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우스 술피키우스 갈바 라틴어: Gaius Sulpicius Galba | |
생몰년도 | 미상 ~ 36년 |
출생지 | 로마 제국 로마 |
사망지 | 로마 제국 로마 |
지위 | 파트리키 |
국가 | 로마 제국 |
가족 | 가이우스 술피키우스 갈바(아버지) 뭄미아 아카이카(어머니) 세르비우스 술피키우스 갈바(형제) |
직업 | 로마 제국 집정관 |
로마 제국 집정관 | |
임기 | 22년 |
전임 | 마메르쿠스 아이밀리우스 스카우루스 그나이우스 트레멜리우스 |
동기 | 데키무스 하테리우스 아그리파 |
후임 | 마르쿠스 코케이우스 네르바 가이우스 비비우스 루피누스 |
1. 개요
로마 제국 집정관.2. 생애
기원전 5년 집정관 가이우스 술피키우스 갈바와 기원전 78년 집정관 퀸투스 루타티우스 카툴루스 카피톨리누스의 외손녀인 뭄미아 아카이카의 아들이다. 형제로 훗날 로마 황제가 될 세르비우스 술피키우스 갈바가 있었다. 22년 데키무스 하테리우스 아그리파와 함께 집정관에 선임되었다.가이우스는 평생 재산 상당 부분을 탕진했고, 이로 인해 로마 정계에서 은퇴해야 했다. 36년, 추첨을 통해 아프리카나 아시아 총독으로 선임된 뒤 속주민들을 착취해 재산을 되찾고자 했지만, 이를 간파한 티베리우스 황제는 그가 총독을 맡는 걸 금지했다. 이에 절망한 가이우스는 자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