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삼미 슈퍼스타즈 단일년도 덱
2.1. 82'~84' 추억의 슈퍼스타 - 페넌트레이스 6위(0.188), 3위(0.525), 6위(0.392)
3. 청보 핀토스 단일년도 덱4. 태평양 돌핀스 단일년도 덱4.1. 94' The pacific - 페넌트레이스 2위(0.552), 한국시리즈 준우승
5. 현대 유니콘스 단일년도 덱5.1. 96' 유니콘의 뿔 - 페넌트레이스 4위(0.552), 한국시리즈 준우승5.2. 98' 유니콘의 뿔 - 페넌트레이스 1위(0.643), 한국시리즈 우승 - V15.3. 00' 유니콘의 뿔 - 페넌트레이스 1위(0.695,91승), 한국시리즈 우승 - V25.4. 01' 유니콘의 뿔 - 페넌트레이스 2위(0.558), 플레이오프 탈락5.5. 03' 유니콘의 뿔 - 페넌트레이스 1위(0.611), 한국시리즈 우승 - V35.6. 04' 유니콘의 뿔 - 페넌트레이스 1위(0.586), 한국시리즈 우승 - V45.7. 06' 유니콘의 뿔 - 페넌트레이스 2위(0.560), 플레이오프 탈락5.8. 07' 유니콘의 뿔 - 페넌트레이스 6위(0.448)
6. 넥센 히어로즈 단일년도별 덱1. 개요
프로야구 매니저의 삼미 슈퍼스타즈,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 넥센 히어로즈의 주요 단일년도 팀덱들 중 재평가를 받은 덱들의 재평가 이전 모습을 보존해놓은 페이지이다. 상당히 암울했던 덱이 버프를 받은 경우도 있고, 괜찮았던 덱이 과거의 영광으로 남게 된 경우도 있다. 듀얼년도 덱은 두 덱이 모두 재평가를 받기 전까지 이 항목에 넣지 않길 바란다.2. 삼미 슈퍼스타즈 단일년도 덱
2.1. 82'~84' 추억의 슈퍼스타 - 페넌트레이스 6위(0.188), 3위(0.525), 6위(0.392)
삼미 슈퍼스타즈의 유일한 년도덱. 그러므로 이 덱만으로 삼미 슈퍼스타즈의 주요 팀덱 설명이 모두 끝난다.
일단 부진한 성적을 찍은 팀답게 투타 합해서 8코 이상 카드가 단 3장밖에 없어서 노현질러의 희망이 될 듯한 년도덱. 물론 그만큼 성능도 매우 안 좋다. 8287년덱은 게임 개발 과정에서 운영자가 그 당시 투수 숫자가 부족한 사정상 82~87년도를 한 팀컬러로 묶어서 적용한다고 공지했고, 팀컬러 적용 능력치도 낮게 책정했다. 그나마 위안인 점은 1986년에 1군에 합류해 86,87년 두 개의 년도로 묶어서 나온 86,87 빙그레처럼 다른 팀 덱이 82~87 6개년도가 적용된 탓에 투수 +15, 타자 +10으로 디버프를 한 다른 원년덱과는 달리, 삼미-청보덱은 적용 년도가 3년뿐이라 투수 +16, 타자 +12로, 일반적인 년도덱의 가산 능력치인 투수 +17, 타자 +12와 별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테이블 세터진에는 교타/주력이 높은 82조흥운을 제외하면 믿을 만한 카드가 없고, 클린업 트리오는 삼미의 유일한 8코 야수 카드인 84정구선과 두 명의 주축 포수인 82금광옥과 83김진우가 버티고 있어서 테이블 세터보다 상황이 낫지만 이 카드 모두 유학 불가능이라 능력치를 끌어올리는 데 한계가 있다. 하지만 포수자원 하나만큼은 괜찮으며, 뒤에 있을 현대후반-넥센덱들의 처참한 포수진보단 훨씬 났다.
그리고 나머지 야수 카드도 82, 83양승관, 84정구선, 82금광옥을 제외하면 교타/장타 모두 70을 넘기는 카드가 없기 때문에 답이 안 나온다. 그나마 유격수 권두조와 이영구가 높은 수비 능력을 자랑하긴 하지만 타격이 물인데 그나마 둘 다 레어가 떠서 숨통은 트였다. 3루수는 단 한 장도 교타/장타 70을 넘기는 카드가 없다. 하필 이영구/권두조 둘 다 유격수카드를 레어로 줘서 유격수로 그나마 좀 더 나은 이영구를 쓰려면 사람다운 3루수가 아예 없다. 울며 겨자먹기로 3루수 이영구를 쓰려면 스탯은 후진데 꼴에 선호타선은 클린업이라 그래프가 깨진다. 그나마 해결법은 08정성훈과 비슷하게 2번타자로 기용하는 것이다. 또한 공격력 부담이 높다는 1루수 카드도 상위 선호인데 교타/장타 60에 주력 50이라는 어정쩡한 능력치를 부여받은 84김정수와 조흥운을 제외하면 주전으로 쓸 만한 카드가 없다.
투수진은 전설의 시즌 30승을 찍은 레전드 EX 83장명부와 또 한 명의 8코 카드인 83임호균이 있고, 나머지 선발 카드도 대부분 6~7코로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유학도 되고 능력치도 괜찮아서 못 쓸 수준은 아니다. 정작 이 덱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선발진이 아니라 쓸 만한 마무리 투수와 중계-셋업 카드가 없다는 데 있다.
마무리 투수 카드가 82인호봉, 83김재현, 84최계훈밖에 없고, 이 세 명도 유학이 되기는 하지만 코스트가 인호봉은 5코, 김재현, 최계훈은 6코라 그렇게 강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최계훈이 변제 기본 능력치 모두 70을 찍는 유일한 마무리 속성 카드인데 최계훈을 마무리로 돌리면 유학 가능한 7코 선발 중 하나인 84최계훈을 봉인해 두어야 한다. 김재현마저도 선발을 봉인하고 써야해서 남은 대안은 인호봉 하나밖에 없다.
중계-셋업은 그래도 82감사용, 83인호봉, 84신태중이 5코 레어카드로 나와서 레어카드빨을 받으면 한층 더 강력한 중계진을 육성할 수 있긴 하지만 나머지는 그냥 쓰레기. 이 세 명과 84오문현이 5코로 책정받았을 뿐, 그 외는 전부 4코 이하다. 게다가 그 84오문현도 유학 불가. 차라리 여유자원이 있는 선발을 끌어쓰자고 하기에도 계투레어와 큰 차이가 없다는게 문제다.
