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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권 (2009) 鉄拳 / TEKK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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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드와이트 H. 리틀 |
| 각본 | 앨런 B. 매켈로이 |
| 원작 | 반다이 남코 게임즈 - 게임 《철권》 |
| 제작 | 스티븐 폴 베네딕 카버 |
| 출연 | 존 푸 켈리 오버턴 캐리 히로유키 타가와 이언 앤서니 데일 쿵 리 다린 드윗 헨슨 루크 고스 외 |
| 촬영 | 브라이언 J. 레이놀즈 |
| 편집 | 데이비드 체셀 |
| 음악 | 존 헌터 |
| 제작사 | 크리스탈 스카이 픽처스 |
| 배급사 | 앵커 베이 엔터테인먼트 |
| 개봉일 | |
| 월드 박스오피스 | $1,697,207 |
| 상영 시간 | 87분 |
| 상영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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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에 개봉한 격투 게임 시리즈 철권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실사 영화. 앨런 멕엘로이가 각본을 썼으며, 드와이트 리틀이 연출을 맡았다. 주인공 카자마 진이 어머니 카자마 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미시마 헤이하치와 그의 기업 TEKKEN이 주최하는 Iron Fist 토너먼트를 참가하는 내용을 담았다.철권의 본고장 일본에서도 상영했으며, 게임의 진과 카즈야 성우 치바 잇신과 시노하라 마사노리가 그대로 진과 카즈야를 연기했다.
2002년에 Crystal Sky Pictures에서 6000만 달러에 영화화 판권을 매수했지만, 그 후 소식이 두절되었다 2008년이 되어서야 제작 소식을 발표했다.
2. 예고편
3. 등장인물
- 카자마 진 역 - 존 푸(Jon Foo)[2] (치바 잇신)
대중들의 지지를 통해 선발된 파이터. 요시미츠와의 대결을 앞두고 스티브에게 원작의 것을 연상시키는 건틀릿을 전수받으며, 검을 든 상대라 대결 중에는 나기나타를 들고 싸운다.
- 크리스티 몬테이로 역 - 켈리 오버턴(Kelly Overton)[3] (키노시타 사야카)
벡트로코프(VECTROCORP)에서 후원하는 파이터. 원작과는 달리 혼혈이 아닌 완전 백인으로, 원작처럼 할아버지의 뒤를 잇는 무술가라고는 하지만, 정작 작중에서는 원작과는 달리 카포에라와 전혀 상관없는 합기도를 구사한다. 이 때문인지 원작에서는 남친인 에디와도 별다른 관계가 묘사되지 않으며, 오히려 주인공 진과 대회를 통해 인연을 맺는 것으로 나온다.
- 미시마 헤이하치 역 - 캐리 히로유키 타가와 (긴가 반조[4])
인간계 최강의 격투가인 원작과는 달리 격투를 하는 모습은 일절 나오지 않으며, 카즈야의 악행을 막아달라는 선역으로 등장한다.[5]
- 미시마 카즈야 역 - 이언 앤서니 데일(Ian Anthony Dale)[6] (시노하라 마사노리)
브라이언이 패한 뒤 진 최종 보스처럼 등장하나 광속으로 패배한다. 사실상 페이크 최종 보스 포지션. 원작과는 이미지가 영 딴판으로, 여기서는 수염을 기르고 양날도끼 두 자루를 들고 난입한다. 실제로 철권에서 무기를 들고 나오는 건 요시미츠와 쿠니미츠가 유이하다. 당연하지만 데빌인자 그딴 거 없다.
- 레이븐 역 - 대린 디윗 헨슨(Darrin Dewitt Henson) (스기무라 켄지)
G-CORP에서 후원하는 파이터로, 원본처럼 인술의 전문가라고 언급은 되지만, 재현이 어려웠는지 작중에서는 인술 대신 복싱을 구사한다. 비주얼 자체는 원작과 싱크로가 잘 맞아떨어져 그나마 낫다는 평가. 이쪽도 스티븐처럼 진의 친구로 나오며, 막판에는 미겔과의 싸움을 언급하면서 진에게 "분노는 자신의 영혼을 갉아먹을 뿐이며, 너는 그것을 제어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너에게는 미래의 가능성이 생겼다. 더는 자기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닌 모두를 위해서 싸우는 거야. 앞으로의 미래가 너에게 달렸다."라며 격려해주고 조언해준다.
