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7 13:32:21

야마모토 타케시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등장인물
본고레 패밀리 역대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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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도쿠로
바리아 XANXUS 벨페고르 루스리아 레비 아 탄 스페르비 스쿠알로 마몬 고라 모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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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lightblue><colcolor=#ffffff> 야마모토 타케시
山本武 | Yamamoto Takeshi
파일:야마모토 타케시.jpg
국적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나이 13세 → 14세
생일 4월 24일
별자리 황소자리
혈액형 O형
신장 177cm[1][2]
체중 63kg
가족 아버지 야마모토 츠요시
별명 야구 바보[3]
장래희망 프로 야구 선수
좋아하는 것 야구, 친구, 원진(円陣), 우유, 아버지,
단팥죽, 초밥
싫어하는 것 야구할 때 도구에 화풀이하는 녀석
속성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노우에 스구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현경수
파일:미국 국기.svg 지노 로빈슨
1. 개요2. 특징
2.1. 성격2.2. 봉고레 패밀리의 일원2.3. 시구레창연류의 계승자2.4. 지못미
3. 사용 무기4. 작중 행적
4.1. 일상편4.2. 고쿠요편4.3. 바리아편4.4. 미래편
4.4.1. 10년 후의 야마모토4.4.2. 현재의 야마모토
4.5. 계승식 편4.6. 무지개의 저주 편
5. 캐릭터송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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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든 것을 흘러내리게 하는 은혜의 소나기. 싸움이 끝난 후 흘린 피를 씻는 진혼곡의 비.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등장인물.

2. 특징

주인공 사와다 츠나요시의 같은 반 친구. 나미모리 중학교 야구부 에이스며 동네 배팅장 순례가 취미.[4] 아버지 야마모토 츠요시는 초밥집 '타케스시'를 경영.[5] 후타의 랭킹북에 의하면 나미모리 중학교 싸움 랭킹 2위. 한국 팬덤에서 자주 부르는 별명은 얌못. 무대판 배우는 야마모토 료스케.

츠나와 마찬가지로 외동아들이며 츠나와는 반대로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다.[6]

2.1. 성격

도우미 등장(助っ人とーじょー)[7]

대범하고 시원스런 성격. 학교에서도 모두에게 인기있는 인물. 평소에는 언제나 사람 좋은 웃는 얼굴이지만 필요할 때에는 일견 표정이 바뀌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근본적으로 지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8] 무언가를 잡고 던지는 자세를 취하면 필요 이상으로 진지해서 어린 아이와 캐치볼을 하더라도 전력 투구를 하는 위험한 버릇이 있다. 시원시원하지만 때로는 폭우처럼 변하는, 말 그대로 비의 수호자 그 자체이다.

진지할 때는 진지하다고는 하지만 평상시에는 사사가와 남매 못지않은 엄청난 천연. 처음에는 아무리 동네에 총알이고 폭발이 터져도 마피아 놀이라고 생각하거나, 리본이 쓰는 장난감으로 여긴다거나, 진짜 총알이 나와도 '본격적이구나~'하면서 놀라는 정도.

발군의 운동능력으로 좋아하는 야구 외에도 검술 재능도 뛰어나며 달리기 실력도 좋고[9] 수영도 꽤나 잘한다. 미래편에서는 에어 바이크를 처음 타보는데도 하루만에 프로 레이서 수준으로 익히기도. 리본의 평가로는 천부적인 킬러. 하지만 남에게 가르치는 요령은 없어서 무엇이든 붕해서 휙하면 된다 수준으로 설명한다.

워낙 성격이 좋은 탓에 다메츠나라 불리며 놀림받는 츠나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주었지만 절친까지는 아니었다.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부상으로 야구를 못하게 되자[10] 자살을 시도하려다 츠나의 설득과 필살탄 모드에 도움받은 후 매우 친한 친구가 되었다.[11]

야구 연습에다가 수업시간에는 잠만 자는지라 성적은 별로라 츠나와 함께 보충 수업을 받는 단골이지만 배우면 금방 답을 적어 내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 머리가 나빠서 성적이 나쁜 게 아니라 전형적인 우리 애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 스타일.[12] 공개수업 때 아무렇게나 말한 수학 답이 맞지를 않나, 시험 점수를 찍어서 60점 정도를 내지 않나, 찍신 기질이 좀 있는 듯하다.

고쿠데라 하야토는 츠나의 오른팔 자리를 두고 야마모토를 야구바보라 부르면서 일방적으로 라이벌로 보고 있었으며 자주 디스를 했었으나 결국 콤비가 되었다. 같이 치고박고 하다보니 미운정이 들었는지 계승식편에서는 데이몬에게 털리는 카오루를 보고 죽겠다며 걱정하는 츠나에게 저 자식은 타케시의 원수입니다라 할 정도.

