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field(게임)/게임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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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본 팁

2.1. 조작법

• 시스템창 : Esc
• 게임 설정, 모드 설정, 저장, 게임 종료 등을 할 수 있는 창. Esc 키를 누른 상태에서는 게임이 잠시 멈춤 상태가 된다. Alt+Tab으로 바탕화면으로 나갔을 때에도 일시 정지가 된다.
• 빠른 저장 : F5
• 빠른 저장 불러오기 : F9

• 시점 조작 : 별도의 창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마우스를 움직인다.
• 이동 : W, A, S, D
• 점프 : Space. 무중력 상태일 때는 상승한다.
• 부스트 : 부스트 팩 훈련(Boost Pack Training) 스킬을 배운 상태에서 부스트 팩을 착용하고 점프 중일 때 Space키를 누른다.
• 점프 단축키 대체키에 스페이스키 말고 다른 키를 할당하고 방향키를 누른채 그 대체키를 누르면 더 멀리 날아간다. 예를 들어 마우스 가운데 버튼을 대체키로 할당하고 W키를 누르며 이동하는 상태에서 마우스 가운데 버튼을 두번 누르면 스페이스키를 누를 때보다 더 멀리 앞으로 날아가는걸 확인할 수 있다.
• 은신 : 왼쪽 Ctrl. 무중력 상태일 때는 하강한다.
• 전투 슬라이딩 : 체조(Gymnastics) 스킬을 배운 상태에서 달리면서 Ctrl키를 누른다.
• 전속력 뛰기 : 왼쪽 Shift
• 스프린트. 대시. 누르고 있는 동안 전속력으로 뛴다. 스카이림과 달리 전속력 뛰기 키가 Alt가 아니라 Shift 이다. 다른 이동키들도 스카이림과 많이 달라졌으니 확인하는게 좋다. 단축키 설정에서 스카이림 레전더리 에디션처럼 눌러서 달리기 키를 설정할 수도 있다.
• 보통속도 뛰기(조깅)/걷기 전환 : Caps Lock
• 자동 이동 : Numlock
• 굉장히 편해서 자주 쓰게 되는 키이다. 한번 누르면 캐릭터가 마우스 조준점 방향을 따라 계속 걷는다. 기본 설정 단축키는 불편하게 Numlock키로 되어 있으니 다른 키로 바꿔주자.

• 1인칭/3인칭 시점 전환 : 마우스 가운데 버튼
• 1인칭, 숄더뷰(자기 캐릭터와 카메라가 가까운 3인칭), 백뷰(자기 캐릭터와 카메라가 먼 3인칭)를 전환한다. 마우스 휠 스크롤로도 전환 가능.
• 조준 중일 때는 자기 캐릭터 앞면을 볼 수 없는데 시점 전환 키를 꾹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를 움직이면 옆으로 쏠려있던 초점이 가운데로 모이면서 캐릭터 앞면을 볼 수 있다.
• 메인 공격 : 마우스 왼쪽 버튼
• 서브 공격 : 마우스 오른쪽 버튼
• 근접 공격 : V[4]
• 수류탄 던지기 : G[5]

• 작동(Activate) : E
• NPC에게 말 걸기, 문 열기, 아이템 습득, 우주선 조종석 앉기/내리기 등 여러 기능에 쓰이는 키이다.
• 물건(오브젝트) 들기 : E 꾹 누르기
• 오브젝트에 조준점을 맞춘 상태에서 E키를 꾹 누르면 물건을 염동력 쓰듯 들 수 있다. 이렇게 물건을 든 상태에서 R키를 꾹 눌렀다 떼면 물건을 멀리 던진다.
• 무기 재장전 : R
• 공격모드/일반모드 전환 : R 꾹 누르기
• 무기를 집어넣는 키. 총 조준중일 때 R키를 누르면 조준을 중단하고 총을 집어넣는다.
• E키 같이 부수적 작동키로 쓰일 때도 있다. E키로 오브젝트 물건을 든 상태에서 R키를 눌렀다 떼면 물건을 멀리 던진다. R키를 3초 이상 꾹 누를 수록 더 멀리 던진다.

• 즐겨찾기 메뉴 : Q
• 스카이림 즐겨찾기와는 다르게 즐겨찾기 창이 목록형이 아니라 십자형이며 12개 아이템만 등록할 수 있다.
• 단축키 : 숫자키 1~0, { 키, } 키
• 인벤토리창에서 아이템 위에 커서를 올려놓은 상태에서 즐겨찾기 키를 눌러 즐겨찾기 창에 아이템을 등록하면 된다. 십자 모양 즐겨찾기 창의 특정 칸에 등록하면 창을 닫은 상태에서 해당 등록한 숫자를 누르면 사용할 수 있다. 단축키가 부족하기 때문에 우주복 같은건 등록하지 않는게 좋다.

• 플래시 라이트 켜기 : F 꾹 누르기
• 핸드 스캐너(스캔 모드) : F
• 전초기지 모드 열기 : 스캔 모드 상태에서 R
• 지표면 지도 : 스캔 모드 상태에서 G
• 포토 모드 : 스캔 모드 상태에서 V
• 스캔 모드에서 지평선에 보이는 맵 마커를 클릭하면 그 마커의 유형이 표시된다.(동굴인지 구조물인지 랜드마크인지 등등) 이미 갔던 마커가 있다면 스캔 모드에서 해당 마커를 클릭해 바로 빠른 이동할 수 있다.

• 파워 : Z

• 데이터 메뉴 : Tab
• 스킬 창 : P
• 소지품 창 : I
• 미션 창 : L
• 지도 창 : M
• 우주선 창 : H
• 파워 창 : K

• 시간 대기 : 의자에 앉거나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B
• 스카이림과 달리 T키에서 B키로 바뀌었고 서서는 시간대기를 할 수 없다. 반드시 의자나 침대에 캐릭터가 착석해야 한다. 아무래도 모션 버그가 많이 생기다보니 바꾼 듯하다.
• 콘솔창 : ~키[6]

• 전진, 가속 : W
• 후진, 감속 : S
• 롤링 : A, D
• 피칭, 요잉 : 별도의 창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마우스를 움직인다.
• 스타필드의 우주선 조종 방식은 항공기 조종 방식을 따왔기 때문에 인간 캐릭터나 자동차 조작과는 방식이 달라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공기의 기본 3축 문서 참고. A키와 D키는 롤링을 담당하고, 마우스 조작으로 피칭과 요잉을 조작한다. 예를 들어 왼쪽으로 빠르게 회전하고 싶다면 마우스 커서를 UI 원의 왼쪽에 닿게 두고 A키를 누르면 된다.
• 부스터 : 왼쪽 Shift
• 비행 모드 전환 : Space
• 보조 추진기(Thruster)를 작동시키는 키이다. 스러스터는 선박 같은 것 측면 등에 달린 보조 추력 발생 장치를 말한다.# 자동차가 드리프트 할때 브레이크를 밟는 것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보면 된다. 이를 이용하면 우주선 선체만 뒤로 돌려서 사격할 수도 있다.

• 1인칭/3인칭 시점 전환 : Q. 마우스 가운데 버튼.
• 각 시점에서 해당 키를 꾹 누르면 UI가 사라지면서 자유 선회 시점으로 바뀐다. 우주선 감상용으로 좋다.

