들도 구입하기 쉬워졌다. 2010년 8월 기준으로, 피처폰에서 명작이자 베스트셀러로 평가받는 삼성전자의 연아의 햅틱이 기기값 68만원인데 비해 HTC디자이어가 67만원선으로 가격이 많이 내려간 편이다. 이는 각 통신사 대리점의 판매 전략의 영향 영향이 크다. 대리점이나 판매점에서 스마트폰과 피처폰을 팔 때는 스마트 요금제(KT), 올인원 요금제(SKT) 등을 제시하면서 'X5000원' 이상의 요금제를 2년 이상 쓰면 단말기 할부금을 할인해주거나 공짜로 제공하겠다는 상술로 소비자들을 꼬신다. 이 기준으로 볼 때 소비자들은 같은 조건이면 좀 더 신형의, 지금 가장 유행하는, 기능이 더 좋은, 디자인이 더 예쁜 단말기를 고르기 마련이다. 게다가 방송통신위원회가 과잉 경쟁 방지 차원에서 시행한 불법 보조금 지급 금지 및 단말기 가격 고정 정책 때문에 사실상 공짜폰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시점에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차라리 요금을 조금 더 내더라도 쓸모가 많은 스마트폰을 고르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예로 이러한 시류에 편승하지 못하였던 출고가 84만원의 고성능 피처폰MAXX(2010년)는 15만 대 남짓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결국 실패하게 된다.

통신사 입장에서는 처음에 스마트폰을 도입한 이유 중 하나가 남아도는 데이터 통신 트래픽을 파워 유저층이 사용하게 하여 회선을 놀리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스마트폰 대중화 이전 시절의 데이터 통신 요금은 무료제공 금액이 형편없었고 SK텔레콤이 개발한 콘텐츠별 차등 과금 시스템으로 인해 엄청나게 비쌌다. 지금도 0.5KB당 1도수로, 보통 1도수당 1.5→0.25원 정도.(인터넷 직접 접속만) 이는 이통사 및 요금제별로 약간씩 차이가 난다. 때문에 정작 파워 유저들은 가급적이면 Wi-Fi 쓰는 쪽을 선호하게 되고 이걸 모를 리 없는 통신사는 여기에 대응한답시고 피처폰은 물론이고 상당수의 스마트폰에서조차 데이터 요금제 가입을 강요하기 위해 무선 랜 모듈을 빼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결국 많은 이용자가 스마트폰 사용을 포기하거나 아니면 PDA용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거나 무선 랜 모듈이 제거되지 않은 구 기종을 계속 사용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외산 스마트폰의 수입 이후로는 거의 모든 스마트폰이 와이파이를 탑재하고 나오고 있다. 2010년대부터 스마트폰 사용자를 늘리겠다고 55,000원 요금제 사용자부터 데이터 무제한을 선언했는데, 위의 파워 유저들이 Wi-Fi에서 이쪽으로 갈아타자 엄청나게 발생하는 트래픽 때문에 망에 부하가 걸려 통화 품질까지 떨어지는 등 여러 모로 역풍을 맞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 통신사는 서둘러 LTE 망을 구축하기에 이르렀고, LTE 망이 구축되자 3G로 몰렸던 트래픽이 LTE로 빠져나가면서 일단은 안정된 상태.

한국 기업들의 강력한 H/W만 내세우고 S/W는 찬밥 대우를 하는 가치관이 문제여서 스마트폰 초창기 때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세계적으로 5%에 가까운 점유율을 가지고 있었던 삼성의 바다는 사실상 폭망해버렸고, 나머지 기업들도 뚜렷한 소프트웨어 분야의 성과는 거두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후 안드로이드로 인해 스마트폰 대열에 안착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를 '외국 기업에 OS를 의존하냐?'면서 비판하는 경우도 있으나, 사실 현재의 스마트폰 OS 업계는 사실상 안드로이드가 제패한 상태이고 여기에 유일하게 iOS 정도나 유의미한 경쟁자로 존재하고 있다. 당연한 소리이지만, 안드로이드에게 OS를 의존하는 것은 대부분의 메이저한 스마트폰 제조사가 똑같은 상황이다. 애초에 IT 업계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분업화는 20세기 말에 이미 상식이 되어 있었고, 기기 제조와 OS를 모두 담당하는 Apple 정도가 특이한 케이스일 뿐이다. 구글보고 "왜 너희들은 스마트폰 하드웨어를 스스로 못 만드냐?"라고 비판하는 게 무의미한 것과 마찬가지다. 그리고 삼성전자인텔 등의 기업들과 함께 타이젠을 개발하여 점유율을 3~4% 수준까지 높였으며,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LG전자 또한 webOS에 대한 권리를 일부 특허를 제외하고 모두 인수하여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 TV 등에 탑재하고 있으므로, 합당한 비판이라고 볼 수 없다.

