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23:10:14

타이니소어/배틀기술

파일:트리케라톱스_바디프레스.png
공룡메카드 1화 배틀 장면에서 등장하는 트리케라톱스의 헤비 트램플

1. 개요

공룡메카드의 설정 중 하나인 타이니소어 배틀에서 타이니소어들이 사용하는 배틀기술을 서술한 문서다.

2. 상세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지 않은 기술은 기술 앞에 + 추가, 기술명에는 문서 이동과 각종 드립을 서술하지 않도록 한다.

2.1. 티라노

불같이 울부짖어라! 하울링 파이어!
불꽃같은 음파를 내뱉는 공격. (날카로움 100)

파라사우롤로푸스자이갠틱 사운드시그널 램프처럼 음파 공격을 한다. 이는 같은 음파 공격과 중첩이 되는데, 마지막 화에서 강우람티라라가 보유한 티라노, 파라사의 음파 공격이 중첩됐었다. 다만 하울링 '파이어'임에도 구도나 연출 문제 때문에 색만 빨갛지 전혀 불이랑 연관된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공포의 이빨! 피치 바이트!
거대한 이빨로 상대를 물어 던지는 공격 (날카로움 50, 민첩함 40, 단단함 40)

이빨이 잠시동안 붉어지며 상대를 강하게 물어 던질 수 있는 힘이 생긴다. 하지만 이는 메카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공격이지만 순간적인 힘과 강한 힘은 메카드를 사용했을 때만 발동되기에 티라노의 기술 중 너무 약한 기술로 꼽히기도 한다. 티라노사우루스의 무기 중 하나가 강력한 치악력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더 강하게 표현되어도 되었을 기술이지만, 이 애니의 티라노 홀대(…) 때문인지 연출이나 위력이 강화되지는 않았다.
맹렬한 박치기! 슈퍼 파워 헤딩!
머리에 힘을 가득 담아 돌진 박치기 (날카로움 40, 단단함 20, 민첩함 10)

첫 화부터 패배하고, 2연속으로 패배한 첫 타이니소어답게 공룡의 왕으로 불리지만 원작에서는 너무 약해 이 기술이 파키케해딩 마스터와 비교가 되는 기술이며 주로 2:2 배틀에서 상대 타이니소어의 힘을 떨어트리는 용도로 사용된다. 사실 강우람이 타이니소어가 별로 없지만 나대는 포지션이여서 그냥 딸피 만드는 용도로만 사용되는 기술
불꽃꼬리로 날려버려! 스파크 테일!
꼬리로 상대를 힘껏 치는 공격[1] (날카로움 30, 민첩함 20, 단단함 10)

1화에서부터 트리케라톱스트리플 혼 어택 기술보다 더 강력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냥 강우람나용찬이 이 기술을 잘 활용 못한 것이다. 강력한 타격을 입히는 꼬리 공격에 스파크까지 더해진 강한 기술인데 강우람은 아껴두다가 마지막 기술로 쓴 게 아닌 그냥 내질렀으며, 나용찬은 마지막 기술로 쓰기는 했지만 상대 브라키오의 마지막 기술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짜고짜 내지른 거라 상대에게 반격의 기회를 주고 말았다. 만약 제이티라라, 수오와 같은 치밀한 성격을 가진 채집가가 티라노를 채집해 이 기술을 사용했다면 굉장히 위협적인 기술이었을 것이다.

2.2. 트리케라

솟아라, 세 개의 뿔이여! 트리플 혼 어택!
강렬한 번개 에너지를 뿜는 뿔박치기 (단단함 100)

공룡킹 어드벤처에 등장한 가부의 주력기, 일렉트릭 차지를 오마주한 듯 하다. 실제로 연출도 빈약함과(...) 번개가 떨어지는 장소가 다를 뿐 거의 동일하다. 초식 공룡인데도 날카로운 뿔 공격이라 마지막 기술로 많이 쓰인다. 여담으로 이 기술을 사용할 때 제우스가 오줌 싼 거 마냥먹구름에서 내려온 번개가 트리케라톱스의 세 개의 뿔을 향해 내리치며 트리케라톱스가 번개 에너지를 받게 된다.
눌러버려! 헤비 트램플!
치켜든 앞발로 밟아 누르기 (단단함 50, 날카로움 30, 민첩함 20)

상대의 기술을 끊을 수도 있으며 주로 연쇄공격을 할 때 사용된다. 잘 활용한 예시는 1화에 티라노사우루스와 배틀할 때다.[2]
온몸으로 내려치기! 바디 프레스!
높이 점프한 후 앞발로 힘껏 누르기 (단단함 40, 날카로움 30, 민첩함 20)

공중에 있을 때 기술을 사용하면 떨어지며 받는 피해도 줄일 수 있으며 추진력으로 상대를 더 강하게 내려칠 수 있다.
힘껏 버티는 거야! 데드웨이트!
단단한 몸으로 공격을 버티는 방어술 (단단함 40, 민첩함 10, 날카로움 10)

내려쳐 받는 피해를 줄이는 것에 강한 기술이다. 예를 들면 사이카니아코로나 크래시 공격이다. 여담으로 고개를 아래로 떨어트려 방어하는 것으로 보아 단단함 몸이 아닌 프릴로 방어하는 것 같다.

2.3. 브라키오

작렬하는 충격파! 라우드 크라이!
에너지를 모아 입으로 광선 발사 (단단함 100)

초록색 에너지 광선을 쏴 넓은 범위의 적들을 한 꺼번에 공격할 수 있다. 이 에너지 광선은 땅까지 깎을 수 있으며 항상 마지막 기술로 쓰인다.[3]
땅이여 울려라! 그라운드 쇼크!
지면에 강력한 충격파 일으키기 (단단함 50, 날카로움 30, 민첩함 10)

땅을 발로 내리쳐 땅에 충격파를 일으키는데, 뭔가 땅을 발로 내리쳐 얼음 궁전을 세울 것만 같은 캐릭터가 떠오른다. 충격파가 적에게 갈 때까지 시간이 조금 지연되며, 땅에서 뭐가 튀어나온 듯이 상대가 공중으로 떠오른다.
매섭게 내리쳐라! 풀 스윙 테일!
길고 강력한 꼬리로 힘차게 내리치기 (단단함 40, 민첩함 30, 날카로움 20)

꼬리로 한 번 치는 공격이지만, 브라키오사우루스는 코끼리의 몸보다 약 8배나 크기에 무게도 많이 나가 굉장히 강한 공격이다. 공격 기술로는 안 쓰이고 방어하는 데 많이 쓰인다.
힘껏 날려버려! 타이탄 슬램!
뒷발차기로 공격을 튕겨내거나 상대를 떼어내기 (단단함 40, 날카로움 30, 민첩함 10)

다른 공룡들 크기와 비교하자면 작은 뒷발로 튕겨내거나 상대를 떼어내는데, 이는 여럿이 모이거나 작은 공룡들을 한 꺼번에 밀쳐내는 데 유용하다.

