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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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구별 문단에서
- 굵은 글씨는 공천 또는 경선 승리 후보.
- 일반 글씨는 경선 참여 후 패배 후보.
취소선은 사퇴 및 컷오프, 불출마 선언 후보.
1. 개요
울산광역시 | |||
구분 | 민주 | 국힘 | 기타 |
중 | 오상택 | 박성민 | |
남 갑 | 전은수 | 김상욱 | [[새로운미래| 미래 ]] 이미영[[우리공화당(2020년)| 우공 ]] 오호정[[무소속(정치)| 무 ]] 허언욱 |
남 을 | 박성진 | 김기현 | |
동 | 김태선 | 권명호 | [[노동당(대한민국)| 노동 ]] 이장우 |
북 | 박대동 | [[진보당(2020년)| 진보 ]] 윤종오[[무소속(정치)| 무 ]] 박재묵 | |
울주 | 이선호 | 서범수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울산광역시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중구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오상택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공천 |
국민의힘 | 김종윤 전 국회의원 보좌관경선 박성민 국회의원경선 정연국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경선 |
개혁신당 | |
진보당 |
-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검사 시절부터 친분이 있다는 점에 비춰 큰 사고만 치지 않는다면 재선이 무난해 보인다. 이외에도 정연국 언론인 및 전 청와대 대변인[3]과 김종윤 전 정갑윤 의원실 보좌관도 출마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2024년 2월 26일 김종윤 예비후보, 박성민 의원, 정연국 예비후보가 3자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현역 박성민 의원이 김종윤 전 국회부의장 보좌관,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과 3자 경선에서 공천장을 확보했다. 초선인 박 의원은 당내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으로 분류된다. #기사1 #기사2
3. 남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전은수 변호사전략공천 |
국민의힘 | 김상욱 변호사전략공천 이채익 국회의원 |
새로운미래 | 이미영 전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공천 |
우리공화당 | 오호정 당협위원장공천 |
무소속 |
- 더불어민주당
2024년 2월 14일 전략공천 위원회 1차 심사 결과 전은수 변호사가 전략공천 되었다.
-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은 울산 현역의원 중 처음으로 출마선언과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해 4선 도전을 공식화했지만, # 이후 이 지역구가 국민 추천제 지역으로 지정되어 사실상 본인이 컷오프되자,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지난 총선에서 이채익 의원과의 경선에서 패한 최건 변호사가 12월 5일 국민의힘 소속으로는 울산지역 최초로 출마를 선언했다. # 허언욱 전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김상욱 변호사가 출마했다.
그러나 해당 지역구는 국민추천제 지역구에 포함되어 사실상 예비후보 전원이 컷오프되었다고 보았으나 2024년 3월 15일, 예비후보 중 한명인 김상욱 변호사가 공천되었다.[6]
4. 남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박성진 전 남구의원경선 심규명 전 울산광역시당 노동위원장경선 |
국민의힘 | 김기현 국회의원경선 박맹우 전 울산광역시장경선 |
진보당 |
-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인 박성진 전 구의원의 재도전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도 이 지역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안귀령 상근부대변인도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오랜 기간 남구 갑을 지켜온 심규명 변호사가 이 지역구로 옮겨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 2월 6일 박성진 전 구의원과 심규명 변호사가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며, 나머지 후보는 모두 컷오프되었다. 경선 결과, 박성진 후보가 승리하여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경상일보가 비례대표 출마를 최초로 시사했다고 보도하자, 하루만에 페이스북을 통해 현 지역구에서 5선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하태경이 해운대를 내려놓고 서울 출마를 선언하면서 "당의 요청도 있었다"라고 언급한 것이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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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간 국민의힘의 전신인 보수정당의 총선을 돌아보면, 당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를 유지한 채 총선을 이끈 경우는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제외하고는 사례가 없다.[8] 2004년 17대 총선 당시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9], 2008년 18대 총선 당시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10], 2012년 19대 총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11], 2020년 21대 총선 당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12]는 모두 불출마 또는 비교적 험지에 출마했다. 김기현 대표도 지난 상임고문단의 험지 출마 권유에 당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감수하겠다고 밝힌 만큼#, 자신의 지역구를 떠나 상대적으로는 험지로 분류되는 울산 북구[13] 또는 격전지인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허나 김기현은 당대표직을 사퇴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남구 을 출마를 시사했다. 다만 옆지역구인 부산과 경남에서 서병수 의원과 김태호 의원이 당의 요청으로 PK 내 격전지인 북강서갑과 양산을로 지역구를 옮긴 것을 볼 때 김 전 대표 또한 당에서 울산 내 격전지인 울산 북구 출마 같은 헌신을 요청할 가능성이 높아진 편이다.
