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00:35:10

eFootball PES 2021 Season Update

PES 2021에서 넘어옴
파일:peslogo.png
eFootball
PES 2020
eFootball
PES 2021
Season
Update
eFootball™
(독립)
2019 2020 2021~
파일:logo_pes2021_shadow.png
파일:pes-2021-cover-stars.jpg
▼ 상세 정보
{{{#!folding 열기 · 닫기 개발사 PES 프로덕션
배급사 KONAMI
엔진 폭스 엔진
디렉터 오기하라 요시카츠
장르 스포츠 (축구)
플랫폼 PS4 | XB1
Windows (Steam) Android | iOS
등급 ESRB 파일:ESRB Everyone.svg EVERYONE(전체이용가)
PEGI 파일:PEGI 3.svg PEGI 3(3세 이상)
GRAC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이용가
발매일 2020년 9월 15일[1]
한국어
지원 여부
인터페이스 지원
중계 지원 (한준희, 소준일)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

1. 개요2. 발매 전 정보
2.1. 체험판2.2. 예약 구매 혜택2.3. 에디션
2.3.1. 스탠다드 에디션2.3.2. 클럽 에디션
3. 라이센스
3.1. 국가
3.1.1. 유럽
3.1.1.1. 풀 라이센스
3.1.2. 아프리카
3.1.2.1. 선수 라이센스3.1.2.2. 비 라이센스
3.1.3. 북중미
3.1.3.1. 선수 라이센스3.1.3.2. 비 라이센스
3.1.4. 남아메리카
3.1.4.1. 풀 라이센스3.1.4.2. 선수 라이센스3.1.4.3. 비 라이센스
3.1.5. 아시아-오세아니아
3.1.5.1. 풀 라이센스3.1.5.2. 선수 라이센스3.1.5.3. 비 라이센스
3.2. 대회 & 리그
3.2.1. 풀 라이센스3.2.2. 선수 라이센스
3.3. 마이클럽 레전드 플레이어3.4. 클럽
3.4.1. 공식 파트너십
3.5. 경기장
3.5.1. 공식 라이센스3.5.2. 오리지널
4. 모드
4.1. UEFA 유로 20204.2. 마스터리그4.3. 비컴 어 레전드4.4. 마이클럽4.5. 매치데이
5. 라이트6. 변경점7. 모바일
7.1. 변경점
8. 평가
8.1. PC / 콘솔8.2. 모바일8.3. 코나미 이펙트 관련

[clearfix]

1. 개요

Official Launch 트레일러[2]
eFootball PES 2021 Season Update는 축구를 소재로 한 비디오 게임으로 코나미 PES 시리즈의 마지막[3] 정규 시리즈다. 다만 이번 작은 전작 PES 2020의 업데이트로 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25번째 출시작으로 보기에는 어폐가 있다. 그동안 매년 새 게임을 출시한 것에 비해 이례적으로 역대 PES 정규 출시작 중 처음으로 모바일처럼 전작의 업데이트 방식으로 내놓으면서 새 게임을 출시하지 않았는데 이는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 19의 여파와 실제 유로 2020 대회가 2021년으로 연기된 것에 따른 라이센스 문제, 그리고 예전보다 축소된 코나미의 게임 개발진들이 차세대 크로스 플랫폼 게임 개발로 역량을 집중하면서 새 게임을 출시할 여력이 없었기 때문에 이러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4]

전작의 데이터 업데이트이기 때문에 가격도 신작 출시보다 저렴하게 책정됐고 예약구매할 경우 스탠다드 에디션을 사는 것보다 클럽 에디션을 사는게 더 저렴하고 특전 또한 마이클럽 컨텐츠이기 때문에 사실상 클럽 에디션의 가격을 마이클럽 컨텐츠 구매로 생각하면 된다. 마이클럽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전작을 사는 게 더 저렴하다.