• 0번 무기 발사 : 마우스 왼쪽 버튼
• 1번 무기 발사 : 마우스 오른쪽 버튼
• 2번 무기 발사 : G

• 대상 선택 : E. 누를 때마다 주변의 대상을 순차적으로 선택한다.
• 선택한 대상에 따라 밑에 할 수 있는 선택지가 표시된다. 적을 선택하면 락온, 다른 비적대 우주선을 선택하면 교신, 행성을 조준하면 행성 지도 열기 선택지가 표시되는 식이다. 만약 진행중인 퀘스트가 있다면 미션이 뜨며, 터트린 적 잔해 근처에 가면 전리품 획득이 가능하고, 적이나 우주정거장과 500m 이내로 접근하면 도킹 선택지가 뜬다. 단 적 우주선에 도킹하려면 적 우주선의 엔진을 무력화시켜야 한다. 대상을 선택하면 대상과의 거리가 킬로미터 또는 천문단위(AU, Astronomical unit)로 보이게 된다.[7]
• 전작 폴아웃 4에서 파워아머에 탑승해 있을 때 E를 꾹 눌러서 나가는 일이 자주 일어났던 것처럼 스타필드도 E를 꾹 눌렀다가 조종석에서 일어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주의할 것.
• 우주선 액션 : R. 기본적으로 E키를 눌러 선택한 선택지를 실행할지 확인하는 키다.

• 이전 시스템 : Z 또는 ←
• 다음 시스템 : X 또는 →
• 시스템 전력 증가 : V 또는 ↑
• 시스템 전력 감소 : C 또는 ↓
• 우주선 시스템 대체 조작 홀드키 : 왼쪽 Alt
• 리액터의 전력을 우주선 0번 무기, 1번 무기, 2번 무기, 엔진, 보호막, 중력 드라이브 각 부위에 배분하는 키. 홀드키의 경우 누른채 W, A, S, D 키를 누르면 시스템 선택과 전력 배분을 할 수 있다.

• 우주선 스캐너(스캔 모드) : F
• 포토 모드 : 스캔 모드 상태에서 V
• 지표면에서 사용하는 핸드 스캐너 스캔 모드와 마찬가지로 행성에 이미 갔던 마커가 있다면 스캔 모드에서 해당 마커를 클릭해 바로 빠른 이동할 수 있다.

• 수리 : O
• 기본 설정은 알파벳 O키인데 너무 왼손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니 H키나 숫자 1키로 바꾸는걸 추천한다. 스킬을 찍지 않으면 기본 수리 속도는 매우 느리다. 수리를 시작하면 바로 수리되는게 아니라 초당 일정량씩 수리된다. 수리에는 수리부품이 필요하다. 수리부품은 무게가 10으로 무거워서 많이 들고 다니기 힘들기 때문에 애초에 수리를 할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히트 앤 런으로 싸우는게 중요하다.

• 취소 : Esc

• 핸드 스캐너(스캔 모드) : F
• 전초기지 모드 열기 : 스캔 모드 상태에서 R

• 건설/확정/편집 : E
• 취소 : Esc

• 오브젝트 왼쪽 회전 : 마우스 왼쪽 버튼
• 오브젝트 오른쪽 회전 : 마우스 오른쪽 버튼
• 링크 생성 : 마우스 오른쪽 버튼
• 오브젝트를 선택한 상태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오브젝트 회전, 오브젝트를 선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브젝트에 대고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링크 생성이 된다.

• 이전 형태 : Q
• 다음 형태 : T
• E키와 R키가 이미 지정되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T키로 되어 있는데 손가락을 벌려야 해서 불편할 수 있다.
• 이전 카테고리 : Z
• 다음 카테고리 : C
• 추출기, 전력, 창고, 자재 공장, 구조물, 제작, 방어, 로봇, 가구, 장식, 전시대, 기타 카테고리를 선택한다.

• 색상 변경 : Z
• 물체 수리 : C

• 시점 전환 : V
• 1인칭 시점과 조감도 시점 사이에서 전환한다.
• 모드 전환 : Tab
• 건설 모드와 수정 모드 사이에서 전환한다.

2.2. 플레이 팁

2.2.1. 이동 관련

• 이상하게도 점프 단축키 보조키에 스페이스키 말고 다른 대체키를 할당하고 방향키를 누른채 대체키를 누르면 더 멀리 날아간다. 예를 들어 마우스 가운데 버튼을 대체키로 할당하고 W키를 누르며 이동하는 상태에서 마우스 가운데 버튼을 두번 누르면 스페이스키를 누를 때보다 더 멀리 앞으로 날아가는걸 확인할 수 있다. 유저들은 이 대체키로 날아가는 부스트 이동 거리가 진짜 성능이고, 스페이스키 바인딩이 뭔가 잘못돼서 제대로 안날아가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이거 안쓰면 무조건 손해다 싶을 정도로 차이가 크니 꼭 설정하고 쓰자. 가뜩이나 지루한 이동이 많은 게임에서 이거마저 안쓰면 더 지루해진다.
• 과중량 상태에서는 산소가 더 빨리 소모된다. 인벤토리에 들어있는 아이템 총중량이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산소 소모 속도는 더 빨라져서 1000 이상이면 한두 발자국만 내디뎌도 금새 산소 게이지가 빨갛게 되는걸 볼 수 있다.
• 과중량 상태에서 추락하면 낙하피해가 더 커진다. 인벤토리 아이템 총중량이 1000 이상이면 4m쯤 되는 높이에서 땅에 발을 디뎌도 즉사할 정도. 반드시 착지 직전에 부스트로 감속을 걸어주고 착지해서 어이없는 낙사를 예방하자.

