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18:30:37

양주 버스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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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양주 버스 87_8550.jpg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6. 둘러보기

1. 노선 정보

파일:양주시 CI_White.svg 양주시 일반시내버스 87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주내_87(노선도).jpg
기점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충성아파트) 종점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양주역)
종점행 첫차 04:05 기점행 첫차 04:57(평일)
05:02(주말)
막차 00:30 막차 01:30
평일배차 15~25분 주말배차 20~30분
운수사명 양주교통 인가대수 8대[1]
노선 충성아파트(기점) - 덕정역 - 덕정주공1단지.회천3동행정복지센터 - 린파밀리에.회암2통마을회관.생명나무교회 - 옥정고.푸르지오9단지 - 귀율교앞.제일풍경채후문 - 삼가대삼거리 - 로제비앙메트로파크 - 장거리.한양수자인1단지 - 덕현초교.덕고개 - 광사1통마을회관 - 양짓말 - 주내파출소.주내교회 - 양주시청.양주시청년센터 - 양주역(회차)

2. 개요

양주교통에서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이다. 왕복 운행 거리는 약 36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21년 8월 2일 서울 108번의 폐지에 따른 덕정역~양주역 구간 대체노선으로 신설되었다. 관련 게시물1, 관련 게시물2
    • 108번은 원래 2021년 1월 12일 폐선안이 나왔고 2월 18일 가결되어 4월에 폐선 예정이었으나 옥정·고읍지구 주민들의 반발과 경기도와의 협의가 지연되어 6월로 밀린 데 이어 다시 8월로 밀렸다. 이제까지의 정황상 8월에도 지연 없이 시행될지에 대한 여부는 미지수였는데, 결국 거기서 추가로 밀리지는 않고 7월 마지막 주 들어 폐선 확정 공지가 나왔다.
  • 2022년 8월 29일자로 시간표가 변경되면서 기점/종점 각각의 막차시각이 00:30/01:30로 늦춰졌다. G1300번의 심야운행 개시를 계기로, G1300번의 심야운행계통과 타 광역버스 노선 막차들에 대한 연계수단 마련을 위해 실시된 조치로 추정된다.[2]
  • 2022년 11월 14일에 '회암2통 - 옥정3단지 - 옥정고 - 율정초교' 구간이 '회암2통 - 율정삼거리 - 회천4동행정복지센터 - 율정초교'로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물
  • 2022년 12월 26일에 '회암2통 - 율정삼거리 - 회천4동행정복지센터 - 율정초교' 구간이 '회암2통 - 옥정3단지 - 옥정고 - 율정초교'로 환원되었다. 관련 게시물

