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07 12:06:22

클라라 오스왈드

11대 닥터의 컴패니언
에이미 폰드 로리 윌리엄스 리버송 클라라 오스왈드

12대 닥터의 컴패니언
클라라 오스왈드 나돌 빌 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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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오스윈 오스왈드(Clara "Oswin" Oswald)[1]
배우 제나 콜먼(Jenna Coleman)[2]
소피 다우넘(Sophie Downham)[3]
성우 안찬이(한국)[4]
하라시마 코즈에(일본)[5]
Ilona Brokowski(독일)
Marielle Ostrowski(프랑스)[6]
Inés Blázquez(스페인)
만난 닥터 전쟁의 닥터, 10대 닥터, 11대 닥터, 12대 닥터[7]
출연 기간 2012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 뉴 시즌 9 에피소드 12 (2015년),
2017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Run you clever boy, and remember me.(뛰어요, 이 똑똑한 양반, 그리고 날 기억해요.)"[8][스포1][10][11][12]
The Impossible Girl(불가능한 소녀)[13]

1. 개요
1.1. 성우
2. 작중 행적
2.1. 뉴 시즌 7 파트 1
2.1.1. 뉴 시즌 7 에피소드 1 Asylum of the Daleks2.1.2. 2012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Snowmen
2.2. 뉴 시즌 7 파트 2
2.2.1. 뉴 시즌 7 에피소드 13 The Name of the Doctor2.2.2. 50주년 스페셜 The Day of The Doctor2.2.3. 2013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Time of the Doctor
2.3. 뉴 시즌 8
2.3.1. 2014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Last Christmas
2.4. 뉴 시즌 92.5. 최후?
2.5.1. 진짜 최후
2.6. 2017 크리스마스 스페셜 Twice Upon A Time
3. 여담

1. 개요

닥터후의 등장인물. 1986년 11월 23일 출생. 이름, 얼굴, 성격까지 완벽하게 똑같은 동일 인물이 닥터후 드라마에 나온 것만 각기 다른 시공간에 3명이나 존재했던 인물. 물론 이 3명은 동일한 기억을 공유하고 있지 않지만 기억 빼고 모든 게 다 똑같은 그냥 동일인물이다.

닥터와는 달렉 수용소에서 만났으나 닥터를 구하고 사망, 이후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에서 역시 닥터를 구하고 사망, 이후 21세기 현재의 클라라는 아예 11~12대 닥터의 컴패니언이 되었다.

떡밥의 수준이 심히 비범한 인물이다. 애초에 서로 다른 시공간에 같은 인물이 3명이나 존재할 수 있다는 것부터가 상당한 떡밥이며, 그녀에 대한 닥터의 태도라든지[14] 그녀가 알게 모르게 뿌리는 각종 의문점 탓에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 팬덤에서는 온갖 추측이 난무했었던 인물.

1.1. 성우

KBS 한국판 성우는 안찬이. 한국어 더빙판 캐스팅에 대해 참으로 말이 많았다. 안 좋은 의미로. 성우 캐스팅이 공개되기 전에는 정미숙이나 닥터의 딸 제니를 맡은 박지윤이 캐스팅되길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지만, 클라라 역에 안찬이라는 것이 공개된 이후의 닥터후 팬덤과 성우 팬덤의 반응은 그야말로 초상집이었다.[15] 결국 우려대로 시즌 7을 방영하기 전에 먼저 방영된 The Day of The Doctor 더빙판에서 선보인 클라라의 캐릭터와 전혀 맞지 않는 발연기로 성덕들과 후비안들을 그야말로 뒷목 잡고 실신하게 만들었다. 영원히 고통받는 클라라 팬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시즌 8에선 제발 성우가 바뀌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으나... 모두의 염원과 달리 결국엔 시즌 8에서도 안찬이 캐스팅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아... 앙되!!!!!! 차라리 신인 성우로 캐스팅할거면 선후배 혹은 동기들 중에 훨씬 기본기와 연기력이 탄탄한 성우들이 많을텐데 어째서 안찬이를 뽑은 거냐는 반응들이 넘쳐나는 상황.

하지만 막상 2013년 크리스마스 특집과 시즌 8이 KBS에서 방영되자, 예전보다 훨씬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성우의 연기 변화 덕분에 점차 재평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한국어 더빙과 일본어 더빙 비교 (스포일러 주의)

2014년 내한 행사에서 12대 닥터 역 피터 카팔디와 설영범 성우와 같이 찍은 사진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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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뉴 시즌 7 파트 1

2.1.1. 뉴 시즌 7 에피소드 1 Asylum of the Daleks

파일:Oo2lT.jpg

이때는 '오스윈 오스왈드'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달렉의 수용소[16] 행성에 불시착한 비행선 '알래스카'의 관리자인 소녀로, 알래스카는 불시착한지 1년이 넘었고 오스윈은 계속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동안 수플레를 만들며 지냈다고.

그녀가 갇혀있는 곳의 문은 단단히 막혀있으며, 밤이 오면 달렉들이 문 밖에서 "우리는 달렉이다! 너는 우리를 들여보내도록 해라!"라고 소리친다. 수용소의 역장을 없애줄 것을 요구받은 닥터에게 그것을 도와줄테니 자신을 찾아서 구출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닥터가 자신에게로 오는 동안 여러 가지 기계적인 문제를 만나면 그것을 달렉의 시스템을 해킹해서 단박에 해결해준다. 이것을 보고 닥터는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일인데…"라고 한다.

계속 수플레를 만들며 지냈다는 말에 닥터는 "우유는 어디서 구했어요?"지금 말하고 있네라고 물으며 오스윈을 '수플레 소녀'로 부르기 시작한다.

오스윈이 갇혀있는 곳까지 도착한 닥터는 갑자기 깨어난 달렉들[17] 덕분에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오스윈은 깔끔하게 달렉들의 기억에서 닥터에 대한 데이터를 지워버리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해준다. 물론 이것 역시 누구도(닥터조차도!) 하지 못했던 일이다.

그리고 마침내 오스윈이 갇혀있는 곳이 열리고 닥터와 만나게 되는데…

파일:Ul91C.jpg

닥터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오스윈이 아닌 달렉이었다.

사실 오스윈은 이미 달렉에 의해 오래 전에 달렉으로 개조된 상태였다. 하지만 본인이 그것을 부정하고 인간으로서의 정신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 그녀의 방문 밖에서 들려오는 달렉의 목소리는 단순히 방 안으로 들여보내라는 것이 아닌, 너 자신이 달렉이 된 것을 인정하라는 목소리였던 것이다. 어찌보면 이 수용소에서 가장 미친 달렉.

사실 천재라고 해도 달렉들의 시스템을 해킹한 것부터가 복선이었다. 거기에 오스윈이 닥터 일행을 관찰하던 스크린은 달렉의 시각기관과 똑같이 생긴 동그란 스크린이었다. 또한 수용소 곳곳에서 닥터를 보기 위해 오스윈이 보낸 카메라들도 전부 달렉의 눈과 똑같이 생겼다. 거기에 신선한 달걀과 우유가 필요한 수플레를 불시착한 상태에서 1년 동안 만들고 있었다는 것도 복선이라면 복선. 닥터 말곤 누구도 태클을 걸지 않았지만 전지분유 같은 걸 쓸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따지면 지는 거다. 거기다 오스윈의 방 바로 앞은 특수 격리조치 된 달렉들이 있는 복도였는데, 도대체 그 복도 끝에 있는 건 뭐란 말인가?

닥터가 진실을 말하자 오스윈은 서서히 "Ex…"[18]를 되풀이하다가 마침내 "EXTERMINATE!"를 외치며 닥터를 공격하려 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달려들기를 멈추고, "너무 많이 증오해요, 왜죠?"라는 말을 한다. 그리곤 "우리(달렉)는 당신에 대한 두려움으로 강해졌어요"라고 하는데, 닥터는 "알아… 난 막아보려고 노력했어."라고 한다.

그러자 "그럼 뛰어요."라며, 방어막을 제거하고 텔레포트 장치를 작동시켜 닥터의 탈출을 돕는다.[19]

그리고 마지막으로 "난 오스윈 오스왈드입니다. 난 달렉과 싸웠습니다. 그리고 난… 인간입니다. 저를 기억해주세요. 뛰어요. 뛰어요, 이 똑똑한 양반. 그리고 기억해요…"라는 말을 남긴다.

이 오스윈이라는 캐릭터의 의의는 달렉들에게서 닥터의 존재를 지워버렸다는 데 있다. 닥터를 공격하려던 달렉 몇 개에서만 지운 것이 아니라 달렉 전체로부터 닥터에 대한 기억들을 지워버린 것. 그 덕에 달렉은 그들의 오랜 숙적인 닥터를 눈앞에 두고도 "신분을 밝혀라(Identify)!" "닥터 누구?(Doctor Who)"라는 대사를 되풀이하게 되었다(…)[20]

닥터는 그녀를 '달렉이 필요로 한 천재'라고 평가했다.

2.1.2. 2012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Snowmen

파일:Clara_Oswin_Oswald674.jpg

19세기 빅토리아 여왕 시대 여성, 본 직업은 가정교사이지만 바 메이드 일도 한다.

갑자기 나타난 눈사람에 대한 의구심으로 지나가던 닥터를 불러세우지만 당시 달렉 수용소에서 클라라의 얼굴을 보지 못했던 닥터는 클라라를 못 알아보고 그냥 떠나버리고 클라라는 닥터의 마차를 뛰어서 따라잡는다.[21] 닥터는 자신과 연관시키지 않으려고 그녀의 기억을 지우고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스트렉스삽질로 지연되는 사이 이 그녀의 생각을 먹고 눈사람으로 증식하자 클라라는 닥터의 조언대로 눈이 녹는 것을 상상해 물리친다. 원래는 그녀의 기억을 지우려고 했으나 눈사람을 물리칠 방법을 알아야 자신을 지키기에 닥터는 클라라를 그냥 돌려보내지만, 클라라는 계속 닥터를 미행해서 구름 위에 있는 닥터의 타디스를 발견하게 된다.

이후 살아있는 눈사람이 나타나기 시작하자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들과 그 집의 연못 등 주변을 조사하고, 닥터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무작정 타디스가 있는 곳에서 닥터를 부르다 그들의 친구이자 실루리안마담 바스트라를 만나게 되어,[22] "닥터가 도와주어야 하는 이유, 당신이 걱정하는 것과 그것이 얼마나 또 왜 위험한지를 한 단어로 말하라"는 그녀의 물음에 "폰드(Pond)"[23]라고 답해 닥터의 도움을 이끌어낸다.

전임 가정교사의 모양을 한 얼음인간이 나타나 공격하지만 닥터의 도움으로 피신하고 얼음여인을 물리치기 위해 닥터가 나서는 것을 클라라가 쫓아간다. 그리고 몇 번째인지 모를 키스 얼음여인을 피해 옥상으로 올라가서 닥터가 클라라를 시험해 자기 계획이 뭔지를 물어보고, 클라라는 자신의 추리로 타디스로 가는 사다리를 찾아낸다. 또한 닥터가 우산을 가져온 이유를 먼저 추리해낸다.

타디스에 올라탄 사람들 중에서, "안이 밖보다 넓네요"가 아닌 "밖이 더 작네요"라고 답한 최초의 사람.[24] 그리고 부엌의 존재를 물어본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다. 타디스에 타서 닥터로부터 타디스의 열쇠를 받은 뒤 타디스를 둘러보면서 수플레 만들 부엌이 없느냐는 대사를 날린다. 그렇게 닥터에게 열쇠를 받으면서 새로운 컴패니언이 될 줄 알았는데…

그러다 타디스까지 쫒아온 얼음인간에게 끌려나가 땅으로 추락해 죽지만, 스트렉스의 기술로 잠시 동안 되살아나게 된다. 클라라를 살리기 위해 흑막과 싸우러 가기 전 닥터는 "내가 이 세상을 구한다면 나와 함께 떠나겠어?"라고 묻고 그녀는 '그러겠다'고 답한다. 클라라를 뒤로 한 닥터는 마침내 흑막을 찾아내 음모를 꺾는 데 성공하지만, 닥터가 돌아왔을 때 클라라는 이미 스트렉스의 기술로 살려낼 수 있는 시간도 다 끝나가 다시 죽어가고 있는 상황. 그리고 죽기 직전에 닥터에게 "Run. Run, you clever boy. And remember…(뛰어요, 뛰어요, 이 똑똑한 양반아. 그리고 기억해요…)"라며 달렉 수용소에 클라라가 했던 말과 같은 말을 한다.