2.2.2. 빠른 이동 관련

• 전작의 스카이림, 폴아웃4와 다르게 스타필드는 무려 실내에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스카이림이나 폴아웃4에 익숙한 사람들은 기지를 털고 나서 꼭 밖으로 나가 빠른 이동을 하려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는데 그럴 필요 없다. 일부 퀘스트 진행상태 및 특정 지역을 제외하고는 실내에서 특정 목적지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8]
• 아울러, 빠른 이동을 애용하는 것이 우주선 앉기 모션이라든지 이륙이나 성간 이동 등 컷씬으로 시간 잡아먹는 부분을 빠른 이동으로 모두 스킵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한 플레이타임을 선사할 수 있다.
• 빠른 이동은 목표물 마커와의 거리가 120m 이하면 할 수 없다.
• 간혹 목적지를 잡고 빠른 이동을 했어도 밀수품 검사 등으로 행성 밖에서 멈춰 세울 수 있는데, 멈춰 세우는 이벤트가 모두 끝난 후 다시 빠른 이동 하면 정상적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 일부 행성의 랜드마크의 경우, 빠른 이동으로 우주선을 착륙시키면 간혹 멀리 떨어진 곳에 떨어뜨리곤 한다. 다시 빠른 이동을 해주면 정상적으로 근처에 내려준다. (착륙했는데 목적지 표시기에 100 이내 숫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다시 시도해보길 권장한다.)
• 전투 중 빠른 이동은 안된다. 그래서 빠른 이동으로 도망치는 것도 안된다. 다만 우주선 전투 도중 중력 드라이브로 도망치는건 가능하다.# 급하게 도망이 필요할 경우에는 최대한 중력 드라이브에 동력을 넣고 도망치자. 중력 드라이브에 동력을 많이 배분할수록 중력 드라이브 선딜레이가 줄어든다. 중력 드라이브에 대한 내용은 하단의 기타 설정 부분 참고.
• 퀘스트를 따라가는 빠른 이동의 경우 뉴 아틀란티스의 지역은 대체로 롯지에 마커가 찍혀있을 것이다. 단, 롯지는 다른 구역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롯지는 사실상 콘스텔레이션 멤버 관련 퀘스트가 아니라면 갈 일이 거의 없다. 퀘스트 맥락에 따라 MAST 본부나 뉴 아틀란티스 우주항, 상업구역/주거구역으로 빠른 이동 하길 추천한다.
• 행성 랜드마크는 한번 발견하면 다른 곳에서 이동할때 단번에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다른 항성계나 행성에서 이동할 경우 우주선 착륙 컷씬도 스킵되고 바로 우주선에서 내린 상태가 되므로 편리하다. 행성 임의 좌표에 착륙하면 그 즉시 착륙장이 생성된다. 착륙장은 한 행성에 최대 5개까지 생성 가능하다. 착륙장을 없애기 위해선 해당 착륙장으로 이동 후, 거점을 생성한 뒤 거점을 철거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 지역 내에서 빠른 이동은 맵을 열어서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스캔 인터페이스(PC 기준 기본값 F)를 열어서 해당 아이콘을 선택(PC 기준 기본값 E)하여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2.2.3. 상점 거래

• 상인 NPC의 보유 크레딧과 판매 아이템 목록은 우주 시간으로 24시간~48시간이 지나면 초기화된다. 주변에 있는 의자를 찾아서 앉은 다음 대기를 눌러서 시간을 보내면 된다.
• 중요한 점은 행성 시간(로컬) 기준이 아니라 우주 시간(유니버셜) 기준이기 때문에 행성 자전 속도가 빠른 행성은 며칠을 대기해도 초기화가 안될 수 있다. 반대로 행성 자전 속도가 느린 행성이라면 1시간만 대기해도 초기화가 되기도 한다. 이를 이용해 금성과 베셀 III-b (Bessel III-b)의 거주민 NPC 상인을 찾아 템 처분을 하는 방법이 자주 쓰인다.
• 특히 LIST 거주민(Homesteader)이 세운 민간인 전초기지(Civilian Outpost)에 있는 상인을 찾으면 편하다.# LIST 상인 찾기 런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베셀 III-b 같이 자전 속도가 느린 행성의 아무 곳이나 착륙한다.
• 주변과 화면 하단의 나침반을 참고해 착륙 지점 근처에 민간인 전초기지가 있는지 찾는다. 참고로 민간인 전초기지 아이콘은 이글루처럼 생겼다.#
• 만약 주변에 민간인 전초기지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다면 이륙해서 대기권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민간인 전초기지가 나올 때까지 다시 다른 곳에 착륙한다.
• 민간인 전초기지가 나왔으면 해당 지점으로 가본다. 가봤는데 해당 전초기지에 텐트나 열기구 같은 막으로 된 거주 모듈이 나왔다면 꽝이니 다시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 만약에 텐트같은 가건물 모듈이 아니고 번듯한 건물이 서있다면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본다. 상인 NPC가 있다면 말을 걸어 보유 크레딧이 5천인지 확인한다.
• LIST 상인을 찾았다면 LIST 민간인 전초기지 주변에 플레이어 전초기지를 세우고 랜딩 패드를 건설한다.
• 이제 파밍하고 템이 쌓일 때마다 이곳에 와서 LIST 상인에게 템 처분을 하면 된다. LIST 상인이 서있는 바 앞에는 의자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앉은 채로 1시간 대기를 반복하는 식으로 상인 보유 크레딧을 초기화 할 수 있다. 덕분에 여러 행성을 돌아다닐 필요 없이 한 자리에서 템 처분을 끝낼 수 있다.
• 광부나 과학자 같은 NPC가 있는 기지의 보급관 NPC들은 들고 있는 보유 크레딧이 기껏해야 1천 안팎인데, LIST 상인은 보유 크레딧이 5천이나 돼서 아이템 처분하기 매우 편하다.[9] 후반 가면 무기 하나 가격이 3천을 넘기 때문에 상인 보유 크레딧이 1천 안팎이면 팔기가 귀찮아진다.[10] 아이템 가격이 5천을 넘는 아이템은 덴 같은 다른 곳에 가서 팔거나 탄약 같은걸 사서 상인 보유 크레딧을 일부러 높여주고 팔면 된다.

2.2.4. 우주선 활용

• 우주선 탭을 열어 하단을 보면 우주선 화물칸을 열어볼 수 있는 버튼이 있다. 이를 이용하면 우주선 화물칸 뚜껑을 직접 열어보지 않고도 우주선 인벤토리를 열어볼 수 있다.
• 이 우주선 인벤토리는 생각보다 멀리서도 열어볼 수 있다. 대략 우주선에서 250m 이하 떨어진 곳까지 우주선 인벤토리를 열 수 있다.

2.2.5. 우주선 개조

• 우주선을 처음부터 "건조" 하는 방법은 구현되지 않았다. 여기서 말하는 처음부터 건조란, 우주선 건조 키오스크나 엔지니어를 통해 "우주선을 건조하겠다" 라는 선택을 할 수 없다는 것 뿐이다. 다만, 기존에 확보한 우주선을 "개조"해서 있는 물품을 죄다 삭제한 뒤 시작하면 사실상 처음부터 건조하는 것과 동일하다.
• 우주선을 개조할 때, 베이스가 되는 우주선에 특성이 있다면 해당 특성은 유지된다. 예를 들어, Razerleaf 우주선의 경우 우주해적들이 맨티스의 우주선이라며 공포에 떨고 도망치거나, 맨티스의 우주선을 잡으면 명성이 오를거라는 등 특수 이벤트가 존재하는데, 이런 특성이 유지된다.
• 우주선은 엔진 종류에 따라 크게 A, B, C 종류로 구분되며, A는 빠르고 경량급, C는 무겁고 중량급, B는 A와 C 사이의 함급이다. B, C급 우주선을 사용하려면 파일럿 퍽을 일정 수준 이상 투자해야 하며, 파츠에 따라서는 우주선 디자인 퍽도 필요한 경우도 있다.
• 우주선 무기는 세 "종류" 까지만 장착이 가능하다. 선박 개조 부분에서는 "선박 업그레이드" 혹은 "선박 빌더"로 선택이 가능한데, "선박 빌더" 에서 장착한 종류의 무기의 갯수를 늘릴 수 있다. 당연히 갯수가 늘어날수록 가할 수 있는 최대 대미지가 증가하지만 그만큼 동력을 더 필요로 하므로, 함선의 엔진과 무게를 생각하면서 적절한 선에서 무기 시스템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 주렁주렁 달아 봐야 필요한 동력을 배분할 수 없다면 결국 DPS는 변하지 않기 때문.
• 무기 종류는 탄도 무기, 에너지 무기, 전자기 무기(EM)[11], 미사일, 입자 광선 무기가 있으며, 입자 광선 무기의 효용성이 오버파워급으로 좋기 때문에, 입자 광선 무기 2 종류에 이따금 퀘스트용으로 쓸 전자기 무기 1종류만 달면 종반 무기는 다 갖춘게 된다.
• 우주선은 전장, 전폭은 모두 80m로 제한된다.[12] 선박 빌더에서도 현재의 선체 전장과 전폭이 표시되는데, 중심 좌표부터 좌우 및 전후가 같은 너비로 표시된다. 즉, 전후 각각 30m로 표시된다면, 전장은 총 60m다. 우주선의 전고는 정확한 기준은 없으나, 대충 다이모스 선체 기준으로 9층까지 허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 우주선을 착륙 시킨 후 무게 제한 등의 이유로 빠른 이동이 아닌 수동으로 우주선에 들낙거려야할 경우가 많다. 대다수 착륙장의 경우, 우주선 앞쪽이 도시 입구나 주요 구역 등으로 향해있기 때문에, 우주선 입구는 앞쪽에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2.2.6. 천체[13] 조사