국립국어원에서는 똑똑손전화를 권장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당장 국어 교과서에도 스마트폰이라 나온다. 음절수도 스마트폰이 하나 더 적고, 스마트+폰이라는 너무나 발음하기 쉽고 간단한 단어의 조합이라 불편함이 없다. 또한 손전화란 단어는 북한에서 사용되는 중이기에 힘들 것 같다. 참고로 실제 문화어로 스마트폰은 ‘다기능손전화’라고 불린다. 10년 이내로 스마트폰이란 용어조차 사장되고 그냥 “전화”라 부르게 될 것이란 전망이 대세[3]. 소위 “집전화”(랜드라인)의 입지가 무서운 속도로 약화되고 있으며, 피처폰은 이미 사실상 도태되었기 때문에 2030년경에는 전화=스마트폰을 의미하게 될 것이란 주장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업무 효율이 좋아진다고 생각한 기업들이 자기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스마트폰을 제공해주는 일을 자주 행했다. 가장 먼저 Daum이 전 직원에게 스마트폰을 무상으로 보급하였다. 게다가 후발주자들과는 달리 다음은 직원들에게 기종 선택권을 주기까지 했다! 이후 KTH, 이랜드 등등 많은 기업들도 자사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뿌려주었다. 스마트폰 제조사(삼성, LG, 팬택 등) 직원들은 두말 할 것 없이 자사에서 만든 스마트폰을 보급받아서 사용했다.

3. 보급

대한민국의 경우, 스마트폰의 보급이 무척 빠르고 폭넓게 진행되면서 대략 1~2년(2011년 가을~2013년 11월) 만에 스마트폰 세상으로 거의 완벽하게 탈피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계열 사이트에서는 대략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를 스마트 기기가 점진적으로 보급된 시기로 여기지만, 한국에서는 주로 2010년까지는 스마트폰이 없던 상태에서 PDA가 겨우 나왔던 시기고 그사이의 약 2~3년 정도만의 과도기를 거친 채, 2010년대 중반부터는 완전한 스마트폰 밭인 것으로 평가한다.

실제로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인구수 대비) 2009년 12월 2%, 2010년 7월 6%, 2010년 10월 10%, 2010년 12월 14%, 2011년 3월 20%, 2011년 12월 45%, 2012년 8월 60%, 2012년 12월 67%, 2013년 5월 70%, 2013년 12월 75%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서방 선진국 미국의 경우 이보다 먼저 시작되었으나 상당히 느리게 진행된 편으로, 2005년 말에 2%에서 출발하여 2006년 말에 6%, 2007년 말에 11%, 2010년 말에 27%, 2012년에 50%, 2013년 말 65%, 2014년 말에 75%를 달성했다. 정리하면 한국이 미국보다 늦게 출발했으나 약 3배정도 빠르게 진행된 것이다. 미국의 2005년 12월 수치가 한국의 2009년 12월 수치와 비슷하며, 미국의 2007년 12월 수치는 한국의 2010년 12월 수치, 그리고 2011년 말에 두 국가의 수치가 유사해졌다.

2010년 이전에는 삼성, LG에서 터치폰 및 폴더폰을 많이 출시했고, 스마트폰 가격대도 상당히 비싸며 스마트폰을 현재처럼 통신사를 통일해서 출시를 하지 않았고, 대부분 직장인들이 쓰는 개념이 강해서 아는 사람만 사는 식이었고, 대중화가 안되었다. 추가로 2010년까지는 대중들은 대부분 터치폰 및 폴더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드라마를 보아도 대부분 터치폰 및 폴더폰이 등장하고, 당시 무한도전등 인기예능을 보아도 연예인이 대중들 앞에 등장하면 스마트폰이 아닌 디카 및 터치폰, 폴더폰으로 사진을 찍는 풍경이 대부분이다.[4] 하지만 1~3년 뒤인 2011년 가을~2013년 사이부터 스마트폰을 든 사람이 지하철, 거리 등을 가득 메우기 시작했고,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보도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드라마에서도 스마트폰이 나오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연예인이 등장하면 대부분 폴더폰, 디카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풍경으로 1~3년 사이에 풍경이 뒤바뀌었다. 이러한 현상의 배경에는 그간 피처폰에 비해 외면받아왔던 wifi인프라나 요금제 및 UI 등의 스마트폰 이용환경들이 2011년을 기점으로 빠르게 개선되었고, 이 시기에 카카오톡 등 무료메신저 프로그램이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11년에는 스마트폰 가입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세대 구분인 Z세대도 학창시절부터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쓸 수 있는 환경에서 보냈느냐가 기준이 되었다. 이후 스마트폰 대중화가 완벽하게 완료된 2014년부터는 세대를 떠나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사람이 특이한 사람[5]으로 취급받게 되었다.

