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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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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 경기도 지역 결과를 정리한 문서.2. 결과 표
2.1. 경기도
지역구 |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개혁신당 | |||
53석 | 6석 | 1석 | |||
비례대표 | |||||
국민의미래 | 더불어민주연합 | ||||
26곳 | 5곳 |
정당별 경기도 지역구 득표율 | ||
정당 | 득표수 | 의석 |
득표율 | ||
| 4,173,900 | 53석 |
54.66% | ||
| 3,269,685 | 6석 |
42.82% | ||
| 107,828 | 1석 |
1.41% | ||
| 37,009 | - |
0.48% | ||
| 28,293 | - |
0.37%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7,294 | - |
0.22% | ||
[[자유통일당|]] | 1,320 | - |
0.01% | ||
선거인 수 | 11,595,385 | 투표율 66.66% |
투표 수 | 7,729,678 | |
무효표 수 | 94,349 |
2.1.1. 지역구
지역구 내 후보별 상세 득표율에 대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지역구/경기도 문서 참고하십시오.
최다 최소 지역구 | ||
더불어민주당 | 최다득표율 | 윤후덕 (63.43%) |
최소득표율 | 공영운 (39.73%) | |
국민의힘 | 최다득표율 | 김성원 (53.70%) |
최소득표율 | 한정민 (17.85%) | |
개혁신당 | 최다득표율 | 이준석 (42.41%) |
최소득표율 | 최영록 (1.16%) |
- 표차는 1, 2위 후보 비교
- 굵은 글씨는 현역 의원과 당선자의 정당이 다른 지역구.[1]
- 기타 후보는 선거 비용 반액 보전인 10% 이상 득표자.
경기도 개표 결과 (지역구) | ||||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기타 무소속 | 당선자 |
의석수 | 53석 | 6석 | 1석 | |
득표율 | 54.7% | 42.8% | 2.5% | |
<colbgcolor=#f5f5f5,#191919> 수원 갑 | 김승원 55.5% | 김현준 42.1% | 김승원 (재선) | |
◀ 표차 13.4%p ▶ | ||||
수원 을 | 백혜련 61.7% | 홍윤오 38.3% | 백혜련 (3선) | |
◀ 표차 23.4%p ▶ | ||||
수원 병 | 김영진 55.4% | 방문규 44.6% | 김영진 (3선) | |
◀ 표차 10.8%p ▶ | ||||
수원 정 | 김준혁 50.9% | 이수정 49.1% | 김준혁 (초선) | |
◀ 표차 1.8%p ▶ | ||||
수원 무 | 염태영 59.0% | 박재순 41.0% | 염태영 (초선) | |
◀ 표차 18.0%p ▶ | ||||
성남 수정 | 김태년 58.4% | 장영하 41.6% | 김태년 (5선) | |
◀ 표차 16.8%p ▶ | ||||
성남 중원 | 이수진 60.1% | 윤용근 39.9% | 이수진 (재선) | |
◀ 표차 20.2%p ▶ | ||||
성남 분당 갑 | 이광재 46.7% | 안철수 53.3% | 안철수 (4선) | |
◀ 표차 6.6%p ▶ | ||||
성남 분당 을 | 김병욱 48.9% | 김은혜 51.1% | 김은혜 (재선) | |
◀ 표차 2.2%p ▶ | ||||
의정부 갑 | 박지혜 54.9% | 전희경 43.4% | 박지혜 (초선) | |
◀ 표차 11.5%p ▶ | ||||
의정부 을 | 이재강 55.3% | 이형섭 44.7% | 이재강 (초선) | |
◀ 표차 10.6%p ▶ | ||||
안양 만안 | 강득구 56.9% | 최돈익 43.1% | 강득구 (재선) | |
◀ 표차 13.8%p ▶ | ||||
안양 동안 갑 | 민병덕 57.3% | 임재훈 42.7% | 민병덕 (재선) | |
◀ 표차 14.6%p ▶ | ||||
안양 동안 을 | 이재정 53.9% | 심재철 46.1% | 이재정 (3선) | |
◀ 표차 7.8%p ▶ | ||||
부천 갑 | 서영석 61.1% | 김복덕 38.9% | 서영석 (재선) | |
◀ 표차 22.2%p ▶ | ||||
부천 을 | 김기표 55.9% | 박성중 37.9% | 김기표 (초선) | |
◀ 표차 18.0%p ▶ | ||||
부천 병 | 이건태 54.4% | 하종대 38.0% | 이건태 (초선) | |
◀ 표차 16.4%p ▶ | ||||
광명 갑 | 임오경 58.7% | 김기남 41.2% | 임오경 (재선) | |
◀ 표차 17.5%p ▶ | ||||
광명 을 | 김남희 59.5% | 전동석 40.4% | 김남희 (초선) | |
◀ 표차 19.1%p ▶ | ||||
평택 갑 | 홍기원 57.4% | 한무경 42.6% | 홍기원 (재선) | |
◀ 표차 14.8%p ▶ | ||||
평택 을 | 이병진 54.2% | 정우성 45.7% | 이병진 (초선) | |
◀ 표차 8.5%p ▶ | ||||
평택 병 | 김현정 52.7% | 유의동 43.5% | 김현정 (초선) | |
◀ 표차 9.2%p ▶ | ||||
동두천·양주·연천 갑 | 정성호 60.2% | 안기영 39.7% | 정성호 (5선) | |
◀ 표차 20.5%p ▶ | ||||
동두천·양주·연천 을 | 남병근 46.3% | 김성원 53.7% | 김성원 (3선) | |
◀ 표차 7.4%p ▶ | ||||
안산 갑 | 양문석 55.6% | 장성민 44.4% | 양문석 (초선) | |
◀ 표차 11.2%p ▶ | ||||
안산 을 | 김현 56.2% | 서정현 38.0% | 김현 (재선) | |
◀ 표차 18.2%p ▶ | ||||
안산 병 | 박해철 54.2% | 김명연 43.1% | 박해철 (초선) | |
◀ 표차 11.1%p ▶ | ||||
고양 갑 | 김성회 45.3% | 한창섭 35.3% | 심상정 18.4% | 김성회 (초선) |
◀ 표차 10%p ▶ | ||||
고양 을 | 한준호 61.2% | 장석환 37.3% | 한준호 (재선) | |
◀ 표차 23.9%p ▶ | ||||
고양 병 | 이기헌 54.1% | 김종혁 45.9% | 이기헌 (초선) | |
◀ 표차 8.2%p ▶ | ||||
고양 정 | 김영환 54.9% | 김용태 45.1% | 김영환 (초선) | |
◀ 표차 9.8%p ▶ | ||||
의왕·과천 | 이소영 54.4% | 최기식 45.6% | 이소영 (재선) | |
◀ 표차 8.8%p ▶ | ||||