• 천체 조사율 100% 달성을 위해서는 해당 행성에 존재하는 광석, 동물군, 식물군, 특성을 모두 100% 조사해야한다. 가스형 행성을 제외하면 모든 천체는 광석을 지니고 있으므로 광석 100% 조사는 필수다. 동물군, 식물군, 특성의 경우 해당 천체에 해당이 없다면 조사할 필요가 없다.
• 기본적으로 스캔은 스캔 인터페이스(PC 기준 기본값 F)를 통해 진행이 가능하다. 스캔 인터페이스에서 푸른색으로 표시되는 동/식물군이나 광석에 초점을 맞추고 확인 버튼(PC 기준 기본값 E)을 누르면 스캔이 된다. 스캔이 완료된 항목은 녹색으로 변한다.
• 광석은 종류만 파악하면 된다. 플레이어가 채굴기로 채굴가능한 광석덩어리를 스캔해도 되고, 거점 채굴이 가능한 채굴지역을 스캔해도 된다. 종류만 파악하면 된다는 말은, 각 종류별 1회만 스캔하면 된다는 뜻이다.
• 동/식물은 각 동/식물에 대해 여러번 스캔이 필요하다. 동물의 경우, 전투로 해당 동물을 처치하였다면 자동으로 스캔된 것으로 처리된다.
• 특성의 경우, 지역에 따라 여러 지역에 분포해 있을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지역은 언덕, 모래 사막, 산맥 등과 같이 행성 여기저기를 눌러보았을 때 나타나는 지역을 뜻한다. 지역을 이동하면서 스캔 인터페이스로 들어가서 주변을 둘러보면, 이따금 라디오 주파수 같은 맵마커나, 구글 맵마커 같은 맵마커가 보이며 '알 수 없음' 이라고 표시되는 곳이 있다. 해당 지역까지 달려가면 스캔할 수 있는 덩어리들이 있는데, 해당 것들을 횟수에 맞게 스캔하면 해당 특성이 해금된다. 행성 이곳저곳에 착륙해야할 수 있어 가장 귀찮다.
• 천체 스캔을 완료하면 경험치를 획득하며, 해당 데이터가 문서 아이템으로 들어온다. 상인에게 판매할 수 있다.
• 가스형 행성은 언제나 스캔하면 그냥 바로 100% 완성이며, 초반의 좋은 경험치 벌이이다.
• 천체물리학 퍽에 투자하면 투자 정도에 따라 행성 전체 스캔 시 일정 확률로 행성 특성이 발견된다.
• 조사해야할 생명체 목록에 수중 생물이 들어가 있어서 온갖 쌩쇼를 다해가며 스캔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심지어 그 행성의 물이 방사능이나 미생물 등에 오염되어 있으면 체력 깎이면서 스캔을 해야 한다. 이럴 때는 해안가에 바짝 붙여서 전초기지 비컨을 짓고 거주 모듈을 이어서 방파제나 징검다리처럼 만들고 여기에 올라가서 스캔하면 좀 낫다.

2.2.7. 연구와 아이템 제작

• 연구에 필요한 재료는 비교적 단순한 무기물(주로 알루미늄이나 구리 같은 광물), 외계 생물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유기물(아미노산, 방향족 물질 같은 재료), 복잡하고 특수한 부품(멸균 나노튜브, 초전도 자석 등) 세 종류로 분류된다.
• 사실상 거의 모든 연구용 재료를 상점에서 돈 주고 살 수 있다. 상점에서 절대 살 수 없는 재료는 광물인 카엘루마이트(caelumite) 뿐인데, 이는 아티팩트를 캐낼 때 함께 발견되니 절단기(cutter)를 들고 가서 캐내면 된다.
• 동물 중에는 EM 무기로 마비시킨 뒤 자원을 채집할 수 있는 동물이 있다.
• 이미 연구 완료된 항목은 NG+로 넘어가도 유지된다.

2.2.8. 전초기지 물류

• F를 누르면 핸드 스캐너의 스캔 모드가 켜지고 이 상태에서 R키를 누르면 전초기지 모드로 바뀐다. 전초기기 모드 상태에서는 눈 앞에 비컨이 나타나고 왼쪽 상단에 비컨 근처에 어떤 자원이 매장되어 있는지 표시된다.
• 이렇게 비컨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이동과 점프가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저중력인 곳에서는 전초기지 모드 상태에서 점프해 부스트로 고도를 높인 뒤 이동하면서 주변 땅에 비컨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대봐서 어떤 자원이 주변에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이렇게 최대한 자원이 여러개 겹치는 곳을 찾으면 좋다.
• 전초기지의 채굴기는 해당 채굴기에 대응하는 컨테이너 창고와 연결시켜놓는게 좋다. 창고의 종류로는 고체/액체/기체 창고가 있다.
• 당장 자원을 써야 하는데 채굴기가 자원을 채굴하는 속도가 느리다면 우주선이나 전초기지에 침대를 만들고 한숨 자자. 몇시간만 자고 일어나도 수백개씩 쌓여 있을 것이다.
• 전초기지의 창고들이나 특정 재료를 소모하거나 산출물을 내는 구조물들은 서로 연결이 가능하다. 다만, 링크를 연결하고 특정 창고에 플레이어가 아이템을 잔뜩 넣었다고해서 해당 창고의 물품이 곧장 연결된 곳으로 넘어가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며, 물품의 이동은 "물품을 밀어넣는 구조물" 혹은 "물품을 당겨받는 구조물"에 의해 트리거될때 창고간 물품 이동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 "물품을 밀어넣는 구조물"은 각종 채굴기와 화물 링크의 "도착" 상자 등이 있으며, "물품을 당겨받는 구조물"은 간이 제조장치, 복합 제조 장비 등이 있다.
• 예를 들어, 창고1 → 창고2 이 연결된 상태라고 할 때, 플레이어가 창고1에 아이템을 집어넣어도 창고1의 아이템이 곧장 창고2로 빨려들어가진 않는다. 반대로, 화물 링크 도착 상자 → 창고1이 연결된 상태라고 할 때, 화물 링크 도착 상자에 플레이어가 아이템을 집어넣으면 곧장 해당 아이템들이 다음 상자로 빨려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 다만, 물류 시스템의 최적화가 되진 않은 것인지 창고를 여러개 연결하였다고 하더라도 차곡차곡 마지막 상자부터 쌓이는 것이 아니라, 들쭉날쭉 쌓이기도 하고, 다음 창고에 자리가 남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막혀버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14] 대체로는 놔두면 알아서 해결이 되긴 하는데, 찝찝하다 싶으면 막힌 창고의 물품들을 모두 빼내다가 직접 화물 링크-도착 상자에 때려넣는 방법도 있다.
• 화물 링크는 같은 항성계 내의 수송을 가능케하고, 화물 링크-인터시스템즈는 항성 간 수송이 가능하게 한다. 각 화물 링크당 하나의 연결만 담당할 수 있으며, 같은 항성계 내일 때 화물 링크와 화물 링크-인터시스템즈의 연결도 가능하다.

