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 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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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 대 100 1 VS 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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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등급 | 모든 연령 시청가 | |
채널 | KBS 2TV | |
장르 | 퀴즈, 토크쇼 | |
방송 시간 |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 10시 | |
방송 기간 | 2007년 5월 1일 ~ 2018년 12월 18일[1] | |
기획 | 권용택 | |
연출 | 문성훈, 손수희 | |
PD | 조성숙 | |
작가 | 김세화, 손미라, 신다솜, 이은진, 이효진, 허유진 | |
링크 | (네덜란드) | |
{{{#!wiki style="color: #FFFFFF" {{{#!folding [ 프로그램 소개 ] |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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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대 100 오프닝 음악으로 사용된 마이크(Mike)의 Sensation |
KBS 2TV에서 2007년 5월 1일부터 2018년 12월 18일까지 놀라운 아시아의 후속으로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영되었던 서바이벌 퀴즈 프로그램이다.
2. 역사
네덜란드의 엔데몰(Endemol) 사에서[2] 제작해 NPO 구성원인 KRO-NCRV[3]라는 방송사에서 2002년에 선보인 'Eén tegen 100'이라는 퀴즈쇼가 원조다.'Eén tegen 100'은 1인과 100인의 대결이라는 기본 포맷으로 한국과 미국 등 30개 이상의 나라에 수출되었으며, 최다 상금은 2015년 기준으로 한국의 약 7배인 약 3억 5천만 원(€259,367)이며 예전에는 일요일에 방영되었다가 지금은 금요일에 방영되고 있다. 한국과 달리 보통 5~10월까지 방영되는 시즌제 형식으로 NPO 계열 여러 회원 방송사에서 돌아가면서 제작되며 2019년 기준으로 RTL 4에서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서의 여진행자 이름은 Caroline Tensen으로 처음부터 지금까지 진행을 맡고 있다.
첫 방송엔 이러한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 2011년에 종영한 미국 NBC 방송국의 《1 vs. 100》과의 표절 시비가 있었으며, 다음 날 KBS에서 미리 오리지널 프로그램 판권을 구입해 놓고 방송을 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표절 시비는 종결되었다. 그 후에도 판권은 Endemol 사에게 있어서 엔딩 크레딧마다 이 회사의 로고가 잠깐 나온다.
보통 한 회당 2명의 1인이 방영되며 특집 방송이거나 1인의 결과에 따라 한 방송에 나오는 1인 인원이 달라질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 5월 26일 방송분부터는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가 4주간 제공되며, 그 이전 방송분과 4주가 지난 방송분은 인터넷 다시보기가 제한되는 프로그램이었다. 국내 웹하드 등 다운로드 사이트 또한 저작권 문제로 업로드 자체가 차단되어 있어서 본방사수가 꼭 필요하며, TV가 없으면 이 방송을 보지 못한다. 다만, 릴을 제작하는 업체가 해외 한인 웹하드에선 릴을 하므로 해외 한인 웹하드에서 구할 수 있지만 대부분 국내 접속이 차단되어 있다. KBS 홈페이지 개편 이후엔 로그인 없이도 일부 방영분은 풀방영분이나 일부 구간을 쉽게 볼 수 있다.
인터넷으로 KBS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KBS+와 DMB 채널 U-KBS HEART는 물론 유료 N스크린 서비스인 POOQ에서는 시청이 불가능했다. TVING도 마찬가지. 이와 비슷한 사례는 SBS의 긴급출동 SOS 24가 있으며, 이 쪽은 출연자의 인권 보호 때문에 다시보기가 안 된다. 예외적으로 동탄 노예 할아버지 편은 시청자들의 요구가 빗발치자 재방송을 편성한 적이 있었다.
본 프로그램 방영분을 포함하는 다른 프로그램도 실시간 방송이나 다시보기가 제한될 수 있다. 이를테면 실시간 송출이 되지 않았던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2 12회와 같이 말이다. 이는 포맷을 들여올 때 계약 조건 때문이며, 이는 다른 나라의 '1 대 100'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또한 2010년 초반과 2015년 중순부터 재방송을 했다.
초창기 1인은 일반인 예심 고득점자와 연예인들이 나왔다가 그 뒤에는 주로 연예인, 작가 등 유명한 사람이 참여했으며, 100인의 구성은 단체 4~5팀, 연예인 퀴즈군단, 70명 안팎의 예심 고득점자로 구성되었다.
Xbox 360 및 닌텐도 DS용 1대 100 게임도 있다.
3. 역대 진행자
MC | 방송 기간 | 비고 |
김용만[4] | 2007년 5월 1일 ~ 2008년 5월 13일 | |
손범수 | 2008년 5월 20일 ~ 2012년 4월 24일 | [5] |
한석준 | 2012년 5월 1일 ~ 2014년 12월 30일 | |
조우종 | 2015년 1월 6일 ~ 2016년 8월 23일 | |
조충현 | 2016년 8월 30일 ~ 2018년 12월 18일 | [6] |
진행자 전부 KBS 출신 인물이다.[7] 또, 손범수를 제외하면[8] 당시 소속 아나운서였지만 귀신같이 전부 프리선언을 했다.
4. 참여 방법
- 초창기에는 다른 퀴즈 프로그램처럼 예심에 참여해 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08년 10월 18일 이후부터는 온라인 예심으로 진행되었다.
- 1대 100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1인 참가하기 탭을 눌러 온라인 예심 신청을 한 다음 방송 직후 예심을 봐서 통과하면 1인 또는 100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 예심에 참가하려면 KBS 아이디가 필요하며 50문제 중 평균 30개 이상 맞히면 100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보통 60~70명 가량의 예심 고득점자를 뽑으며, 중반기에는 예심 고득점자도 1인으로 참가했다. 2014년 8월 들어서 화요일만 하던 예심이 매일 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2015년 4월 28일부터는 문항 수가 35문제로 줄어들었다. 예심 문제의 난도는 1~5단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 그룹으로 참가하고 싶으면 그룹 참가하기 신청을 하면 된다.(구성은 보통 4~5명 정도)
- 예전에는 참가 가능한 나이가 만 15세 이상이었으며 후에는 20세 이상으로 조절되었다. 그 이유는 100인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상금은 일정하지 않아서 사행성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 특집 한정으로 53회에서는 초등학생이 가족과 함께 1인으로 나왔으며 88회 방송분에선 초등학생들이 100인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418회에서는 외국어고 학생들이 100인으로 참가했으며 2017 가족 특집에서는 16세 이상(2001년 생 이전)부터 참가가 가능했다. 여기서 방영 당시 미성년자인 1인 도전자는 총 3명이다.(송소희, 아이유, 서신애)
- 최후의 1인이 되지 않았다면 재신청이 가능하며 녹화 참가는 2~3개월 뒤에야 가능하다. 이전에는 더 많은 출연자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최후의 1인이 되면 졸업하게 되며 1, 2라운드에서 최후의 1인이 된 자리는 다른 사람이 대신 들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9]
- 예심 통과자가 녹화에 나오지 않거나 100인 우승 등으로 빈 자리가 생기면 방청객도 100인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1인이 조기에 광탈하면 100인 도전자가 1인 자리에서 문제를 풀 수도 있다. 단, 이 경우에도 이전 녹화 참가 2~3개월 후여야 한다.
- 390회 방송분부터는 최후의 1인들 중 제작진의 선별로 구성된 최후의 1인 리턴즈가 신설되었으며, 최후의 1인 리턴즈도 우승하지 못하면 6개월마다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10] 또한, 가끔씩 최후의 1인이 된 연예인들이 1인으로 출연한 경우가 있었으며, 2번 우승한 도전자는 총 22명 있었다.[11]
- 100인 우승자는 최후의 1인 리턴즈가 아니더라도 특집 한정으로 재출연할 수 있었으며, 특이한 사례로는 481회에서 16회 1회전에서 도전을 멈추고 상금을 가져간 1인이 최후의 1인 리턴즈로 참여한 적이 있었다. 최후의 1인 리턴즈로 3회 이상 나올 수도 있지만 리턴즈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2번째로 참가한 사람들을 먼저 받고 그 이상의 경우 후순위로 밀린다.
5. 녹화
- 격주 일요일 오후 1시, 5시 30분에 2주분 녹화로 치러지며 결방이 많아서 녹화분이 많이 남은 경우에는 녹화를 쉬거나 드물게 다른 요일에 치러지는 경우가 있으며, 녹화를 3주 분으로 하거나 3명이 나오는 1회 녹화, 1명 녹화만을 하는 경우도 있다.
- 녹화 시작 전 1시간 동안 작가가 푸는 방법이나 요령에 대해서 설명하며, 1인이 떨어진 후 생존자들 간의 대결 녹화 때에도 시간이 만만찮게 소요되므로 보통 생존자간 대결 시 1문제 풀 때 5~10분 정도씩 찍는다고 생각하면 될 듯. 1인이 생존해 있는 경우에는 한 문제 풀 때 찬스를 쓰면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시간 관계상 일부 부분은 편집되는 경우가 있다. 방송에서는 100인이 푸는 모습을 짧게 보여줘서 100인은 5~10초 안에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실제 녹화에서는 30초의 시간이 주어진다.[15]
- 1인의 경우 정답을 고르는 방법은 바로 앞에 3, 2, 1 순서대로 버튼을 누르면 되며 순서가 1, 2, 3인 줄 알고 헷갈리는 사람이 종종 있어서 MC가 알려준 적이 있다.[16] 답을 선택한 이후에는 다른 답으로 정정할 수 없다.[17] 가끔씩 적립금이 없어서(둘 다 2단계) 다시 한 번 선택할 기회를 준 경우가 방송으로 나온 적이 있다.
