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몬스터 · 환경생물 · 등장인물 · 지형 · 무기 · 슬링어 스킬 · 퀘스트 · 조작 방법 · 평가 · 발매 전 정보 |
|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무기 | |||||||||
| {{{#!wiki style="margin:-0px -12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27px;margin-bottom:-12px" | | | | | | | | 원거리 (탄/화살) | |
| | | | | | | | |||
| 공용 : 슬링어 & 훅 슬링어 | }}}}}}}}} | ||||||||
| 활 弓 | Bow | |
| | |
1. 개요
| 무기 소개 영상: 활 |
다양한 사격을 할 수 있는 중거리 무기.
활은 모으기를 통해 위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 기동력도 자랑합니다.
'유도 화살'을 맞혀서 화살을 추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유도 화살'은 시간 경과나 대미지에 따라 폭발합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활에 대해 다루는 문서.활은 모으기를 통해 위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 기동력도 자랑합니다.
'유도 화살'을 맞혀서 화살을 추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유도 화살'은 시간 경과나 대미지에 따라 폭발합니다.
2. 무기 특성
- 특수 화살 게이지
유도 화살이나 병을 장전할 때 필요한 게이지. 공격을 맞히거나 간파 회피를 성공시키거나 모으기를 하면 게이지가 상승한다. 유도 화살이나 병을 장전하면 소비한다. - 유도 화살/추적하는 화살
유도 화살을 쏜 뒤, 폭발할 때까지 화살이 유도 화살 위치를 추적한다. 유도 화살이 유지되는 동안은 화살의 유효 사거리가 늘어난다. - 병 종류
장전하면 병의 효과가 화살에 부여된다. - 강격병: 화살 위력 증가
- 접격병: 사거리 감소, 위력 대폭 증가
- 관통병: 화살 한발당 위력이 소폭 감소하고 화살당 2~3회 관통공격
- 독병: 독속성 부여
- 마비병: 마비속성 부여
- 수면병: 수면속성 부여
- 폭파병: 폭파속성 부여
- 멸기병: 기절/기력 감소 효과 부여
3. 조작 방법
| 버튼 역할 |
| 모으기 |
| (모으기 파생) 발사 |
| 활을 당겨 화살을 쏘는 기술. 공격 후에 |
| 조준/집중 모드 |
| 카메라 중심에 조준을 맞춘다. |
| 퀵샷 |
| 빠르게 확산시켜 화살을 쏘는 기술. 스태미나를 소비하지 않는다. |
| 강사 |
| 콤보 중 |
| (강사 파생) 강연사 |
| 화살을 강하게 확산시켜 쏘는 기술. 모으기 단계를 이어받을 수 있으며, 공격 후 |
| 곡사 |
| 무수한 화살이 쏟아져 내리는 기술. 화살 중 일부가 잔류 촉발 화살이라 몬스터에게 박아 넣을 수 있다. 3단계까지 모을 수 잇으며 범위와 화살 수가 강화된다. |
| 차지 스텝 |
| 조준 중 사용 가능한 특수 스텝. 구르기보다 동작이 간결하며 이후 곧바로 사격이 가능하다. 몬스터의 공격에 맞기 직전에 회피 성공하면 섬광이 반짝이며 간파 회피로 파생해 모으기 단계가 오르고 스태미나와 특수 화살 게이지가 회복된다. |
| (차지 스텝 파생) 비연 쏘기 |
| 차지 스텝 중 |
| 용화살 |
| 몬스터를 꿰뚫는 강력한 화살을 쏜다. 잔류 촉발 화살과 유도 화살을 함께 폭발시킬 수 있다. |
| 용화살 찰나 |
| 콤보 중 |
| 빠르게 몬스터를 꿰뚫는 강력한 화살을 쏜다. 잔류 촉발 화살과 유도 화살을 함께 폭발시킬 수 있다. |
| 용의 천천시 |
| 무수한 화살을 동시에 쏘는 기술. 잔류 화살과 유도 화살을 함께 폭발시킬 수 있다. |