2.4. 스테고

스테고의 힘! 크럼블 임펙트!
육중한 무게로 상대를 들이받기 (단단함 100)

사이카니아코로나 크래시와 비슷한 자세를 취하며 공격한다. 여담으로 이 기술은 스테고사우루스의 기술 중 가장 강력한 기술로 꼽힌다.
뜨거운 열기! 피버 플레이트!
골판으로 고열의 빛을 발산하기 (단단함 50, 날카로움 10, 민첩함 30)

골판이 붉어지며 붉어진 골판으로 고열의 빛을 발산한다. 하지만 이는 스테고사우루스의 기술 중 가장 약한 것으로 꼽힌다. 잘 사용하면 다 좋은 기술들이 많은데, 프리클 테일이 더 사용하기 쉽다는 말이 많다.
따끔한 가시공격! 프리클 테일!
전기가 흐르는 날카로운 가시꼬리로 후려치기 (단단함 40, 날카로움 30, 민첩함 30)

위에서 서술했 듯, 티라노사우루스스파크 테일과 비슷한 공격이지만 날카로운 가시까지 더해져 이 기술을 뛰어넘을 스테고사우루스의 기술은 없다고 봐도 된다. 여담으로 이 기술을 사용하면 티라노사우루스의 스파크 테일과 같이 푸른색 전류가 흐른다.
힘찬 누르기! 파워 프레스!
큰 몸집과 무게로 상대방을 누르는 기술 (단단함 30, 민첩함 20, 날카로움 10)

피버 플레이트와 같이 사용하면 좋은 기술이다. 하지만 이 기술은 자신의 몸을 들이받쳐서 공격해야 되기 때문에, 피버 플레이트와 같이 사용할 때는 순발력이 승리로 봐도 된다.

2.5. 파키케

힘찬 회오리처럼! 탑 스핀!
몸을 팽이처럼 돌려 상대방을 치기 (단단함 100)

몸으로 회오리를 만들어 근처에 오는 상대를 밀쳐낼 수 있는 기술이다. 이걸 딜로포모놀로포한테 줘서 재탕 12화에서 데이노니쿠스와 배틀 도중, 가짜 데이노니쿠스들을 모두 밀쳐낸 것처럼 다수의 적들도 밀쳐내는 데 유용하다.
박치기의 제왕! 헤딩 마스터!
빛나는 머리로 강렬하게 박치기 (단단함 50, 민첩함 10, 날카로움 10)

빛나는 머리로 박치기를 하는데, 기본 패시브로 봐도 되는 단단한 머리까지 더해져 날카로운 공격에 저항할 수 있기도 하고 단단하고 강한 박치기 공격을 할 수 있어 마지막 공격으로 많이 쓰인다. 여담으로 슈퍼 파워 헤딩 기술의 상위호환 기술이다.
강철다리! 픽스 레그!
두다리로 내려쳐 보호막 만들기 (단단함 40, 민첩함 30, 날카로움 10)

메카드에는 다리와 동일한 색으로 포스필드가 있는데, 다리로 내려쳐 보호막을 만드는 것 빼고는 모두 다리가 튼튼해져 버텨낼 수 있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이는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첫 배틀인 3화에서 보호막을 만들기는커녕 단단한 두다리로 서서 땅을 갈라내기만 했기 때문에 3화가 방영되기 전 완구에서 나온 픽스 레그 메카드를 보지 못한 사람들은 당연히 다리가 단단해지는 것으로만 보이는 기술이다.[4]
분노의 질주! 매드 대시!
돌진하여 꼬리로 쓰러트리기 (단단함 40, 날카로움 30, 민첩함 20)

살타사우루스슈팅 롤처럼 단단한 꼬리로 돌을 말아 던질 수도 있는 기술이며 자유자재로 꼬리를 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2.6. 프테라

창공의 돌진! 스카이 애로우!
푸른빛의 날카로운 화살로 공격하기 (민첩함 100)

하늘로 올라가 날개를 한 번 접고 핀 다음 푸른 번개의 힘을 받으며 푸른빛의 활을 쏘는 프테라노돈의 모습으로 화면이 전환된다. 이 활은 프테라노돈이 날개짓을 한 번 하면 발사되며, 여러발이 한 꺼번에 날아와 주로 마지막 기술에 쓰인다. 여담으로 3화에서 루이킴이 '창공의 돌진!'을 외칠 때 성스러운 표정으로 두 손을 들며 외쳤다.[5]
돌풍의 날개! 매지컬 윙스!
돌풍을 일으켜 상대방의 공격을 받아치기 (민첩함 40, 단단함 30, 날카로움 20)

위에서 서술한 프테라노돈의 몸짓과 비슷하며 이를 잘 이용한다면 공룡까지 스피드 업 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상대의 공격을 끊거나 다가오는 적들을 밀쳐내는 기술로만 쓰였으며 공룡까지 스피드 업 시킬 수 있는 능력은 마지막 화에서만 케찰코아틀루스와 함께 활약되었다.[6]
바람의 장막! 마블 디펜스!
구슬 모양의 에너지로 방어한다. (민첩함 50, 날카로움 20, 단단함 20)

포스필드를 작은 구부터 큰 구까지 만들어내 방어한다.[7] 보호막 역할만 할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몸으로부터 포스필드가 생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28화에서 테리지노사우루스의 '미스터리 액션' 기술에 보호막을 생성하여 보호막을 깨트림과 동시에 상대 공격까지 풀어냈다. 위 설명만 본다면 단지 포스필드를 생성해 날아오는 공격만 방어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뭐든지 방어하고, 저항할 수 있다는 기술로 추정할 수 있다.
날아올라! 서프라이징 드롭!
상대를 잡아 상공으로 떨어뜨리기 (민첩함 30, 날카로움 20, 단단함 10)

프테라노돈이 지면에 서 있는 공룡들의 하체 부분을 공략해 위로 올라가 떨어트린다. 하지만 이 때 발로 잡는데 실제 프테라노돈을 포함한 모든 익룡들은 다리 쪽에 힘이 약하기 때문에 이는 고증오류에 속한다. 프테라노돈이 등장 했을 당시 프테라노돈이 유일한 익룡이였기에 익룡에 걸맞은 기술을 준 듯 하나 이가 더 비판 거리로 만들어졌다.