구리 | 윤호중 54.0% | 나태근 43.3% | 윤호중 (5선) | |
◀ 표차 10.7%p ▶ | ||||
남양주 갑 | 최민희 51.1% | 유낙준 35.7% | 조응천 13.2% | 최민희 (재선) |
◀ 표차 15.4%p ▶ | ||||
남양주 을 | 김병주 56.9% | 곽관용 40.8% | 김병주 (재선) | |
◀ 표차 16.1%p ▶ | ||||
남양주 병 | 김용민 54.6% | 조광한 42.2% | 김용민 (재선) | |
◀ 표차 12.4%p ▶ | ||||
오산 | 차지호 59.0% | 김효은 41.0% | 차지호 (초선) | |
◀ 표차 18.0%p ▶ | ||||
시흥 갑 | 문정복 60.8% | 정필재 38.3% | 문정복 (재선) | |
◀ 표차 22.5%p ▶ | ||||
시흥 을 | 조정식 56.5% | 김윤식 39.5% | 조정식 (6선) | |
◀ 표차 17%p ▶ | ||||
군포 | 이학영 56.9% | 최진학 43.1% | 이학영 (4선) | |
◀ 표차 13.8%p ▶ | ||||
하남 갑 | 추미애 50.6% | 이용 49.4% | 추미애 (6선) | |
◀ 표차 1.2%p ▶ | ||||
하남 을 | 김용만 51.6% | 이창근 43.7% | 김용만 (초선) | |
◀ 표차 7.9%p ▶ | ||||
용인 갑 | 이상식 50.2% | 이원모 43.8% | <colbgcolor=#f5f5f5,#191919> | 이상식 (초선) |
◀ 표차 6.4%p ▶ | ||||
용인 을 | 손명수 55.7% | 이상철 41.7% | 손명수 (초선) | |
◀ 표차 14%p ▶ | ||||
용인 병 | 부승찬 50.2% | 고석 49.7% | 부승찬 (초선) | |
◀ 표차 0.5%p ▶ | ||||
용인 정 | 이언주 51.1% | 강철호 46.9% | 이언주 (3선) | |
◀ 표차 4.2%p ▶ | ||||
파주 갑 | 윤후덕 63.4% | 박용호 36.6% | 윤후덕 (4선) | |
◀ 표차 26.8%p ▶ | ||||
파주 을 | 박정 54.8% | 한길룡 45.2% | 박정 (3선) | |
◀ 표차 9.6%p ▶ | ||||
이천 | 엄태준 48.7% | 송석준 51.3% | 송석준 (3선) | |
◀ 표차 2.6%p ▶ | ||||
안성 | 윤종군 50.7% | 김학용 47.4% | 윤종군 (초선) | |
◀ 표차 3.3%p ▶ | ||||
김포 갑 | 김주영 54.3% | 박진호 45.7% | 김주영 (재선) | |
◀ 표차 8.6%p ▶ | ||||
김포 을 | 박상혁 55.5% | 홍철호 44.5% | 박상혁 (재선) | |
◀ 표차 11%p ▶ | ||||
화성 갑 | 송옥주 55.9% | 홍형선 44.1% | 송옥주 (3선) | |
◀ 표차 11.8%p ▶ | ||||
화성 을 | 공영운 39.7% | 한정민 17.8% | 이준석 42.4% | 이준석 (초선) |
◀ 표차 2.7%p ▶ | ||||
화성 병 | 권칠승 61.5% | 최영근 37.1% | 권칠승 (3선) | |
◀ 표차 24.4%p ▶ | ||||
화성 정 | 전용기 55.7% | 유경준 34.1% | 전용기 (재선) | |
◀ 표차 21.6%p ▶ | ||||
광주 갑 | 소병훈 56.3% | 함경우 43.6% | 소병훈 (3선) | |
◀ 표차 12.7%p ▶ | ||||
광주 을 | 안태준 55.0% | 황명주 44.9% | 안태준 (초선) | |
◀ 표차 10.1%p ▶ | ||||
포천·가평 | 박윤국 48.3% | 김용태 50.4% | 김용태 (초선) | |
◀ 표차 2.1%p ▶ | ||||
여주·양평 | 최재관 46.4% | 김선교 53.5% | 김선교 (재선) | |
◀ 표차 7.1%p ▶ |
2.1.2. 비례대표
최다 최소 자치구·군 | ||
최다 득표율 | 성남시 중원구 (37.48%) | |
최소 득표율 | 과천시 (18.70%) | |
| 최다 득표율 | 가평군 (47.30%) |
최소 득표율 | 화성시 을 (25.18%) | |
| 최다 득표율 | 화성시 을 (15.16%) |
최소 득표율 | 동두천시 (2.46%) | |
| 최다 득표율 | 고양시 일산서구 (28.04%) |
최소 득표율 | 연천군 (15.72%) |
경기도 개표 결과 (비례대표) | ||||||
정당 | | | | |||
득표수 (득표율) | 2,152,445표 (29.06%) | 2,513,892표 (33.94%) | 302,018표 (4.07%) | 1,802,505표 (24.33%) | ||
<colbgcolor=#f5f5f5,#383b40> 수원시 장안구 | 29.53% | 34.39% | 4.36% | 23.70% | ||
수원시 권선구 | 30.79% | 32.16% | 4.45% | 24.15% | ||
수원시 팔달구 | 29.24% | 35.63% | 4.03% | 22.36% | ||
수원시 영통구 | 25.53% | 34.25% | 5.40% | 26.33% | ||
성남시 수정구 | 33.24% | 32.90% | 3.64% | 21.65% | ||
성남시 중원구 | 37.48% | 31.01% | 3.03% | 20.31% | ||
성남시 분당구 | 21.75% | 41.30% | 5.28% | 23.44% | ||
의정부시 | 31.34% | 33.53% | 3.24% | 23.69% | ||
안양시 만안구 | 30.49% | 34.54% | 3.14% | 23.09% | ||
안양시 동안구 | 26.27% | 34.52% | 4.30% | 26.23% | ||
부천시 원미구 | 29.29% | 31.81% | 3.72% | 25.28% | ||
부천시 소사구 | 30.98% | 31.27% | 2.88% | 24.12% | ||
부천시 오정구 | 35.58% | 30.51% | 2.56% | 22.04% | ||
광명시 | 29.71% | 32.35% | 3.47% | 25.59% | ||
평택시 | 30.35% | 34.60% | 3.28% | 22.99% | ||
양주시 | 33.10% | 32.53% | 2.91% | 23.05% | ||
동두천시 | 30.25% | 40.24% | 2.46% | 18.35% | ||
안산시 상록구 | 32.59% | 31.29% | 3.50% | 24.01% | ||
안산시 단원구 | 34.91% | 32.30% | 3.71% | 21.34% | ||
고양시 덕양구 | 27.69% | 31.38% | 3.40% | 26.09% | ||
고양시 일산동구 | 25.09% | 35.15% | 3.61% | 26.99% | ||
고양시 일산서구 | 25.46% | 34.28% | 3.71% | 28.04% | ||
과천시 | 18.70% | 41.13% | 5.20% | 25.68% | ||
의왕시 | 26.90% | 35.56% | 3.80% | 25.26% | ||
구리시 | 28.86% | 35.13% | 4.50% | 23.70% | ||
