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0 07:47:02

유희왕 마스터듀얼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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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DEEA><colcolor=black> 종류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개설일 2021-07-26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대회
3. 사건 사고
3.1. 매니저, 부매니저(완장) 독재 논란 (1대 완장 탄핵)3.2. 인방 관련 논란 (2대 완장 탄핵)3.3. 그 이후
4. 밈

[clearfix]

1. 개요

유희왕 마스터 듀얼갤러리이다.

0대 완장- ㅇㅇ (비고정닉)[1]

1대 완장- 코이시뿅뿅[탄핵]

2대 완장- 끙애[탄핵]

3대 완장- 예능인 (비고정닉)

2. 특징

갤러리명에 유희왕이 들어간 메이저 갤러리 중 유일하게 OCG 환경과 동일한 마스터 룰의 유희왕 게임을 다루는 갤러리이다. 본래 마스터 듀얼이 오픈하기 한참 전부터 미리 만들어져 있었기에 한동안 유령갤이었으나, 오픈 당일부터 검색을 통해 들어온 유입들로 인해 순식간에 대흥갤 1위까지 올라갈 정도로 크게 성장하였다. 원래 오프라인 OCG를 다루는 TCG 마이너 갤러리에서도 마듀 이야기를 했었지만 현재는 카드풀과 환경 차이로 인해 양쪽이 아예 독립된 커뮤니티로 분리되었다.

다만 마듀갤에서는 TCG 마갤의 글을 퍼오는 경우가 잦은데, 신규 카드팩/테마군은 OCG의 미래시를 따라가는 만큼 유효한 정보가 많기 때문이다.[4] TCG 마갤 측에서도,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같은 게임이기 때문에 밈이나 사건사고를 공유하면서 마듀갤을 구경하는 편이라 서로 완전한 도외시는 없는 편. 기본적으로 세세한 금제나 구축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OCG에서 티어를 차지했던 강한 덱들은 마듀에서도 대부분 똑같기 때문에, 환경권에서 유독 활약하는 특정 카드에 대한 떡밥 등은 거의 동일하므로 대부분의 밈을 공유한다.

OCG나 마듀 관련 인방으로 인해 갤러리가 두 번이나 터진 영향으로 인방 떡밥에 굉장히 민감한데 그나마 이 문제는 관련 갤러리가 생성되는 것으로 해결되었으나 데이터 유출로 예고하는 외국인이나 밈으로 유명한 YP, 또는 모두가 납득할만한 수준의 네임드 YP의 카드평가 등을 제외하면 국내, 해외를 막론하고 글에 언급할시 얄짤없이 차단했다. 그나마 월드 챔피언십에 마스터 듀얼 부문이 창설된 이후부턴 해외 한정으로[5] 정보성이 짙은 글엔 크게 개입하지 않는다.

흔히 갤 평균이라 판단하는 잣대인 실력은 대체로 평균 이하 내지 겜안분 수준인데 주로 언더독 기질이 다분하고 특정 덱에 대한 무지성 혐오[6]가 일상이라 최고 티어를 인증한 상위권 덱에겐 비추가 심하게 박히거나 해당 덱을 픽했다는 이유로 그 유저를 까내리기도 한다.[7] 여기서 혐오받는 특정 덱들은 OCG와 TCG에서도 똑같이 많은 불만을 양성해낸 테마들이고, 이런 특정 덱들에 대한 원성은 카드 게임 장르에서는 일반적인 모습이지만, 마듀갤의 경우 단순 밈이나 농담에서 그치지 않고 지나치게 과몰입한다는 점이 문제점이다.[8] 그나마 비티어 덱으로 티어 인증을 하는 경우엔 등반 사기를 치는 경우가 늘어[9] 무지성 개추가 박히기보단 별도의 증명 수단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진 편이다.[10]

이밖에도 금제 떡밥이 돌때마다 가능성이 없는 떼법식 금제를 촉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11] 갤러리에 상주하는 플레이어는 많지만 정작 그들이 최고 티어 등반이나 듀얼리스트 컵의 '은장'이라 불리는 순위권에 안착하는 경우는 없다시피하다. 그래서 이곳의 글 대부분은 그냥 유머성 내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정도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으며, 제대로 된 평가나 덱 레시피를 찾는다면 마1 인증글 위주로 보는 게 좋다.[12]

게임 커뮤니티치고는 이례적으로 비틱에 대해 관대하다. 가루 시스템 덕분에 잡 UR카드 3장만 갈면 원하는 UR 1장으로 교환할 수 있으므로, 남이 핵심 UR카드를 먹었다고 해도 딱히 큰 박탈감을 느낄 일이 없기 때문. 사실상 자랑할 거리는 낮은 확률로 나오는 로얄 가공 카드 정도인데, 이것도 그냥 좀 더 예쁜 카드일 뿐이고 카드의 성능에는 차이가 없어서 자랑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융통성을 발휘해 주는 편이며, 진짜로 웃음거리가 되는 것은 10팩을 뽑았는데 UR이 나오지 않는 경우다.[13] 물론 마듀갤에서도 '누가 봐도 대단한' 상황에 한해 념글로 올라가지 애매한 자랑글이나 자랑을 빙자한 분탕글은 어김없이 병먹금&차단이다. 또 주년 행사로 로얄 가공 UR카드를 랜덤으로 지급하는 이벤트가 열리는데 이 시즌에는 역으로 비틱에 대해 매우 예민해지므로 무턱대고 자랑을 하면 차단을 당할 수 있다.

마듀갤의 전신인 유희왕 마이너 갤러리를 이은 듀얼뇌로 가득찬 갤러리로 평가받는다. 정말로 게임 내적인 이야기만 하기 때문에 마듀와 관련된 분탕이나 시비가 일어나지 않는 한 대부분의 이슈는 카드 효과나 룰 재정을 두고 다툼이 일어난 경우이며, 악질 빌런이 나타나더라도 게임 내에서 문제를 일으킨 경우라서 정말로 마스터 듀얼 외의 화제로는 이야기가 안 올라온다. 기껏 마듀 바깥의 이야기를 꺼내도 유희왕 IP를 보유하고 있는 코나미 이야기나 옆 동네 TCG 마갤발 정보글 정도가 전부다. 그래서 온갖 잡스런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와도 념글로 넘어가지 않다보니 의외로 병먹금이 잘 되는 편이다.[14]

2.1. 대회

처음에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갤 대회가 열렸다. 신청글은 해당 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갤대회' 탭에서 파딱 한 명이 글을 쓰며[15] 선착순으로 토요일 16명, 일요일 16명을 받는다. 그리고 노쇼에 대비해 예비역도 약간 뽑아두기도 했다.

신청은 오직 고닉과 반고닉으로, 참가 요일과 듀얼코드만 적어야 하며, 지키지 않을 시 패스당한다. 당시 티어 제한은 게임만 하면 찍는 골드 5에 닉네임을 미리 부여받은 번호로 바꾸지 않으면 즉시 탈락 처리되었는데 대회 시작시 접속하지 못한다면 노쇼로 간주하되 불가피한 사정이 존재하면 30일 차단[16], 이유 없이 노쇼는 갱신 차단되었다.

진행 방식은 16~8강까지는 덱을 자유롭게 교체 가능하며, 대기하지 않고 바로바로 다음 라운드를 진행한다. 윗 번호의 방은 가끔 중계가 된다. 4강부터는 덱을 바꿀 수 없으며 전 경기가 중계된다. 결승전은 3판 2선승제이며, 토요일 경기에서 우승하면 다음 날 우승한 일요일 우승자와 대문을 걸고 3판 2선승제로 싸우기도 했다. 이후 갤 대회보단 일주일마다 바뀌는 갤 대문을 걸고 하는 대문빵이 메인으로 자리잡혔으며 이 대회는 2024년 7월까지 진행되었다.

한편 유저들이 직접 대회를 여는 경우도 있었는데 주로 유저들이 대회를 승리 시 상금이나 상품을 사비로 마련하거나 후원을 받기도 한다. 상황이 잘 맞아 떨어지면 주딱, 파딱 혹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으로 송출 가능한 사람이 중계[17]를 하는데 각 대회마다 규정이 달라도 기본적으로 대회 공지를 중시하다보니 송출하는 사람마다 사용하는 노래, 중계 방식이 달라 보는 재미가 있다. 여기에 같은 중계방을 쓰는 경우 대기 중에 유저들이 직접 만든 광고들[18]이 돌아가며, 유희왕 애니메이션 주제가나 OST도 나온다.

이밖에도 컨셉 중심의 사설 대회도 간간이 열린다. 보통 특정 덱만 사용할 수 있거나 입담과 상황극을 즉석에서 합을 맞추는 컨셉 대회부터 작정하고 금제를 풀어 난잡한 듀얼 중심의 대회까지 가리지 않고 개최되는 편.

