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20: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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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몽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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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4획
고등학교
-
일본어 음독
ム, ボウ
일본어 훈독
ゆめ
표준 중국어
mèng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
2.1. 자원(字源)2.2. 언어별 자형 차이2.3. 이체자2.4. 용례2.5. 기타
3. 모양이 비슷한 한자4. 일본의 3인조 록밴드 의 싱글음반 및 수록곡
4.1. 개요4.2. 유비트 시리즈에 수록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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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夢은 '꿈 몽'이라는 한자로, ''을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는 U+5922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TWLN(廿田中弓)으로 입력한다.

원시한장어 s/r-ma-ng/k(dream)에서 갈라져 나온 것으로, 티베트어 r-mil lam, 버마어 အိမ္မက္(eim mak)과 기원이 같다.

2.1. 자원(字源)

파일:external/pic.zdic.net/68A6.gif파일:external/9f7e4a8c7f8fea7d27b0d9d8a6e599180d3509e57e862afb96ad65629f267d28.gif
갑골문 소전

초기 갑골문에서는 침상()에 사람()이 누워있고 사람의 눈과 눈꺼풀()을 나타냈고, 후기 갑골문에서는 침상(爿)에 사람(人)이 누워 눈()을 손으로 가리고 있는 모양이다. 모두 '누워서 자고 있는 사람과 눈을 감고 있는 것'을 본떠 만든 상형자이다. 전서로 옮겨 가면서 침상(爿)이 생략되고 나머지 부분은 변형되면서 밤이라는 시간을 나타내는 (저녁 석)이 추가되었다. 이체자 중에 에는 침상(爿)의 형상이 살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2. 언어별 자형 차이

파일:attachment/u5922.png
(G: 중국 중국어, T: 대만 표준 자형, J: 일본어, K: 한국어, V: 베트남어)

2.3. 이체자

夣 (유니코드 5923, 夕부 11획, YIWN)
梦 (유니코드 68A6, 木부 7획, DDNI)
㒱 (유니코드 34B1, 入부 3획, ONI)
㝱 (유니코드 3771, 宀부 18획, JVMN)
𡪎 (유니코드 21A8E, 宀부 11획, JDDN)
𦴋(유니코드 26D0B, 艹부 9획, TWLE)

梦은 夢의 간체자로, 중국에서 사용한다. 㒱은 한국에서 만들어져 쓰이는 국자(國字)인데 밤(夕) 잠에 드는 것(入)이라는 뜻을 회의로 나타냈다.

2.4. 용례

2.4.1. 단어, 고사성어

2.4.2. 인명

  • 정몽주(鄭夢周) 고려말의 학자이자 관료. 호인 포은(圃隱)으로 유명하다. 조선 건국 직전 이성계와 신진사대부들의 역성혁명에 반대하다 이방원의 지시를 받은 조영규에 의해 선죽교에서 살해되었다.
  • 정주영의 아들들의 돌림자가 이 한자다. 아래는 대표적으로 알려진 사람들. 이 일가를 제외하면 한국에서 夢을 인명자로 쓰는 사람은 극소수다.

2.4.3. 지명

2.4.4. 창작물

2.5. 기타

3. 모양이 비슷한 한자

4. 일본의 3인조 록밴드 의 싱글음반 및 수록곡

4.1. 개요

파일:external/ec2.images-amazon.com/51GMgmAYSNL._SL500_AA300_.jpg
싱글음반 자켓


PV 영상. 초반에 버럭 소리를 지르기 때문에 듣기 전에 볼륨을 조금 줄여두는 것이 좋다.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여주인공은, 원한 해결 사무소의 주인공 키노시타 아유미.

2009년 8월 23일에 발매되었다. 수록곡은 꿈도 희망도 없는 내용의 가사가 특징.

드라마 원한 해결 사무소 REBOOT의 오프닝으로 수록되었다.

4.2. 유비트 시리즈에 수록

jubeat copious append 기준
레벨 BASIC ADVANCED EXTREME
3 6 7
노트수 167 349 501
BPM 171
곡 이력 유비트 리플즈 어펜드에서 첫 수록
유비트 소서에서 출시 전 삭제

원곡으로 수록되었다. 후반의 16비트 트릴만 조심하면 엑설런트 찍기는 무난한 편이다.

여담으로, 유비트 리플즈시절까지는 일본어에서 や행(や,ゆ,よ)으로 시작하는 곡이 없었으나, 유비트 리플즈 어펜드에서 이 곡과 夢見る少女じゃいられない가 들어오게 되면서 최초의 や행 곡이 되었다. 유비트 니트 어펜드까지는 한 플레이에서 や행으로 시작하는 곡만 하면 주는 'やっぱりや行'이라는 칭호도 있었다.

5. 여담

2018년 중국공안부가 발표한 신생아인명통계에 따르면 梦이 신생아 이름에 44번째로 많이 쓰인 한자이다.


[1] 저 몽을 '몽키'의 몽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본인도 1박 2일에서 야생 원숭이 캐릭터를 많이 내세웠지만 사실 '꿈 몽'자를 써서 만든 이름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