운동신경도 좋지만 초밥집 아들인 탓에 일을 자주 도와서 그런지 본고레 패밀리에선 그나마 가사 실력이 좋은 듯하다. 미래편에서 보이콧 사태 때 남자들이 가사일을 하게되자 요리를 맡았다. 다만 재료가 엉성한 초밥을 내놔서 못 먹었다.[13] 고쿠데라의 과거사가 드러나는 에피소드에서는 고쿠데라가 우울해하자 고쿠데라의 기분전환을 위해 야마모토의 주도로 손말이 김밥 만들기를 하기도 했다.

싸울 때는 야무지게 싸우지만, 천성이 착해서 정이 많다는것이 단점. 바리아 전에서는 싸움이 끝나고 만신창이인 몸으로 스페르비 스쿠알로를 부축해 같이 탈출하려고 하고,초이스 전에서는 환기사와 대결 후 왜 죽이지 않느냐는 물음에 "우린 살인자가 아니니까"라고 대답한다. 심지어 자기를 찔러 빈사상태로 몰아넣었던 미즈노 카오루가 데이몬에게 죽을 뻔하자 그를 구해주며 용서하는 부처급 대인. 스페르비 스쿠알로는 이 점을 물러터졌다며 못마땅해 하지만, 허나 저 성격 때문에 한 번은 죽을 뻔한 목숨을 구하기도 했다.

2.2. 봉고레 패밀리의 일원

뛰어난 운동 능력과 인망이 리본의 마음에 들어 본인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봉고레 패밀리의 일원으로 낙점되었다. 명확한 설명 없이 무작정 말려들다시피 함께 어울리기 시작했고 본인 역시 전후 사정 이해 부족으로 장난이나 마피아 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리본이나 스페르비 스쿠알로는 검 실력을 높이 평가하지만 본인은 어디까지나 야구선수가 장래희망. 봉고레 패밀리 비의 수호자로 필살염 색상은 파란색.

봉고레 링 쟁탈전 부터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 놀이가 아닌 중요한 싸움인 것을 자각한다.

2.3. 시구레창연류의 계승자

야마모토의 아버지는 '아사리구미'의 시구레창연류(時雨蒼燕流, 시우창연류)의 8대 계승자였으며, 타케시에게는 숨기고 있었으나 링 쟁탈전 때 스쿠알로를 쓰러뜨리기 위해 아버지에게 검도를 알려달라고 했을때 시구레 창연류를 딱 1번 계승해주고, 시구레킨토키라고 하는 시구레창연류 전용 변형 일본도를 이어받는다.

이후 자신만의 기술을 늘려나가는데, 시구레킨토키가 변형되는 것을 고려하면 시구레 창연류의 계승자로 인정받은 듯.

2.4. 지못미

일단은 검객 계열 캐릭터인지라 활약할 때는 상당히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데다가 수호자 중 괴물같이 강한 히바리 쿄야로쿠도 무크로를 제외하면 전적은 가장 좋은 편이고[14], 비중도 공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극중 부상을 심하게 당하고, 불행한 일을 겪는등 험하게 구른다. 여러모로 불쌍한 캐릭터.

평범하게 잘 살고 있다가 본고레 패밀리의 일원이 되면서 손해가 큰 인물. 팔이 부러져서 야구 못하게 됐다고 자살시도 하던 녀석이 몸이 만신창이가 되도록 싸우고 10년 후에는 그렇게 바라던 프로야구 선수 대신 마피아가 되었다.[15] 10년 후에 야마모토는 가족친구가 죽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게다가 애니 오리지널 한정이긴 하지만, 야마모토가 중학교를 졸업한 뒤에 나미모리 중학교 야구부가 급속도로 타락해서 망했다. 그래도 그 학교 야구부의 전설이 되었는지, 그를 동경해서 들어왔단 후배도 있다고 한다.

초대 패밀리 편에선 초이스 당시 데이지를 확실하게 쓰러뜨리지 못한 것을 자기가 물러서 타인에게 폐를 끼쳤다는 죄책감에 억눌려 아사리 우게츠에게 쓰러트릴 각오로 덤벼들다 실격하고 재시험을 본 적이 있다. 애초에 초이스 자체가 밀피오레 측에 유리하게 굴러갔고, 데이지는 반지를 빼지 않는 이상 안 죽는다는 걸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16]

얼핏 보면 무슨 일에서도 낙천적이고 최선을 다하지만, 의외로 스트레스 받고 심성이 여린 데가 있으며 자기자신에겐 매우 엄격한 타입인 듯. 미래에서도 불안하고 답답한 나머지 고쿠데라 하야토에게 막말을 해버렸다고 고백한다.

처음으로 만난 검사 동지인 스페르비 스쿠알로에게 단박에 깨지고 두 번째로 만난 검사 동지인 환기사에겐 농락당한다. 2번 다 복수에 성공하지만, 덕분에 패배의 별에서 태어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다. 소년만화의 특성 때문인지 항상 패배 후 수련 → 전투력 상승의 단계를 밟는다.