2.7. 크로노

일어나라 거대한 파도! 타이들 웨이브!
빠른 회전으로 거대한 파도 일으키기 (민첩함 100)

크로노사우루스가 아주 빠른 속도로 회전하며 파도를 일으킨다. 이 파도는 어떻게 만든건지 다른 수장룡이나 어룡들의 파도를 일으키는 기술보다도 더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메카드에는 공식으로 '일어나라 거대한 파도!'로 적혀있으나 더빙에는 루이킴이 '일어나라 거대한 파도여!'라고 외친다. 이는 심규혁 성우가 잘못 더빙했는지, 대본과 공식 메카드와는 다른지 의아하다.
기이한 선율! 세이렌의 노래!
울음소리로 상대를 바다로 유인하기 (민첩함 50, 단단함 40, 날카로움 10)

노래라고는 보기 어렵지만 물 속에서 튀어나와 기이한 노래를 부르며 상대를 휘청거리게 만든다. 바다에서 노래소리로 유혹하는 세이렌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사실 노래만 부르지 시끄럽게 만들어 기절시키는 것과 동일하다.
바다의 송곳니! 아쿠아 바이트!
거대한 이로 깨물기 (민첩함 40, 날카로움 30, 단단함 20)

입에서 음파를 뿜으며 거대한 물기둥이 생긴다. 만든 물기둥은 크로노사우루스가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되며 그 물기둥에서 튀어나와 상대 공룡을 거대한 이로 깨문다. 하지만 기술이 애매한 게, 4화에서는 비록 옵탈모사우루스와 싸워 물 근처에서 공격했지만 땅에 있는 적에게는 공격하기 애매하다.
지느러미 공격! 찰싹찰싹!
커다란 지느러미로 가격하기 (민첩함 30, 날카로움 20, 단단함 10)

단순한 기술이지만 강력한 한 방으로 적을 공격한다.

2.8. 옵탈모

동료 소환! 휘슬링 페어!
거대 오징어를 소환해 먹물로 공격한다. (민첩함 100)

물 위로 튀어올라 돌고래 소리로 포효하며 오징어다리가 가격한다.
뛰어올라! 힘차게 풍덩!
물에서 튀어올라 몸통박치기 (민첩함 40, 단단함 30, 날카로움 20)

물 위로 튀어올라 적을 덮쳐 심해 속으로 끌어들인다. 물 근처에 있는 적에게만 사용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기술은 루이킴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용한 옵탈모의 기술이다.
따끔따끔 맛 좀 봐라! 찔러콕콕!
뽀족한 입 끝에 전기를 모아 찌르기 (민첩함 40, 날카로움 20, 단단함 20)

콕콕콕 스파게티~ 날카롭고 긴 주둥이로 따끔따끔 찌른다. 일반 공격보다 스파크가 튀어 더 강한 기술이며 강우람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용한 옵탈모의 기술이다.
빛나는 눈! 트윙클 스타!
커다란 눈으로 에너지광선을 발사한다. (민첩함 30, 단단함 20, 날카로움 10)

메카드에 모습이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며 물 위로 튀어올라 물 안에 있는 적에게 눈부심을 선사한다. 이 공격에 당한 적은 잠시 당황하며 방심해 같은 팀이 공격해준다. 기술 이름을 잘 지었다는 평이 많다.

2.9. 니쿠스

날카로운 발톱! 블레이즈 스크레치!
날카로운 발톱 공격 (날카로움 100)

날카로운 발톱 공격으로 몇초간 지속적 피해를 입힌다. 큰 피해를 입혔다면 그 피해는 오래간다. 이는 12화에서 파키케팔로사우루스길동무 삼아 무승부로 만드는 활약을 보여줬다.
모여라 동료들이여! 파티 어택!
동료들을 소환해 단체로 공격하기 (날카로움 50, 민첩함 30, 단단함 30)

무리지어 생활했을 것이란 추정에 걸맞은 기술이다 .이 기술은 배틀이 끝날 때까지 지속되며, 그 중에서 진짜를 잡아야만 이길 수 있다.[8] 너무 좋은 기술이지만 중첩 공격을 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난다면 진짜 데이노니쿠스가 들켜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이는 제이 vs 루이킴, 초신비, 수오 배틀에서 데이노니쿠스가 패배했다.
집념의 깨물기! 마우스 트랩!
뽀족한 이빨로 물고 늘어지기 (날카로움 40, 민첩함 20, 단단함 10)

'블레이즈 스크레치'와 비슷하게 지속적 피해를 입히며 '파티 어택' 기술을 사용했을 시 가짜 데이노니쿠스들도 상대를 공격한다. 몸이 직접 가서 공격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
재빨리 달려 차라! 플라이 킥!
날쌔게 뛰어올라 뒷발로 공격한다. (날카로움 30, 민첩함 20, 단단함 10)

델타드로메우스의 기술 중 하나와 매우 비슷하며 단단한 몸을 가진 상대도 민첩하게 몰아붙인다.