그리고 그녀의 무덤으로 화면이 전환된다. 그 묘비에 적힌 풀네임은 '클라라 오스윈 오스왈드.' 이를 알게 된 닥터는 달렉 수용소의 오스윈을 떠올리며 '동시에 2명의 클라라가 죽었다'면서 '불가능한 일이 생겼다'고 하며 다른 클라라를 찾으러 타디스로 간다. 마담 바스트라는 이를 보고 '우주까지 닥터에게 흥정하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2.2. 뉴 시즌 7 파트 2

파일:doctor-who-season-7-clara-oswald78690.jpg

절대로 알아서는 안 될 닥터의 본명을 아는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하나.[스포2] 이게 맨 위에 나와있어도 되는건가 위에 항목부터 위험하다.

뉴 시즌 7 파트 6에서는 아예 닥터의 컴패니언이 된다. 21세기 2013년의 클라라로, 달렉 수용소와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기억은 없지만 얼굴, 성격, 이름이 똑같은 또 다른 시공간에 존재하는 클라라다.

나이는 24세이며, 직업은 일단은 보모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진짜 보모는 아니고 본래 여행을 떠나기 전 1주일 동안 친한 사이인 어느 가족의 아이를 돌봐주기로 했었으나 그 아이들의 엄마가 돌아가셔서 쭉 보모일을 해 주고 있었다.[26]

뉴 시즌 7 에피소드 6의 배경이 되는 어느 날,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아 어떤 가게의 여자[27][스포3]에게서 받은 '전 우주적으로 문제 해결을 해주는' 사람의 번호에 전화를 건다. 그런데 그 번호는 사실 13세기 수도원에서 은둔하고 있던[29] 닥터의 전화번호. 닥터를 서비스 센터 직원이라고만 생각한 클라라는 인터넷이 안 되는 이유를 물어보지만 닥터는 그냥 와이파이를 찾으라고 한다. 이때 와이파이도 모르는 것으로 보아 컴맹인 모양.

돌봐주는 집 아이가 알려준 와이파이 비밀번호(rycbar123)를 빨리 외우기 위해 철자를 문장으로 만들어 외웠는데 그 말이 바로 "Run, you clever boy, and remember". 이 말을 들은 닥터가 급히 "뭐라고?"라고 소리치는 바람에 비밀번호를 틀리게 입력해 접속하지 못하고, 결국 다른 와이파이를 찾던 중 알 수 없는 부호로 된 와이파이를 발견하여 접속하는데 그게 하필 스푼헤드의 와이파이였다.

클라라의 말을 들은 닥터는 당장 클라라가 있는 곳으로 날아오지만 클라라는 닥터를 알아보지 못하고, 닥터가 자신이 닥터라고 소개해도 "Doctor Who?"라고 말할 뿐이었다. 이 와중에 '"Doctor Who?"라는 말을 듣는 게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며 그 질문을 계속 해달라는 닥터의 모습이 꽤 귀엽다(…) 게다가 13세기에서 바로 날아온 참인지라 여전히 수도승 차림을 하고 있던 닥터는 결국 클라라에게 문전박대 당한다(…)

쫓겨난 닥터가 수도승은 하나도 안 멋있다며 타디스로 돌아가 옷을 갈아입는 사이옷은 쳐박혀있는데 보타이만 케이스에 들어가있다., 클라라는 집 안에 있던 [30] 속 소녀의 모습으로 나타난 스푼헤드에게 당해 정신이 업로드될 위기에 처하지만 돌아온 닥터가 키배로 저지하며 클라라를 구해낸다.

업로딩 도중에 다시 돌아와서인지 인터넷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갖고 돌아온 듯.[31] 와이파이도 몰랐던 사람이 트위터 드립을 친다. 타디스를 보고서는 키스박스 드립을 치기도(…) 그러던 중 스푼헤드가 다루는 조직은 와이파이를 조종해 클라라와 닥터가 있는 곳에 비행기를 추락시키려 하고, 이에 닥터는 클라라를 타디스에 태운다.[32] 추락 위기에 놓여 있던 비행기를 간신히 되돌린 후 다음 날 아침으로 이동한 둘은 어느 카페에 도착해 스푼헤드를 다루는 회사를 해킹해서 그들의 근거지를 알아낸다.[33] 회사 해킹은 자신이 맡을 테니 가서 커피나 가져오라는 말에 닥터가 자리를 비운 사이 클라라는 닥터의 모습을 하고 온 스푼헤드에게 다시 당하고 이번에는 완전히 업로드당하고 마나, 클라라가 해킹한 정보를 통해 스푼헤드의 근거지로 쳐들어간 닥터의 활약[34]으로 모든 사건이 해결됨과 동시에 클라라도 돌아오게 된다.

모든 일이 해결되고 닥터는 클라라를 두고 가는 것 같았지만 클라라 옆에 타디스를 주차시켜둬서 클라라는 다시 타디스에 들어오게 된다. '언제부터 시간여행을 하겠냐'는 닥터의 질문에 '할 일이 있으니 내일 아침에 보면 Yes라고 대답하겠다'면서 내린다. 쿨해 그리고 닥터는 "좋아, 클라라 오스왈드. 이제 네가 누군지 알아보자고."라고 말하며 클라라의 과거로 간다.

이후 에피소드 7 초반에서 닥터가 스토킹 관찰한 그녀의 과거는 다음과 같다.

길을 걷다가 갑자기 떨어진 낙엽 때문에 그만 차에 치일 뻔했던 클라라의 아버지를 클라라의 어머니가 구해주고, 이 일이 인연이 되어 둘은 결혼하게 된다. 클라라의 아버지는 그 때 낙엽을 주워서 보관했으며, 이게 바로 클라라의 책에 끼워져 있는 그 낙엽이다! 이후 클라라의 어머니는 그녀가 10대 때 돌아가시는데, 그 날짜가 2005년 3월 5일, 바로 닥터후 뉴 시즌 1 에피소드 1에서 네스틴의 의식이 오톤으로 런던 침공을 시도한 날이자 로즈 타일러9대 닥터와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 날이다. 떡밥은 아직도 시작에 불과하다.[35]

하지만 아무리 관찰을 해봐도 그저 평범한 인간 소녀인 클라라가 달렉 수용소나 빅토리아 시대에 있었던 이유를 알아내지 못한 닥터는 결국 클라라에게 다시 돌아오고,[36] '무엇인가 멋진 것을 보고 싶다'는 말에 닥터는 그녀를 아카텐으로 데려간다. 그 곳에서 보게 된 할로윈 호박처럼 생긴 아카텐의 태양, 이른 바 '고대 신'은 행성의 사람들에게서 기억을 빼앗아 먹으며 살고 있었는데, 그 때문에 '세월의 여왕'[37]인 어린 소녀 메리가 고대 신에게 잡아먹히게 되자 그것을 막기 위해 닥터는 자신의 900년간의 기억을 먹이지만 끄떡도 없었다. 하지만 로리의2000년기억이 있었다면? 바로 그 때 메리를 데리고 고대 신에게서 도망쳤던 클라라가 다시 닥터가 있는 곳으로 돌아와 부모님의 낙엽, 자신이 태어난 원인이었던 낙엽을 고대 신에게 바치고, 좋다고 먹던 고대 신은 클라라와 클라라의 어머니가 하지 못했던 무한한 가능성의 일들까지 먹어서 끔살당한다.[38]

이후 원래 자신의 시간대로 돌아온 클라라는 '넌 예전에 내가 잃어버린 친구를 닮았다'고 말하는 닥터에게 '만일 네가 다른 사람을 대체할 존재로 나를 골랐다면 나는 사양하겠어.'라는 말을 하며 타디스에서 내리고, '알겠다'며 클라라를 내려준 닥터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타디스의 문을 닫는다.

그 후 냉전 시대 소련의 핵잠수함에서 얼음 전사를 막기도 하고 유령이 나타나는 저택에서도 닥터와 함께 모험을 하던 클라라는 에피소드 9에서 시간 여행을 통해 지구의 시작과 끝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모습과 닥터를 보며 "지금 우리는 지구의 시작과 끝을 보고 있는데 닥터는 아무렇지도 않은 건가? 난 아직 태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죽어서 땅에 묻혀있을 수도 있는데 닥터에게는 단지 '나'라는 존재가 수많은 시간 속에 하나, 우주를 떠도는 유령일 뿐인 것이다. 닥터에게 나는 과연 어떤 존재인가", 즉 이제까지의 다른 컴패니언들과는 달리 '닥터에게 나는 어떤 존재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 클라라가 "우리(인간)는 당신한테 어떤 존재냐?"고 묻자 닥터는 "유일하게 풀 가치가 있는 미스터리지."라고 대답한다.[39]

에피소드 10에서는 타디스가 고물상들의 자기장 필드에 끌려가는 바람에 난장판이 된 타디스 안에 갇혀버린다. 타디스 밖으로 튕겨나갔던 닥터가 고물상들을 타디스 안으로 데리고 들어와서는 '타디스를 자폭시키겠다'는 협박을 하며 클라라를 찾아헤맬 동안, 타디스 안을 헤매던 클라라는 도서관에 들어가는데… 그 곳에서 읽은 책은 "시간 전쟁의 역사(The history of the Time War)". 이 책을 통해 달렉, 타임로드와 시간 전쟁에 관한 것과 닥터의 본명도 알게 된다!

이후 어긋난 시공간 속에서 간신히 닥터에게 구출되긴 하지만, 자폭 직전의 상황인 타디스를 막기 위해 닥터와 고물상들과 함께 '조화의 눈'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가 양쪽에서 들이치는 괴상한 생물체들 때문에 오도가도 못 하게 되고 클라라는 괴물의 정체를 말해주지 않는 닥터에게 '어차피 죽게 될 거 비밀이 무슨 소용이냐'며 그 정체를 말해달라고 소리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조화의 눈에 의해 괴물로 변해버린 미래의 클라라였다![40] 고물상들이 먼저 괴물로 변이해버린 상황에서 닥터와 클라라는 간신히 그 방을 빠져나오지만, 이번에는 절벽에 맞닥뜨리게 된다. 절벽 앞에서 닥터 역시 클라라에게 이제 죽을 텐데 숨길 것 없지 않느냐며 달렉 수용소와 빅토리아 시대에도 네가 있었다, 넌 대체 뭐길래 내 앞에 자꾸 나타나느냐고 윽박지른다. 그 기세에 놀란 클라라가 절벽에서 떨어지려는 찰나 그녀를 붙잡은 닥터는 클라라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넌 그저 클라라구나"라고 말하며 그녀를 기쁜 듯 끌어안는다.

이 절벽이 타디스가 보여주는 환상이라는 것을 깨달은 닥터는 클라라와 함께 절벽에서 뛰어내려 둘은 타디스의 엔진 심장부로 들어오게 되지만 타디스의 엔진은 이미 터져 있었다. 그때 클라라의 손에 난 화상 자국[41]이 '크고 도움되는 버튼(Big friendly button)'[42]이라는 글자가 반전된 모양이라는 것을 발견한 닥터는 지금의 자신이 자기장 필드를 해제할 수 있는 리모콘을 그때의 타디스 안으로 던져넣은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번에는 좀 더 일을 확실히 하겠다'며 소닉 스크루드라이버로 리모콘에 글자를 새겨넣은 후 직접 시간의 틈으로 들어간 닥터는 과거의 자신에게 그 리모콘을 던져주고, 그것을 받아든 닥터가 자기장 필드를 해제해 상기한 일은 타임라인에서 없어지고 클라라의 기억 속에서도 지워진다. 일단은…

이후 빅토리아 시대로 가서 닥터와 함께 '진홍색 공포' 사건을 해결하기도 하고, 그녀가 시간 여행자라는 것을 알아낸 돌봐주는 집 아이들을 데리고 어쩐지 Warhammer 40,000같은 우주 놀이공원으로 갔다가 사이버맨들과 싸우기도 하는 등 닥터와 모험을 계속하며 에피소드 13으로 향하게 되는데…

2.2.1. 뉴 시즌 7 에피소드 13 The Name of the 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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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플레를 만들면서 등장. 어째 지금까지 안 만들더라 이 때 '수플레 그 자체보다는 어떻게 만드느냐가 중요하다'는 자신의 어머니의 말을 언급한다. 그러다가 바스트라에게서 온 편지를 발견. 수면을 통한 화상대화를 하기 위한 양초가 동봉되어 있었고, 꺼림찍해서 버렸으나 바스트라는 이걸 알고 편지지에다가 수면성분 약을 발라두었다(…) 강제 입갤 거기서 어떤 시공간 좌표를 보게 되고, 리버송이 그것이 함정임을 알렸지만 이미 때는 늦어 제니가 당해버린 뒤였다. 그리고 '친구들을 살리고 싶으면 닥터가 트렌잘로어의 평원으로 오게 하라'는 말을 듣고서는 깨게 된다.