- 100인들의 경우 답을 선택하는 방법은 리모콘으로 1, 2, 3번 중 하나를 30초 안에 누르는 형식이며 녹화 전에는 KBS 개그맨이 리허설로 리모컨 조작법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또한 문제가 없는지 테스트를 한다.[18] 가끔 답을 30초 이내 제대로 고르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MC가 직접 나서 다시 누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으며 다른 버튼을 누르거나 선택 뒤 버튼을 또 누르면 에러가 뜨고 무조건 탈락하기 때문에 주의하자.
- 특히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이 시작될 때는 리모컨을 켰는지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하며 실제로 311회에서 박소영이 1단계에서 리모콘을 꺼놓고 넋 놓다가 광탈할 뻔한 적이 있었다고 이야기했으니 100인으로 나가는 사람들은 리모컨 상태를 꼭 확인하자. 2012년까지는 리모콘이 아닌 1~4번이 있는 버튼으로 답을 전송하는 방식이었으며 물론 4번을 누르면 무조건 떨어진다. 게다가 오류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작가, 사전 MC가 4번은 절대 누르지 말라고 강조한다.
- 다만 1인과는 달리 30초 안에만 누르면 답을 정정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차분히 생각하고 문제를 풀자. 버튼을 누르는 방식의 경우 답 수정이 불가능하며 135회에서는 결정적인 실수로 정답을 오답으로 잘못 눌러 상금을 날린 사례도 있는데 하필 그 문제에서 772만원을 받은 사람이 결정된 문제라...
- 우승 커트라인은 보통 7~9단계 정도며, 참가자들의 생존 단계도 이와 비슷하다. 어떨 때는 문제 난도가 높아서 초반에 승부가 결정되는 경우가 있으며, 모든 문제를 풀고도 승부가 안 나서 연장전을 펼친 적이 있을 정도로 난도가 회차마다 달라서 실력 뿐만 아니라 운도 따라줘야 우승 가능성이 있다.[19] 또한 문제 난도에 따라 적립금이 다른 경우가 비일비재하다.[20]
- 문제를 낼 때 MC가 항상 "1대 n!"이라고 외친 후에 문제를 출제한다. 예시를 하나 들자면 1단계는 무조건 100인으로 스타트 함으로 "1대 100!"이라고 MC가 외치며 1단계에서 20명이 탈락해 2단계로 넘어갈 경우 "1대 80!"이라는 식으로.
- 김용만 체제 때는 간혹 초반 단계에서 탈락하는 1인도 있었으며 1, 2단계에서 광탈하는 경우도 있었다.
- 조우종 아나운서와 조충현 아나운서 체제에선 문제의 난도가 크게 하락해서 10문제 이상을 풀고 우승자가 나오는 경우가 빈번해졌으며, 어떨 때는 15문제를 풀고 우승자가 나온 적도 있었다.[21] 또한 김용만, 손범수 아나운서 체제에서의 대거 탈락 문제나 3~4단계에서 생존자가 한 자리 수로 떨어졌던 일은 이후로 거의 없었다. 조충현 아나운서 때는 최후의 1인이 나올 때 최소 문제가 6문제였다.(525, 530회 전반전)
- 제작진은 8단계까진 준비한 문제를 출제하며 9단계부터는 대기하고 있는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녹화에서는 문제 출제 텀이 조금 길어지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9단계 이상이라도 쉬운 난도 문제가 나올 수도 있다. 만약 난도가 높아서 승부가 7단계 이전에서 결정나면 출제하지 못한 문제는 추후 녹화분의 대기 문제로 미루며 가끔씩 일부 문제를 짜깁기하는 경우도 있다.
- 녹화가 끝난 다음 100인 참가자들에게는 현장에서 2만원 상품권이 주어지며,[22] 우승자는 주민등록증과 통장 이미지 자료를 찍은 다음 간단한 인적 사항을 써서 제작진 메일에 보내면 상금을 수령받을 수 있다. 보통 상금이 오는 기간은 방영 기준으로 빠르면 보름, 늦으면 세 달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 100인 석은 7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리는 다음의 표와 같다.
층 | No. | 인원 |
1 | 1~11 | 11명 |
2 | 12~23 | 12명 |
3 | 24~37 | 14명 |
4 | 38~51 | |
5 | 52~67 | 16명 |
6 | 68~83 | |
7 | 84~100 | 17명 |
6. 규칙
- 역할상으로는 1인 vs 100인의 대결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101명 중 최후의 1인이 최종 적립된 상금을 가져가는 방식이며, 모두 3지선다 객관식이다.[23]
- 1인이 보는 입장에서 왼쪽으로 1, 2, 3번 순서가 아닌 3, 2, 1번 순서로 버튼 위치가 나열된 이유는 시청자들이 보기 편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 방식은 2009년 6월 경에 바뀌었으며, 그 덕분에 시청자와 100인 입장에서 보는 건 편해졌지만 1인은 선택하기 조금 불편해졌으며, 가끔씩 1인이 방향을 착각해서 실수로 잘못 누른 적이 있었다. 참고로 버튼 밑에 있는 등은 파란색이며, 보기 버튼을 누르면 분홍색으로 색이 바뀐다.[24]
- 100인의 경우 탈락자는 뒤를 밝게 비추던 파란색 불빛이 빨간색으로 바뀐 다음에 꺼지며[25], 1인 탈락시에는 앞 LED 배경이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뀐다. 그리고 정답 보기는 보기 배경이 하얀색으로 바뀌며, 찬스 도우미의 경우에는 LED가 노란색 배경으로 바뀐다.
- 여기서 1인은 총 3개의 찬스(100인의 찬스[26], 2인의 찬스[27][28], 1인의 찬스[29]) 중 2개의 찬스를 사용할 수 있고 한 문제에 찬스를 2번 모두 쓸 수 있어서 유리하다고 볼 수 있지만 1인이 최대한 오래 가기 위해 욕심을 부려 찬스를 아끼다가 남은 찬스를 못 쓰고 떨어진 사례가 있으며, 한 문제에서 한꺼번에 찬스를 2개 모두 썼음에도 떨어진 경우도 수두룩하다. 특히 가장 정답률이 높은 100인의 찬스의 경우에도 오히려 많이 선택한 답이 오답일 수도 있으며[30], 오래 갈수록 100인 생존자가 소수면 찬스가 무용지물일 정도로 성공 확률이 매우 낮아지기 때문에 찬스가 남아도 안 쓰는 사람이 꽤 있다.[31]
- 1인 통과 시에는 (100인의 탈락자 수x해당 단계의 상금)만큼 최후의 1인 상금이 올라간다. 예를 들어 1단계에서 5명, 2단계에서 10명이 탈락했을 경우 2단계를 마치고 적립되는 상금은 5x1+10x2=25만원이 되는 식이다. 즉, 1인이 되도록 오래 살아남고 100인이 높은 단계에서 대거 탈락하면 100인에게는 거액의 상금을 탈 수 있게 되므로 최대한 많은 상금을 적립해주는 것도 1인의 임무라고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이 문서를 참조.
- 마지막으로 살아남는 한 명의 우승자가 나오거나 참가자 전원이 탈락할 때까지 대결을 펼치며, 이 프로그램이 방송한 이래로 1인 도전자가 모든 정규 문제를 푼 대결은 단 4번 밖에 없었으며(30회, 42회 전반전, 186회, 499회 방영분) 100인끼리 정규 문제를 모두 푼 경우도 1년에 1번 나올까말까 정도다. 예외적으로 설 특집 스타 퀴즈왕에선 생존자가 없더라도 최후의 1인이 나올 때까지 대결을 펼쳤으며, 실제로는 방송되지 않은 걸 보면 아마 방송 때는 통편집된 것으로 보인다. #
- 1인이 우승할 경우 5,000만원, 100인 우승자에게는 1인이 탈락하기 전까지 모은 상금이 주어지며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실수령액은 불로소득으로 취급하지 않아 실제로는 세금에 해당하는 4.4%를 뺀 상금을 받는다.(기존에는 22%)[32]
- 1~16회(단, 12~14회는 라스트맨 스탠딩 형식 시범 적용으로 제외)는 여타 외국판처럼 1인이 중간에 떨어질 경우 쌓인 적립금을 생존한 100인이 나눠 갖거나 1인 도전자가 중간에 도전을 멈추고 적립된 상금을 가져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때는 1인 도전자들이 700~1,000만원 가량에서 거의 도전을 멈추고 상금을 가져가서 100인 쪽에서는 상금을 탈 수 있는 기회가 적었으며, 1인이 떨어진 뒤 남은 도전자들이 상금을 나누어 가졌기 때문에 소수만 남지 않는 이상 거액의 상금을 받는 경우가 드물었다.
- 도전/포기 제도에서 모든 참가자가 상금을 받지 못한 경우는 한 번도 없었으며[33], 100인 우승자가 나온 경우는 3회 후반전, 6회 후반전, 10회 2회전, 11회 1회전으로 총 4번, 1인이 우승한 경우는 6회 전반전 방송분이 유일하다.[34] 여기서 2명 이상의 생존자가 남았을 때 남은 100인 생존자가 가장 많이 가져간 대결은 7회 1회전이다.(1,033만원/2명 생존)
- 도전/포기 제도에서 1인이 완주할 경우 남은 100인 인원과 관계없이 5,000만원을 받을 수가 있었다.