2024년 2월 19일 김기현 前 대표 및 의원과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김기현 의원이 승리하였다.
* 진보당
조남애 전 구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 진보당
조남애 전 구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5. 동구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태선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공천 |
국민의힘 | 권명호 국회의원공천 |
자유통일당 | |
노동당 | 이장우 울산광역시당위원장공천 |
무소속 |
21대 총선에서도 애매하게 표가 갈려서 불과 4% 차이로 권명호 후보가 당선됐던 곳이라 이번에도 단일화 떡밥이 돌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그래왔듯 우선 민주노총의 주관으로 진보 진영 후보들 간에 단일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나, 진보진영 후보들의 체급이 떨어지는 데다 비교적 선명한 좌파 성향의 후보들이라 민주당과의 단일화가 추진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16], 또한 북구와 마찬가지로 진보정당의 세가 강한 곳이지만 21대 총선 당시에 비해 진보 진영 후보의 체급이 낮아졌기 때문에 야권 성향 표심이 어디로 쏠릴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자유통일당
강희열 동구명성교회 장로가 출마를 선언했다.
6. 북구
정당 | 후보군 |
국민의힘 | 박대동 전 국회의원경선 정치락 전 울산광역시의원경선 |
진보당 | 윤종오 전 국회의원공천 |
무소속 | 박재묵 울산시민연대 회원 |
가장 큰 변수는 야권 단일화 여부로, 전직 의원을 지내며 꽤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윤종오 전 의원이 상당한 표를 잠식할 가능성이 높아 민주당 이상헌 의원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상황이 될 듯하다. 다만 윤종오가 단일화에 매우 우호적이기[18] 때문에 단일화 가능성이 의외로 있는 편이다. 통상적으로 그래왔듯이 우선 정의당, 진보당 등 진보정당 간 단일후보가 선출된 후, 그 단일후보와 민주당 후보 간의 단일화 떡밥이 선거 내내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총선을 5개월 앞둔 11월경 기준으로 진보당은 단일화에 상대적으로 적극적이나 민주당에서는 자체 여론조사에서 3자대결로도 승산이 있다고 판단해 단일화에 미온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24년 2월 21일 진보당 윤종오 전 의원 후보로의 단일화를 발표했다. 이로써 국힘 박대동, 현직 이상헌, 연합 윤종오 등 전현직 의원들 사이에 3파전으로 선거 구도가 재편되었다. 하지만 다시 윤종오 후보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이상헌 후보의 경선 제안을 수용하면서 경선 이후 2파전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과 진보당의 합의에 따라 울산 타 지역구의 진보당 후보들이 일찌감치 민주당으로 단일화를 하여 후보등록을 아예 하지 않았는데, 이 상태에서 만약 이상헌으로 단일화가 되면 결과적으로 진보당은 울산에서 후보를 내지 않게 된다. 결국 윤종오로 단일화되면서 울산에서 진보당 소속 후보가 출마하게 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이 3선에 도전했다. 그 외에는 이동권 전 구청장, 박병석 전 울산시의회 의장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2024년 2월 21일 진보당 윤종오 전 의원 후보로의 단일화를 발표하자, 현역 이상헌 의원이 이에 반발해 민주당 탈당을 시사했다. 윤종오 후보에게 단일화 이후 경선하자고 제안하였지만 윤 후보가 단일화 과정에서 문제가 없다며 경선을 거부하였다. 결국 이 의원은 2월 29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 국민의힘
강석구 전 북구청장과 박대동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 공모에 참여했으나 모두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 이후 2차례나 당협위원장 선정이 보류된만큼[19] 전략공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총선에서도 김기현의 북구 출마를 타진했던 의견이 많았던만큼 울산 전석 석권을 위해 거물 김기현의 출마 압력이 커지고 있다. 박맹우 전 시장의 차출론도 거론되고 있다. 정치락 전 울산시의원의 출마설도 언급되고 있다. #