3. 사건 사고

3.1. 매니저, 부매니저(완장) 독재 논란 (1대 완장 탄핵)

파일:akebrofzoqcj.png

완장들이 맘에 안 드는 글들을 무차별적으로 지우는 까닭에 독재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당시 비난 여론이 우세하다보니 완장들을 원시생명체 니비루로 싸그리 없애버려야 한다는 이야기도 개념글이 되고 있다. 이후 완장 총 사퇴, 관리내역 공개 등의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자 피난 관련 이야기도 올라왔다.

결국 초대 주딱의 폭주로 갤이 폭발하자 파딱을 전부 해임한 뒤 작성글 0개인 계정에 주딱을 넘기고 공지와 념글을 모조리 날리기 시작한 뒤 지금은 폐쇄된 크로스 듀얼 갤러리로 이주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게 되었다.

3.2. 인방 관련 논란 (2대 완장 탄핵)

파일:화면 캡처 2022-02-09 145355.png [19]

신설된지 얼마 되지 않던 시기엔 마듀를 전문적으로 하는 인터넷 방송인에 대한 언급을 두고 논쟁이 오고간 적이 있었다. 결국 인방 언급은 국내,해외 가릴거 없이 언급 자체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정해졌으며 2대 주딱 역시 탄핵당했다.

3.3. 그 이후

그 이후 3대 주딱 체제로 전환되었으나 그 이후에도 세 명이 교체당하기도 했다. 주로 권력독재, 대회 노쇼, 다소 완화되어 게시가 가능해진 해외 YP의 덱리가 담겨진 글을 마음대로 삭제하는 것으로 눈길이 나자 결국 완장질에 심취할때 짤리게 되었다. 이후에도 파딱은 계속 교체되었으나 중간에 콘키스타도르의 제재에 대한 떡밥을 돌리던 도중 고로시당하여 내려가게 되었다.

또한 교체된 파딱이 섀도르 연승에 대한 주작질이 밝혀져 갤러리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어 결국 파면당했다. 이후 잠시나마 섀도르 관련 고로시 떡밥을 돌리거나 전 파딱을 흉내내는 등 파딱 부관참시를 일삼았으나 해당 파딱의 정체가 사실 탄핵당한 전주딱인 끙애라는 사실이 드러나 아예 떡밥 자체가 사라지게 되었다.

그 이후론 큰 사건이 터지지 않았으나 파딱 달고 갤질하는 것으로 생긴 전적이 화려하다보니 파딱용 계정을 따로 파서 갤러리를 관리하게 되었으며 2024년 2월부터 소위 호감작이라 불리는 행위는 파딱이 나서지 않되 알아서 대처하라는 취지의 글을 작성하고[20] 주딱은 저격글 작성에 대한 조건[21]을 추가하는 것으로 소강상태가 이루어져 있다.

4.