2013년 말에는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75%를 돌파했고 이듬해인 2014년부터 스마트폰은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카카오톡의 빠른 보급과 함께 2011년 후반을 기점으로, 철지난 중저가 스마트폰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보급됨[6]으로 스마트폰 보급이 급격히 늘어났고, 일부까지 포함하면 2013년을 끝으로 대한민국에서 피처폰은 완전히 씨가 마르게 되어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었다. 따라서 아직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았던 초등학생이나 수험생, 노인들도 2014년부터는 대다수가 소지하기 시작했고,[7] 스마트폰 성숙기에 따라 20대 이상 성인과 청소년, 아동 및 영유아도 현재와 같이 유튜버를 대부분 시청하는 1인 미디어의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이에 따라서 2020년대와 같은 스마트폰 문화는 2010년대 중반에 접어든 2014년에 완료되었다고 보면 되고, 초통령이 기존 연예인 영역을 넘어 유튜버, BJ같은 인터넷 방송인을 통해서도 초등생에게 각광받기 시작했다.##2영상

4. 단통법 시행 이후

2016년 통계청이 발간한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5,720만 8,000명이 이동전화에 가입되어 있고[8], 그중에 4,056만명이 스마트폰 가입자다. 전체 가입자 중에서 79.9%를 차지한다. 출처 그리고 2015년 기준 스마트폰 보급률은 83%로 전세계 기준 아랍에미리트(90.8%), 싱가포르(87.7%), 사우디아라비아(86.1%)에 이어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출처[A]

또한 한국의 모바일 시장이 세계 최초로 포화 상태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한국은 단말기 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데 교체 주기는 가장 짧은 나라이기도 하다. 출처 기사

또한 2014년 9월부터 시행된 단통법으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음과 같은 변화들이 나타났다.
  • 플래그십 제품의 축소 및 중저가 제품의 확대
    이로 인해 제조사들의 순익은 감소하였다. LG폰은 보조금으로 버텨왔는데 유일한 생명줄이 끊어졌고. 중국폰이 저가를 이용해서 올라오고 있다. 통신사와 중국폰만 이익을 봤을뿐. 삼성(경쟁사 점유율 상승) LG(사망), 팬택(사망)과 고객들만 손해를 보았다.
  • 통신회사 이익 증가
    당연하다. 이때까지 번호 이동을 위한 보조금을 들이부었는데, 이제 그런 거 상관 없이 다 가격이 같으니.
  • iPhone 점유율 증가
    단통법으로 인해 다 같이 가격이 높다면 상대적으로 기존에는 보조금이 많이 지원되지 않았던 iPhone에게 유리해진다. 실제로 단통법 이후 국내 출시된 iPhone 6를 기점으로 국내 iPhone 점유율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현재 한국에서 아이폰의 점유율은 20%대이므로 강세 전환이라고는 볼 수 없다는 의견이 있지만, 반대로 5년전만 해도 한자리 수 대였던 점유율이 20%로 올라왔다는 것은 삼성에게 상당한 위협이자, 어느정도의 강세 전환이라고 볼 여지도 충분하다.

5. 외산 브랜드의 약세

5.1. iPhone의 약세

한때 국내에서 iPhoneApple 생태계와 국내 스마트폰 사용 환경의 괴리 때문에 보급에 한계가 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국내 Apple 이용 환경이 개선되어 오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보급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는 편이다. 아래 내용 중 일부는 최근에 해결된 것들이거나 신경을 쓰지 않는 수준으로 변화하여 그랬구나 정도로 보면 될 것이다.

우선 공짜로 영상 서비스를 즐길 수 있었던 DMB 수신기가 Apple 제품에는 달려나온 적이 없다. FM라디오도 마찬가지. MicroSD 카드 단자도 없다.[10] 2020년대 기준으로는 이미 스마트폰 주류 기능에서 벗어난 부분들이라 딱히 특별할 것 없어 보이지만, 데이터가 대단히 비싸고 미디어는 자급자족이 대세이던 스마트폰 초창기에는 중요한 문제였다.