본인이 선의를 베풀어도 상대가 영 좋지 않게 끝나는 경우가 있는데, 스쿠알로는 상어한테 잡아 먹혀 죽을 뻔하고, 환기사는 키쿄우한테 구름의 불꽃 도라지가 심어져 끔살, 카오루는 긍지가 꺾였다는 이유로 빈디체행 등등.

아주 크게 잘못한 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한테 자주 맞는다. 감마와의 첫 싸움에선 고쿠데라와 다투다 옆구리에 날아차기를 먹고, 랄 미르치에게 링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이해 못했다고 웃으면서 당당하게 말했다가 주먹으로 맞고 날아갔다. 환기사에게 졌다가 스쿠알로에게 어금니가 빠질 때까지[17] 얻어맞고, 리얼 6조화에게 도망치다 스쿠알로의 무전을 듣고 구하러 가야겠다고 했다가 리본에게 뺨 맞는다. 10년 후의 야마모토도 츠나가 죽을 때 뭐했느냐고 현재의 고쿠데라에게 주먹으로 맞는다.

3. 사용 무기

  • 야마모토 배트
시속 300km 이상 스피드로 휘두르면 일본도로 형태가 변하는 변형도. 코믹스 정발판에서는 당시엔 정서상 성으로 부르는 건 어울리지 않는다는 식으로 성을 전부 이름으로 치환했기 때문에, 이름이 타케시 배트가 되었다.
  • 시구레 킨토키(時雨金時, 시우금시)
시우창연류를 사용할 때만, 죽도에서 일본도로 형태가 변하는 변형도. 계승되어진 기술 뿐만 아니라 자신이 만든 기술까지도 전부 사용가능하고 아예 시우창연류가 아닌 아타코 디 스쿠알로같은 다른 기술까지 사용하는 걸 보면 어떤 기술이냐보다는 마음가짐에 따라 변형되는 것일 가능성이 클 듯. 10년 후 시대부터는 아예 봉고레 링과 함께 사용한다.
  • 연습용 검
10년 후 야마모토가 무기로 쓰는 검. 봉고레 링이 없는 관계로 일반 링을 쓰는 어른 야마모토는, 일반 링과 시구레 킨토키 간의 상성이 나빠 변형되지 않는 평범한 검을 무기로 쓰고 있었다.[18]
  • 론디네 디 피오짜
박스병기인 제비(코지로) 형태 '론디네 디 피오자(Rondine di Pioggia)',
  • 비의 목걸이 Ver. X
아키타견(지로)을 사용하는 형태의 봉고레 기어 '비의 목걸이[19]Ver. X' 등을 사용.

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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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일상편

팔을 다친 것을 비관해 자살시도를 하다 츠나에게 구해진 뒤로 츠나와 친한 친구가 되어 붙어다니며 나온다. 무슨 일이든 하하 웃어넘기는 과하게 낙천적인 성격이 돋보이던 부분. 사람 어깨 위에 곧잘 앉는 리본의 지정석 중 하나로 꾸준히 활약. 리본에게서 야마모토 배트[20]라는 아이템을 얻기도 했다. 야마모토 배트로 회를 뜬 적도 있는 모양이다.

애니에서는 심의상 자살 소동이 잘려 그냥 처음부터 츠나와 친구인 것으로 각색되었으나, 무대판에서는 자살시도 에피소드가 잘리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

4.2. 고쿠요편

고쿠요 아지트에서 죠시마 켄과의 싸움에서 목숨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던 오른팔을 내주고 다치고 승리. 친구인 츠나를 끔찍히 여기는 모습이 돋보였다. 그 후 란치아와 교전. 철구의 원리는 해명했지만 란치아의 철구 공격에 기절하고 리타이어. 이때 전치 1개월 부상이었으나 곧장 야구 대회에서 홈런을 날리는 건강한 모습으로 마무리.

4.3. 바리아편

봉고레 No. 2인 사와다 이에미츠에 의해 츠나를 수호하는 주요 패밀리로서 비의 링 수호자가 된다. 아버지 야마모토 츠요시를 스승으로 집안에 전해지는 검술 시우창연류를 전수받는다. 비의 링 전에서는 예전 시구레창연류 타 분파의 계승자를 쓰러뜨린 바리아의 스쿠알로에게 고전하나 스스로 만든 제9형 '거울비'로 승리. 2연패의 에 빠져있던 봉고레의 분위기를 다시 반전시켜주었는데, 더욱이나 봉고레 측의 다음 주자는 마지막인 츠나의 차례 이전까지 탈 인간급의 괴물들이었다.