표지는 스탠다드 에디션의 경우 왼쪽부터 각각 파트너쉽 클럽인 FC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의 엠버서더로 지정된 알폰소 데이비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커스 래시포드가 등장하며,[5] 클럽 에디션의 경우 파트너쉽 클럽인 위의 4개의 클럽과 아스날 FC에서 5명씩 선정된선수가 표지모델로 등장한다.

1995년 7월 21일 PES 시리즈의 첫 작품인 'Jリーグ 実況ウイニングイレブン(J리그 실황 위닝 일레븐)' 출시 이후 25주년 기념작이기도 하다.#

2. 발매 전 정보

7월 17일 유튜브 eFootball PES 채널에서 eFootball PES 2021 Season Update 공식 트레일러가 발표되었다.

AC 밀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라이센스가 EA 와의 파트너십 계약으로 사라지고,[6] 대신 AS 로마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독점적 라이센스를 획득하였다.[7]

2.1. 체험판

이번 eFootball PES 2021 Season Update의 경우 전작 PES 2020의 시즌 업데이트 개념으로 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게임 자체는 전작과 동일하므로 체험판을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 한다.

2.2. 예약 구매 혜택

  • PES2020 또는 PES2020 LITE 내에서 예약 구매 할 경우, 20% 할인 적용
  • 마이클럽 L. MESSI 임대
  • PS4 전용 테마 (PS4 한정 혜택)

2.3. 에디션

에디션별로 제공하는 특전은 전부 마이클럽 컨텐츠다.

2.3.1. 스탠다드 에디션

  • 재계약 티켓 3장 ×10주
  • 프리미엄 에이전트[A] ×10주

또한 아래의 보너스 아이템도 포함된다.
  • myClub 코인 3,000개
  • 예약 특전, 보너스 아이템 및 게임 내 아이템은 본 제품을 구매한 계정에만 증정된다.

2.3.2. 클럽 에디션[9]

클럽 에디션에는 에디션 클럽별 관련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다.
  • 아이코닉 모멘트 시리즈 선수 ×1
  • 스쿼드(감독, 선수)
  • 디지털 클래식 유니폼
  • 게임 내 오리지널 테마
  • 재계약 티켓 3장 ×30주
  • 프리미엄 에이전트[A] ×30주
아이코닉 모멘트 선수는 각각 다음과 같다.
아스날 FC : 데니스 베르캄프 (2002년 2월 27일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솔로 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데이비드 베컴 (1996년 8월 17일 윔블던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하프라인 골)
FC 바르셀로나 : 리오넬 메시 (2007년 4월 18일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나온 솔로 골. 일명 앙까라 메시로 불리는 그 골이다.)
유벤투스 FC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9년 3월 12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넣은 경기)
FC 바이에른 뮌헨 : 올리버 칸 (2003년 4월 26일 볼프스부르크와의 리그 결정전)

3. 라이센스

일부 라이센스는 출시 시점에는 코로나19 등으로 각 리그별로 스케쥴 변동 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최신 버전이 아닐 수 있지만, 출시 이후에 많은 팀과 리그가 업데이트 될 것이라 한다.
  • 풀 라이센스: 클럽명, 선수명, 유니폼 모두 라이센스 적용
  • 선수 라이센스: 선수명만 라이센스 적용
  • 비 라이센스: 없음

