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22:54:20

동물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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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시리즈

[ 시리즈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b92d><table bgcolor=#FFF,#2D2F34><table color=#000,#E5E5E5><rowbgcolor=#f1d42e><rowcolor=#00b92d><width=33.3%> N64 / GC ||<width=1000> DS / Wii ||<width=33.3%> 3DS ||
<rowcolor=#00b92d> Wii U 모바일 Switch
[ 관련 문서 · 틀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b92d><table bgcolor=#FFF,#2D2F34><table color=#000,#E5E5E5><colbgcolor=#f1d42e><colcolor=#00b92d> 주민 ||<-2><width=10000> 일반 주민 · 특수 주민 ||
시스템 곤충 · 물고기 · 미술품 · 노래 · 도구 · 시설 · 가구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 모여봐요 동물의 숲)
미디어 믹스 극장판 · 함께 포토 동물의 숲 · 아미보 카드 · 모여봐요 동물의 숲 (만화)
관련 틀:모여봐요 동물의 숲
닌텐도 주요 게임

파일:동물의 숲-일본판_로고.png 파일:미국 국기.svg Animal Crossing
파일:중국 국기.svg 动物森林
[박스아트 보기 / 접기]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1000?cb=20160629135558.jpg
파일:일본 국기.svg 동물의 숲

파일:AF+_Front.jpg
파일:일본 국기.svg 동물의 숲+

파일:Doubutsunomorieplus.jpg
파일:일본 국기.svg 동물의 숲 e+

파일:Animal_Crossing.jpg
파일:미국 국기.svg 동물의 숲+
<colcolor=#1f2023>
동물의 숲 정보
<colbgcolor=#f1d42e> 제작/유통 닌텐도
플랫폼 Nintendo 64 | iQue Player[1]
장르 시뮬레이션 게임
인원 1명
출시일 Nintendo 6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01년 4월 14일
iQue Player
파일:중국 국기.svg 2006년 6월 1일
언어 지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지원
파일:일본 국기.svg 지원
파일:중국 국기.svg 지원
파일:미국 국기.svg 비공식 지원[2]
판매량 21만 장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일본)
동물의 숲+ 정보
제작/유통 닌텐도
플랫폼 닌텐도 게임큐브
장르 시뮬레이션 게임
인원 1명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01년 12월 14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2년 9월 16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3년 10월 17일
파일:호주 국기.svg 2004년 9월 24일
언어 지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지원
파일:일본 국기.svg 지원
파일:미국 국기.svg 지원
판매량 227만 장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일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미국)
동물의 숲 e+ 정보
제작/유통 닌텐도
플랫폼 닌텐도 게임큐브
장르 시뮬레이션 게임
인원 1명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03년 6월 27일
언어 지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지원
파일:일본 국기.svg 지원
파일:미국 국기.svg 비공식 지원[미완성]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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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


[clearfix]
1. 개요2. 특징
2.1. +에서 추가된 점2.2. e+에서 추가된 점2.3. 64 중국판의 특징
3. 캐릭터4. 데이터의 이사5. 평가6. 기타

1. 개요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00af04><tablebordercolor=#fff,#00af04>혼자보다는 둘,
둘보다는 넷,
넷보다는...많이.
일본판(64) 슬로건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00af04><tablebordercolor=#fff,#00af04>It's playing, even when you're not.
게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신이 없더라도.
미국판(+) 슬로건

동물의 숲은 플레이어가 동물들이 살고 있는 숲속의 마을에 합류해 살면서 산책하고 곤충 채집을 하고 낚시를 하고 동물 이웃들과 교류하고 집을 인테리어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데, 다른 마을로 놀러갈 수도 있는 커뮤니케이션 게임이다.

2001년 4월 14일, 일본중국에서만 Nintendo 64 기반으로 발매된 동물의 숲 시리즈의 첫 작품. 이 작품에서 부족했던 요소들을 보강해 같은 해 12월 14일 게임큐브로 출시된 것이 동물의 숲+인데, 이후 2002년 9월 15일 Animal Crossing: Population: Growing![4]이란 이름으로 해외에 처음으로 출시되었다. 중국에서는 64판을 iQue Player용 动物森林(똥우썬린)으로 발매.

바로 이전 작품인 동물의 숲+는 해외로 발매되었던 것과 달리 동물의 숲 e+일본에서만 발매되었다. 원래 해외에서도 Animal Crossing 2라는 이름으로 발매될 예정이였으나 취소되고 Wild World(놀동숲)으로 패스했다는 썰도 돌지만 이는 한 기사의 오보로 인한 잘못된 정보이다. 해외에서는 동물의 숲+의 경우 가장 흔하게는 Animal Crossing GCN이라 불린다.