- 스티브 폭스 역 - 루크 고스(Luke Goss) (테라소마 마사키)
금발인 원작과는 달리 스킨 헤드로 나온다. 게다가 어머니 니나와의 관계에 대한 묘사 없이, 여기서는 그냥 진의 매니저이자 친구가 된 존재로 나온다. 진이 착용하는 글러브를 주며, 후반에 철권중에 의해 사살되자 진이 이에 분노한다.
- 브라이언 퓨리 역 - 게리 대니얼스 (하야시 카즈요시)
본작의 최종 보스 포지션에 해당하는 인물로, Iron Fist의 현 챔피언인 프로 복서. 원작처럼 개조를 통해 강한 전투력을 얻은 사이보그로 등장한다. 결승전까지 올라온 진과의 대련 끝에 패배하며, 마지막에 카즈야와 한번 더 싸우긴 하지만...
- 요시미츠 역 - 게리 스턴스(Gary Stearns) (시모야마 요시미츠)
갑옷 디자인 자체는 철권 3의 것에 가깝게 묘사했다. 검술의 달인이자 진정한 사무라이 전사라고 하지만, 사람들을 구제하는 의적 만지당의 두목이자 선역인 원작과는 달리 여기서는 카즈야의 사주를 받은 단순한 악역으로 나와 브라이언과의 적대 관계 묘사는 당연히 나오지 않는다. 나기나타를 들고 덤비는 진을 위기로 몰아넣으며, 검이 부러지고 나서도 육탄전으로 살기등등하게 진을 몰아붙인다. 그러다 카자마 준과의 수련을 떠올린 진의 주먹을 얻어맞고 리타이어한다.
- 미겔 로호 역 - 로저 후에르타(Roger Huerta)[7] (엔도 다이치)
작중에서는 진과 나름 격전을 벌이며 궁지로 몰아넣으나, 과거 카자마 준의 수련을 떠올린 진에게 다리를 꺾이고 연신 얻어맞으며 리타이어한다.
- 니나 윌리엄스 역 - 캔디스 힐러브랜드(Candice Hillebrand)[8] (히라노 카나코)
EYDERDEX의 프로 암살자. 카즈야에게 고용되어 안나와 함께 시합에서 승리를 따낸 진을 암살하려 하나 실패, 이후 Iron Fist에서 크리스티와의 대결 끝에 패배한다. 나름 색기 담당 중 하나로 등장하며, 자매가 뜬금없이 카즈야와 베드신을 찍는다.
- 안나 윌리엄스 역 - 마리안 사피코(Marian Zapico)[9] (노하마 타마코)
EYDERDEX의 프로 암살자로 후속 시리즈처럼 미니 차이나드레스를 입고 나온다. 윌리엄스류 암살 격투술은 분명 모티브가 아이키도와 골법을 합친 것일 텐데 안나는 뜬금없이 에디처럼 카포에라 유단자로 나온다.
- 에디 고르도 역 - 라티프 크로더(Lateef Crowder)[10] (타쿠마(拓磨))
발렌코프(VALENCORP)에서 후원하는 파이터. 비주얼은 물론이고 배우 본인도 상당히 뛰어난 카포에리스타라 재현이 매우 잘 된 편이다. 비중 자체는 많지 않으며, 레이븐과의 싸움 끝에 패배한다.
-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역 - 안톤 카사보프(Anton Kasabov) (카츠누마 키요시)
러스코프(RUSCORP)에서 후원하는 파이터로, 비주얼 자체는 어찌저찌 재현한 모양새지만, 나오는 시간이 굉장히 짧은데다 취급도 매우 좋지 않다. 게임처럼 삼보로 싸운다고 언급은 되지만 정작 작중에서는 뜬금없이 창을 들고 경박한 기합소리를 내며 브라이언에게 덤비다 죽는다. 해당 캐릭터의 팬들은 다들 이을 보고 나의 드라는 저렇지 않아라며 절망했다.