3.1. 국가

3.1.1. 유럽

3.1.1.1. 풀 라이센스

3.1.2. 아프리카

3.1.2.1. 선수 라이센스
3.1.2.2. 비 라이센스

3.1.3. 북중미

3.1.3.1. 선수 라이센스
3.1.3.2. 비 라이센스

3.1.4. 남아메리카

3.1.4.1. 풀 라이센스
3.1.4.2. 선수 라이센스
3.1.4.3. 비 라이센스

3.1.5. 아시아-오세아니아

3.1.5.1. 풀 라이센스
3.1.5.2. 선수 라이센스
3.1.5.3. 비 라이센스

3.2. 대회 & 리그

3.2.1. 풀 라이센스

3.2.2. 선수 라이센스


3.3. 마이클럽 레전드 플레이어

[ 펼치기 · 접기 ]
나카타 히데토시
박지성
프란체스코 토티
로베르 피레스
솔 캠벨
지우베르투 시우바
프레디 융베리
프티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데니우손
파트릭 클루이베르트
지쿠
스콜스
호나우딩요
마이클 오언
디에고 마라도나
베컴
호마리우
루드 굴리트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파벨 네드베드
파올로 말디니
마르셀로 살라스
이반 사모라노
카푸
베베토
패트릭 비에이라
루이스 피구
로타어 마테우스
호베르투 카를로스
요한 크루이프
올리버 칸
안드레이 아르샤빈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프란츠 베켄바우어
마르코 판바스턴
이니에스타
히바우두
프랭크 램퍼드
스티븐 제라드
프랑크 레이카르트
카를레스 푸욜
이케르 카시야스
데니스 로
페트르 체흐
펩 과르디올라
페르난도 모리엔테스
페르난도 토레스
라파엘 판데르파르트
데쿠
오노 신지
필리포 인자기
로비 킨
앤디 콜
드와이트 요크
토마시 로시츠키
얀 콜레르
가레스 배리
비셴테 리사라수
이나모토 준이치
셰이 기븐
안드레아 피를로
데니스 베르캄프
폴 개스코인
차비 에르난데스
디에고 포를란
데니스 어윈
지오반니 에우베르
나카무라 슌스케
라이언 긱스
브라이언 롭슨
샤비 알론소
구티
미우라 카즈요시
차나팁 송크라신

아래는 아이코닉 모멘트로만 존재하는 선수들이다.
[ 펼치기 · 접기 ]
카가와 신지
쿠보 타케후사
사토 히사토
오카자키 신지
사카이 히로키
이누이 다카시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주니오르
카카
마커스 래시포드
아우다이르[17]
키아티샥 세나무앙

AC밀란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과의 파트너쉽 계약이 끝나고 EA와의 독점계약으로 인해 개인계약 선수들을 제외하고 클럽과 관련된 모든 레전드들이 삭제되었다.

카카는 datapack 5.0 이후에는 새로운 레전드선수가 없다는 코나미의 공지에도 불구하고 datapack 7.0에 새로 등장하였다.

3.4. 클럽

3.4.1. 공식 파트너십

파일:pes2021_Partner Clubs_2-2.jpg
FC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FC, AS 로마[18], SS 라치오[19]등이 공식 파트너십 클럽으로 선정되었다. 후에 아탈란타 BCSSC 나폴리의 독점계약을 체결하였다.[20]








3.5. 경기장

3.5.1. 공식 라이센스

3.5.2. 오리지널[22]

  • Burg Stadion
  • Coliseo de los Deportes
  • eFootball.Pro Arena
  • eFootball Stadium
  • Estadio Campeones
  • Estádio do Escorpião
  • Estadio del Martingal
  • Estadio del Nuevo Triunfo
  • Estadio del Tauro
  • Hoofdstad Stadion
  • KONAMI Stadium
  • Metropole Arena
  • Neu Sonne Arena
  • Rose Park Stadium
  • Sports Park
  • Stade de Sagittaire
  • Stadio Nazionale
  • Stadio Orione
  • Village Road

4. 모드

4.1. UEFA 유로 2020

https://www.konami.com/games/eu/en/topics/15851/
올해, 우리는 UEFA 유로 2020™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 권한을 취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의 독점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국제 대회 중 하나인 UEFA 유로 2020™의 진정한 게임 내 버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eFootball PES 2021 시즌 업데이트에는 EURO에 참가하는 모든 55개 팀에 대해 완전한 라이센스를 받은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어 이 중요한 축구 이벤트를 경험하기에 완벽한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이 컨텐츠에 액세스 하려면 무료 온라인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4.2. 마스터리그


파일:PES2021_Guardiola.jpg
파일:PES2021_Lampard.jpg
파일:PES2021_Giggs.jpg

자신이 한 클럽의 감독을 맡는 모드로 2부리그의 클럽부터 맡는 모드와 아무 클럽이나 맡을 수 있는 모드가 있다. 조작은 자동으로 하고 선수 교체, 전술교체 같은 것은 자신이 하도록 할수 있다. 감독의 이름과 국적, 의상(정장, 셔츠, 운동복)은 설정(수정)이 가능하다.