깨고 나서 닥터에게 들은 것을 전해주고[43] 닥터와 함께 '트렌잘로어의 평원'으로 향한다. 트렌잘로어의 평원은 여러 사람들, 그리고 닥터의 무덤[44]이 있는 곳. 리버송의 무덤이 있는 곳에서 리버송과 만나게 되고, 리버송의 메시지(거기에 있던 리버송의 무덤이 실은 가짜고 어쩌면 비밀통로일 수 있다)를 닥터에게 알려준다.[45]

닥터와 함께 그의 무덤으로 향하는 도중, 무덤 타디스의 영향으로 에피소드 10에서 잊었던 것들, 즉 닥터가 그녀에게 말했던 '달렉 소녀였던 그녀', '빅토리아 시대에 있었던 그녀'의 이야기를 떠올리고 혼란스러워 한다.

이후 닥터와 함께 이 일의 흑막인 그레이트 인텔리전스 앞에 도착, 그가 닥터에게 '이름을 말해 무덤의 문을 열라'고 말한 뒤에, 리버송이 그의 이름을 말하면서[46] 문이 열린다. 그 무덤 안에 있었던 것은 닥터의 모든 과거, 현재, 미래의 타임라인. 그레이트 인텔리전스는 그 안으로 들어가서 자신이 갈갈히 찢어져 죽는 대신 자신을 닥터의 타임라인 여기저기에 뿌려 닥터를 방해해서, 닥터의 모든 승리를 패배로 뒤바꿀 작정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성공해서, 닥터가 구한 모든 것, 모든 생명과 모든 항성 그 외 등등이 죽게 되었다.

그때, 달렉 수용소 및 과거 런던에서도 피해가 생겼다는 걸 듣고서는, 닥터가 말했던 '자신이 몇 번 죽었었다'는 이야기의 진실을 알게 된다. 자신이 타임라인으로 들어가서 그레이트 인텔리전스처럼 닥터의 타임라인의 여기저기로 흩어져, 닥터를 도와주었다는 것. 즉 클라라의 정체 중 달렉 소녀 오스윈 오스왈드, 빅토리아 시대 클라라 오스윈 오스왈드는 닥터의 타임라인으로 흩어진 자기 자신이었다는 것이다![47] 이후 닥터를 구하러 그의 타임라인으로 들어가기 전에, 닥터에게 "Run, Run, you clever boy. And remember me."라는 말을 남기고 타임라인 안으로 들어간다.[48]

그렇게 닥터의 모든 타임라인이 정상적으로 돌아와 클라라(와 그레이트 인텔리전스)를 제외한 모두가 살아남게 된다. 그러나 클라라가 살아돌아오지 않았다는 걸 안 닥터는 자신의 타임라인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이때 자신을 말리는 리버송의 말을 듣고서는 그녀의 손을 잡는다!

자신의 말로는 리버송이 자신의 옆에 있다는 걸 자각하고는 있었으나, 자신이 상처 입을까 봐 말하지 않았다고. 그리고 닥터는 리버송이 말해준 사실, 클라라가 진짜 죽었다면, 그녀의 정신에 연결된 자신은 어떻게 여기 있을까?라는 질문을 듣고 나서[49] 타임라인으로 뛰어들어, 모든 타임라인을 돌고 떨어진 클라라를 구해낸다.

그렇게 클라라는 닥터와 함께 다시 돌아가게 되는데, 그들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타임라인의 끝의 장소에는 1대부터 11대의 모든 닥터가 있는데, 그 남자 역시 닥터와 동일인물이지만 '닥터'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했고 그게 자신의 비밀이란 닥터의 말을 듣는 것으로 에피소드 13이 끝을 맺는다. 여기서 나온 닥터는 전쟁의 닥터라고 부른다.

2.2.2. 50주년 스페셜 The Day of The 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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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의 날 시작 시점에선 콜 힐 스쿨[50]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었다. 닥터의 연락을 받고는 오토바이를 타고 타디스 안으로 돌진해서 들어갔다가 닥터와 함께 타디스째 UNIT으로 끌려간다(...)

이후 케이트 스튜어트와 오스굿[스포4]을 따라서 블랙 아카이브로 들어갔다가 자이곤에게 습격당하기 직전 캡틴 잭 하크니스의 볼텍스 조정기를 이용해서 닥터가 있는 1562년으로 도망가서 갇혀있는 세 닥터들을 구한다.[52] 그리고 자이곤 사건이 끝났을 때 전쟁의 닥터와 대화해 그를 설득하지만 전쟁의 닥터는 10대, 11대 닥터의 운명이 바뀌지 않게 모멘트를 눌러 전쟁을 끝내기 위해 돌아가 버린다.

그 후 모멘트의 힘으로 10대,11대 닥터와 함께 전쟁의 닥터가 있는 곳으로 오게되고 세 명의 닥터가 모멘트를 누르려하자 슬퍼한다. 그리고 모멘트가 갈리프레이의 주민들의 영상을 보여주자 클라라는 11대 닥터에게 '전사와 영웅은 충분하니 늘 해오던 닥터가 돼라'고 말해서 닥터가 갈리프레이를 구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한다.

뉴 시즌 7에서처럼 닥터의 날에서도 또 다시 닥터가 바른 길을 갈 수 있는 이정표가 되었다는 얘기가 많다. 러셀후 시절의 컴패들 중 로즈 타일러가 모멘트이자 배드울프로 등장했던 것을 보면, 러셀후의 진히로인이 로즈 타일러라면 모팻후의 진히로인은 클라라라고 봐도 될 듯. 거기다 닥터들의 눈을 통해 그들을 제대로 읽어내는 모습을 보인다. 전쟁의 닥터가 아직 모멘트를 쓸 것을 결정하지 않은 슬픔이나 고민이 없는 젊은 눈이라는 걸 바로 알아낸다.

2.2.3. 2013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Time of the 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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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페셜에서 가장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한 사람 & 닥터를 구한 불가능한 소녀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며 11대 닥터에게 전화를 거는 것으로 첫 등장. 실수로 가족들에게 남자친구 있다는 거짓말을 해버렸다며 한번만 남자친구인 척을 해달라고 부탁하고 그를 가족 모임에 초대한다.그와중에 첫마디만듣고 자기한테 고백한줄알고 한번에 받아들이는 닥터 그리고 닥터가 나타나자 그를 맞이하러 가지만 닥터는 알몸인 상태(...) 그리고 그 알몸을 홀로그램 이미지로 덮은 닥터를 데리고 가서 가족들에게 소개하는데, 문제는 그 이미지가 클라라에게만 보이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가족들에게는 여전히 알몸으로 보이는 상황.(...) 그 때문에 가족들이 경악을 하자 (그런데 할머니는 마음에 들어했다?!) "스웨덴인이라서 그래요"라고 둘러댄다.[53] 그 후 부엌에서 닥터에게 소닉 스크루드라이버로 칠면조 구이를 빨리 익힐 수 없냐고 말하자 닥터는 "그런 건 소닉보단 타임머신을 써야 될 걸"이라고 대답하고 여기에 힌트를 얻어서 칠면조를 타디스의 타임 볼텍스 속에 집어넣는다. 일명 볼텍스 레인지 그리고 닥터는 다시는 이딴 용도로 쓰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닥터의 말에 의하면 그 전에도 비슷한 용도로 쓴 것으로 보인다.

그러던 중 타디스가 움직여 닥터가 클라라를 만나기 전 타디스를 띄워놓고 있던 행성의 궤도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침묵의 교회가 도와줘서 닥터와 같이 행성에 내린다. 그곳에서 그들은 눈에 파묻힌 우는 천사와 조우하고 위기에 몰리지만... 삭발한 닥터의 가발(...)[54]에 숨겨둔 타디스 열쇠로 타디스를 불러서 목숨을 구한다.[55] 그리고 크리스마스 마을에 도착해서 크리스마스 마을의 비밀과 그 마을에 있는 시간의 틈이 다른 우주에 있는 갈리프레이와 연결돼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이후 클라라는 닥터의 말대로 타디스로 가서 닥터가 시킨대로 움직이지만 타디스는 그녀를 가족이 있는 본래의 시간대로 데려간다. 닥터가 클라라를 원래 시간대로 돌려놓으려고 했던 것.로즈를 원래 시간대로 돌려 보냈을때 배운게 있어서 내리자마자 바로 돌아오게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행성의 이름이 트렌잘로어였다.

돌아와서야 그것을 알게 된 클라라는 바로 사라지려는 타디스를 붙잡았고, 그녀는 타디스의 문에 달라붙은 채 300년 후의 크리스마스 마을에 되돌아오게 된다.[56]

그곳에서 중년이 된 닥터를 본 클라라는 닥터와 한바탕 말다툼을 하지만 결국은 그와 포옹을 하며 재회를 나눈다. 그 후 닥터와 함께 트렌잘로어의 해돋이를 보며 대화를 나누다가 닥터가 재생성 회수가 끝났고 이제는 죽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클라라는 미래를 바꾸라고 하지만, 닥터는 그건 무리라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침묵의 교회가 제안한 평화 제안을 위해서 타디스에 타고 궤도로 돌아가서 그들과 접촉하지만...

침묵의 교회는 이미 달렉에게 털리고 정복당한 뒤였다. 달렉화한 침묵의 교회 일원들에게 당하는가 싶었던 닥터와 클라라는 겨우 정신을 차린 교회의 수장 타샤에게 구출받고 다시 타디스에 탑승한다. 이때 클라라는 닥터를 보면서 다시는 나를 버리고 가지 않겠다고 약속해달라고 하고 닥터도 순순히 약속을 한다. 그러나...

닥터는 그 약속을 어기고 클라라를 다시 원래 시간대로 돌려보낸다. 클라라가 슬퍼하면서도 하는 수 없이 가족들에게 돌아가 크리스마스 식사를 나누고 있을 때, 타디스가 다시 그곳에 나타난다. 하지만 그곳에 타고 있던 건 타샤. 타샤는 그녀를 다시 크리스마스에 되돌려주고 클라라는 다시 닥터를 만나게 되지만, 클라라를 다시 보낸 후 또다시 오랜 시간이 흘러 닥터는 이미 노인의 모습이 되어 죽어가고 있는 상태였다.

클라라는 노년의 닥터에게 크리스마스 크래커를 전해주며 거기 적힌 시를 읊어주고, 미래를 바꾸라고 다시 닥터를 설득하지만 닥터는 타임로드가 없는 지금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이후 클라라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닥터는 그녀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 후 달렉 군단을 맞이하러 떠나고, 혼자 남겨진 클라라는 닥터가 머물고 있던 곳 벽에 있는 시간의 틈에 대고 말한다.

"닥터가 미래를 바꿀수 있도록 도와줘요. 당신들은 질문을 하고 있었지만 그 질문은 잘못된 질문이에요. 그의 이름은... 닥터니까요. 닥터일 뿐이라구요. 그 이름이 그가 필요한, 그에 대해서 알아야 할 이름이에요. 그를 사랑한다면... 그를 도와줘야 해요. 그를 도와주세요."

클라라의 말이 끝나자마자 그곳에서 사라진 시간의 틈은 달렉 함선과 맞서고 있는 닥터앞에 나타나 닥터에게 재생성 에너지를 부여한다. 닥터가 재생성 에너지로 달렉들을 박살내버린 후 클라라는 재생성하기 직전 잠시 젊은 모습으로 되돌아온 닥터를 타디스 안에서 다시 만난다.

클라라는 제발 변하지 말아달라고 울며 부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한계점에 다다른 11대 닥터는 12대 닥터로 재생성한다. 순식간에 변한 닥터의 모습에 깜짝 놀라던 클라라는 타디스를 모는 법을 잊어버린 닥터 때문에 더 놀란다.[57]

여담으로 클라라가 가져온 크래커 안에 있던 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인데, 이 내용은 사실 11대 닥터의 운명을 뜻한다.
And now it's time for one last bow
그리고 이제 마지막 인사만이 남았습니다.

Like all your other selves
또 다른 '당신들'이 그랬던 것처럼요.

Eleven's hour is over now
11번째 시간은 끝났습니다.

The clock is striking twelve's.
시계는 이제 12시를 가리키고 있죠.

