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삼정승 | |||||
좌의정 | 영의정 | 우의정 | |||
육판서 | |||||
이조판서 | 호조판서 | 예조판서 | 병조판서 | 형조판서 | 공조판서 |
1. 개요
吏曹判書조선시대 6판서(六判書) 중에 하나이며, 대총재(大冢宰)라고도 한다. 이조(吏曹)의 수장이며 정이품(正二品)으로, 현재의 내무와 인사 담당, 지금의 행정안전부장관+ 국무총리 산하 인사혁신처장이다.
2. 위상
이조 자체가 육조 중 서열 1위이니 이조판서 역시 육판서 중 가장 높은 대우를 받았다. 삼정승으로 갈 수 있는 중요한 길목이기도 했다.모든 문관들의 인사권을 가진다는 점에서 권력이 강할 수밖에 없는데, 그 다음 순위는 사실 옛 중국의 체계(주례)에서 나온 것이다. 이것을 3성 6부 체계에서 상서성의 좌복야가 이/호/예부를, 우복야가 병/형/공부를 관리하였는데, 눈치가 빠른 사람은 알겠지만, 이를 처음에 우리나라에서 받아들일 때인 고려시기에는 좌우를 번갈아 가면서 순위를 정했다.(이-병-호-형-예-공) 의정부서사제에서 이조판서가 병조판서와 형조판서처럼 예외적으로 정승을 거치지 않고 왕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도 한몫했다.
이후 1894년 갑오개혁을 계기로 이조와 이조판서가 폐지되고 조직 및 호칭을 내부 및 내부대신으로 개편되었다. 1905년 을사오적 중 한 명인 이지용이 바로 내부대신으로 있었다.
3. 역임한 주요 인물
- 심온
- 황희
- 맹사성
- 허조
- 신개
- 하연
- 정인지
- 민신
- 정창손
- 한명회
- 구치관
- 최항
- 권감
- 어유소
- 노사신
- 윤필상
- 허종
- 성준
- 이극균
- 신승선
- 신수근
- 이세좌
- 임사홍
- 노공필
- 유순
- 허침
- 강귀손
- 김수동
- 유순정
- 성희안
- 송질
- 신용개
- 김응기
- 권균
- 안당
- 김전
- 남곤
- 심정
- 이행
- 이항
- 김극핍
- 장순손
- 한효원
- 김근사
- 김안로
- 윤은보
- 홍언필
- 윤인경
- 심언광
- 심언경
- 권예
- 이언적
- 소세양
- 신광한
- 유관
- 유인숙
- 성세창
- 임백령
- 허자
- 민제인
- 김광준
- 황헌
- 윤원형
- 윤개
- 심연원
- 상진
- 이준경
- 안현
- 박충원
- 송기수
- 홍섬
- 이량
- 정유길
- 노수신
- 박순
- 김귀영
- 이이
- 이산해
- 류성룡
- 이항복
- 이덕형
- 이원익
- 김명원
- 기자헌
- 유영경
- 허욱
- 한응인
- 이정구
- 정창연
- 이상의
- 한효순
- 박홍구
- 조정
- 민몽룡
- 이수광
- 김류
- 최명길
- 홍서봉
- 이성구
- 정태화
- 이시백
- 김집
- 송시열
- 송준길
- 허적
- 김수항
- 민정중
- 홍처량
- 조복양
- 이정영
- 오시수
- 허목
- 윤휴
- 박세채
- 김창집
- 이이명
- 이건명
- 조태채
- 이유
- 이여
- 권상하
- 송상기
- 박세당
- 조태구
- 최석항
- 이광좌
- 최규서
- 이태좌
- 민진원
- 정호
- 이관명
- 이의현
- 김취로
- 김재로
- 민응수
- 정석오
- 김약로
- 이천보
- 이후
- 민백상
- 홍봉한
- 김상로
- 신만
- 원경하
- 서지수
- 김치인
- 김상복
- 한익모
- 김양택
- 신회
- 이창의
- 윤급
- 홍계희
- 원인손
- 서명선
- 이휘지
- 홍낙성
- 서유린
- 서유방
- 김조순
- 김관주
- 김달순
- 조진관
- 조득영
- 이시수
- 서매수
- 김재찬
- 한용귀
- 김사목
- 이만수
- 남공철
- 이상황
- 심상규
- 이존수
- 박종훈
- 임한호
- 김이교
- 김노경
- 이지연
- 심능악
- 김이양
- 김희순
- 김학순
- 조인영
- 조만영
- 박종훈
- 홍석주
- 박회수
- 정원용
- 권돈인
- 조병현
- 이기연
- 김난순
- 이헌구
- 김좌근
- 김흥근
- 김수근
- 김병교
- 이돈영
- 정기세
- 김병학
- 김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