그래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덱이 프야매 역사상 최약의 덱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나 EX카드로 나온 83장명부가 있는데다가 나름 7코이상 야수/투수도 숫자가 많은 편이라 99쌍방울, 00SK, 03롯데로 대표되는 프야매 최약 3대장보다는 훨씬 좋은 덱이다. 하지만 이 덱을 모으겠다는 건 상위 리그 진출을 포기하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까놓고 얘기하자면 83 EX 장명부가 나온다 해도 삼청태현혀 올스타 덱에서 쓰는 게 훨씬 낫다.
레(레)클클을 끼운다면 타자 레전드[1]+(선발 레전드)[2]+마무리 클카드+95권준헌(3루수)or레카를 3루로 키울 시 외야 클카를 추천한다. 레클클로는 강해보이지도 않으며, 레레클클을 끼우면 그나마 해볼만하지만 레전드 2장 모을 상황이면 삼미덱을 하고 있을리가 없다.
3. 청보 핀토스 단일년도 덱
4. 태평양 돌핀스 단일년도 덱
4.1. 94' The pacific - 페넌트레이스 2위(0.552), 한국시리즈 준우승
태평양 돌핀스가 유일하게 한국시리즈에 올라갔던 덱으로, 현재까지 나온 태평양 덱중에서 그나마 돌릴 만한 덱이다. 태평양 돌핀스의 팀컬러답게 짜디짠 투수진+물방망이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년도덱이다.
일단 투수진을 살펴보면, 선발진 코스트가 88777에 최창호를 제외하면 전원 유학가능에 제구력 70에 1 모자란 안병원을 제외하면 전원 변제 70 이상의 기본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서 유학에 재계약 육성을 하면 전부 변제 90을 찍는 사기적인 선발진을 자랑한다.
중간계투진 역시 마찬가지로, 선발진에 비하면 무게감이 좀 떨어지지만, 노승욱, 가내영, 문창환, 나성열 모두 25세 이하라 유학을 보낼 수 있으며, 노승욱은 변제 80을 찍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비록 90년대 당시의 년도덱이 대부분 그랬듯이 마땅히 돌릴 만한 셋업 카드가 없어서 중계 중에서 가장 코스트가 높은 박은진을 셋업으로 써야 하는 건 약간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말이다.
게다가 그 무엇보다 그 해 한국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40세이브를 찍은 9코 마무리 정명원의 존재는 9회에 상대팀에게 역전의 빌미를 주지 않고 닥버로우시키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타선은 그야말로 물방망이. 태평양을 이끌었던 클린업 3인방 윤덕규, 김경기, 김동기를 제외하면 전부다 아무리 육성을 한다 해도 교장정 90을 못 찍는다. 유학 가능한 타자 카드도 별로 없어서 권준헌, 계기범, 이숭용 등 손에 꼽을 정도. 그래서 상위 리그에 올라갈 경우 선발투수가 호투해도 타자가 1점을 못내서 경기에 지는 상황이 많이 일어날 수 있다.
결론은, 구멍이 전혀 없는 선발투수진과 마무리 덕분에 강한 편이긴 하지만 물방망이 때문에 상위 리그에 올라가기에는 다소 힘에 부치는 덱.
120패치 후 타선과 계투를 구제할 방법이 없어졌으며 재평가 후에도 타선은 구제할 수가 없어보인다.
그래도 정말 이 덱이 하고 싶다면 계투를 스킵하는 감독(김영덕 등)을 써야 하고 타자 레전드가 무조건 필요하며 타격이 되는 외야 클래식카드[4]으로 타선을 보강해줘야 한다. 어차피 벤치멤버인 94권준헌 대신 95 권준헌 클카로 타선을 보강하거나 레카가 심정수or박재홍일 경우 계투 클카를 쓰자. 120패치 이후 어중간해진 선발진에 레전드 선발을 더한다면 더 좋다. 이러면 그래도 투수진은 괜찮기 때문에 사실 쓸 만 하다. 투수진은 재평가로 코성비를 잃고 절대적인 성능이 좋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1] 어차피 죄다 외야라 누굴 쓰라고 할 수도 없다만 심정수가 가장 성능이 좋다.[2] 그래도 선발엔 여유가 있기에 왜? 라고 묻겠지만 계투가 부실해서 선발 레전드를 쓴다면 기존 4,5선발을 계투로 밀어넣을 수 있다. 그리고 이 덱은 그래야야 그나마 강해보인다.[3] 마땅한 이미지 자료를 구하지 못했는지 여지껏 얼굴 없는 선수로만 있다가 2012년 9월경 패치로 사진이 추가되었다.[4] 83 양승관이 가장 이상적이다.
5. 현대 유니콘스 단일년도 덱
5.1. 96' 유니콘의 뿔 - 페넌트레이스 4위(0.552), 한국시리즈 준우승
1~5선발 전원이 능력치가 잘 짜여있다.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스탯인 구속을 제외하고 전부 능력치가 7~80 사이를 웃돌며 [5] 2,3선발[6] 인 8코스트 위재영과 7코스트 전준호가 유학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하지만 역시나 98 현대나 00현대와 마찬가지로 중계진이 부실하다는 점이 단점. 아예 선발이 다 해먹는 98현대나 선발투수면서도 다른 고코스트 선발들에게 밀린 유학가능 선발투수들을 중계로 돌릴수 있는 00현대에 비해 부실한 것은 사실. 5코스트 안병원이라도 끼워넣을수 있는건 약간의 위안거리이다. 중계를 스킵하는 감독을 써 정명원만 믿고 가자.
타선은 고코스트는 좋고, 중코스트는 애매하고. 저코스트는 시궁창인 상황. 상위타선의 윤덕규는 그렇다 치고 김인호의 능력치가 교타력이 매우 좋지 않다. [7] 주력과 번트를 얻은 대신 잃은게 너무 많은 상황.
정리하자면 96현대는 높은 총코스트에 비해 능력치가 조금 부실한 덱이라고 볼 수 있다. 120패치로 몰락한 덱중 하나이나 재평가를 기대할 만 한데[8], 재평가를 하더라도 타선이 살아날 지엔 의문감이 든다.
레(레)클클로 타선의 구원을 받으면 타선이 극적으로 살아나는 덱이다. 타자 레전드+95 권준헌or외야클카+포수 클카를 먹으면 구멍이 거의 사라진다. 선발 레전드가 있다면 당연히 더 좋다. 그럼에도 구멍이 남아있다는 것이 한계긴 하다.
5.2. 98' 유니콘의 뿔 - 페넌트레이스 1위(0.643), 한국시리즈 우승 - V1
10성 정명원을 필두로 하는 투수진을 살펴보면 김수경, 정민태, 최원호, 위재영으로 이어진다. 스탯만으로 보면 00 현대보다도 훨씬 강력하다. 근데 스탯만이다. 전체적인 평가는 00현대보다는 못하다는 평가가 많다. 중계진의 경우에는 98이나 00이나 모두 부실한 편이지만 00현대 같은 경우에는 신철인이나 마일영을 중계진으로 끌어들여 유학을 보내고 90-90을 맞춘다면 준수한 활약을 해주지만 반면 98현대의 중계진은 유학 되는 카드들도 없고 90-90 맞추는 카드가 없다. 선발들도 주전 빼면 없으니... 게다가 120시대까지 와버렸으니...