2.2.9. 초반 육성

• 초회차를 진행하면 12번째 메인 퀘스트인 값비싼 대가(High Price to Pay)에서 동료가 한 명 사망하게 된다. 사망하게 되는 동료는 콘스텔레이션 멤버인 사라 모건, 샘 코, 배럿, 안드레자 중 한 명으로 결정되는데, 여기서 호감도가 가장 높은 한 명과 호감도가 두 번째로 높은 한 명 중 하나가 무조건 사망하게 된다. 초회차 이후로 넘어가게 되더라도, 콘스텔레이션 멤버들이 그대로 유지되는 분기에서는 자신이 스타본임을 밝히지 않고, 유물을 롯지에 두지 말고 숨기도록 설득하지 않으면 동료 사망 분기는 다시 발생한다.

• 사망할 동료 후보가 누구인지는 11번째 메인 퀘스트인 동작 금지(No Sudden Moves)에서 결정되는데, 동작 금지 퀘스트에서 유물을 찾으러 갈 때 콘스텔레이션에서 붙여 주는 동료가 바로 호감도가 두 번째로 높은 동료이며, 호감도가 가장 높은 동료를 포함한 나머지 동료는 디 아이에 머무르게 된다.

• 동료 사망 분기는 아래와 같이 진행된다.
• 헌터의 습격이 있고 나서 롯지를 지킬 경우: 호감도가 가장 높은 동료가 사망
• 헌터의 습격이 있고 나서 디 아이(The Eye)를 지키러 올라갈 경우: 호감도가 두 번째로 높은 동료가 사망

• 사라 모건의 경우 플레이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호감도가 가장 높아지게 되는데, 사라 모건은 우주선 기술이 대단히 애매하기는 하지만[15] 우주선의 크루로 지정하더라도 우주선 크루 TO가 줄어들지 않는다는 아주 강력한 장점이 있다.[16] 때문에 초회차 때 롯지를 지키는 선택지를 고르면 사라 모건은 사망하게 되므로 사라를 살리고 싶다면 호감작을 아예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게임 시스템이 흘러가는대로 따라가면 무조건 사라 모건은 희생자 후보에 오르게 되기 때문이다.


• 또한 일부러 호감작을 하지 않을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샘 코가 두 번째로 호감도가 높은 동료가 되는데, 이는 뉴게임+ 분기 중 샘의 딸인 코라가 주인공에게 복수하는 분기를 겪게 하기 위한 게임상의 설계로 보인다. 즉 아무런 팁 없이 플레이하면 대부분 사라와 샘 중 하나를 골라 희생시켜야 하는 상황이 된다. 샘은 우주선 조종술 스킬이 4랭크이며 우주선 화물칸을 늘려 주는 페이로드 스킬도 2랭크이므로 역시나 희생시키지 않는 편이 낫다.


• 사라 또는 샘을 희생시키지 않을 경우 보통 현재까지 유저들이 가장 많이 희생시키는(...) 동료는 안드레자다. 안드레자의 경우 우주선이나 거점 관련 스킬이 부족하여, 은신이나 도둑질 등을 하지 않는 플레이어의 경우 같이 다닐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배럿의 경우 프롤로그 이후에는 크게 볼 일이 없기는 하지만, 우주선 관련 스킬이 훌륭하여 고민하는 유저들이 많다.

• 초회차 이후 동료 사망 분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 롯지에 다시 처음 들어갔을 때, 자신이 스타본임을 밝히기.
• 롯지에 다시 처음 들어갔을 때 자신이 스타본임을 숨기더라도, 9 번째 메인 퀘스트인 '미지 속으로 더 나아가(Further Into the Unknown)'를 완료하기 전 대화 선택지에서 콘스텔레이션 멤버들을 설득하여 유물을 롯지가 아닌 다른 곳에 숨기도록[17] 하면 동료가 사망하지 않는다.

3. 설치

3.1. 관련 프로그램 설치

3.2. 충돌 프로그램 제거

4. 설정

4.1. 윈도우 설정

4.2. 그래픽 카드 설정

4.3. 인게임 설정

4.4. Starfield.ini 설정

4.5. StarfieldPrefs.ini 설정

4.6. StarfieldCustom.ini 설정

• 백그라운드 상태에서 스타필드 실행하는 법

4.7. StarfieldConsole.ini 설정

5. 버전 호환 문제 임시조치

5.1. 스타필드 백업하기

5.2. 업데이트 롤백

5.3. 스팀 업데이트 막기

5.4. 완전 삭제

6. 캐릭터

6.1. 능력치

• 산소
• 폴아웃 시리즈의 액션 포인트(AP),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피로(Fatigue)를 계승하는 본작의 스태미나 자원. 산소는 좌하단의 흰색 게이지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력질주, 점프 등을 수행할 때 소모된다.
• 산소를 모두 소진한 경우 붉은 이산화탄소가 산소 게이지의 반대 방향으로 차오르며, 끝까지 찼을 경우 천천히 체력을 소모한다.
• 폴아웃 시리즈의 액션 포인트를 산소로 옮겨서 그런 건지, 폴아웃 시리즈처럼 저격 스코프 사용중 "숨 참기"를 사용할 경우, 산소가 서서히 소모된다.[23][24]
• 전작과 달리 무게 한도 초과가 되더라도 산소만 있다면 뛰어다닐 수 있고, 산소를 다 써도 이산화탄소 게이지가 가득찰 때까지는 뛰어다닐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게이지가 가득 차더라도 체력을 소모해 뛰어다닐 수 있어 편리하다. 10~15% 체력 이하로는 전력질주가 해제되며, 이산화탄소 게이지가 줄어들 때까지 전력질주가 불가능해진다. 이 상태에서 일반 뛰기 상태에서도 산소를 소모하고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므로, 전력질주 때보다는 속도가 느리지만 체력은 계속해서 소모된다.
• 중력이 낮을 수록 소모되는 산소가 느리게 줄어들고, 중력이 높을 수록 빨리 줄어든다. 일반 달리기, 전력질주, 점프, 파쿠르의 경우 초과된 무게가 높을수록 산소 소모율이 증가한다.
• 무게 제한이 걸려서 우주선이나 특정 목적지에 맨발로 뛰어야하는 상황이라면, 걷기/뛰기 전환(PC 기준 기본값 Caps Lock 키)을 애용하면 도움이 된다. 상술했 듯, 무게 제한에 걸리면 전력질주는 물론, 평범한 뛰기 동작도 산소 생성량보다 소모량이 더 많아지게 되고, 목적지의 거리가 정말 멀다면 필연적으로 멈춰서서 산소 회복이 필요하게 된다. 이때, 멈춰서는 것이 아닌, 걷기로 전환하면 조금씩이나마 목적지로 이동하면서 산소도 회복할 수 있게된다.
• 무게 한계가 잔뜩 초과되었을 때, 전력질주, 점프, 파쿠르에 비해 기본 달리기는 산소 소모율 증가량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무게 한계 초과 상태에서 걷기만 한다면 산소 모두 소모할 때까지 상당히 멀리까지 이동할 수 있다. 여러모로 보았을때 스카이림이나 폴아웃4의 무게 한계에 따른 페널티에 비하면 상당히 관대하다.
• 빠른 이동할 경우 빠른 이동 전의 산소/이산화탄소 축적치가 빠른 이동 후에도 그대로이다 (...)