| 병 선택 |
| 병을 선택한다. |
| 병 장전 |
| 선택 중인 병을 장전한다. 장전 중에는 '장전 해제'를 선택한 상태에서 |
| 유도 화살 장전 |
| 유도 화살을 장전한다. |
| 집중 쏘기[천우] |
| 상처에 효과적인 사격. 상처나 유도 화살을 조준하면 여러 곳을 향해 동시에 추적하는 화살을 쏠 수 있다. 계속 조준하면 3단계까지 화살 수가 늘어나며, 상처에 맞으면 추가 쏘기로 파생된다. |
3.1. 추천 콤보
| <colkeepall> 추천 콤보 |
| 용화살로 이어지는 연계 |
| 모으기 단계를 활용해 용화살을 쏘는 연계. |
| 용의 천천시로 이어지는 연계 |
| 모으기 단계를 활용해 용의 천천시를 쏘는 연계. |
| 유도 화살을 활용한 연계 |
| 모으기 단계가 높은 유도 화살을 쏜 뒤, 모으기 단계를 유지한 채 강사, 강연사를 쏘고, 몬스터의 공격에 맞춰 차지 스텝 후 비연 쏘기로 거리를 벌리는 연계. |
| 곡사를 조합한 고화력 연계 |
| 잔류 촉발 화살을 곡사로 쏘며 빠르게 차지 스텝 후 비연 쏘기로 위치를 조정하고 용화살이나 용의 천천시로 잔류 촉발 화살을 폭발시키는 연계. |
4. 변경된 점
- 병이 준비해둔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에서 충전되는 게이지를 소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새롭게 추가된 '유도 화살'은 맞춘 곳에 다른 화살들이 유도되게 만드는 화살이다. 병과 마찬가지로 게이지를 소모한다.
- 간파 회피가 생겨서 성공하면 회피하는 동시에 스태미나를 크게 회복하고 회피 판정에 따라 병과 유도화살에 쓰이는 게이지도 회복된다.
- 차지스탭 시 충전 단계가 올라가던 게 삭제되었다.
- 몬스터에게 곡사 적중 시 잔류 폭발 화살이 박히며, 각 화살은 집중 쏘기[천우]의 조준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 또한, 용화살에 닿아도 폭발하며 대미지를 준다.
5. 운용
활의 핵심은 특수게이지의 관리이다. 와일즈에서 추가된 유도화살이 특수게이지 한칸을 소비해 발동되고 소모 아이템 취급이던 병들이 게이지 한칸을 소비해 보충되는 방식이다. 유도화살의 베타시절 대미지 추가보정이 정식출시에서 없어졌으나 화살의 사거리 증가, 간편하게 몬스터의 취약부위에 대량의 화살을 꽂아넣을수 있다는 장점은 여전하고 각 병들의 뛰어난 대미지 보정이나 유틸성 때문에 특수게이지를 얼마나 잘 보충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는지가 활의 수렵성공 여부를 결정한다.R2를 계속 눌러 활을 차징하고 있을때나 몬스터의 공격을 간파 회피로 정확하게 회피했을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특수게이지를 회복할 수 있고 일부 모션을 제외한 대부분의 특수게이지를 회복하는 행동은 스태미나를 소모하니 특수게이지의 관리는 스태미나의 관리와도 직결된다.
무기에 붙어있다 병으로 분리된 관통병도 상당히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데 기존 작품에서도 그랬듯 관통공격은 덩치가 작은 몬스터에겐 효과가 적지만 덩치가 어느정도 큰 몬스터에겐 큰 효과를 보인다. 관통병을 사용하면 화살 한발당 위력이 소폭 떨어지지만 대신 크기에 따라 몬스터를 2,3회 타격하므로 상당히 큰 이득을 보장한다. 리오레우스 같은 표준 비룡 사이즈에겐 3회 타격이 잘 일어나지 않지만 우드 투나, 알슈베르도 같은 덩치가 큰 몬스터에겐 어지간하면 3회 타격이 들어가기에 어느정도 세팅을 갖추면 몬스터가 경직으로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을 볼수 있다. 유도화살을 붙이고 관통병을 쓰면 관통이 제대로 되지 않고 한번만 타격되는 경우가 있으니 관통병을 쓸때는 유도화살을 쓸때 주의가 필요하다.