남양주시 | 29.15% | 32.73% | 4.85% | 25.47% | ||
오산시 | 32.35% | 30.86% | 4.01% | 24.58% | ||
화성시 갑[2] | 32.13% | 32.12% | 4.07% | 23.73% | ||
화성시 을[3] | 26.10% | 25.18% | 15.16% | 27.45% | ||
시흥시 | 33.66% | 29.14% | 3.12% | 25.46% | ||
군포시 | 29.02% | 32.59% | 3.69% | 25.59% | ||
하남시 | 26.03% | 35.72% | 3.69% | 25.90% | ||
파주시 | 31.09% | 32.00% | 2.94% | 25.08% | ||
여주시 | 26.55% | 43.28% | 2.49% | 18.85% | ||
이천시 | 29.26% | 39.45% | 2.93% | 19.88% | ||
용인시 처인구 | 29.41% | 36.91% | 3.77% | 22.07% | ||
용인시 수지구 | 21.78% | 38.49% | 4.54% | 26.67% | ||
용인시 기흥구 | 25.23% | 34.98% | 4.28% | 27.08% | ||
안성시 | 30.62% | 36.83% | 3.27% | 20.84% | ||
김포시 | 28.03% | 34.41% | 3.21% | 25.91% | ||
광주시 | 31.38% | 34.00% | 2.88% | 23.75% | ||
포천시 | 30.49% | 40.96% | 2.68% | 17.25% | ||
연천군 | 26.54% | 45.47% | 2.71% | 15.72% | ||
양평군 | 21.84% | 44.76% | 2.61% | 21.21% | ||
가평군 | 23.32% | 47.30% | 2.78% | 17.59% |
[clearfix]
2.1.3. 정당·인물 교체
2.2. 인천광역시
지역구 |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12석 | 2석 |
비례대표 | |
국민의미래 | 더불어민주연합 |
9곳 | 1곳 |
정당별 인천광역시 지역구 득표율 | ||
정당 | 득표수 | 의석 |
득표율 | ||
| 891,343 | 12석 |
53.53% | ||
| 747,240 | 2석 |
44.88% | ||
| 11,399 | - |
0.68% | ||
| 7,435 | - |
0.44%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259 | - |
0.25% | ||
| 2,241 | - |
0.13% | ||
| 670 | - |
0.04% | ||
| 373 | - |
0.02% | ||
선거인 수 | 2,581,583 | 투표율 65.25% |
투표 수 | 1,684,737 | |
무효표 수 | 19,777 |
2.2.1. 지역구
지역구 내 후보별 상세 득표율에 대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지역구/인천광역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최다 최소 지역구 | ||
더불어민주당 | 최다득표율 | 유동수 (58.29%) |
최소득표율 | 조택상 (43.89%) | |
국민의힘 | 최다득표율 | 배준영 (54.99%) |
최소득표율 | 이현웅 (38.75%) |
- 표차는 1, 2위 후보 비교
- 굵은 글씨는 현역 의원과 당선자의 정당이 다른 지역구.[4]
- 기타 후보는 선거 비용 반액 보전인 10% 이상 득표자.
인천광역시 개표 결과 (지역구) | ||||
정당 | | | 기타 [[무소속(정치)| 무소속 ]] | 당선자 |
의석수 | 12석 | 2석 | 0석 | |
득표율 | 53.53% | 44.88% | 1.58% | |
<colbgcolor=#f5f5f5,#191919> 중·강화·옹진 | 조택상 43.8% | 배준영 54.9% | 배준영 (재선) | |
◀ 표차 11.1%p ▶ | ||||
동·미추홀 갑 | 허종식 53.7% | 심재돈 46.2% | 허종식 (재선) | |
◀ 표차 7.5%p ▶ | ||||
동·미추홀 을 | 남영희 49.5% | 윤상현 50.4% | 윤상현 (5선) | |
◀ 표차 0.9%p ▶ | ||||
연수 갑 | 박찬대 52.4% | 정승연 46.0% | 박찬대 (3선) | |
◀ 표차 6.4%p ▶ | ||||
연수 을 | 정일영 51.5% | 김기흥 48.4% | 정일영 (재선) | |
◀ 표차 3.1%p ▶ | ||||
남동 갑 | 맹성규 56.9% | 손범규 40.2% | <colbgcolor=#f5f5f5,#191919> | 맹성규 (3선) |
◀ 표차 16.7%p ▶ | ||||
남동 을 | 이훈기 54.4% | 신재경 45.5% | 이훈기 (초선) | |
◀ 표차 8.9%p ▶ | ||||
부평 갑 | 노종면 55.1% | 유제홍 44.8% | 노종면 (초선) | |
◀ 표차 10.3%p ▶ | ||||
부평 을 | 박선원 51.3% | 이현웅 38.7% | 박선원 (초선) | |
◀ 표차 12.6%p ▶ | ||||
계양 갑 | 유동수 58.2% | 최원식 41.7% | 유동수 (3선) | |
◀ 표차 16.5%p ▶ | ||||
계양 을 | 이재명 54.1% | 원희룡 45.4% | 이재명 (재선) | |
◀ 표차 8.7%p ▶ | ||||
서 갑 | 김교흥 57.5% | 박상수 40.3% | 김교흥 (3선) | |
◀ 표차 17.2%p ▶ | ||||
서 을 | 이용우 56.5% | 박종진 43.4% | 이용우 (초선) | |
◀ 표차 13.1%p ▶ | ||||
서 병 | 모경종 57.5% | 이행숙 39.5% | 모경종 (초선) | |
◀ 표차 18%p ▶ |
2.2.2. 비례대표
최다 최소 자치구·군 | ||
최다 득표율 | 계양구 (34.38%) | |
최소 득표율 | 강화군 (21.39%) | |
| 최다 득표율 | 옹진군 (51.31%) |
최소 득표율 | 서구 (31.66%) | |
| 최다 득표율 | 연수구 (4.06%) |
최소 득표율 | 강화군 (2.33%) | |
| 최다 득표율 | 연수구 (25.42%) |
최소 득표율 | 옹진군 (13.50%) |
인천광역시 개표 결과 (비례대표) | ||||||
정당 | | | | |||
득표수 (득표율) | 481,970표 (29.98%) | 560,462표 (34.87%) | 52,922표 (3.29%) | 365,393표 (22.73%) | ||
<colbgcolor=#f5f5f5,#383b40> 중구 | 28.74% | 34.73% | 3.22% | 24.82% | ||
동구 | 30.19% | 38.01% | 2.53% | 19.73% | ||
미추홀구 | 33.23% | 36.90% | 2.81% | 20.38% | ||
연수구 | 25.03% | 36.87% | 4.06% | 25.42% | ||