6.2. 배경

6.3. 특성

6.4. 스킬

6.5. 파워

6.6. 속성 및 상태이상

• 속성

• 상태이상(affliction)

카테고리	상태이상	걸리는 조건	증상 / 디버프	치료제
장기 손상	뇌손상(Brain Injury)			주입기 스네이크 오일 항생제 주입기
	뇌진탕(Concussion)
	열사병(Heatstroke)
	저체온증(Hypothermia)
	탈장(Hernia)
	폐 손상(Lung Damage)	가스 장시간 노출	기침
	중독(Poisoning)
	방사능 피폭(Radiation Poisoning)
극한 기온 노출	화상 Burn	화염 데미지나 극염기후, 마그마 접촉		치료 패드 치료 젤 주입 붕대
	동상(Frostbite)	냉각 데미지나 극한기후, 우천 노출
출혈	타박상(Contusion)			붕대 주입 붕대 지퍼식 붕대 수리 부목
	열상(Laceration)
	자상(Puncture Wound)
골절	탈구(Dislocated Limb)			수리 부목
	사지 골절(Fractured Limb)
	두개골 골절(Fractured Skull)
	삠(Sprain)
	근육 파열(Torn Muscle)
질병	감염(Infection)			항생제 항생제 칵테일 항생제 주입기 페니실린 X

7. 시스템

7.1. 아이템 및 자원

7.2. 무기

7.3. 방어구

7.4. 우주선

7.5. 전초기지

7.6. 하우징

7.7. 연구

7.8. 동료 및 승무원

7.9. 새 게임+

8. 세계관

8.1. 개척 성계

8.1.1. 주요 도시

• 뉴 아틀란티스(New Atlantis)
  알파 센타우리(Alpha Centauri) 항성계의 제미슨(Jemison) 행성에 있는 대도시. 식민지 연합의 수도로 도시의 규모는 스타필드 내에서 상당한 크기를 자랑한다. 온갖 인종의 주민들이 모여든 인류의 대도시이다. 2161년부터 UC의 수도였다.[28]

• 아킬라 시티(Akila City)
  샤이엔(Cheyenne) 항성계의 아킬라(Akila) 행성에 위치한 도시. 자유항성 공동체의 수도. 개인의 자유와 개성은 불가침의 영역이라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도시다. 도시 밖에는 늑대와 벨로시랩터를 합친 듯한 맹수인 아쉬타가 서식하기에 도시 주변으로 높은 벽이 둘려 있다. 컨셉아트와 달리 인게임 영상에서는 낮은 석조 건물들이 좁은 공간에 빼곡히 들어차고 벽 바깥에는 물탱크와 안테나를 합친 듯한 구조물들이 세워져 있다. 2167년에 세워졌다.

• 네온(Neon)
  볼라이(Volii) 항성계의 볼라이 알파(Volii Alpha) 행성에 위치한 도시. 제노프레쉬 코퍼레이션이 어업을 위해 해양 플랫폼을 설치했던 바다 행성으로, 이 곳에서 잡히는 물고기를 이용해 만든 환각제 '오로라'를 통해 막대한 부를 벌어들였다. 온 우주의 주민들이 네온의 환각제와 기타 유흥을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우주적 유흥가인 셈. 이 것이 가능한 이유는 이 곳이 자유항성 공동체 소속의 행성이기 때문인데, 애초에 자유를 중시하는 자유항성 공동체이기에 소속 도시가 법규를 어떻게 하든 간섭하지 않아서이다. 물론 오로라를 네온 밖으로 반출하는 것은 불법이다. 오로라 뿐만 아니라 다른 규제들도 느슨한지, 여러 굴지의 대기업들이 이곳에 본사를 두고 있다. 물론 류진 인더스트리가 대표적이지만 우주선 제작사인 타이요 아스트로텍과 스트라우드 에클런드[29], 우주선 부품 종합 메이커인 슬레이튼 에어로스페이스, 총기 메이커인 아보론 및 코어 키네틱스 등도 네온 시내에 본사가 있다.

• 시도니아(Cydonia)
  화성의 식민지 도시로 인류의 첫번째 외계 도시. 주산업이 광업이며 환경이 척박하기 때문에 살기 좋지 않은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

• 뉴 홈스테드(New Homestead)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 있는 초기 식민지 도시. 노바 갤럭틱의 우주선 모듈을 팔기 때문에 우주선 개조를 하려는 사람들이 방문한다.

• 가가린 랜딩(Gagarin Landing)
  알파 센타우리(Alpha Centauri) 항성계의 가가린(Gagarin) 행성에 있는 마을.

• 호프 타운(Hopetown)
  발로(Valo) 항성계 폴보(Polvo) 행성에 있는 도시. 호프 테크의 본사가 위치해 있어 우주선 개조를 하려는 사람들이 방문한다.

• 레드 마일(Red Mile)
  포리마(Porrima) 항성계의 포리마 III(Porrima III) 행성에 있는 마을. 주로 우주선 부품 중 차폐 화물칸과 재머를 얻기 위해 가게 된다.

• 파라다이소(Paradiso)
  포리마(Porrima) 항성계의 포리마 II(Porrima II) 행성에 위치한 리조트. 동료와 친밀도가 높아져 결혼을 하게 되면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 크루시블(Crucible)
  카리브디스 항성계의 3번째 행성인 카리브디스 III 행성에 존재하는 작은 마을.

8.1.2. 주요 우주정거장

• 마을 역할 우주정거장

• LO-868
  알파 센타우리(Alpha Centauri) 항성계의 제미슨(Jemison) 행성 궤도에 있는 우주망원경. 컨스텔레이션이 소유한 우주정거장이다.