- 54~59회는 1인 승계제 형식으로 1인이 도중에 떨어지면 남은 생존자 100인 가운데서 당첨된 한 명이 1인의 자리에서 문제를 푼다. 승계된 1인은 이전 1인이 쓰지 못한 찬스를 쓸 수 있으며, 승계자 1인이 도중 탈락할 경우 다시 1인을 선정한다.(만약 최후의 2인이 남은 경우에는 라스트맨 스탠딩 형식으로 대체) 사실상 네덜란드 판처럼 1인 자리를 비우지 않고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셈.[35] 이 형식에서 승계된 1인은 13~16명이며(58회는 편집 부분이 있었기 때문), 이 형식이 진행되는 동안 승계한 1인이 우승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36]
- 116회 부부 특집 한정으로 특정 문제에서 부부 중 한 사람이 생존할 경우 나머지 한 사람이 부활하는 제도가 있었으며, 2017년부터 2인 팀 한정으로 1인과 같은 답을 선택하는 사람이 부활하는 형식으로 패자부활전이 진행되었다.(10주년 특집에서도 적용)
- 2007년 추석 특집 2:100에서는 단 한 번의 찬스 사용만 가능했다.
- 400회 특집 셰프 특집에서는 2인의 답과 1인의 답 대신 임시 신설된 북이, 킴이 찬스를 포함해서 모두 쓸 수 있으며 임시 찬스는 미션을 성공해야 사용할 수 있다.
- 481회 10주년 특집에서는 우승자의 전화 찬스를 포함해서 총 3번의 찬스를 쓸 수 있었다.
- 544회(최종회)에선 2단계 이후 모든 참가자가 역대 대거 탈락 3문제를 풀어서 생존자들이 100만원을 나눠 갖는 코너가 진행되었다.
7. 우승 비법
- 잡학다식으로 공부하고, 최근 시사 상식을 참고하기: 일부 문제는 최근 시사 상식이나 화제가 될 만한 사례들을 문제로 참고하므로 되도록이면 최신 정보를 알아보는 게 도움이 된다.
- 기초 상식 문제를 참고하기: 대거 탈락 문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은근히 기초 상식 문제들을 출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동요나 동화 같은 기초 상식 문제들을 보는 것도 추천한다.
- 고단계에선 아닐 것 같은 답을 고르기: 고단계에서는 은근히 정답이 아닐 것 같은 답을 문제로 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단계에서 쉬운 것 같은 문제는 한 번 과감하게 아닐 것 같은 답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37] 물론 이 방법을 이용한 함정도 있으므로 이 방법을 맹신하면 안 된다.
- 1인 도전자는 100인의 입장에서 문제 풀기: 1인은 찬스가 2개 있는 걸 빼면 100인하고 동일한 입장이며, 1인은 되도록이면 100인의 입장에서 문제를 푸는 게 좋은 이유가 찬스에만 신경을 쓰다가 남은 찬스를 못 쓰고 떨어진다든가, 정답을 고르고도 확신이 없어서 찬스를 쓰다가 100인의 의견에 휘말려서 다른 답을 골라 떨어지는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찬스에 너무 의존하기 보다는 자신의 소신과 실력으로 답을 고르고 모르는 거는 과감하게 찬스를 사용하는 게 1인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 컨디션 조절하기: 대부분의 방송 프로그램이 다 그렇지만, 특히 이 프로그램의 1회분 녹화 시간은 짧으면 3시간, 길게는 4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컨디션 조절에 따라 다음 대결에서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첫 대결에서 초반에 광탈했다고 낙심하지는 말자. 다음 대결이 있다면 쉬는 시간 동안 방청객의 신분으로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고 컨디션 조절을 한다면 다음 대결에선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다. 또한 1~5단계에선 1인과의 토크가 5~10분 가량되므로 그 동안에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자.[38]
- 이 프로그램은 문제 난도와 참가자의 실력, 운으로 우승자가 결정되는 상대평가 형식이기 때문에 생존 단계가 참가자의 실력을 결정하는 요소는 아니므로 결과가 안 좋았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다.
- 문제 속에 답이 있는지 생각해 보기: 문제를 잘 읽어보면 문제 속에 답이 숨겨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465회에서 1인 김경호가 이 방법을 잘 사용한 덕분에 10단계에서 최후의 4인과 대결을 펼쳤으며, 490회 1인인 김태우도 최종 단계까지 가면서 최후의 1인과 접전을 벌였다.
- 간혹 1인 및 100인 도전자의 일부가 선지별로 답 개수를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함부로 쓰면 안 된다. 역으로 함정에 걸린 사례도 있기 때문. 4연속으로 한 번호가 나오는 경우도 드물게 있고, 어떨 때는 한 번호가 아예 안 나온 적도 종종 있다.[39]
8. 문제 유형
8.1. 가장 잘 나오는 유형
2018년 기준으로 3년간 가장 잘 나왔던 유형이며 2주 녹화분 기준으로 출제 빈도는 평균 2~3문제 이상이었다.- 동요 문제: 예상 외의 복병 문제. 주로 동요 가사의 빈 칸을 출제하거나 해당 동요와 관련된 문제를 출제한다. 쟁반노래방을 봤다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데, 주로 저단계에서 나올 정도로 난도가 쉬운 편이지만 아예 모르면 맞히기가 매우 까다로워서 초기에는 대거 탈락이 매우 흔했으며 동요의 경우 더 어렵게 내면 1절이 아닌 2절을 물어보거나 <꼬마눈사람>처럼 1, 2절을 모두 물어보는 경우도 있었다. 참고로 나비야 동요에서 노랑나비와 호랑나비를 묻는 문제에선 71명이나 탈락했다.
- 동화 문제: 역시 저단계에서 나올 정도로 난도가 쉬운 편이지만 아예 모르면 맞히기가 매우 까다로워서 초기에는 대거 탈락이 동요만큼은 아니지만 흔했다.[40]
- 한자 문제: 세 개 보기 중 다른 한자를 찾는 문제 유형, 특정 한자를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단어 찾기, 제시된 단어와 같은 한자를 쓰는 단어를 찾는 문제로 나왔으며 역시 단골로 자주 나온다. 311회에서는 유민상이 17대 우승자가 된 문제로 출제되었으며 1단계에서 무려 60명 이상 떨어지는 문제가 나온 적도 있다. 2016년 하반기 들어서는 승부를 빨리 결정짓기 위해 생존자가 10명 이상 남았을 때 마지막 문제로 출제되는 단골 유형이며 여기서 전멸하거나 최후의 1인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정답률이 낮았다.
- 보기를 그림으로 낸 문제: 161회부터 등장했으며 가끔씩 보기를 그림으로 출제한다. 문제의 정답에 해당되는 국가의 국기 맞히기, 특정 설명을 가지고 스포츠 종목 맞히기, 특정 그림 작품을 맞히는 게 대표적인 예시. 2015년까지는 외래어, 맞춤법 문제(일명 메뉴판 문제)로 출제했었다. 간혹 평범한 문제인데도 464회 후반전 8단계나(클래식 음악) 466회 9단계(속담 문제)처럼 일부러 그림으로 보기를 내는 경우도 있다. 변형 유형으로 보기 그림의 일부를 지워서 지워진 부분을 맞히는 문제(하의실종은?), 그림에 1, 2, 3번 보기를 주고 정답 위치를 찾는 문제도 등장했다. 후반부에는 특정 그림을 주고 시기를 맞히는 문제, 인물의 사진과 인물 이름을 맞히는 문제도 출제되었다.
- 스포츠 문제: 스포츠 기본 규칙, 선수의 종목을 맞히는 것을 주로 물어보며 특히 월드컵, 올림픽 기간 때는 비중이 급상승했다. 보통 쉬운 문제 위주로 나오긴 해도 워닝트랙 같이 헷갈리거나 7단계 이후에는 어렵게 출제되는 경우가 있으며 스포츠에 관심이 별로 없다면 어렵게 느껴진다. 가끔 스포츠 관련 기담(ex. 염소의 저주)[41]에 관한 문제도 출제되었다.
- 특정 단어나 특정 사람(특히 1인 도전자 혹은 역대 1대 100 MC)을 보기로 한 문제: 2013년을 기점으로 이 역시 최근에 많이 출제되었던 문제 유형이다. 예를 들어서 어떤 설명을 늘어 놓고 보기를 특정 (고유)명사를 1~3번에 분할해서 낸다. 안/보/여, 김/용/선, 최/민/용, 심지어는 문장으로 암/소/핫(=I'm so hot) 오/마이/갓 이렇게 낸 적도 있다.[42] 2017년 이후엔 1인에 따라 1단계에서 종종 출제했다.
- 과학기술 문제: 주로 과학, 기술과 관련된 문제가 나온다. 과학 문제는 힘의 원리, 지구 자전, 공전의 증거 같이 중, 고등학교 교육과정 수준에서 풀 수 있는 문제가 높은 확률로 나오며 기술 문제의 경우 뉴스에 잘 나오는 기술 동향을 위주로 보면 된다.
- 사회적 이슈 문제: 출제 빈도는 무난한 편이나 신문 기사나 뉴스를 제대로 보지 않았거나 허투루 봤다면 탈락할 확률이 매우 높다. 125회 후반전에선 1:1 대결 킬러 문제, 424회 후반전에서는 한혜연이 우승한 문제로 출제.
- 음식 문제: 조충현 아나운서로 바뀐 이후엔 이전과 비교하면 정말 자주 나오는 유형으로 주로 음식 사진을 보여주며 음식에 대한 설명을 지문으로 주고 음식의 이름이 무엇인지 맞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또는 음식 이름을 지문에 주고 보기를 음식 사진 3개를 주면서 맞히는 문제도 출제되었다.
