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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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구별 문단에서
- 굵은 글씨는 공천 또는 경선 승리 후보.
- 일반 글씨는 경선 참여 후 패배 후보.
취소선은 사퇴 및 컷오프, 불출마 선언 후보.
1. 개요
경상남도 | |||
구분 | 민주 | 국힘 | 기타 |
창원 의창 | 김지수 | 김종양 | |
창원 성산 | 허성무 | 강기윤 | [[녹색정의당| 녹색 ]] 여영국 |
창원 마산합포 | 이옥선 | 최형두 | |
창원 마산회원 | 송순호 | 윤한홍 | |
창원 진해 | 황기철 | 이종욱 | |
진주 갑 | 갈상돈 | 박대출 | |
진주 을 | 한경호 | 강민국 | [[무소속(정치)| 무 ]] 김병규 |
통영·고성 | 강석주 | 정점식 | |
사천·남해·하동 | 제윤경 | 서천호 | [[무소속(정치)| 무 ]] 최상화 |
김해 갑 | 민홍철 | 박성호 | |
김해 을 | 김정호 | 조해진 | |
밀양·의령· 함안·창녕 | 우서영 | 박상웅 | |
거제 | 변광용 | 서일준 | [[개혁신당| 개혁 ]] 김범준 |
양산 갑 | 이재영 | 윤영석 | [[개혁신당| 개혁 ]] 김효훈 |
양산 을 | 김두관 | 김태호 | |
산청·함양· 거창·합천 | 김기태 | 신성범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경상남도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이다.[1]
더불어민주당은 동부 경남 지역의 경우 오랫동안 터를 닦던 후보들이 꽤 존재하는 상황이나, 서부 경남 지역에 나설 후보를 구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국민의힘은 도전자의 입장에 서는 지역들의 당협위원장들이 없거나 무게감이 낮은 편이라는 점이 변수로, 상황에 따라 전략공천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다만 21대 총선 때도 경남 원외 거물들의 험지 출마를 요구했으나 실패한 이력이 있는 만큼 실현 가능성은 미지수다.
게다가 김해을 공천갈등 사태로 발생된 국민의힘 계열 무소속 연대가 어디까지 영향이 미칠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2. 창원시 의창구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지수 전 경상남도의회 의장공천 |
국민의힘 | 김종양 전 국제형사경찰기구 총재경선 배철순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경선 |
진보당 |
-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은 지역구를 김해시 갑으로 옮겨 6선에 도전하기로 했다.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지낸 김종양 전 인터폴 총재와 배철순 대통령실 행정관, 김상민 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가 출마를 준비 중이다.
2024년 3월 2일 김종양 전 인터폴 총재와 배철순 전 대통령실 행정관간의 경선으로 결정되었다.[5]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경선 결과 김종양 후보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김종양 후보는 배철순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경선을 치렀다. #기사1 #기사2 #기사3
- 진보당
정혜경 경남도당 부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정 예비후보는 18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선언과 함께 '창원시 청사 이전' 공약을 발표했다. 3월 8일 더불어민주당 김지수 후보와의 단일화 경선 방침을 밝혔다. # 이후,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게 되면서 여론조사 중단 후 곧바로 김지수 후보로의 단일화를 선언했다.
3. 창원시 성산구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허성무 전 창원시장공천 |
국민의힘 | 강기윤 국회의원공천 장동화 전 경상남도의원 |
녹색정의당 | 여영국 전 국회의원공천 |
진보당 | |
무소속 |
- 더불어민주당
시정 평가가 좋았음에도 8회 지선에서 낙선한 허성무 전 창원시장의 출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8] 허 전 시장은 옛날부터 성산구가 지역 기반이었으며, 20대 총선에서는 이 지역구 야권 단일후보로 노회찬을 지지하며 후보직을 사퇴한 적도 있다. 정의당이 민주당보다 강한 후보를 냈던 21대 총선과 달리, 정의당의 힘이 크게 약해졌고, 허성무가 여영국에 비해 경력, 인지도, 단일화 명분 등에서 밀리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는 정의당이 단일화 압박을 강하게 받을 가능성이 높다.