6시, 12시, ㄷ&딕&덱처럼 카드게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밈과 유희왕이라는 공통분모가 있는 TCG 마갤산 밈[22] 등이 골고루 쓰인다. 마듀갤 역시 고유의 밈이 많이 탄생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그라들기도 한다. 그 외에는 UR을 못 뽑거나 헛뽑은[23] 사람들을 자주 개념글로 올려주는 편이다.
  • 엘드리치 + 라도리
    일명 기열찐빠라도리. 드래곤메이드 카드군이지만 성능이 좋지 않아 쫓겨나고 버려진 라도리를 엘드리치가 고용해서 황금향의 메이드로 삼는다는 드립이다. 덕분에 함떡덱, 무뇌덱, 딸깍덱으로 욕을 먹던 엘드리치가 수혜를 봤다.[25] 하지만 정작 엘드리치도 라도리를 덱에 넣는 건 아니라서 "쓰지도 않는 카드 가지고 호감작, 약코한다"는 반발 역시 적지 않다.[26] 하지만 엘드리치가 메타 변화로 힘이 빠지자 그냥 라도리 본인만 찐빠 메이드로 다뤄지고 있고, 황금향의 메이드 드립도 그냥저냥 받아들여지는 중이다. 추후 티아라멘츠 메이루가 출시되자 둘이 엮이는 창작도 나오는 중.
  • 유희왕 듀얼링크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나미 특유의 공지글 오타에서 나온 밈. 초기 드라이트론과 엘드리치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금제 여론이 높았으나, 정작 3월에 들어온 패치는 신 카드 추가뿐이라 갤러리가 불타는 와중 공지 말미에서 Yu-Gi-Oh! Duel Links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가 떡하니 적혀 있어 웃음벨이 되었다. 이후 듀링은 태산과 같은 게임 드립이 쓰이거나, 게임이 다릅니다 등의 밈이 돌며 코나미의 무능을 깠다. 이후에는 수정되어 정상적으로 마스터 듀얼로 기입되었다.
  • 씨바알개년아!!! #
    한 드라이트론 유저가 자신의 덱을 지적하는 상대에게 남긴 희대의 명언. 풀버전은 '너씨발할주도모르잖아개씨발년아!!! 씨바알개년아!!!'이다. 해당 유저의 찰지게 늘린 욕이 웃겨서 자주 쓰였다.
  • 랜뽑이란? #
    마스터 듀얼 초기에는 코인 토스에서 지면 바로 인터넷 연결을 끊어버리고 게임을 무효로 만드는 비매너 행위가 가능했기에[28] 나온 밈. 특히 선공에 빌드만 세우면 완막이 가능했던 드라이트론 유저들에게서 이런 사례가 종종 보고되어 드라이트론 하는 놈들은 다 랜뽑충, 핵쟁이라며 민심이 흉악했던 시절이 있었다. 이 와중 드라이트론 공략이랍시고 랜뽑이란? 한 마디만 쓰인 글이 올라오면서 대히트를 친 것. 지금도 선공이 극도로 유리한 덱에 가끔씩 랜뽑 드립을 치곤 한다.
  • 3대 패배요인: 이 카드 그런 효과였냐/그런 재정이었냐/그런 카드를 왜 쓰는거냐 #
    한 일본 트위터 유저가 올린 글이 인기를 얻으며 생긴 밈. 1번은 텍스트를 읽기 귀찮아서 대충 게임하다가 플레이가 막히거나 카운터를 맞을 때 나오고, 2번은 드문 상황에서 나오는 코나미식 특이재정, 3번은 마녀의 일격 등 극도로 마이너한 카드로 하드카운터를 당할 때 나온다.
  • 이상성욕모음
    • 슈보딸
      슈트럴 보고 X친다의 줄임말. 영창 대회 참가자가 "마듀갤 놈들은 슈트럴 보고 딸이나 치는 놈들이다"라는 충격 발언을 한 이후부터 사용 빈도가 급격히 늘었다.[29] 마듀갤이 대흥갤 1위도 여러 번 올라갔고 현재도 50위권 안에 드는 흥갤인 만큼[30] 분탕질이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수상할 정도로 슈트럴에 진심인 용박이들이 많아서 생겨난 말. 보통 자신이 용박이인 것을 커밍아웃하는 글이나 슈트럴 야짤을 올리는 분탕글에 사용한다.
    • 적소야 이건 말이다
      상검대공-승영을 사랑하는 유저가 작성한 글에서 파생된 밈. 미중년 수컷버전 슈보딸이라 이해하면 편하다. 유래는 상검 출시 당시에 쓰인 이 글로 추정된다. 악의 없이 순수하게 승영을 좋아한 것 같으나 여기서 겉으로는 쿨한 승영이 당황하거나 민망해하는 모습이 은은하게 전형적인 순애물 동인지 클리셰와 유사해 다른 유저들도 승영의 매력을 느껴 퍼진 듯 하다.
    • 3대 미녀
      오르페골 갈라테아, 위치크래프트골렘 아루루, 엘섀도르 미도라시를 지칭하는 말. 하나같이 인간이 아닌 인간형 기계생명체들이라는 점이 포인트. 특히 갈라테아의 경우는 오르페골 자체가 죽은 여동생을 그리워한 닝기르수가 1:1 사이즈로 여동생을 본뜬 리얼돌 인형을 만들어서 움직이게 만들었다는 특유의 시스콘 기믹이 있는 테마라 더더욱 애호글이 많다. 이에 댓글에서도 "오르페골 바벨에서 검거"라고 받아쳐주는 경우가 대다수. 아예 광기의 극에 달한 어느 오르페골 유저는 마듀 초창기 갈라테아의 가랑이에선 무슨 맛이 날까?라는 천박한 제목에 매우 양질의 오르페골 공략글을 올려서 공포와 경외감을 주었다.
    • 끼기긱!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의 입이 잘 빨아주게 생겼다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글에서 유래된 밈. 이후 꼴리는 조류로 조류 수인조차 아닌 로비나를 꼽는 미친 이상성욕자의 로 인해 로비나도 이 별명으로 불린다.
    • 으아아악 유성 #
      잭 아틀라스를 주인공으로 한 짧고 굵고 괴상한 글에서 유래된 밈. 때마침 유세이의 에이스 몬스터인 정크 워리어의 공격명이 스크랩 피스트라서 더욱 절묘한 괴상함이 느껴지는 글이 되었다. "XX는 넣지 말아다오"라는 문장 자체가 너무 범용성이 높아, 이후로도 원문과 무관하게 전개 도중에 맞으면 아픈 견제를 맞고 절규하는 방식(ex. 니비루는 넣지 말아다오!!)으로 쓰이고 있다.
    • 위치크래프트마스터 베르
      본래도 베르빔이라는 밈이 듀링에서의 악명+메스가키 유행에 편승해서 베르 역시 밈으로 흥했지만 이 밈은 순전히 마듀갤 로리콘으로부터 유래했다. 이후 댓글에 리미터 해제를 발동한 듯한 예술적인 패드립이 백미.
    • 그런 단어는 없어요
      한창 이상성욕 어그로와 갈드컵이 많았던 마듀갤에서 어떤 유저가 'X같은 어덜트필리아 새끼들이 갤 먹었다, 상폐된 년들이 뭐가 좋다고'(...) 같은 말도 안되는 논지의 페도필리아성 어그로 글을 써올렸는데 거기에 한 유저가 댓글로 그런 단어는 없어요라고 말하며 밈이 된 글. 이후로도 심심할 때면 언데드족 몬스터나 오르페골 갈라테아 사진을 올리고 바이오필리아, 퓨어리 사진을 올리고 휴먼필리아, 남자 사진 올리고 피메일필리아라고 하는 등 이상성욕 템플릿이 되었다.
    • 이외에도 전뇌계원 루루[31], 마나둠 리움하트[32], No-P.U.N.K. 세아민[33], 저택 와라시[34], 스프라이트 캐롯[35], 퓨어리[36] 등이 정기적인 성희롱글의 주 대상이 된다.
  • 갈드컵
    티어덱들을 필두로 덱 성능을 논하며 싸우는 갈드컵도 심심치 않게 일어난다. 보통 성능이 압도적인 티어 덱들이[37] 소재가 되지만 소위 정공덱이라고 불리는 극전개덱과 오타쿠 취향을 노린 씹덕 테마들도 종종 화두에 오른다.
파일:금제레인저리마스터.png 파일:금제레인저12기.png 파일:석방레인저.png
금제레인저 석방레인저
  • 후공 승률 70퍼센트 팬텀나이츠 #
    어떤 팬텀나이츠 유저가 금지된 일적 등 후공 돌파카드를 한 장도 쓰지 않고 팬텀나이츠 자체 기믹만으로 후공 승률 70퍼센트가 나온다고 주장하며 생겨난 밈. 단순 발언에서 끝났다면 밈이 되지는 않았겠지만 해당 유저가 이전에 쓴 공략글과 태도가 재차 논란이 되며[38] 갤러리가 불타자, 결국 직접 후공 돌파를 해서 증명해보라며 해당 유저가 무조건 후공을 잡을 것을 전제로 하고, 실력을 증명하지 못할 시 갱신 차단된다는 조건이 걸린 듀얼이 벌어지기에 이른다. 문제는 선공을 잡아서 빌드를 세워야 할 유저들이 패가 말리거나, 저열한 덱 운용을 보여주며 논란이 되었다는 것. 그런데 그 결과 나온 어설픈 선공 빌드조차 팬텀나이츠가 제대로 못 뚫어서[39] 결국 해당 유저는 갱신 차단되었다.[40]
  • 도레미코드
    역대 최약의 덱빌드 팩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 에인션트 가디언즈 출신의 미소녀 카드군이라 약체 이미지로 유명해졌고, 현재까지도 꾸준히 덱 수준은 못된다고 놀림받고 있다.
    • 육도천