또한 iPhone이 내세우던 장점 대부분은 iPod에서 파생된 상품답게 아이튠즈에서 음악이나 영화를 다운받아서 iPhone, Mac, iPad 같은 Apple 기기로 보는데 있었고, iTunes가 아닌 다른 경로로 미디어를 이용할 경우 iPhone은 국내 제조사 폰보다 크게 불편했던 것이 사실이고, 2020년 이후에도 직접 파일을 다운받아 넣는 방식으로 미디어를 즐기려면 iTunes 동기화를 하거나 수동으로 넣어야 해서 불편한 건 매한가지다.[11]

넓은 커버리지와 전 세계 단일화를 자랑하는 iTunes Store라는 장점도 한국에선 딱히 와닿지 않았다. 국내에서 iTunes는 그냥 iPhone에 음악 넣기도 번거로운 쓰레기 앱 취급을 받았으며, 시장성을 이유로 Apple에서 정식 미디어 서비스를 한국에 보급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불편함이 컸다. 그러나 2016년 8월 5일 Apple Music이, 2021년 11월 4일 Apple TV+와 iTunes Store의 영화 개별구매 부분[12]이 공식 런칭이 되면서 사정이 크게 나아졌다. 그리고 그동안 다운로드 후 수동으로 미디어를 밀어넣는 방식이 아닌 정식 서비스로 미디어를 이용하는 구매형태가 한국에도 정착했기 때문에, 숨통이 조금 트이긴 했지만 여전히 아래 2개의 치명적인 단점과 함께 걸림돌이 많이 남은 상태다.
  • 통화 중 녹음
    사업이나 법적 문제 처리 등의 이유로 통화 중 녹음 기능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아이폰에는 통화 중 녹음 기능이 없다. 별도의 액세서리[13]를 사용하면 당연히 가능하지만, 전화기만 가지고 해결하는 것보다는 크게 불편한 것이 사실. 이마저도 국내 이동통신회사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해 해결될 기미는 보이나 해당 방법은 Apple의 연속성이 지원되지 않아 한계가 보일 수 밖에 없는 방법이라 아쉬움이 여전히 남아있다. iOS 18부터는 드디어 통화녹음이 추가되나 사전 고시형이 될 거라는 예상이 있어 아쉬움이 남았으나 아이폰 유저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줄 기능임에는 이견이 없다.
  • 내부 데이터 이동의 어려움
    iPhone은 iOS 기본 기능으로는 직접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정도만 백업할 수 있을 뿐이며, 내부 데이터도 각 앱 별로 철저하게 따로 관리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나 윈도우 계열을 사용하던 사람 입장에서는 미칠듯이 불편하다. 그나마 파일 앱이 나오면서부터 숨통은 어느 정도 트였지만 여전히 기존 환경과 다르게 샌드박스 정책이 유지되고 있어 여전히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다.

5.1.1. 나머지 외산 브랜드의 경우

스마트폰 열풍의 주역이었던 Apple마저도 그런 취급인데 나머지 기업들이야 말할 것도 없다. 2012년에는 HTC마저 갑작스런 철수를 선언해 충격을 주고 있다. 참고 모토로라 또한 한국 시장 철수를 선언했다. 그리고 2012년 10월까지 열 달 동안 외산 신 제품은 단 하나도 출시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중국 제조사인 화웨이ZTE가 한국에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진출하였지만 미중 무역에 낙인이 찍혀 철수했다. 소니 모바일 또한 중간중간 공백기가 있기는 했지만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의 플래그십 사양 모델들을 한국에 가능한 한 꾸준히 정식으로 발매하고 있었다가 한국 시장에 철수했다. 중국 제조사인 샤오미의 자회사인 Redmi가 보급기 위주로 진출한다. ASUS구글 픽셀, 그 외 중국 브랜드 스마트폰은 아예 국내 미정발이다.[14]

정식 발매를 하지 않는다면 직구를 해서 써도 되겠지만, 이 경우 VoLTE 및 NFC나 전자결제 관련 제약을 겪을 수 있고 사용자지원을 받기가 어려워 이런 분야에 관심이 있지 않는 이상에야 누구나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못 된다.

그나마 모토로라가 2022년 5월 16일에 모토 G50모토로라 엣지 20 Lite를 출시하였다. 이후 모토로라에서 꾸준히 하나 이상 정발하기로 하고 2023년에 Nothing에서 Nothing Phone (2) 역시 출시했다

6. 플래그십 위주

그리고 대한민국은 플래그십만 잘 팔리는 독특한 시장이기도 하다. 통신사의 보조금 전쟁으로 플래그십도 0원 폰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고가 최신 폰에 비해 플래그십 중고폰을 사서 배터리를 교체하는 게 더 싸게 먹히기도 한다. 이로 인해 경쟁력 있던 중저가형을 내던 KT테크와 SK텔레시스는 사업 철수를 했다.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폰 편중 현상이 심해지고 타 제조사의 영향력이 적어짐에 따라 독과점 구도가 나타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가고 있다. 이러한 독과점 구도 때문에 차별화나 혁신이 줄어들고 스마트폰의 가격은 계속 치솟아 앞으로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겠느냐는 비판이 있다.#