현시점에서 활의 운용 방법은 세가지로 나뉜다.
- 첫째로 강격병 타입은 베타때의 플레이 그대로 유도화살을 붙인 뒤, 강격병을 장착하여 유도화살을 붙인 부위에 집중적으로 딜을 하는 방식이다. 강격병의 위력 보정덕에 대미지가 상당히 높고, 원하는 곳에 유도화살을 붙여서 부위파괴도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지만 특수화살 게이지가 유도화살, 강격병 장전으로 2중으로 소모된다. 몬스터를 가리지 않고 강한 스탠다드한 타입이다.
- 둘째로 관통병 타입은 유도화살을 잘 쓰지 않고,[1] 몬스터에게 근접해서 연사, 퀵샷, 강사 위주로 딜을 하게 되는데, 거의 덩치가 큰 몬스터에게서만 효과를 볼수있었던 전작의 관통활과는 달리 여러발씩 날아가는 화살 전체에 관통성이 부여되기 때문에 웬만한 크기의 대형 몬스터들에게도 효과적이다. 게다가 병에만 게이지를 쓰기 때문에 게이지 관리까지 편해서 여러모로 안정성이 강격병 형태에 비해 높지만, 아무래도 DPS 자체는 강격병 형태에 비해 낮은편에 속하고, 교전거리가 짧아서 좀더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강격병 보다 세팅을 조금 더 따지고 근접전을 한다는 위험부담을 져야 하지만 조건부로 강격병보다 강한 타입이다.
- 셋째인 접격병 타입은 연구가 진행되며 발견되었다. 강격병을 압도하는 접격병의 위력 보정에 주목해 용화살 위주로 사냥하는 방식. 접격병의 사거리 감소가 용화살에도 적용되어 사거리를 최대한 활용하기위해 근거리에서 차징시간을 감수하며 싸운다는 큰 단점이 있다. 장식주나 장비품의 요구스킬이 강격병이나 관통병에 비해 훨씬 깐깐해서 세팅이 완료되기 전에는 실전성이 대폭 떨어지는것도 큰 단점. 그러나 용화살 한발이 몬스터를 길게 꿰뚫는 타격감과 화살을 따라 보이는 수치들은 상술한 단점들을 감수하고 사용할 가치가 있음을 보여준다. 위험부담, 세팅난이도, 몬스터 패턴 파악 등 요구사항이 많은 대신 리턴이 큰 타입이다.
6. 내부 데이터
7. 총평
시리즈 전통의 강자 무기 답게 오픈 시점에서 1티어 무기로 평가받고 있다. 사실 활은 전작에서도 약했던 적이 거의 없을정도로 쭉 강했지만 난이도가 높은편이였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자동 에임 보정급의 성능을 지닌 유도화살, 그리고 생존성을 크게 높여주는 간파스텝까지 있어서 난이도 면에서도 크게 개선되었다. 그리고 강격병 형태와 관통병 형태 둘다 각자의 장점을 지니고 있어 기존의 활에 익숙한 유저들과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 모두가 사용하기 좋다.7.1. 장점
- 우수한 기동성
월드 이후 항상 뛰어났던 기동성은 이번 작품에서도 여전하다. 스탭 후 △나 Y를 눌러 발동하는 비연쏘기를 활용하면 회피거리UP 스킬이 없어도 상당히 긴 거리를 한번에 피할수 있다. 유도화살이 붙어있는 동안은 화살의 유효 사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기동력을 십분 활용해 전장을 마음껏 누비며 몬스터를 유린하는게 가능하다.