      육화, 도레미코드, 천후 셋을 묶어서 쓰는 말. 셋 다 일러스트는 나름 예쁘지만 누구나 인정하는 일러값 못 하는 덱이라는 공통점에서 출발한 밈이다. 세 카드군 모두 괜찮은 지원을 받아 덱 파워가 많이 상승하긴 했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그나마 육화가 식물 GS에 파츠로 쓰이는 정도고 셋 다 티어게임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자주 싸잡혀서 놀림감이 된다.[41]
    • 하하 장애인 새끼
      원래 리그 오브 레전드 만화였던 챔피언 리메이크하는 만화를 패러디한 마듀 금제발표하는 만화에서 도레미코드가 벤텐 제한을 먹은 드라이트론에게 '하하 장애인 새끼' 라고 하다가 그대로 발만 남은 드라이트론에게 두들겨 맞고 날아가는 부분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하필 도레미코드 자체가 상술했듯이 육도천으로 불릴 만큼 약체인 덱이라 이게 역으로 도레미코드에게 하는 대사가 되어버렸다.
    • 너희도 이제 도레미코드야 #
      도레미코드가 워낙에 자체 기믹이 부실하다보니 온갖 범용과 용병을 가져다 쓰는데, 이 카드들을 모두 도레미코드라고 부르는 밈. 특히 도레미의 전개력과 고점을 책임지는 범용 카드들이 워낙 강력하다 보니 하나 둘 금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사실 0티어 도레미코드를 견제하는 것이라고 놀리기도 한다.
    • 쿨리쿨
      도도레미코드 쿨리아와 관련된 밈으로, 해당 카드는 나름 도레미의 메인 카드인데 너무 중성적으로 그려져서 다른 미소녀 카드들에 비해 너무 작붕이 심하고, 마스터 듀얼에 추가된 라투디도 뭔가 구체관절인형마냥 삐그덕대는 애매한 퀄리티로 나온 탓에 미소녀 호소인 소리를 자주 들었는데, 모 유저가 쿨리아의 얼굴을 허세쀼세허 같은 좌우반전을 시킨 것이 너무나도 기괴하고 또 원본의 중성적인 분위기를 120% 받아 듬직하게 나온 탓에 밈이 되었다.[42] 쿨리쿨 사진, 기괴 주의 하술할 갤럭시와의 밈에서도 갤럭시 쪽은 텐조 카이토가 얼굴마담인데 반대편에서 기괴한 분홍머리 아오오니가 얼굴마담을 맡는 것이 참으로 묘한 시너지를 이룬다.
    • 도밑 / 갤밑도, 도갤대전
      어느 날 갤러리 떡밥으로 도레미코드가 갤럭시보다는 강하지 않느냐는 떡밥이 던져졌는데, 두 덱 모두 밈적으로는 유명하지만[43] 성능은 미묘하다는 공통점이 있어 떡밥에 불이 붙었다. 곧 "아무리 그래도 내가 쟤보단 세지" 라며 해당 덱을 보유한 갤러리 유저들이 모여 도갤대전을 펼쳤는데, 여기서 도레미코드 팀이 승리하며 자리잡게 된 밈. 이후 도레미코드와 갤럭시는 라이벌 기믹이 붙었으며 도레미, 갤럭시와 관련된 지원 카드들이 발매될 때마다 리매치가 벌어지는 것이 국룰이 됐다.
      • 역대 도갤대전 스코어
        • 0회차: 도레미코드 승
        • 1회차(23년 9월 갤럭시 지원): 도레미 10 : 갤럭시 7
        • 2회차(23년 11월 도레미코드 지원): 도레미 7 : 갤럭시 10
        • 3회차(24년 2월 초중무사 지원): 도레미 3 : 갤럭시 10
        • 4회차(24년 11월): 도레미 10 : 갤럭시 6
  • 기극베
    종이뭉치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애니테마인 기황제, 극신, 베놈을 아우르는 말. 가끔 같은 신세인 운마물도 들어간다. 워낙 답이 없는 테마들이라서인지 평행우주의 3대장 취급하며 억지로 띄워 주는 게 주요 패턴.[44] 유래는 보드게임 갤러리의 이 글이다. 해당 이미지와 최초 글 업로드 날짜에서 알 수 있듯 사실 육도천보다 이쪽이 먼저 나온 말이며, 원래 '기'자리는 기믹 퍼핏이 차지하고 있었지만 오프라인 팩인 인피니트 포비든에서 지원을 받아 진짜 원턴킬 "덱"이 되는 바람에 기극베를 탈출하면서 기황이 대신 들어가게 되었다.
  • 베어가르기
    베어루크티를 의미한다. 육도천이 딕 삼대장으로 유명하다면 베어루크티는 종이뭉치의 대표격으로 유명하다. 그냥 베어가르기로 퉁 치고 아무도 테마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지 않는 식으로 절찬리에 놀려먹는 편. 이외에도 베어밀크티, 베리나큐티, 배꼽크롭티 등 그냥 다섯 글자면 아무 말이나 대충 붙여도 의미가 통한다. 하필 모티브가 곰자리인 덱이다보니 북극곰 드립이 나올 때마다 대표적인 피해자로 끌려가는 신세이기도 하다.
  • 마술사
    • 펜혐, 술혐, 아오 술사시치
      펜듈럼 소환 시스템이 생소한 면이 있고 전개도 길어서 갈드컵 대상이 되기 쉬운데다가 판촉 애니인 아크파이브의 이미지 역시 좋지 않다 보니 갤러리 내에서 주기적으로 펜듈럼 혐오 떡밥이 성행하는데, 펜듈럼 덱들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덱이 마술사라 펜듈럼 덱이면 그냥 마술사라고 퉁 치면서 마술사와 펜듈럼 덱 전반을 까는 밈이다.[45] 그러나 주기적으로 떡밥이 돌다 보니 여러 가지 변형이 이루어졌고, 기어이 EM 오홍의 마술사를 용병으로 쓰는 루닉조차 아무튼 마술사라면서 무작정 혐오하는(...) 식으로 발전하며 진짜 혐오에 가깝던 원본에서 다소 멀어진 밈이 되었다. 현재는 떡밥이 돌 때마다 아오 술사시치, 나도 술사한테 ~당했다 등의 템플릿이 정기적으로 쓰이는 중.
    • 차은우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보이그룹 아스트로차은우에 빗대는 글이 올라온 이후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을 차은우로 부르는 밈이 생겨났다. #
    • X밑술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24 예선에서 패왕 마술사가 in100 유저 배출에 실패하면서 생긴 밈이다. 심지어 다른 펜듈럼 덱인 엔디미온, 밸리언츠 등은 멀쩡히 in100 유저가 나왔기 때문에 사실 마술사가 펜듈럼 중에서도 약체 아니었냐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히기 시작했다. 이후 펜듈럼 덱 최강자를 가리고자 펜듈럼 도장깨기 대회가 개최됐는데, 이 대회에서마저 마술사는 1라운드에서 똑같이 패왕 파츠를 장착한 도레미코드에게 광탈해버리고 이후 이벤트전에서도 바르모니카를 상대로 3전 3패를 당하면서[46] 기존의 펜듈럼 최강이라는 이미지가 박살나 버렸다. 더 어이가 없는 건 패왕 마술사는 이후로도 이렇다 할 성과가 없는데 패왕 지원 이전 구축은 나름 미니 대회 입상 실적이 나오고 있다는 점.
  • 전성기 티아라멘츠
    특정 덱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지나치게 점유율이 높을 때 '전성기 티아라멘츠 급이다'라고 평하는 떡밥. 비교글이 나오는 즉시 대규모 키배를 유발할 정도로 강력하며, 나올 때마다 전성기 티아라멘츠의 위대함을 설명하는 글, 티아라멘츠의 불쾌함은 떡밥이 된 특정 덱에 비하면 더하다는 글, 애초에 마스터 듀얼은 전성기 티아라멘츠를 겪어보지도 않았다는 글[47]들로 갤러리가 과열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그냥 마듀갤에서 티아라 얘기 나오면 웃음벨임 ㅋㅋ #
      티아라멘츠가 나오기 직전에 올라왔던 글로, 원래부터 마스터 듀얼 커뮤니티는 오프라인의 환경을 잣대로 마듀를 재는 소위 '오프충'이나, 혹은 그냥 나무위키에서 슬쩍 읽고 아는 척하는 유저들에 대한 배척 성향이 컸는데 티아라멘츠 역시 그런 오프충의 호들갑일 뿐이라는 글이었다. 이 글에서는 오프충들이 티아라멘츠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덤핑만 하면 전개가 되고, 증G 맞으면 멈추고 상대 턴에 전개해라." 는 말만 반복한다며 오프충들을 깠는데, 문제는 티아라멘츠는 진짜로 덤핑만 하면 전개가 되고, 증G 맞으면 멈추고 상대 턴에 전개하면 되는 덱이 맞았다는 것. 이후 티아라멘츠가 정식으로 업데이트되고 마듀 유저들도 티아라멘츠의 파워를 실감하자 졸지에 이 글은 템플릿이 되었고, 이후에도 오프라인에서 악명을 떨친 카드가 마스터 듀얼로 올 때마다 저 템플릿으로 팩트를 기재하는 것이 밈이 되었다.
    • 티아라멘츠 메이루 석방