PES 2020의 마스터리그와 비교해서는 선택할 수 있는 감독에 펩 과르디올라, 프랭크 램파드, 라이언 긱스, 스티븐 제라드[23]가 추가되었다. # 그 외에는 바뀐게 없다.

4.3. 비컴 어 레전드

기존 선수를 만드는 부분에서 골 세리머니가 몇 개 추가됐다[24]

4.4. 마이클럽

구매자는 마이클럽을 시작하고 작년에 새롭게 추가된 아이코닉을 5개 무료, 업그레이드(보라색)선수 뽑기 3개를 얻을 수 있다[25]

4.5. 매치데이

5. 라이트


마이클럽 모드가 추가된 무료 버전인 라이트가 2020년 12월 7일 각 플랫폼에 등록됐다.

6. 변경점

양쪽 풀백을 센터백으로 변경할수 있는 기능이 사라졌다. 이제 4센터백 전술은 사용할수 없으며 현실 반영 양쪽 풀백이 필수자원이 되었다. 이에 따라 수비가 매우 힘들어졌고 측면 수비에 신경쓰기 위해선 풀백을 소화할수 있는 센터백(말랑 사르, 네이선 아케, 카를레스 푸욜, 조 고메즈등)이나 플레이스타일이 수비형 사이드백인 선수(뱅자맹 파바르,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등)를 기용해야 한다.

PES 2019부터 2년간 빠른 주력과 195cm의 큰 키로 게임을 주름잡던 칼리두 쿨리발리가 현실 반영으로 키가 187cm로 너프되면서 센터백 1티어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PES 2020보다 풀백이나 윙어를 이용한 측면 공격이 향상되어 페르난도 산토스의 4-3-1-2 같은 중앙공격형 포메이션이 PES 2020에서 유행했다면, PES 2021에서는 4-3-3이나 쓰리백 감독이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작부터 eFootball 포인트 프로그램 라는 시스템이 새로 생겼다. 이 시스템은 매치데이 에서의 보상과 eFootball 대회 시청등 여러 형태로 획득할수 있으며 모은 포인트는 게임 내 상점에서 주목받는 선수, 아이코닉 모멘트 선수를 교환하거나, 희귀한 유니폼, 선수 육성에 필요한 아이템들 등을 교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KONAMI ID와 게임을 연동시키고 eFootball 포인트 약관에 동의해야 한다. 2개 이상의 서로 다른 플랫폼(PS4, Xbox One, Steam, 안드로이드, iOS)들 간의 연결도 가능하다. 이 포인트는 GP나 마이클럽 코인과는 달리 유효기간이 존재하는데, 획득한 날로부터 6개월 후의 월말 까지라고 한다.

7. 모바일

파일:peslogo.png모바일
eFootball
PES 2020
eFootball
PES 2021
eFootball
(독립)
트레일러

파일:eFootballpes2021mobile cover.png

모바일에서는 콘솔 버전과 달리 'Season Update' 라는 부제가 붙지 않았다.

10월 14일부터 Play 스토어App Store에서 업데이트가 시작되었으며 대한민국 표준시 기준으로 10월 16일 오후 3시부터 베타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서버가 불안정 하거나 수정할 버그들이 많은지 점검이 1일 연장되었다. 그리고 16일 오후 3시부터 예고한 대로 서버가 오픈되었다. 정식오픈은 대규모 점검 작업이 끝난 시점인 16일 오후 3시부터 6일후인 22일 오후 3시로 예정되었었다.