- 카자마 준 역 - 탬린 토미타(Tamlyn Tomita)[11] (사사키 유코)
작중에선 이미 사망한 상태로, 오우거 같은건 나오지도 않고 철권중과 싸우다 사망했다는 설정이다. 진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과거회상을 빙자한스탠드로 나타나 파워업을 시켜준다.
- 카라 역 - 머시 먼로(Mircea Monroe) (노하마 타마코)
오리지널 캐릭터로 진의 여자친구다. 아마도 링 샤오유 대신 출연한 듯하다.
본래는 크레이그 머독, 리 차오랑, 링 샤오유, 화랑[12]의 출연이 예정되었으나 스케줄 문제인지 이들은 빠졌다.
4. 줄거리
서기 2039년[13], 다시 한번 발발한 세계대전으로 모든 질서와 규율의 무너지고 국가 개념이 사라져 전 세계는 8개의 기업이 지배하게 된다.[14] 작중 최강은 과거 북미에 중점으로 둔 TEKKEN으로, TEKKEN의 총수 미시마 헤이하치는 민중의 불만과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매년 Iron Fist란 이름의 격투 대회를 개최한다.한편 주인공 카자마 진은 TEKKEN의 수도 TEKKEN City 밖의 빈민가 앤빌(Anvil)에서[15] 밀수품을 조달하는 스트리트 파이터로 생활한다.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모르며, 어머니에게 무술을 배우고 성장하며 비교적 평온한 일상을 보냈으나 어느날 갑자기 단속 들어온 TEKKEN의 Jack 부대에 어머니가 죽는걸 목격한다. 헤이하치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 진은 동네 격투장에서 도전자를 받는 Iron Fist 챔피언 마샬 로우에게 도전해 승리하면서 스티브 폭스라는 이름의 전직 복서의 스폰서를 등에 업어 Iron Fist에 참가한다.
5. 평가
로튼 토마토 0%#로 얼론 인 더 다크와 블러드레인 2를 잇는 게임 원작 영화계 3대 쓰레기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원작 철권 시리즈에 먹칠을 한 희대의 괴작으로 드래곤볼 에볼루션이나 킹오파 영화에 비하면 그나마 비주얼 재현에 힘을 쓴데다 일부 액션신은 준수하게 연출한 편이지만, 원작 파괴도 상당하고 전체적인 완성도는 이들과 도긴개긴이라는 것이 문제다.비판 받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무리한 설정 파괴
웬 헝거 게임을 연상시키는 세계관이 되어버린 것은 물론, 원작 시리즈와는 달리 중심 기업이 미시마 재벌에서 TEKKEN으로 바뀌는 등 영문을 알 수 없는 설정 변경이 많다. 그리고 나중에 비틀어지긴 하지만 헤이하치와 카즈야의 사이가 좋다.
- 부족한 캐릭터 완성도
캐릭터들의 비주얼은 에디, 레이븐, 요시미츠, 세르게이처럼 원작 시리즈의 느낌을 따라간 케이스가 있는가 하면, 미겔, 스티브처럼 기존 이미지를 알아볼 수 없게 바뀐 케이스도 상당수 존재한다. 안나의 경우는 차이나 드레스까진 그렇다 치더라도 원작의 긴 치마가 아니라 짧은 치마를 입으며 팬티스타킹을 신은 여자라는 것 말고는 공통점이 없다. 거기다 니나와 안나 윌리엄스 자매는 작중 색기담당 외에는 별다른 역할도 없다.
액션의 경우 철권 시리즈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액션은 대체로 실제하는 격투기에서 모티브를 따왔지만, 본작에서는 고르도 정도를 제외하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 원작에서 삼보를 구사하는 세르게이는 브라이언에게 웬 창을 들고 덤비는데다, 카즈야는 아들 진과 싸우면서 어쩐지 양날 손도끼 두 개를 들고 덤비는데, 이를 보노라면 철권인지 소울 칼리버인지 헷갈릴 지경이다.