      티아라멘츠의 독주로 인해 2023년 9월 티아라멘츠 메이루가 금지로 지정된 후 꾸준히 올라오는 떡밥으로, 사실상 석방 밈의 대표격으로 꼽힌다. 지금 티어덱들이 더 세기 때문에 이제 메이루 정도는 풀릴 만하다며 석방을 주장하는 것이 주된 패턴.[48] 이후 초중무사, 화염 카르텔, 유벨 등 티아라멘츠 이후에 등장한 다른 티어덱들이 대두되자 진지하게 메이루 정도는 풀려도 환경에 별 영향이 없을 거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밈에 영향을 받은 메이루 석방대회에서 메이루 단 1장만 풀린 티아라멘츠가 현 티어덱들을 도륙내버리며 마듀갤의 아이돌 카드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 분식집 알바
    상대적으로 약하다 평가받는 덱에 개같이 발리거나 본인 덱 파워를 전혀 못 살리는 경우, 또는 사이버 드래곤 덱이 패배하는 경우에 쓰인다. 간간이 그냥 졌을 때 쓰거나, "오늘 회식은 분식집이다" 같이 변형해 쓰기도 한다. 유래는 유희왕 GX 더빙판에서 마루후지 료가 프로 리그에서 처절히 발리던 때, 한 관객의 야유를 '우리 분식집에서 알바나 하지 그러냐' 라며 찰지게 번역한 부분. 이것과 엮여 마루후지 료의 "썩 꺼져, 패배자!"가 함께 쓰이기도 한다.
  • 염왕
    주로 만갤이나 기타 사이트에서 퍼온 흥미로운 내용의 순애 단편 만화들의 마지막 대화문을 염왕덱을 하지 않겠냐는 내용으로 비틀어 염왕을 홍보하는 밈. 유희왕과 관련 없는 단편만화가 념글에 올라갈 때마다 염왕덱 관련 드리프트가 언제 나오나 보는 재미가 백미이다. 그러나 염왕의 급습 R 지원을 받은 염왕이 진짜 티어덱으로 날아오르자 해당 유저는 염왕이 이 정도로 강해질 줄은 몰랐다는 말과 함께 염왕 바이럴을 중단하고는 '합류하든 말든 알아서 하라'거나, '제재 먹기 싫으니 합류 하지 마!!' 라는 식으로 템플릿을 바꿨다.
  • 정룡, 마도
    정룡, 마도가 금지에서 풀려도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 논하는 떡밥. 예전에는 "정룡, 마도, EMEm은 나무위키 읽는 뉴비들이나 환장하는 덱이며, 유희왕 덱 파워 top 3은 십이수, 진룡, 식물 링크다." 라는 꾸준글 템플릿도 있었다. 이 카드들이 금지이던 시절에는 인플레가 많이 진행된 현 환경에서는 풀려도 될 것이라는 낙관론과 용병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으니 제재 완화는 섣부르다는 신중론을 둘 다 볼 수 있었는데, 2022년 7월 OCG에서 신판이 제한으로 풀렸음에도 환경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하자 낙관론 쪽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 이후 이미 약한 카드임이 증명된 신판은 2023년 4월 가장 마듀에서 가장 먼저 무제한이 되었고, 정룡도 마듀에서 먼저 제재가 풀리다가 2024년 1월에 모든 어른 정룡이 무제한 조치를 받으며 완전히 석방되었다. 이 무제한 조치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무제한 정룡이 얼마나 강할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오갔으나 결국 현 환경에서는 퇴물 취급을 받으며 유의미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는 정룡의 기믹이 최신 패 트랩에 맞기 쉬운 것은 물론 7랭크 엑시즈 몬스터들의 부족한 경쟁력[49]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
  • 섀도르 30연승
    한 파딱이 섀도르 30연승 인증 글을 남겼는데, 매스매티션을 3장 투입하는 등 이질적인 부분이 있는 덱리스트였던 데다 아무리 섀도르가 메타에서 강해도 30연승이 가능하냐며 의문을 가진 유저들이 주작 의혹을 제기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주작이라는 사실이 발각되었고, 파딱을 믿고 매스매티션 3장을 만든 섀도르 유저들은 피눈물을 흘렸다.[50] 이 사건으로 해당 파딱은 해임되었고, 이후 마이너한 덱의 최고 티어 등반 인증이나 연승 인증 때마다 주작 의심이 나오게 되었다. 또한 이 사건으로 UR 가루를 날린 사람들이 울부짖는 글과 당시 파딱의 행실 논란을 폭로하는 글에서 댓글로 쓰인 "아직도 나오네 ㅋㅋㅋ"는 템플릿이 되어 게임을 한동안 쉬느라 UR가루 환급을 못 받는 유저들을 놀리는 밈으로 바뀌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 드란시아 엔드의 위대함
    마스터 듀얼은 진룡황 V.F.D., 말살의 지명자 등 당시 오프라인 OCG와는 제재도가 다른 카드들이 초기부터 종종 있었는데, 그 중 가장 눈에 띈 카드 중 하나가 십이수 드란시아였다. 이 카드는 OCG 환경에서는 금지 카드였지만 특이하게도 마스터 듀얼에서는 제한인 채로 출시된 덕분에 십이수는 꽤 좋은 착지점을 세울 수 있었고, 십이수 트라이브리게이드 같은 샘플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십이수 드란시아는 덱의 유연성을 높여 주는 카드에 가까워서 단독 파워는 그다지 강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OCG에서 금지였던 카드가 잘 쓰이는 걸 보니 드란시아는 내놓기만 해도 강한 카드' 라고 어림짐작한 초창기 유저들 일부가 앞뒤 안가리고 '드란시아 엔드는 위대하다'라며 우기면서 갤러리를 개판낸 전적으로 인해 밈이 되었다.# 이후에는 착지점으로 쓰이는 카드들에 이 밈이 붙어서, 디드라군 엔드의 위대함, 빙검룡 엔드의 위대함, 키토칼로스 사리크 엔드의 위대함, 펜리르 엔드의 위대함 같은 형태로 쓰였으며, 2023년 12월 금제에서 십이수가 파격적인 제재 완화를 받으며[51] 본격적인 덱으로 기능할 수 있게 되자 십이수 자체를 가리키는 표현으로도 사용된다.
  • 대대적 체포작전+진룡검황 마스터P
    통칭 대체포 검황. 둘이 양립한 적이 없었음에도[52] 이 콤보의 공포 운운하는 가짜 오프유저들을 까는 밈. 비슷한 사례로 프톨레+외신 아자토트 콤보가 있다.[53] 그런데 24년 10월 OCG 금제로 진룡검황이 7년만에 석방되면서, 드디어 OCG에서 두 카드를 함께 쓸 수 있게 되었으며, 마스터 듀얼에서도 같은 해 12월 6일부로 검황이 무제한으로 풀리면서 병용이 가능해졌다.
  • 미소녀 호소인, 일주일은 6일이야
    미소녀 호소인은 섬도희-레이의 일러스트 화풍이 현세대 미소녀 그림체와 거리가 멀어 생겨난 밈이다. 특히 섬도희-레이 원본은 부실한 일러스트로, 섬도희-카가리는 구 일러스트의 애매하게 꺾인 상체와 하이힐 때문에 호불호가 갈려 미소녀 호소인이라며 놀림받는다. 일주일은 6일이야는 이 글에서 나온 밈으로, 최근에는 평균 드립과 섞어 섬도희를 까는 데[54] 주로 쓰인다.
  • 엑소시스터
    • 공안시스터
      2023년 3월 듀얼리스트 컵에서 1등을 차지했던 엑소시스터 유저가 알고보니 핵을 사용해 부정행위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순위가 박탈되며 붙은 멸칭. 이후 엑소시스터나 듀얼리스트 컵 관련 주작 이슈가 터지면 '나는 개인이오'가 도배되며 엑소시스터 짤이 올라온다.
    • 엑소시스터 파크스 동네북
      원래부터 파크스의 깨진 천장이 허전해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매우 자연스럽게 박아놓는 식으로 쓰고 있었는데, 스프라이트가 갤 대문빵 결승전에서 엑소시스터를 이기고 기간틱 스프라이트눈에서 빔을 쏴 파크스를 박살내버리는 짤방이 컬트적인 인기를 끈 후 대문빵 배경으로 엑소시스터 파크스가 자주 쓰이고 있다.[55]
    • 에리스 & 마르파
      기존 엑소시스터 덱의 문제점을 한 방에 해결한 엑소시스터 마르파에 대한 밈. 마르파는 출시 당시엔 뛰어난 단독 성능의 카드로 유명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다소 아쉬운 성능 정도로 위상이 내려왔고, 오히려 당시에는 적절한 디메리트였던 살인적인 맹세 효과가 덱의 확장성을 가로막는 족쇄로 작용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옛날 생각 못하고 마르파에게 언니 때문에 용병을 못 쓴다며 버르장머리없는 투정(#,#)을 부리는 에리스와, 그런 반응에 눈물짓는 맏언니 마르파의 반응이 핵심. 파생형으로 기믹에 하자가 있는 마나둠 튜너들이[56] 반란을 일으키거나, # 딱히 제약이 치명적이지 않은[57] 참기가 서큘러에게 고맙다고 감사를 전하거나, 롱기르수가 등판하거나, 에리스가 메이루를 석방하려 하는 드립이 있다.