타선의 경우 하위타선이 00에 비해 많이 부실하다. 박경완-김광림[9]-박진만[10]의 교타력은 도저히 구제 불능. 전준호-박재홍-쿨바-이숭용-이명수-김경기의 타선은 믿을만하지만.. 그리고 유학가능 카드도 김광림, 박진만밖에 없다...
선발만 놓고 보자면 최강 덱이지만, 중계진을 살릴 수 없다는 점과, 뒤쪽 타선이 약간 부족한 관계로 다른 덱에도 밀리고, 코스트도 144로 높은 편이다. 좀 어려울지라도 꿈의 덱을 만들고 싶다면 정명원이나 정민태를 뽑아놓고 생각해 보자. 또한, 선발진이 저 다섯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3코 이하의 2군급 투수들이라, 선발진을 제대로 모아놓은 상태가 아니면 상위리그에서는 다소 힘들다.
레(레)클클을 넣어도 삼청태현혀 클카중엔 유격수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유격수는 정말 울며 겨자먹기로 박진만을 그대로 써야 한다. 또 98 박경완이 수비력이 좋아 포수 클카를 넣기도 애매하다. 결론을 내리면 타자 레전드+(선발 레전드)+2계투 클카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선발이 워낙 짱짱이고 계투가 워낙 병신이라 2계투 클카라는 패기를 부릴 수 있다.
정말 재평가를 기대해보자. 짱짱덱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유격수 구멍은 메울수가 업ㅋ엉ㅋ
5.3. 00' 유니콘의 뿔 - 페넌트레이스 1위(0.695,91승), 한국시리즈 우승 - V2
재평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1순위 덱이다.
무려 90이 넘는 승수에 7할에 가까운 승률, 팀타율 0.280에 수렴하는 크보 역사상 최강으로 평가받는 2000년 현대 유니콘스의 단일덱. 완성시 그만큼 최강의 위용을 자랑하며, 수집 난이도면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단일덱이다. 여러 패치를 거쳐가며 온갖 단일덱들이 풍파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버티고 있으며, 여전히 웬만한 최상위덱에도 밀리지 않는 위력을 자랑한다.
이 팀의 최고 장점은 고코 진리와 저코 고효율 선수가 적절히 조화된 투수진. 선발진의 경우 도전과제인 사상 최강의 선발진이라는 과제 이름이 반증하듯이 임선동,정민태,김수경에 이르는 1~3선발의 위력은 전체 단일팀덱 최강이라 할 만하다. 웬만한 상위단일덱의 1선발에 필적하는 선발이 무려 3명이나 포진되어 있다.4,5선발에는 6성 박장희와 5성 정명원이 유학이 가능한데, 박장희는 구질이 적고 방향도 2방향이라 잘 빠진 스탯에 비해 성적이 심각하게 안 나오니 레클이 있다면 계투로 밀어넣을 1순위 카드이며, 정명원도 120 패치 이후론 롤코를 타며 육성을 잘 해줘야 한다.
하지만 선발진에 비해 불펜진은 좀 빈약한 편인데, 1,2중계자리에는 유학이 가능한 5성 마일영과 신철인이 들어가고 레어카드 전준호는 3중계, 그리고 나머지 4중계자리는 어쩔 수 없이 적당하게 땜빵해서 넣는 수 밖에 없다. 레클이 있다면 4,5선발들을 계투에 밀어넣어 쓰며 간손미 중계진을 보게 된다. 셋업은 5성 조웅천 말고는 넣을 카드가 없다. [11] 마무리인 7성 위재영은 능력치가 기존의 7성 진리인 정재훈, 한기주, 토마스에 필적하며 비록 우완커브종자이기는 하지만 워낙 구질이 좋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타선 역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상위타선부터 클린업, 하위타선까지 쉬어갈데가 없는 지뢰밭 타선으로 이는 2000년도 현대 유니콘스의 타선과 비슷한 양상을 보여준다.
테이블세터는 이 해에 결장이 잦았던 전준호와 타격왕 박종호가 차지한다.
여기서 전준호와 박종호의 타순에 따라 전준호의 육성법이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론 그래프가 더 좋기에 박종호를 1번에 넣고 전준호를 2번에 넣는다.[12] 전준호의 경우 누적스탯이 부족한 관계로 모든 스탯이 2% 부족하게 받았지만 5성임을 감안하면 나쁜 수준은 아니다. 교타와 주력, 번트 스탯은 그런대로 뛰어나서 2번타자로 두고 번트맨으로 키우거나 1번타자로 전통적인 교타육성을 할 수 있다. 수비 A와 교타 110-주력 100을 찍는 것이 가능하다. 어쨌건 120패치와 레클카드가 생긴 이후 이명수와 함께 벤치로 밀려나는 카드 중 하나이다.
기본교타로도 팀덱적용시 교타 100이 넘는 박종호의 경우 교타를 교정해주면 교타110 - 장타 100을 찍는게 가능하며, 전통적으로 박종호 시리즈가 장타력에 비해 홈런이 잘 나온다. 반면 히든스탯인 주루기술이 주력에 비해 떨어져서 주력은 올리지 않는 편이라 1번타자임에도 홈런왕-한자리 수 도루라는 클린업스러운 스탯을 종종 보여준다. 그런데 도루시도는 오질라게 많이 해서 크고 아름다운 도실율을 볼 수 있으니 주력을 확실히 올리거나 깎는 것을 추천한다.
클린업이 조금 미묘한데 00현대는 선호타선이 클린업이거나 클린업에 와도 그래프가 깨지지 않으면서 120패치 이후 클린업다운 성적을 내주는 선수는 박경완,박재홍뿐이다. 심재학은 120패치의 직격탄을 맞으며 잉여카드가 되었고, 퀸란은 그래프가 깨지지 않지만 교타가 원래부터 절망적이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실제로는 외국인 선수가 클린업을 맡아줬지만 무려 두 번이나 갈아치웠음에도[13] 죄다 미묘한 성적을 내줬고 다 규타에 한참 못 미치기 때문에 스탯이 좋을 수가 없다. 심재학의 재평가만을 기다리자.