- 과거에 출제된 적이 있었던 유사 문제: 모든 퀴즈 프로그램이 그렇듯이 과거에 냈던 시청자 퀴즈 또는 이전에 출제되었던 문제를 유사하게 바꿔서 재출제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탈락자 비율이 이전에 비해 별 차이가 없을 때가 많다. 그럼에도 대거 탈락이 가끔씩 나와서 100인에 나갈 생각이 있으면 이전 문제, 특히 나무위키에 있는 1대 100 문제들을 찾아서 보는 것도 괜찮다.[43]
8.2. 종종 등장하는 유형
과거에 자주 나왔지만 최근에는 출제 빈도가 떨어진 유형, 위의 유형처럼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나오는 유형이 여기에 해당된다.- 외래어 표기법, 맞춤법 문제: 간판/메뉴판 문제(사진에 제시된 것 중 맞는/틀린 표기 찾기)형식, 문장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나왔다. 이 유형은 2013년에 출제 빈도가 특히 높았고 많은 도전자들을 괴롭힌 유형이다. 어떨 때는 18명과 1인이 전멸한 문제가 나왔을 정도. 다만 조충현 아나운서로 바뀐 이후엔 출제 빈도가 많이 줄어들었다.
- 문제와 관련된 숫자나 단어를 찾는 문제: 최근에 많이 출제되었던 문제 유형이며, 주로 저단계에서 출제된다. 특히 고단계에서 출제될 경우 빈칸을 채우는 문제는 하나라도 모르면 떨어지기 쉬울 정도로 매우 까다롭다.
- 특이한 이름을 가진 생물 이름 문제: 예전에는 많이 냈지만 소재 고갈이 났는지 2010년 이후에는 출제빈도가 많이 낮아진 유형. 일반적으로 8단계 이후 '수풀떠뜰썩팔랑나비', '유리창떠뜰썩팔랑나비', '크리스마스섬땃쥐', '신데렐라살찐꼬리쇠주머니쥐'처럼 특이한 이름을 가진 생물 이름을 맞히는 문제도 종종 냈다. 389회에서는 1:1 대결 킬러 문제로 출제.
- 영어 문제: 영어 단어들을 한글로 낸 다음 글자, 철자와 관련된 문제를 출제했다. 예를 들어 철자 스펠링이 다른 단어, 영어 사전에 먼저 나오는 단어, 영어 관용어 문제가 나왔다. 예시로 비가 억수로 많이 온다라는 표현을 It rains ( )라 하면 정답은 cats and dogs를 맞히는 문제다. 만약 모르는 영어 문제가 나올 경우에는 라임(rhyme)되는 보기가 정답일 확률이 높다.(예:hot shot, snail mail 등)
- 속담/관용어 문제: 저단계 쪽에서 출제되는 문제는 3~5단계 유형으로 출제하는 경우가 많으며, 고단계로 가면 뜻을 알려주고 그 속담을 맞히는 문제를 내며 주로 사람들이 잘 들어보지 못한 속담이나 관용어를 출제했다.
- 수학 문제: 초기에는 수학 단독 출제보다는 사자성어+수학처럼 다른 유형과 섞어서 출제하는 경우가 많았다. 단독으로 내는 경우 π의 값을 묻는 문제가 3번이나 출제됐고 하나는 중학교 교과서 수준의 이진법 문제가(지금은 삭제) 8단계에서 출제된 적이 있었으며 각종 수학 기호, 팩토리얼 기호, 유리수/무리수 구분 문제, 탄젠트 값을 구하는 문제도 나온 적도 있었다. 수포자 혹은 학교에서 배운지 오래된 경우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황금비, 로그의 유래, 프랙탈처럼 수학사, 수학상식 문제도 드물게 출제되는 편이다.
- 소설 문제: 3~5단계에서 주로 출제되는 유형. 보통 소설의 제목, 등장인물 문제, 내용 문제로 내며 특히 소나기, 사랑손님과 어머니에서 많이 나왔다. 외국 소설 중에서는 어린왕자가 특히 자주 나오며, 403회 후반전 3단계에서 나왔을 때는 95명 중 73명이나 탈락했다.[44] 후반부에는 이름이 낯선 소설이 나오거나 익숙한 소설이라도 배경 지식이 필요한 문제가 출제되기도 했다.
- 음악/영상 문제: 음악 듣기 문제는 드물게 출제되는 유형이며, 원조인 네덜란드에서는 흔하게 출제되는 영상 문제는 특집에 종종 등장했다.[45]
- 애니메이션/캐릭터 문제: 애니메이션 등장인물 및 내용과 관련된 문제를 출제한다. 대표적으로 2, 3단계에서는 쉬운 주제가, 등장인물의 이름(ex. 영심이의 여동생 이름은?)이나 특징 같이 정답을 맞히기 쉬운 기본적인 문제가 나오고, 4단계 이후로 넘어가면 호머 심슨의 자녀수, 둘리가 사는 동네, 둘리가 선풍기 타는 장면처럼 에피소드의 상세 내용을 출제하거나 등장인물의 세세한 특징을 출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난도는 쉬운 편이며 주로 전 연령 층에서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출제된다. 물론 이 유형 역시 다른 유형처럼 낮은 확률로 어려운 문제가 나올 때도 있다. 예를 들면 400회 특집 6단계에 출제된 둘리 문제[46], 485회 후반전 5단계에서 캐릭터의 2세 문제에서 대거 탈락이 나온 것처럼, 작정하고 어렵게 낼 수도 있다. 간혹 애니메이션과는 관계 없이 캐릭터 문제가 나올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유명 실존 인물과 성씨나 이름이 같은 캐릭터를 맞힌다거나, 특정 단어와 뜻이 같은 이름을 쓰는 캐릭터를 맞히는 문제가 자주 등장한다. "가장 먼저 등장한 캐릭터는?" 같은 문제도 드물지 않게 나온다. 캐릭터 문제의 경우 국내 애니메이션보다는 해외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보기에 자주 등장하는 편이며 주로 등장하는 캐릭터는 미키 마우스, 도널드 덕, 톰과 제리다. 벅스 버니나 스머프, 스누피 등의 캐릭터도 간혹 나오며, 도라에몽이 나온 적도 있다.
- 게임 문제: 게임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들을 한정으로는 다른 주제의 문제보다도 난도가 훨씬 어려울 수 있으며 탈락자 수가 의외로 많이 나오는 문제. 사정이 이러한 관계로 국내에서 인지도가 없는 게임은 보기에 등장조차 하지 않으며 자주 등장하는 게임은 국내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슈퍼 마리오 시리즈, 팩맨, 테트리스 등이다. 간혹 동키콩이나 버블보블 등이 나올 때도 있다. 애니메이션 문제와는 달리 쉽게 나올 때도 있지만 어려운 문제로 나올 때가 더욱 많은데, 특정 국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게임 캐릭터나 판매량이 가장 높은 게임 등이 문제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어렵게만 나오는 건 아니라서, 루이지는 마리오와 어떤 관계인지를 묻는 문제가 나온 적도 있다.[47] 다만 게임에 아예 문외한이면 이조차도 어려울 수 있다.
- 설문조사, 통계 문제: 찬스를 쓰기 가장 까다로운 문제로 여기서 2명의 답을 쓰고도 탈락한 사례가 적지 않다. 주로 5단계 이후에서 많이 출제되고 미국, 영국의 설문조사 자료를 많이 참고하며, 특집 때도 종종 등장하는 문제 유형이며 통계 문제는 주로 외국의 전문 통계 자료를 참고해서 문제를 출제한다. 심지어 설문조사의 결과가 단 1% 차이로 결정되는 문제가 나올 때가 있다. 조충현 아나운서 이후엔 거의 등장하지 않았다.
- 패션 문제: 주로 특정 신발 또는 옷 사진을 보여준 다음 이에 대한 설명을 지문으로 주고 스타일의 이름이 무엇인지 맞히는 형식이다. 또는 패션 명칭 이름을 지문에 주고 보기를 옷 또는 신발 사진 3개를 주면서 맞히는 문제도 있었다.
- 기록 관련 문제: 특성상 시기에 따라 정답이 달라질 수도 있다. 148회 김종민 편의 6단계가 해당하며 경매 최고가 관련 문제였는데 이 기록이 방송 시작 몇 시간 전에 경신되었다. 그래서 방송 전에 미리 공지했고 해설에서는 녹화 날짜 기준으로 표시한 것도 이 때문. 가장 매운 고추 문제의 경우에는 보기 형태는 3개 중 2개가 그대로 나온 반면 시기는 달라서(2008년 vs 2017년) 이 두 문제의 정답은 달랐다. 참고로 이 문제 둘 다 1인 우승자가 나왔다.
9. 클리셰
- 탈락자를 공개하는 도중 MC가 정답 확인 전 100인의 결과를 먼저 공개할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이 문제에서 소수의 100인만 생존하는 문제인 경우가 많으며 당연히 결과가 공개된 뒤 100인은 절대로 1인에게 자신이 고른 답을 알려주면 안 된다. 이런 상황일 때에는, 제작진이 모니터 화면에 대본을 보여준다.
- 1인과 소수 100인이 남았을 때 진행자가 100인의 결과를 미리 공개하거나 남은 100인의 답을 미리 물어보면 십중팔구 남은 100인이 전멸한다.[48] 만약 1:1 대결일 경우 최후의 100인 생존자는 100% 떨어지며 반대로 결과를 미리 공개하지 않으면 높은 확률로 최후의 100인 생존자가 통과하는 패턴이 있다.[49]
-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1인의 결과에 상관없이 100인 결과(전멸 여부 무관)와 정답시 추가되는 적립금을 보여줬으며(단, 1:1 대결 제외) 조우종 아나운서 진행 때는 100인 결과를 미리 공개하는 경우가 없었고(예외로는 19대 우승자인 한혜연 편 8단계) 조충현 아나운서가 진행할 때는 100인 전멸이 확정된 문제만 결과 공개를 먼저 하는 것으로 보인다.
- 1인이 떨어지고 난 이후 가끔 진행자가 2~4명 남은 상황에서 고른 답을 물어볼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상금의 주인이 결정되며 2015년 이후에는 답을 물어보는 사례가 거의 없었다.