이 게임의 개발 상황은 정말로 암울하기 그지 없었는데 당시 30대이던 에구치 카츠야[5]와, 훗날 스플래툰[6]의 프로듀서를 담당하던 20대의 노가미 히사시[7]의 기획으로 시작된 작품으로, 처음엔 64DD의 대형 메모리를 활용해서 여러 플레이어가 비동기적으로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는 RPG로서 기획되었다. 64DD의 대용량을 활용한 기획이었기 때문에 처음엔 4개의 커다란 섬을 배경으로 하려고 했지만, 64DD가 제때 발매되지 못하게 되면서 기존의 카트리지를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덕분에 섬은커녕 마을 하나 정도 밖에 담지 못하게 되자, RPG 요소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 과정에서 에구치 카츠야는 가정이 생기면서 '밤 늦게 집에 돌아가도 아이들과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 없을까'라고 생각하며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여러 플레이어가 비동기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컨셉을 살려서 제작, 2001년 4월 14일 Nintendo 64로 첫 작품이 발매되었다.닌텐도 게임 세미나 번역

당시 N64 자체가 말기였던 데다가, 엔딩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컨셉이 어필하기 힘들다는 점 등의 이유로 닌텐도에서도 원래 그렇게 기대하지 않은 게임이어서[8]상당히 적게 찍어냈고 실제로 판매량도 20여만 장으로 지금 시리즈의 인기에 비하면 초라한 편. 하지만 주로 여성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서 추가로 찍어내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렇게 예상치 못한 호응에 닌텐도는 부랴부랴 8개월 만에 게임큐브용으로 이식하고 추가요소를 넣어 동물의 숲+를 발매했고, 1년 후인 2002년에 해외 버전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해외 수출은 신의 한수가 되어서 메타크리틱 스코어 87점에, 미국에서 상당히 많이 팔렸고, 전 세계적으로는 227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당시 게임큐브의 부진함으로 선배 프랜차이즈인 슈퍼 마리오 선샤인이 591만 장,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이 443만 장 밖에 달성하지 못한 걸 생각하면 신생 IP의 게임치고는 선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초대 작품인 동물의 숲의 성공이 없었으면 동물의 숲이 닌텐도의 프랜차이즈로 자리잡는 일 또한 없었을 것이다.

아무튼 초기 동물의 숲은 하나의 게임을 가지고 5개로 나뉘는 기형적인 형태가 됐는데, 오리지널 N64 버전과, 그것을 중국 정서에 걸맞게 수정한 动物森林과, N64 버전을 토대로 게임큐브로 이식한 동물의 숲+와, 그것을 해외 정서에 걸맞게 수정한 Animal Crossing: Population: Growing!과, 또 그것을 토대로 추가요소를 더 추가한 동물의 숲 e+까지의 버전이 존재한다. 다만 N64버전과 +는 BGM까지 대부분이 같지만, e+ 버전은 다른 면이 상당히 많다.[9]
일본판 동물의 숲+ / 동물의 숲 e+ 광고
북미판 동물의 숲+ 광고

2. 특징

  • 마을의 경우 5×6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구역을 넘어가면 화면 단위로 스크롤된다.[10] 하지만 기본적인 맵 로드 형식은 후속작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 맵이 원통 형태로 되어있는 후속작들과는 다르게 맵이 평면으로 되어있으며, 이로 인해 로딩 범위가 넓어서 요구사항이 높아졌을 가능성도 있다.
파일:동물의 숲 64 지도 대략적인 예시.jpg
  • 플레이어의 집이 모인 주택단지[11]가 아예 정해져 있어서 살게 될 집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다.
  • 구역별로 번지수가 지정되어있다. 세로-가로 형식으로 지번이 지정된다.[12] 단 서양판에서는 세로번호가 알파벳으로 대체되었다.[13] 이 지번주소 시스템은 구역 구분이 사라진 놀동숲부터 삭제되었다.
  • 모자가 아예 고정되어 있어서 헤어스타일이나 엑세서리라는 개념이 없다. 옷을 갈아입으면 모자의 디자인도 변경된다.
  • 게임을 세이브할 땐 플레이어의 집 옆에 있는 토용에게 말을 걸어야 한다.[14]
  • 64버전은 N64가 따로 컨트롤러팩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바이오스가 없었기 때문에 게임을 실행하거나 리셋할때 START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게임 자체적으로 컨트롤러팩 데이터 관리 메뉴가 표시된다.
  • 64버전은 컨트롤러팩를 이용하여 기차역에서 마을 주민 데이터를 복사한 뒤 다른 플레이어의 마을로 놀러갈 수 있다.[방법64]
  • 64버전은 다른 마을로 가는 열차 안의 이벤트가 없다.
  • 멀티플레이어 기능이 지원되어 총 4명의 플레이어가 한 소프트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물론 4인 동시 플레이는 아니고, 세이브 데이터를 4개까지 만들 수 있다는 뜻에 가깝다.
  • 파일:동숲64 일본 입력기.png