하위타선에서 끌어쓰는 퀸란과 박경완의 스탯도 만만치 않았는데 퀸란의 경우 넘쳐나는 수비랑 장타를 필연적으로 교타로 교정해서 사용해야 하고, MVP카드 수집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포수40홈런에 4연타석 홈런을 쳤던 박경완은 교타가 후달리기 때문에 EX가 아니라면 좀 신경을 많이 써야 교장 110에 수비 SS(112가 떠야 한다.)가 찍힌다. 이마저도 MVP가 아니라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행인거 포수히든이 기가막히게 좋다는 점이다. 거기에 5코주제에 교 110에 수비S+가 가능한 박진만이 있는데, 120 이전엔 정말 짱짱이었지만 120 이후엔 아쉽게도 육성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잉여가 된다. 이숭용도 레어를 받으며 구원을 받아 교 110에 수비 S가 뜨며 장타력에 비해 홈런을 잘 친다. 4코에 유학이 가능하며 레어카드까지 존재하는 이명수는 교장을 몰빵해 쓰는데 레클이 생기면 가장 먼저 빼버린다.
선호타순은 그냥 씹어버리고 박재홍-박경완-심재학-퀸란-이숭용으로 3~7번타순을 써도 된다만... 재평가를 기대하자.
가장 큰 덱의 문제점은 수집난이도. 레어 이숭용, MVP 퀀란. 박경완 과 정민태 이 9코 두장은 모두 노말카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박경완은 올스타, 골든글러브 그리고 MVP 카드가 모두 존재하지만 정민태는 해당년도 골든글러브를 임선동이 받아갔기에 카드깡으로 얻을 수 있는 카드는 오직 올스타카드 하나 뿐. 의외로 이 두 카드가 ex치고는 전력보강으로 잘 나온다지만 이건 케바케.. [14]
레(레)클클 카드로 안 그래도 좋은 덱을 짱짱덱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레전드 카드를 하나밖에 쓸 수 없을 시엔 타자 레전드를 추천하며 박재홍을 빼면 뭔가 애매해진 외야진을 보강할 수 있으며 선택 폭도 아주 넓다. 심정수/브룸바를 넣어 의외로 애매한 클린업을 짱짱으로 만들 수 있으며[15], 규타를 채우지 못해 능력치가 별로인 전준호를 전준호 레전드로 갈아줄 수도 있다. 둘 다 쓸 수 있다면 당연히 선발/타자지만 둘 다 있어야 쓰지...
그리고 클래식카드는 뭔가 아쉬운 4/5선발을 대체할 선발 카드를 우선적으로 넣는다. 그 다음 2선발 클카 체제로 가거나 타자 클카를 넣는데 타자 클카는 일반적으로 이명수와 전준호를 벤치/지타로 밀어낼 외야수 클카를 쓴다. 아니면 03 클래식 김동수를 타자로 삼고 박경완을 지타로 쓰는 방법도 있다. 투수 클카는 양상문 김신부 최계훈 등을 쓰는게 좋다.
참고로 레전드 카드먹기가 가장 까다로운 년도이다. 박재홍과 박경완은 필수로 갈아야 하기 때문이다.그나마 안겹치는게 전준호인데 00전준호는 안좋기 때문에 대체해도 상관없을것이다.
5.4. 01' 유니콘의 뿔 - 페넌트레이스 2위(0.558), 플레이오프 탈락
용병은 퀸란, 필립스, 선발투수로 5코 테일러와 마무리 3코 엔리케스 4명이 존재한다. 여기서 퀸란은 1코 강해룡을 빼면 유일한 3루수 자원이므로 꼭 넣어야 하니 필수이고 마무리는 위재영이 훨씬 나으므로 엔리케스를 제외하면 필립스와 테일러 중 누구를 쓸지 고민해야 하는데 선발진이 아쉬워서 테일러에 손이 갈 수 있지만 우완 슬커체에 제구력이 58이라 중계레어 송신영이나 레클로 대체하고 타선강화를 위해 필립스를 쓰는 편. 2014년부터 외국인 선수가 세명으로 늘어나 셋 다 쓸 수 있지만 테일러 능력치가 처참하다.
토종 선발은 과거 현올 진리였던 01마일영과 그래도 아직은 임선동이었던 임선동, 5점대 방어율을 기록했지만 12승 투수였던 투준호가 123선발을 구성한다. 김수경은 투구폼 변경에 실패하며 처참히 부진하였다.
중계진이 21세기 팀으로 보기 힘들 정도로 처참해 쓰기 힘들다. 신철인과 송신영이 저평가를 받은 것도 있지만 사실 2001년도 프야매의 계투진은 144이닝을 던지고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신윤호와 133이닝의 오상민이 7코를 받은 것 외에는 중셋마 전부를 통틀어서 6코조차 셋업 가득염, 마무리 위재영과 진필중 밖에 없을 정도로 박한지라 01현대의 문제만은 아니지만.
이 덱의 진정한 장점은 코성뻥이다. 모아야 할 고코가 8코 3장, 7코 1장이 끝이지만, 주전중 7명의 장타를 90 이상으로 맞출 수 있다. 하지만 투수진이 매우 심각한 덱이었는데, 레전드-클래식카드의 수혜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덱 중 하나가 되었다.
반면 교타 70 이상인 선수가 3명밖에 없어 공갈끼가 좀 강했고, 타선에서 유학이 하나도 안 됐다. 게다가 120 패치후엔 공갈질마저 쉽지 않은 덱이 되었다. 사실 01년도 타고투저 시즌이었기에 카드 배정을 병신같이 받아 은근히 저주받은 년도이고 재평가를 받으면 어떤 의미로던 많이 달라질 덱이다.
사실 레(레)클클의 서폿을 받기에도 타선은 다 고만고만하고, 투수진은 다 처참하다.
5.5. 03' 유니콘의 뿔 - 페넌트레이스 1위(0.611), 한국시리즈 우승 - V3
2000년 이전의 덱이 나오기 전의 03 현대덱은 00현대 다음으로 효용성이 높았던 덱으로, 96이나 98 덱이 등장한 현재에도 비교적 수월한 수집 난이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03 고코스트 카드가 모인 현대팬이라면 수집을 해볼만한 덱이다. 2012년 6월 8일 기준으로 프야매 시스템상 마스터 랭크에서도 충분히 활약 할 수 있다.03,04 2년 연속 우승 당시의 덱. 현대덱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중계 문제가 걸릴지도 모르겠지만, 03 현대덱을 사용하기 위해 가장 먼저 선결되어야 하는 유학 후에는 어느정도 해결되는 편이다. 주전 선수들 중 유학이 가능한건 전준호(타자), 정성훈, 이택근, 김동수, 김수경, 이동학, 이대환, 장기영, 조용준 정도인데, 우선 타선을 보면, 각 포지션의 주전들은 1루수를 제외하고 쓸만한 선수들이 많다. 좌익수로 쓰게 될 전준호나, 지명타자로 쓰게 될 브룸바가 5코이지만, 유학과 교정을 통해서 각각 교타와 장타를 맞춰주면 충분히 쓸만 한 구성이 된다. 유일하게 비어보이는 1루는 유학이 가능한 이택근으로 메꿔주자. 수비를 A로 하느냐, S로 하느냐를 선택하는것이 필요하다. 박종호는 교타, 나머지 7코 타자들은 기본 팀덱 적용시 장타가 90이 넘어가고, 03 심정수는 프야매 최고의 타자다.
