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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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옹진군 교통에 대해 정리한 문서.2. 철도 불모지
남북으로 뿔뿔이 흩어진 수백 개 이상의 섬이어서[1] 강화도보다도 희망이 없다. 오죽하면 옹진군청조차 옹진군에 없다. 한국전쟁 이전의 경기도[2] 옹진군에는 옹진선 장둔~옹진 구간이 있었다. 향후 서해남북평화도로의 1단계 구간인 영종~신도 간 연도교가 개통되면 북도면 주민들에 한해서만 배를 타지 않고 차량으로 운서역까지 가면 철도를 이용해서 타 지역으로 갈 수 있다. 나머지 옹진군 주민들은 여객선을 타고 인천항까지 간 뒤 인천시내 철도 역을 이용해야 한다. 영종도와 용유도 역시 과거에는 옹진군이었지만 중구로 편입하고 공항이 개항한 뒤에나 철도가 들어갔고, 다른 섬들도 철도 수요가 생길만큼 개발되면 그 때는 옹진군이 아닌 다른 지자체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옹진군 단위에서 철도가 들어올 가능성은 더욱 줄어든다.대조적으로 인근 경기도 안산시에서는 2024년 상반기 신안산선 철도가 송산그린시티를 거쳐 대부도 연장 논의중에 있어 철도가 연장되면 영흥면에서 버스로나마 환승.이용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3.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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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와 국도는 물론이고 국가지원지방도 노선조차도 없다. 물론 나름 지자체이므로 옹진군도는 지정해 놓았다.
2025년 서해남북평화도로 사업을 통해 1단계인 영종~신도 연도교가 건설 중이고 개통시 북도면 중 신시모도에 거주하는 주민은 배를 이용하지 않고 자가용으로 인천 본토의 군청은 물론 서울, 부산 등의 다른 지역으로도 어디든 갈 수 있게 된다. 물론 지금도 삼목선착장으로 가는 배가 카페리 선박이기 때문에 자가용으로 충분히 갈 수 있기는 하다. 신도와 삼목에서 배를 탔다가 내렸다가 하는 불편함이 있을 뿐이다. 한편 서해남북평화도로 문서에 나오듯 2단계인 신도~강화도 구간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연계로 추진 중이고, 한편으로는 영흥면~영종도 구간이 장기과제로 있다.
4. 버스
자세한 내용은 옹진군 공영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wiki style="margin:-10px -0px" | <tablebordercolor=#0079c1>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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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 |||
기타 | 계양구 서구 |
영흥면은 공영버스 외에 790번을 타고도 갈 수 있다.[3] 고속도로로 온다면 영동고속도로 월곶IC나 서안산IC, 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마도IC를 통해 대부도로 들어간 다음 선재대교와 영흥대교를 향해 전진해 주면 되겠다. 자가용을 보유하고 있다면 인천이 아닌 시흥시나 화성시에서 들어갈 수도 있는데 대부도를 거쳐서 가면 된다.
대청면 공영버스는 영양군의 케이스와 같이 교통카드 사용이 불가능했으나 현재는 교통카드 사용가능하다. 타 공영버스는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나, 영흥면 공영버스를 제외하고는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 적용이 안 된다.
5. 해운
당연히 교통 수단은 대부분 여객선. 북도면은 영종도에서[4], 영흥면은 연안부두에서 대부도행 여객선을 타고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 도착해서 선재대교를 건너면 갈 수 있으며, 그 두 개의 면을 제외한 나머지 서해 북단 도서지역은 연안부두에서 여객선을 탈 수 있다. 구 부천군 관할 섬들로[5] 가는 배는 대부도에서도 탈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인천광역시 시민이면 여객 운임을 80% 할인받을 수 있으며, 30일 이상 옹진군이나 강화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다면 시내버스 기본요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6. 항구.어항[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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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법 제3조(항만의 구분 및 지정)와 동법 시행령 제2조(항만의 명칭 등)에 따른 구분 | }}}}}}}}} |
- 연안항 : 용기포항, 연평도항(2개소)
- 국가어항 : 덕적도항, 선진포항, 울도항(3개소)
- 지방어항 : 답동항, 두무진항, 소연평항, 옥죽포항, 자월1리항, 장봉항, 진두항, 진리항(8개소)
- 어촌정주어항 : 고봉포항, 대이작항, 도우항, 문갑리항, 백아1리항, 백아2리항, 뱃말항, 서포리항, 선재항, 소야리항, 소이작항, 승봉도항, 신도2리항, 옹암항, 달바위항, 장촌항, 중화동항, 지도항(18개소)
- 소규모어항 : 계남항, 굴업항, 대빈창항, 모도항, 벌안항, 분암포항, 사탄동항, 사항포항, 선촌항, 시도항, 신도1리항, 아진포항, 야달항, 예동항, 오군포항, 이일레항, 텃골항(17개소)
- 등급불명 : 대청항, 소청항(2개소)
- 총계 : 50개소
7. 항공
2016년 4월 21일, 옹진군 백령도에 공항을 세운다고 결정이 났다. 2017년에 사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19년에 국방부의 건설 동의를 받았으며, 이르면 2020년에 착공되어 2025년~2026년에 개항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백령공항 문서 참고.[1] 옹진군 최북단 백령면의 백령도부터 최남단 덕적면 울도 간의 직선거리는 무려 150km가 넘는다. 이 정도면 서울시청~대전시청 간 직선거리와 비슷하다.[2] 1945년 11월에 38선 이남 황해도 지역이 경기도로 편입됐다.[3] 790번이 2020년 8월 1일 이후 인천대공원 ~ 영흥도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옹진군청에 가려면 인천터미널에서 5번, 27번, 46번으로 갈아타야 한다.[4] 인천국제공항 건립 과정에서 사라진 섬인 삼목도의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탈 수 있다. 과거에는 북도면으로 가는 여객선도 연안부두에서 출발했으나 공항이 생기는 과정에서 항로가 사라졌고 그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삼목선착장이 생겼다.[5] 덕적도, 자월도, 승봉도 등[6] 인천광역시 관내에서 가장 수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