2024년 2월 7일 허성무 전 시장이 단수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3선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다만 강 의원이 부동산 투기 등 개인적인 논란도 있고, 8회 지선에서 현역 재선임에도 불구하고 창원시장 공천에서 컷오프된 만큼 국민의힘에서 다른 인물을 내세울 가능성도 있다. 일단 지난 지선에서 창원시장 경선에서 패한 후보들과 경상남도청을 연고로 경남도 관료 출신 인사들이 이 선거구에 도전장을 내밀 가능성이 높다.
2024년 2월 19일 강기윤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이에 반발하여 배종천 예비후보는 컷오프에 반발하여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다.
- 녹색정의당
이 곳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여영국 전 의원이 출마 선언을 했다. 정의당 입장에서는 마땅한 대안이 없고 지역구 광역의원에 자력으로 당선된 적이 있는 만큼 무난히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공천되었다.
4. 창원시 마산합포구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이옥선 전 경상남도의원공천 |
국민의힘 | 김대완 경상남도당 부위원장 김수영 경상남도당 부위원장 양경동 한국재생기술단 사외이사 최형두 국회의원공천 |
무소속 |
- 더불어민주당
2024년 2월 7일 공천 2차 심사 결과 이옥선 전 도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5. 창원시 마산회원구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송순호 전 경상남도의원공천 |
국민의힘 | 윤한홍 국회의원공천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차주목 전 경상남도당 사무처장 |
진보당 |
- 더불어민주당
2024년 2월 7일 공천 2차 심사 결과 송순호 전 도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후보로는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조청래 전 창원시설공단 이사장이 거론된다. 또한, 지난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차주목 전 도당 사무처장이 마산회원구 출마를 결정했다고 한다.
2024년 2월 17일 공천 심사 결과 윤한홍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 진보당
박은영 진보당 경남도당 창원시 마산지역위원회 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3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후보와의 단일화 결과를 발표한다.
6. 창원시 진해구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종길 지역위원장경선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경선 |
국민의힘 | 박춘덕 전 경상남도의원 이달곤 국회의원 이종욱 전 조달청장전략공천 |
- 더불어민주당
김종길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한편 지난 선거에서 불과 1.36%p로 석패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은 지역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비례대표로 국회 입성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 하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진해 일정을 소화할 때 동행한 것을 보면, 지역구와 비례대표 사이에서 계속 고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 결국 입장을 변경해 진해 출마를 선언했다. #
2024년 2월 6일 김종길 지역위원장과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서상일 병원장은 컷오프되었다. 경선 결과, 황기철 후보가 승리하여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의 3선 도전이 유력했다. 별다른 잡음 없이 안정적인 의정 활동을 하고 있어 가능성이 높았으나 컷오프 소식이 들리면서 스스로 불출마를 선언했다. #. 지역내에서의 부정적 평가[12], 상대 후보의 경쟁력 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대신 이달곤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3일동안 숙의한 국민의힘 중앙당은 2024년 2월 29일, 경제관료 출신인 이종욱 전 조달청장을 본선 후보로 전략공천했다. #서울경제 #파이낸셜뉴스
김하용 후보, 박춘덕 후보 등은 이달곤 전 의원과의 관계가 깊은 인물이 공천 시스템에서 벗어난 방식을 통하여 전략공천된 것에 대하여 재심을 요청하며 반발하고 있다. #주간조선 #오마이뉴스
7. 진주시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갈상돈 지역위원장공천 |
국민의힘 | 박대출 국회의원공천 이혁 백촌한국학연구원 이사장 장규석 전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최구식 전 국회의원 |
진보당 |
-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15] 2024년 2월 6일 예상대로 갈상돈 지역위원장이 단수공천되었다. 3월 5일, 진보당 류재수 후보와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 경선에 합의했다. # 3월 17일, 갈상돈 후보의 승리로 단일화했다. #
-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1대 국회를 기점으로 과격한 언행이 많아지면서 비호감도도 그만큼 높아진 편이라 여당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만한 사건사고가 발생한다면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외에는 해당 지역구에서 재선 의원을 지낸 최구식 전 의원, 장규석 전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지난 총선때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유근 KB코스메틱 대표의 출마설도 거론되는 중이다. # 2024년 2월 17일 박대출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8. 진주시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한경호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공천 |
국민의힘 | 강민국 국회의원공천 박술용 행정개혁 지리도 신설 연구원장 |
우리공화당 | |
무소속 | 김병규 전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