03현대의 투수진은 타자진보다 약간 더 까다로울 지도 모르는데, 우선 정민태, 바워스, 김수경, 전준호, 이동학이 모두 갖춰졌을 때 돌리는 것이 좋다. 저중 한장이 빠지게 되는 경우엔 예비 카드로 4코 송신영 등이 있지만, 일정 수준 랭크 이상에선...03 바워스는 팀덱을 받아도 제구가 80인 (올스타 기준), 암울함을 보여줬지만, 교정 시스템 도입 이후로는 어느정도 숨이 트였다. 그래도 이왕이면 노말보단 올스타를 구비하자. 이 덱의 3,5선발, 혹은 4,5 선발을 담당하게 될 김수경과 이동학은 유학이 가능하니 꼭 노말을 구해놓도록 하자. 김수경은 유학을 다녀오고, 풀 육성에 코치까지 먹여야 가까스로 변,제가 90이 된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교정시스템의 힘을 빌리거나, 상위 유학지인 시베리아를 뚫어서 최대한 제구를 올려가며 써보자. 이동학은 유학시 당해 신인왕 답게 4코 치고 잘 던져준다.
중계진의 경우, 신철인을 1중계에 넣기 보단, 이대환, 권준헌, 장기영, 신철인 혹은 신철인, 장기영 순으로 넣어 놓도록 하자. 이대환은 클래식 유학을 보내면 구,변,제 90을 맞출 수 있고, 장기영은 제구를 90으로 끌어 올리고, 구위를 높인다. 변화구는 구제가 안되는지라..
셋업, 마무리의 이상열, 조용준은 우선 이상열이 기본 팀덱 효과만 받으면 변화구중 커브만 S기 때문에, 조금 더 투자해서 2구질인 투심을 S로 만들면 매우 효과적이다. 조용준은 조라이더의 모습을 보여준 02,04연도에는 부족해 보이지만, 유학과 육성시 구위 90대에 변화구, 제구 100을 찍을 수 있다.
이 덱의 가장 큰 단점은, 후보군이 부족하기 때문에, 고코스트 카드가 한장이라도 빠질 시 공백이 매우 크게 느껴진다는 점과, 유학 대상자가 많기 때문에 (9명), 사전 준비를 위한 시간과 PT가 상당히 소모된다는 점이다.
2013년 2월 28일 패치로 추가된 레전드 카드의 혜택을 받기도 어려운데, 타자는 03 심정수고 투수는 99 정민태다.하지만 정명원이 추가 되면서, 여기에 클래식까지 이용할경우 투수진이 성능이 대폭 상승하게 된다.
2013년 9월 26일 패치로 등장한 신인왕 & MVP카드의 수혜를 받은 덱이기도 하다. 한국시리즈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정민태의 MVP카드가 추가되고 당해 신인왕을 수상한 이동학까지 신인왕 카드를 받았기 때문.
2013년 12월 27일 99년도 덱 재평가 이후 부는 재평가 바람을 가장 간절히 기다리는 덱이기도 하다. 2003년도 평균 자책점 1위인 바워스는 대놓고 저평가를 받아 09년도 투수 최정보다 낮은 제구력인 65를 받았고 평균자책점 3.07에 76.1 이닝을 소화한 필승조 철인23호 신철인은 제구력과 변화구 모두 50대인 흔한 4코투수로 취급받았기 때문. 앞서 재평가를 거친 02현대의 불펜 권준헌이 평균자책점 3.05 62이닝의 성적으로 5코스트에 제구력과 변화구 82를 부여받았으므로 비슷한 스텟이 부여될지도.
5.6. 04' 유니콘의 뿔 - 페넌트레이스 1위(0.586), 한국시리즈 우승 - V4
브룸바가 EX를 받은 년도이긴 하지만 브룸바 빼고 그리 내세울 것이 없는 덱이다.[16]
04현대의 특징을 요약하자면 눈 감고 휘두르는 거포들의 타선과 옛 영광의 향기만 남은 마운드라고 할 수 있겠다.[17]
타선. 그 중에서도 세터진을 먼저 살펴보면 6코스트 중 굉장히 훌륭한 스탯과 유학가능이라는 메리트를 가진 전준호옹과 썩 나쁘지 않은 스탯의 8코스트 디펜스 머신박진만이 테이블세터진을 형성한다. 두 명 모두 04현대 타자 중에서는 선구안이 매우 높은 편으로[18]테이블 세터에 적합한 타자들이라고 볼 수 있겠다. 타순은 별로 고민할 필요 없이 전준호-박진만 순이 되는데 이유인즉슨 전준호의 선구안과 괴물같이 높은 번트와 주력 등을 충분히 활용해 안타치고 출루 후 도루, 또는 기습번트 출루 후 도루 같은 패턴을 만들고 교타력/장타력을 100까지 육성 가능한, 사실상 클린업에 가까운 스탯을 가진 박진만으로 주자를 넘겨 2-3-4-5까지 타선 파괴력의 집중을 노리기 위한 필연적인 배치라고 볼 수 있겠다. 실제로 랭전이나 명전 등을 진행하다 보면 전준호가 기습번트로 출루 후 도루하고 박진만이 홈런을 치거나 안타를 쳐 전준호를 불러들이는 1회 득점 패턴을 자주 볼 수 있다.
세터진의 육성에 대해 서술하자면 전준호는 교정 약간과 육성을 통해 교타100[19]과 장타 90, 주력 / 주루기술 100 이상, 번트 100에 전 수비스탯 90 이상이 깔끔하게 맞춰지는 괴물 6코스트다. 이 과정에서 정신력 육성은 포기하게 되지만 포기해도 75정도는 된다. 거기에 1번 타자에게 정신력은 포기해도 큰 문제 없는 스탯일 수 있는 만큼, 단점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박진만의 경우,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육성의 바리에이션이 천차만별이다. 수비는 건드리지 않아도 MAX에 가까운 스탯이 된다는 것을 활용해 스탯투자가 쉬워지는데, 교타와 장타, 정신에 힘을 실어 2번부터 클린업처럼 운용하는 방법도 있고, 감독을 김성근 카드로 사용한다면 장타나 정신에 힘을 좀 빼고 주력 93[20]까지 육성하여 기동력을 강화하는 방법도 있다. 번트스쿨 현대의 타자 답게 번트스탯도 높은데 교타/장타가 매우 높은 박진만에게 번트를 대게 하는 것은 타석 낭비에 가깝다. 따라서 교정을 한다면 번트를 깎아서 다른 스탯을 높이는 걸 추천. 노말부터 올스타, 골든글러브까지 버전이 다양한 카드지만 어느 버전으로 입수하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교정만 적당히 잘 된다면 그림같이 예쁜 스탯을 뽑을 수 있는 쉽고 편한 카드.