남동구 | 30.21% | 34.50% | 3.47% | 22.74% | ||
부평구 | 31.18% | 33.13% | 2.93% | 22.44% | ||
계양구 | 34.38% | 33.45% | 2.68% | 20.62% | ||
서구 | 31.08% | 31.66% | 3.79% | 24.78% | ||
강화군 | 21.39% | 50.64% | 2.33% | 16.00% | ||
옹진군 | 23.65% | 51.31% | 2.75% | 13.50% |
[clearfix]
2.2.3. 정당·인물 교체
지역구 정당·인물 교체 상태 | |||||
같은 정당 같은 인물 | 같은 정당 다른 인물 | 다른 정당 같은 인물 | |||
8곳 (57.1%) | 5곳 (35.7%) | 1곳 (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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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정당 다른 인물 | 서구 을(신동근 → 이용우) 서구 병(신동근 → 모경종) 남동구 을(윤관석 → 이훈기) 부평구 갑(이성만 → 노종면) 부평구 을(홍영표 → 박선원) | ||||
다른 정당 같은 인물 | 동구·미추홀구 을(윤상현) |
3. 총평
더불어민주당의 승리, 국민의힘의 패배3.1. 경기도
더불어민주당이 대승을 거뒀다. 저번 총선에 이어 의석 대부분을 싹쓸이[5]했고, 획득하지 못한 지역구들도 대부분 40% 중후반대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다.[6] 원래 강세였던 위성도시 지역뿐만 아니라 기존 보수 강세던 경기도 외곽 지역까지 선전한 것은 고무적인 부분.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를 지낸 이후 경기도를 본인들의 텃밭화 하는데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반도체 벨트'로 꼽혔던 수원, 용인, 화성, 오산, 평택에 걸린 17석 가운데 16석을 쓸어담으면서 국민의힘을 압도했다.[7]국민의힘은 완패했다. 8년 만에 성남시 분당구 을 탈환에 성공하며 경기도 대도시권에서의 의석을 1석 늘렸지만[8], 저번 총선 때 1.5%p차이로 수성에 성공했던 평택시 을과 용인에서 의석을 차지했던 용인시 갑을 내주면서 총 의석수는 저번 총선 때보다도 1석 줄은 6석이 되었다. 선거 기간 민주당 쪽에서 터진 여러 악재로 막바지에 수도권 표심이 움직이지 않을까 하는 추정도 있었지만, 공영운을 제외하고는 논란의 당사자인 양문석, 김준혁이 당선되며 정권심판의 바람을 꺾을만큼은 아니었다고 보여진다.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경기도가 국민의힘 입장에선 험지가 되었다는 소리기도 하다. 그나마 재건축 재개발 바람을 타고 일부 부촌에서 이전 총선보다 선전한 것이 위안거리다. 수지구인 용인시 병과 용인시 정, 광교신도시가 있는 수원시 정, 위례신도시가 있는 하남시 갑 등에서 앞선 총선에 비해 유의미하게 격차를 줄이는데 성공했으나, 지역구 탈환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개혁신당은 화성시 을에 출마한 이준석 대표가 초반 열세에도 불구하고 계속 상승세를 이룬 끝에 소수정당임에도 개인기를 동원하여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원내에 입성하게 되었다. 다만 이준석을 제외하면 남양주 갑, 화성 정, 용인 갑에 출마한 현직 의원들 조응천, 이원욱, 양향자가 큰 힘을 쓰지 못하고 낙선했다는 게 문제. 다만 조응천은 수도권에서 3지대로 선거비 반액 보전에 성공했으며, 이원욱은 본인은 낙선했지만 지역 조직을 통해 이준석의 당선에 숨은 1등공신이 되었다.
녹색정의당 입장에서는 고양시 갑에서 3선을 한 현역 심상정 의원이 낙선한게 뼈아픈 지점. 선거 이후 심상정 의원이 정계은퇴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정의당은 유력 인물이 전부 소멸되었다. 어찌보면 정의당의 앞으로의 행보에 불리한 요소를 남긴 선거라고 봐도 무방하다.[9]
서울의 인구 상승세가 꺾이고, 그 인구가 대거 경기도 위성도시들로 옮겨간 것이 이런 정치지형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실제 국민의힘은 서울에선 지난 선거보다 어느 정도 의석 수를 늘리며 참패한 와중에도 그나마 면을 세웠지만, 경기-인천에선 이마저도 못했다. 서울 부동산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시내에서 전월세로 거주하던 무주택자들이 경기도 위성도시들로 대거 이동하였고, 이들이 경기 표심의 주류가 되면서 이들에게 열세를 보이고 있는 국민의힘에겐 자연스레 경기-인천 지역은 험지가 된 것이다.[10] 물론 2010년대에도 경기도 서남부(광명, 부천, 안양 등)에서의 민주당 지지세가 강했지만, 이러한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며 경기도 외곽 지역과(안성, 광주, 평택 등) 북부 지역까지(파주, 양주, 포천 등) 민주당 지지세가 상승했고 경기도 전체로 점점 파란 물결이 번져가고 있다. 반대급부로 하남시 갑, 수원시 정, 용인시 병/정처럼 부촌화로 보수 지지세가 강해지는 추세인 지역구들도 존재하나, 아직까지는 그 지역구들도 민주당이 수성해내고 있다.[11]
반대로 이런 변화는 더불어민주당에겐 향후 선거에서 경기-인천 지역이 수도권 경합지를 넘어, 준텃밭 수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주었다. 당장 두 번의 총선에서의 대승을 차치하더라도, 그 사이의 지방선거에서도 이재명 - 김동연으로 이어지는 경기도지사 연승을 따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서울 강남급 위상을 경기도에서 지니는 분당의 2개 선거구, 휴전선 인근으로 언제나 보수세가 강했던 경기 북부 지역(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을)과 농산촌인 동부 지역의 선거구(포천시·가평군, 여주시·양평군)는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에도 패배했다. 여기에 기존 당선 지역들도 자세히 보면, 득표율이 지난 총선보다 떨어진 곳도 있어서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선 경기-인천 지역에서 큰 성과를 얻은 동시에 당이 보완해야 할 숙제도 동시에 얻은 셈이다.