2.3. 뉴 시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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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에 들어서 닥터가 새로 바뀌면서 클라라의 캐릭터성도 역시 살짝 변했다. 일단 구축된 아이덴티티는 통제광[58] 사람이 변했다기보단 다른 성격의 닥터에 맞춰 표출방식이 달라진 것인 듯. 11대 닥터는 원체 죽이 잘맞았고, 자기 말도 잘 듣는 편이어서 충돌이 적었고 통제광으로서의 모습이 부각되지 않았지[59], 12대 닥터는 불친절한 성격에 제멋대로 굴어서 통 제어가 안되는 사람이라 그런 면모가 많이 드러났다. 실제로 에피소드 내내 닥터가 제멋대로 굴자 신경질과 짜증을 부리는 모습이 많이 보였으며 에피소드 끝에서도 마지막에도 닥터를 안아주자 닥터가 "난 이제 아무래도 끌어안는건 별로인 거 같은데..." 라고 하자 "닥터는 선택권이 없어요." 라면서 잘라버리는 걸 보면 캐릭터성으로 확실히 밀고 가려는 듯. 게다가 교사답게 통제, 제어에 대한 것이라면 상당한 경험을 쌓고 있는 듯하다. 반쪽얼굴 드로이드의 어설픈 협박에 협박은 그렇게 하는게 아니라며 오히려 가르치려고 든다(...) 서구권에선 캐릭터가 좀 더 입체적이고 재밌으며 매력있어졌다고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일단 모펫 체제에서 닥터의 재생성을 처음으로 지켜본 컴패니언이다.[60][61][62]

사실 시즌 8 첫 에피소드의 클라라는 새 닥터를 대하는 시청자의 마음을 영상화한 캐릭터로 보인다. 특히 상당히 많은 팬들이 닥터x클라라를 지지했었고, 11대 닥터의 부재 그리고 늙은 닥터에 관한 거부함 내지 이질감을 느낀 사람들이 적지 않게 보이기 때문. 에피소드 1의 말미에는 무언가 떡밥이 투척되지만 주된 내용은 결말에서도 보듯이 클라라로 대입된 새로운 닥터에 대한 팬들의 납득이다.

에피소드 2에서는 학교 선생님으로서의 생활이 잘 나타난다. 새 수학 선생님인 대니 핑크와 첫인사를 나누는데, 마음에 들었는지 약속을 잡으려 하지만 대니가 본심과는 반대로 거절을 한다. 닥터가 타디스를 학교에 착륙시켜 나타나자 대체 어딨었냐고 묻는데 닥터는 3주 전에 부탁한 커피를 사왔다면서 관심있는게 있으니 따라오라고 한다. 결함이 있는 달렉을 고치기 위해 나노스케일러에 들어가 작아진 후 달렉 속으로 들어간다. 닥터가 결함을 고치자 달렉은 말살하려는 본연의 목적을 되찾는데, 결국 달렉은 달렉일 뿐 변화시킬 수 없다고 말하는 닥터에게 클라라는 불꽃싸다구를 날리며 오늘 우리가 배운 게 겨우 그거냐고 역시 선생님답게 꾸짖는다.

에피소드 3에서는 악당들에게 맞서 싸우려고 하면서 어렸을때 7년동안 태권도를 배웠다고 밝힌다. 하지만 그런 말을 하면서 창 들고 싸우려는 게 개그. 그리고 애들처럼 서로 싸워대는 로빈훗과 닥터 사이에서 그 둘을 통제하는 모습을 보이며 통제광 적인 면모를 다시 드러내기도 했다.

에피소드 4에서는 닥터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신의 타임라인에 말려들 뻔도 했고, 그 때 대니 핑크의 어린 시절과 닥터의 어린 시절을 보게 된다. 그리고는 닥터의 궁금증을 억지로 막으며 결론을 내려주는 역할을 맡았다. 덕분에 닥터의 인생에 클라라가 깊히 관여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에피소드이기도 했다.

에피소드 6에서는 학교 생활이 보다 자세히 나왔는데, 대니와 비밀연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알 사람은 거의 다 아는 것 같은 모습으로 보아 거의 들킨 거나 다름 없는 듯 하다. 그리고 대니에게 닥터는 클라라를 한계까지 몰아세워 이전에 못할 것 같은 일도 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언젠가 클라라가 감당 못할 일도 맡길 것이라고 걱정한다.

사실 시즌 초반부터 12대 닥터와의 사이는 삐걱거리고 있었는데, 에피소드 1 때만 해도 이전의 닥터들보다 더욱 비열하고 냉혈한 적인 면모를 보이는 닥터에게 거부감을 느끼고 떠나려고 했다가 11대 닥터의 전화로 겨우 마음을 바꾼데다가, 에피소드 5에서는 자신들을 위해서 희생한 두 사람의 죽음을 눈 앞에 두고도 자신들에게 은행을 털도록 시킨 아키텍트가 왜 둘이나 죽이면서 불가능한 일을 시켰는지 그 논리를 알 수 없다고 말하며, 둘의 죽음에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일 때도 할 말을 잃었다. 닥터를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리버송처럼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과는 달리 약간 거부감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리고 에피소드 7에서 그런 부분이 최대한 부각되어 지구의 운명과 한 무고한 생물체의 운명 사이에서 저울질 해야하는 상황에 놓였을 때, 닥터가 아무것도 돕지 않고 지구의 문제니까 니들이 알아서 하라며 사라져버리자, 결국 눌러왔던 것들이 터져서 닥터에게 지구의 땅위를 걷고 지구의 공기를 마시고 지구인들을 친구로 만들면서 지구를 위해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돕는 거라면 그냥 멀리 떠나버리라며 폭언을 퍼붓고는 타디스에서 나와버린다. 혼자 분을 삭히고 있는 와중에 대니가 나타나 달래주면서 자초지종을 듣고 난 뒤, 지금도 닥터에게 화가 나 있다는 것은 아직 닥터와 끝내고 싶지않다는 것이라며 나중에 화가 가라앉은 뒤 다시 얘기해보라고 충고를 해준다.[63]

에피소드 8에서는 닥터와 마지막 이별여행으로 우주를 달리는 오리엔트 특급열차에 탑승했고, 닥터에게 당신을 미워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처럼 대하는 것은 안 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닥터가 클라라에게 희생자가 될 메이시를 데려올 때 거짓말이라도 하라며 말하고, 이 열차에 타기 전에 닥터가 이 열차에 몇 번이고 초대받으며 약간의 위험이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자신에게 숨겼다는 사실에 또 다시 화를 낸다. 하지만 사건이 끝난 이후, 닥터에게 어떤 때에는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모조리 나쁜 것 뿐일 때가 있지만 그럼에도 선택해야만 할 때가 있다는 말을 듣고, 그리고 닥터가 항상 위험한 곳에서 불가능한 선택을 하는 것이 일종의 중독 아니냐고 물었을 때, 자신은 빠져나가지 않아서 모르겠다며 나중에 알려달라는 말을 전하며 굉장히 외로워하는 닥터의 모습을 측은하게 바라보는 와중에 대니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다 끝났냐고 묻는 대니의 질문에 클라라는 "임무 완료"[64]라고 대답하고 전화를 끊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닥터에 대한 마음을 좋은 쪽으로 굳힌 클라라는 닥터에게는 대니가 여행을 계속해도 된다고 허락했다며 거짓말을 해버리고선 닥터와 다음 여행지로 떠난다. 본격 양다리

하지만 에피소드 10에서 결국 대니에게 들켰고, 대니는 그래도 그런 클라라를 이해해주면서 어떤 것이든 상관없으니 진실을 자신에게 알려달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에피소드 11에서, 대니와 통화를 하며 지금까지 닥터와 있었던 사건을 한가득 써 넣어 붙여놓은 포스트잇을 보며 뭘 먼저 말할까 고민하던 중 갑자기 대니는 아무 말이 없고, 웬 노부인이 대신 받는다. 그리고 그 노부인의 대사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갑자기 차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를 듣고 헐레벌떡 뛰어나간 자리엔... 대니가 차에 치여 사망한 것 을 보고 만다. 이후 반쯤 실성해 출근도 안 하고 그 와중에 교장의 대니와 사귀는 사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는 디스가 있고 자신을 위로해주는 할머니의 말에 따분해요. 대니는 살아있었고 그러다 죽었고, 아무것도 아니게 됐어요. 마치 버스에서 내린 것처럼. 이라며 시니컬한 대사를 던지다 할머니가 "그 애(대니)는 더 받을 자격이 있었지" 라는 말을 꺼내자 아무도 뭘 더 받을 수는 없어요. 하지만 더 받을 빚은 있죠. 저에게 빚진 사람이 있어요 라는 대사와 동시에 닥터에게로 전화연결이 된다. 이후 타디스의 입곱개의 열쇠를 탈취해 닥터에게 대니를 살려내라는 협박을 하고, 결국 전부 파괴하면서도 미안해하며, 그래도 대니를 살리기 위해선 몇 번이고 이런 선택을 할 거라고 오열하지만, 이는 모두 닥터가 알면서 속아준 것이란걸 알면서, 배신했다는건 정말 미안하지만 몇 번이고 그럴 거라고 사과하면서, 자신을 도와줄 거라는 닥터의 말에 왜 그러냐면서 의문을 갖지만, 닥터는 겨우 배신 따위로 내가 너를 생각하는 마음이 변할 줄 알았느냐는 얘기를 하면서, 인류 역사에는 모두 사후 세계에 대한 전승이 있단 것을 감안, 사후 세계를 찾아가보려 하는데…

에피소드 12에서 사이버맨에게 포위가 되었고, 닥터 행세를 하지만, 한 사이버맨이 그것이 거짓말인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비행기 안에서 클라라에게 타디스의 번호를 알려준 인물이 미시인것이 밝여진다. 즉 클라라는 미시가 고른 닥터의 컴패니언. 닥터랑 여행하면서 타임라인에서 찢겨저서 닥터의 과거에서 죽은 것과 이리저리 마음 고생하면서 구르게 된 것도 다 미시 때문이었다. 사이버맨이 된 대니와 다시 재회를 하게되고 그의 감정삭제 장치를 제거했다. 하지만 그것은 페이크였고 사이버맨의 조작장치를 건내받은 닥터가 그것을 대니에게 주었다. 그런 대니는 다른 사이버맨들과 함께 자폭을 하였고 결국 클라라는 사랑하는 사람이 두번 죽는 것을 보게된다. 그 후 닥터와는 갈리프레이로 돌아간다고 하여서 그 길로 서로 이별을 하게 된다.

2.3.1. 2014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Last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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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게(Dream Crab)에 의해 꿈 속에서 닥터를 만나게 되고 이런저런 이유로 닥터가 대니에 대해 얘기하자[65] 대니핑크가 돌아오지 못했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닥터역시 갈리프레이를 찾지 못하였음을 밝히고 서로 오해를 푼뒤 끝무렵에 닥터와 함께 타디스에 다시 오른다. 닥터와 헤어진 컴패니언 중에 다시 만나서 처음으로 2번째 여행을 시작한 컴패니언.[66]

2.4. 뉴 시즌 9

제나 콜먼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타디스 열쇠를 훔쳐왔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진짜로 타디스를 훔쳤다.

2.5.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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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시즌 최초로 죽음으로 인해 하차할... 뻔한 컴패니언[67]
극 중 보여진 클라라의 3번째 죽음[68]

뉴 시즌 9 에피소드 10 Face The Raven에서 아쉴다의 저주[69]에 걸린 릭지를 구하기위해 그 저주를 자신에게 옮겼다. 본래 클라라는 대신 죽을 생각은 아니었고 릭지의 혐의를 풀 시간을 좀 더 벌거나 혹은 혐의를 풀지 못하더라도 아쉴다가 클라라를 해치친 않겠다고 약속했기에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풀어줄것이라는 생각으로 그런 짓을 하였으나, 사실 그 저주는 다른 사람에게 한번 옮겨지면 아쉴다라도 그 저주를 해지하지 못하는 것이였고[70] 결국 클라라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71] 사실 아쉴다는 진짜로 릭지나 혹은 클라라 누군가를 죽일 생각은 아니었고 그저 릭지를 미끼삼아서 닥터의 타디스 열쇠를 훔치고[72] '그들'(다음 에피소드에서 주범이 될 존재)과의 계약에따라 닥터를 텔레포트 시키는 것 만이 목적이었다. 아쉴다는 목적이 성립하면 릭지에게 걸린 저주를 풀어줄 생각이었으나 저주가 클라라에게 옮겨가서 아쉴다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닥터는 아쉴다에게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클라라를 살려내지 않으면 UNIT이건 자이곤이건 하물며 사이버맨이나 달렉을 데려와서 이 외계인 난민촌을 싹쓸어버리겠다고 협박한다. 이때 아쉴다는 닥터의 선전포고에 진심으로 겁먹지만 클라라가 자기가 죽는것으로 인해 닥터가 전사,나 괴물이 되는것을 원치 않는다며 간절히 설득하고, 결국 클라라는 자신의 최후를 받아들인다. 결국 까마귀의 형태를 띈 양자 그림자가 클라라를 죽이며 사망. 닥터도 클라라의 죽음을 결국 받아들인다. 그리고 클라라와의 약속대로 아쉴다에게 복수는 안 하겠지만, 이 우주 내에서[73] 자기 눈엔 띄지 않는게 좋을거라고 경고하며 텔레포트 장치로 어디론가 이동한다.