다음으로 클린업을 보면 10코스트 EX로 발매된 브룸바의 위용이 대단하...지만 결국 프야매는 10코스트 괴물 타자도 3할 치기가 존나게 어려운 게임이다. 브룸바의 선구안이 04현대에서 가장 좋고[21] 타격 스탯도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있고 없고에 따라 타선의 파괴력이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없어도 사실 덱을 운용하는 데 문제는 없다.
브룸바이외의 클린업 자원으로는 프야매에서 선구안으로 유명한 이숭용답지않게 선구안이 낮지만[22] 기본 정신력이 80으로 매우 높은 교타자형 클린업 이숭용이 있고, 04현대 뒤에서 2위의 선구안[23]과 중심타선에 기용하기엔 꽤 부족한 교타력을 가진, 1년만 젊었으면 하는 망상을 사용자로 하여금 수시로 갖게 만드는 심정수가 포진해 있다. 거기에 04현대 최악의 선구안[24]을 가진 7코스트 송지만이 있어 브룸바가 없어도 클린업 선호 타자 3명을 구성하는 건 어렵지 않지만, 각주로 강조했듯 그야말로 헬오브지옥 수준의 선구안을 가진 타자들이 클린업을 이루다 보니 전체적인 성적은 스탯에 비해 왠지 부족한 편. 그나마 '거짓말을 하지 않는 스탯'인 장타가 다들 높아 홈런은 많이 치지만 팀 타선이 전체적으로 선구안이 낮고 교타도 평균 혹은 평균 이하라서 주자를 쌓아 놓고 홈런을 치는 경우가 적고, 그에 따라 홈런의 영양가도 다소 부족한. 정리하자면 허울만 좋은 클린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클린업의 육성은 모두가 유학불가지만 눈물의 섬 유학으로 정신력 수치가 깔끔하게 맞춰진다는 특징이 있어, 정신력을 깎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교정을 통해 교타를 올리고 스킬이나 재계약도 최대한 교타에 몰아주는 방법이 보통이다. 각 선수별로 보면 이숭용은 기본 교타가 높지만 좌우교타 차이가 6이라서 교타에 약간 추가투자가 필요한 경우. 교정이 완전 흥하면 교장정 100이 달성되는데 교정이 적당히 된 정도라면 좌우교 100에 장타 94~5 정도와 수비히든 90이상/정신 100정도가 육성한계치일 것이다.
5.7. 06' 유니콘의 뿔 - 페넌트레이스 2위(0.560), 플레이오프 탈락
이 덱의 가장 큰 구멍은 바로 키스톤콤비라고 할수 있다. 2루에는 채종국, 유격수에는 차화준을 사용해야 하는데 차화준이야 유학이라도 가능하긴 하지만 채종국은 교타 90맞추기에도 매우 벅차다. 그 외에 대도 전준호, 이숭용이 유학이 가능하다. 송지만의 경우 선호타순이 상위인 것에 비해 장타는 높고 교타가 많이 부족하므로 남은 스탯은 교타로 몰빵해도 무방하다. 어쨌든 타선은 키스톤콤비를 제외하고는 풀육성에 들어가면 국민덱 수준의 성적을 내줄 수 있다.
투수진의 경우 선발은 장원삼과 켈러웨이 외에 3~5선발은 답이 없는 수준이다. 장원삼의 경우는 기본 능력치는 비교적 낮지만 유학이 가능하므로 구제가 된다. 반면 3선발에 쓰는 투수 전준호는 겨우 변제 9090이 가능한 수준이고 김수경은 답이 없다. 5선발로는 손승락을 쓸 수 있는데 4코에 능력치도 영 좋지 않지만 그나마 유학이 되는 게 위안거리이다.
계투진의 경우 셋마인 신철인과 박준수는 꽤 쓸만하다. 신철인은 제1구종이 투심이고 박준수는 사이드암 투수이다. 셋업이 주보직인 이현승은 일반적으로 1중계로 쓰는데 유학과 교정, 스킬 등으로 꽤나 좋은 능력치를 만들어 줄 수 있고 이보근은 우완 슬커체 종자이긴 하지만 유학도 되고 추가 육성으로 변제 9090이상의 구제가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선발진이 빈약하고 활용할 수 있는 번트맨들이 많다는 점에서 김성근감독카드나 김재박 감독카드와의 상성이 잘 맞는다.
5.8. 07' 유니콘의 뿔 - 페넌트레이스 6위(0.448)
투수왕국 현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덱이다. 현재는 삼청태현혀덱들의 점유율이 각각 분산되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덱이 현대덱 중에서 가장 분포가 높았다. 그래서 현대덱의
타선은 유학종자가 무려 5명이 존재해서 전부 유학을 보내주면 상당한 파괴력을 자랑한다. 테이블세터에는 후보에만 있다가 드디어 빛이 보는
투수진은 투수왕국 답게 괜찮은 편이긴 하나 코스트가 대부분 낮아서 많이 강하지 않아도 코에 비해서 효율적인 덱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선발진에는 장원삼이 있는데, 8코치곤 낮은 제구력을 받았다. 유학으로 커버하자. 2선발인 황두성이 실제 성적치고는 너무 높은 능력치를 받았다. 다음으로 김수경이 7코를 받았는데, 사실 실제 성적대로라면 황두성과 바꿔치기해야할 판이다. 4선발의 전준호는 무난하고, 5선발이 좀 갈리는데 원래대로라면 캘러웨이를 써야하지만 용병이고 4코이기 때문에 능력치가 별로라서 안 쓰여서 계투중에 한 명을 돌려쓴다.체력이 적지만 유학이 되는 조용훈,노병오나 김성태레어를 주로 5선발로 내세우는데, 그래프가 깨져도 서카로 해결할 수 있고 레어라는 특징을 살려 가장 좋게 키울 수 있는 레어 김성태를 주로 쓴다.
불펜진은 최고 6코 이상이 없지만 다들 코스트 대비 고효율이라서 쓸모가 많다. 송신영과 박준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유학이 가능해서 사람으로 되돌아 온다. 특히 잡덱 시절에도 유명했던 4코 이현승은 가장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카드들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07현대는 6등덱이란 것에 비하면 0708버프를 받아서 상당히 성능이 좋다. 물론 00해태나 99쌍방울같이 구단의 마지막 덱이지만 앞의 덱들에 비하면 실제 성적도 훨씬 좋아 비교하기 어렵다. 유학종자가 많아서 타선이 생각보다 강하고 투수진들도 효율이 높다. 최고코스트가 9코 한 장 뿐이여서 고코 모으기도 그다지 어렵지도 않고 저코들도 많아 모으기가 상대적으로 모으기가 쉽다. 특히 03현대랑 많이 비교하는데 스탯상으로는 03현대가 더 강하지만 난이도랑 효율로 본다면 압도적으로 07현대가 더 앞서있다.