    (위 사진은 64기준)일본판 버전들 한정으로 일반적인 입력기가 아닌 다이얼 입력기가 탑재되었다. 가나 입력은 어느정도 쓸만하지만 로마자 입력이 굉장히 불편하기 때문에 64의 중국판과 +의 서양판에서는 일반적인 쿼티 입력기로 대체되었다.
  • 64버전은 박물관이 없기에 박물관에 곤충, 화석 등을 기증하는 기능은 없으며 판매나 가구 배치만 가능하다. 화석 감정은 파어웨이 박물관에 우편으로 화석을 보내면 다음날에 감정을 받은 화석을 받을 수 있다.[주의] 편지를 보낼때 파어웨이 박물관(박물관) 선택지가 없다면 감정받지 않은 화석을 발굴하고 하루를 넘겨보자. 다음날 파어웨이 박물관에서 편지가 오고 편지를 받는사람에 파어웨이 박물관이 생긴다.
  • 64버전은 도끼에 내구도가 없다. 그덕에 금도끼도 없다.
  • 생일을 등록하려면 주민에게 2번만 말을 걸면 등록할 수 있는 놀동숲과, 첫 번째 배달 아르바이트 중 등록할 수 있는 타동숲과는 달리 아무 일반 동물들과 잡담을 여러 번 해야 한다.[17] 그러다 보면 여러가지 팁(과일 판매, 다른 마을 여행 등)을 알려주다가 마지막으로 생일을 묻는 대사가 뜬다. 이후에는 타 시리즈처럼 평범한 대화가 된다.
  • 이후 시리즈들과는 달리 지도를 늦게 지급해준다. 지도를 얻으려면 너굴의 첫 번째 배달 아르바이트를 완수해야 하는데 이때문에 이전에 동물 주민들과 인사하기 미션이 꽤나 귀찮은 편이다.
  • 64버전은 30fps으로 구동된다.
  • 64버전은 예금 기능이 없다.
  • 실제 게임 구동이 가능한 패미컴이 가구로 등장한다. 64까지는 가구명이 그냥 "패미컴"이기 때문에 게임을 구분하려면 팩의 모양으로 구분해야 했었지만,[18] +부터는 가구명에 게임 제목이 표기되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중 함정 가구도 있는데, 여욱의 가구 중 하나인 "빈 패미컴"[19]과 +, e+의 만우절 이벤트에서 고북이 선물해주는 "슈퍼 고북"[20]이 있다. 이 중 빈 패미컴은 사실 컨트롤러팩(64), 메모리 카드(+~e+)에 저장된 패미컴 롬 파일을 플레이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라는 사실이 밝혀졌다.[21][22] 이는 훗날 Wii부터 나온 고전게임 복각시리즈인 버추얼 콘솔닌텐도 스위치의 온라인 가입자 한정으로 나온 NSO 클래식 게임의 시초이자 전신격 요소가 아닐까 싶다. # 한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스피드런의 권위자이자 기록 제조기 중 한 명인 Kosmic은 동물의 숲+ 패미컴으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를 5분 이내에 클리어하기도 했다. ## 이 패미컴 시리즈는 놀동숲부터는 삭제되었다.
  • 매월 말마다 너굴의 가게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열린다. 추첨을 응모하려면 당월의 경품권 5매가 필요하며 이는 이벤트 이전에 상점에서 옷이나 가구를 구입하면 1개씩, 하루에 최대 2개씩 얻을 수 있다. 경품은 1~3등까지 선물이 있다. 이 이벤트가 발생하는 날은 너굴이 상점영업을 하지 않는다. 이 이벤트는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부터는 삭제되었다. 동물의 숲 e+ 경품 이벤트 영상
  • 편지는 연속으로 최대 5개까지만 보낼 수 있다. 편지를 더 보내고 싶다면 잠시 우체국을 나가보자. 펠리오가 편지를 회수하고 이후 다시 우체국을 들어가면 평소처럼 편지를 보낼 수 있다.

그 외에도 64버전은 차이점이 많은 편인데 대부분 동물의 숲 위키(영어)에 기록되어있다.