하늘의 링 전에서는 다른 수호자처럼 독극물에 의해 쓰러져 있다가 나미모리 교내에서 학생 시체가 굴러다니는 일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히바리 쿄야에게 해독제를 받아 일어난다. 그 후 고쿠데라와 함께 크롬 도쿠로를 구하러 가고 마몬벨페고르의 협공에 고전하나 사사가와 료헤이의 도움으로 환각에서 풀려난다. 츠나가 정통 후계자로 결정됐을 때 수호자의 증거로 비의 링을 갖게 된다.

4.4. 미래편

4.4.1. 10년 후의 야마모토

파일:야마모토 타케시.10년 후.jpg
10년 후 모습
에 칼자국 같은 흉터가 있으며 일본도를 등에 멘 모습으로 등장. 전에 비해 눈매가 매우 날카로워졌다. 본인의 약점이었던 정이 많고 물렀던 점을 어느 정도 버린 듯 싸울 때 칼등을 쓰지 않고 날을 쓴다. 박스를 개갑할 때 위로 휙 던져서 탁 잡아채는데 이게 상당히 멋있다.

스쿠알로의 기술 아타코 디 스쿠알로를 쓰고 있던 사실은 10년 동안 있었던 마피아, 그리고 스쿠알로와의 관계를 짐작하게 하는 부분. 마피아 놀이가 아님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10년 전 츠나와 고쿠데라를 처음 보고 환상이냐고 묻는 걸 보면 성격은 중학생 야마모토와 변함없다. 이젠 어른이 되어서인지 설명도 제대로 할 줄 안다.

메이저리그가 목표지만 야구를 계속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거의 없다.[21] 확실한 건 봉고레 패밀리의 2대 검호. 패밀리의 관계자라는 이유로 아버지를 잃었다. 10년 전의 츠나와 고쿠데라를 안전하게 지하 아지트로 데리고 오지만 고쿠데라가 주먹을 날리며 수호자로서 뭘 했길래 10년 후의 츠나를 죽게 내버려뒀냐고 하자, 스스로도 자신들의 보스인 츠나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죽게 내버려뒀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는지 침통한 표정으로 미안하다고만 되뇌인다.

이후 츠나와 고쿠데라에게 10년 후의 세계를 설명해 준다. 고쿠데라에게 링에 불꽃을 일으키는 법도 알려 준다.[22] 노사루와의 싸움 중 중학생 야마모토와 느닷없이 바뀐다.[23]

사용하는 무기는 론디네 디 피오짜와 물의 배리어, 이 중 론디네 디 피오짜는 과거의 야마모토에게 넘겨져 사용된다. 단, 무기인 검은 시구레 킨토키(시우금시)가 아닌데 리본이 말하길 미래의 야마모토가 본고레 링 대신 사용하는 비의 링과는 상성이 맞지 않아서 쓸 수가 없었다고. 그래서 기지에 남겨둔 것을 리본이 찾아서 과거의 야마모토에게 주었다.

4.4.2. 현재의 야마모토

갑자기 미래로 떨어져 사태 파악을 못한 채 무작정 날아온 노사루의 공격에 람보미우라 하루를 감싸고 쓰러진 것이 미래편 시작. 이후 첫 수업에서 단번에 링에 불꽃을 일으켜 주변을 놀라게 했다. 미래의 상황을 전해듣고 각오를 단단히 한 듯.

고쿠데라와 함께 히버드를 수색하다가 블랙스펠의 감마[24] 만나 크게 패하나[25] 부상에서 회복한 다음에는 리본의 특훈을 받게 된다. 야마모토의 재능에 기대가 큰 스쿠알로는 '검제의 길'이라는 DVD 세트를 보냈는데 DVD의 정체는 스쿠알로가 100명과 대결하는 장면을 촬영한 본격 스너프 필름[26]을 보고 수행을 한끝에 깨우친 제 10형 스콘트로 디 론디네로 리본은 합격 판정을 내리고 약속한 아르꼬발레노의 비밀을 말해준다.

밀피오레 패밀리 일본 지부 돌격중 환기사를 만나나 첫 대결은 패배. 정말 아프게 패배했는데, 스콘트로 디 론디네(제비특공)을 사용해서 돌진하던 도중 환기사가 환각으로 감춰뒀던 강철로 된 벽에 강하게 정면 충돌하며 한방에 기절해버렸다.[27] 이후 이 기술을 사용할 때에는 신중하게 되었는데, 애니 오리지널 아르꼬발레노의 시련편에서는 마몬이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자 간파한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에서 야마모토 vs 환기사 전투씬이 정말 역동적이다.

히바리의 난입으로 도움을 받아 살아나고, 패배 소식에 열받아 달려온[28] 스쿠알로에게 겁나게 두들겨 맞고 끌려가 수업을 하게 된다.