2.10. 사이카

돌격 가시갑옷! 코로나 크래시!
돌진하여 등의 가시로 강타하기 (단단함 100)

자신의 몸을 내던져 상대 몸쪽으로 몰아붙인다. 갑옷처럼 단단한 등의 가시로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시전한다. 기술 사용 도중 상대의 공격을 맞더라도 밀어나지 않는다.
정의의 철퇴! 테일즈 펀치!
꼬리 곤봉으로 후려치기 (단단함 50, 날카로움 30, 민첩함 30)

안킬로사우루스의 '마그마 스매시'와 비슷한 강도로 추정되며 공격당하면 굉장히 멀리 날아가 잠시동안 최대 기절까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황금방패! 골든 스론!
몸을 둥글게 말아 딱딱한 몸으로 방어 (단단함 40, 민첩함 20, 날카로움 10)

몸을 공처럼 둥글게 말아 단단한 몸으로 방어한다. 7화에서 트리케라톱스와 배틀을 하던 도중 '골든 스론'을 사용한 사이카니아를 공격한 트리케라톱스는 오히려 역으로 공격을 맞아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좋은 기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3화에서는 '골든 스론'을 잘 활용 못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주인 뭐하노 쯧쯧
뿜어내라! 프리징 블로우!
냉기를 빨아들였다가 세차게 내뱉기 (단단함 30, 날카로움 20, 민첩함 20)

냉기는 어떤 환경에서도 빨아들일 수 있으며 사이카니아의 기관지 구조를 잘 반영한 기술이다. 사이카니아가 내뱉은 냉기는 어떠한 것이든 얼려버리며 공룡의 공격으로 깨트릴 수 있다.

2.11. 플레시오

휩쓸어 버려라! 휴즈 웨이브!
막대한 파도를 일으켜 상대방을 덮치기(민첩합 100)

크로노사우루스의 타이들 웨이브랑 비슷하지만 이보다 더 큰 파도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
환상적인 신기루! 워터 미라지!
물벽 너머로 분신을 보여 상대을 혼란스럽게 하기 (민첩함 50 단단함 30 날카로움 10)

데이노니쿠스의 파티 어택과 유사한 기술로 이때 다음 기술을 사용하면 분신들이 사라진다.그 다음엔 플레시오가 패배한다(...)
바다로의 초대! 원더 다이브!
기다란 목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바다로 끌고 가기(민첩함 40 단단함 20 날카로움 10)

땅에 있는 공룡이랑 싸울 때 항상 사용하는 기술로 루이킴,강우람이 사용하였다.
지느러미 공격!(플레시오의 따귀!) 핀 슬랩
지느러미 따귀 공격(민첩함 30 날카로움 20 단단함 10)

짧은 지느러미를 이용해 상대방을 날려버릴 수 있다. 37화의 아르켈론과 싸울 때 잘 활용하였다.

2.12. 미크로

깃털화살! 호크아이!
수백 개의 푸른깃털을 화살처럼 쏘기. (민첩함 100)

프테라노돈의 스카이 애로우[9]와 유사한 기술로 마지막 기술로 사용하였는데 하지만 프테라노돈에게 유효타를 주기는 커녕 오히려 프테라노돈의 매지컬 윙스에 의해 깃털들이 튕겨나가고 결국 미크로랍토르가 패배하고 만다. 즉 자기 공격에 자기가 맞은 셈이다.
+미크로의 분신술! 더블 매치!
또 다른 미크로랍토르와 합동 공격하기. (민첩함 50 단단함 20 날카로움 10)

미크로랍토르의 단 한번도 쓰지 않은 기술이다. 미크로랍토르의 비중이 너무 적기 때문에 결국 배틀은 한 번만 하고 그 후 배틀에 참여를 아예 안 하였다(...) 마지막 화에서 나용찬이 사용해서 해당 기술을 사용하나 싶었는데, 기술을 사용하기는커녕 고작 기술 하나만 쓰고 방치해놨다..
칼날처럼 날카롭게! 윙 스크레치!
날카로운 발톱으로 공격하기.(민첩함 40, 단단함 30, 날카로움 10)

미크로랍토르의 발톱으로 상대를 배어 버리거나 상처를 입혀서 공격한다. 다만 미크로랍토르의 발톱은 공격용으로 쓰이기 보다는 고정시키는 역할이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이 또한 고증오류라고 볼 수 있다.[10]
투명해져라! 루시드 커버!
몸을 투명하게 바꿔 은폐하기. (민첩함 20, 날카로움 10, 단단함 10)

미크로랍토르의 몸을 투명한 색으로 바꾸는 기술이다. 근데 하필이면 이 기술을 사용하는 바람에 프테라노돈의 스카이 애로우가 나용찬 일행에 향하면서 탐지기가 망가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마지막 화에선 몸을 투명하게 바꾼 후 약한 공격을 한 번 하는 것으로 끝난다..[11]

2.13. 람베오

누구보다 빠르게! 제트 펀치!
뒷발로 점프하여 강력한 앞발로 펀치. (단단함 100)

람베오사우루스의 주요 필살기로 뒷발에 힘을 줘 점프한 다음, 앞발로 상대방을 밀어버리거나 타격을 입히게 하는 기술이다. 다만 나용찬이 제트 펀치를 두 번째 기술로 사용하였고, 루이킴 역시 13화 배틀에서 두 번째 기술로 사용하였다. 마지막 기술로 사용한 배틀은 19화의 데이노수쿠스,27화의 에이니오사우루스[12]38화의 아크로칸토사우루스 40화의 니게르사우루스에게 사용하였다.
시공을 가르는 소리! 에코 밤!
머리 돌기에서 파괴적인 음파 발사. (단단함 50, 민첩함 20, 날카로움 10)

음파를 내뿜는게 아니라 돌기에서 나온 음파를 날리는 기술로 봐도 무방하다. 펜타케라톱스의 '세인트 체인'과 비슷한 형식으로 공격한다고 보면 된다. 기술 이름과 모습에 어울리지 않게 음파를 활용하는 모습은 잘 보이진 않고 그냥 타격하는 용도로만 쓰인다.
사정없이 후려쳐라! 테일즈 팡팡!
엄청난 꼬리 힘으로 후려치기. (단단함 40, 민첩함 20, 날카로움 20)

묵직하고 굵은 꼬리로 힘껏 쳐내는 기술이다. 공격 용도로는 안 쓰이고 달려오는 적을 향해 후려치는 기술로 많이 쓰인다.
매력 방어술! 유혹의 포즈!
특이한 포즈를 취해서 거대 소용돌이 만들기. (단단함 40, 민첩함 30, 날카로움 10)

고양이 자세를 취하며 하트 모양이 람베오사우루스의 곁에서 나오며 소용돌이가 친다.왠지 그게 떠오른다.특이한 포즈를 치하고 하트가 튀어나오는 건 별 상관이 없고 '버닝 테일 스핀'과 비슷하게 그냥 소용돌이를 만드는 것과 똑같다. 여담으로 람베오사우루스는 알로사우루스 그 다음으로 배틀에 가장 많이 사용된 타이니소어이지만 이 기술은 애니메이션 후반에 사용되었다.