당시 닥터는 어디론가 텔레포트 되느라 클라라의 시체를 수습할 시간이 없었으나, 해당 에피소드 엔딩 크레딧 이후에 나온 보너스 영상#을 보면 릭지가 타디스를 찾아내서 클라라를 추모하는 그림을 그렸는데 이걸봐선 시체 수습은 릭지가 한 모양이다. 참고로 아쉴다가 언급한바에 의하면 해당 외계인 난민길에서 나가는 자는 모두 해당 외계인 난민길에 대한 기억을 삭제해야한다고 했으나 클라라가 죽은 기억을 삭제할 수 없었던 이번만큼은 예외로 둔 듯 하다. 그도 그럴것이 누군가는 클라라의 시체를 수습해야하고 아쉴다 본인도 의도치않게 클라라를 죽였다는 죄책감도 가지고 있으니 게다가 아쉴다가 애꿎은 릭지를 닥터 끌어들이는 미끼로 이용해먹은 죄도 있다.

반면 클라라가 닥터와 여행하면서 몸에 익은 무모함[74]이 결국 독이 돼서 돌아온 안타까운 일이라고 할수 있겠다. 때문에 그동안 컴패니언과의 이별에 적응해온 팬들도 이런 방식으로 인한 퇴장에 일부는 불만을 가진 경우도 있는 모양으로 이별의 사유가 관점에 따라선 혼자서 실책을 벌인 탓이고 그 대가가 하필 죽음이라는 게 큰 이유인듯.
지난 시즌에 나왔던 에코 클라라들은 죽기 직전 언제나 Run You Clever Boy And Remember 라는 명대사를 남겼는데 진짜 클라라가 죽을땐 이 대사가 언급되지 않아서 이 대사를 기대한 일부 시청자들은 실망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닥터가 죽기직전에 Don't Run, stay with me. 라고 했지만 자신이 도망쳤다.

여하튼 뉴 시즌에 들어와서 손꼽히게 비중이 높았던 컴패니언[75]의 사망이라는 점이 상당히 임팩트가 있었다. 그리고...

2.5.1. 진짜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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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you Clever Boy, And be a Doctor. (뛰어요, 이 똑똑한 양반, 그리고 닥터가 되어요.)"[스포5]
12번째 에피소드 Hell Bent에서 그녀가 사망한 뒤 의 여파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닥터를 납치한 건 바로 갈리프레이의 라실론 이었으며 그 목적은 바로 닥터만이 알고 있는 예언에서 말하는 갈리프레이의 페허의 마지막에 홀로 서있는 두 전사의 혼종 하이브리드에 대한 진실을 얻는 것이었다. 갈리프레이는 닥터의 날 이후로 다른 차원 어딘가에 얼어있었으나 어째서인지 어느 순간 녹아서 우주의 맨 마지막 시간에 숨어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타임로드들은 몇백억년전 과거의 지구에서 닥터를 고백 다이얼에 가두기 위해 아쉴다와 계약을 짜놓은 것. 본래 고백 다이얼은 타임로드들이 죽어서 매트릭스에 업로드 되기 전 안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었는데 라실론이 그것을 닥터가 '하이브리드에 대한 고백'을 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작동하게 만드는 고문실로 개조를 한 것이었다.

로드 프레지던트 라실론의 본래계획 대로라면 닥터가 금세 포기하고 진실을 무난하게 털어 놓는 것이었지만- 문제는 닥터는 클라라의 사망으로 인해 완전히 퓨즈가 나갔다고 해도 무방한 상태였다. 그 결과 무려 45억년의 한없이 영원에 가까운 시간동안 혼종에 대한 침묵을 지킨 채 누구도 생각치 못한 방법으로 자력탈출한 닥터는 역으로 '클라라가 하이브리드에 대한 정보를 알고있다'는 거짓말로 타임로드들이 추출실에서 죽음 직전의 클라라를 빼오게한다.[77] 그리고 타임로드의 수뇌부들을 속여서 타디스를 한 대 또 탈취해서 클라라와 도망가버린다.[78] 이 와중에 클라라는 검은 양복으로 갈아입은 닥터의 옷이 이게 뭐냐며 레드 벨벳 상의가 닥터답고 아주 맘에 들었다고 해준다.[79]

닥터는 이후 우주가 멸망하기 바로 몇분 전, 말 그대로 우주 마지막의 갈리프레이에 오게된다. 그러나 그곳에 서있던 것은 바로 아쉴다였다.[80] 닥터는 클라라를 타디스에 남겨둔 뒤 아쉴다와 만난다. 아쉴다는 닥터에게 두 전사의 하이브리드가 대체 무엇이냐고 물어보는데 닥터는 그 하이브리드가 아쉴다라고 말한다. 아쉴다는 자신은 인간과 마이어의 혼종이지, 타임로드와 달렉의 혼종이 아니라고 반박하지만 닥터는 예언에 따르면 '두 전사 종족의 혼종'이라고만 할 뿐 그것이 타임로드와 달렉이라는 것은 추측일 뿐이라며 인간과 마이어는 충분히 전사 종족이라 볼 수 있다고 답한다. 하지만 이에대해 아쉴다는 또다른 이론으로 그 하이브리드가 닥터 본인이 아니냐고 물어본다. 닥터는 타임로드면서 수많은 시간을 지구에서 보내는게 닥터가 타임로드와 인간의 혼혈인게 아니냐고 물어보지만 닥터는 부정한다.[81][82] 닥터 본인도 아쉴다도 최후의 갈리프레이 마지막에 서있었으니 아쉴다도 닥터도 둘다 하이브리드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아쉴다는 하이브리드가 두명이라는 이론을 내놓기도 했는데, 그것은 너무나도 닮고 성향이 비슷한 타임로드인 닥터와 인간인 클라라가 함께 행동하면 서로를 극단적인 면모까지 몰고 감으로 인해 종국에는 누구도 그들을 막을수없다는 추론. 실제로 클라라와 닥터를 이어준것이 혼돈과 광기를 원하는 미시임을 상기시켜준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론만 던져지고 명확하게 '혼종이 뭐다' 라는 정답은 안나왔다.

이후 닥터는 아쉴다를 데리고 다시 타디스로 돌아온다. 닥터는 마지막 방법으로 클라라를 살리기 위해 닥터와 관련된 모든 기억을 지우려고 하는데[83], 닥터가 아쉴다와 이야기하는 동안 클라라는 그 얘기를 엿듣고 미리 소닉 선글라스로 기억을 지우는 장치의 중성자의 극의 흐름을 바꿔서[84] 장치를 작동하면 닥터가 클라라에 대한 기억을 잃게만들고, 그 사실을 알려준다. 닥터와 보낸 지난 몇 년은 자신의 인생 중 최고의 순간들이었다며 기억을 지우는것을 거부하는것. 닥터는 클라라의 실력을 믿을 수 없다며 어차피 확률은 반반이니 도박을 해보자고 하며 장치를 가동시키는데, 장치는 닥터에게 작동해 닥터의 클라라에 대한 기억을 잃게 만든다.[85] 클라라와 아쉴다는 타디스를 운전해 기절한 닥터를 네바다에 내려주고, 에이미, 로리와 닥터가 함께있었던 레스토랑에서 닥터의 이야기를 듣다가 결국은 닥터가 자신을 기억해내지 못한다는 사실에 애처로운 표정을 짓는다.[86] 이후 문을 열고 어딘가로 들어가더니 건물 전체와 함께 사라지며[87][88], 닥터와 닥터의 타디스만을 남겨두고 떠난다. 클라라는 맥이 뛰지 않고, 다시 본인이 있던 거리로 돌아가야 한다는걸 알기에 갈리프레이로 간다고 하지만, 꼭 바로 갈 필요는 없지 않냐며 돌아돌아 간다고 타디스를 출발시킨다

한마디로 클라라는 고정된 시간의 역사에 의해 언젠간 갈리프레이의 추출실로 돌아가 다시 그 거리에서 죽음을 맞이해야 한다. 하지만 클라라는 사실상 시간이 고정되어 있기에 죽지도 늙지도 않는다. 한마디로 여행할 만큼 여행하고 나중에 갈리프레이의 추출실로 돌아가도 된다는 얘기이다. 마찬가지로 아쉴다도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지 않는 한, 똑같이 늙지도 죽지도 않으니 클라라와 계속 여행할 수 있다.[89] 즉, 시즌 9 에피소드 10에서 죽은 클라라는 그 모든것을 겪은 미래의 클라라 인 것. 아쉴다와 여행을 할 만큼하고 삶에 더 이상 집착을 가지지않은 후 다시 그 순간으로 돌아와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마지막에 클라라가 닥터의 타디스 칠판에 Run, you clever boy, and be a doctor[90] 라고 써놓았고 닥터는 레드 벨벳 상의로 갈아입고 마지막에 새로운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를 보여주며 클라라를 구하기위해 괴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자신의 모습을 버리고 다시 닥터가 되기위해 마음을 다잡는 것을 보여준다.

진위는 파악되진않았지만 아쉴다의 말대로 실제로 닥터와 클라라는 매우 닮았으며 그동안 서로를 상당히 극단적인 상태로 몰고가는 경향이 있었다. 닥터와의 여행동안 클라라는 너무 스릴을 탐하게 되고, 닥터처럼 목적을 위해 주위사람들을 부려먹는가하면, 어느정도 무적인듯한 착각이 들게돼서 결국은 스스로를 죽음으로 몰고가버렸었다. 닥터는 오히려 클라라 덕분에 조금씩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주는 법을 배워가기도했지만[91], 클라라를 살리기위해 그동안 자신의 믿음과 신념을 전부 져버리고 염원하던 고향 갈리프레이조차 뒤엎어버린 뒤 결국은 클라라에 대한 기억을 영원히 잊어버렸다.

그리고 최후엔 닥터처럼 영원히 사는 컴패니언과 자신만의 타디스를 타고 닥터와는 다른 방향으로 여행을 떠나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찌보면 나름대로 해피엔딩. 그리고 닥터후 스핀오프에 출현하게 되고

2.6. 2017 크리스마스 스페셜 Twice Upon 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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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에피소드의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시간 여행기술로 죽은 사람의 기억을 추출하고 그 기억을 토대로 유리에 투영되는 아바타를 만들어 죽은 사람과 대화할수있게 해주는 재단에서 보낸 빌의 아바타가 닥터가 재생성하기전에 봉인된 클라라의 기억을 닥터에게 돌려주고[92] 클라라의 아바타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재등장한다.[93] 물론 진짜 클라라는 아니고 만들어진 아바타.

3. 여담

1대 닥터갈리프레이에서 타디스를 훔쳐갈려고 할 때 타입 40을 골라준 사람이 클라라 오스왈드였다.

가끔 이를 두고 설정오류라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타디스 항목과 닥터(닥터후)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닥터가 타디스를 훔친 곳은 박물관이 아닌 정비소이다. 닥덕후 모팻이 그런 고증을 놓치고 넘어갔을 리 없다.

하지만 정말로 설정오류라고 볼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소설판 및 오디오 드라마에서 언급된 바로는 닥터의 형인 어빙 브랙시아텔로드 버너로 있을 때 닥터와 수전 포어먼을 죽이라는 지령을 받자 둘을 구하기 위해 타입 40 타디스에 태워줘서 도주시켰다는 것. 다만 이것도 '그레이트 인텔리전스가 닥터의 타임라인을 오염시켜 닥터와 수전이 잘못된 타디스를 고르도록 만든 것을 클라라가 바로잡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반론도 있긴 하다. 무엇보다 올드 시즌에서도 '타디스는 닥터 자신이 골랐다'는 늬앙스의 말을 하는 것으로 보건대 브랙시아텔이 한 건 그냥 도망치게 해준 것 뿐일지도 모른다. 애초에 브랙시아텔이 타디스를 골라줬다면 굳이 정비소의 고장난 타디스를 골라줬을 리가 없다. 어빙 브랙시아텔 이라면 동생의 목숨이 위험해도 자기 타디스를 주는건 싫었던거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따지고 보면 갈리프레이에 있었으므로 타임로드 버전의 클라라다. 정확히 말해 타임로드의 여성이니까 타임 레이디. 실제로 입고 있는 옷도 약간 갈레프레이 풍이다.