- 초창기엔 1인이 떨어진 뒤 남은 100인 생존자들이 문제를 풀 때, 100인 생존자들이 찍은 정답 분포수를 보여줬다. 그 뒤에는 정답 공개 후 탈락자를 공개하는 형식으로 바뀌었으며 가끔씩 소수가 남았을 때는 진행자가 남은 100인 생존자에게 답을 물어 보는 경우가 있다.
- 생존자 수가 한자리로 줄어든 경우(초기에는 1:10 이하) 탈락자를 천천히 발표한다. 즉, 초반에는 경쾌하게 띵띵띵띵 소리가 나면서 불이 꺼진다면 후반에는 띵.띵.띵.띵 불이 꺼지는 경우도 있었다. 2014년 이후에 들어서는 상황에 따라 제작진이 방식을 결정하는 것으로 보이며 2016년 이후에는 거의 보기 힘들다.[50]
- 초창기에는 탈락자의 불을 아랫줄부터 차례대로 올라가면서 꺼뜨리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손범수 MC로 바뀐 이후에는 긴장감 연출을 위해서인지 무작위[51]로 탈락자의 불을 꺼뜨린다.
- 1인이 떨어지고 100인들간의 대결에서 일부 문제는 간략하게 결과만을 보여주고 생략하는 경우에는 방송 시간을 맞추기 위한 편입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때는 보통 승부가 결정된 마지막 문제를 빼고는 거의 편집된다.[52]
- 2013, 2014년에는 1인이 생존했을 때도 방송 시간을 맞추기 위해 일부 문제가 통편집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n단계에서 전원 통과한 경우 다음 문제로 넘어갈 때 'n단계 전원 통과, n+1단계 도전!' 이렇게 자막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그냥 화면만 보여주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1인은 통편집된 다음 문제는 매우 높은 확률로 통과하고 고단계(7단계 이상)까지 생존한다.
- 1인 출연자 소개 때 '5000만원에 도전하는 오늘의 도전자'라는 자막이 나오면 1인 원맨쇼로 방영되는 에피소드며 이런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오랫동안 생존하며 1인이 우승하는 경우도 있다. 이 자막은 조충현 아나운서 진행 때부터 적용되었으며 그 이전에는 1인 원맨쇼로 방송이 구성돼도 '5000만원에 도전하는 첫번째 도전자'라는 자막이 나왔다. 또한 가끔씩 방송이 끝나기 전 다음 주 예고편을 보여주는 경우 역시 1인이 오래 살아남거나 우승한다.
- 100인들간의 대결에서 많은 사람이 남고(10명 이상), 시간이 부족한데도 생략하지 않은 경우에는 이 문제에선 대개 소수가 남거나 전멸하는 경우가 있으며, 아울러 '남은 생존자는 n명, 과연 최후의 1인은?'이라는 자막이 뜰 때는 99% 확률로 여기서 최후의 1인이 결정되거나 전멸한다. 또한 해당 여부에 상관없이 남은 생존자가 5명 이하이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이 자막이 뜨며[53] 한 두 문제를 더 풀고 승부가 결정날 수도 있다. 쉽게 말하면 이 문제가 해당 라운드의 마지막 문제라는 뜻이며 1인이 떨어진 문제에서 이 자막이 나와도 해당된다.
- n이 10을 넘어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되며 435회 전반전에선 이세영이 떨어진 뒤 바로 다음 6단계에서 29명이 남았을 때 이 자막이 떴는데, 진짜로 우승자가 결정되었다. 다만 2017년 이후엔 n>10이라도 이 자막이 안 나왔다.
- 예외의 사례로는 359회에서 걸스데이 혜리가 8단계까지 생존한 뒤 4문제를 푼 끝에 최후의 2인(남자1, 여자1) 중 우승자가 결정되었으며, 4문제 모두 최후의 2인에게 인터뷰로 선택한 답을 물어본 후 정답을 공개했다. 참고로 최후의 2인까지 든 78번 도전자는 7단계에서 1인 도전자 혜리의 2명의 답 도우미로 선정되었으며 다음 주에 방영된 전반전 김성경 편에선 2단계에서 광탈했다.[54] 또 다른 사례로는 440회에서 최후의 2인이 남았을 때 이 자막이 떴음에도 3문제를 푼 뒤 우승자가 결정된 사례가 있었다. 여기서 440회 우승자는 468회 전반전 4단계에서 1인 도전자 변정수의 2명의 답 도우미로 선정되었으며 8단계에서 우승 상금 311만원을 가져갔다.
- 최후의 1인이 된 연예인이나 이전에 1인으로 출연했던 연예인들이 1인으로 재도전하는 경우가 있었다. 기출연 1인 우승자는 단 3명이며(이욱륜, 김경목, 김태우), 비공식적으로는 박성광과 같이 승계제 1인으로 나온 박지선이 있었다.
- 일부 문제 가운데서는 해당 출연자를 모델로 하거나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며, 사회자 이름을 모델로 한 문제도 출제된다.(예: __은/는/이/가)
1단계에서 해당 출연자에 대한 문제는 거의 몸풀기 문제인 경우가 많다. - 일부 연예인 퀴즈 군단이나 단체 쪽은 1인과 관련된 쪽으로 섭외되는 경우가 많으며 연예인 퀴즈 군단은 2016년 들어서 한 라운드만 하고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 정답 공개 때 문제 화면 대신 초창기(~163회)처럼 1인의 표정과 아래 문제 자막을 보여주는 경우에는 주로 이 문제가 1인 입장에서 최대 분수령(특히 찬스를 사용할 때)이 될 가능성이 높다.
- 변별력 확보와 동시에 운발로만 최후의 1인이 되는 현상 방지를 위해 회차를 거듭할수록 문제를 다소 쉽게 출제해 장기전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창기 때는 무려 4단계에서 최후의 1인이 나와 4문제를 그냥 1/3 확률로 찍어도 1/81의 확률로 우승할 수도 있었지만, 조우종 이후부터는 어지간해선 10단계 이상 생존하며[55] 조충현 아나운서 체제에서는 최후의 1인이 나올 때까지의 최소 문제가 6문제이거나, 7단계에서도 40명 이상 생존해 있기도 하는 등, 더 이상 요행만으로는 우승을 바라보기가 힘들게 되었다.
- 2015년 하반기부터 최후의 1인의 소감 부분은 편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0. 관련 공식
- 여성 재도전자 1인은 우승할 수 없다.[56]
연예인 재도전 출신 1인 우승은 490회에서 우승한 김태우가 유일하며, 그 중에서 가장 근접했던 여성 1인은 388회에서 도경완과 같이 나왔던 장윤정으로 7단계 1:7까지 갔다.[57] - 2인 팀은 우승할 수 없다.
가장 근접했던 사례는 21회 전반전 6단계(1:1), 388회 7단계(1:7), 389회 9단계(1:1)가 있다.[58] 2017년에는 2인 팀 한정으로 패자부활전이 신설되면서 우승 난도가 높아졌다. 패자부활전 형식에서의 최고 기록은 531회에서 나온 서경석 & 이윤석 팀의 1:4다.[59] - 연장전에서는 1인이 우승할 수 없다.
1인이 연장전까지 간 대결은 지금까지 단 4번 뿐이며(30회, 42회 전반전, 186회, 499회), 2번은 100인이 우승했고[60], 다른 2번은 우승자가 없었다. 가장 근접했던 경우는 490회에서 우승한 김태우로, 12단계를 완주하는 기록을 세웠다.[61] - 1:1 대결에서 여성 1인은 우승할 수 없다.
여성 1인 중에서 가장 근접했던 사례는 4대 우승자인 신은임, 7대 우승자인 박지선, 16대 우승자인 서수민의 1:2다. 방송 이래 여성 1인이 1:1 대결을 벌인 사례는 35회 전반전, 42회 전반전, 197회, 335회 후반전, 단 4번 뿐이며, 197회에서만 100인 우승자가 나왔다.[62] - 3월과 12월에는 1인이 우승할 수 없다 (방영일 기준).
이 프로그램에서 1인의 우승이 배출되지 않은 달은 3월과 12월이며,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연도는 2015년이 유일하다. 방영 이래 가장 많은 1인 우승자가 배출된 달은 11월(4명 - 김준겸, 강수정, 성혁, 박경)이며, 많이 배출된 연도는 2010년이다.(4명 - 황현희, 전태관, 김태경, 강수정) 가장 근접했던 사례는 3월에 3번(191회 후반전, 239회 후반전, 376회 후반전), 12월에 5번(84회 전반전, 134회 전반전, 135회 전반전, 228회 후반전, 465회) 있었다. - 최초 벌어진 시점 기준으로 10, 11단계에서 1:1 대결이 펼쳐지면 아무도 우승하지 못한다.
- 재도전 1인 우승자(이욱륜, 김경목, 김태우)가 나온 경우 그 이전 도전 회차에서는 최후의 1인이 나오지 않는다.[63]
11. 시청자 퀴즈 (8~36회, 41~368회)
- 8회부터 진행되었으며 초창기엔 2~3문제를 출제했고,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을 수여했다. 초창기 한정으로 1인 도전자가 마지막에 푼 문제와 관련된 문제를 출제한다.
- 36회 방송분을 끝으로 일시 중단되었다가 41회부터 재개했다. 중반부에는 1문제로 축소되었으며 시청자 퀴즈 당첨자에게 방송 출연의 기회를 주었고, 후반부에는 상품권을 수여했다.(2014년 12월 30일까지 운영)
- 웬만한 프로그램에선 거의 맞히라고 주는 문제인 시청자 퀴즈가 여기선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12. 시청자 출제 문제
- 단계에 따라 편차가 다르며 5~6단계 이후에 출제하는 문제는 만만치가 않다.