22일 3시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10분도 버티지 못하고 서버가 터졌다. 결국 추가 점검에 들어갔다. 코나미는 점검작업을 연장하여 대한민국 표준시 기준으로 10월 23일 오후 7시에 서버를 오픈하며 불편을 끼친것에 대해서는 추후 보상을 배포하겠다고 예고하였다. 서버관리을 안한다

코나미가 별 다른 추가 컨텐츠 없이 게임을 운영하여 국내 몇몇 유저들이 모여 클랜전, 토너먼트 대회, 리그를 진행하기도 한다. (아래 링크 참조)
https://cafe.naver.com/mpeskr - Mobile PES League 네이버 카페

7.1. 변경점

코로나 19로 인해 콘솔과 마찬가지로 전작들처럼 눈에 띄게 변화할 만큼 게임을 대폭 개선시켜 업데이트를 진행할 여력이 없었으므로 전작 eFootball PES 2020의 로스터 업데이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이 때문에 몇몇 비주얼들은 변경되었지만 전체적인 UI나 시스템, 그래픽 등은 그대로 이어졌다.

콘솔과 똑같이 아이코닉 모멘트 선수들을 뽑을 때 레전드 선수들이 황금빛 공모양으로 화면이 뜰 때처럼 다홍빛 공모양으로 화면이 뜨고 온통 흰배경의 KONAMI Stadium에서 나타나는 선수들과는 다르게 컬러로 된 KONAMI Stadium에서 선수가 나타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게임성 측면에서는 패스를 주고받을때 전작 PES 2020에서는 사실적인 플레이를 추구해 선수가 방향전환을 하며 패스를 하거나 크로스를 통해 공을 받아 골을 넣으려고 할때 패스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작은 패스의 정확도가 늘어났으며 이로 인해 피파 모바일처럼 아케이드적인 경향이 강해졌다.
콘솔버전의 변경점과 마찬가지로 eFootball 포인트 프로그램 이라는 시스템이 생겼다.

8. 평가

8.1. PC / 콘솔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efootball-pes-2021|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efootball-pes-2021/user-reviews|
5.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efootball-pes-2021|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efootball-pes-2021/user-reviews|
4.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efootball-pes-2021|
74
]]


[[https://www.metacritic.com/game/pc/efootball-pes-2021/user-reviews|
4.1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9837/efootball-pes-2021|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9837/efootball-pes-2021|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9837/efootball-pes-2021|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전작에 비해 점수가 다소 낮다. 이는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코나미 이펙트가 이번 작품에서 폭발했기 때문이다. 시리즈 사상 최악의 코나미 이펙트로 인해 싱글 플레이 유저들의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

FIFA 시리즈가 신작을 출시할 때마다 게임성에 변화가 없다는 혹평을 들을 때, PES 시리즈는 업데이트 때마다 달라진 게임성과 꾸준한 업데이트는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향후 시리즈에도 코나미 이펙트가 심각하다면 FIFA 시리즈와의 경쟁에서 또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26] 다만 FIFA 시리즈FIFA 19부터 혹평이 쏟아지는 반면에 PES는 2019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기 때문에 라이센스 문제와 코나미 이펙트만 해결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듯 하다.

이렇게 코나미 이펙트로 비판을 받기는 하지만 다행히 전작의 장점들은 그대로 이어받았고, 스팀에서의 평가도 전작보다 높아진 편이다. 확실히 게임성 부분에선 FIFA 21보다 훨씬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정말로 라이센스 문제와 코나미 이펙트만 해결한다면 FIFA 시리즈를 이기는 것도 꿈만은 아닐 듯 하다.그러나 eFootball2022를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다만, 출시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유저 평점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다들 공통점으로 꼽는 문제점은 코나미 이펙트와 멍청한 AI. 유저 대전에서도 답답할 정도였던 문제점이었지만 싱글 플레이에선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하다는 게 주된 의견이다. 비컴 어 레전드의 경우 초보 유저는 아군 AI가 공을 돌리느라 플레이어가 공을 한 번 차보지도 못하고 경기가 끝나는 경우가 있는데다 일반 유저의 경우도 난이도를 높였을 경우 그야말로 우주방어급의 엄청난 코나미 이펙트로 인해 선수 스탯이 무색할 정도로 슛과 패스가 막힌다. 그에 반해 상대 CPU는 선수 스탯과 상관 없이 칼같은 패스와 슛타이밍으로 인해 사실상 오버롤의 의미가 없어 진다.

