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시아 | |||||||
대한민국 | 일본 | 중국 | 대만 | 태국 | ||||
베트남 | 캄보디아 | 라오스 | 인도네시아 | 인도 | ||||
파키스탄 | ||||||||
유럽 | ||||||||
러시아 | 우크라이나 | 아르메니아 | 조지아 | 독일 | ||||
오스트리아 | 스위스 | 폴란드 | 헝가리 | 체코 | ||||
영국 | 아일랜드 | 네덜란드 | 벨기에 | 모나코 | ||||
룩셈부르크 | 코르시카 | 스페인 | 포르투갈 | 안도라 | ||||
이탈리아 | 루마니아 | 슬로베니아 | 그리스 | 튀르키예 | ||||
리투아니아 | 스웨덴 | |||||||
서아시아 · 북아프리카 | ||||||||
시리아 | 레바논 | 이스라엘 | 카타르 | 아랍에미리트 | ||||
이란 | 모로코 | 알제리 | 이집트 | 튀니지 | ||||
리비아 | ||||||||
아메리카 | ||||||||
미국 | 캐나다 | 아이티 | 도미니카 공화국 | 도미니카 연방 | ||||
세인트루시아 | 그레나다 |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 브라질 | 아르헨티나 | ||||
칠레 | ||||||||
아프리카 | ||||||||
마다가스카르 | 세네갈 | 부르키나파소 | 니제르 | 감비아 | ||||
말리 | 모리타니 | 가나 | 기니비사우 | 나이지리아 | ||||
기니 | 코트디부아르 | 차드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적도 기니 | ||||
상투메 프린시페 | 콩고 공화국 | 콩고민주공화국 | 가봉 | 카메룬 | ||||
지부티 | 세이셸 | 모리셔스 | 베냉 | 코모로 | ||||
르완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 | 토고 | ||||||
오세아니아 | ||||||||
호주 | 바누아투 | 누벨칼레도니 | ||||||
다자관계 | ||||||||
영프독 | 미국·영국·프랑스 | 미국·캐나다·프랑스 | 아프리카 | |||||
과거의 대외관계 | ||||||||
프랑스-나치 독일 관계 | 프랑스-바이마르 공화국 관계 | 프랑스-청나라 관계 | 신성 로마 제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시아·유럽·아메리카·아프리카 | ||||
대한민국 | 중화권 | 프랑스 | 영국 | 미국 | |
세네갈 |
프랑스 | 감비아 |
1. 개요
프랑스와 감비아의 관계. 감비아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지만, 세네갈이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감비아도 주변국인 세네갈의 영향으로 영국과의 관계와 함께 프랑스와의 관계가 우호적이다.[1]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감비아는 19세기에 프랑스가 아니라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당시 영국은 감비아 강 연안을 따라 식민지를 개척했고 세네갈 지역은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일부로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 프랑스와 영국은 감비아 지역과 세네갈 지역을 둘러싸고 충돌이 일어날 뻔 했지만, 세네갈 지역은 프랑스령, 감비아 지역은 영국령으로 한다는 합의로 지금의 세네갈과 감비아의 뿌리가 되었다.20세기 중반에 세네갈이 프랑스에서 독립한 뒤, 감비아도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감비아와 세네갈은 프랑스와 각각 수교했고 80년대에 세네감비아 연합 당시에 영국과 프랑스와 수교를 맺었다. 하지만 세네감비아 연합이 80년대말에 해체되면서 감비아는 다시 프랑스와 외교관계를 맺었다.
2.2. 현대
감비아는 프랑스와 수교한 뒤에 세네갈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세네갈내에서 프랑스어 사용자도 존재하고 경제적으로 세네갈과 교류가 많아지다보니 감비아도 프랑스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프랑코포니 참관국에 가입했다. 감비아는 세네갈을 통해 프랑스의 영향을 받고 있다. 프랑스에서도 감비아와의 협력도 유지하고 있다.감비아가 자메 전 대통령의 독재 시절에 프랑스는 감비아 정부를 비판했다. 자메 전 대통령이 물러난 뒤, 감비아는 영국과의 관계, 프랑스와의 관계가 정상화되었다. 감비아는 프랑코포니의 참관국에 가입하면서 프랑스의 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