- 300회 특집 6단계에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팀이 시청자가 출제한 문제에서 탈락했다. 신동엽은 함정 때문에 정답을 생각했지만 나머지 3명 때문에 다른 답을 선택. 이 문제에서 46명 중 12명 생존했다.[64]
- 시청자가 출제한 문제가 방송에 나올 경우 해당 출제자에게 상품권을 수여했다.(2014년 12월 30일까지 운영)
||<tablebordercolor=#8258FA>국립국어원은 공식 SNS를 통해 헤드셋(headset)이라는 단어를 우리말 < >로 다듬어 쓸 것을 권장했는데, < >는? ||
1 | 소리 귀마개 |
2 | 소리 머리띠 |
3 | 통신 머리띠 |
- [ 보기 · 닫기 ]
- ||<tablebordercolor=#57a081> 1 || 소리 귀마개 ||
2 소리 머리띠 3 통신 머리띠 <통신 머리띠>는 국립국어원이 우리말 공모를 통해 선정한 것으로, 누리꾼이 제안한 <소리 귀마개>, <소리 띠> 등의 후보를 제치고 총 28%의 지지를 얻어 선정되었다.
13. 해외 형식
- 여러 나라에 방영될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2024년 기준으로 네덜란드를 포함해서 이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는 나라는 인도네시아, 스위스, 러시아(약식) 뿐이다.
- 여기선 우리나라 형식과 유사한 미국판과 원조인 네덜란드 판에 대해서 다루며 많은 나라들이 미국판과 네덜란드판의 형식을 따른다.
13.1. 미국
- 초창기 형식은 한국판 1인 도전 형식과 비슷하며 1인 도전자가 우승하면 최대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미국판에서는 100인 쪽을 mob라고 부르며, 고스톱처럼 1인이 다음 라운드 도전/포기하고 현재까지의 상금 받기 중 하나를 선택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찬스는 trust the mob, poll the mob, ask the mob가 있다. Ask the mob는 2인의 답과 유사하며, Poll the mob는 100인의 답 하위 호환, Trust the mob는 다수의 답이 자동으로 선택되며 만일 동률일 경우에는 1인이 동률의 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 문제 당 2번까지 찬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Ask the mob + Poll the mob 조합인 경우가 많다. 대개는 Ask the mob를 먼저 사용하고, 확신이 오지 않으면 Poll the mob를 사용해서 남은 2개의 보기 중 1개의 분포를 보는 식.
- 2008년 1월 4일부터는 10명씩 1인이 떨어뜨릴 때마다 상금이 올라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여기서 우승한 1인은 2008년에 출연한 Jason Luna라는 사람이 유일하다.(관련 영상)
Lv. | 남은 100인 | 상금 | 비고 |
1 | 91~100 | $0 | |
2 | 81~90 | $1,000[65] | |
3 | 71~80 | $5,000 | |
4 | 61~70 | $10,000 | |
5 | 51~60 | $25,000 | |
6 | 41~50 | $50,000 | [66] |
7 | 31~40 | $75,000 | [67] |
8 | 21~30 | $100,000 | [68] |
9 | 11~20 | $250,000 | [69] |
10 | 1~10 | $500,000 | |
11 | 0 | $1,000,000 |
13.2. 네덜란드
- 미국판과 한국판이 모든 출연자에게 초점을 둔다면 원조인 네덜란드 판은 1인을 중심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 여기는 단계라는 정의가 없고 한 가지 제시어에 두 세트의 문제(쉬움 - makkelijk, 어려움 - moeilijk)로 구성되어 있다. 그 뒤에는 2가지 제시어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한국에서는 한 문제를 풀 때 30초에 시간이 주어진다면 여기서는 6초 안에 스피드하게 문제를 푼다.
- 적립금 계산 형식은 (€50,000/이전 생존자수*오답자 수)로 상금이 주어진다. 예를 들어 1단계에서 10명이 떨어지면 €50,000/100*10=€5,000이 적립되며, 2단계에서 15명이 떨어질 경우 €50,000/85*15=€8,820(이 때 소숫점 이하는 버린다), 총 €13,320이 적립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여기선 찬스가 없는 대신 1인이 한 문제에 한해서 면제권 찬스를 쓸 수 있다. 총 3문제까지 사용 가능하며 한 번 쓸 때마다 현재 적립금의 25, 50, 75%가 차감된다. 면제권 찬스를 쓰게 되면 그 문제의 정답 여부에 관계없이 통과가 가능하며 여기서 떨어진 100인의 숫자도 카운트된다.(단, 적립금은 올라가지 않음)
- 중간에 1인이 x2 찬스를 써서 맞히면 해당 단계의 (€50,000/이전 생존자수*오답자 수)*2의 상금이 적립된다.
- 1인은 100인을 물리칠 때까지 계속 도전해야 하며 100인을 모두 물리치고 우승하면 누적한 적립금이 주어진다.[70]
- 대결이 끝난 후에는 100인 생존자 중 1명이 승계해서 다시 100인과 대결을 펼친다. 만약 100인 전멸시에는 무작위로 100인 중 1인을 선정한다.
- 2019년부터는 100인에게도 상금이 돌아갈 수 있도록 룰이 변경되었다.
- 2020년부터는 코로나로 인해서 100인에서 50인으로 축소되었으며, 프로그램 명도 1대 50으로 바뀌었다.
- 앱을 설치해서 방송 문제를 풀 수도 있다.
- 더 자세한 사항은 여기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14. 여담
- 메가스터디 강사인 박승동이 가수 길정화와 함께 최후의 2인이 되면서 받은 상금은 393만원. 당시엔 1인이 탈락할 경우 남은 100인 생존자가 상금을 나눠 가져가는 때였으며 수업 시간 때 학생들에게 언급했다.
- 2009년 신년 특집에는 LG 트윈스 선수들이[71] 유니폼을 입고 참가했으며, 90회에서는 프로배구 'V-리그 선수단'들이 참가했다.[72] 야구는 비시즌이었고 배구는 올스타 경기를 마치고 나왔다.
- 2009년에 방영된 112, 113회 절대퀴즈왕 특집에선 참가자 대다수가 우리말 겨루기의 우리말 달인, 도전 골든벨 우승자, 퀴즈 대한민국의 퀴즈영웅을 포함한 다양한 퀴즈 우승자들이 나왔다. 그럼에도 난도가 높은 문제가 출제돼서 매 대결마다 30명 이상 탈락한 문제가 최소 한 문제 이상 나왔으며[73], 이 중 퀴즈영웅이 첫문제부터 100명의 답을 사용해서 간신히 맞힌 문제는 무려 31명이 탈락했지만[74] 그 문제를 제외하고는 쉽게 풀었다.[75] 최종 결과는 1대 100 대표가 8단계까지 생존(이전 11단계 진출자), 나머지 3명은 7단계까지 생존했으며 4명 모두 각각 3, 4, 7, 10명만 남겼을 정도로 예상대로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 2012년 1월 24일엔 설 연휴 특집으로 '스타 퀴즈왕'을 방송했으며 100인의 스타(아나운서, 가수, 코미디언, 방송인, 미스코리아 등)가 1, 2라운드의 대결을 펼쳐서 각 라운드의 최후의 1인이 결승에서 대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2012년 7월 15일에는 네가지 관련 문제에서 김기열만 빼서 앙심을 품은 그가 네가지에서 자신의 팬들에게 시청자 게시판을 공격해 달라는 개그를 했는데, 정말로 수많은 네티즌들이 김기열 관련으로 시청자 게시판을 초토화시켜서 그 쪽 PD와 김기열이 어색해졌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먹혔는지 그 뒤 본인의 정식 1대 100 출연이 결정되었으며 7단계까지 가고도 양상국이 1인으로 나와서 6단계까지 생존하기 전까지는 3명 중 뒤에서 1등이었는데, 그 이유는 김준현이 9단계에서 최후의 3인과 대결했고 허경환은 무려 10단계에서 최후의 2인과 접전을 펼쳤기 때문이다.[76]
- 회색도시 특전에서는 '1대 30'이라고 패러디되었으며 쌈, 마이웨이에선 1:20으로 패러디되었다.
- 2009년 7월 5일 남자의 자격 방송분에서는 남자의 자격 출연자들이 1대 100에 나온 장면을 보여주었으며 이 방송분은 2009년 6월 30일과 7월 7일에 방송되었다. 6월 30일에는 김국진이 1인으로 참가했고[77], 7월 7일에는 나머지 멤버들이 100인으로 출연했다.[78]
- 2009년에 코미디쇼 희희낙락에선 4월 26일 1차 녹화 시작 30분 전에 4명의 개그맨들이 1대 100 녹화장에 투입되어 100명을 모두 웃기는 도전을 하는 코너인 개그 100vs1이란 코너를 한 적이 있었으며 이때 MC는 9대 우승자였던 황현희가 맡았다. 형식은 1명씩 개그를 해서 웃겼다면 1번을 누르며 안 웃겼다면 2번을 선택하는 형식이다. 이 때 1번을 선택한 사람들은 파란불에서 빨간불로 배경이 바뀐다.(방송은 5월 1일에 방영)
- 1박 2일 502회에선 MC였던 한석준 아나운서가 출연했으며, 이 때 출제된 문제 중엔 1대 100의 기출문제도 있었다.
- 시청률은 2014년까진 평균 7~8%대였으며 후반기엔 4~5%대 정도인 편. 역대 최고 시청률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2011년 5월 1박 2일 팀 특집(김종민, 은지원) 때 13.9%, 2009년 1월 6일 14.5%를 찍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 프로그램의 시청자들은 대부분 손범수 때를 전성기로 꼽는다.
- 1대 100 MC인 한석준 아나운서(104, 404회)[79]와 조우종 아나운서(324회)가 1인으로 나온 적이 있으며, 세 번 모두 5단계까지 생존했다. 1대 MC인 김용만은 481회에 1인으로 나와 9단계에서 최후의 3인과 접전을 벌였다.
