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중반쯤 날짜 미상으로 개통하였다. 이 때는 28인승 우등형 차량을 투입했었으나 어느순간부터 일반 차량을 투입하여 운행하였다.
2017년 4월 26일에 전회우등할증을 실시하여, 금아여행의 첫번째 우등차량 노선이자 우등할증 노선이 되었다.
2019년 2월 11일부터 경전여객에 한해 프리미엄을 투입하기 시작했으며, 동년 5월 7일부터 프리미엄 할증을 받기 시작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6회에서 3회로 줄고, 첫차도 매우 늦게 되었다.
2021년 9월 6일에 경전여객 평일프리미엄 할인제도가 폐지되어 평일프리미엄도 주말과 요금이 동일해지게 되었다.
2023년 2월 8일 부터 프리미엄이 철수하였다. 이로 인해 경주시외터미널 및 포항시외터미널에 프리미엄이 진출한지 4년만에 다시 프리미엄이 철수하고 말았다. 이후 해당 노선에 투입된 프리미엄들은 시외버스 서울남부-삼천포나 시외버스 대전복합-삼천포 등 다른 노선으로 뿔뿔히 흩어졌다.
2024년 10월 14일부터 경전여객 프리미엄이 복귀한다. 가격은 성인 기준 진주-경주 24,200원, 진주-포항 31,500원이다.
금아여행 입장에서는 시외버스 포항-통영과 더불어 그나마 이 노선은 준장거리 취급을 받는다. 부산-강릉,속초,거진, 울산-강릉 등 동해안직행 및 시외버스 포항-광양을 제외하고는 장거리 노선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전여객은 이 노선보다 훨씬 더 긴 노선이 많아 그냥 중거리 취급을 받는다.
4년 동안 경전여객 시간대는 국가유공자 할인이 불가능했으며, 이로 인해 국가유공자 할인을 받으려면 금아여행 시간을 탈 수밖에 없었다.
||<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2d2f34><tablebordercolor=#0062bc><rowbgcolor=#0062bc><rowcolor=#ffffff><-3> 시외버스 진주 ↔ 포항 운임 ||
진주
17,700(우등)
경주
22,900(우등)
-
포항
[1] 남해고속도로 정체시 남해제1지선으로 우회한다.[2] 포항에서 영남권을 가는데도 불구하고 구간승차가 안되는 경우는 시외버스 마산-포항의 우등차량, 시외버스 포항-구미의 코리아와이드 진안 차량, 시외버스 부산서부-포항의 모든차량도 포함이다. 심지어 부산서부 노선은 다른 영남권 노선과는 달리 정식 경로가 경주경유 수도권 노선과 같은 68번 지방도를 타는 걸로 되어있으며, 기사 재량에 따라 산업로 ~ 7번 국도로 갈 뿐이다.[3] 이로 인해 포항에서 만석을 채울시 바로 진주로 가며, 이 경우 고령IC로 나와 33번 국도를 타기도 한다. 특히 경전여객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