과거 21세기 덱들만 있을 때에는 상당히 많이 보였지만 20세기 덱들의 등장과 더불어 그리 쉽게 찾을 수 있지는 않는 덱이 되어버렸다. 아마 장원삼이 좀 더 좋게 받았다면 국걸덱 가능성도 있지 않았었을까 싶다.
다른 현대덱과 달리 재평가로 계투에서 너프가 크게 있을 덱이다.
[5] 5선발 가내영도 6코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스탯을 보유하고 있는데 레어까지 받았다![6] 구질만 보자면 전준호보다 최창호가 더 좋다는 평을 받지만.. 유학 버프가 있기 때문에[7] 연도덱 팀 컬러를 받고도 교타력이 74다.. 이는 쌍방울-현대 시절 6코스트 박경완과 비슷한데 박경완은 포수고 하위타선인지라..[8] 게다가 현대의 창단년도라 창단 팀컬러 버프를 받을 수 있다.[9] 선호타순도 상위라 하위로 가면 그래프가 떨어진다.[10] 이 해 박진만의 타율은 멘도사 라인에서 머물렀다.[11] 다른 셋업 카드의 최고 코스트가 3이다.[12] 120패치 이후로 둘에게서 도루를 크게 기대할 수가 없다. 박종호는 죽지만 않으면 다행...[13] 이 때만 해도 외국인을 3명 보유할 수 있었다.[14] 어찌보면 배부른 소리. 어른의 사정으로 임선동 카드가 나중에 추가된 덕분에 정민태가 EX인거지 처음부터 임선동 카드가 존재했었다면 임선동이 EX를 받아서 10코 EX를 노려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었다.[15] 기본적으론 이명수를 빼고, 타자 클카를 같이 사용할 시엔 심재학을 빼거나 전준호를 빼고 클>상>하인 박재홍을 상위타선에 배치하는 법도 있다.[16] 프야매의 전통인 현대 저평가와 삼성 퍼주기가 맞물려 준우승팀 삼성보다 덱 파워가 떨어진다는 평이 지배적일 정도다[17] 주전 타자들의 장타력이 뛰어난 편이나 선구안이 대체로 낮고 주축 투수 몇몇은 강력하지만 투수진 전체의 파워는 떨어지는 편이다[18] 전준호 78, 박진만 71[19] 교타 100을 찍은 시점에서 우교타 104, 좌교타 96이 된다.[20] 주루기술 90까지 맞춰지는 스탯[21] 82[22] 66. 그래도 평균이상이다[23] 48.[24] 43. 프야매 전체 최악의 장님 카드다
6. 넥센 히어로즈 단일년도별 덱
전체적으로 재평가를 받아도 암울한 덱들만 있다. 특히 10년도 덱은 재평가 전/후 모두 항목에 오르지 못 했으며, 08/11년도 덱은 120패치로 몰락하였고 재평가를 받아도 답이 없다. 09년도 덱도 5월 15일날 재평가를 받는데 11년도 덱처럼 여기로 옮겨지기만 할 듯 하다.6.1. 08' 영웅의 귀환 - 페넌트레이스 7위(0.397)
이 때 히어로즈 원투펀치는 리그 내에서 최상위급이었고, 345선발도 이광환이 제대로 활용을 못 했지 준수한 편이었다. 프야매에서도 구질과 스탯을 잘 받은 편이고[25], 무엇보다 유학이 가능하며 중계이지만 선발로 넣어도 그래프가 안 깨지는 스윙맨 신성수가 고평가를 받아 선발진이 준수했었다.
불펜투수의 경우에도 조용훈, 다카쓰 신고, 박준수, 노환수, 송신영,신철인 등으로 조용훈과 노환수, 다카쓰 신고를 제외하면 어느정도 고평가를 받아 괜찮은 편이였다 다만 120패치 이후엔 조용훈-노환수-신고를 빼면 다 시망... 그리고 조용훈을 1,2중계에 놓고 노환수를 셋업에 놓는 것을 추천한다.
야수의 경우에는 앞의 전준호, 이택근, 송지만, 브룸바 등은 이름값을 해주었다 120패치 이전에도
120패치 후 전준호,송지만,이택근,브룸바를 빼면 다 시망이 되어버렸기에 레클클이 답이다...
그리고 타격코치도 역시 이택근,강정호,김동수,이숭용,정성훈,김일경,정수성을 쓸 수 있는 계단형 타격코치를 추천하며, 전체적으로 교타가 좋지 않기 때문에 교타+2,장타+1코치를 추천한다.
정성훈이 상당히 골치덩어리인 선수인데, 안 그래도 스탯도 상당히 안 좋은데 하위타선에 집어넣으면 그래프가 깨지기 때문이다. 2번타자로.. 그렇다면 아무리 삽질을 해도 최소한 병살타수는 확 준다.
그리고 앞에서도 말했듯이 송지만이 없을 시엔 강정호를 클린업으로 돌린 후 주로 정수성을 외야로 쓰는데, 정수성카드가 스탯에 비해 홈런을 생각보다 많이 때리고 스탯대로 도루도 잘 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브룸바가 없을 때는 강병식이나 강귀태를 대체자원으로 쓰는데... 어느정도 이상 모여있지 않다면 브룸바를 먹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포수의 경우 김동수나 강귀태나 수비는 모자랄 건 없지만 공격력은 구멍이라 할 정도로 특히 형편없다. 보통은 유학이 되는 김동수를 수비형으로 키워서 쓴다. 하지만 아주 가끔 강정호가 포수 포지션을 볼 수 있다는 점에 감안해[27] 강정호를 포수로 기용하는 이색적인 기용도 없진 않다. 대신 그만큼 강정호의 타격스탯이 떨어지고(교장 90/90은 가능하다), 커리어 로우를 찍은 원래 주전 3루수인 정성훈을 기용해야 되며 강정호의 포수 수비 자체가 다른 포지션인 것 치고는 훌륭하지만 포수 포지션 자체로 봤을 땐 썩 미덥지 않다는 게 문제점이다.
10월 11일 자 패치로 차후에 나올 예정이었던듯한 창단 팀컬러가 풀리면서 잠시 엄청난 각광을 받았고[28] 08SK에 맞먹는 덱이 되는게 아닌가 하는 전망도 있었으나 1시간만에 패치되어 보잘 것 없는 팀컬러가 돼버리고 말았다.
6.2. 09' 영웅의 귀환 - 페넌트레이스 6위(0.451)
전년도 강력한 선발투수진의 활약에 비해 빈약한 타선을 본 히어로즈는 타자 용병 2명으로 팀을 꾸리는 강수를 둔다. 그리고 그 결과...