- 솔비는 2014년에 6월 3일에 방영된 340회에서 9단계까지 생존해서 무한도전 바보전쟁 순수의 시대 특집이 조작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그녀는 맞힌 8문제 중 푼 문제는 2, 3문제며 2문제는 찬스, 나머지는 찍기로 맞혔다고 해명했다.
- 이 프로그램 녹화를 했던 참가자들은 이런 연습용 문제를 볼 수 있으며 162회 후반전 첫 문제로 전원 통과했다.
||<tablebordercolor=#8258FA>경기, 경쟁에 참가 의사를 밝힐 때 흔히 <( )을 던지다>라고 이야기한다. ( )는? ||
1 | 출사표 |
2 | 출석부 |
3 | 출입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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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7a081><rowbgcolor=#90E4FF> 1 || 출사표 ||
2 출석부 3 출입증
- 한국판 1대 100에서 1인이 우승할 때 나오는 배경 음악은 영화 에라곤의 타이틀 곡이며 한석준 아나운서부터 100인 소개 때의 내레이션은 MC가 직접 한다. (관련 음악)
- 이탈리아판[80] "1 contro 100"에서는 2007년 12월 17일 방송분 4단계 1:87 상황에서 1968년 4월 4일에 발생했던 마틴 루터 킹 암살 사건에 관련된 문제를 1인 도전자 Maurizio BISCARO가 혼자 맞히면서(100인 결과를 미리 공개함) 우승 상금 20만 유로(2016년 기준으로 약 2억 5,000만원)를 받은 사례가 있다.[81]
||<tablebordercolor=#8258FA>dove si stava recando matrin luther king quando venne assassinato il 4 aprile 1968?
(마틴 루터 킹이 1968년 4월 4일에 암살당한 곳은 어디인가?) ||
(마틴 루터 킹이 1968년 4월 4일에 암살당한 곳은 어디인가?) ||
1 | ad una manifestazione(데모 장소에서) |
2 | in chiesa(교회에서) |
3 | ad una cena(저녁 식사 장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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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bordercolor=#57a081> 1 || ad una manifestazione(데모 장소에서) ||
2 in chiesa(교회에서) 3 ad una cena(저녁 식사 장소에서)
- 2017년 8월 1일에는 100인 소개 파트 삽입곡에서 당일 공개된 여자친구의 신곡 귀를 기울이면 (LOVE WHISPER)이 나왔다.
-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제가 나오고 실력과 운에 따라 승부가 갈리므로 오래 살아남은 참가자가 다음 대결에서 광탈하거나 광탈자가 오래 살아남는 경우가 있으며, 전공자가 전공 문제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 2017년 하반기부터 이 프로그램 형식을 차용한 퀴즈 어플이 인기를 얻었으며 2018년 9월 21일부터 2019년 5월 10일까지 잼라이브를 이용한 꿀잼 퀴즈방이 KBS2에서 방영되었다.
- 2019년 4월 기준으로 김용만을 제외하고 정규 MC를 맡은 아나운서 모두가 KBS를 떠난 상태다.
- 이 프로그램에서 미스터트롯 6위를 차지한 장민호가 198회에서 100인으로 나와 최후의 2인까지 간 적이 있으며(#),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한 나상도가 2017년 9월에 100인으로 나온 적이 있다.(#)
- 이 프로그램의 제작진들은 2020년 7월 20일부터 12월 5일까지 방영되었던 퀴즈 위의 아이돌 제작을 맡았다.
- 2013년 4월 쯤부터 자막 디자인이 바뀌어서 종영 때까지 사용되었다. 예를 들면 문제 내용의 바탕색이 보라색에서 초록색으로 바뀌었으며 하단 자막 빈도도 늘어났다.
- 미국 1 vs 100은 Bob Saget이라는 희극인이 첫방부터 종영할 때까지 맡았는데, 2022년 1월 9일 불의의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 이 프로그램의 종영 원인은 라이선스 계약 종료라고 하지만 그 당시 부쩍 떨어진 시청률도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으며, 만약 시청률이나 화제성이 있었더라면 어떻게든 재계약했을 것이다. 하나 재계약해서 방영되었다고 해도 2020년부터 코로나가 발병했고, 여러 사람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도전 골든벨처럼 잠정 종영될 확률이 높았을 것이다.
[1] 첫방송부터 19회(2007년 9월 4일)까지 SD화면으로 방송되었다.[2] 2015년에 21세기 폭스와 합병하면서 법인이 소멸(defunct)했다.[3] 종교방송으로 시작했다가 일반 오락 프로도 선보이고 있으며 10주년 특집에서 1인으로 나왔던 초대 MC 김용만이 언급했었다.[4] 역대 진행자 중 유일하게 아나운서가 아니다.[5] 역대 진행자 중 최장기간 MC이다.[6] 500~503회는 파업 사태로 인해 부장급인 한상권 아나운서가 대리 진행을 맡았으며, 504~506회는 유민상이 대리 진행을 했다. 504회 뒷부분은 한상권 아나운서의 남은 녹화분이 방영되었다.[7] 김용만은 KBS 공채 개그맨, 나머지 손범수, 한석준, 조우종, 조충현은 아나운서 출신.(심지어 공영방송 파업진행 때 대리진행한 한상권 아나운서, 유민상도 KBS 아나운서,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8] 진행 당시 프리선언한 지 10년은 넘었다.[9] 가끔씩 녹화 순서가 바뀌어서 최후의 1인이 다음 라운드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10] 이전 최후의 1인 리턴즈 자리는 90~94번 혹은 92~96번 자리였으며, 449회 방송분부터 75, 76, 91, 92, 93번으로 바뀌었다. 2018년 하반기부터는 75번 자리가 제외되었다.[11] 박지선, 송준근, 화요비, 이상훈, 박상민, 장수원, 조빈. 이상훈의 경우 송영길과 함께 니글니글 팀으로 같이 나왔다.[12] 그 이전엔 쉬는 시간에도 휴대폰 사용이 가능했지만 2015년 이후에는 녹화 전부터 휴대폰을 수거한다.[13] 1인 도전자가 광탈할 경우 예비 예심고득점자 일반인 1인이 대신 참여하는 경우가 있다.[14] 이 경우에는 100인 소개 장면이 생략된다. 2015년 하반기 들어서는 녹화분을 다른 한 주에 섞어서 방영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며 녹화한 분량이 방송에 나오는 경우는 짧으면 2주, 길면 2개월 이상 소요되는 경우가 있다.[15] 30초 타이머가 방송 중간중간에 보여지며 544회(최종회)의 역대 대거 탈락 3문제를 풀 때엔 5초가 주어졌다.[16] 처음에는 1인 시점에서 버튼 순서가 1, 2, 3이었으며 시청자들이 보기 편하도록 버튼 순서가 바뀌었다. 2009년 3월 95회 태연 방송분과 2017년 기준 1인 방송분을 비교하면 알 수 있다.[17] 446회에서는 1인인 김수희가 6단계에서 실수로 원래 누르려던 답 대신 다른 버튼을 눌렀는데, 행운이 따라준 덕분에 8단계 1 vs 5까지 갈 수 있었다.[18] 예전엔 MC 딩동이 진행했다.[19] 실제로 11대 우승자는 5단계 문제를 풀기 전에 1인 우승자에 관해 분석을 했을 때 당시 이전 우승자 10명의 평균 우승 단계는 8.3단계로 8, 9문제만 풀면 우승할 수 있고 거기에 4, 5단계 찬스를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 6단계부터 찍으면 최대 1/27(약 3.7%)의 확률로 우승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20] 똑같이 6단계를 풀었는데도 탈락자 수가 너무 적어서 100만원 대의 적립금이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어떨 때엔 4, 5단계에 대거 탈락이 나와서 500만원대의 적립금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21] 참고로 2016~2018년에 1인의 평균 생존 단계가 각각 5.92, 6.52, 6.56이었다.[22] 초창기 10만원 상품권에서 5만원, 3만원, 2만원으로 상품권의 액수가 줄어들었으며 최근 3명 녹화 시에는 3만원 상품권을 줬다.[23] 초창기에는 문제를 풀기 전에 분야를 고르는 과정이 있었으며, 스타퀴즈왕 결승전에서는 이 제도가 임시로 신설되었다. 예외적으로 2012 설 특집 스타퀴즈왕 결승전 2문제와 개그콘서트 특집 보너스 3문제는 양자택일로 출제되었다.[24] 544회(최종회)의 보너스 3문제와 패자부활전에선 1인이 번호판을 들어서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25] 2008, 2009년과 2013년 크리스마스 특집에서는 100인의 불빛을 초록색으로 표시했다.[26] 현재 100인 중 생존한 사람들이 고른 번호를 보여준다.[27] 정답을 고른 한 명과 오답을 고른 한 명을 무작위로 선정해서 각각 무엇을 골랐는지 보여준다. 두 명이 무조건 정답자 한 명, 오답자 한 명이어야만 하기에 만약 100인 중 남은 생존자가 모두 오답을 골랐거나, 반대로 모두 정답을 골랐다면 찬스가 성립할 수 없기 때문에 2인의 찬스를 사용할 수 없다고 알려준다.