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0 22:59:44

이웃집 찰스/출연자 목록/외국인 신입생/2025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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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의 출연자
역대 외국인 선배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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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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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기타 문서: 방영 목록


1. 개요2. 목록
2.1. 468회2.2. 469회

1. 개요

본 문서는 이웃집 찰스2025년 상반기 외국인 신입생 목록이다.

2. 목록

2.1. 468회

우리 주변의 정다운 이웃을 만나보는 시간 이웃집 찰스. 안녕하세요? 연정훈입니다. 아, 이 공간에서 인사드리는 건 처음이네요. 이웃집 찰스가 2015년 1월에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벌써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긴 시간 동안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수많은 찰스들을 만나며 다양한 문화와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이웃집 찰스를 통해 국적과 인종에 상관없이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되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앞으로도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찰스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 그럼 2025년 첫 번째 이웃집 찰스 그 주인공을 만나볼 텐데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며 온정을 배달하는 김알람 씨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
- 프롤로그
  • 김알람: 방글라데시 출신. Alarm이 아니다. 6남매 가운데 첫째로 태어난 그는 1994년에 산업 연수생으로 한국을 찾아 후술할 산업체에서 20년 가까이 근무하다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으며, 자국민 여성과 혼인해 자녀 2명을 두었다. 출연 당시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행정리에서 살고 있었으며, 2012년부터 평리에 위치한 비디하우스[1]를 운영하고 있었다[2]. 아침에 일가족이 일어나서 식사를 한 다음 오전에 동생과 함께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위치한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가서 한 상인으로부터 채소들은 산 다음 에 싣고 자신의 사업장으로 갔다. 오후에 자국민들이 사업장으로 찾아와서 식사를 하고 가자 사례자가 동료들과 함께 산업체 근로자들이 먹을 식사를 만든 다음 시내에 있는 각 산업체들을 돌아다니면서 배급했다. 자정이 지나고 나서야 자택으로 돌아온 사례자가 식사를 했다. 다음날 오전에 사례자가 여주시 오학동에서 한 남성을 만난 다음 한 폐공장을 방문했는데, 이 때 사례자가 이 공장에서 재직한 사실을 회상했다. 자신의 사업장에서 머물고 있는 자국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는데, 사례자는 지금까지 취업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자국민 수백 명이 이 곳에 머물다 갔다고 밝혔다. 산업체 근로자들이 먹을 티카를 만들고 있을 때 한 자국민이 어딘가가 아프다고 하길래 그를 데리고 한 정형외과로 가서 진단을 받게 했다. 밤에 식자재들을 준비한 다음 싣고 한 산업체로 가서 직원들에게 팔았다. 얼마 뒤에 자신의 사업장에서 자국민들이 모인 가운데 피타를 만들어서 식사를 했으며, 옷가게 주인과 슈퍼마켓 직원, 노점상, 액세서리점 주인에게까지 피타를 증정한 다음 각 산업체들을 돌아다니면서 자국민 근로자들에게도 피타를 증정했다. 이후 산업체 근로자들의 포부와 사례자의 포부를 밝히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

2.2. 469회

  • 카리미: 본명은 카리미 안왈[3]. 이란 출신. 자국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에 파이프 대리점에서 일하다 한국산 건축 자재를 통해 한국의 존재를 알게 되어 1999년에 건너왔다. 2012년에 한 숯가마 사우나에서 일하다 사업주를 통해 한 내국인 여성[4]을 만나게 되었고, 3개월 동안 사귀다 혼인했다. 출연 당시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도신리에서 살고 있었으며, 자녀 2명을 두고 있었다. 아침에 일가족이 식사를 한 다음 자녀들이 학교로 가자 사례자가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에 위치한[5] 한 업체로 갔는데, 그는 원래 이 업체에서 건설업체들마다 거푸집을 팔아오다 건설 경기가 불황으로 접어들자 다른 사람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에서 윤활유를 꺼내더니 지게차를 고치기 시작했는데, 시동을 거는 순간 연료사례자를 향해 튀는 참사가 일어났다. 가버렷! 집에서 양고기를 다듬다 자국민 남성 1명과 이라크 출신 남성 1명이 사례자의 집으로 찾아오자 항아리 구이를 만들어서 함께 식사를 했다. 부부가 안성시 보개면 양복리에 위치한 한 옹기 업체를 방문해 항아리를 산 다음 집으로 돌아와서 조리기구로 마개조했다. 마개조한 항아리가 완성되자 배우자와 그 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오겹살을 구웠는데, 안에 장작불을 넣고 뚜껑을 닫았더니 뚜껑이 깨지고 말았다. 딸이 친구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자 생일 잔치를 진행했으며, 이들에게 항아리 구이를 제공한 다음 트램펄린에서 놀게 했다. 오전에 사례자가 복장을 준비한 다음 배우자와 함께 에 항아리를 실은 다음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선진 서울사무소[6]로 가서 직원들에게 항아리 구이를 선보인 다음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일가족이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에 위치한 동호해수욕장을 방문한 다음 한 숙박업소로 갔으며, 다음날 아침에 동호해수욕장으로 다시 찾아가 해가 뜨는 걸 보는 것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 여담으로, 엔딩 크레딧에서 사례자 부부가 학교에서 개최된 큰빛콘서트를 보는 장면과 사례자의 아들이 집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이 소개되었다.


[1] 이곳에서 북서쪽으로 650미터 떨어진 곳에 1997년 당시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촬영지 가운데 한 곳이었던 화성고등학교가 있다.[2] 자녀들이 태어나면서 거처와 사업장을 모두 옮기게 되었다고 밝혔다.[3] 2023년에 방송된 인간극장생로병사의 비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바 있다.[4] 출연 당시 대광초등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재직하고 있었다.[5] 자막은 연천군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양주시가 맞다.[6] 최대 주주가 하림그룹의 지주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