  • 카타오카 켄이치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유희왕 디지털 게임 제작팀의 시니어 프로듀서. 온라인 게임의 시니어 프로듀서들이 다 그렇듯 이쪽도 열렬한 찬양의 대상이 될 때도 있고 돈에 미친 놈이라며 욕지거리와 저주의 대상이 될 때도 있다.[58] 왠지 어감이 비슷한 타피오카라는 별명이 있다. 금제가 생각지도 못한 식으로 나올 때는[59] 그냥 미친놈이라며 왠지 모를 경외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편. 그나마 최근에는 OCG와 듀얼링크스 쪽 민심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라 카타오카가 상대적으로 선녀라는 평가가 많다.
  • 물로켓
    마듀에 새로 수록되었거나 지원을 새로 받은 덱이 오프에서의 악명에 비해 마듀에서의 성능이 떨어질 때 해당 덱을 부르는 말이다. 이러한 특성상 신규 티어덱을 물로켓이라고 하면 어그로가 끌리기 딱 좋다. 반대로 오프에서 성능이 떨어진다고 평가받았지만 마듀에서 강한 성능을 보여줄 때는 로켓이라고 한다.
  • 마선생과 경새끼
    유희왕 유명 플레이어 코사카 코우키와 관련된 밈. 오프라인에서는 2019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 굴지의 듀얼리스트지만 마스터 듀얼은 딱히 진지하게 임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고[60] 결정적으로 WCS 2023 마스터 듀얼 부문에서 최강덱 티아라멘츠를 들고도 4승 7패를 하자 일본의 위대한 YP는 선생님이고 마듀알못 겜안분새끼라고 따로 불러야 한다며 밈이 되었다.[61] 오히려 이런 악명 때문에 인방이나 오프라인 유저 언급을 자제하는 마듀갤에서 마음놓고 부를 수 있는 인물 중 하나다.[62]
  • 퓨어리어(語)
    유희왕 유명 플레이어 RAM[63]이 남긴 주옥같은 어록들을 활용한 어그로. 퓨어리가 처음 나왔던 시절에 크게 호응하며[64] 퓨어리의 언어를 제시했는데, 이후 TCG 갤러리를 비롯한 오프라인 유저들이 해당 언어를 쓰면 원본 퓨어리의 카드 넘기기 효과가 잘 된다는 드립을 치며 유행을 탔다. 쓸데없이 좋은(...) RAM의 느끼한 동굴 저음과 특이한 말투, 갑자기 치고 들어와 확 깨는 퓨퓨퓻 소리가 워낙 어그로를 끌기 좋아 마듀갤에서도 퓨어리 상륙 이후 자주 보이고 있다. 이후 퓨어리 메이트가 나오고 진짜로 퓨퓨 하면서 우는 것이 밝혀지자 거의 반 공식이 되었다.
  • 캘러미티 재테크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는 원래 자신 턴에 소환하여 그 턴 상대의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무효로 하고 안전하게 공격에 들어가는 돌파 용도로 설계된 카드였다. 그러나 붉은 용 발매 이후 상대 턴에 캘러미티를 소환할 수 있게 되자, 상대가 자기 턴에 해야 할 플레이를 모두 막아버리는 락 카드로 악용되며 악명을 떨쳤다.[70] 결국 24년 6월 금제로 캘러미티가 금지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는데, 이 와중 한 갤러가 "마스터 듀얼은 금지 카드를 갈면 가루를 그대로 돌려주니까, 금지되기 직전인 지금 레드 데몬 팩을 까서 캘러미티를 먹으면 이득이다"라는 의견을 내게 된다.[71] 이 발언에 많은 유저들이 낚여 레드 데몬 팩을 뜯었고, 가챠가 망해 레드 데몬 팩에 물려버린[72] 유저들과 캘러미티를 획득해 가루 이득을 보거나 UR을 든든하게 챙겨가는 유저들이 대비되며 죽음의 복불복 컨텐츠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후 진지한 분석글까지 나오며 해 볼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기도 했다.[73]
  • 상검뾰이
    상검은 파워 인플레에 밀려 경쟁력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극도로 간단한 전개법 + 소위 '적바암'이라고 불리는 그럭저럭 세긴 한 빌드 + 뉴비용 스트럭쳐가 존재하여 간단한 구축이 가능'하다는 막강한 장점 덕분에 유희왕을 입문할 때 자주 추천받는 덱인데, 그런 상검 특유의 강점을 '상검뾰이'라고 부르며 비슷한 유형의 덱들을 파란 상검, 검은 상검, 하얀 상검[74]이라고 비유하는 밈. 상검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으면 상검뾰이는 상검뾰이다 그걸 설명하는것 자체가 상검뾰이하지 않다 전개가 짧다 / 필드가 약한 듯 보이면서 묘하게 강하다 / 난이도가 낮다 정도의 답변이 나오며, 상검뾰이를 얘기할 때 한 명 정도는 "아니 하얀 상검은 그냥 상검 아니냐?"면서 의문을 표하는 게 국룰이다.
  • 오비토와 사스케
    낙인 덱은 서브 플랜으로 상대 필드에 초마신 이도기믹 퍼핏-나이트메어를 던져 락을 거는 날빌을 종종 사용해 왔으며, 낙인 덱이 갈수록 날빌 의존도를 높이자 결국 2024년 8월 상대에게 디메리트를 떠넘기는 카드인 이도와 나이트메어가 동시에 금지된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승령술사 조겐이나 라의 사도 발사하면 되는 거 아니냐는 질문에 한 낙인 유저가 사스케 이야기가 안 끝난다 드립을 사용한 게시물로 반박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75] 특히 발사 플랜이 안 좋다고 계속 말해줘도 꾸역꾸역 "어석매!"라고 외치는 사스케의 빡통스러움과 진심으로 답답해하며 한심하다는 듯 메타비트나 하러 가라는 오비토 그리고 발기를 하지 않고 차분해진 키사메의 반응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두 카드가 금지된 직후 낙인 고수로 유명한 'player'가 기어이 대천사 크리스티아를 발사해 락을 거는 덱리로[76] 소규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자 사실 사스케가 딱잘알이었다는(...) 재평가나, 사실 사스케에게 메타비트를 시키려던 오비토의 큰 그림이었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 그건 불가능함
      천배룡 출시 직전까지 오프에서의 악명을 두고 나왔던 드립. 천배룡을 케어할 수단을 논할 때 이미 오프에서도 해본 시도라며 "어차피 패트랩이 와바박 날아와서 그런 빌드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논조로 이야기되었다. 그것을 보루토 데이몬 템플릿과 거기서 유래된 디시콘을 따서 그건 불가능함이라는 꼴받는 말투로 말하는 것이 포인트. 이로 인해 천배룡의 단판전 파워에 대한 불안감은 고조되어갔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천배룡이라고 4패트랩 1돌파카드 1초동의 황금비율이 늘 나오는 것도 아니고, 턴제있는 패트랩을 겹쳐잡거나 초동만 잔뜩 잡혀서 빌드가 서는 걸 못 막아 패배하는 허망한 상황도 생각보다 자주 나왔다. 거기에 모두가 천배룡을 지나치게 경계한 탓에 저격 메타가 형성되었고, 패트랩 위주 구축이면 함떡을 못 잡고 돌파 카드 위주면 완막 빌드를 못 뚫는[77] 딜레마에 부딪히는 등 의외로 악명에 비해 해볼만한 메타가 형성되었다. [78] 물론 천배룡 자체는 확고한 1티어 덱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사스케와 데이몬 템플릿을 동원하며 펼쳤던 천배룡이 모든 상황을 대처할 수 있다는 식의 이야기는 입듀얼 수준이었기에 현실과 비교되며 웃음벨이 된 것이다. 게다가 단판전이라 부담없이 특이한 카드를 쓰는 사람이 워낙 많은지라, 작정하고 사스케 포지션을 바보로 만들려고 써놓았던 길항승부를 쓰는 천배가 나오는 등(...) 별 희한한 일이 벌어지다보니 이젠 오비토가 딱알못이라고 놀리는 역전극이 벌어지고 있다. 나중에는 그냥 천배룡 메타가 마음에 든다거나 데먼스미스 관련 미래시에 대한 걱정을 하는 등 오비토와 사스케가 논평을 하면서 어울려 노는 식으로(...) 승화되기도 했다.