4. 특징

  • 108번의 대체노선이라고 하지만 108번의 준심야버스 기능은 전혀 계승하지 않으며[3], 심야버스 기능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의정부시/서울시와 협의가 되지 않아서인지[4] 서울 외곽의 주요 교통 거점인 수유역이나[5] 도봉산역은 커녕 의정부역마저 직접 연계를 하지 않는다. 어쨋든 이렇게 열악한 노선 사정으로 인해 이미 양주역 회차에 대해선 주민들로부터 ‘대체노선이 아닌 마을버스 하나 더 늘어났을 뿐’ 이라는 부정적인 의견이 형성되었고, 이 사안 이전까지도 주민들이 양주시의 행정력에 대한 불신이 끊이지 않았음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 시 행정 당국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더욱 심해질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준공영제와 공공관리제를 적용받는 108번, 118번과는 달리 87번은 민영제 노선이라는 점도 불안 요소다.[6]
  • 바로 위에서 설명하고는 있으나, 사실 문제는 훨씬 심각하다. 운행구간이 덕정역~양주역으로 터무니없이 한정된 탓에, 옥정지구에서 버스로 이동할 수 있는 지역의 범위가 매우 축소되었다. 이제 옥정지구에서는 사실상 지구 내 그 어느 곳에서도 더 이상 환승 없이 의정부시 중심가 지역과 양주시 광역버스가 경유/회차하지 않는 서울지역을 오갈 수는 없게 되었다.[7] 양주시에서도 의정부시까지는 고정적인 버스 이용 수요가 적잖이 존재해 왔음을 감안하면, 기존 108번이 양주시 밖 영역인 서울/의정부 지역에서 해오던 기능은 고사하고 양주시 내에서의 역할에만 초점을 두고 보더라도 양주시가 대체제 마련에 있어 너무나도 무책임했다는 평가가 다수이다. 유력했던 진명여객이 아닌 양주교통에 대체 노선을 맡긴 것부터가 잘못 되었다는 여론도 많다.[8]
  • 108번 대거 감차 직후와 비교해도 배차간격이 훨씬 좋지 않다. 더군다나 양주시 구간은 신호가 많음과 동시에[9] 신호간 연동도 잘 되어있지 않다보니 표정 속도가 낮고, 차량간 배차간격의 불규칙화 문제도 심하다. 따라서 실질적인 체감 배차간격이 인가된 간격에 비해 월등히 길어 이용자들의 상당한 불편이 예상된다. 후술하겠지만 운수사가 진명여객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의정부역으로 연장하려는 시도는 무산되어 87번 버스의 의정부 연장은 불가능해졌다.
  • 2021년 3월 양주시가 양주 (덕정역) ~ 의정부 ~ 서울 (도봉산역 or 수유역) 간 대체노선을 계획하였으나 운수업체의 기피로 현재 구간만을 운행하게 된 뒤로 상술한 문제점으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자 양주시에서는 의정부역으로 연장하려고 시도하였지만 의정부시의 부동의와 양주교통의 거부로 무산되었으며[10] 이로써 87번의 의정부 연장은 양주시와 양주교통의 강력한 의지가 있거나 운수사가 진명여객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불가능해졌다.
  • 다만 여러가지 문제점과 양주교통의 타 노선 운영 특성을 고려하더라도, 당분간은 정해진 배차와 운행시간표를 준수하여 운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옥정지구에서 유일하게 배차가 준수하고 이를 잘 준수해서 운행해왔던 108번[11]은 2019년 12월에 처음으로 양주시 구간 단축안이 대외 공개된 후 1년 8개월이 소요된 끝에 실제로 폐지되면서, 노선이 사라져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많은 양주 옥정·고읍지구 거주민들의 신경을 곤두서게 했다. 이 과정에서 양주시 당국이 대체 수단 마련에 있어서 뜨뜻미지근한 태도를 보이며 지역민들의 강한 불신을 일으켰던 연유로, 동사의 다른 노선처럼 노선 이용이 불편해진 사례를 또 만들었다가는 시와 운수업체 양측 모두 주민들의 불만 폭주와 민원 폭탄을 피하긴 어려울 것이기에 정상 운행에 대한 시 당국의 계도와 압박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비첨두시간대[12]에는 평일 최대 배차간격을 간신히 유지하면서 운행하고 있지만 못 맞추는 경우도 간혹 있다.[13] 때문에 양주시의 시내교통은 상당히 불통이 되어 별다른 대안 없이 양주시 관내 이동에도 기본요금이 비싼 직행좌석버스와 경기순환버스를 활용하는 경우가 더 늘어나게 되었다.[14]
  • 다른 양주교통 노선들과 108번 시절과 달리 운행시간표가 여유롭지 못하고 근무여건이 열악하기 때문에 난폭운전을 많이 하는 편이다.[15]
  • 2023년 6월 21일경부터 일렉시티 1대가 운행[16]했으나, 동년 11월 9일부터 81번 증차분으로 들어갔다. 저상버스로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가 운행한다.

4.1. 시간표

  • 2022년 8월 29일 기준.