마스터 리그의 경우는 더욱 답답한데, 감독모드로 돌릴 경우 스탯은 그냥 장식품인가 할 정도로 플레이어 팀의 AI들이 삽질을 하기 때문에 직접 플레이를 강요 받는다. 오버롤 85이상의 선수가 70짜리 선수에게 돌파당한다거나 막힌다거나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서 난이도를 낮추지 않는 이상 답이 없는 경기력에 전술이고 뭐고 소용이 없어진다. 반대로 CPU는 위에서 언급했듯 그야 말로 자로 잰듯한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스탯이 적용된 듯한 플레이를 감독 모드로 보기 위해선 스탠다드 이하의 난이도로 할 수 밖에 없다.

8.2. 모바일

아쉬운 코나미 이펙트에 따른 보정이 더욱 심각해졌다.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로 심판 판정의 편파성이 두드러지며, 변경점에서 상술한 크로스의 정확도는 상승했으나 중앙 지역에서의 볼터치와 패스 정확도가 대폭 하락했다. 이 때문에 선수 스탯이 사실상 의미가 없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해보면 전작들과는 다르게 평범한 패스나 쉬운 스루 패스의 정확도가 확연하게 하락했다. 이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난이도가 높은 팀을 상대할 때 난항을 겪는다. 그뿐만 아니라 전작에서는 별 일 없던 퍼스트 터치 패스의 정확도는 이건 너무 심하다 할 정도로 떨어졌고 상체와 하체를 90도로 돌려 주는 백패스는 그냥 패스가 아니라 걷어차기 수준이다. 웬만하면 백패스는 하지 않는 걸 추천. 물론 AI는 270도 패스로도 실수 없이 빌드업을 잘 해낸다.

또한 전작에서도 보이던 문전 상황에서 공격수가 삽질하는 현상이 더 자주 드러나 플레이어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조작을 할 수 없고 AI에 의존해야 하는 시뮬레이션 모드의 경우 위 단점이 더욱 부각되는 편이다.

또한 만약 공중볼이 팀 선수에게 갔을때 중간에 헤딩 또는 같은 팀 선수에 맞아서 주고자 했던 선수가 못 받았을경우 루즈볼이 아직 공중에 떠있는것으로 판정되어 상대편이 볼을 받을때까지 계속 커서가 공격세팅으로 되어있는 버그가 있다. 이는 인게임에서 매우 자주 볼 수 있는 버그로 매우 심각한데, 그 이유가 중간에 커서가 수비로 바뀌면 모든 선수가 일시정지하기 때문에 쫓아가거나 몸싸움 경합중인데 갑자기 아무것도 안하는 기가막힌 상황을 볼 수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수 변경’ 버튼이 안눌려진다! 상대 선수가 받아서 뛰는데, 그 앞에 내 선수가 있어도 아무것도 못하고 뚫여야 한다.