-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출신의 한경호 지역위원장이 재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한 위원장 이외에는 박양후 전 경상국립대 초빙교수가 출마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2024년 2월 7일 한경호 전 행정부지사가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지역구에서 4선 의원을 지낸 김재경 전 의원과 경남과학기술대학교[17] 총장을 지낸 권진택 전 총장의 출마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기재부 세제실장을 지낸 김병규 전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또한 진주시 을 지역구 출마를 위해 2023년 12월 공직에서 퇴임하였다. 2024년 2월 16일 강민국 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9. 통영시·고성군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강석주 전 통영시장공천 |
국민의힘 | 정점식 국회의원공천 |
자유통일당 | |
무소속 |
10.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고재성 전 지역위원장경선 제윤경 전 국회의원경선 |
국민의힘 | 박정열 전 경상남도의원 서천호 전 국가정보원 제2차장경선 이철호 노동위원회 부위원장경선 정호영 전 한국초중고등학교교장총연합회 이사장 조상규 변호사경선 |
무소속 | 최상화 전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 |
-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전 의원이 지역위원장에 복귀함에 따라 출마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재성 전 지역위원장의 출마설도 거론되는 중이다.
2024년 2월 6일 제윤경 전 의원과 고재성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제윤경 후보가 승리하여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있기에 출마 자체를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다른 후보로 박정열 전 경남도의원, 서천호 전 국가정보원 제2차장,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 정승재 전 국회 전문위원, 김용주 변호사, 남해군이 고향인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의 출마설이 거론되고 있다.
2024년 2월 18일 서천호 전 국정원 차장, 이철호 노동위 부위원장, 조상규 변호사 3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이에 일부 후보는 이의를 제기했고 그 중 박정열 전 도의원의 재심을 인용하여 4자 경선을 치르게 되었다. 하지만 다시 이를 번복하면서 3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경선 끝에 서천호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경선에서 승리하여 본선 후보로 확정되었다.
11. 김해시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민홍철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권통일 전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경선(결선) 김정권 전 국회의원경선 박성호 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경선(결선) |
진보당 |
-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출마해 또 당선된다면 3당 합당 이후 최초로 영남에서 4선에 성공한 민주당계 정당 소속 국회의원이란 화려한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그리고 2024년 2월 15일 단수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홍태용 전 당협위원장이 김해시장에 당선되면서 새 인물을 찾아야 한다. 당협위원장 선정에서 권통일 전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과 박성호 전 행정부지사로 후보군이 압축되었으나 전자는 떨어지는 인지도가, 후자는 비교적 최근까지 민주당 쪽에 몸담은 이력이 문제가 되어 최종 선임을 보류해# 경선까지 공석으로 비워놓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당협위원장 선정 보류 이후 이 지역구에서 재선 의원을 지낸 김정권 전 의원이 재도전을 선언하였다.[21] 창원시 의창구의 현역의원인 김영선 의원도 김해시 갑으로 선거구를 옮겨 출마할 계획이었으나, 컷오프 통보를 받았다.
그리고 경남 김해갑에선 권통일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 김정권 전 의원, 박성호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 간 3자 경선으로 치러졌는데 과반 득표자가 없어 권 전 보좌관과 박 전 부지사가 결선 투표를 치른다. #기사1 #기사2
12. 김해시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정호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김장한 전 대한법의학회 회장 김진일 전 미래약속포럼 청년위원장 조해진 국회의원전략공천 |
진보당 |
-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지만 신상훈, 박준호 전 도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언급되는 중이고, 이 중 박준호 전 도의원이 10월 30일에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2024년 2월 15일 김정호 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김성우 당협위원장[27]과 서종길 전 당협위원장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리고 2024년 2월 13일 당의 낙동강 벨트 험지 출마 요구로, 중진 조해진 의원이 이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따라서 당의 전략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있지만, 이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거나 공천신청을 한 후보들이 꽤 있어서 이들의 반발이 큰 상황이다.[28] # 이후 조해진 의원이 전략공천되었지만 김해을 출마자들이 조 의원의 지역구 변경에 반발이 컸던만큼 기존 조직들을 다잡는 것이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해 을 출마자를 중심으로, 영남 무소속 연대가 출범 예정이다. 특히 현역 의원들의 컷오프가 이어진다면, 연대가 크게 확장될 가능성도 있다. # #
- 진보당
이천기 전 경남도의원을 후보로 확정했다.