클라라 역의 제나 콜먼은 오디션을 볼 때 닥터후에 대해 아무 것도 몰랐다고 한다. 심지어 맷 스미스가 닥터인지도 몰랐다. 어째 맷이랑 비슷하다? 모팻의 말에 따르면 제나를 클라라 역에 뽑은 이유가 맷보다 빨리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여배우(…)여서라나. 오디션을 볼 때는 아예 맷과 제나만 방에 단둘이 남겨놓고는 서로 수다를 떨게 하면서 둘 사이의 케미를 확인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중에 컴패니언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을 제작진에게 전화로 들었는데, 이 때 손에 아보카도를 든 채로(...) 그 전화를 받았다고.

더불어 캡틴 잭로리에 이은 사망전대(…) 일단 위의 달렉 버전과 빅토리안 버전에서 죽고, 에피소드 6에선 의식이 스푼헤드에게 빨려들어가고 에피소드 10에선 조화의 눈 때문에 좀비 괴물(…) 버전이 된 클라라가 나오고 에피소드 11에선 보존처리 되고, 그리고 닥터를 구하면서 몇 번 죽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시즌 9에서도 에피소드 1에서부터 죽는다(...)

여담으로, 클라라가 등장하기 전까지 여태까지 가장 많은 닥터의 모습을 봤던 기록을 올린 컴패니언은 사라 제인 스미스였다. 올드 시즌에서 1~5대[94]를 만났고 닥터후 뉴 시즌 및 사라제인 어드벤처에서는 10, 11대를 만나 총 7명의 닥터를 만났었다. 거기다 여기에 비공식 에피소드인 Dimensions in Time까지 합하면 8대 닥터와 존 허트 닥터, 9대 닥터를 제외한 9명의 닥터를 만난 셈이 된다. 사라 제인이 올드 시즌부터 활동한 덕에 올릴 수 있는 성과였으나, 클라라는 에피소드 한편 하나로 1대~11대 전부를 만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사기캐다. 결국 13명의 모든 닥터를 만났다(…)

클라라는 닥터의 모든 타임라인에 뛰어들었는데 어째서 클라라가 나온 건 11대 닥터뿐이냐는 말이 있지만, 이에 관한 추측으로 닥터후 뉴 시즌 7 이전까지는 원래 닥터의 타임라인을 방송에서 보여줬다가 뉴 시즌 7 이후부터는 그레이트 인텔리전스와 클라라가 닥터의 타임라인에 뛰어들어 새로 다시 생겨난 타임라인을 방송에서 보여준 거란 추측도 있다. 실제로 눈사람(The Snowmen) 편에서 다뤘던 그레이트 인텔리전스와 관련된 사건도 클라라 덕분에 해결. 달렉 수용소 같은 경우는 그레이트 인텔리전스가 간섭을 안 했으나 이는 그레이트 인텔리전스가 직접적으로 등장 안 한 거지 간접적으로 (가령 닥터가 달렉에게 잡혀갈 수 있도록 시간을 바꿔 유도했다는 방식으로) 영향을 줘서 본래 달렉 수용소에서 닥터가 죽었어야 했을 것을 클라라가 구해준 것이라 볼 수 있다.

다른 이론으로는 뉴 시즌 7 이전의 시간대에선 닥터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몰래 도움을 주었거나 도움을 받았지만 순식간이라 닥터가 기억을 못하는 것이라고 예상할 수도 있다. 실제로 영상을 보면 클라라는 계속 닥터를 부르지만 닥터는 듣지 못하고 클라라를 지나치기 일쑤였고 클라라의 독백에서도 '전혀 듣지 못한다.'라고 말하고 있다.[95]

하지만 The Time of the doctor 에서 밝혀진 것에 의하면 원래는 11대인 상태에서 트렌잘로어에서 죽는 게 닥터의 원래 타임라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클라라가 닥터한테 "미래를 바꿔요"라고 말하는 걸 보면 11대인 상태에서 트렌잘로어에서 죽는 것이 원래의 타임라인이라고 볼 경우 닥터의 무덤에 있는 닥터의 모든 타임라인이 11대에서 끊겨있는 게 입증된다.[96]

Die to be born again 클라라 관련영상.

로즈 타일러와 굉장히 비슷한 면이 많다. 우선 과거, 미래의 시간에 뭔가를 뿌렸고 그 때문에 과거가 영향을 받았다는 점,[97] 그리고 또한 닥터의 재생성을 보게 된다는 점, 이 외에 닥터와 그녀들이 함께하는 모험에서도 묘하게 대칭을 이루는 부분이 많다.
1 네스틴의 의식을 막은 로즈의 첫 번째 모험
오톤의 습격으로 어머니를 잃은 클라라
2 9대 닥터가 로즈의 어린 시절을 보았음을 암시하는 대사, 9대를 만나기 전의 로즈를 찾아간 10대 닥터
클라라의 어린 시절을 살펴본 11대 닥터
3 지구의 종말을 본 로즈
지구의 탄생과 종말을 본 클라라
4 자신의 유전자를 통해 달렉을 변화시킬 뻔 했던 로즈
달렉이 된 오스윈(클라라)
5 빅토리아 시대에서 찰스 디킨스를 만난 로즈
빅토리아 시대의 보모 클라라[98]

또한 로즈가 9대 닥터와 한 시즌 이상 지내지 못한 것처럼 클라라도 11대 닥터와 한 시즌도 채 같이 있지 못했으며[99], 마지막 싸움에서 로즈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홀로 위성방송 5에 남은 9대 닥터처럼 11대 닥터 역시 클라라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트렌잘로어에 혼자 남았다.

결국 그녀들이 근성으로 돌아와 위기에 처한 닥터를 구해주고, 재생성하는 그의 옆을 지켜준 것도 공통점.] 거기다 결정적으로, 뉴 시즌 1 등에서 나오는 로즈가 사는 아파트와 2013년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 나오는 클라라의 가족이 사는 아파트가 같은 곳이라는 떡밥이 있다?!그런 거 없고 그냥 세트 돌려쓰기[100]돌려쓰기의 예

배우인 제나-루이스 콜먼의 키가 157cm로 지구상에서 다리길이로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101]에 비해 굉장히 아담해보인다. 참고로 에이미 폰드 역의 카렌 길런은 180cm(...)

여담으로 팬들 사이에서 닥터 타임라인의 시간풍에 의해 복제된 클라라들을 '에코 클라라 (Echo Clara)' 라고 부른다.

4대 닥터 에피 <Image of the Fendahl>에는 닥터가 창고에 갇혔는데 밑도끝도 없이 창고 문이 열리는 장면이 나온다. 반 쯤 농담으로 일부 팬들은 이를 두고 또다른 클라라 오스왈드가 연 것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시즌 7에서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닥터를 구하겠다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캐릭터이나, 시즌 8 에서는 이기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서 팬들에게서 굉장히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클라라를 비판하는 팬들의 입장은 자기 멋대로 11대 닥터를 자신의 남자친구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더니, 닥터가 재생성으로 폭삭 늙자마자 바로 다른 남자친구를 사귀고서는 그 남자친구 때문에 닥터를 배신하려고 했던 모습 등등. 물론 남자친구의 죽음으로 이성을 잃었다는것과 비록 미수에 그쳤다는걸 감안하더라도, 뉴 시즌 컴패로써는 최초로 닥터를 배신하려 했던 캐릭터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계속 이런 곱게 볼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시즌 8은 클라라의 비중이 심히 많았다. 이게 닥터후냐 클라라쇼냐 라는 불만을 가진 후비안들도 많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사실상 호불호가 굉장히 크게 갈리는 컴패니언이라고 할 수 있다.

11대 닥터 때는 자신이 죽게될 각오를 해서라도 닥터의 타임라인에 뛰어들어 구하는 용기를 보여줬는데 12대 닥터는 11대 닥터를 대하던 때와는 태도가 달라져서 외모만 보고 사람을 판단한다는 비판도 존재한다.[102] 이후 2014년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 닥터와 재회한 후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며 다시 여행을 떠나...는 것까지는 좋은데, 이어지는 시즌 9 초반에서는 아예 닥터를 위해 다른 사람을 위험한 곳으로 보내는 모습을 보이면서 "닥터랑 다니더니 성격이 그렇게 된 거냐"는 말까지 듣는다.

시즌 8에서도 닥터와의 관계에 대해 중독이라는 표현이 나왔고 시즌 9에서는 점점 폭주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는 중인데, 시즌 9에서 클라라가 하차하는 것이 확정되어 있는 상태이다 보니 팬들 사이에서는 그녀의 최후에 대한 우려가 조금씩 일고 있다. 확실히 모팻이 그녀를 멀쩡하게 끝낼리가...[스포6]

스핀오프 클래스 에피소드 1에서 교직원 리스트에서 OSWALD.C 오스왈드 씨라고 이름이 등장한다. 닥터가 콜 힐 학생들에게 "시간은... 절대잊지 않지"라고 말하는 도중 클라라의 이름을 보고 잠시 동요한다. 참고로 그 위엔 대니 핑크의 이름도 있었다. 심지어 수전 포어먼의 이름도 있다