기간 한정으로 야구가 아닌 검을 택하고 스쿠알로에게 수련 받는다. 덕분에 열지 못했던 또 다른 박스를 열고 개의 박스병기 지로와 세 자루의 소도[29]를 획득. 날면서 싸우게 됐을 뿐만 아니라 한 자루의 장도와 세 자루의 소도를 쓰는 변칙 4도류를 쓴다. 초이스 배틀에서 헬 링에 정신을 먹히고 변신한 풀파워의 환기사를 상대로 엄청난 스피드와 비의 진정의 불꽃을 이용해 압도하는 등 활약을 보여준다. 하지만 데이지를 상대로는 데이지가 보호막 안에서 농성전을 벌이는 바람에 시간을 빼앗겼고 그 틈에 키쿄우가 쇼이치를 쓰러뜨렸다. 어찌저찌 야마모토도 비슷한 타이밍에 데이지를 쓰러뜨리나 데이지의 불사신급 회복력 때문에 불꽃이 재점화하면서 초이스 전 패배. 결국 유니를 보호하며 피하게 된다. 봉고레 일본 지부에 남은 스쿠알로를 구하러 되돌아갔다가[30] 스토리 거의 마지막에 재등장.

4.5. 계승식 편

시몬 패밀리 미즈노 카오루의 기습으로 중상을 입는다. 야구부 부실에서 카오루를 툭치다가 떨어진 시몬 패밀리의 링을 발견, "죄"란 이탈리아 글자와 X자가 그어진 본고레 문장을 보고 '타도 본고레인가?'라 하였는데, 본인은 그냥 가볍게 농담을 한 듯한데 이게 문제가 된 듯하다.

살긴 살았으나 의사의 진단으로는 다시는 걸을 수 없는 몸이 되었다고 하였고, 본래는 계승을 거절하려 했던 츠나가 야마모토가 습격당한 것을 계기로 범인을 잡겠다면서 계승식에 가겠다며 결정을 바꾸었고, 계승식 당일 히바리 쿄야가 교내에서 학생이 습격당했으니 범인을 물어죽이겠다며 계승식에 참여하는 동기를[31] 제공하였다.

심각한 부상으로 혼수상태에 빠져 계승식 당일에는 불참. 그의 부재는 크롬 도쿠로가 야마모토의 환각을 만들어 대신했다. 의사는 두 번 다시 걷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병상에 누워있는 야마모토에게 뱌쿠란이 실체 없는 모습으로 나타나 무사 복귀 복선이 되었다.[32]
D.스페이드미즈노 카오루를 죽이려 할 때 그를 제지하며 재등장. 자신을 죽이려 한 미즈노를 친구로 감싸주는 모습을 보이며[33] D.스페이드와 대치. 봉고레 기어 원석을 '비의 목걸이Ver. X'로 진화시켜 싸운다. 환기사와의 싸움으로 환술에 대한 대비책을 익힌 야마모토는 '지로'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D.스페이드의 환각을 간파하고 특식 12형으로 D.스페이드를 궁지로 몰았으나 스페이드에게 조종당하고 있던 크롬의 저지로 결착을 내지 못한 채 놓치고, 언제든 기다리겠다며 크롬에게 안개의 본고레 기어 원석을 준다. 뱌쿠란이 치료했어도 완치는 아니라서 싸우고 난 뒤 주저앉아 버렸다.

그 후 데이몬이 된 D.스페이드에 의해 고쿠데라, 카토우 쥴리와 함께 환각공간에 갇혀있다가 싸움이 끝난 후 풀려난다.

계승식 편 마지막엔 야구부로 복귀, 잘못 날린 공을 향해 미즈노와 함께 달려오는 것으로 한 컷 등장.

4.6. 무지개의 저주 편

리본의 대리인으로 참가. 첫째 날에 츠나를 찾아다니다 의 대리인으로 참가한 히바리 쿄야를 만나게 된다. 고쿠데라와 콤비를 짜 히바리에게 도망치는데 성공. 둘째 날에는 5km 떨어진 절벽까지 고쿠데라와 함께 2인용 자전거를 타고 날아왔다. 참고로 빨리 오기 위해서 다이너마이트의 추진력으로 날아와서 둘다 얼굴이 만신창이가 되었다.

그 뒤 야습을 해온[34] 빈디체를 츠나, 고쿠데라와 함께 싸우하고 잠에 들지만 바로 배틀 시작을 알리는 알람이 울려 무크로 팀과 만나게 된다. 그 순간에 빈디체 3인이 나타나고 무크로 팀과 함께 빈디체를 공격해서 약간은 우위를 점한다. 하지만 본 모습을 보인 빈디체가 죽일듯이 공격을 하고 막지만 리타이어한다.

나중에 병원에 입원하고 츠나에게 그동안의 사정을 듣게 되고 츠나가 성장했다는 것에 고쿠데라와는 달리 기뻐한다.

네 번째 싸움 때 스몰기어와 빅 피노와 싸우지만 빅 피노의 엄청난 화력에 칼 두자루가 모두 부러져 버린다. 엔마에 의해서 구출되고 스몰기어를 뒤에서 잡아서 같이 자폭하면서 베틀러워치를 부숴버리지만 자신의 것도 부서진다.