5. 연계 철도역

6. 둘러보기

파일:양주시 CI.svg 양주신도시 연계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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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백석/덕계 착발 덕정 착발 옥정/고암 착발
회천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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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말에는 4~5대로 운행.[2] 하지만 무리하게 시간표를 변경하는 바람에 근무시간이 늘어나서 기사들의 근로여건이 더욱 열악해졌다.[3] 87번 운행개시 직후에는 양주역발 덕정동 방향의 경우 막차시각이 108번 폐지 직전 대비 2시간 이상 앞당겨진 수준이었고 심지어 신설 극초창기에는 양주역 막차시각이 00:12로 설정되어 양주역에 00:19에 종착하는 경원선 전철 막차와의 연계마저 불가능했었다. 그나마 양주역 막차시각은 금방 00:25로 소폭 늦춰지면서 전철 막차 연계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그리고 1년가량 경과된 2022년 8월 29일자로 막차시각이 양 방향 모두 1시간정도 늦춰지면서, 비록 108번이 운행하던 시절만큼까지는 아니지만 야간 이동 편의성이 어느정도 다시 개선되었다.[4] 경기 면허의 서울 유출입 노선으로 신설해서 수유역 또는 도봉산역까지 운행시키는 방안의 경우는 요금 및 유사노선 과대경쟁으로 인하여 운수업체 측에서 거절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2021년 현재 서울시에서는 관외노선의 서울시계내 진입 허용량에 대해서도 총량제를 적용 중이며, 그러므로 서울시에서 (서울시에 의한 기존 서울 면허 노선 철수에 대한 대체 수단으로서의) 별도 예외 사항으로 인정해주지 않는 이상 노선을 신설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다른 서울 유출입 노선들의 인가댓수를 감차시키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사정이 있기 때문이다.[5] 최근 경기면허 노선의 수유역 회차는 서울시에서 허가하지 않고 있다.[6] 양주시청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주무관이 주 52시간제 적용해야지, 서울 버스에 비해 급여도 적고 버스 기사 이탈이 계속되는데 어떻게 심야 버스를 운영하느냐고 직접 언급해 주었다. 운수 업체의 입장으로는 결코 틀린 설명이라고만 할 수 없긴 하다. 그렇지만 냉정히 따지면 해당 설명은 어디까지나 지자체와 운수 업체, 즉 운용 주체 측의 입장만 있을 뿐이다. 노선버스 운전 기사에 대한 주 52시간 근로 및 급여 문제 등은 양주시에만 큰 영향을 준 지역적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 전역을 포함, 전국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문제이다. 그런데 그런 문제들이 대두됨에도 불구하고, 지자체 내 일부 또는 전체 노선에 대하여 노선 선정/조정 권리나 운영 관리감독 지침을 재정비(필요시 강화)하는 대신 행정적 지원과 인건비를 포함한 운용비에 대한 금전적 지원을 늘리며, 교통수요 및 인력 현황 등 필요에 따라서는 중~대규모 노선 개편을 감행하기도 하는 등 적극적 행정을 펼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한 지자체들도 복수 존재하며 개중에는 성남시, 김포시처럼 원래는 없었던 심야전용노선을 마련하여 지역내 대중교통 이용 가능 시간대 범위를 보전하거나 더욱 확장시킨 지자체들도 존재한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의지/관심 부족의 영향이 크든 재정적/행정적 능력 부족의 영향이 크든 상관없이, 어쨋든 양주시 측이 대중교통 운용에 있어 양주시민과 기존 108번 이용객들의 입장을 충분히 배려하지 않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행정을 했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7] 8906번이 부대찌개거리, 의정부역 동부광장을 경유하기는 하지만, 성인 카드 기본요금 3,050원이므로 유효한 수단이라고 할 순 없다.[8] 이 노선은 진명여객에서 114번으로 운행하려고 했지만 상술한 이유때문에 운행을 포기하고 양주교통이 가져간 것으로 추정된다. 양주교통의 경우, KD 운송그룹의 반대와 견제 탓에 의정부시, 서울시로의 진출은 물론이고, G1200번, G1300번에도 입찰을 넣었다가 떨어진 회사이다. 이 때문에 1101번부터는 사업자 선정에 참여를 하지 않았으며 KD 운송그룹 기사들은 양주교통 기사들에게 손인사를 하지않고 무시하며 G1200번 입찰에서 떨어진 이후부터는 이런 현상이 더 심해졌다.[9]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구간에도 보행자 작동 신호기는 전혀 설치되어 있지 않다.[10] 의정부시에서는 KD 운송그룹의 반대와 의정부 7번과의 중복, 양주교통에서는 수익성 저하와 기사부족으로 거부하였다.[11] 이게 사실은 서울시내버스를 경기도 택지지구 주민들이 목숨걸고 지켜내는 이유가 된다. 다른 경기도 버스는 간격이 워낙 들쭉날쭉하고 요금이 2배로 비싼 직행좌석버스를 타야 하는데 서울시내버스는 도시형버스로 매우 안정적인 간격으로 심야까지 책임지니 경기도 택지지구 주민들은 서울시내버스에 목숨을 거는 것이다. 단순한 핌피는 아니다.[12] 단, 첨두시간대에는 인가댓수 모두 채워서 운행 예비기사를 투입하는것으로 추정된다.[13] 108번 노선은 비첨두시간대에도 교통체증이 심하거나 차량 고장, 사고가 발생한 경우가 아니면 15~20분 정도의 간격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87번은 적은 인가댓수와 기사부족, 도봉산포천선 공사로 인한 정체 등으로 인해 실 운행시간이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와 운수업체 측이 인가상 운행시격만 더 줄이고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기에 열악해진 운행 여건과 길어진 체감 배차간격에 의해 기사와 승객 양 측이 모두 피해를 보고 있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기점에서 5~10분 일찍 조발하는 경우도 있다.[14] 단, 환승시에는 요금이 조금 저렴하게 나올 수 있다.[15]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양주역 출발 시각을 준수하지 못할 때가 많으며 간혹 양주역에서 대기하지 않고 바로 출발해버리는 경우도 있다.[16] 증차가 아닌 대차 형태로 운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