- 압도적인 상처파괴 편의성
검사무기든 보우건이든 상처파괴를 위해선 해당 상처에 근접하거나 상처를 캐릭터가 정면으로 바라볼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활은 몬스터와 자신 사이에 엄폐물이 있지 않은 이상 집중약점공격에 전혀 제한이 없다. 몬스터의 머리에 상처가 발생했고 자신이 몬스터의 엉덩이 근처에 위치해 상처부위와 완전히 반대방향일 경우에도 활은 위치변경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유효사거리 안에 몬스터가 있기만 하면 집중 쏘기로 전환해 약간의 차지시간만 들여 쉽게 상처를 파괴할수 있다. 베타시절에 비해 몬스터들의 맵 이동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몬스터를 따라 맵을 이동하는건 매우 번거로운 행동인데 상처 파괴로 맵 이동을 일시적으로 캔슬할수가 있다. 상처 파괴시 연계되는 용화살을 상처부위에 맞춰도 좋지만 아직 상처가 발생하지 않은 부위에 쏴주면 그곳에도 상처가 누적된다.
베타시절엔 몬스터의 상처가 여럿일때 집중 쏘기 락온이 시작되면 모든 상처가 한번에 록온되어 모든 상처가 한번에 파괴되었지만 정식 출시 시점에선 록온이 하나씩 진행되고 속도도 느려졌다. 이는 단점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활용하기 따라 장점이 되는데 상처가 여럿인 몬스터가 있을경우 상처를 하나만 락온해 파괴→경직→상처 하나를 파괴→경직 이라는 과정을 반복해 몬스터를 일방적으로 때리는 시간이 아주 오래 지속된다.
7.2. 단점
- 낮은 방어력
거너 포지션 무기인 만큼 다른 무기에 비해 방어력이 낮아 강한 공격을 맞으면 빈사는 물론이고 역전급 몬스터들 쯤 되면 거의 수레행이다. 여기에 느린 납도속도까지 더해져 빈사상태에서 물약을 먹으려 납도하다 그대로 힘이 다하는 경우가 많다.[2]
- 무기 파밍과 스킬 세팅
활은 속성 대미지가 주력인 무기이기 때문에 속성별로 무기를 전부 구비해두어야 하며 그에 따른 속성 강화 장식주를 각각 파밍해야한다. 여기에 병 타입 분류까지 고려한다면 만들어야하는 무기가 배로 늘어나는 수준. 또한 공격에 스태미나를 자원으로하는 무기라서 쌍검을 제외한 다른 무기는 챙기지 않는 스태미나 관리 스킬도 필요하다. 특히 공격당 스태미나 소모량이 만만치 않기에 이를 줄여주는 체술 스킬은 권장이 아닌 필수 수준으로 강제된다. 그나마 이번 작에서는 속성 강화 스킬의 최대 레벨이 3레벨로 줄었고 무속성 무기도 충분히 강해 스태미나 관련 스킬을 비교적 넉넉히 챙길 수 있다는 것이 위안. 또한 같은 속성 무기인 쌍검과 달리 아티어 무기에 크게 목매달 필요성도 낮다.
8. 추천 스킬 목록
- 체술
- 연격
- 각 속성 강화 스킬
- 힘의 해방
9. 추천 무기 목록
- 물리(범용)
- 네르스르페레자 (관통병)
더블 크로스 당시에도 종결 활중 하나로 취급받았던 네르스큐라 소재의 활. 자체 회심율이 높아서 회심율 세팅을 하기에도 용이하다. 관통병 활이 전부 그렇듯, 3/2/1의 넉넉한 슬롯은 덤이다. 추가 옵션 수준이지만 독병과 수면병도 지원하기 때문에 상태이상 서포트에도 용이하다. - 진 용천궁 (관통병)
광석 소재 활인 용천궁의 최종 강화형태. 네르스르페레자와 선택해서 사용하며, 기본 회심율이 없지만, 깡뎀은 네르스르페레자보다 좀더 높다. - 벽학궁 칼리스텍스 (강격병)
수호룡 도샤구마 소재 무기. 역회심이 약간 붙어있지만, 무속성 강격병 활 중에서는 가장 압도적인 깡뎀을 지니고 있다.