[1] 마스터듀얼 출시 전에 갤러리가 먼저 생성되었다.[탄핵] [탄핵] [4] OCG에 출시된 카드들은 빠르면 반년 이내에 마스터 듀얼에도 실장되기 때문에 카드 출시 정보는 마듀갤에서도 적극적으로 공유된다.[5] 국내는 유희왕 판이 너무 작고 정보를 믿을 수 있을만큼 실력이 입증된 네임드가 사실상 없다보니 해외 정보에 대한 의존성이 어느정도 존재한다. 또한 YP라고 불리는 수준으로 경기에 정기적으로 참가하거나 잘 알려져있으면서 공신력까지 갖춘 그런 인물상이 본고장인 일본조차 많지 않다보니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다.[6] 주로 티아라멘츠, 라뷰린스, 루닉, 후완다리즈 등 현재 티어는 아니지만 한때 메타를 풍미했던 몇몇 덱들이 혐오 대상이 된다. 이 덱들의 공통점은 다른 덱들과는 많이 동떨어진 특유의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 일반적인 메타 카드가 전혀 통하지 않는다거나 상대방의 패/덱을 직접 건드리는 기믹이 있어서 파워 인플레가 지나치게 높아진 현 시점에서조차 충분히 불쾌지수가 높은 덱이라는 점이다.[7] 특히 루닉에 대해선 플레이어의 숙련도 유무와 관계없이 지나칠 정도로 비추를 주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현재진행중이다.[8] 직접 마주보고 플레이하는 오프라인 게임과 달리 마듀는 익명성이 있고, 게임에서 패배하고 즉시 갤러리로 들어와 화풀이를 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주로 여기서 특정 덱을 욕하는 글은 대부분 방금 전에 그 덱한테 깨지고 온 사람들이라고 보면 된다.[9] 다른 덱을 사용해 등반을 해놓고 스샷만 그 덱으로 찍어서 마치 비티어 덱으로 마스터를 찍은 것처럼 주작하는 경우.[10] 주로 리플레이를 공개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플레이를 증명하는데, 사실 승리한 판만 보여주면 어떤 덱이든 좋아보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약팔이 가능성으로부터 자유로운 문제는 아니다. 결국 그 덱이 정말 실용성이 있는지는 본인의 판단.[11] 물론 좋은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는 명분에 지나지 않으며 실상은 잘나가는 덱이 꼴보기 싫으니 규제해야 한다는 의도가 다분하다. 그 외에 UR가루 회수를 하고 싶으니 티어덱이 쓰는 UR에 금제를 내려달라는 농담 반 진담 반 게시글도 종종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12] 이로 인한 헤프닝이 있는데 당시 마듀갤의 한 유동 IP가 분탕을 목적으로 본 내용을 캡쳐한 뒤 평균 드립을 치면서 올렸으나 오히려 틀린 말이 없다는 반응과 나무위키의 내용에 긁혀 퍼날라온 작성자를 비판했다. 이후 자신이 생각했던 반응과 다르자 원래 내용이던 평균 드립을 지운 뒤 자아성찰하는 내용으로 수정하고 빤스런하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다.[13] 다만 TCG 마이너 갤러리유희왕 채널에서는 동일한 상황이라도 칼같이 차단이 박히기에, 비틱에 융통성 있게 반응하는 마듀갤이 이례적인 것은 맞다.[14] 보통 서브컬쳐 관련 갤러리에서 '~싶다'로 검색하면, 어떤 갤러리든 인외마경의 이상성욕글로 뒤덮히는데 마듀갤은 특정 덱을 '잘 하고 싶다' '해 보고 싶다'라는 글이 대부분이다. 물론 카드 일러스트로 이상성욕 글을 쓰는 사람들도 꾸준히 있다[15] 초기에는 그냥 대회 탭에 글을 써서 일부 유동들이 낚시글을 써서 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16]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큰 일은 넘어가 준다.[17] 중계 도중 시청자가 적절한 음악을 후원하거나 이모티콘을 넣기도 한다.[18] 주로 덱 홍보가 많은데 GIF가 많아 고의로 불법 사이트 광고 같이 만든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19] 노란색- 논란이 되고 있는 전 파딱/빨간색- 완장을 비판하는 글들[20] 또한 파딱이 이러한 대처를 했다간 향후 장작이 피어오를 가능성이 있기에 하지 않겠다며 선을 그었다.[21] 작성한 글과 댓글의 합이 500개 이상이어야 하며 마스터 듀얼 ID 코드와 닉네임 or 식별코드를 프로필에 작성한 것과 덱리스트를 중 하나는 저격 날짜와 시간을 적은 스크린샷을 인증해야 한다.[22] 도황 진짜 씹간지네, 그딴 쓰레기같은 짓 안했습니다[23] UR이 나오지 않아 다음 10연차 UR 확정 메세지를 받았거나, 줘도 안 쓸 구린 UR를 먹은 경우[정답] 1. 이미 효과 무효된 몬스터에게는 추가로 무효를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스킬 드레인이 켜진 순간 뵐러는 페이즈 관계없이 발동이 봉인된다.
2. 엘드리치의 타점 상승 효과는 묘지에서 발동한 잔존 효과이므로 스킬 드레인으로 무효화되지 않고, 스드가 없어 뵐러를 던질 수 있다고 해도 공격력은 깎이지 않는다.
3. 리볼트로 특수 소환할 몬스터 트라이브리게이드 흉조 슈라이그는 링크 몬스터이므로 링크 마커가 확보되지 않은 첫 링크 소환에는 반드시 엑스트라 존에서부터 소환해야 한다. 그러나 이미 엑스트라 존에 아제우스가 서있으므로 리볼트 발동이 불가능하다. 설령 발동이 가능했다 하더라도 스킬 드레인 적용중이니 당연히 소환한 슈라이그의 효과는 불발.
[25] 물론 이면에는 전개에 시간을 오래 쓰는 등 더 짜증나는 덱들이 설치며 상대적 선녀 여론이 생긴 것도 컸다.[26] 초창기 엘드리치는 대응하기 어려운 함떡덱 특성상 항상 해외 대회 우승 쉐어 탑 3 안에 들었던 만큼 약코에 대한 반발이 클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27] 드래곤메이드 덱은 드래곤족 융합 몬스터, 그중 슈트럴을 기본으로 세우고 발동 효과를 틀어막거나 하급 드래곤메이드로 아드를 벌고, 견제와 고타점 드래곤메이드들로 우위를 잡는다. 하지만 버스터 블레이더 덱은 에이스 몬스터가 무려 드래곤족 몬스터들을 강제로 수비 표시로 만들고 효과 발동을 막아버리는 '지속 효과'를 갖고 있으며, 드래곤족 몬스터의 수에 따라 타점이 상승해 전투에서 사실상 절대 밀리지 않을 수 있는 카운터 덱이다.[28] 물론 현재는 수정되어 이런 행위를 하면 패배처리된다.[29] 3:11:27부터.[30] 24년 12월 초에도 추가 금제가 뜨자 다른 떡밥을 모두 묻어버리고 금제 얘기로만 대흥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31] 누군가 마듀갤 초기에 루루 뷰뷰에 쥬쥬라는 해괴망측한 글을 올리고, 거기에 누군가 엄엄 엉엉이라는 매콤한 패드립을 쳐 밈이 되었다.[32] 특유의 각선미가 좋은 허벅지와 세괴 시리즈 내 하트 몬스터 중 독보적으로 곱상한 얼굴 때문에 비공식 보추였던 세아민의 뒤를 이은 보추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특히 듀얼 터미널 세계관의 윈다, 성잔 세계관의 이브, 낙인 세계관의 에클레시아 등 굵직한 스토리 테마라면 하나씩은 있는 아이돌 카드가 뉴 클리어 월드 스토리에서는 딱히 없고, 미소녀 카드군인 티아라멘츠는 특유의 성능 이미지로 미소녀 덱이라는 인상이 없어 아이돌 카드가 부족해 진지하게 리움하트가 여자인게 더 낫지 않냐는 의견도 더러 있었다.[33] 과거 성별논란으로 인해 보추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었다. 특히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23 마스터듀얼 부문 일본 예선 우승자 타스쿠의 최애픽이기도 한데 이후 25주년 아트웍스에서 여자인게 밝혀져 이상성욕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사실 할놈들은 저렇게 해도 공식이 뭘 아냐며 남자라고 우긴다[34] 와라시에게 쪽쪽 빨리고 싶다(...)라는 템플릿이 기본. 변화구로 '저택 와라시의 저택 꼴리면 개추 ㅋㅋ'나 '저택 와라시 쫓아내고 내집마련하고 싶으면 개추 ㅋㅋ' 등의 변형도 있다.[35] 위의 리움하트와 비슷하게 각선미 때문에 사랑받는다. 특히 이쪽은 스프라이트 내에서 확실하게 외형이 골반 좋은 단발머리 성인 여성형이라 더더욱 애호가들이 많다.[36] 이쪽은 심지어 인간형조차 아니다. 공아단과 더불어 갤 내의 퍼리팬덤을 상징한다.[37] 출시 초인 2022년 기준 드트- 트라게-엘드리치, 2024년 기준 스네이크아이-유벨 등[38] 이전부터 취향 파츠인 데스가이드를 반드시 써야 한다는 태도를 보였는데, 이에 의문을 표한 유저들을 모조리 겜알못 취급했다.[39] 듀얼 직전 해당 유저는 엘드리치는 후공으로 못 이긴다며 엘드리치를 라인업에서 뺄 것을 요구했고, 그 요구대로 엘드리치는 상대 덱 라인업에서 빠졌다. 그렇게 사정을 봐 줬는데도 해당 유저는 대상 내성을 부여하는 왕신조 시무르그의 링크 효과를 모르고 브레이크스워드의 효과를 박으려다 자기 몬스터를 자괴하는 플레이 미스를 하는 등 기대에 못 미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40] 사실 당시는 모두 초보였던 마스터 듀얼 초기였으므로, 부족한 덱 운용으로도 정말 후공 승률 70퍼센트를 찍었을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 그럼에도 해당 유저에 대한 재평가 여론이 별로 없는 이유는 해당 유저가 찬양한 데스가이드는 직후 뵐포 메타가 찾아오며 바로 거품이 빠진 데 비해, 대표적인 후공 카드인 금지된 일적은 팬텀나이츠와 궁합이 잘 맞는 카드라는 게 밝혀져 자주 채용되는 등 반박 측의 논리가 더 설득력이 있었다는 게 증명되었기 때문이다.