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요 바둑 기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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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니혼게이자이신문, 일본기원, 관서기원
* 대회 방식: 본선 16명에 의한 토너먼트(전기 도전자 결정전 진출자 2명+타이틀 보유자+예선 토너먼트 통과자). 토너먼트 우승자가 도전자. 도전기는 5번기로 진행.
* 상금: 우승 1400만 엔
* 시간: 본선/도전기 각자 3시간, 1분 초읽기 5회.
* 계가: 일본룰, 덤 6집 반
* 일본기원 홈페이지의 대회 소개
1. 개요
일본의 바둑 기전.2. 상세
일본 바둑계 7대 기전 중 혼인보전 다음으로 역사가 오래된 바둑 기전이며, 기전 서열은 3위이다.[1]5연패 혹은 통산 10회 우승하면 60세 이상 혹은 은퇴 후에 명예 왕좌 칭호를 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10연패를 달성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1953년에 창설된 기전으로 2024년까지 72회 대회가 진행되었는데, 2024년 현재까지 명예 왕좌는 2004년 타계한 가토 마사오 九단 (8연패 및 통산 11회 우승)과 이야마 유타 九단 (통산 10회 우승) 두 명이다.
1968년 대회부터 기존 토너먼트제에서 도전기제(3번기)로 변경되었으며, 1984년 대회부터 5번기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조치훈의 7대 기전 첫 우승 기록이 이 왕좌전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