게다가 배우 스케줄상 빠진 배역들도 많은데, 스토리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태권 콤비(화랑, 백두산)도 등장하지 않는다. 실제로 화랑은 원작 스토리 내에서의 비중이 레이븐 따위보다 넘사벽으로 높다. 게다가 원작에서는 부주인공 급인 폴도 등장하지 않는다. 캐릭터의 인과 관계 역시도 영문을 알 수 없게 개변했는데, 다른 관계가 있는 니나(어머니)-스티브(아들)나 크리스티(스승의 손녀)-에디(제자), 드라그노프(추격자)-레이븐(도망자), 진(가해자)-미겔(피해자) 등 캐릭터의 관계가 전혀 묘사되지 않았다. 특히 원작의 미겔에게 진은 자기 여동생을 살해한 철천지 원수인데도 이 영화에서는 그런 감정따위 없다.[16]
- 형편없는 스토리 구성
전체적인 스토리는 기대할 수 없는 수준. 액션씬이나 충실히 보여줬다면 모를까 크리스티와 진의 연애 장면은 전개에 전혀 필요없다고 해도 무방하고, 그밖의 베드신이나 구질구질한 부모 자식 싸움, 도주극 등 쓸데없는 장면이 많다.
- 어두운 조명
익스펜더블 급으로 조명이 너무 어두워 액션에 제대로 집중하기 힘들 정도다. 지하 투기장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인 듯 하지만, 이로 인해 격투 장면에서 중요한 모션 감상에 지장을 주게 되었다.
- 괴상한 일어를 쓰는 철권중
백번 양보해서 겉모습은 철권중에 가까운데 잭 부대라고 부른다.
주인공 카자마 진과 미시마 카즈야의 인종을 비틀어 놓았으며[17], 스토리 역시 깊이도 논리도 없는 전개의 연속이라 여러모로 원작팬들이 92분 동안 OME를 외치게 만드는 흑역사다.[18]
이러한 악평을 들어 이 영화는 극장 개봉을 하지 못한 채 곧바로 DVD 시장으로 직행했다. 원작 게임 제작사 반다이 남코도 혹평을 아끼지 않았다.
6. 후속작
IMDB
1편이 처참하게 망했는데도 불구하고 2편의 제작 소식이 발표되었고, 2014년 8월 14일에 '철권 2: 카즈야의 복수(Tekken 2: Kazuya's Revenge)'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 카즈야 배역은 케인 코스기[19]로 변경.
공개된 포스터에서 보다시피 카즈야가 수염을 달고 나오며, 머리 스타일도 카즈야보단 마샬 로우에 가깝다. #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비중이 더 늘면서 원작과의 거리는 더욱 멀어졌다. 영화 자체는 철권이라는 타이틀을 떼고 보면 그럭저럭 봐줄 만은 하나, 여전한 원작 설정 파괴와 부족한 스토리의 개연성 등 3류 영화의 특성을 제대로 보여준다.
영화 마지막에 3편을 암시하는 부분이 있으나, 지금까지도 소식이 없는 걸 보면 3편 제작은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7. 기타
종합 격투기 선수 쿵 리가 마샬, 로저 후에르타가 미겔 역으로 출연했다. 쿵 리는 이 작품에 출연하기 위해 당시 챔프였던 스트라이크 포스 출전을 쉬었고, 후에르타는 영화 출연을 놓고 데이나 화이트와 갈등이 생겨 UFC를 탈단하기까지 했다.(UFC가 제의한 5경기 계약을 거절했다)쿵 리는 복귀전에서 스캇 스미스에게 역전패 당했지만 이후 리벤지에 성공했고, 팬도럼 등 호평을 받은 영화에도 출연했지만(철권처럼 엑스트라 역할이 아니라 거의 주연에 맞먹을 정도로 비중이 높다), 후에르타는 부진을 이어갔다. UFC 퇴단 후 1승 3패로, UFC에서 1승 1패를 기록하다 사고쳐서 잘린 MMA계의 또라이인 워머신에게도 패배했다. UFC에서 히스패닉계 관중용 결전병기로 밀어준 시절이 무색해진다. 결국 로저 후에르타는 2016년 말 MMA에서 은퇴하여 트레이너로 전환했다.