3.2. 인천광역시
인천 역시 경기와 같은 흐름의 선거 결과를 냈다. 도심권에선 민주당이 압승했고, 도서+원도심 지역에서는 국민의힘이 의석을 사수했다.더불어민주당은 총 의석 14석 중 12석을 싹쓸이하며 대승했다. 국민의힘 현역 의원이 있던 지역 외 그나마 격전지로 분류되던 연수구에서도 약 3~7%차 승리를 거뒀고, 그 외 지역에선 10% 넘게 격차를 벌이며 승리한 지역구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부동산 이슈가 부각되는 바람에 인천 선거를 접전으로 만든 원인이었던 송도, 청라에서 다시 승리를 거둔 게 큰 성과라 볼 수 있다. 일단 당대표이자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후보가 계양구 을에서 낙승을 거두며 재선에 성공했고, 박찬대, 맹성규, 유동수, 김교흥 등 지역구 다선 의원들도 모두 당선되었다. 여기에 영입인재로 공천한 노종면 전 YTN 앵커와 이훈기 전 OBS 기자, 이용우 변호사를 비롯해 당내 청년 후보 중 한 명인 모경종 전 비서관도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다만 가장 격전지로 꼽혔던 동구·미추홀구 을에서 남영희 후보가 이번에도 석패하며 낙선한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과 같은 2석을 확보했다. 다만 중구·강화군·옹진군에선 약 11%차로 비교적 여유롭게 이긴 반면, 지난 총선에서 접전이 벌어진 동구·미추홀구 을에선 재검표가 벌어지는 등 1%차 접전이 벌어지며 신승했는데, 이는 보수세보단 무소속으로도 당선된 저력이 있는 윤상현 의원의 개인기가 통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향후 고민이 되는 지점이다.[12]
이외 중량감 있는 군소정당 후보들은 전멸했다. 민주당 탈당파로 구성된 새로운미래는 인천에서 단 한 석도 얻지 못했다. 민주당 원내대표 출신의 홍영표 후보가 부평구 을에 출마했지만 8%의 득표율로 3위에 그치며 선거비만 날렸고, 개혁신당 또한 3명의 후보를 냈지만 모두 5% 미만의 득표율로 낙선했다.
결국 인천도 경기도와 마찬가지로 경합지가 민주당의 준텃밭으로 바뀌는 전철을 밟는 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서울에서 이주해온 젊은 직장인들로 인해 민주당이 계속해서 유리해지고 있는 와중에 국민의힘이 반전 모멘트를 전혀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송도, 청라 등의 국제도시 득표율도 받아먹지 못하며 의석을 거의 더불어민주당에 넘겨주었다.[13] 특히 2년 전 대선 당시 윤석열이 7%p나 되는 격차로 앞선 연수구를 갑, 을 모두 민주당이 가져간 것은 민심이 이미 심각하게 돌아섰음을 보여준다.[14]
4. 권역별 결과
4.1. 경기도
4.1.1. 서남권[15]
21대 총선에서 유일한 국민의힘 현역 의원이 있었던 평택시 을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으나, 화성시 을 지역을 후보자 문제로 개혁신당 이준석에게 내주면서 서남권역을 싹쓸이하는데 실패했다. 국민의힘은 반도체 벨트 집중 공략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으나, R&D 예산 삭감 여파와 정권심판론에 단 한 곳도 탈환하지 못하고 오히려 평택 을 지역을 내주고 전원 낙선하였다.특히 평택이 3선거구로 개편되면서 송탄 위주의 평택시 갑은 국민의힘에 더 유리해졌고 평택시 을도 고덕국제신도시 지역이 의외로 접전을 벌이면서 할만하다고 봤으나 공천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 지역의 맹주였던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합류, 평택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게 꽤나 치명적으로 작용했다.
민주당은 후보자 문제와 집값 폭등으로 부동산 이슈가 있었던 수원시 정을 접전 끝에 사수하였으나, 호남권을 제외하고 최고의 텃밭 지역으로 분류되는 화성시 을에서 패배한 것이 아쉽게 되었다.[16]
화성시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4개의 선거구로 분할되었다.[17]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로 구성된 선거구 중 화성시 을을 제외한 나머지 화성시 병과 화성시 정은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하였고, 원도심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는 화성시 갑에서도 저번 총선보다 더 득표율을 끌어올리며 화성시 전역을 민주당이 석권하였다.[18]
민주당은 이외에 전통적으로 강세지역인 안양시, 부천시, 광명시, 안산시, 오산시, 시흥시, 군포시, 의왕시에 걸린 의석을 싹쓸이하며 경기도 서남권에서 압승을 거두었다. 고소득자가 꽤 분포하는 안양 동안을만 접전을 벌였고 21대 총선보다 국민의힘의 득표율이 상승하였다.[19]
이 지역구들은 민주당세가 강해지고 있는 경기도 내에서도 특히 더불어민주당 텃밭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들로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말하자면 경기도가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더더욱 험지가 되어가고 있다는 소리이다.
4.1.2. 동남권[20]
국민의힘은 재보궐로 탈환한 안성시 지역구를 도로 헌납하고, 용인시 갑을 내주었지만 대신 분당 을 탈환에 성공하였다.여주시 양평군에선 국민의힘 김선교 후보가 승리했다. 그러나 경기도 내 보수 우세선거구임에도[21] 득표율이 55%를 넘기지 못했고[22], 여주시에선 동 지역에서의 패배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가 무려 48.5%를 가져가는 이변을 보여줬다.[23]
이천시에서는 지난 총선보다 더 적은 격차로 경합을 벌인 결과, 마장면, 호법면 등 이천시 서쪽 지역에서 대승을 한 송석준 후보가 신승을 거두며 3선에 성공하였다.
이처럼 농촌지역 선거구에서는 21대 총선에 비해 부진했던 반면, 경기도 내 부촌인 분당과 수지에서는 이전 총선에 비해 득표율이 올라갔다. 21대 총선때 탈환했던 분당 갑에서는 더욱 격차를 벌리며 사수했고, 같은 분당 선거구인 분당 을은 앞서 말한대로 8년만에 탈환에 성공하며 경기도 대도시 선거구에서 유이하게 국민의힘이 깃발을 꽂았다. 수지구의 선거구인 용인 병과 용인 정에서도 지역구 탈환까지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21대 총선때보다 유의미하게 득표율이 올라갔다.[24] 강남3구와 용산에서도 21대 총선에 비해 국민의힘이 더욱 많은 득표에 성공한 것을 보면 부촌들의 보수세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25]
하남시 지역에선 미사강변도시가 주축인 하남시 을 지역구는 강력한 미사강변도시의 민주당 우위지형을 토대로 더불어민주당의 김용만 후보가 무난히 승리하였으나, 구도심과 부촌인 위례신도시 및 기타 시골구역이 주축인 하남시 갑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후보가 국민의힘 이용 후보를 상대로 막판까지 뒤쳐지다 최후반부의 감일지구에서 추미애 몰표가 나오며[26] 힘겹게 승리하였다. 이로 인해 헌정사상 최초 6선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하였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초토화된 경기도에서 부촌과 농촌지역이 포함되어 있는 그나마 해볼만한 권역인 만큼 조금이라도 더 챙겨서 의석 및 지지층을 확보해야 할 것이고,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경기도 내에서 비교적 험지로 구분되는 권역인 만큼 더욱 지역구와 민생관리에 힘써 분당 재탈환과 수지/위례(하남) 사수, 그리고 이천, 여주시·양평군의 의석까지 얻어 경기도 올킬 도전을 목표로 삼을 것이다.