[1] 오스윈은 중간 이름이 아니라 인터넷 닉네임이다. 또다른 별명은 '불가능한 소녀' 그리고 '수플레 소녀'[2] 본명은 제나-루이스 콜먼(Jenna-Louise Coleman)이지만 The Day of The Doctor에서부터 제나 콜먼으로 크레딧에 뜬다. 일각에서는 제나 콜먼이 훨씬 기억하기 쉬우며, 줄임말인 JLC이 같은 영국의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저스틴 리 콜린스와 겹쳐서 바꿨다는 의견이 있다.[3] 2012년 크리스마스 스폐셜와 뉴 시즌 7 에피소드 6 사이의 에피소드인 성 요한의 종 소리 프리퀄(The Bells of Saint John: A Prequel)에서 출연하였고 에피소드 7과 파이널 에피소드에서는 현대와 빅토리아 시대의 어린 클라라로 출연했다.[4] 시즌 6에서 제니(닥터후) 항목의 2번 항목인 '제니 플린트' 역을 맡은 전적이 있다. 그래서 시즌 7 방영전에는 시즌 7 파트 2에 제니와 클라라가 대면하는 장면이 3편이나 나오기 때문에 우려를 샀는데 결국 제니는 이미연으로 교체되었다.[5] 리버송과 같은 성우다.[6] 공교롭게도 독일어 더빙판과 프랑스어 더빙판의 클라라 성우는 전에 닥터의 딸인 제니를 맡은 경험이 있다. 이를 안 수많은 한국 후비안들이 엄청난 배아픔(...)을 호소했다. 같은 역을 맡았던 박지윤이 클라라를 맡을 거라고 예상했기 때문. 제니 성우 써달라니까 그 염원은 프랑스에서 이루어지고, 한국에선 다른 제니가 그 자릴 차지했다.[7] 사실 12대 닥터까지의 모든 닥터를 직간접적으로 만났다고해도 무방하다.[8] KBS2 방영분 에피소드 1에선 "도망가요 똑똑한 아저씨, 그리고 날 기억해줘요.", 파이널 에피소드에선 "뛰어, 뛰어요 똑똑한 아저씨, 그리고 날 기억해요." 로 번역되었다.[스포1] 참고로 '복제된' 클라라 2명은 'Me'를 붙이지 않고 말했으나 '진짜' 클라라가 닥터의 타임라인에 뛰어들었을때는 'Me'를 붙이고 말했다. 이게 닥터의 타임라인에 뛰어든 클라라가 '진짜' 클라라 임을 암시하는 떡밥.[10]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아쉽게도 이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사실 me를 안붙인 건 "뛰어요. 똑똑한 아저씨, 그리고 기억해요."로 me를 붙인 건 "뛰어요. 똑똑한 아저씨, 그리고 나를 기억해요"로 번역했으면 될 일이다..[11] 에이미 폰드가 쓴 "SUMMER FALLS" 에서도 나온다.영드갤 번역[12] 클라라가 돌봐주는 아이가 설정한 와이파이 비밀번호 'rycbar123'이 'Me'를 뺀 이 대사의 철자와 동일하다.[13] 빅토리아 시대의 클라라, 달렉 수용소 속에서의 오스윈 오스왈드 등 결과론적으로는 자신이 닥터의 시간에 뛰어든 셈이지만 여러 시공간에 존재한 클라라를 향해 이렇게 부르고 다녔고 이는 시즌 7,50주년 스페셜, 2013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등 모든 이야기들을 관통하는 주제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닥터가 클라라를 데리고 다니게 된 계기가 자기가 생각했을때 그 말도 안되는 상황(여러 시공간에 존재하는 클라라)을 풀기 위해서 데리고 다닌 것이고 결국 컴패니언이 된 것이긴 했지만.[14] 에피소드 7에서 클라라의 과거를 보거나 에피소드 9에서 엠마 그레일링에게 클라라의 대한 평을 묻는 것 등.[15] 사실 팬들의 바람대로 정미숙 또는 박지윤을 캐스팅하려 했다 하더라도, 정미숙은 《셜록》 시즌 3의 메리 모스턴, 박지윤은 《겨울왕국》의 안나 역을 맡느라 참여하기 어려웠기에 다른 성우로 캐스팅이 될 수밖에 없었으리라는 관측이 있다.[16] 전쟁 도중 광기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미쳐버렸거나 회복될 수 없는 손상을 입은 달렉을 수용하기 위한 곳.[17] 전부 닥터와 마주쳐서 살아남은 적이 있는 달렉들이라고 한다.[18] 혹은 Eggs. 앞에서 로리가 달렉들이 되풀이하던 "Ex…"를 "Eggs?"라고 잘못 알아들은 것은 어쩌면 복선[19] 방어막을 제거하면 달렉의 함선이 행성을 날려버릴 계획이었다.[20] 이후 한동안 닥터는 달렉과 맞서지 않게 되지만(50주년 스페셜의 달렉들은 기억이 지워지기 이전 시점), 크리스마스 스페셜 The Time of the Doctor 시점에서 침묵의 교회를 침공하면서 달렉들은 닥터에 대한 정보를 다시 얻는다.[21] 이때 특이한 것이 보통은 닥터가 먼저 자기를 닥터라고 소개하고 듣는 사람이 '닥터 누구?(Doctor Who?)'라고 질문하지만 이번에는 닥터가 바스트라와 통화하는 것을 듣고 클라라가 먼저 '닥터 누구?'라고 묻는다.[22] 정확히는 그녀의 조수인 제니를 만나게 되어 그녀의 도움으로 만난 것이지만 아무튼.[23] 모든 눈이 녹았는데 연못만 얼은 채로 녹지 않아, 그것에 의구심을 가진 것이 그녀가 닥터를 만나려 한 이유였기에. 알다시피 Pond라는 단어는 연못이라는 의미지만, 동시에 누군가의 성이기도 하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대사로는 "폰드"라고 말하고 '폰드=연못'이라는 자막을 넣었다. 아무래도 한국어로는 살리기 어려웠던 언어유희였던지라 나름대로 잘 넘겼다는 평.) 정리하자면, 클라라는 '연못'이라는 의미로 말했고 닥터는 에이미를 떠올린 것이다. 고로 찍었는데 운이 좋았던 셈(…) 하지만 그 전에 마담 바스트라가 "이 당신의 편인지 보자."라고 말했던 걸 보면 운명일지도.[24] 이후 시즌 8 달렉 속으로 편에서 닥터한테 구해진 조종사가 한번 더 말한다. 하지만 이때는 클라라랑 다르게 안을 먼저 보고 밖을 본거라 저 대사는 클라라의 비범함을 보여주는 장치중 하나이다.[스포2] 사실 현재시점에서 710 이후 그 기억이 돌아왔는지는 확실하지 않다.[26] 뉴 시즌 7 에피소드 6 막바지에 이 이야기를 들은 닥터는 "내게 네 반만큼만이라도 책임감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평했다.[27]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여러가지 추측이 있지만 에피소드 13에서 서로를 몰라본 것으로 봐서는 일단 리버송은 아닌 듯. 뉴 시즌 8에서는 이 부분이 부각되어 나타난다.[스포3] 미시였음이 밝혀졌다.[29] 거기에서 'Run, you clever boy, and remember'라고 적어놓은 클라라의 초상화까지 그려놓고 있었다(…)[30] 책의 저자가 아멜리아 윌리엄스다![31] 스푼헤드 조직의 수장이 클라라를 업로드할 때 컴맹인 클라라에게 컴퓨터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붙여주라고 하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32] 이 때는 안이 더 크다고 말한다[33] '오스윈'이라는 아이디를 이 때 스스로 짓는다. "Clara Oswald for the win, Oswin!"[34] 닥터가 기지국을 역해킹해서는 조직의 수장(이자 '그레이트 인텔리전스'의 직속수하)을 업로드해서 역관광 모든 클라우드 내 데이터가 다운로드되게 한다.[35] 이것으로 미루어보아 클라라의 어머니는 아마 오톤의 공격으로 사망한 듯. (다만 크리스마스 스폐셜인 닥터의 시간(The Time of Doctor)에서 클라라의 가족들과 함께 있는 성인 여성이 목격되어, 그녀를 클라라의 어머니로 오해한 사람들이 설정오류가 아니냐고 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나 여러 정황상 클라라의 고모일 가능성이 큰 상황. 성인 여자가 가족에 있으면 무조건 엄마일 거라는 편견을 버려) 사실 그 외에도 로즈와 접점이 있는 듯한 떡밥이 있는데, 뉴 시즌 7 파트 2의 프리퀄 에피소드에서 닥터는 어린 로즈와 미키로 추정되는 아이들이 뛰어다니는 놀이터에서 어린 클라라와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36] 그런데 다른 컴패니언과 달리 클라라는 여행하고 집에 돌아오고 여행하고 집에 돌아오는 식이다. 타임머신인데 실컷 놀다가 적당한 시간대에 돌아오면 되는 것 아냐? 에피소드 12의 언급에 따르면 매주 수요일마다 여행시켜 주는 모양.[37] 타임로드는 아니고 그 행성계 토착종교의 지위인 것으로 보인다.[38] 여기서 1000년 동안 살아온 닥터의 이야기보다 인간인 클라라와 클라라의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가 더 많다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평행우주와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예를 들어 만약 낙엽이 떨어지지 않았거나, 클라라의 아버지가 그 자리에 있지 않았거나, 클라라의 어머니가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거나, 그 나무가 그 곳에 자라지 않았다거나 하면 지금과는 다른 이야기가 생긴다. 약간의 변수만 달라져도 다른 이야기가 생기기 때문에 수억 수천가지 이야기가 생기는 셈. 닥터는 단지 자신이 1000년 동안 겪었던 사건만을 아카텐에게 주었지만, 클라라의 낙엽은 일어나지 않았을 수천, 수억 가지의 이야기를 의미하기 때문에 닥터의 이야기보다 충분히 그 양이 많아질 수 있는 것이다. 그래도 이해할 수 없거나 인정할 수 없다면 그냥 닥터가 딜을 넣고 클라라가 막타를 쳤다고 생각하자[39] 이렇게 보면 잘 와닿지 않지만, 영어 대사 원문("You are the only mystery worth to solve." 영어에서는 '너'와 '너희들'이 모두 'You'로 같다.)을 보면 이 대답은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대답일 수도 있고 클라라라는 존재에 대한 대답일 수도 있다. 만약 you가 클라라를 가리키는 것일 경우 닥터의 입장에서는 어쩌면 이 대답이 할 수 있는 유일한 대답이었을지도 모른다. 누구도 하지 못한 일을 해내고, 누구도 하지 않았던 고민을 하고, 무엇보다도 존재할 수 없지만 존재하는 클라라에 대한 닥터의 솔직한 생각이었을 테니까.[40] 사실 클라라뿐만 아니라 닥터와 고물상들도 이 방에서 괴물로 변했던 상태였다. 머리에 손이 붙어 있는 괴물은 얼굴에 손을 짚고 고민하던 닥터가, 등이 서로 붙어 있는 한 쌍의 괴물은 서로 몸을 붙이고 있다가 변해버린 고물상들이었던 것.[41] 초반부 타디스가 자기장 필드에 끌려들어갈 때 어디선가 기계장치 같은 것이 날아왔는데, 그것을 클라라가 집어들었다가 열기에 손을 데었다.[42] 타디스가 자기장에 끌려갈 때 클라라가 '이럴 때 도움 되는 버튼 없냐'고 묻자 닥터가 "그래, 크고 도움되는 버튼이 있지"라고 대답했던 게 복선이었다![43] 이 때 닥터는 클라라가 돌봐주고 있던 아이들과 숨바꼭질 중이었는데, 얘들은 닥터의 눈을 가려놓고 영화관으로 튀었다(…) 이 쪼끄만... 달렉들 같으니라고[44] 생긴 것은 거대한 타디스. 사실은 진짜 타디스이며, 좀 더 정확히는 타디스의 내부 차원이 새어 나온 것.[45] 이때 리버송은 클라라에게만 보였는데, 리버송이 아직 클라라와의 화상대화를 끊지 않았기 때문. 또한 이 리버송은 뉴 시즌 4 에피소드 9에서 데이터베이스화된 리버송이기도 한 듯.[46] 그 이름은 나오지 않았고 그저 리버송이 자기가 말했다고 언급만 했다. 이렇게 계속 닥터의 이름은 미지수로[47] '닥터를 위해 태어났다'고 하는 걸 보면 존재 자체가 인과의 고리일지도.[48] 이때 다른 클라라들과 달리 'me'를 붙인 이유는 다른 복제된 클라라가 'me'를 붙이면 '복제된 나를 기억해줘' 가 되버리기 때문에 '클라라를 기억해 줘' 라고 말이 되기 위해서 'me'를 생략하고 그냥 'remember'만 했는데 이 클라라는 진짜 클라라기 때문에 'me'를 붙인 이유란 추측이 있다.[49] 닥터가 왜냐고 물으니, 리버송이 스포일러라고 한다. 끝까지냐[50] 1대 닥터의 컴패니언들인 이언 체스터턴바버라 라이트가 일하던 곳이고 닥터의 손녀인 수전 포어먼이 다니던 학교다! 시작 부분에 따르면 이언 체스터턴은 현재 이사장인듯[스포4] 으로 위장한 자이곤[52] 라고 하기가 애매한게 사실 감옥문은 열려있었다(...) 자기를 복사한 자이곤을 처치한 엘리자베스 1세가 열어놓은 것.[53] 스웨덴 항목을 봐도 나오지만 스웨덴의 성문화는 엄청나게 개방적이다(...)