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burn Guitars 워시번 | ||
창립 | 1883년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 | |
창립자 | 조지 워시번 | |
본사 |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 | |
링크 | (공식 사이트) |
1. 소개
미국의 현악기 브랜드로 만돌린, 밴조, 기타, 베이스 기타, 우쿨렐레 등 다양한 현악기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미국에선 인지도 있는 브랜드지만, 한국에선 유명하지 않다. 엄밀히 말하면 익스트림의 누노 베텐코트의 시그니처 모델만 유명하고, 그 외의 모델들의 인지도가 저조하다.양대 메이저 브랜드인 펜더나 깁슨에 비해 스티브 스티븐스나 마이클 안젤로, 다임백 대럴을 위시한 상대적으로 2진급 기타리스트들의 엔도서라는 이미지가 있는 편이지만 저가형 슈퍼스트랫이나 다른 제품들의 퀄리티가 탄탄해서 입문용을 넘어 실전용으로도 자주 추천되는 모델들이 많다.
2. 역사
1883년 시카고에서 창립된 워시번은 현악기 제조업체로 시작해, 1889년 즈음에는 미국에서 가장 큰 만돌린 제조업체로 성장한다. 이후 만돌린, 밴조, 기타, 우쿨렐레 등 다양한 현악기를 출시했다.긴 역사 속 혁신적인 모습도 보여줬는데, 1912년 최초의 드레드노트 기타인 Lakeside Jumbo를 출시했다. 1930년에는 Tonk Brothers와 합병해 OM 스타일 기타 시초가 된 Solo Deluxe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