이전 시즌부터 지적되어 왔던 AI 문제를 개선하기는 커녕, AI 선수들의 균형 조절과 피지컬 수치를 보정하여 일명 '등딱', 볼돌리기 플레이로 일원화하여 난이도를 올렸다.[27] 어느 팀이건 현실에서의 스타일과 무관하게 슈퍼스타 난이도에서 전형화된 AI 스타일로 인해 싱글 플레이가 지루해졌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분명 이전 시즌들 또한 심각한 수준의 AI 보정과 슈퍼스타의 획일화 문제가 있기는 했으나 최소한의 전술적 다양성을 확보했었다. 물론 결국 슈퍼스타에서는 AI 포워드의 등딱과 플레이어 수비수의 방관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수이기는 했으나, 그럼에도 티키타카, 롱볼/크로스 위주, 역습 위주 등 AI 플레이 성향의 차이가 분명 존재했었다. 허나 점차 모든 감독들이 쓰리백/포백 정도의 커다란 차이가 있지 않은 이상 경기상의 실질적인 전술 차이가 전혀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 특히 감독들 각자의 공격/수비 전술의 차이가 이제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은 3년 전과 비교해보았을 때 운영진의 심각한 수준의 방종을 시사한다. 안 그래도 세부적인 전술 편집이나 경기 중 전술 변경이 불가능해 플레이스타일의 유동성이 크게 제약받을 수 밖에 없는 PES모바일의 특성 상, 상술한 문제점들은 게임의 역동성과 재미를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장치로 작용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회가 갈수록 발전은 커녕 퇴보한 게임성만 보여준다는 평이다. 점수는 무조건 200점 이상 차이 나게 매칭시키면서 무승부나 패배시 차감되는 점수는 승점에 비해 터무니없이 떨어진다. 심지어 선수들이 픽픽 쓰러지는 등 어이없는 일이 일어나는 경우가 빈번하고 렉권, 럭쓰 등등 플레이어의 실력에 상관없이 처발리는 경우가 허다해서 대인전은 처참하다. 또한 아이코닉은 상징성과 개성 없이 공장처럼 막 찍어내기 시작한 뒤로 근본은 버려진지 오래다. 분명 레전드 선수들의 이주의 선수 버전 격이었던 아이코닉 모멘트가 호날두, 메시 등의 현역 선수들에게도 적용되더니, 수준 낮은 일본 선수들의 아이코닉 모멘트도 양산해내고 있다.

정리하자면
1. (AI 업그레이드를 포기하고) AI와 플레이어 스쿼드의 스탯을 과보정하는 형편없는 난이도 조정책
2. 과도한 상업성 추구에 따른 양산형 블랙볼, 특수 선수 찍어내기
3. 2로 인한 스탯 초인플레이션과, 1로 인해 그에 반비례하는 실제 선수 성능

더불어 국내 플레이어 간 대인전의 느려터진 속도로 보아, 2018년도부터 지적되었던 서버문제는 전혀 고칠 의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투자는 최소화하면서 이윤 창출에만 급급한 근래 코나미의 성향이 PES에도 접목되면서, 서버 확장 없이 최악의 대인전 연결 환경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eFootball 2022 출시 연기 후에는 운영이 더욱 심각해져서 서버가 불안정해지고 틈만 나면 온라인 경기가 결과에 상관 없이 무조건 무효로 끝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지만 코나미는 공지 하나만 올린 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그 와중에 선수 뽑기는 잘만 낸다.

8.3. 코나미 이펙트 관련

PES6를 연상케 하는 아케이드성으로 PvP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상술했듯 역대 최악의 코나미 이펙트를 자랑하며 싱글 플레이에서 게임의 재미를 크게 깎아먹으며 평가가 깎이고 있다. 프로그램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유저의 게임에 개입하는 정도가 심해졌다는게 체감적으로 매우 크다.
  • 전반전까지는 별 이상이 없으나 후반전만 되면 CPU의 능력치가 크게 올라간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스피드 관련 능력치에서 체감이 크다.
  • 빠른역습 전개시 높은 확률로 선수 모델끼리 겹쳐져서 역습에 합류를 못하게 하거나 패스를 엉뚱한곳으로 보내버리면서 게임 흐름에 강제로 개입해버리는 상황이 심해졌다.
  • 라인을 뚫으면서 패스콜을 누르려는 순간 뒤로 숏패스를 보낸다음 그 공을 높게 띄워서 주는거로 타이밍을 부숴서 역습이나 찬스를 무효로 연출하는 상황이 매우 많다
  • 아군은 CPU와 접촉만 해도 파울을 불지만 CPU는 위험한 슬라이딩 태클을 해도 그냥 넘어간다.
  • 경기 종료시간에 다다를수록 CPU의 직접프리킥 성공률이 미친듯이 올라간다. 상술한 편파판정과 시너지를 일으켜 게임의 재미를 크게 떨어뜨린다. 심할경우 프리킥시 벽의 점프를 늦게되도록 만들어서 강제 실점을 만들어버리기도한다.
  • 상대를 전방압박시 볼을 센터백 2명과 골키퍼(4백) 또는 센터백3명(3백)이 무한으로 볼을 돌려 점유율이 8:2까지 떨어지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이에 후술할 소위 우주방어를 펼치는 CPU를 보며 쌍욕을 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거기에 롱볼 한번에 역습으로 골을 먹히고 그렇게 게임이 끝난다면...