[1] 미국 영화 연구소(American Film Institute) 페스티벌[2] 스트리트 파이터 팬메이드 단편 영화 'Street Fighter: Legacy'에서 류를 연기했다. 본작에서 미시마 가문 3대를 연기한 배우들 중 유일하게 비일본계 동아시아인(중국인) 혈통이다.[3] 1978년 8월 28일 미국 매사추세츠 윌브라햄 출신의 배우 겸 댄서이자 안무가로 키는 170cm.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저드슨 피어스 모르간과 2004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2남을 두고있다. 남편 역시 철권 시리즈의 매니아로써 해당 영화의 투자자로 참여하기도 했다.[4] 일본에서 본작이 개봉할 당시 후임 성우들 중 한 명인 고리 다이스케가 고인이 되어 전임 성우들 중 한 명인 긴가 반조가 미시마 헤이하치 역을 맡은 듯 싶다.[5] 사실 본가 스토리에서의 미시마 헤이하치가 어린 시절의 미시마 카즈야를 절벽에서 떨어뜨린 것도 카즈야의 본래 인격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카즈야의 내면에 있는 데빌을 두려워해서였으니, 어떤 의미로는 의도치 않게 본가 스토리를 반영한 셈이다. 단지 본작에는 원작과 달리 데빌이 나오지 않을 뿐이다.[6] 미국 백인(잉글랜드계와 프랑스계의 혼혈) 아버지와 고베시 출신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웹드라마 모탈 컴뱃 레거시에서 스콜피온 역을 맡았다.[7] 1983년생 벨라토르 MMA 종합격투기 선수. 원작에선 키가 2m쯤 되는 거한에 얼굴도 잘생긴 라틴계 미남이지만, 로저 휴에타는 키가 175cm에 불과한데다 인상마저도 딴판이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루갈 번스타인과 비슷한 수준의 미스캐스팅을 일으킨 셈.[8] 1977년 1월 19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 버그 출신의 배우 겸 가수로써 신장는 171cm. 2003년에 발표한 팝 장르의 1집 앨범인 Chasing Your Tomorrows도 꽤나 히트했었다.[9] 1982년 3월 18일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의 배우로 신체는 172cm.[10] 에디 골드의 모션 캡쳐 배우라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 무근이다.[11] 1966년 1월 27일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시 출신의 배우로 일본의 원로배우 부부인 토미타 시로 (1990년 작고)와 토미타 아사코의 딸이기도 하다. 가라데를 소재로 한 미국영화인 베스트 키드 시리즈에 출연한바 있는데 1986년 작품의 2탄과 1989년 작품의 3탄에서 비중있는 조연을 맡기도 하였다.[12] 재희가 배역을 맡는다고 알려졌다.[13] 철권 시리즈의 배경 연도가 정확하지 않아 각 캐릭터들의 생년월일을 틀리게 설정하는 경우가 있어 캐릭터들의 연령을 통해 발매 연도와 별개로 작중 시점은 철권에서 2년 후인 철권 2, 그 후로부터 19년 후인 철권 3, 이로부터 2년 후인 철권 4 그 이후로 멈춰진다. 왜냐하면 각 캐릭터들의 연령을 통해 스트리트 파이터처럼 시리즈의 순서에 따라 연령이 바뀐다.[14] 테켄 (TEKKEN), 벡트로코프 (VECTROCORP), 지-콥 (G-CORP), 브리하우저 (BRIKHAUSER), 발렌코프 (VALENCORP), 러스코프 (RUSCORP), 이엑스 콥 (EX-CORP), 에디덱스 (EYDERDEX). 미시마 재벌이나 G코퍼레이션에 대한 언급은 없다.[15] 아마 엔젤과 데빌에서 따온 듯.[16] 사실 그런 묘사가 있을 수가 없는게, 미겔의 여동생이 죽은 건 진이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된 이후의 일이나, 여기선 그저 떠돌이에 불과하다. 동명의 다른 캐릭터로 생각하는 것이 맞다.[17] 그나마 카자마 진은 아버지가 중국계인 존 푸가 맡았고, 카즈야는 일본계 이안 앤서니 데일이 맡았다.[18] 철권 영화화는 이것 말고도 중국에서 먼저 영화화를 시도한 적이 있다. 이쪽은 화랑이 주인공이나 퀄리티는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이 항목에게조차 모욕일 정도의 아스트랄한 물건이다.[19] 쇼 코스기의 아들로 원래 이름은 카네(Kane) 코스기다. DOA 실사 영화에 류 하야부사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