전반적으로 상위급덱에 밀리지 않는 코스트를 지닌 타선과 달리 투수진은 그야말로 붕괴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는 스텟. 그나마 강해보이는 타선도 09년 타고투저와 도루거품, 능력치 저평가 등으로 인해 20, 30도루를 하고서도 70 언저리의 주력과 영 시원찮은 장타력, 낮은 포구스텟(대부분의 카드가 수비총합에 비해 포구 스텟이 10씩 낮다), 극단적인 좌우교타 차이 등을 보이며 코스트 대비 성능이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그저 투결 작카의 재물일 뿐. 그래도 이만한 장타와 주력을 동시에 갖춘 덱이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타선에서는 유격수 강정호와 3루수 황재균이 키 카드인데, 각각 백업 선수가 2루수 5코 김민우[29], 유격수 2코 김지수(멀티 포지션으로 3루수도 가능) 정도 뿐이기 때문. 3루수? 황재균 뿐이다. 저 두 카드를 얻기 전엔 단일년도덱 운영을 자제하자. 또한 4번타자인 브룸바의 교타력이 심각히 낮기 때문에 반드시 올스타로 구해두는 게 좋다.
풀덱이 아닐때의 대체 선수로는 김동수가 있다. 포지션은 지명타자. 김동수 카드는 풀덱인 경우 수비력 위주의 육성으로 포수로 사용해도 좋다. 외야수 백업은 전준호, 내야수 백업은 김민우인데 둘 다 수비요원들이므로 타격력이 약해지게 되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포수 포지션은 강귀태, 김동수, 유선정의 세 가지 선택이 있는데 강귀태의 경우 셋 중 평균정도의 능력치지만 타격력이 낮고 포수리드가 100이 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김동수는 교장 85 정도로 준수한 타격력을 보이지만 주력이 50대로 낮고 포수리드가 93전후정도라는 점에서 공격형 포수. 반면에 유선정은 타격력은 형편없는 대신 포수리드 100이 가능하고 수비능력치가 높은 수비형 포수.
투수 쪽도 전반적으로 코스트 대비 성능이 낮다. 선발 쪽에서는 123선발 이현승, 신성수, 이보근이 그나마 사람구실 하는 편. 4선발부터는 김수경, 마일영, 장원삼, 강윤구 등을 돌려가며 사용한다. 중계진의 경우 전반적으로 08년보다 약해져 있으며 겉보기 능력치가 상당히 낮지만 그래도 코스트 값은 한다. 코스트 값은... 마무리 황두성이 의외로 보기보다 잘한다는 것이 특징. 항상 1점대 자책은 기록해준다. 황두성은 실제로 선발과 마무리를 오갔기 때문인지 체력이 높고 다른능력치가 낮게 되어 있으며 선발 적성이 마무리 다음으로 높은 등 선발로 올려볼까? 싶게 만들지만 실제 올려보면 탈탈 털리니 자제하자.
전반적으로 상당히 높은 코스트 대비 성능이 낮고, 투수가 타자보다 중요한 프야매의 특성상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는 덱이지만 2009년의 화려한 타격력을 보고 넥센의 팬이 된 넥센팬 유저라면 도전해볼만한 덱이다. 특히 발빠른 선수가 전준호를 빼면 거의 없다시피하는 넥센, 현대, 태평양을 생각해볼때 유일하게 도루하고 홈런치는 덱이라는 특징이 있다.
6.3. 08', 09' 히어로즈 드림팀 - 듀얼 팀컬러
파일:attachment/프로야구 매니저/주요 팀덱/삼미-청보-태평양-현대-히어로즈/재평가 이전/0809HEROES.jpg08년도덱의 약한 타선을 09년도의 치고 달리는 타자들이 메꾸고, 09년도의 부실한 투수진을 08년도의 준수한 투수들이 메꿔주는 덱이었다. 다만 포수와 2루수는 여전히 구멍이었다.
6.4. 11' 영웅의 귀환 - 페넌트레이스 8위(꼴등, 0.389)
하지 마라 해도 할 놈들은 다 했다.
팬심이 아니라면 매우 하기 싫은 덱이긴 하다.
2011년 덱 대부분이 쓸만한 덱이라는 소리를 듣는데 11넥센도 꼴지팀인것 치고는 생각보다 할 만 했다. 생각보다
대부분의 주전 선수가 교장 & 변제는 물론이고 몇몇을 제외하면 정신력이 심각하게 낮다. 주전 포수 허도환의 타격을 포기하고 수비력에 올인하여 포수수비 S+까지는 띄울 수 있다. 멘토링을 통해 알드리지가 82백인천으로 교7장1주1정1, 박병호가 골글 09홍성흔에게 교7주5번1정6, 허도환은 골글 09김상훈을 멘토로 삼으면 장9주3수5정4 등 환골탈태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굳이 11넥센을 위해 저 멘토들을 뽑아야 하나? 하는 의문감이 들 순 있다.
인벤에 '팬심으로도 극복이 안되는 멘탈단련덱' 이라는 제목으로 육성기가 올라온 바 있으니 직접 보고 판단하자. 타자편 & 투수편.
하지만 120패치 이후로 절대적인 스탯이 딸리는 11혀가[32] 많이 불리해진 것도 사실이다. 이제는 정말 하지 않기를 추천하는 덱이 돼버렸다.
재평가를 기대해도 되나?
[25] 소위 말하는 커슬체종자가 스코비밖에 없다! 마일영, 신성수: 투심, 장원삼, 김수경, 이현승: 슬라이더, 황두성: 서클체인지업[26] 강정호와 황재균의 유격수 반응속도는 73과 69, 2루는 67과 58, 3루는 60과 61이다. 팀덱을 받을 시 강정호는 90으로 바로 유격수 S가 찍히나 앞에서 말했듯이 수비력을 더 올려 +23으로 2루나 +30으로 3루수로 쓰며, 황재균을 유격수로 쓴다.[27] 수비 107을 찍어야 포수 리드 92, 반응 91이 나온다.[28] 야수와 투수 능력치를 각각 18/14를 올려주는데다 08 넥센 선수는 12명만 쓰더라도 나머지 13명에겐 12/9를 올려줘서 09 넥센이나 라이브 카드 등에서 넥센 선수등을 끌어다 쓸 수 있는 등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29] 멀티 포지션으로 2루수>유격수>3루수 순의 수비 반응을 가지고 있다[30] 프야매갤로 불릴 정도로 프야매의 인기가 많았고, 다양한 덱을 돌리는 갤러들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많이 줄었다.[31] 타선은 똑같이 답이 없는데 코레기고, 선발진이 죄다 6코를 못 넘기는데다 심지어 코레기고, 좋았던 계투는 미친듯이 저평가받았다.[32] 11혀를 하던 갤러들은 120패치가 나오기도 전에 거의 다 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