유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아군팀의 전술이 시스템 마음대로 바뀐다는 것. 후반전이 되면 CPU는 2~3명만 전방에 남겨두고 나머지 선수들 전부가 골대앞에 옹기종기 모여 버스를 세워두고 숨막힐 듯한 수비를 펼친 뒤 공격권을 되찾으면 앞에 남아있던 공격수들에게 전성기 베컴리켈메가 합체한 듯한 롱볼로 역습을 전개한다.

역습만 조심하면 될 것 같지만 아군의 수비라인이 시스템에 의해 강제로 높아져있어서 뒷공간을 크게 비워두게 되는데 이 뒷공간을 상술한 빠른 스피드로 바로 뚫어버리는 식이다.



[1] CD판 구매자는 미리 이용 가능하다.[2] 트레일러에서 메시를 메인모델로 내세워 메시의 발자취와 성장과정을 보여주며, 메시의 아이코닉 모멘트 시리즈들을 처음으로 선보였다.[3] 엄연히 말해서 완벽한 마지막은 아니지만, 제작진이 2021이 시리즈 마지막이라고 공언하였다.[4] 코나미의 야구 게임 시리즈인 파워풀 프로야구프로야구스피리츠 시리즈는 이미 매년 발매를 포기하고 2년에 한번씩 출시, 그 다음 해는 업데이트로 대체하는 체제로 변경한 상태다.[5] AS 로마는 미정[6] 세리에A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Milano RN, Lombardia NA 라는 팀명으로 나온다.[7] 따라서 피파21에서는 AS로마 라이센스를 유벤투스처럼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A] 프리미엄 에이전트는 여러 클럽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으며, 구입한 에디션의 클럽 선수 이외의 선수도 영입할 수 있는 에이전트다.[9] 아스날, 바로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A] [11] AC 밀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선수 라이센스[12] 브레시아 칼초 -> 선수 라이센스[13] CD 나시오날 -> 선수 라이센스[14] SE 파우메이라스 -> 비 라이센스 (BARRA FUNDA V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극초창기 당시에는 이름이 더 길었는데 "SAO PAULO BARRA FUNDA V"라는 명칭이였다.)[15] 아스널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풀 라이센스[16] FC 바르셀로나 -> 풀 라이센스[17] 특이하게 미니페이스가 뒤통수로 나온다.[18] 8월 27일,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였다.[19] 12월 10일,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였다.[20] 이로인해서 FIFA 22에는 아탈란타 BCSS 라치오의 클럽라이센스가, FIFA 23에는 SSC 나폴리의 클럽라이센스가 포함되지 않게되었다.[21] 웃긴게 막상 팀 자체는 선수까지 싸그리 다 비 라이센스다...[22] 가상 경기장[23] 업데이트로 추가.[24] 기존에는 152개 정도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162개의 골 세리머니를 할 수 있다[25] 상황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게 달라진다[26] FIFA의 상황도 별 다르진 않지만 라이센스가 PES에 비해 많기 때문에 상황은 나은 편.[27] 실버볼 듣보잡 공격수가 반다이크와 솔켐벨의 몸싸움을 견디는 광경까지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