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t Get Fooled Again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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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t Get Fooled Again | |||
<colbgcolor=#1c1c42><colcolor=#a9a9a9> 앨범 발매일 | 1971년 8월 24일 1971년 8월 27일 | ||
싱글 발매일 | 1971년 6월 25일 1971년 7월 17일 | ||
싱글 B면 | I Don't Even Know Myself | ||
스튜디오 | 롤링 스톤즈 이동식 스튜디오 올림픽 스튜디오 | ||
장르 | 하드 록, 프로그레시브 록 | ||
러닝 타임 | 8:32 | ||
작사/작곡 | 피트 타운젠드 | ||
연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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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더 후, 글린 존스 | ||
수록 앨범 | |||
레이블 | 트랙 데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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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a9a9a9><colbgcolor=#1c1c42> 영국반 싱글 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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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8년 라이브[1] | 1985년 라이브 에이드 |
2000년 라이브[2] | 2015년 라이브 |
영국의 록밴드 더 후의 5집 앨범 Who's Next에 수록된 곡이자 해당 앨범의 첫 번째 싱글.
2. 특징
더 후의 곡 중 My Generation, Baba O'Riley와 함께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곡인 동시에 Baba O'Riley와 함께 앨범의 최고 트랙으로 꼽힌다.프로젝트 'Lifehouse'의 마지막 곡으로 작곡되었다. 러닝타임이 8분이 넘는 대곡이지만[3], 몽환적이고 미래적인 신디사이저 연주와 묵직한 하드 록의 항연이 이어지면서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이 곡의 진가는 1978년 라이브에서 나타난다. 마구 돌면서 속주를 치기도 하고 파워 코드를 갈기기도 하는 피트 타운젠드, 현란한 베이스 속주를 보여주는 존 엔트위슬, 후반부 키스 문의 웅장한 드럼 솔로, 그리고 클라이맥스에서 터져 나오는 로저 달트리의 폭발적인 3옥타브 대의 스크리밍이 매우 인상적이다. 더 후가 말 그대로 살아 있는 흉기 모임이라는 것을 체감하게 해 준다.
혁명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혁명을 주장하는 이들이 자기 모순에 빠지지 않도록 경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4] 발매 당시 UK 싱글 차트에서는 9위를 기록했으며, 빌보드 핫 100에서는 15위를 기록하는 등 상업적으로도 꽤나 성공했으며, 각종 미디어에 삽입되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1971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84위에 올랐다.
특히 가사 중에서 “Meet the new boss same as the old boss”[5]라는 구절이 인상깊기로 유명하다.
3. 가사
4. 미디어에서
- CSI: Miami의 오프닝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다. 호레이쇼 케인 관련 패러디의 필수요소다.
- 탑건: 매버릭에서 첫 공중전 훈련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다. 해당 장면에서 Who's Next라는 대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