13.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우서영 지역위원장공천 |
국민의힘 | 박상웅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공천 박일호 전 밀양시장 |
2023년 12월 1일, 박일호 밀양시장이 시장직 사의를 표명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여 총선과 함께 밀양시장 보궐선거가 이뤄지게 되었기에 밀양시 출신 출마 후보군들 중 일부는 밀양시장 보궐선거로 발길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 더불어민주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창녕군수 후보로 나섰던 김태완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역 정가에 소문이 돌며 후보로 하마평에 올랐으나 출마가 무산되었다.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좋은 성과를 따낸 우서영 경남도당 대변인이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2월 21일 공천 결과 발표가 되면서 우서영 경남도당 대변인의 공천이 확정되었다.
- 국민의힘
기존 국회의원이었던 조해진 의원이 김해 을로 전략공천됨에 따라 새로운 후보를 공천하게 되었다. 지난 지선에서 3선에 성공하여 차기 지선 출마가 불가능한 박일호 밀양시장이 2023년 12월 1일, 시장직 사임의사를 밝히고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 특수통 검사 출신인 박용호 전 창원지검 마산지청장과 박상웅 전 인수위 자문위원, 유진하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 등도 출마한다.
2024년 2월 21일 박일호 전 시장과 박상웅 전 자문위원 간 양자 경선으로 결정되었으며, 3월 1일 박일호 전 밀양시장이 공천을 받게 되었지만 금품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상태라 3월 8일 공천이 취소되고 경선 상대인 박상웅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기사
14. 거제시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변광용 전 거제시장공천 |
국민의힘 | 서일준 국회의원공천 |
개혁신당 | 김범준 거제정책연구소장공천 |
무소속 |
-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의 재선 도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지역에서 서일준 의원의 인기가 사그라들고 있는 만큼, 최근 복당한 김한표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는 지난 지선 거제시장 경선 2위로 탈락한 김범준 거제정책연구소장이 출마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 2024년 2월 17일 서일준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15. 양산시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공천 |
국민의힘 | 윤영석 국회의원공천 한상철 전 양산경찰서장 |
개혁신당 | 김효훈 전 국무총리비서실 행정관공천 |
자유통일당 | |
진보당 |
-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지역위원장의 재도전이 예상되나 친낙으로 분류되며 지난 총선에서 완패했기에 공천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 아니면 8회 지선에서 낙선한 김일권 전 양산시장의 출마도 예상된다. 다만 시장 시절 각종 구설에 오른적이 많은데다 70대 초반의 고령인 점을 감안하면 출마가 마냥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거주 중인 평산마을이 이 지역구 소속인 만큼 중량감 있는 인물로 전략공천[32]할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었는지 결국 2024년 2월 6일 이재영 지역위원장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33]
- 진보당
이은영 양산시위원회 부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16. 양산시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두관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김태호 국회의원전략공천 한옥문 전 경상남도의원 |
자유통일당 | |
진보당 |
- 국민의힘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전략공천 여부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동연 전 당협위원장이 양산시장 복귀에 성공하면서 마땅한 후보가 없기 때문이다. 일단 한옥문 전 경남도의회 의원이 당협위원장으로 선임되었으나 체급에서 김두관 의원에게 크게 밀리는데다가, 고향, 지역 기반이 모두 선거구와 접점이 크게 없는 상황이다.[36] 한때 조경태[37], 이채익, 김태호, 김기현[38] 의원 등 여러 인물들이 거론되었지만 강서재보궐 선거 이후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39], 거론된 인물들이 사실상 출마를 고사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지지율이 잘 나오지 않자,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경남도지사 출신인 3선 김태호 의원에게 양산을 출마를 다시 제안한 상황이다. 이후 김 의원이 공식적으로 당의 제안을 수용하면서 사실상 전략공천 수순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였으며# 결국 전락공천되었다.