• 더 키(The Key)
  크릭스 (Kryx) 항성계의 스보로브(Suvorov) 행성에 위치해 있는 크림슨 함대의 본거지. 크림슨 함대 세력 가입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는다면 적으로 간주되어 진입 직후 공격 받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덴(The Den)
  볼프(Wolf) 항성계의 크토니아(Chthonia) 행성 궤도에 위치한 우주정거장. 밀수품을 팔아치우기 편하다고 한다.#

• 데이모스 스타야드(Deimos Staryard)
  이름 그대로 화성의 위성 데이모스에 위치한 우주조선소. 스타야드는 우주조선소를 말한다.

• 스트라우드 에클런드 스타야드(Stroud-Eklund Staryard)
  나리온(Narion) 항성계의 달빅(Dalvik) 행성 궤도에 위치한 우주조선소.

• 클리닉(The Clinic)
  

• 던전 역할 우주정거장

• 노바 갤럭틱 스타야드( Nova Galactic Staryard )
  달 궤도에 위치한 우주조선소. 원래는 노바 갤럭틱의 우주선을 만들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스페이서가 점거한 상태다. 그래서 노바 갤럭틱의 우주선 모듈과 부품은 타이탄에서 판다.

• 알마게스트(Almagest )
  올림푸스(Olympus) 항성계에 있는 우주정거장. 원래는 우주 카지노였으나 스페이서가 점령한 상태다. 무중력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8.2. 세력

8.2.1. 가입 가능

•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
  플레이어가 튜토리얼 이후 강제적으로 가입하게 되는 메인 세력. "저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가(What's out there)"라는 의문을 중심으로 한 우주 탐험가들의 조직이다.

• 식민지 연합(United Colonies)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력과 정치력, 기술력을 가진 세력. 이상적인 미래세계를 상징한다. 수도인 뉴 아틀란티스는 게임 전체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현 3곳의 항성계가 식민지 연합에 소속되어있다. 관료주의적 성향이 강한 현대 정부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통치의 최정상에는 내각(Cabinet)이 존재한다. 시민권 출생취득권을 보장하지 않는 식민지 연합의 시민권자가 되기 위해서는 식민지 연합 정부를 위해서 일정 기간 동안 일을 하여야 하는데, 플레이어의 경우 자원봉사에 가까운 군조직인 UC뱅가드에 입대하여 식민지 연합 세력에 가입하고 궁극적으로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30]

• 자유 항성 공동체(Freestar Collective)
  식민지 연합과 쌍벽을 이루는 거대 세력으로, 세 항성계의 느슨한 연방주의로 이루어져 있다. 개인의 자유를 최우선적으로 중시하는 세력이다보니 개개인의 무장이 강한 편. 반대로 정부의 역할이 거의 없어서 사회보장제도도 없다. 자유 항성 공동체는 총독(Governor)들의 협의체가 다스리며, 주로 강력한 권력자나 기업가가 총독직을 가지고 있다. 그나마 자유 항성 공동체를 묶어주는 조직이라면 플레이어가 지원할 수 있는 사법조직인 자유항성 레인저가 있다. 우주 버전의 서부개척시대같은 분위기를 가진 세력이다. 레인저 조차도 보안관과 같은 느낌이다. 마찬가지로 서부개척시대풍의 도시 아킬라를 수도로 삼고 있다.

• 크림슨 함대(Crimson Fleet)
  우주해적. 여러 행성계에 세력을 떨치며 두 거대 세력 사이의 불안한 평화를 깨트린 우주의 해적단. 식민지 연합이 운영하던 감옥 The Lock에서 반란을 일으킨 범죄자들이 우주 기지인 The Key를 장악하고 만든 해적단이다. 튜토리얼부터 적으로 등장한다. 해적기를 상징으로 사용하며 한번 들어오면 맘편히 탈퇴할 수 없다는 내용이 갱단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반면에, 일처리가 미숙하거나 큰 사고를 친 일원에 대해서는 수뇌부 선에서 제명시켜버리는 모양. 식민지 연합 측을 통해 위장 잠입 미션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으며[31]

• 류진 인더스트리(Ryujin Industry)[32]
  개척 성계의 대기업으로, 네온 시를 거점으로 삼는 것으로 추측된다. 개발자 코멘터리에서는 기업에 의해 통제되는 미래세계를 보여주며, 보수가 후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입사하면 가장 좋을 세력이라고 한다.[33] 원활한 세력 임무 진행을 원한다면 은신(Stealth) 퍽을 적어도 1 이상 찍고, 동료는 두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8.2.2. 가입 불가

• 이클립틱 용병단 (Ecliptic Merce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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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룬 가문 (House Va'ru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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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서 (Sp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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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디케이트(Syndicate)
  네온에 위치한 범죄 집단.

• 생텀 유니버숨(Sanctum Universuum)
  우주에 대한 신학적 철학적 탐구를 하는 신흥 종교로 소속 신학자들은 달 모양의 뱃지가 달린 터번을 쓰고 있다. 우주 성소 정도로 번역가능하나 일본어판 중역 기반 극초기 한글패치에서 성균관대학교(...)로 오역된 적이 있다.

• 계몽의 집(House of Enlightened)
  무신론자 단체로 불우한 이웃을 구제하고 돕는 공동체 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 추적자 연합(Trackers Alliance)
  현상금 사냥꾼들의 조합으로, 극중 비중은 낮지만 플레이어가 범죄를 저지를 때마다 붙는 현상금이 바로 이 조직 때문에 붙는 것이다.
  스타필드의 세계를 구성하는 여러 항성계들은 하나의 국가가 아니며 관할하는 사법기관들이 여럿이다(UC Sysdef, FC 레인저 등). 예를 들어 UC의 영토인 제미슨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FC 영토인 샤이엔으로 튀어버리면 UC가 범죄자를 잡을 방법이 없다. 때문에 스타필드에서는 범죄를 저지르면 사법기관에서 범죄자에게 현상금(bounty)을 붙인다. 이 현상금 액수가 올라가면 현상금 사냥꾼이 범죄자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현상금 사냥꾼은 사법 관할과 관계 없이 범죄자를 추적해 체포하거나 사살한 후 사법기관으로부터 현상금을 받는다. 플레이어 역시 추적자 연합으로부터 임무를 하청받아 수행할 수 있다.
  이 현상금은 벌금의 개념이기도 하기 때문에, 범죄자 스스로가 이를 지불할 수도 있다. 문자 그대로 죄값. 현상금 셀프 지불을 받는 주체 역시 추적자 연합이다. 도시 입구 등에 자동식 키오스크가 있어 편리하게 현상금을 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현상금을 붙인 사법 관할에 범죄자가 현재 있는 경우 추적자 연합 키오스크가 아니라 해당 사법 관할의 사법기관 요원(즉 경비병)에게 직접 현상금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 LIST(League of Independent Settlers)
  번역하자면 독립 정착민 연맹쯤 된다. UC와 FC가 나리온 조약으로 인해 세력 확장이 막히자 어느쪽에도 소속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성계를 개척해 소유권을 주장하겠다는 개척민들의 연합이다. 평범한 개척민들이기 때문에 큰 영향력이 있는 세력은 아니며, 개척민들에게 물자 지원, 정보 공유 등의 일을 한다. 게임 내에서는 미션 키오스크에서 수주한 미션을 통해 주로 만날 수 있고(어느어느 행성으로 개척민 몇 명 실어나르기), 우주나 행성에서 만나는 LIST 우주선들은 대개 고장이 나서 플레이어에게 자원(철 등)이나 우주선 부품을 구걸하곤 한다.