[41] 사실 고점만 보면 도레미코드의 덱 파워는 셋 중 최약체는 아니다. 그럼에도 놀림을 받는 이유는 기믹의 색이 명확한 천후, 육화와 달리 도레미코드는 기믹 자체가 비효율적이라 덱 운용에서 도레미코드 기믹을 배제하고 용병을 끌어다 써서 전개하는 게 훨씬 낫다보니 덱의 특색이 희미해지고, "대체 왜 도레미 같은 불순물을 섞어야 하냐"라는 합리적 의문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또 천후와 육화의 핵심 마법 카드인 천후예보, 육화콩콩은 SR인데 도레미의 핵심 마법 카드 도레미코드 엘레강스는 혼자 UR이라는 점도 놀림거리.[42] 사실 유희왕에서 이 밈의 원조는 건치맨이지만, 최소한 원본 일러스트가 유쾌하게라도 생긴 건치맨과 달리 쿨리아는 가뜩이나 원본이 애매하다는 평을 받는 일러스트인데 데칼코마니 일러는 기괴하기 짝이 없는 게 시너지를 일으켰다.[43] 도레미코드는 약체 밈, 갤럭시는 애니메이션 관련 밈[44] 기믹 퍼핏과 베놈은 1턴 초전개 특수 승리 벽덱, 극신은 스발린의 깡파워와 초고타점을 통한 봉쇄 함떡, 기황제는 싱크로 락을 거는 노답 견제 덱으로 나온다.[45] 마술사는 갤 대문빵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을 정도로 꾸준히 성적을 냈고, 2022년 12월 듀얼리스트 컵에서 선턴킬 구축으로 유명세를 탄 적도 있다. 가격도 비교적 무난해서 덱을 갖춘 유저도 많은 편이었다.[46] 바르모니카 전에서는 마술사가 3연속 선공을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선공을 잡은 마술사의 패가 3연속으로 정말 기적처럼 말리면서 전패했다.[47] 쉽게 말해 일세괴 포함 티아라멘츠 & 이시즈 파츠 무제한, 버밀리온 디클레어러 무제한인 환경. 마스터 듀얼의 이시즈 티아라멘츠는 버디클 제한, 이시즈 파츠는 켈도/켈벡/아기도 준제한, 티아라멘츠 파츠는 일세괴/키토칼로스 제한, 메이루/허프니스/셰이렌 준제한으로 출시되어, 메인 덱 카드가 10장이나 잘린 역대급 선제재를 먹고 나왔다.[48] 메이루의 금지로 인해 순수 티아라멘츠는 예상보다 파워가 크게 떨어졌고, 키토칼로스의 깡파워 덕에 티어권에는 남아 있으나 현재까지도 다른 티어덱들과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잡지 못하고 있다.[49] 아이러니하게도 정룡이 깽판친 영향으로 인해 랭크 7 엑시즈 몬스터 중에서는 쓸 만한 범용카드가 적은 편이다. 그야말로 자업자득.[50] 실제로 해당 섀도르 덱을 굴려 본 유저들의 증언에 의하면 사용감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고 한다.[51] 모르모래트 제한, 십이수의 회국 무제한, 십이수 드란시아 무제한[52] 검황의 금지는 2017년 10월이었다. 그런데 대체포의 발매일은 2019년 1월 12일로 무려 1년이 넘는 시차를 가졌다.[53] 한국 프리미엄 팩 카드가 일본에 수입됐을때는 2015년 9월 19일로 이미 프톨레에 금지가 선언되어 꼴랑 2주밖에 사용할 여유가 없었고, 그나마 4개월 가량 써먹을 여유가 있었던 한국에서도 카드풀 차이로 인해 그렇게까지 위협적이진 않았다. 다만 이 쪽은 한일 월프가 병존이 가능했었던 유기오프로에서 정말로 깽판을 치긴 해서 그 영향도 있긴 한데 비해, 검황과 대체포는 상술했듯 발매텀이 1년이 넘어서 유프로에서조차 공존이 불가능했었다.[54] 섬도희는 취향을 타는 미소녀 덱이라는 점, 덱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어려운 덱을 굴린다는 선민의식을 느끼는 유저들이 종종 보이는 점, 오프라인에서 시간을 질질 끌다가 엑스트라 턴 승리를 노리는 전략을 쓰는 점 등의 요인으로 인해 이미지가 좋지 않다.[55] 초기에는 그나마 대문빵에서 엑소시스터가 질 때만 쓰였는데, 갈수록 스프라이트티아라멘츠, 라뷰린스끼리 싸웠는데 애꿎은 파크스만 박살나는 식으로 발전했다.[56] 마나둠은 묘지의 튜너 수만큼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리는 부가 효과가 있는 필드 마법인 오세괴=칼라리움으로 핵심 초동 리움하트를 가져오는데, 문제는 패 트랩 중에 하루 우라라이펙트 뵐러 등은 튜너이다보니 칼라리움이 켜진 상태에서 이런 튜너인 패 트랩을 사용하게 될 경우 리움하트가 마나둠이 서포트하는 '공격력이 1500인 몬스터'에서 벗어나게 되어 초동 기믹이 막힌다. 그렇게 공격력 1600이 된 리움하트에게 튜너들이 넌 내 주인이 아니라고 말하는 식이다.[57] 참기 서큘러는 자신의 효과로 덱 덤핑 및 특수 소환 시 몬스터 1장으로만 공격 가능한 제약을 거는데, 선공은 애초에 공격이 불가능하니 제약을 신경쓸 필요가 없고 후공도 액세스코드 토커나 네오템피스트 1장의 강력한 한방으로 턴킬을 내는 게 주 플랜이라 카드의 파워에 비해 제약이 강하지 않다.[58] 전자는 젬이나 팩을 뿌릴 때, 후자는 카드깡이나 메타가 망했을 때 주로 나온다. 당연하지만 욕을 먹을 때가 훨씬 많다.[59] 대표적으로 블록드래곤, 휘백룡처럼 특정 덱의 핵심카드가 갑자기 금지되거나, 정룡이나 십이수에 존재하는 금지 카드가 실험적으로 풀리는 경우 등이 있다.[60] 초기에 드래곤메이드샐러맨그레이트를 높은 티어로 선정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61] 여담으로 이 마선생과 경새끼 드립은 마경 본인도 아는 모양새다.[62] 자유롭게 부를 수 있는 다른 인물로는 압도적인 실적을 보유한 타스쿠, 신팩이 나올 때마다 필요매수 리스트를 올리는 RAM, 대외적인 활동은 거의 없지만 항상 듀얼리스트 컵 최상위권에 랭크되는 낙인 유저 player 등이 있다.[63] 잭나이츠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인물이며, 후공 섬도잭나를 만들어낸 일본의 YP이다. 마스터 듀얼도 즐기며 신팩이 발매될 때마다 뽑아야 할 카드 매수를 알려주고 있다.[64] 퓨어리 출시 이후 "주인님과 기억을 하나 하나 제거하면서 결국 굴복시키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어라이즈하트로 그 기억들을 빼앗아 엑시즈 소재로 삼아버리고 싶다."온갖 정신나간 개드립을 쳤다.[65] 추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플레4 구간이었다(...)[66] 감마는 드라이버라는 호감패를 감수하면서 넣는 강력한 패 트랩인 만큼 패에 조금이라도 잡을 확률을 늘리기 위해 매수를 한도까지 쓰는게 보통이다.[67] 참고로 마스터 듀얼은 소생 제한 룰 설명을 위해 정규 소환 없이 묘지로 보내진 특수 소환계 몬스터를 눌러보면 카드 설명 좌하단에 X자가 쳐진 카드 모양과 함께 친절히 '정규 소환을 거치지 않았음'이라고 표시해주는 기능이 있다.[68] 데스트루도 써서 라이프 깎는 노력이라도 해 보라는 댓글의 반응이 백미이다.[69] MZ한 덱은 누가 봐도 현실성 없거나 아예 룰상 불가능한 덱을, 경량화는 절대 줄이면 안 되는 핵심 파츠를 1장만 넣어놓거나 아예 빼 버린 덱을 놀리는 밈이 되었다.[70] 기존에도 이런 극단적인 날빌 덱은 존재했으나 보통 이런 덱은 원핸드가 어렵고 온갖 패트랩을 다 맞기 때문에 안정성이 극히 떨어졌는데, 캘러미티를 사용한 대표적인 티어덱인 초중무사는 원핸드가 되면서 패트랩 관통력까지 갖춘 덱이었기 때문에 날빌 성공률이 매우 높았다.[71] 레드 데몬도 신규 지원이 나오며 UR 가짓수가 엄청 많아졌지만, 해당 팩인 '사나운 홍련마룡'은 지원 카드들이 업데이트되지 않고 초기의 5장 풀을 유지하고 있었다.[72] 마스터 듀얼의 가챠 시스템은 10연차에서 UR이 나오지 않을 경우, 해당 팩의 다음 10연차에서 UR 1장을 확정으로 지급한다. 즉 1000젬을 들여서 또 구린 팩을 까야한다는 뜻(...)[73] 사실 이러한 방식의 재테크는 이전부터 알음알음 존재했으나 보통 이런 팩은 UR 라인업이 매우 좋지 않아서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레드 데몬 팩은 범용으로 쓸 수 있는 레드 데몬 어비스나 슈퍼노바가 라인업에 들어 있어서 관심이 모인 것이다. 당첨 확률은 30% 정도로, 재태크를 제안한 유저는 확률 계산 없이 재미로 시도했으나 별로 이득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74] 순수 한정. 데먼스미스 채용은 상검뾰이함이 사라졌다.[75] 해당 반박글의 논지는 "조겐이나 라의 사도는 혁언룡 그랑기뇰로 묻을 수가 없다. 낙인융합이나 어석매로 덤핑해서 쓰는 건 애초에 아드 손해니까 발사 플랜 짜지 마라"이다.[76] 조겐이나 라의 사도와는 달리 크리스티아는 특수 소환 락 몬스터면서 6레벨 이상의 특수 소환 가능한 빛 속성 몬스터였기에 혁언룡의 효과로 덤핑 후 진염룡으로 소환이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다만 타점이 2800이므로 이전의 발사 몬스터들과 달리 낙인 본인의 필드에 까는 식으로 활용했다. 그리고 사실 처음 템플릿이 된 글에서 크리스티아는 언급이 없었다.[77] 작정하고 완막 빌드를 짜면 금지된 일적급 카드가 아닌 이상에야 돌파카드조차 막아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78] 특히나 이전에 선공을 잡고 특소 락 카드인 디스트로이메어 이브리스를 상대에게 던져주는 유벨, 승령술사 조겐을 소환하는 순성이 티어였고 메타비트 역시 엄청 많았던 락 선공 덱들이 즐비했던 메타에서 금제를 거친 후 등장해 오히려 동전을 이겨도 선공을 넘겨주는 천배룡이 호감 취급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