2.14. 파키리노

거세게 돌려라! 어퍼 스피닝!
머리로 상대방을 들어 멀리 내동댕이 침. (단단함 100)

단단하고 큰 프릴과 머리로 강하게 들어서 던지는 기술인데, 파키리노사우루스가 만난 배틀 상대들[13]이 다 기술을 사용하기 버거운 상대여서 잘 활용하진 못했다.
땅의 물결! 그라운드 웨이브!
발로 땅을 쳐 진동 일으키기. (단단함 50, 민첩함 30, 날카로움 10)

앞발로 크게 땅을 내리쳐 크로노사우루스플레시오사우루스의 기술과 비슷하게 큰 파도를 일으킨다. 14화에서 파도를 일으키는 플레시오사우루스와 만났는데, 비교해보자면 파도 크기는 비슷했으나 높이는 파키리노사우루스가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투혼의 돌격! 파이팅 스피릿!
몸에서 오라를 발산하며 돌격하기. (단단함 40, 날카로움 20, 민첩함 10)

단단한 머리로 들이받는 기술이다. 여담으로 '파이팅'은 실제로 영어권에서 사용하지 않는 표현이며, 공룡메카드 평균 시청 연령대를 맞추어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박살을 내주마! 슈퍼 헤비 트램플!
앞발에 에너지를 모아 강하게 내려치기. (단단함 30, 민첩함 20, 날카로움 20)

앞발에 노란색 오라가 휘돌며 트리케라톱스의 '헤비 트램플'과 비슷하게 강하게 내리친다. 사실상 '헤비 트램플'과 동일한 기술이며 기술명도 헤비 트램플 앞에 '슈퍼'만 붙인 것이다..

2.15. 안킬로

지옥의 꼬리! 마그마 스매시!
붉게 빛나는 꼬리로 후려치기. (단단함 100)

곤봉처럼 생긴 붉은 꼬리로 강하게 후려친다. 공격과 방어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12화에서 스피노사우루스와 배틀 중 스피노사우루스가 안킬로사우루스를 공중으로 던졌을 때 땅으로 내려오면서 공격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14]
분노의 대지! 크래킹 어스!
땅을 솟아오르게 해 공격하기. (단단함 50, 날카로움 40, 민첩함 30)

하늘에서 치는 번개를 맞고 앞발로 땅을 강하게 내리쳐 가시처럼 생긴 땅을 솟아오르게 공격한다. 안킬로사우루스가 내려친 부분만 땅이 솟아오르는 게 아닌, 그 주위에도 솟아오른다. 솟아오른 땅이 범위가 넓어서 웬만한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15] 여담으로 마지막 기술로 많이 쓰인다.
궁극의 방어! 디펜스 위저드!
몸을 움츠려 날카롭게 가시 세우기. (단단함 40, 날카로움 20, 민첩함 10)

메카드와 설명에는 가시를 세운다는 기술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냥 안킬로사우루스의 등이 단단해지며 안킬로사우루스의 등에 닿인 상대는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방어 기술 중 가장 강력한 방어 기술로 꼽힌다.
날쎈 구르기! 헤비 대시 볼!
몸을 공처럼 둥글게 말아서 구르기공격. (단단함 30, 날카로움 20, 민첩함 20)

'디펜스 위저드' 기술과 비슷하게 몸을 공처럼 둥글게 말아 굴러간다. 마지막 화에서는 기가노토사우루스의 '팬텀 드리블'과 함께 사용되었다.[16]

2.16. 딜로포

푸른 불꽃처럼! 버닝 테일 스핀!
빙글빙글 돌아 푸른 불꽃 만들기. (날카로움 100)

천천히 빙글빙글 돌면서 속도를 높여 푸른 불꽃을 만들어낸다. 이는 딜로포사우루스의 잔상이라고도 말할 수 있으며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탑 스핀'과 비슷하다. 여담으로 제이는 34화, 45화, 52화를 제외한 모든 편에서 이를 마지막 기술로 사용했다.
연속 발차기! 논스톱 킥!
발 끝에 힘을 준후 연속 발차기. (날카로움 50, 단단함 20, 민첩함 20)

짧고 얇지만 강한 다리로 수차례 발차기를 한다. 약해보이기도 하고 귀여워보이기도 하는 기술이다.
새처럼 가볍게! 슈퍼 점핑!
높이 뛴 후 발차기 공격. (날카로움 40, 민첩함 20, 단단함 10)

높이 뛰기만 하는 기술이 아니라 크게 흐르는 물까지도 걸을 수 있을만큼 딜로포사우루스의 발 힘이 좋아지는 기술이다.
세워라! 분노의 발톱!
날카로운 발톱으로 공격하기. (날카로움 40, 단단함 20, 민첩함 10)

데이노니쿠스의 '블레이즈 스크레치'와 비슷한 공격을 한다.

2.17. 수쿠스

물리면 끝(장)이다! 데이노 찹찹!
어금니에 힘을 모아 상대를 물기 (날카로움 100)

악어처럼 어금니로 상대를 강하게 무는 공격이다. 웬만한 기술이 아니라면 때어낼 수 없을만큼 질긴 공격이다.
최대 출력으로! 맥시멈 파워!
로켓처럼 물 속에서 힘차게 튀어나오기 (날카로움 50, 단단함 30, 민첩함 30)

스피노사우루스의 '사일런트 부스터'와 비슷하지만 집적 들어가지는 않고 물이나 진흙 속에서 힘차게 튀어오른다. 여담으로 마지막 기술로 많이 쓰인다.
바위처럼 단단하게! 스톤 스킨!
등의 돌기를 뼈처럼 단단하게 만들기 (날카로움 40, 단단함 30, 민첩함 10)

등 주변 돌기를 돌처럼 단단하게 만들어 몸을 방어한다. 기술을 사용할 때 붉은색 오라가 휘돌며 사용된다.
빛나는 진흙 대포! 머드 캐넌!
진흙을 가득 머금고 대포알처럼 쏘기. (날카로움 40, 단단함 10, 민첩함 10)

데이노수쿠스의 입 안에서 빛나는 구가 커지며 여러개를 발사한다. 진흙이라고는 볼 수 없을만큼 빛으로만 꽉 차 있다. 그 진흙은 언제 먹은건가요?