[28] 300회 특집과 418회 2016 신년특집 뇌섹남녀 편 한정으로 3인의 찬스가 대체되었다.[29] 1인이 원하는 생존자 한 명을 지목해 무엇을 골랐는지 보여준다. 정답 여부는 알 수 없다.[30] 양요섭이 출연했을 때는 3단계에서 무려 87명이 탈락하고 12명만이 정답을 맞힌 적도 있다. 여담으로, 양요섭은 저 3단계에서 찬스를 사용했는데 2인의 찬스를 사용해 랜덤으로 2명이 선택되었고 한 명이 3번을 선택하고 나머지 1명은 정답인 1번을 선택해서 2번이 제외되었는데, 이게 양요섭이 생각했던 답이었고, 이에 따라 나머지 1인이 말한 1번을 따라갔는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었다. 100인의 찬스를 썼다면 통과를 못 했을 확률이 높았을 것이다.[31] 다만 2인의 찬스는 뭘 골랐는지만 알려주는 100인/1인의 찬스와 달리 정답자를 무조건 보여주고, 선택지를 양자택일로 줄여주는 유용한 찬스이기 때문에 쓰는 경우가 많다.[32] 88회 초등학생 특집에서는 1인 우승 상금이 3,000만원으로 임시 조정되었다. 이론상 100인 우승자가 최대 받을 수 있는 상금은 4,950만원이며, 470회부터는 최대치가 3,465만원으로 줄어들었다.[33] 그 때문에 적립금은 한 문제에서 전멸하지 않는 이상 사용해야 돼서 예산 문제가 있었고, 1인들이 상금이 어느 정도 쌓이면 포기하고 가져가는 바람에 100인에게는 거액 상금을 탈 기회가 없어서 최후의 1인 제도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나중에는 어떻게든 지출을 줄이고자 적립 방식까지 바뀌었다. 초기에는 50만 원에 해당하는 단계가 11단계였으나, 조충현 체제에서는 무려 15단계까지 올라갔고, 이 때문에 적립금도 초창기 때에 비해 거의 반토막이 났다.[34] 또한 도전/포기 제도에서 1인이 오래 간 대결이기도 하다(8단계).[35] 차이점이라면, 네덜란드 판은 1인 탈락시 새로운 1인을 뽑고 처음부터 시작한다면, 여기서는 최초 1인이 적립한 상금을 놓고 대결을 펼치는 것이다.[36] 이 가운데서 공식 1인으로 다시 참가한 사람은 총 3명이다.(박지선 - 101회, 박성광 - 169, 363회 전반전, 507회 후반전, 이정민 - 205, 370회 후반전, 471회 전반전)[37] 대표적인 예시로 23명 가운데서 우승자가 결정된 41회 전반전 7단계가 있다.[38] 천하무적 야구단이 1대 100에 출연한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1대 100 제작진들이 말하기를 고단계 진출자들이 다음 단계에서는 초반에 광탈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집중력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39] 극단적으로는 1문제 빼고 나머지 문제에서 모두 같은 번호가 나온 적도 있었다.[40] 대표적인 예시로 견우와 직녀가 헤어진 이유. 문제 자체는 쉬운데 약 2/3의 탈락자가 나왔다.[41] 염소의 저주 문제는 2번 출제되었으며(111회 후반전 6단계, 460회 전반전 5단계) 보기 위치, 시카고 우승 언급 이야기가 추가되었을 뿐 보기 3개 중 2개는 똑같았다.[42] 2013년경 시청자 퀴즈에선 아내를 다른 말로 오/마이/갓이라는 보기로 출제한 게 2014년 9월경 356회 후반전 5단계에서 거꾸로 문제로 재출제되었으며, 65명 중 15명만 맞힌 문제의 정답은 갓.(1인은 2인의 답을 쓰고도 탈락했다.)[43] 뷔리당의 당나귀 문제는 196회 전반전 김소정 편 8단계에서 당나귀/코끼리/두더지 보기로 나왔고, 364회 전반전 강성진 편 6단계에선 원숭이/당나귀/고양이 보기로 나왔다. 보기만 다를 뿐 지문은 완전히 똑같았으며 196회는 최후의 2인 모두 탈락, 364회에선 1인 생존+21명 중 8명이 생존했다.[44] 어린 왕자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지구는 몇 번째 별인지 묻는 문제였으며, 정답은 일곱 번째 별이다. (나머지 보기는 세 번째, 다섯 번째)[45] 140회 후반전 4단계에서는 소녀시대가 문제를 읽어주었으며, 300회 특집에서는 송해가 문제를 출제했다.[46] 둘리 원작 만화에서 마이콜과 둘리 친구들이 가요제에 나가서 부른 곡의 제목을 맞히는 문제로 47명 중 17명이 생존했다. 라면과 구공탄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정답은 <아줌마와 고등어>.[47] 루이지는 마리오의 쌍둥이 동생이다.[48] 예시로 228회 후반전 허경환 편에선 답을 고른 1인의 요청으로 미리 물어보았으며 540회에 나온 박경이 1:1 대결을 펼칠 때 정답 공개 전 최후의 1인의 답을 물어본 사례가 있었다.[49] 100인의 결과를 미리 공개한 최초 사례는 49회 후반전 8단계다.(여기서 1인과 최후의 4인 전멸, 적립금: 1,730만원)[50] 한석준 아나운서 때까지는 최후의 1인이 나올 때에 한정해서 불을 천천히 꺼뜨렸고, 조우종 아나운서부터는 빠른 진행을 위해서였는지 이런 일이 점차 줄어들어 조충현 아나운서 때는 이런 일이 거의 없어졌다.[51] 정답을 선택한 순서라는 말도 있다.[52] 가끔씩 문제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으며 도전자가 광탈(3~4단계)해서 나머지 분량이 안 채워질 경우엔 문제 하나하나를 다 보여 주는 경우가 있다. 또 1인 원맨쇼일 때 도전자가 탈락한 시점이 애매한 경우에도 (문제를 스킵해도 두 번째 도전자 분량이 모자란 경우) 문제 하나하나를 다 보여주기도 한다.[53] 확률론적으로 봐도 가능성이 충분히 높기 때문이다. 모두가 해당 문제를 임의대로 찍었다고 가정하였을 때, 3명 남은 상황에서 전원 탈락이나 최후의 1인이 나올 확률은 20/27, 4명 남은 상황에서는 48/81, 5명 남은 상황에서는 112/243으로 충분히 예견할 만한 상황이기 때문이다.[54] 우승자는 전국 퀴즈 선수권 대회에 팀원으로 나와 우승한 전적이 있다.[55] 심지어 15문제를 풀고 최후의 1인이 결정된 사례도 있었다.[56] 101회에서 우승한 박지선처럼 승계한 1인이 아닌 정식으로 1인으로 도전한 우승자다.[57] 만약에 우승했다면 유일한 2인 팀 우승과 재도전 2인 팀 우승이라는 기록이 나왔을 것이다.[58] 21회 전반전에서 100인이 우승한 게 전부다.[59] 개인전까지 포함하면 481회에 나온 김용만의 1:3이 최고 기록이다.[60] 30회와 42회에서는 상금 전광판을 보여주지 않았으며, 186회와 499회에서는 최종 단계 위에 단계 외 연장전이라는 문구를 붙였다.[61] 만약 11단계 체제였다면 연장전에서 우승한 유일한 1인이 되었을 것이다.[62] 이 중 197회는 여성 출연자끼리의 유일한 1:1 대결이다.[63] 6회 이욱륜 편은 생존자들이 상금을 나눠 갖는 형식이었다.[64] 언어 순화 운동/사례 문서에도 있지만 정작 헤드셋은 통신 기능과는 전혀 상관없다. 즉, 국어 순화의 잘못된 예시 중 하나다.[65] 한화 약 110~120만 원.[66] 한국판 최다 상금 5,000만원을 이미 뛰어넘는 엄청난 액수다.[67] 4번째 문제가 끝난 이후에는 도전자가 다음 문제를 진행하기 전에 도전을 그만 두고 현재 상금을 가져가거나, 혹은 계속 진행해서 더 많은 상금을 노릴 수 있다.[68] 계속 진행하다가 도전자가 탈락하면 해당 문제에서 탈락자 발표 이후로 남은 생존자들이 상금을 똑같이 나누어서 갖는다.[69] 보통 여기서 도전을 그만 두고 상금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후부터는 탈락자가 문제 당 서너 명 수준으로 적게 나오고,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70] 1인이 우승하면 적어도 약 6,000만원은 받을 수가 있다.[71] 류택현, 우규민, 박용택, 김정민, 심수창, 안치용, 박경수.[72] 김요한, 이기범, 박철우, 여오현, 신영석, 강만수 전 감독, 김세진 해설위원.[73] 1대 100 대표는 6단계(30명), 우리말 겨루기 대표는 2단계(39명), 퀴즈 대한민국 대표는 1, 6단계(각각 31, 32명), 골든벨 대표는 5단계(41명)다.[74] 심지어 1인의 후대 퀴즈영웅은 첫문제에서 광탈했다.[75] 2~5단계 합쳐서 탈락 인원이(30명) 1단계 탈락 인원(31명)보다 적게 나오는 바람에 6단계에서 적립금이 187만원이었는데, 그 문제에서만 32명이 탈락하면서 순식간에 667만원까지 올라갔다.[76] 양상국은 9대 우승자가 나온 대결에서 10명까지 든 적이 있었다.[77] 1인 김국진은 8단계까지 갔으며 적립금은 554만원.[78] 최고 기록은 6단계까지 생존한 이경규며, 녹화는 같은 날에 했다. 참고로 2차 녹화에 같이 출연한 남희석은 5단계에서 2인의 답에 선정된 윤형빈과 동반 탈락했다.[79] 한석준 아나운서는 59회 후반전에서 100인으로 참여해 8단계까지 생존한 적이 있다.(여기서 1인과 100인 생존자 7명 전멸)[80] 메디아셋의 계열 채널인 Canale 5에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방송되었다. 형식은 우리나라 1대 100 초창기 형식과 동일하며 단계별 상금은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500, 600, 700, 1,000유로까지 있다.[81] 이탈리아 판에서 우승한 1인은 이 도전자를 포함해서 총 6명이며 여성 우승자는 Isabella Marchetto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