5. 캐릭터송

6. 기타

  • 처음 본고레를 마피아 놀이라고 알고 수호자로 선택됐다. 언제부터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는지 의문인데 심지어 미래 편 초반에 리본이 "본고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을 때도 놀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워낙 낙천적인 성격이라 농담을 섞어서 말했을 가능성이 높다. 일상편때는 확실히 놀이로 알고 있었고, 놀이가 아님을 자각한건 정황상 본격적으로 목숨이 위험해졌던 고쿠요 편에서 아무리 늦어도 바리아 편으로 보인다. 실제로 스쿠알로를 상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자 야마모토는 매우 진지하게 자신의 아버지에게 검을 가르쳐달라고 청했다.[38] 그리고 미래편에서 감마와의 첫 전투 때 고쿠데라에게 한 방을 먹이고는, 동료 간의 불신은 곧 츠나를 향한 부담이라는 팩트폭력으로 쐐기를 박았다.
  • 본고레에 야구식 응원법을 처음 전도한 장본인이다. 어깨동무를 하고 원진을 이루고 허리를 숙인채 "xxx 파이팅!"이라고 외친다. 바리아 수호자 전 마다 유용하게 써먹히고 초이스 전, 초대편 본인의 계승식 1차전 때도 썼다. 사사가와 료헤이에 의해 '10m 룰[39]'이 추가 됐다.
  • 상징 숫자는 80. や(8)+ま(0)로 추정된다.
  • 고쿠데라 하야토는 자칭 츠나의 오른팔이라고 열심히 충성하는데 정작 초기엔 고쿠데라 특유의 더러운 성깔때문에 상대적으로 야마모토를 더 신뢰했다. 하지만 츠나도 어떤 상황이든 아무렇지 않고 놀이라고 생각하는 야마모토를 만만치 않게 당황스러워 한다.
  • 야마모토가 검술을 배운 도장에는 '아사리조'라고 적혀있다. 초대 비의 수호자 아사리 우게츠와 연관이 있을지도. 한국어 정발판에서는 모시조개파라고 번역되었다.
  • 다들 간과하는 게 있는데, 고쿠요 편 당시 후타에 따르면 나미모리 중학교 싸움 랭킹 2위였다. 검술은 물론이고 특별히 다른 훈련도 거의 받지 않았는데 폭탄 들고 다니던 고쿠데라보다도 높은 랭킹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상상 이상으로 괴물인 듯하다. 일상 편 당시 바닷가에 놀러갔을 때 자신을 붙잡아두려한 불량배 안전요원을 전부 쓰러트린 걸 보아 맨몸으로도 상당히 잘 싸우는 듯.
  • 자기 발 밑을 안 보고 사는 인간인 히바리 쿄야가 거의 유일하게 인정하는 인물이다.[40] 링 쟁탈전 폭풍의 수호자 전 당시 전투가 종료되고 난 후 나타난 히바리[41]를 상대로 뛰어난 몸놀림을 보여주었다.[42] 이것 때문인지 타케시를 어느정도 인정하고 신경 쓰는 모습을 작중 은근히 자주 보인다. 바리아 편에서는 수호자의 싸움에서 유일하게 타케시의 싸움만 직접 관전하러 왔었다.[43] 미래 편 초이스 대전 때도 타케시가 환기사를 압도하자 "뭘 놀라는 거지? 저게 바로 야마모토 타케시야."라는 말까지 했다. 대리전쟁 때 야마모토는 똑바로 이름으로 부르지만 같이 있던 고쿠데라는 똘마니라고 불렀다. 환기사가 야마모토를 쓰러트린 것을 알자 나미모리 중학교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공격했으며, 야마모토가 시몬패밀리의 습격을 받고 쓰러지자 계승식에 참석한다.
  • 작중 봉고레 수호자 중 유일하게 아르꼬발레노진실을 알고 있는 인물이다. 결말쯤에 트리니셋테에 관한 진실이 밝혀지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트리니셋테이다. 그것 외에도 알고 있다는 것. 물론 한 번도 언급한 적은 없지만.
  • 독자아지트 코멘트에서 동물을 좋아한다고 밝혀졌다.
  • 말장난을 좋아하는 듯. 타케시가 시무룩해졌다(시케타)라고 농담을 하거나 박스병기의 이름을 지로와 코지로(작은 지로)라고 지었다. 봉고레 기어로 선보인 신기술 좌태도 우태도의 기술명도 발음이 똑같은 말장난이다.[46]
  • 어릴 때 뺨에 야구공을 맞은 후 바로 충치볼거리를 동시에 걸렸던 적이 있었다.
  • 괴물 잡이 츠나!에서는 상쾌한 좀비 야마모토로 등장하는데, 좀비가 된 이유가 동료한테 배신당해 독마시고 죽어서라고 한다. 뇌 타케시가 불쑥 튀어나오는데 이것때문에 츠나 일행의 승리에 기여한다.[47] 사인이 너무 비참해서인지 애니판에서는 독살 언급은 뺐다.
  • 딱딱한 것은 질색이라는 이유로 교복이나 정장을 입을 때 넥타이를 안 매거나 헐렁하게 하고 다닌다. 초이스에서는 넥타이 매는 법을 몰라서 고쿠데라가 가르쳐주었다.
  • 주역 캐릭터이지만 3기 OP dive to world에서는 출연이 오프닝이 끝날때쯤 3초
  • 리본 애니메이션 야마모토 작화로 유명한 애니메이터는 토리이 타카후미가 있는데, 49화 링 쟁탈전 야마모토 vs 스쿠알로, 99화 끝부분 미래편 야마모토 최종시험, 오프닝 88의 야마모토 & 고쿠데라 전투씬, last cross의 야마모토 vs 환기사 전투씬, 112화 애니 오리지널 야마모토 vs 아라키데, 123화 메로네 기지 야마모토 vs 환기사 1차전등 이사람이 작화감독이나 원화로 참여한 부분은 그림과 액션이 엄청 좋게 평가되는데다 그중 야마모토 관련이 많아서인지 야마모토 편애 작감이란 말이 나올 정도.