4.1.3. 서북권[27]
김포시 갑/을 선거구는 국민의힘이 서울 편입 이슈로 탈환해보려 했으나, 정권심판론에 묻혀 탈환에 실패하였다. 오히려 김포시 을에서는 지난 총선보다 더 큰 격차로 패배하였다.[28]고양시 지역은 민주당에서 고양시 병/정 지역구에서 비토 받던 현역을 모두 경선을 통해 교체하는 강수를 두어 해당 지역구들을 수성하는데 성공하였으며[29], 현역 녹색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있는 고양시 갑도 탈환하면서 여유롭게 수성한 고양시 을 포함하여 16대 총선 이후 24년 만에 고양시 전역을 석권하였다.
파주시 지역은 모두 민주당 현역 후보가 수성에 성공하였다. 사실상 운정신도시라고 볼 수 있는 파주시 갑에서는 현역 윤후덕 의원이 63.43%의 득표율로 민주당 비호남권 후보 중 최고 득표율을 올리며 압승하였다.[30] 또한 신도시가 적고 농촌 지역이 많은 원도심 지역으로 경기도 미수복 지역, 황해도 출신 실향민, 토박이의 비율이 높은데다가 제1보병사단, 제25보병사단 등 군부대가 있어 격전지로 예측되었던 파주시 을에서도 현역 박정 의원이 개인기로 넉넉하게 승리하면서 파주시 전역을 민주당이 수성하였다.
4.1.4. 동북권[31]
결과는 4년 전과 똑같았지만 낙선한 지역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45%를 넘기며 민주당세가 커졌음을 보였다.의정부시는 4년 전과 다르게 후보가 바꿨음에도 갑, 을 지역구 모두 민주당 후보들이 수성하였다. 또한 전 행정동 올킬은 덤이다.[32] 국민의힘 후보들은 패했지만 지난 21대 총선과 비교해 득표율이 오르며 경쟁력을 어느정도 보여줬다.
이번 선거에서 선거구 개편이 있었던 양주시에서는 현역 정성호 의원이 60%를 넘는 득표율로 5선 고지에 올랐다.[33] 광적면에서 6표차, 장흥면에서 585표차로 밀렸지만 양주신도시가 형성된 동부지역에서 수천표차이로 앞서며 승패에 영향을 주진 못했다. 특히 회천4동이 나누어진 옥정1동과 2동에서 60%가 넘는 압승을 거두었다.
이번에 양주시 남면, 은현면을 받아 새롭게 선거구를 구성한 동두천시와 연천군 선거구에선 현역 김성원 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이 지역구는 원래 북한과 인접한 접경지역으로 제25보병사단, 제5보병사단 등 다수의 군부대가 위치하고 있고 경기도에서도 가장 낙후된 농촌지역이라 보수세가 강하다고 평가된다. 다만 민주당 남병근 후보도 45%를 넘기며 다음 선거를 기대할 여지를 남겼다.
구리시는 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5선 고지에 올랐다. 2년 전에 교문동 지역에서 국민의힘을 밀어준 것과 달리 이번엔 교문1동에서 4표차 접전승을 빼고 민주당이 무난히 앞서며 민심이 돌아섰음을 보여줬다. [34]
남양주시는 민주당이 3석의 의석을 모두 석권하였다. 특히 지난 총선에서 접전을 벌였던 남양주시 병에서는 국민의힘이 남양주시장 재임 당시 시정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고 지역구 내 다산신도시에서 비토정서가 큰 조광한 후보를 공천하는 실수를 범했고 그 결과 현역 김용민 의원에게 참패하였다.
포천시는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35] 민주당이 포천시장 출신의 박윤국을 후보로 내세워 포천시의 2개동과 소흘읍에서 득표율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해 포천시 가평군 선거구를 접전으로 몰고 가는데 일조했다. 그러나 가평군의 국민의힘 몰표로 선거 승리까진 실패했고 최종 결과는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가 당선됐다. 이로 인해 가평군이 보수정당 최대 텃밭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지만 포천시는 민주당이 승리하며 기존 보수텃밭에서 보수 근소우위으로 변했다.[36]
결론적으로 양당은 21대 총선과 비슷하게 의석을 가져갔지만 더불어민주당은 패배한 선거구에서도 45%를 넘겨 다음 선거에선 당선될 수 있단 희망을 주었다면 국민의힘은 이 지역을 탈환하려면 경쟁력 있는 후보를 발굴하고[37] 지역 관리에 더 신경써야 함을 보여줬다.
4.2. 인천광역시
4.2.1. 원도심·도서지역[38]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현역의원의 높은 지역평가로 중구까지 승리하면서 21대 총선보다 여유롭게 당선 되었다. 특히 민주당 경합 우세 지역인 영종국제도시에서 선전한 것이 지난 총선보다 격차를 늘리는데 일조하였다.반면, 동구가 포함된 동구·미추홀구 갑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현역의원 사법리스크가 있었지만 정권 심판 기조로 지역구 수성에 성공하였다.[39]
4.2.2. 남부권[40]
21대 총선과 결과는 동일한 결과가 나타났다.국민의힘은 현역 윤상현 의원의 개인기로 간신히 동구·미추홀구 을 지역을 수성하였다. 3자 대결이었던 지난번 총선과 달리, 양자 대결로 치루어져 현역 윤상현 의원에게 더욱 유리할 것으로 보였지만 접전 끝에 승리하면서 이 지역구 역시 인천광역시 내 다른 지역구들처럼 민주당세가 점차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41]민주당 역시 현역의원들의 평가가 좋지 않아 여론조사 부터 접전을 벌인 끝에 연수구 갑/을 지역을 모두 수성하는데 성공하였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가 승리했던 송도 위주로 선거구가 재편되어 더 유리해진 연수구 을에서도 접전 끝에 패한 것이 뼈아프게 되었다.
4.2.3. 북부권[42]
민주당은 인천 내 전통적인 텃밭인 계양구와 부평구 모두 무난하게 수성하였으며, 특히 명룡대전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던 계양구 을에서도 이재명 대표가 이변없이 승리하였다. [43]인구 증가로 3분할된 서구의 세 선거구를 민주당이 모두 압승으로 석권하면서 민주당은 전통적 텃밭인 인천 북부권 전역을 수성하는데 성공하였다.