2.18. 스피노

멈추지 않는 공격! 얼티미트 어택!
송곳니와 발톱에 힘을 줘 공격하는 기술 (날카로움 100)

끊임없이 강한 송곳니와 발톱으로 할퀴며 공격한다. '사일런트 부스터'를 사용한 후 이을 공격으로 많이 사용된다.
악마의 질주! 데빌 체인지!
돛의 색깔이 붉게 바뀌면서 속도를 높인다. (날카로움 50, 민첩함 20, 단단함 10)

돛이 색깔이 잠시동안 붉게 바뀌며 대시라고 볼 수 있을만큼 속도가 빨라진다 붉은 돛은 왜 있는 건가요? 티라노사우루스기가노토사우루스와 함께 공룡계 최강자로 불렸던 끔찍한 공룡인만큼 '악마'라는 별명이 어울리긴하다.
꼬리 타격! 스피노 테일!
단단해진 꼬리로 상대 공격을 튕겨낸다. (날카로움 40, 민첩함 30, 단단함 20)

람베오사우루스의 '테일즈 팡팡'과 비슷한 기술이다. 붙었거나 달려오는 상대를 날려버리는 데 굉장히 유용한 기술이다.
고요함 속으로! 사일런트 부스터!
물 속이나 잠잠한 곳에서 갑작스레 솟아오르기. (날카로움 40, 민첩함 30, 단단함 10)

물 속이나 잠잠한 곳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공격하는 기술인데, 다음 공격으로 '얼티미트 어택'을 많이 사용한다. 우연의 일치인지 어룡이나 수장룡이 있는 배틀에서만 사용된다. 악어와 습성이 비슷한 스피노사우루스의 사냥 방법을 고증한 기술이다.

2.19. 카르노

화염처럼 돌진해라! 파이어 플래시!
화염을 감싸고 돌진하기. (날카로움 100)

카르노타우루스 주위에 화염을 감싸는 효과가 씌여지며 아주 빠르게 돌진한다. 연계 공격으로 '와일드 마우스'를 많이 사용한다. 여담으로 나용찬은 항상 이를 마지막 기술로써 사용한다.
마하의 속력으로! 슈퍼소닉!
빠르게 달려 점프한 후 꼬리로 공격. (날카로움 50, 민첩함 30, 단단함 20)

'파이어 플래시'와 비슷하지만 이보다 더 빨리 달리며 강한 꼬리로 내리쳐 공격한다.
단단한 턱으로! 와일드 마우스!
강철처럼 단단해진 턱으로 공격하기. (날카로움 40, 민첩함 20, 단단함 20)

높은 점프력으로 턱을 활용한 강한 공격을 보인다. 턱으로 공격한다니 조진세인가요? 여담으로 13화에서 2:2 배틀을 하던 도중 이를 상대의 람베오사우루스에게 공격하려고 했지만 같은 팀인 티라노사우루스카르노타우루스를 꼬리로 날려버렸다..트롤
공격 흡수! 혼 디펜스!
상대방의 공격 에너지를 흡수해 방어하기. (날카로움 30, 민첩함 10, 단단함 10)

에너지파, 광선, 파동과 같은 스로잉 공격들은 흡수하지만, 공룡의 특성과 맞는 물기나 질주와 같은 공격은 흡수할 수 없다.

2.20. 살타

매서운 주먹! 리피팅 펀치!
두발로 일어서 앞발로 연속 펀치 공격 (단단함 100)

굵고 단단한 앞발로 반복적이게 공격한다. 주로 쓰러진 상대나 큰 공격을 맞은 상대를 대상으로 많이 사용한다. 람베오사우루스의 '테일즈 팡팡'과 비슷하지만 집적적으로는 '테일즈 팡팡'의 하위호환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17]
돌덩이 폭격! 로키 헤일!
빛으로 만든 돌덩이를 상대에게 날리기 (단단함 50, 날카로움 30, 민첩함 20)

배틀필드에 있는 돌덩이가 아니라 살타사우루스가 직접 만든 돌덩이를 날려 가격한다. 하지만 '슈팅 롤'처럼 단단하고 큰 돌덩이가 아니라 살타사우루스 등에 있는 돌들로부터 공격하기 때문에 조금 약해보이나, 애니메이션에서는 강한 것으로 보인다.
꼬리대포! 슈팅 롤!
꼬리로 사물을 말아서 상대방에게 굴리기 (단단함 30, 민첩함 20, 날카로움 20)

상대를 꼬리로 묶어 낚아채는 알로사우루스의 기술인 '카우보이 로핑'과 비슷하게 꼬리의 힘이 강해지며 배틀필드에 있는 돌덩이를 주로 말아 굴린다. 살타사우루스의 기술 중 가장 강력한 기술로도 볼 수 있으며, 타이니소어 메카드이지만 약한 '리피팅 펀치'보다 더 강한 기술로 볼 수 있다.
전신무장! 살타 포스!
피부 전체를 딱딱한 돌기로 덮어서 공격 방어 (단단함 20, 민첩함 10, 날카로움 10)

살타사우루스 등에 있는 딱딱한 돌기의 모습이 더해진 방어막을 생성하며 포스필드와 같은 능력을 보이나, 12화에서 트리케라톱스와 하는 배틀 중 트리케라톱스가 방어막을 뚫는 모습을 보여주며 돌기가 더해진 모습은 그저 효과일 뿐인 것이 밝혀졌다.