[1] 10대 본고레 패밀리에서는 로쿠도 무쿠로 다음으로 키가 커서(0.5cm차이) 일러스트에서 자주 장신으로 묘사된다. 중학교 2학년이 일본 성인 남자 평균 키인 171cm보다 6cm나 더 크다. 단, 비슷한 또래로 연령대를 맞춰 재자면 15세 람보(179cm)가 10대 패밀리 최장신이다.[2] 10년 후에는 이리에 쇼이치(10년 후 178cm)보다 확실하게 크므로 최소 180cm.[3] 고쿠데라 하야토가 부르는 별명이다.[4] 어릴 때부터 야구를 해왔다. 본인 말에 의하면 야구가 유일한 재능이라고하지만 사실 야구 외에도 재능이 있다.[5] 벨페고르마몬이 이 집의 초밥을 매우 좋아한다. 벨페고르의 말로는 이 집의 초밥이 일본에 오는 목적이라고 한다.[6] 어머니의 존재는 단 한번도 언급된 적이 없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10년 후 미래에서 야마모토가 본인의 집으로 돌아가지 않은 것을 보아 아버지 외의 가족은 없는 듯하다.[7] 첫 등장인 5화에서 츠나의 교정 청소를 도와주러 오면서 친 대사. 그 뒤에도 츠나가 위험에 몰릴때 저 대사를 치며 도와주러 나타난다.[8] 리본에 의하면 조용히 불탄다고 한다.[9] 체육대회에서 육상부를 이겼다.[10] 슬럼프였던 상황에서 츠나가 노력하면 된다는 조언을 하자 무리해서 연습을 하는 바람에 부상을 당했다.[11] 게임판에서는 야구가 가장 소중했지만 츠나를 만난 뒤로 바뀌었다고 말한다.[12] 전투에서의 센스를 보면 머리가 좋다. 란치아와 싸울 때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땅바닥을 배트로 긁어서 알아내는 등 전투 센스가 남다르다. 또 링 쟁탈전에서 스쿠알로에게 아타코 디 스쿠알로를 맞고 팔이 마비되자 반대팔로 마비된 팔을 쳐서 경직을 풀었다.[13] 브로콜리랑 피망을 올렸고 김이 아니라 치즈로 말았고 연어알이 아니라 청국장이랑 앵두를 올렸다.[14] 히바리 쿄야 역시 자신의 공격을 받아낸 것 덕분에 야마모토는 좋게 평가하고 있다. 비의 수호자의 전투를 관람하러 일부러 온 것이나, 대리전쟁에서도 하야토를 똘마니라고 부를 때 야마모토는 정식으로 이름을 전부 불러주는 등.[15] 게다가 마피아란 조직이 조직인지라 사실상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못 이루고 범죄자로 전락하게 된 셈이다. 참고로 사사가와 료헤이의 경우도 권투 선수가 아닌 마피아가 됐으니, 이 둘은 사와다 츠나요시와 리본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하게 됐다.[16] 사실 초이스에서 패배한 원인은 야마모토 때문이 아니라 경기의 흐름을 잘못 파악한 이리에의 책임이다. 츠나가 토리카부토를(사실 페이크였지만), 야마모토가 환기사를 쓰러뜨린 시점에서 타깃인 데이지를 제외하고 남은 적은 키쿄우 하나 뿐인데 비해 아군 측은 츠나, 야마모토, 고쿠데라 전원이 만전의 상태였다. 안정적으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세 명이서 홀로 남은 키쿄우를 쓰러뜨리고 그 후에 데이지를 잡아야 하지만 괜히 방어측에 고쿠데라 한 명만 남겨놓는 바람에 최강 전력인 츠나는 졸지에 제대로 실력 발휘도 못한 채 지고 말았다.[17] 애니에선 어금니가 빠지는 건 뺐다.[18] 그렇다고 시구레 킨토키를 버린 건 아니고, 아지트에 보관하고 있었다.[19] 본인이 야구를 하기 때문에 반지를 낄수가 없다며 대신 링을 체인에 달고 목걸이로 하고 다닐 때가 많다.[20] 겉보기에는 제비가 그려진 평범한 배트지만, 휘두를때 일정 속도를 돌파하면 칼로 변형된다. 그러나 별로 나오지도 못했고, 시구레킨토키(時雨金時)가 생긴 이후에는 완전히 잊혀진 아이템.