5. 분석
5.1. 경기도내 1기 신도시
경기도내 1기 신도시 개표 결과 (비례대표)[유의점] | ||||||
정당 | | | | |||
득표율 | 23.12% | 36.20% | 4.20% | 23.95% | ||
<colbgcolor=#f5f5f5,#383b40> 분당신도시 | 20.00% | 41.49% | 4.92% | 21.17% | ||
일산신도시 | 22.90% | 34.50% | 3.65% | 26.51% | ||
중동신도시 | 28.12% | 31.64% | 3.56% | 23.47% | ||
평촌신도시 | 23.65% | 33.84% | 4.36% | 26.36% | ||
산본신도시 | 26.47% | 31.86% | 3.71% | 25.21% |
5.2. 경인권 2기 신도시
경인권 2기 신도시 개표 결과 (비례대표)[유의점] | ||||||
정당 | | | | |||
득표율 | 27.03% | 29.93% | 7.88% | 27.46% | ||
<colbgcolor=#f5f5f5,#383b40> 판교신도시[46] | 20.90% | 39.40% | 5.36% | 26.05% | ||
위례신도시(도내)[47] | 21.90% | 39.23% | 4.74% | 26.18% | ||
광교신도시[48] | 22.29% | 35.43% | 6.04% | 27.57% | ||
한강신도시[49] | 28.57% | 31.35% | 3.33% | 28.33% | ||
고덕국제신도시 | 30.26% | 30.53% | 5.50% | 24.78% | ||
동탄1신도시 | 27.25% | 27.03% | 10.18% | 28.87% | ||
동탄2신도시[50] | 24.61% | 23.91% | 19.01% | 26.70% | ||
검단신도시 | 31.11% | 27.28% | 5.54% | 27.81% | ||
운정신도시 | 31.31% | 27.86% | 3.28% | 28.76% | ||
양주신도시[51] | 35.49% | 27.90% | 3.28% | 25.82% |
더불어민주연합-조국혁신당 간 범야권 표분산으로 인해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승리한 고덕국제신도시와 한강신도시에서도 국민의미래가 1등을 차지하였다.[52] 그러나 이들 지역의 경우 민주연합과 혁신당의 득표율 합이 약 55%로, 지난 대선 대비 약 3~5%p 정도 민주당계 정당의 득표율이 상승하였다.
6. 둘러보기
경기도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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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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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을 | 고양 병 | 고양 정 | ||
한준호 | 이기헌 | 김영환 | 이소영 | |
구리 | ||||
윤호중 | 최민희 | 김병주 | 김용민 | |
오산 | 시흥 갑 | 시흥 을 | 군포 | |
차지호 | 문정복 | 조정식 | 이학영 | |
하남 갑 | 하남 을 | 용인 갑 | 용인 을 | |
추미애 | 김용만 | 이상식 | 손명수 | |
용인 병 | 용인 정 | 파주 갑 | 파주 을 | |
부승찬 | 이언주 | 윤후덕 | 박정 | |
이천 | 안성 | 김포 갑 | 김포 을 | |
송석준 | 윤종군 | 김주영 | 박상혁 | |
화성 갑 | 화성 을 | 화성 병 | 화성 정 | |
송옥주 | 이준석 | 권칠승 | 전용기 | |
광주 갑 | 광주 을 | |||
소병훈 | 안태준 | 김용태 | 김선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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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제22대 국회의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31px" | 연수 갑 | |||
배준영 | 허종식 | 윤상현 | 박찬대 | |
연수 을 | 남동 갑 | 남동 을 | 부평 갑 | |
정일영 | 맹성규 | 이훈기 | 노종면 | |
부평 을 | 계양 갑 | 계양 을 | 서 갑 | |
박선원 | 유동수 | 이재명 | 김교흥 | |
서 을 | 서 병 | |||
이용우 | 모경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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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천 불복 무소속 출마는 고려하지 않음.[2] 화성시 갑 + 병 선거구[3] 화성시 을 + 정 선거구[4] 공천 불복 무소속 출마는 고려하지 않음.[5] 60석 중 53석 획득[6] 화성 을만 약 39%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여기도 당선된 이준석과 약 3% 차로 접전이었다. 평소 지역구의 진보세로 봤을 때, 공영운의 논란만 아니었다면 공영운이 당선될 가능성이 거의 확정적이다.[7] 참고로 용인이 4선거구로 개편된 2016년 이래로 한 정당이 싹쓸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8] 같은 분당 선거구인 성남시 분당구 갑 수성에 성공하며 총 2석을 획득했다.[9] 지역 조직력 + 유력 인물이 같이 있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이나 전자에 비해선 약하지만 그래도 둘 다 존재하는 예전의 민주노동당이나 현재 진보당과 달리, 예전의 진보신당과 정의당-녹색정의당인 경우는 후보의 개인기로 의석을 확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심상정의 은퇴로 인해 이제 개인기로 선전할 가능성은 사라졌다는 것이기도 한다.[10] 오히려 4년전 총선이 아니라 2022년 대선, 지선을 기준으로 하면 표심 변동은 서울에서 더 크게 일어났다. 즉 서울이 예전보다 경제적 이슈로 보수화된 면은 있으나 표심 이동의 폭은 이전보다 더 커지면서 스윙 스테이트로 변했다면, 경인 지역은 민주당이 10%p 안팎의 경합 우세를 점하는 지역으로 변모했다고 볼 수 있다.[11] 단 용인 병은 원래도 장노년층이 많이 거주하는 대형평수 위주 아파트 지역이라 분당 못지 않은 보수강세 지역이었다. 실제로 4년 전 총선에서의 승리가 민주당 역사상 최초였을 정도. 그리고 수원 정은 민주당 후보의 개인 논란이 컸던 터라 표차가 줄었던거지 비례에서는 민주연합+조국혁신당 합계가 여타 수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12] 저번 총선 때는 미래통합당에서 안상수 후보를 내보내서 15%의 표가 분산(윤상현의 개인기도 강했지만 안상수가 인천광역시장 시절 송도에 과투자하다가 인천을 빚더미로 만들었다며 시정평가가 매우 나빴다.)되었음에도 당선됐던 것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보수세는 약해졌다고도 해석 가능한데, 실제로 미추홀구에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신규 아파트 입주가 계속 이뤄지는 중이라 향후 보수세가 더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 마찬가지로 중구·강화군·옹진군 에서의 승리도 배준영 의원의 개인기가 상당히 작용한 게 요인이었는데, 특히 지난 총선과 달리 영종도 주민들의 배 의원에 대한 여론이 긍정적이었던 덕에 이번에는 텃밭 강화군과 옹진군 뿐만 아니라 본토 중구에서도 승리를 거두었으니 만약 배 의원의 개인기가 작용하지 못했다면 이 지역구도 어떻게 됐었을지 모르는 일.