8.2.3. 기업

• 류진 인더스트리: 원래는 제약 및 인체공학 전문 기업이지만 여러 계열사와 자회사들을 통해 무기, 우주선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 아르고스(Argos): 광업 전문 기업으로 본사는 뉴 아틀란티스에 있다. 주인공은 원래 아르고스의 직원이었기 때문에 아직도 아르고스 인트라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시스템에 급료도 쪼끔 남아 있다. 사무실 크기를 보면 알겠지만 중소기업 수준으로 작은 회사이며(월터가 “할인점 수준”이라 부를 정도) 운도 없어 제대로 된 광맥을 찾은지 오래라고 한다.
• 청크스(Chunks): 게임 내 유일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체인으로, 정육면체 형태의 식품을 파는데 이 식품의 명칭이 바로 청크(덩어리)다. 청크는 보존성이 뛰어난 포장식품인데다 단단한 직육면체라 쌓아놓기도 좋아 우주선에 보관하기에 최적이다. 즉 우주식의 일종. 정크 푸드 취급을 받지만 애호가들이 많다(배럿도 좋아한다). 청크스가 있는지의 여부가 깡촌이냐 아니냐의 기준이 되는 모양이다.
• 인핸스(Enhance): 인간의 외모를 바꿔주는 가게. 단돈 500크레딧에 성전환부터 이발, 개명까지 온갖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인공의 외모나 성별, 이름을 바꾸고 싶을 때 이용하는 가게. 단, 게임 시작 후 주인공을 처음 만들 때와는 인터페이스가 약간 다르니(만들어진 얼굴들 중에서 고르는 기능이 없고, 현재 얼굴을 바탕으로 변경하는 기능만 있다) 주의하자.
• 무역관리국(Trade Authority): 이름을 보면 정부 기관인 것 같지만 엄연한 사기업이다. 게다가 장물이건 밀수품이건 가리지 않고 매입하는 음습한 측면도 있다. 크림즌 함대의 본거지인 우주정거장 “더 키”(The Key)에도 출장소가 있을 정도. 가진 돈이 11000으로 많은 편인데다 뭐든지 사들이므로 플레이어가 단골로 이용하게 된다.
  원래는 화물선을 가진 플레이어가 우주 무역을 하기 위해 대량으로 물품을 사고 파는 장소가 될 예정이었다고 한다. 우주항에 하나씩 놓여있는 무역관리국 키오스크와 다소 엉뚱한 명칭은 그 흔적이라고.
• 스타필드 주식회사: 극중 언급되지는 않는데, 에어로크를 만드는 회사인지 게임 내 문들을 자세히 보면 “Starfield Corp"이란 명칭이 적혀있다. 그냥 개그일지도.
• UC 유통소(UC Distribution): UC 정부가 운영하는 도소매점. 즉 공기업이다. 그런 주제에 돈이 5000밖에 없어, 비싼 물건을 매각하려면 탄약과 메드팩 같은 것을 거스름돈처럼 받아야 한다.
• 제노프레시(XenoFresh): 이름대로 외계 생명체를 전문 취급하는 어류/육류 가공 기업. 네온 시티는 원래 제노프레시가 건설한 거대 어업 플랫폼이었다. 허나 여기서 잡히는 외계 물고기인 캐즘배스의 기름이 강력한 환각제임이 밝려져, 지금은 마약(오로라) 전문 기업처럼 되어 버렸다.
• 제너다인(Generdyne): 네온 시티에 전력을 공급하는 기업. 끊임없이 내려치는 번개를 이용해 발전을 한다.
• 카눅(Canuck): 캐나다 특산물로 만든 보존식품을 판매하는 기업.
• 테라브루(Terrabrew):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카페. 스타벅스마냥 흔히 볼 수 있다.
• 트랭퀼리티(TranquiliTea): 류진 인더스트리 계열사로, 차를 판매하며 테라브루와 경쟁한다.
  

8.3. 등장인물

8.4. 적

8.5. 퀘스트

8.6. 기타 설정

• 중력 드라이브: 원어명은 Gravity Drive. 줄여서 Grav Drive라고 부른다. 한국에서는 중력 드라이브, 그래브 드라이브 등 명칭이 통일되어 있지 않다.
• 정식 명칭은 그래비톤 루프 어레이(Graviton Loop Array). 22세기에 빅터 아이자(Victor Aiza) 박사가 발명했다.[약스포일러:] 행성이나 항성같은 천체의 중력을 이용해 공간을 접어 초광속 우주비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장치다. 중력 드라이브가 없는 우주선은 로켓 엔진으로만 추진해야 하며 초광속 우주비행을 할 수 없다. 중력 드라이브는 우주선 내에 인공중력을 만들어주는 장치이기도 하므로, 중력 드라이브가 없는 우주선은 내부가 무중력 상태일 것이다. 게임에서도 적함의 중력 드라이브를 고장낸 후 승선하면 내부에 중력이 없어 떠다녀야 한다.
  중력 드라이브는 인근의 천체(행성이나 항성)의 중력을 이용해 초광속 점프를 한다는 설정이므로, 근처에 큰 천체가 없으면 초광속 우주비행을 할 수 없다. 때문에 한 항성계에서 다른 항성계로 징검다리 건너듯 우주비행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30광년 떨어진 항성계까지 가려고 하는데 내 중력 드라이브가 한 번에 점프할 수 있는 최대 거리가 15광년이라면, 두 번 점프하면 (15+15=30) 도달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한 번 점프하고 나면 근처에 큰 천체가 없어 중력 점프를 할 수 없고 영영 우주 미아가 되고 만다. 때문에 반드시 목적지 항성계까지 단번에 점프할 수 있는 중력 드라이브를 써야 한다.
  오늘날에는 다른 항성계로 이동하는 광년 단위의 우주비행에만 중력 드라이브를 사용하며, 한 항성계 내에서 이동할 때는 로켓 엔진만 쓴다. 허나 중력 드라이브가 처음 개발될 당시에는 태양계 내에서 이동할 때도 중력 드라이브를 썼다(지구에서 목성으로 시험 비행을 했다).[스포일러:]
  현재(24세기) 기술로는 한번에 30광년 넘게 도약하는 중력 드라이브는 못 만든다고 한다. 때문에 개척 성계의 항성계들은 인근의 항성계와 30광년 넘게 떨어져있는 경우가 없다.
• 세부 설정은 다르지만 중력 드라이브 발동시 이펙트도 그렇고 여러모로 스타워즈의 하이퍼드라이브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
• 인류가 우주진출을 가능하게 해준 장치이다. 또한 스포일러가 있는데...
  {{{#!folding [ 스포일러 보기 ]
  중력 드라이브 연구 때문에 지구의 자기장이 사라졌다. 자세한 내용은 개척 성계 문서 참고.

• 스타필드 세계관의 공식 설정으로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멸종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래브라도가 멸종될 정도면 아예 개라는 종 전체가 멸종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9. 도전 과제

10. 성우

11. 모드

12. 버그

13. 패치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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