[54] 참고로 닥터 역 맷 스미스가 실제로 이 때 영화 때문에 삭발을 하고는 가발을 쓴 채 촬영했다. 다만 이 에피소드를 촬영할 즈음에는 머리칼이 어느 정도는 자란 상태였기 때문에 작중에 등장하는 대머리 상태는 가발(볼드캡)을 이용한 분장이다.[55] 닥터 왈 밤에 심심해서 그랬다나(...) 그러자 클라라 왈 "눈썹도 밤에 심심해서 깎았어요?"(...) 그건 원래 없는 거고(없지는 않지만 원래부터 숱이 적고 색이 연한 편이라... 게다가 닥터후 컨피덴셜에서 출연한 맷의 아버지도 아들처럼 눈썹 숱이 거의 없고 턱도 큰(...) 것으로 보아 아버지의 유전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맷 스미스의 눈썹은 팬들 사이에서도 가끔 유머 소재로 쓰인다. 닥터의 날에는 턱 디스하더니 모팻 이 양반이)[56] 원래는 타디스를 바로 돌아오게 했지만 타디스가 클라라를 보호하기 위해 보호막을 작동하는 동안에 300년의 오차가 발생했다고 한다. 캡틴잭은 죽든 말든 내버려뒀으면서 타디스:넌 1m가 넘는 바퀴벌레(시공간의 오점)가 덤비면 어쩔래?[57] 이때 클라라의 표정이 일품. ㅇㅁㅇ!?!? 시청자들도 보는 순간엔 똑같은 표정이 된다 뉴 시즌에서 로즈 타일러 다음으로 닥터의 재생성을 목격한 컴패니언.직접 보자[58] 만사를 자기 뜻대로 하려는 사람. 원문은 'Control freak'. 더빙판에서는 '또순이'(...)로 번역되었다. 또순이는 우리말로 '똑똑하여 일을 야무지게 처리하는 여자'를 의미한다. 참으로 투박하면서도 적절하다. 'The Time of the Doctor'의 KBS더빙판 에서는 '착한척하는 싸이코 지배광'이라고 본인이 말한다.[59] 아예 없었던건 아니다. 애초에 첫 등장부터 달렉 네트워크를 조종하는 모습이었으며, 닥터의 날 때에는 세명의 닥터들이 모여서 갈리프레이를 부수려고 할 때, 그들을 막는 모습도 있었다. 거기다 직업도 교사다[60] 에이미와 로리의 경우도 닥터가 재생성을 한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재생성을 본적이 없고, 에이미와 11대가 만났것도 재생성 직후였다.[61] 다만, 에이미와 로리, 리버송은 시즌 6 에피소드 1에서 닥터의 재생성을 볼 뻔했던 적은 있었으나 이는 진짜 닥터가 아니였다. 자세햐 내용은 시즌 6 에피소드 1과 13을 참조하시길.[62] 러셀 체제의 경우에는 로즈 타일러가 9대에서 10대로 변하는 것을 지켜보았다.[63] 시즌 8 들어 떠오르고있는 제나 콜먼 하차설의 밑밥을 까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64] 사실 문답이 애매하긴하다. 대니는 닥터와 다 끝낸거냐고 물은것이겠지만 클라라는 이번 사건 다 끝나서 임무완료라고 대답한거라고 할수도있기때문에...[65] 꿈 게에 대한 생각을 떨쳐버리게 하고자 대니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 옆집 여편네랑 얼레리꼴레리 하고 있지 않갔어? 등 클라라가 피꺼솟할만한 개드립을 날렸고 클라라는 덕분에 제대로 피꺼솟하여 닥터의 싸대기를...[66] 다른 컴패니언들은 닥터와 다시 재회는 하거나 모험에 휘말리는 경우는 있었지만 다시 타디스를 타면서 여행을 같이 한적은 없다. 심지어 사라 제인 스미스도 닥터와 같이 여행하지 않았다.[67] 뉴 시즌의 컴패들은 자의건 타의건 닥터와의 여행을 중단했어도 자기 나름대로 행복한 삶은 산것에 비하면 클라라는 자기 나름대로 남자친구라고 생각했었던 11대 닥터도 변해버리고, 실제 남자친구였던 대니 핑크와도 그의 죽음으로 인한 실연을 맞고, 결국 본인도 최후에는 사망으로 하차하는 등 마음고생만 엄청하고 비참하게 죽었다. 사실 컴패니언중 사망으로 인해 하차하게된 케이스는 올드 시즌에서도 찾아보기 드문 케이스인데 올드 시즌중에서 사망으로 인해 하차한 컴패니언으로는 카타리나, 아드릭정도가 있다. 다만 Hell Bent를 통해서 설정이 바뀌었기에 클라라는 죽음으로 인해 하차한 컴패니언은 아니다. 후에 닥터 앞에서 죽음을 맞이한 건 맞지만.[68] 첫번째와 두번째는 물론 에코 클라라의 죽음.[69] 양자 그림자(Quantum Shade)라 불리는 까마귀의 형태를 띄고있는 영혼과 같은 존재들인데 이들이 아쉴다와 계약을 맺어서 아쉴다가 타겟을 정하는 능력을 쓸 수 있었다. 양자 그림자의 타겟이 된 대상은 등 뒤의 문신의 형태로 숫자가 카운트되며, 카운트다운이 다되면 까마귀 형태를 띈 양자 그림자가 타겟을 암살한다. 시공간 어디로 가든 죽음은 확정된 것이기에 추격을 따돌리수 없다고...[70] 해당 능력은 아쉴다가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닌, 아쉴자가 양자 그림자와 계약을 맺어서 일정부분 타겟을 정하는 용도로만 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 계약된 상대는 릭지였는데 클라라에게 저주가 옮겨가면서 조건이 바뀌게 된 것[71] 양자 그림자는 시공간을 초월해서라도 타겟을 찾아내기에 어디로 도망치든 의미가 없다. 당시에 닥터의 타디스 키가 아쉴다에게 뺏겨서 타디스를 탈 수도 없어지만 설령 타디스를 타고 어디로 도망가더라도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셈이다. 적어도 타임 락 같은게 걸려있는 그곳이라면 모를까 다만 그 경우는 타디스도 못간다.[72] 다만 타디스 자체를 훔치려한 것은 아니고 그저 타디스 열쇠를 보관함으로써 닥터가 더이상 타디스를 못타게 해둘 생각이었다.[73] 자신이 분노했을 땐 우주조차도 좁은 곳이 된다는 말도 덧붙였다[74] 얼마만큼은 자신이 무적이라는 기분이 조금은 들었던것같다. 에피소드 초반엔 자칫 잘못했으면 죽었을 뻔한 일이 있었는데도 오히려 그 상황을 재밌어 하면서 자신이라면 괜찮다고 그냥 넘겨버린다. 게다가 아무리 아쉴다의 약속이 있었다지만 죽음의 문신을 별 위기의식없이 받아들이기도하고...[75] 에코클라라로 인해 닥터의 일생 전체에 영향을 끼쳤다는 설정, 갈리프레이를 보고 모든 닥터의 모습을 본 컴패니언이라는 설정, 그리고 떠났다가 다시 여행을 시작한 컴패니언, 9~11대 닥터들과는 겉만 늙었지 성격은 애나 다름없던 막무가내 12대 닥터의 성장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친 것 등등 여러모로 비중이 크다.[스포5] 자신을 기억해달라고 했던 표현이 오히려 독이 되었고, 이 문장이 진짜 클라라가 닥터에게 남기고 싶던 표현이라는 견해가 있다. 작품 외적으로는 당연히 11대를 끝으로 닥터후를 끝내고 싶지 않을테니 향후 닥터가 나오기 위해선 닥터의 시간에서의 클라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하지만 작품 내적으로 생각해 보면 클라라의 행동은 닥터가 재생성 주기를 부여받아 추가적으로 살 수 있게 되어 닥터는 12번의 재생성을 끝내고 영면이라는 휴식을 누릴 권리를 다시 잃게 만든다. 이 후회는 12대의 에피소드 곳곳마다 비추어 진다.[77] 단, 클라라를 살려낸 것이 아닌 그녀의 시간축을 멈춘 채 '잠시 추출해온 것'이기 때문에 심장도 뛰지 않고, 숨을 쉴 필요도 없다. 또, 언젠가는 다시 본래의 시간으로 돌아가 죽어야 한다.[78] 닥터는 갈리프레이에서 멀어지면 시간이 스스로 패러독스를 회복해서 다시 맥이 뛸거라고 하는데, 맥은 계속 뛰지 않고 목 뒤의 문신도 그대로 남아있었다.[79] 닥터는 이 때 정말 꼭지가 돌아버려 본인의 불문율도 전부 어기며 스스로 전사가 된지라 닥터다운 옷을 안 입고있었던 것이다. 무기를 멀리하고 남을 해하지않는 닥터가 총으로 타임로드 장군을 쏴버렸으니 클라라 때문에 얼마나 부서져갔는지 알수있다.[80] 아쉴다가 몇백억년동안 살아있었다기 보단, 아쉴다가 지구에서 살던 어느 시점에서 인류 문명의 발전이나 혹은 어떤 외계 기술력을 얻어서 시간 여행이 가능해졌던 걸지도 모른다. 애초에 지구에서 갈리프레이로 올려면 어떤 수단으로든 과학기술력을 이용해야 할테니[81] 참고로 8대 닥터때 실제로 닥터가 타임로드와 인간의 혼혈이라는 떡밥이 있었지만 제작진은 이 설정을 추후에 부정했다. 그러나 이 설정이 다시 부활할 가능성이 아예 없는건 아니다. 실재로 이 에피소드에서도 상당히 애매하게 부정했다.[82] 이전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닥터의 '하이브리드는 바로 Me야' 라고 말하는 대사가 아쉴다를 뜻하는 'Me'일수도 있고 자기 자신을 뜻하는 'Me'일수도 있는 참 의미심장한 떡밥이였던 것. 이게 다 아쉴다가 지 이름을 Me라고 지어놓아서 그렇다.[83] 물론 도나노블과는 다르다. 도나는 타임로드의 능력이 인간의 몸에 과부화를 줘서 죽음으로 몰아넣기 때문에, 기억을 지움으로서 그 능력을 봉인한것이고, 이 방법은 기억을 지워서 패러독스 자체를 무효화 시키는것으로 추정[84] 3대 닥터의 명대사. 시간의 날에서도 나온다.[85] 이 장치를 클라라가 제대로 개조를 한건지, 아니면 '인간에게도 호환되는' 것 이지 '인간에게만 적용되는' 것인지 작중 제대로 설명되지않았다. 근데 만약 '인간에게만 적용되는 것' 이었다면 닥터가 타임로드, 인간 혼혈이라는 것에 확인사살. 역시 떡밥왕 모팻[86] 불안해하면서도 기대에 찬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닥터를 쳐다보는게 생생하게 얘기하는 닥터를 보며 기억이 돌아오길 바랬던것 같다[87] 실제 레스토랑이 아닌 카멜레온 서킷을 작동시킨 타디스였다.[88] 그런데, 아쉴다의 말을 따르면 카멜레온 서킷이 고장나 계속 레스토랑의 모습으로 있어야한다고 한다(...)역시 그 닥터에 그 컴패니언[89] 아쉴다는 그동안 주변인이 죽어나가는거에 염증을 느껴 모든것을 버리고 영생에 가깝게 사는 닥터와 우주를 여행하고 싶어 했으니 소원성취했다[90] 10편에서 마지막 순간에도 클라라의 이 명대사가 나오지않았던 이유가 이 연출을 위해서였다.[91] 종이쪽지에 적어놓은 위안의 말들이 그 예[92] 다만 시즌 10 파이널 에피소드(12)에서 사이버맨들과 전투 막바지에 플래시백이 있는데 클라라의 얼굴을 분명 떠올린다. 클라라의 기억이 머리에서 사라진것이 아닌 봉인되어 남아있었다는 증거[93] 하지만 제나 콜먼 본인은 바빴는지 실제로 촬영장에 가서 촬영한게 아닌 촬영본을 CG처리 했다.[94] 본래 사라 제인은 3대, 4대의 컴패니언이었고 1대, 2대, 5대는 올드 시즌의 멀티 닥터 에피소드 'The Five Doctors'에서 만났다.[95] 그리고 마지막 11대 닥터 때서야 클라라의 부름에 닥터가 뒤를 돌아보는듯한 장면이 있다.[96] 11대 닥터가 트렌잘로어에 처음 도착한 시기가 The Time of the doctor에서의 트렌잘로어로 가기 전이니까 이렇게 생각한다면 해명이 된다.[97] 로즈의 경우 미래의 자신이 뿌린 BAD WOLF를 직접 목격했고, 클라라의 경우는 자기 자신을 직접 목격하지는 않았으나 닥터가 자신을 2번이나 만났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98] Crimson Horror 에피소드에서 현대의 클라라로서도 빅토리아 시대에 오게 된다.[99] 사실 이런저런 스페셜 에피소드까지 다 합치면 그럭저럭 한 시즌에 준하는 분량이 나오기는 한다[100] 실제로 닥터후에는 세트나 배경 돌려쓰는 부분이 꽤 있으며 런던이나 리드워스(에이미의 고향)라고 등장하는 곳이 실제론 카디프에서 촬영한 경우도 많다.[101] 미니 에피소드에서 클라라가 에이미 폰드의 사진을 보고 이렇게 언급한다(...)[102] 이때문에 바스트라가 컴패니언이 닥터의 재생성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 없는지 그 사람이 닥터를 외견으로만 판단하는지 마음으로 판단하는지를 테스트 하려고 했었다.[스포6] 2014년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는 닥터만을 50년동안 기다리더 할머니가 될 뻔했다. (꿈 게 항목 참고.) 물론 마지막은 해피엔딩이었지만. 결국 시즌 9에서 (에코가 아닌 진짜) 클라라가 사망하고 말지만, 닥터가 죽기 직전의 찰나의 순간에 있는 클라라를 빼내어서 무한히 살 수 있게 해 주었다. 즉 죽지는 않았으나 타임 패러독스를 막기 위해 언젠간 죽으러 돌아가야하는 기이한 상황 하지만 세상 모든 사건을 즐기기엔 충분한 시간이 있는지라 그렇게 암울한 현실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