[13] 오히려 송도와 청라의 결과가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뼈아픈 게 2년전 대선 대비 인천에서 가장 민심 변화가 크게 일어나면서 이곳을 기반으로 만들 기회를 스스로 상실한 셈이 되어버렸다.[14] 이 가운데 지난 대선에서 약 12%차로 승리했던 송도에서 3%차로 패하면서 무려 15%가 뒤집혔다. 송도가 비록 부동산 이슈에 반응하는 곳이기는 하나 인구 구성 자체가 3040 비율이 압도적인 지역이라 향후에도 정국 상황에 따라 표심 변동이 클 것으로 전망되는 부분.[15] 수원시, 안양시, 부천시, 광명시, 평택시, 안산시, 의왕시, 과천시, 오산시, 시흥시, 군포시, 화성시[16] 수원시 정과 마찬가지로 화성시 을도 후보자 문제가 있었는데, 이를 극복한 수원 정과는 다르게 화성 을은 아깝게 수성에 실패하였다.[17] 현재의 인구 증가 속도로 보면 화성시는 23대 총선에서는 5분할될 가능성도 있다.[18] 앞 세 선거구와 달리 화성시 갑은 친박 좌장이었던 서청원의 지역구였던 곳으로 한 때는 보수 텃밭이었지만 21대 총선을 기점으로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변모하였다.[19] 10% 이내의 차이가 난 지역이 안양시 동안구 을 밖에 없는데 애초에 이 지역구가 심재철이 5선을 할 정도로 보수 텃밭이기 때문이며 22대 총선과 8회 지방선거에도 국민의힘을 밀어준 지역이다.[20] 성남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광주시, 여주시, 양평군[21] 거의 준텃밭 수준이다.[22] 당장 8년 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나선 정병국이 63%를 넘는 득표율을 올렸던 선거구였다.[23] 김선교가 양평 출신 인물인 것도 있었지만 여주가 경강선 개통 이후 판교, 이천을 오가는 젊은 층이 늘어난 것도 요인으로 꼽힌다.[24] 특히 수지구만 포함된 용인 병에서는 0.5%가 안되는 차이로 매우 아깝게 패배하였다. 특히나 대표적인 표밭인 성복동에서의 표심은 여전히 굳건하다는게 증명되었고, 성복동과 연계성이 있는 신봉동과 대형 평수, 타운하우스가 비교적 많은 동천동 또한 국민의힘이 접전승을 거뒀다. 단 수지에서 민주당 표밭으로 꼽히는 풍덕천동과 광교신도시가 포함된 상현3동은 무난히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했다.[25] 이 지역들 만큼은 아니더라도 집값이 많이 오른 대부분의 한강 벨트 지역들과 목동이 포함된 양천구 갑에서도 국민의힘의 득표율이 21대 총선에 비해 올랐다. 단 2년 전인 20대 대선, 8회 지선에 비해서는 민주당이 꽤나 당세를 회북했다는 부분도 감안해야 한다.[26] 하남시 갑에서 추미애는 감일지구 이외에서는 단 한곳도 승리하지 못했으나 감일지구의 몰표가 상상을 초월해 나머지 지역에서의 열세를 죄다 상쇄해버린 것이다. 이는 여의도vs나머지의 구도로 진행되는 영등포 을의 선거구도와 유사하다.[27]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28] 특히 대부분이 한강신도시로 이루어진 도심 지역인 김포시 갑과 다르게 부지가 풍부한 김포시 을는 서울 편입 시 지역내에 모든 혐오시설들을 떠넘길게 뻔하기 때문에 특히 반대가 더 심한편이다.[29] 사실 2회 연속으로 현역을 교체한 것이라 위험할 수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전략공천이 아닌 경선을 통한 교체방식이라 큰 반발이 없었다.[30] 이 지역구는 운정신도시 입주 이후 완전히 민주당의 아성으로 변했다.[31] 의정부시, 동두천시, 양주시, 구리시, 남양주시, 포천시, 연천군, 가평군[32] 송산1동이 약간 위험했다. 물류센터 설립 문제 때문에 일부 아파트 단지가 속한 투표소에서 수십표 차이 접전을 펼쳤고, 특히 송산1동 제11투표소에선 국민의힘 후보가 무려 808표를 더 받았다.[33] 반대로 국민의힘 안기영 후보는 경선까지 포함해 이번 선거까지 합쳐 7패를 기록했다.[34] 특히 구리시는 서울특별시 편입에 가장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지역이었으나 민주당이 승리를 거두며 국민의힘이 띄운 서울 편입 이슈는 강한 정권심판론에 빛을 보지 못했음이 드러났다.[35] 다만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박윤국 후보가 거의 1위를 달려 조짐이 보이긴 했다.[36] 다만 이게 포천시장 출신의 박윤국 후보의 개인 경쟁력 때문인지 아니면 민주당 지지세가 오른 건지는 차후 선거까지 볼 필요 있다.[37] 당장 의정부시에 출마한 후보들만 봐도 해당 지역에서 초중고를 나왔다.[38] 중구, 동구, 강화군, 옹진군[39] 덧붙이자면 정의당이 인천에서 힘을 잃은 것도 하나의 승리 요인이었다. 당장 저번 총선에서도 정의당 문영미 후보가 7.90%를 득표하면서 양당 후보간 접전이 벌어졌으나, 정의당의 힘이 약화되면서 이번엔 아예 후보도 내지 못했다. 특히 동구 지역이 공단 비중이 높아 인천연합의 세가 강한 지역인데도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향후 정의당, PD계열의 입지가 더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40]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41] 이 지역구 내 학익지구가 현재 입주 중에 있는데 1만 명 규모인만큼 앞으로 선거 지형의 변화가 예측된다.[42] 부평구, 계양구, 서구[43] 계양구 을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5선을 했을 정도로 인천 내 민주당 최고의 텃밭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국민의힘은 이 지역에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원희룡 전 장관을 출마시켜 이재명 대표를 지역구에 잡아두려는 전략을 세웠으나 이재명 대표가 전국으로 지원유세를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지역구에서도 무난하게 승리하면서 국민의힘의 전략은 실패로 귀결되었다.[유의점] 이 수치는 관외사전투표에 참여한 신도시 및 택지지구 유권자의 투표 결과를 반영하지 않음.[유의점] 이 수치는 관외사전투표에 참여한 신도시 유권자의 투표 결과를 반영하지 않음.[46] 대장지구 및 인근 농촌 지역 개표 결과 포함[47] 송파구 산하 지역 결과 미포함[48] 용인시 관할 구역의 관내사전투표 개표 결과 미반영[49] 장기지구 및 신도시 내부 기존 아파트, 인근 농촌 지역 개표 결과 포함[50] 법정동 금곡동 개표 결과 포함[51] 옥정지구만 반영(회천지구 미반영)[52] 두 신도시 모두 관외사전투표 결과를 반영하지 않고, 특히 한강신도시의 경우 신도시 외부의 농촌 및 보수 정당 득표율이 높은 아파트가 포함되어 있어 실제보다 국민의미래 득표율이 과다하게 반영되었을 수 있다. 1-2위 간 격차가 크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이들 지역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또는 조국혁신당이 1위를 차지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