2024년 2월 19일 박대동 전 의원과 정치락 전 시의원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3월 1일 최종적으로 박대동 전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 진보당
진보당 윤종오 전 의원의 피선거권이 회복되면서, 2023년 8월 출마를 선언했다. 물론 상술했듯이 3자 구도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단일화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도 출마 선언 당시 야권의 승리와 국민의힘 심판을 거론하며 단일화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2024년 2월 21일 민주당 중앙당의 후보 단일화 방침으로 윤종오 전 의원이 출마했다. 그러나 이상헌 의원의 탈당 후 단일화 경쟁이 계속됐다. 결국 3월 23일, 24일 양일간의 여론조사 경선으로 합의했다. 여론조사 결과 윤종오 후보가 단일 후보로 선정되었다.
- 무소속
2024년 2월 29일 이상헌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진보당 윤종오 후보와의 경선을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다. 결국 3월 23일, 24일 양일간의 여론조사 경선으로 합의했다. 여론조사 결과 윤종오 후보로 단일화하면서 후보를 사퇴했다.
7. 울주군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이선호 전 울주군수공천 |
국민의힘 | 서범수 국회의원경선 장능인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경선 |
진보당 |
-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재선을 노릴 확률이 높다. 서 의원 이외에는 장능인 미담장학회 이사가 공천을 신청했다. 그렇게 두 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되었다. 경선 결과 서범수 의원이 승리해 공천되었다.
[불출마] [사퇴] [3] 박근혜 정부 시기에 역임했다.[사퇴] [사퇴] [6] 울산 남갑 이외의 4곳 국민추천제 지역구는 기존 예비후보들이 전원 컷오프되었다.[사퇴] [8] 이 또한 그 유명한 대표 날인 거부 사건으로 인한 딜이라는 소문이 있다.[9]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인해 총선 직전 사퇴 및 정계 은퇴[10] 직전 대선 경선에서 나타났던 친이-친박 갈등이 심해지면서 친박계로부터 공격을 많이 받았던지라 당내 갈등 수습차원에서 불출마했다. 이후 성남 분당 을 재보궐 선거에 출마했으나 손학규에 패하면서 정치적 입지를 상실, 사실상 정계에서 은퇴당했다.[11] 사실상 당대표로 총선을 지휘한데다 같은 해 대선이 있었기 때문에 비례 11번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대선 후보로 나서면서 의원직을 사퇴했다.[12] 종로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패배.[13] 김기현 대표는 북구 강동동 태생이다.[불출마] [사퇴] [16] 다만 노동당과 더불어민주당 사이의 관계가 2023년 현재의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 사이 정도로 반목하는 관계까진 안 갔기에, 단일화 가능성이 없다고 보긴 어렵다. 무엇보다도 민주당이 수도권을 차지한다면 과반이라지만, 대한민국의 유동적인 정치 특성상 수도권을 마냥 보장받긴 어렵기에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이장우 후보와 김태선 후보와의 갈등으로 인하여 단일화는 어렵게 되었으나# 김태선 후보가 정중하게 단일화를 제안했고, 처음으로 회의를 진행하였지만 서로의 입장을 아는 수준으로 대화를 마쳤다.#[사퇴] [18] 윤종오는 비판적 지지론자로 분류되며 단일화 조건으로 울산시장이나 북구청장 출마로 선회할 가능성도 있다. 현 북구청장은 민주당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민주당도 부담이 적다.[19] 8월에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또 한번 보류되었다.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