[21] 츠나가 야구는 하고 있냐고 물을 때 밀피오레를 발견해 답을 못 했다.[22] 야마모토 : "각오를 불꽃으로 만드는 이미지를 떠올려봐."[23] 참고로 이때 타이밍이 정말 절묘했다. 상술한대로 미래의 야마모토는 박스를 열 때 위로 휙 던지는데 정확히 박스가 손을 떠난, 즉 몸에서 떨어졌을 때 바뀌었다. 덕분에 두 개의 비의 박스병기는 미래의 야마모토를 따라가지 않고 그 자리에 남았고 이를 과거의 야마모토가 미래편 내내 사용할 수 있었다.[24] 이름만 같은 일반인인 '야마나카 타케시'가 '야마모토 타케시'로 오해받고 감마의 부하에게 잡혀 타자루에게 살해당했다.[25] 그 전에 고쿠데라와 크게 다투어서 야마모토가 고쿠데라를 때리고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26] 스쿠알로는 자랑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보냈다고 한다.[27] 거기다가 애니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싸움을 위해서라며 메로네 기지 전편을 복습하는데, 여기에 야마모토가 벽에 부딪히는 장면을 뱅크씬으로 집어넣었다.[28] 참치 어선을 빌려 타고 와서 본고레 아지트로 찾아올 때 디노에게 선물이라며 참치 한 마리를 준다.[29] ..라고 작중에서 얘기하지만 사실 칼자루 뿐인 무기로 비의 불꽃을 칼날 대신으로 삼기에 소도 뿐 아니라 장검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덤으로 츠나의 X글러브처럼 이 비의 불꽃을 추진력 삼아 공중 기동력도 얻었다.[30] 자쿠로와 싸우다 당한 스쿠알로가 걱정되 돌아가겠다 하다 리본한테 뺨맞고 제지됐지만, 결국 비앙키, 쟌니니, 스파나와 함께 스쿠알로를 찾으러 가는데 동참한다.[31] 웬일로 가쿠란 교복이 아닌 정장을 차려입고 왔다.[32] 뱌쿠란: 아, 그거 운이 좋았던 거뿐이야♬ 확신은 없었는데 진짜 치료가 됐어![33] 왜 자신을 구하려 했냐는 카오루의 말에 정말 곤란할 때 도와줄 수 있으니까 친구잖아라 대답했다.[34] 츠나가 자기 아버지를 껄끄러워하자 일부러 자기 집으로 초대하였다.[35] 당초 예정된 캐릭터송의 제목은 '너와 있고 싶어(君といたい)'였으나 변경되었다.[36] 고쿠데라와 듀엣[37] 단체 캐릭터송[38] 이때 놀이가 아니라고 말한다.[39] 10m 안에 있으면 원진에 들어간 걸로 인정하는 극한 룰.[40] 츠나, 리본, 무크로도 신경 쓰는 모양이지만 이 셋은 말그대로 신경쓰는 것이지 인정하는 모습은 아니다. 하지만 리본만큼은 꼭 싸워보고 싶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고, 리본의 시련 때는 싸울 날을 기대했다는 뉘앙스로 말하긴 했다.[41] 교내에 불법침입해서 교사를 파손한 것이 이유다.[42] 레비를 순식간에 제압한 히바리의 몸놀림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태연해하던 스쿠알로조차 이 움직임을 보고는 한 순간 놀란 모습을 보였을 정도였다.[43] 이후 안개의 링전에는 관심없다는 듯이 오지 않았다. 대공 전에서는 히바리는 물론 모든 수호자가 빠짐없이 강제로 소집됐기에 예외.[44] 리보라지에서도 언급됐다.[45] 더빙판에서는 정서의 차이로 히바리에게도 존칭을 쓴다.[46] 정발판에서는 안개비와 칼안개비로 번역.[47] 히바링에 전부다 리타이어 했는데 타케시만 살아남아 츠나에게 몽몽캔디를 먹여 하이퍼 츠나가 되었는데 실수로 츠나가 자기 손도 먹어서 좀비화된 츠나의 뇌수 사와다가 튀어나와 히바링에게 카운터를 먹이고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