그러다가 2012년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옵티머스 G를 필두로 한 LG전자 등이 치고 올라오면서 이러한 추세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가격은 부풀여져 천정부지로 치솟은 상태다. 특이하게도, 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41%가 5~6.9인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참고로 세계 시장 평균은 딸랑 7%. 가히 국가적으로 크기에 집착하는 추세가 아니라 할 수 없다. 과거 동영상 재생 등에 특화된 기기였던 PMP가 평균적으로 4.3인치 정도의 크기를 형성했던 점을 생각하면 5인치라는 크기는 결코 작은 화면 크기가 아니다. 물론 PMP시절에 비해 베젤이 줄어 기기의 크기도 줄고 큰 화면에 적합한 고화질 디스플레이 기술이 발전했다는 배경이 있긴 하다. 또한 삼성전자 휴대폰에 대한 선호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삼성전자가 시장 점유율을 절반 이상을 가져가고 LG, 애플이 겨우 나눠갖는 처지. 그나마 Apple이 외국 제조사 중에선 체면치레를 했다. 해외라고 뒤바뀌는 정도는 아니지만 이러한 정도가 더욱 심한 것은 사실이다.

물론 이러한 의견들은 조금씩 걸러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으로 배터리 탈착식 단말기들은 배터리를 1개 더 제공하거나 하는 등 구성품이 다를 때가 많았고, 삼성 갤럭시의 경우에는 국내판은 대체적으로 통신 모뎀 등을 해외판에서 추가하는 경우가 많아 제조 단가가 당연히 더 비싸다. 또한 갤럭시 노트3 네오와 같이 국내 단말기의 사양이 압도적으로 좋은 경우도 있다.

한국 제조업체들의 스마트폰이 해외 제조업체들의 것보다 비싸다는 내용 역시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갤럭시 탭은 북미 판매가를 보아도 갤럭시 탭의 초기 모델은 iPad 2보다 고가였다. 당시 환율을 적용하여 계산해 보아도 크게 차이나지 않았으니 한국 한정 폭리는 아니었다는 소리다. 사양 대비 비싸다는 비판은 할 수 있을지언정 한국에서만 더 비쌌다는 말은 거짓이다. 또한 한국에서 출고가를 지불하고 스마트폰을 사는 것은 통법 시행 이전에도 할부 원금과 약정 기간 등을 종합하여 대조하면 호갱이라고는 할 수 없다. 일단 최근에는 단통법이 계속 유지되고 있어 보조금이 제한되어 과거보다 단말기의 실 구매가가 굉장히 높아진 상태이고, 위에서 서술되어 있듯이 해외 버전과 국내 버전의 구성품이나 세부 사양들이 모두 다른데 이것들을 직접 비교하는 것은 그야말로 모순이다. 또한 iPhone 5s의 공기계 값으로 제시한 값은 너무 낮고, 결정적으로 저 소비자시민모임이라는 곳은 반 대기업 성향이 강한 곳이다. 형평성을 유지한 자료라고 보기 힘들다.

다만, 그렇지 않다는 주장도 있는데 단적으로 영국과의 비교에서 제시된 가격은 절대 공기계값으로는 나올 수 없는 금액이다. 영국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공기계 가격(Carphonewarehouse나 Phones 4 U 등에서 PAYG로 구매할 경우 등등)은 정말 눈알이 튀어나올 정도. iPhone 4s 64GB 모델 기준으로 이런 현금박치기를 자행하면 당시 환율로 120만원이 넘었다. 아마 이 역시도 한때 유행이었던 해외 통신사 보조금을 낀 아이폰 가격과 한국 iPhone 가격 비교하기나, 미국의 면세 가격[15]과 한국의 출고가[16]를 비교하는, 이른바 '비교 대상이 동일하지 못한 비교'를 통해 통계치를 왜곡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국내의 편향된 시각을 가진 것들이 자주 주장하는, 소비자가 받아들여야 하는 조건을 모두 떼고 북미에서의 갤럭시 S 시리즈 1+1 행사와 비슷한 맥락이다. 당연히 통신비도 1+1이고 대한민국으로 치면 자급제에 해당되는 언락모델은 통신사에서 파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으므로 착각하지 말자.

2021년에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국내 제조업체는 에이엘티가 만들기 전까지는 삼성전자만 유일했다.

7. 현역병 스마트폰 사용 허용

2017년 문재인 당시 후보는 병사 스마트폰 허용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당선 후에 실제로 시범 실시 기간을 거친 후, 전면 허용했다. 한국군 현역병들에게 스마트폰을 허용한 것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 외국군, 특히 미군에 비해 외출/외박/휴가 등이 극도로 제한되고, PX사이버 지식 정보방 등 극도로 제한된 여가만 누렸던 현역병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상당 부분 해소시켜주었기 때문이다. 군대라는 울타리 안에 가둬졌던 현역병들에게 그나마 물꼬를 틀어준 시스템이다.