2.21. 펜타

날아가라! 빅 하트!
골판 모양의 빛에너지 발사하기 (단단함 100)

펜타케라톱스의 프릴에서 분홍색 하트가 생성되며 날아간다. 생성된 분홍색 하트는 람베오사우루스의 '에코 밤'과 같은 일반 투사체 공격과 매우 흡사하며 의외로 강한 능력치를 보인다.
꼼짝마라! 세인트 체인!
여러겹의 별모양 띠로 상대를 묶기 (단단함 50, 민첩함 20, 날카로움 10)

'빅 하트' 기술과 비슷해보이지만, 생성된 별모양 띠는 각진 모양대로 상대의 몸을 묶을 수 있으며 주로 첫 번째 기술로 많이 사용되고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별빛 안개! 스타 더스트!
자욱한 안개를 일으켜 모습 감추기 (단단함 40, 날카로움 30, 민첩함 30)

앞발로 땅을 강하게 내리쳐 안개로 자신의 모습을 감춘 후, 반짝거리는 별빛과 함께 소용돌이가 치며 펜타케라톱스의 모습이 사라진다.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잠깐동안 다른 기술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스타 더스트' 기술 사용 중에는 펜타케라톱스의 모습이 안 보여 상대를 방심하게 만들 수 있다.근데 분명 자신만만하게 채집가가 기술명을 외치지 않나요?
다섯 개의 뿔! 펜타 슈팅!
달려가서 뿔로 공격한다. (단단함 40, 날카로움 20, 민첩함 20)

트리케라톱스의 기술 중 하나인 '트리플 혼 어택'의 하위호환 기술이며 기술명도 비슷하다.[18]

2.22. 알로

던져버려! 마이티 토스!
상대를 들려올렸다가 날려 버린다. (날카로움 100)

날카로운 이빨로 들어올렸다가 땅에 내던진다.
제왕의 포효! 비스트 로어!
크게 울부짖어 공격 방어 (날카로움 50, 민첩함 40, 단단함 20)

푸른색 음파를 내뿜어 상대의 공격을 막는 역할을 한다. 공격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이며 이와 같이 음파로 방어하는 기술을 가진 모사사우루스의 '음파 오로라'와 비슷한 기술이다.
포식자의 입! 그랜드 크런치!
입을 크게 벌려 윗니로 공격하기. (날카로움 40, 단단함 20, 민첩함 10)

카르노타우루스의 '와일드 마우스'와 비슷한 위턱을 도끼처럼 내려찍는 기술이다. 알로사우루스의 위턱을 도끼처럼 내려찍는 사냥법을 반영한 기술이다.
꼬리 밧줄! 카우보이 로핑!
꼬리를 밧줄처럼 휘둘러 상대를 낚아채기 (날카로움 40, 민첩함 20, 단단함 20)

밧줄하면 떠오르는 카우보이가 기술명에 포함되어있으며, 꼬리를 그랩처럼 활용해 상대를 묶어 낚아챈다. 여담으로 기술명을 외치는 티라라의 발음이 '꼬리 박쥐'로 들린다.

2.23. 암모

+악몽을 선사한다! 나이트메어!
상대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 보여주기 (민첩함 100)

애니메이션에 등장하지 않아서 정확한 능력을 모르나, 메카드에 그려진 암모나이트의 행동을 보았을 때 크로노사우루스의 '세이렌의 노래'와 비슷한 최면 or 유혹으로 방심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진짜로 두려워하는 것을 보여줬다면 환각이나 해당 공룡이 주 먹이였던 공룡을 보여줬을 것으로 예상된다.
독소를 내뿜어라! 포이즌 톡톡!
촉수를 쏘아 상대에게 독소 주입 (민첩함 50, 단단함 20, 날카로움 20)

180°회전해 자욱한 보라색 연기를 내뿜으며 주변에 적들을 정신 못차리게 만든다. 단 한 번 배틀했지만 좋은 사용을 한 33화에서 '데칼코마니'를 선보인 아노말로카리스들을 단 번에 끝장 냈다.
사라져라! 패이드 어웨이!
보호색을 이용해 숨기 (민첩함 40, 단단함 30, 날카로움 10)

미크로랍토르의 '루시드 커버'와 비슷하게 위장을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다른 물체에 접촉하지 않는 점이다. 근데 보호색은 무슨 의미죠?
바다의 숨결! 워터 스프레이!
물을 머금고 있다가 뿌리기 (민첩함 30, 날카로움 20, 단단함 10)

울음을 짖어, 촉수로부터 큰 물방울이 생겨 강한 물대포를 쏜다. 이와 비슷한 아노말로카리스의 '오일 베리어' 공격에 좋은 대응을 보였다.

2.24. 모사

불어라 폭풍이여! 오션 허리케인!
빠르게 돌아 물회오리 일으키기 (민첩함 100)

크로노사우루스의 '아쿠아 바이트'와 비슷하게 자신이 만든 물길로 이동하여 공격하는 기술이다. 위로 올라가 뱅글뱅글 돌며 허리케인을 만든다.
모두 삼켜버려! 심연의 블랙홀!
입을 크게 벌리고 힘껏 빨아들여 공격하기 (민첩함 50, 날카로움 40, 단단함 40)

실용성이 좋은 기술인데 23화에선 사용을 안하였으나, 49화에서 샤스타사우루스를 상대로 사용하였다.
강력한 한방 헤드 어퍼컷!
빠르게 헤엄쳐서 머리로 쳐올리기 (민첩함 40, 날카로움 10, 단단함 10)

이름 그대로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헤딩 마스터와 티라노사우루스의 슈퍼 파워 헤딩처럼 머리로 박치기를 하는데, 땅에 있는 공룡 또는 고생물에게도 사용이 가능한 것 같다. 그러나 쓰기도 전에 티라노가 스파크 테일을 사용하여 아예 기술 사용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영혼의 노래! 음파 오로라!
음파 발사하기 (민첩함 30,날카로움 20, 단단함 20)

크로노사우루스의 세이렌의 노래랑 비슷하지만 세이렌의 노래는 땅에 사는 공룡과 고생물을 유인하는 방식이고, 음파 오로라는 다가오는 적의 공격을 막거나 혹은 반사시키는 용도로 쓰인다.

2.25. 아노말로

찌릿찌릿 집게발! 일렉트릭 버스트!
입에 달린 집게발로 꼬집으면서 전기 공격하기 (민첩함 100)

집게발을 두 번 탁탁 치며 찌릿찌릿 전기가 오른 집게발로 마구 찌르는 기술이다. 암모나이트를 상대로 사용하였으나, '페이트 어웨이'를 사용한 암모나이트 때문에 능력을 사용하지 못했다.
무리 습격! 데칼코마니!
친구를 불러내 함께 공격하기 (민첩함 50, 날카로움 20, 단단함 30)

데이노니쿠스의 '파티 어택'과 비슷하게 동료들을 불러내지만, 데이노니쿠스와 달리 아노말로카리스 주위로 푸른색 잔상이 돌아다니며 여러 아노말로카리스가 나타난다. 여담으로 기술명은 미술 기법 중 하나인 데칼코마니에서 따왔다.
미끌미끌! 오일 베리어!
미끌미끌한 액체 뿜기 (민첩함 40, 날카로움 30, 단단함 20)

암모나이트의 '워터 스프레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쏘아대며, 그에 비해서는 칙칙하고 어두운 초록색의 액체를 뿜어낸다. 단지 쏘아내보내는 용도가 아닌, 바닥에 쏘아 미끌미끌 거리게 만드는 기술인지는 불명.
+물결 치기! 로브 스파이크!
엽을 강화하여 물결처럼 쳐서 공격하기 (민첩함 30, 날카로움 10, 단단함 10)

부채처럼 생긴 여러 엽을 강화하여 찰싹찰싹 치는 기술로, 플레시오사우루스의 '핀 슬랩'과 비슷한 기술로 추정된다.