- 불 속성
- 괴조폐궁 (관통병)
얀쿡크 소재 무기. 퀸에테노르크에 비해 깡뎀과 회심율이 낮지만 속성 대미지가 높다. - 퀸에테노르크 (관통병)
리오레이아 소재 무기. 괴조폐궁에 비해 속성 대미지는 낮지만, 깡뎀과 회심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추가로 독병까지 지원한다. - 다크필라멘트 (강격병)
리오레우스 소재 무기. 자체회심 10%와, 무기에 슈퍼회심 3레벨이 붙어있어 회심 커스텀을 짜기 가장 편하다. - 에스피큘러 (강격병)
수호룡 리오레우스 소재 무기. 다크필라멘트에 비해 회심율이 5 높지만, 속성 대미지가 낮다. 대신 회심격 2레벨과 탄도강화가 붙어있어 다크필라멘트와 선택해서 사용한다.
- 물 속성
- 파도궁 후일략 (관통병)
우드 투나 소재 무기. 역회심이 붙어있지만 수속성 관통병의 유일한 선택지이고, 포스샷이 상당히 쓸만한 스킬인데다가, 기본 깡딜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 암궁 부스윌 (강격병)
시이우 소재 무기. 유일한 물속성 강격병 활이다.
- 번개 속성
- 황뢰궁 페르콘스 (관통병)
레 다우 소재 무기. 속성 대미지가 꽤나 낮은 편이지만 역시 뇌속성 관통병의 유일한 선택지이다.
- 얼음 속성
- 풍갑궁 이바미 (강격병)
히라바미 소재 무기. 얼음 속성 강격병의 유일한 선택지이다.
- 용 속성
- 쇄인궁 트리스트람 (관통병)
알슈베르도 원종 소재 무기. 기본 회심율이 없지만, 반대로 역회심도 없고, 깡뎀과 속뎀의 밸런스가 잘 맞아 용속성이 아예 안통하는 몹이 아니라면 거의 주력무기로 들고다녀도 좋을 스펙을 지녔다. - 비전of디스페어 (강격병)
고어 마가라 소재 무기. 용속성 강격병 활로써 아티어 활과 경쟁한다. 아티어보단 속성 대미지가 낮지만, 자체 회심율이 20%나 되고, 회심격 스킬이 3레벨이나 붙어있다.
10. 기타
- 이번 작에서 추가된 신기능 유도화살이 센세이셔널한 충격을 주고 있는데, 시리즈가 지속되는 동안 게임적 허용이 더욱 유연하게 적용되어온 감은 있지만 사실상 거의 마법에 가까운 스킬이 추가된 것에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중에는 같은 캡콤에서 나왔으며 왕도 판타지 세계관에 가까운 드래곤즈 도그마 시리즈의 매직아처가 생각난다는 얘기가 많은 편. 마침 곡사로 잔류 촉발화살들을 붙이고 집중약점공격으로 기폭시키는 방식의 운영에 매직아처의 주력기인 '무진마살'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가까이에서 유도화살이 박힌 걸 보면 구작 건랜스의 기폭용항처럼 끝없이 불을 내뿜는데 미루어보아 후속타로 나가는 것들은 일종의 열추적미사일인듯.(...)
- 2024년 12월 19일, CapcomChannel에서 진행된 '몬스터 헌터 와일즈 커뮤니티 업데이트'에서 이하의 조정사항이 발표 되었다.
- 통상공격이나 곡사 등, 전체적으로 공격의 위력 및 반응성을 향상시키면서 유도 화살의 위력을 완화시키고 대미지 소스의 편향을 개선.
- 집중 약점 공격을 할 때, 복수의 상처를 한꺼번에 록 온하지 않고, 상처를 순서대로 록 온하여 파괴하는 형태로 변경.
[1] 유도 화살 사용 시 궤도가 바뀌다가 화살이 껍데기만 긁고 지나가서 관통의 효력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유도 화살 박힌 곳을 확인하고 사격 각도를 바꿔서 쓰면 충분히 관통병으로도 유도화살 활용이 가능하지만, 전투 상황에 맞춰 실시간으로 적절한 각도를 파악해야 하는 고난이도 활용법이기 때문에 그냥 안 쓰는 게 더 편하다.[2] 하지만 생존력이 낮다고 볼 순 없는데, 위에 서술한 대로 기동력이 높아 욕심 부리지 않는다면 맞는 일이 적고 회피 간파와 세크레트, 비연쏘기 등의 추가 등으로 인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공격을 피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