군사 보안 노출[17] 등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시선도 적지 않았으나 개개인의 일탈 정도를 제외하면[18] 의외로 부작용은 많지 않았다. 그도 그럴게 애당초 노출시킬 정보가 제한적이며, 굳이 노출해 본인의 군생활을 망칠 이유도 없다. 또한 스마트폰을 반입할 때 국방모바일보안 앱을 설치하여 카메라를 차단시키는 방법으로 군사 기밀을 촬영하여 유출하는 것을 막고 있다.

현역병들은 일과 후에 스마트폰을 일정 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가족, 애인, 친구, 지인과 전화나, 문자 메시지 교환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었고, 간부와의 소통 기회도 증가했으며[19] 특히 스마트폰으로 즐길 거리가 넘쳐나면서 선후임 할거없이 다 같이 스마트폰에 빠져 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후임병 괴롭히기 등 타인 터치도 그냥 귀찮게 여기게 되면서 스마트폰 허용 이후 병영 부조리 발생 건수, 탈영 건수, 현역병 자살 발생 건수가 크게 하락했다. 스마트폰이 병사들의 스트레스 해소, 병영 부조리 고발 창구로서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게 됨으로써 병영 문화 증진과 부조리 견제를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마음의 편지 같은 시간이 걸리는 구시대적인 수단보다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직통 보고가 가능하며, 심지어 마음만 먹으면, 언론사 등에 제보해, 세상에 병영 부조리를 뿌려버리는 과감한 짓도 가능하니 현역병이든 간부든 병영 부조리를 쉽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 풀리니 부조리를 일으킬 필요도 없고 말이다. 그 외에도 병사들이 군가를 스마트폰으로 들어서 제대로 외우거나 스마트폰으로 지시 및 보고를 하는 등 무시할 수 없는 자잘한 군사적 유용함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밀덕이라면 군사 장비 정보를 언제든 검색해 장비 제원과 정비 기술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부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니나 부작용을 감안해도 순기능이 크다는 평가이다. # 사실 휴대폰 허용 전에도 일선간부들한테 보안문제만 해결된다면 행정적으로 좋겠다는 간부들이 꽤 됐다. 휴대폰 못쓰게한 명분도 보안이기도 하고.

스마트폰 허용과 일일 외출 허용으로 군인들이 보다 자유로워지자 일각에서는 '군기가 흐트러진다.', '국군이 태만해진다.' '극한 상황을 못 견딜 것이다.'와 같은 부정적인 주장을 제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외국의 군대들은 한참 전부터 휴대전화를 허용한 곳이 많았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부족하다. 평소에 병사들의 스트레스 및 컨디션 관리에 소홀해 병사들을 신경질적인 상태로 만들어두면 실전에서 전투력 유지는 커녕 프래깅이나 대규모의 자살 또는 번아웃 증후군 등이 일어날 것이다. 1분 뒤 죽을 상황에 놓였을 때 누군지도 모르는 적이 생각날지, 자신을 지독하게 괴롭힌 옆 선임이 생각날지는 군인이 사람인 이상 뻔하다. 병사들의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병사간의 관계를 건전하게 유지해야 실전에서 힘을 조금이라도 더 발휘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정책은 국군이 잘 하고 있는 것이라고 봐야 한다.

스마트폰 허용이 되면서 사이버 지식 정보방은 급속히 몰락했다고 한다. 배틀그라운드가 돌아갈 수준의 컴퓨터가 배치되지 않는 이상 이용되긴 어렵다. # 싸지방은 2021년 시점에서 무료이지만 2017년 1월까지는 민간 PC방보다 더럽게 비싼 요금을 받았다.

스마트폰 사용이 허가되지 않았던 2019년까지는 생활관 IPTV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해 아이돌 그룹이 출연하는 각종 음악 방송을 돌려보는 문화가 있었고, 고수들의 경우 어느 방송사 몇 회차 몇분 몇초에 어느 그룹이 나오는지 외우고 있기도 했다. 이 문화는 2020년 군대에서도 스마트폰이 도입된 이후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다.