2.26. 모놀로포

타오르는 태양처럼! 자이로선!
팽이처럼 회전하여 열기를 내뿜는 꼬리공격 (날카로움 100)

노렸는지 딜로포사우루스의 '버닝 테일 스핀'처럼 빙글빙글돌아 소용돌이를 만든다. 이와 같이 딜로포사우루스와 많이 엮이는 것 같은데, 초신비제이의 배틀에서 기술이 비슷한 둘이 무승부가 나기 직전에 서로 비슷한 모습을 보여 이가 확정 지어진 것 같다. 하지만 딜로포사우루스와 달리 붉은색 소용돌이를 만든다.
강렬한 열기! 드라이 시드!
뜨거운 열기를 내뿜기 (날카로움 50, 단단함 30, 민첩함 10)

입에서 넓게 불을 내뿜어 공격하는 기술이다. 비록 배틀필드에서 타이니소어와 하는 배틀에서는 사용되지 않았지만 마지막 화에서 사용되었다.
화염 박치기! 파이어 크라운!
열기를 내뿜으며 돌진하여 박치기 (날카로움 40, 민첩함 30, 날카로움 30)

머리 위로 솟아오른 돌기가 붉게 빛나며 빠르게 돌진한다. 기술명과 설명을 봤을 때 당한다면 머리에 있는 뜨거운 돌기로 인해 열이 올라 뜨거울 것으로 추측 된다.
광속 달리기! 서클라인!
상대 주위를 빠르게 돌아서 어지럽게 하기 (날카로움 30, 민첩함 20, 단단함 10)

빠르게 달리지만, 여러 기술로 쓰이는 소용돌이는 만들어내지 않으며 상대를 혼란스럽게 빙글빙글 도는 역할을 한다.

2.27. 파라사

거대한 뿔피리! 자이갠틱 사운드!
소리를 모아 증폭 시키기(단단함 100)

파라사우롤로푸스의 볏으로 소리를 내어 의사소통을 했을 것으로 추정될 것으로 잘 반영한 기술로 주로 마지막 기술로 많이 사용되기도 한다.
용맹한 다리! 서든 스텐드!
두발로 빠르게 도망치거나 발차기 (단단함 50)

제이가 사용했을 때는 손으로 공격한 다음 다리로 상대를 밀치거나 타격을 입히는데, 나용찬이 사용했을 때는 몸을 돌려 다리로 공격하는 방식으로 했다. 아무래도 공격의 기술 방식이 여러 개 있는 듯.
측면 누르기! 사이드 스탬프!
상대를 누르거나 미는 공격 (단단함 40, 날카로움 30, 민첩함 20)

2.28. 케찰코

2.29. 수코미

2.30. 델타

2.31. 테리지노

2.32. 사우로

2.33. 친타오

2.34. 아르켈론

2.35. 디메

2.36. 에이니오

2.37. 아크로

2.38. 디모르

2.39. 매머드

2.40. 사스타

2.41. 오우라노

2.42. 니게르

2.43. 프시타코

2.44. 카르카로

2.45. 둔클레오

2.46. 드라코

2.47. 아르마

2.48. 투판닥

2.49. 케이루스

2.50. 힐라에오

2.51. 기가노토

2.52. 디플로


[1] 기술 이름에 걸맡게 꼬리에서 붉은 전기가 흐른다.[2] 티라노사우루스의 머리를 강하게 눌러 꼼짝도 못하게 만들었다.[3] 루이킴이 사용할 때는 마지막 기술이 쓰이지 않았다.[4] 하지만 고증일 수도 있는 게, 28화 배틀에서 테리지노사우루스프테라노돈을 미스터리 액션으로 묶었지만 보호막을 만드는 마블 디펜스 기술로 이를 풀면서 보호막이 깨졌기에 화면에는 안 보여도 보호막이 깨지며 두다리로 땅을 짚은 것일 수도 있다.[5] 작가도 이를 계속 사용하려고 했지만 7화에서 나용찬의 모습이 너무 우스꽝스럽고 연출을 너무 과하게 한다는 말이 많아 결국 이 연출은 폐지되었다.[6] 같은 익룡이라 스피드 업 받았는지는 불명, 케찰코아틀루스는 돌진하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돌진하는 공룡과도 상호작용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7] 일명 보호막 역할[8] 소환한 동료들은 모두 데이노니쿠스의 분신으로 봐도 무방하다.[9] 다만 스카이 애로우는 하늘에서 전기 화살을 쏘는 기술이고, 호크아이는 미크로랍토르에 있는 깃털을 화살처럼 쏘는 기술이므로 방식이 다르다.[10] 실제로 미크로랍토르는 다른 익룡들처럼 오래 날지는 못한다.(물론 대부분 익룡도 그렇겠지만...)[11] 이쯤 되면 나용찬이 미크로를 싫어하는게 맞다.[12] 하지만 공격하기도 전에 에이니오사우루스의 어스 스핀들에 의해 결국 지고 만다.[13] 스테고사우루스플레시오사우루스[14] 꼬리로 후려치며 낙법도 가능한 듯.[15] 10화에서 '버닝 테일 스핀'을 사용한 딜로포사우루스도 한 번에 공격하였다.[16] 다른 공룡과도 상호작용 가능한 듯.[17] '테일즈 팡팡'은 상대가 정신을 못 차릴 때까지 공격하는게 특징이지만 리피팅 펀치는 그에 비해 조금 약한 면이 있다.[18] 뿔의 개수와 그에 걸맞은 멋진 기술명이 있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