17.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기태 전 합천군의원공천 |
국민의힘 | 신성범 전 국회의원공천 |
자유통일당 | |
무소속 |
-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이 경남 내 접전 지역구인 양산시 을로 옮기게 되었다.[42] 해당 지역구[43]에서 18·19대 의원을 지낸 신성범 전 의원이 재도전한다. # 강석진 전 의원의 부인 신효정이 공천을 신청하였다. # 2024년 2월 17일 신성범 전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게 되었다.
[1] 다만 이 개요는 현행 선거제도를 전제하고 작성된 것이라 선거법 개정으로 향후 얼마든지 내용이 급변할 수 있다.[2] 배철순 예비후보 지지 선언[3] 배철순 예비후보 지지 선언[사퇴] [5] 현역 김영선 의원은 김해갑으로 지역구를 옮겼지만 김해갑에서도 컷오프되었다.[사퇴] [사퇴] [8] 8회 지선 당시 성산구에서는 45% 이상을 득표했다.[불출마] [사퇴] [사퇴] [12] 대표적으로 가덕도 신공항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냈는데, 정치적인 판단이라면서 과거 합의안대로 김해공항 확장이나 아예 밀양공항쪽으로 가야된다는 주장을 했다. 당연히 당내에서도 비판을 받았다. 그동안 첨예한 대립사안이었던 공항문제를 부산, 울산, 경남이 모두 동의해 가덕도쪽으로 간신히 봉합한데다가 대구역시 군위에 신공항을 짓기로 확정한 마당에 다시 공항문제를 들춰내서 뭘 어쩌자는 것이냐는 의견이었다. 참고로 진해 쪽의 경우 과거 신공항 갈등 때도 경남의 의견과는 관계없이 가덕도 공항 쪽을 지지했었다.[부적격] [사퇴] [15] 문재인 정부의 인기가 높던 7회 지선에서 진주시장 후보로 출마해 45%의 득표율을 올리며 선전한 바 있다.[불출마] [17] 현재는 경상국립대학교로 통합되었다.[불출마] [불출마] [사퇴] [21] 정계 복귀 이후인 2021년 의령군수 보궐선거가 발생하여 의령군수직 출마를 노렸으나 당내 경선에서 오태완 전 경남도 정무조정실장에 밀려 패배하면서 다시 김해로 복귀하였다.[무소속연대] [무소속연대] [무소속연대] [무소속연대] [사퇴] [27] 2016년 재보궐선거 김해시장 후보로 나선 적이 있다.[28] 더군다나 같이 당의 험지 출마를 받아들인 서병수 의원이나 김태호 의원은 그나마 광역단체장을 역임한 전적이라도 있지만, 조 의원은 이 지역에 연고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불출마] [불출마] [사퇴] [32] 실제로 양산시 을의 후보는 20, 21대 총선 모두 전략공천받았다.[33] 원래 이 지역구는 송인배 전 비서관이 계속 터를 닦았던 곳이었으나 재판으로 피선거권이 상실되 붕 떠버린 상황이다. 그외 문재인대통령 거주지가 있는 이유로 조국등, 문재인 정권에서에서 큰 역할을 했던 사람의 전략공천설도 있었으나 당내 주류세력교체등 여러 역학적인 구도로 인해 무산되었다.[불출마] [사퇴] [36] 고향은 남해군이며 도의원 시절 지역구도 양산 구시가지였다.[37] 실제 조경태 의원의 경우 김포-서울 편입 특위 위원장직을 맡기 전까지는 지역내에서 꽤 진지하게 전략공천 가능성을 언급했었다. 특히 이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던 서형수 전 의원이 조경태 의원의 전략공천설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는 식으로 언급하면서 무게감이 더 커지기도 했다.[38] 한때 험지출마의 명분으로 이 지역구 출마를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39] 한때 거론된 인물들의 지역구 상당수가 민주당이 40% 이상은 꾸준히 올리는 곳이라 마냥 텃밭으로 보기는 어려워 당에서도 마냥 푸시를 하는게 어려운 상황이다,[불출마] [불출마] [42] 실제로 당에서 공식적으로 험지인 양산을 출마를 요청했다.[43] 합천군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