과거에는 TV 채널 선택권이 선임병에게 있어서, 후임병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채널을 보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스마트폰 사용이 허가되어 유튜브DMB 접속이 자유로워지면서 자기 취향에 맞는 것을 골라 볼 수 있다. 학업에 관심이 있는 군인이라면, 인터넷 강의로 공부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일과 후 휴대 전화 사용에 대한 여러 사건 사고[20]가 터지며 국방부를 고민에 빠지게 하기도 했다. 그러다 n번방 사건의 공범 중 한 명현역으로 복무 중에 n번방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나며 여성과[21] 일부 고지식한 현역 간부와 휴대전화 사용 확정 이전에 전역한 보수적인 예비역 남성들을 중심으로 휴대 전화 사용을 다시 금지하자는 여론도 일부 있었으나, 두꺼운 책으로 사람을 때려죽일 수 있으니 두꺼운 책을 금지하자는 말과 같이 기술 발전과 시대 상황에 맞지 않는 꼴이라 실제로 다시 금지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또한 사이버대학도 있을 정도로 시대 상황이 변했고,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강의 등을 들으며, 학점 이수, 외국어 학습이나 자격증 준비 등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용 시간 축소 정도면 몰라도, 대부분이 대학생인 20대 초반 장병들의 학습권 보장 차원에서 스마트폰이 다시 전면 금지될 확률은 없다.

2020년이 코로나19의 해가 되면서 국방부의 스마트폰 사용 결단은 꽤 좋은 수가 되었다. 코로나 때문에 휴가가 장기적으로 끊기고 심지어 연가를 해소하지 못해 전역 전 휴가로 출타 하는 인원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스마트폰은 상당히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다르게 말하면, 스마트폰으로 군 내 사건사고를 줄일 수 있었다.

다만 일부 부대는 대대장부터 시작해서 병사와 간부 전부 군 업무상으로 활용을 하는 경우, 국내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기종으로 반입 기종의 제한을 거는데 갤럭시 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 Z 시리즈 등의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22]로 제한을 걸기도 한다. 이유는 보안앱 설치 및 삼성 Knox 부대 내 도입[23]으로 인한 군대 내에서의 사용이다[24]. 보급형에도 녹스 기능이 지원되지만 불가인 이유는 보급형에는 일부 녹스의 보안 기능이 빠져서 그렇다고 한다. 군 보안상 녹스 컨테이너 중 최고 단계인 워크스페이스를 활용하여 병, 장교, 부사관, 준사관 등 직책 가리지 않고 해당 부대의 군사적인 업무상으로 녹스 워크스페이스 컨테이너를 활용을 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해당 부대 방침상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기기를 반입하도록 한다. 이 경우 녹스 정상 작동 여부인 MST 모듈 작동[25]이나 녹스 카운터 등을 확인을 하고 승인을 내린다. 여기서 불합격시 다시 기기를 교체해서 반입하도록 한다.[26]

그리고 군 사용 목적으로 개발된 갤럭시 S20 기반의 비화폰이 국방장관과 참모총장을 비롯해 주요 군 지휘관들에게 지급되었으며, 갤럭시 S20을 바탕으로 상용 스마트폰 기반 소부대 전투지휘 체계가 육군과 해병대에 180세트로 보급되었다.

스마트폰 사용 외에 에어팟이나 갤럭시 버즈와 같은 부가적인 무선 이어폰 역시 부대안에서 소지하며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규제가 한층 더 완화되는 추세이다.

