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럽 레깅스 | Stirrup Leggings | トレンカ
1. 개요
스키 패션에서 유래된 등자(Stirrup)가 달린 레깅스. 발가락과 발 뒷꿈치만 드러나며 고리처럼 발에 걸린 형상인 레깅스라 고리레깅스라 불리기도 한다.[1] 일본에서는 トレンカ(Trenca)라고 따로 부른다.2. 창작물의 경우
스타킹에 비해서는 빈도가 좀 낮지만 이쪽은 맨발 페티쉬 쪽 취향을 겨냥할 수 있다는 차이점 덕에 서브컬쳐에서도 캐릭터 디자인에 포함된 경우가 있다. 주로 원주민, 무도가 등의 캐릭터가 이러한 차림새로 나온다. 물론 나히다처럼 저 두 경우와는 거리가 먼 캐릭터도 있는 편.2.1. 해당되는 캐릭터
샌들 중에서 본 레깅스와 유사한 형태의 신발이 있긴 하나 이 경우는 제외한다. 물론 본 레깅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슬리퍼 등의 신발로 드러내고 있는 경우는 예외.
- 무희 캐릭터 대다수
- 일부 닌자 또는 도적 캐릭터들[2]
- 일부 서큐버스 캐릭터
- 원신: 나히다, 사이노
- Fate/Grand Order: 이슈타르,오키타 소지(Fate 시리즈)
-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칸나 카무이[3]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한주리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시라누이 마이[4]
[1] 보호대처럼 고리 없이 발목 부분만 가리는 형태도 있다.[2] 직업 특성상 은신을 목적으로 스터럽 레깅스만 신고 활동하는 묘사가 많다.[3] 종종 스터럽 레깅스를 차고 있는 묘사가 나온다.[4] 이 분야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레깅스를 착용한 상태로 검은 양말을 같이 착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