8.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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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재기자가 훗날 MBC 부사장까지 오르는 권재홍이다.[2] 하지만 모토로이는 인기가 없어 금방 묻혀 갤럭시 A가 안드로이드 최초라 봐도 무방하다.[3] 이미 2020년대 들어 집전화, 공중전화, 피쳐폰을 사실상 겪어 본 적이 거의 없는 10~20대들과 학창시절에나 사용해 봤을 30대 초반에게 '폰(phone)' 이라는 말은 스마트폰을 의미하는 말로 인식되고 있다. '전화' 라는 단어 역시 빠른 시일 내에 같은 길을 걸을 것이 확실시 된다.[4] 2010년에 방영한 무한도전 시크릿 바캉스 및 세븐특집을 보면 알 수 있다.[5] 혹은 시대와 사회에 뒤떨어지는 사람,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인 경우도 있다. 다만, 노년층의 경우 스마트폰을 쓰기 어렵기 때문에 일부러 피처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2014년 이후 노년층도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다만 2020년 이후에도 80대 노인들의 경우는 여전히 피처폰을 사용하기도 한다.[6] 그 당시여도 옵티머스원, 갤럭시 지오 같은 저가 모델들은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이어서 웬만한 사람의 경제력으로는 다 구매가 가능했다.[7] 영유아의 스마트폰 양육도 대부분 이시기부터 시작되었다.[8] 우리나라의 인구수보다 많은데, 이는 휴대폰을 2개 이상 개통한 사람들도 반영한 수치이기 때문이다.[A] 원 통계청 링크는 삭제됨[10] 외장 메모리 자체는 iPhone에서도 쓸 수 있다. 단지 라이트닝 단자에 연결되는 전용 제품을 써야 할 뿐. 그마저도 iPadOS가 출시된 시점부터 iOS에도 제약이 풀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11] 이걸 macOS 점유율 때문으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macOS의 점유율은 국내나 해외에서나 저조하기는 마찬가지다. Apple 본사가 위치하고 사원들 대부분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에서조차 점유율이 20%를 넘기는 경우는 드물다. 이것 때문이 아니라는 소리.[12] 단, 타 국가의 iTunes Store와 다르게 TV 앱에서 직접 구매하면 된다.[13] 자체 메모리를 내장한 무선 핸즈프리 및 MagSafe형 녹음기나, 라이트닝 단자에 연결되는 녹음기 등[14] 구글 픽셀의 경우는 출시 소식이 들어오나 대다수는 거짓 기사로 나온다.[15] 주별 세금을 제외한 세별 순수 가격을 가리킨다.[16] 부가가치세 포함.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달리 부가가치세 제외 가격을 표시하는 일이 별로 없다. 표기된 가격과 실제 내는 가격이 다르면 사기라고 보는 소비자들의 시각이 많고, 세율도 면제 품목이 아니면 전부 동일하기 때문이다.[17] 부대의 위치, 훈련 일정, 훈련 시간표, 훈련 내용, 식사 메뉴 등이 전부 보안 사항이다. 물론 원론적으로 그렇다는 얘기고, 큰 의미는 없다. 어차피 부대 위치 정도는 현지에 가보면 그냥 다 간판이나 부대 앞 등으로 정류소표시가 되어 있으며 구글 어스에는 아예 대놓고 영내 시설 배치가 드러나 있다. 한국의 인터넷 지도에서는 숲이나 농지로 위장하여 모자이크 처리하였지만, 축척을 바꾸면 모자이크가 사라지거나 너무 티가 나게 바뀌어 농지였다가 숲으로 변한다지만 큰 의미가 없다. 민간인들도 간단하게 부대 위치를 알아채는데 북한이 그걸 모를리가 없다. 그리고 보직에 따라 실제로 군사 비밀을 취급하는 병사들도 있으며[27] 이런 병사들은 자대 전입 후 신원 조회를 통해 비밀 취급 인가가 나온다.[18] https://news.joins.com/article/23591891 스마트폰 허용 이후 도박, 음란사이트에 접속하는 장병들이 생겼다. n번방 사건의 공범 이원호도 부대 안에서 개인 폰으로 조주빈과 연락하며 성착취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19] 행보관들중에 은근히 보안 문제만 해결된다면 행정적인 편의 때문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케이스가 상당히 된다. 말년병장 소환하는데 특히나 말이다. 집합 시킬 필요없이 손가락으로만 작업 사항을 배포하면 된다. 적군이 굳이 관심을 안가질 정보, 예를 들어 방탄헬멧이 몇 개나 있느냐, 깔깔이가 몇 벌이나 있는지 같은 건 폰으로 보고해도 상관없을 것이고, 동영상이나 TV를 보거나 라디오를 듣거나, 게임을 하고,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면서 자기 개발을 하는 등 본인의 취향에 맞는 여가를 누릴 수도 있게 되었다.[20] 대표적으로 과도한 현질, 스포츠 도박 등. 의외로 기밀유출은 병에 의한 사례는 거의 없거나 아주 사소한 것들이다.[21] 다만, 동성간 음란 행위 사례도 있긴 있다.[22] 부대 내에 반입이 가능한 기종은 갤럭시 S6 이상(갤럭시 S6, S6 엣지, S6 엣지+, S7, S7 엣지, S8, S8+, S9, S9+, S10, S10e, S10+, S10 5G, S20 FE, S20, S20+, S20 울트라, S21, S21+, S21 울트라) S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5 이상의 노트 시리즈(갤럭시 노트5, 노트FE, 노트8, 노트9, 노트10, 노트10+, 노트20, 노트20 울트라), 갤럭시 폴드, 갤럭시 Z 플립, 갤럭시 Z 폴드2다.[23] 녹스 중 최고 보안 단계인 워크스페이스를 부대 내에서 도입한다. 당연히 리커버리에서 녹스 워런티 검사가 반드시 이루어지고 워크스페이스 컨테이너가 개인 휴대폰에 설치된다.[24] 그 워낙에 까다로운 미군과 미 국방부에서도 녹스를 승인했다. 녹스는 FBI도 뚫지 못할 만큼 강력한 보안성을 자랑하며 대한민국도 국정원 보안성 심사를 받았고 국방부를 공략한다고 삼성이 밝히기도 했다.[25] 국내용 삼정전자 단말기 대부분은 MST 모듈을 탑재하고 출시되며 해외용은 중국형 S20 5G부터 MST가 제거되기 시작하더니 S21부터는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제거되었다.[26] 군부대 특성상 보안 문제로 Wi-Fi를 놓지 못하므로 오직 이동통신망에 의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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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물론 그래봤자 이걸 활용한 사무 업무 정도로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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