2.1. +에서 추가된 점

  • GBA 연동을 통해 섬으로 놀러갈 수 있다. 그 덕에 뱃사공인 갑돌이 본작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 섬에서 사는 섬 마을 주민이 18마리 추가되었는데, 정작 일반 동물은 빙티와 아세로라 단 2마리만 추가되었다.
  • 플랫폼이 게임큐브로 변경되어 본체의 바이오스에서 메모리 카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N64의 컨트롤러팩 관리 메뉴는 삭제되었다.
  • 플랫폼이 게임큐브로 변경되어 다른 마을로 여행하는 방법이 변경되었다.[방법GC]
  • 다른 마을로 가는 열차 안에서의 이벤트가 추가되었으며 이때 가끔 아트고양이가 출몰한다.[24]
  • 촌장인 고북이 본작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25]
  • 일부 주민들의 경우, 생김새가 조금씩 변경되었다. 주로 입이나 눈의 크기가 현재 모습처럼 변경되었는데, 거의 딴판이 된 주민들도 있다. 특히 꼬마곰 종족은 대부분이 생김새가 바뀌였다. 또 성격이 바뀐 주민도 있다.
  • 에이블 시스터즈가 추가되고 고순이, 고옥이가 본작에서 처음으로 등장했고, 마이 디자인이란 것이 추가되었다. 단, 옷을 파는 역할은 여전히 너굴이 담당하고 있다.
  • 박물관이 추가되었다. 기능은 후속작과 동일하며, 관장인 부엉도 본작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다만 이때 당시에는 부엉이 화석을 감정할줄 몰랐기에 파어웨이 박물관에 우편으로 화석을 보내는 것은 동일하며 주의점도 같다. 그러나 편지를 보낼때 파어웨이 박물관(박물관) 선택지를 활성화하는 방법은 부엉에게 감정하지 않은 화석의 기증을 시도해보고. 부엉이 파어웨이 박물관에 연락을 하게된 뒤 다음날 그곳에서 편지가 오면 편지를 받는사람에 파어웨이 박물관이 생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초기작에선 1층만 있었고 그것만 넓힐 수 있었으나 본작에선 2층과 지하실도 생겼다.[26]
  • 곤충들과 물고기의 종류가 늘어났다.[27][28]
  • 해외판 한정 다이얼 입력기가 일반적인 쿼티 입력기로 대체되었다.[29] 일본판은 64의 다이얼 키보드가 컨트롤러 모양만 바뀐 상태로 그대로 탑재되었다.[A]
  • 해외로 수출된 첫 작품인지라 해외판은 일본에서만 있는 문화 등등이 수정되었다. 가령 "신사(おやしろ)"가 "소원의 샘(Wishing well/願いの泉)"으로 바뀌던가... 이후 e+부터는 해외판을 기준으로 제작되어 64~+ 일본판만의 일본 문화 등은 이때를 마지막으로 삭제되었다.
  • B키를 눌러 사용할 수 있는 대사 배속기능의 속도가 상향되었다.
  • 도끼에 내구도가 추가되었고, 그 덕에 내구도가 무한인 금도끼가 추가되었다.
  • X버튼을 통한 아이템 일괄 선택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그 덕분에 아이템을 판매하거나 버리는 것이 조금 더 편리해졌다.
  • 프레임이 60fps으로 상향되었다.
  • 너굴상점을 통해 친구에게 아이템을 선물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게임 내에서 생성된 암호를 친구에게 알려주면 너굴상점에서 암호를 입력해서 아이템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단, 무한으로 아이템을 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한번에 3번만 가능하다.[32] 'e 카드'나 동물의 숲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템을 배포하는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동물의 숲+ 미국판 암호 목록, 가짜 암호 및 만료된 암호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33]
  • 예금 기능이 추가되었다. 놀동숲처럼 우체국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놀동숲과는 달리 예금하려면 모든 대출금을 전부 갚아야 한다.
  • UI가 약간 수정되었다.
  • 당시 저작권이 만료되지 않았던 두점의 그림이 다른 그림으로 변경되었다.
    • 새 그림을 추가한뒤 기존그림을 획득하지 못하게 막은것이기 때문에 하단의 데이터 이사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를 이전할때 +에서 제외된 그림을 가지고 있었더라도 오류가 발생하지는 않으나, 제외된 그림을 박물관에 기증하려고 하면 부엉이 거절한다.

64와의 차이점(누키피디아(영어))
해외판과의 차이점들(누키피디아(영어))

2.2. e+에서 추가된 점

  • GBA의 주변기기인 카드 e리더+를 활용하는 가능이 강화되었으며, 카드 e 리더+와 카드 e+가 패키지에 포함된 버전도 있었다. 프로토타입 아미보 카드 그런데 이게 그냥 주민 몇 마리만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정말 지금의 아미보 카드와 장수가 거의 동일할 정도로 양이 어마어마한데다가[34] 일반적으론 구입할 수 없는 스페셜 에디션까지 존재한다. 오직 동물의 숲에만 연동되는 시스템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카드 e에 신경을 많이 써준 모양이지만, 아쉽게도 초기 3부작은 지금에 비해 인기가 덜했기에 빛을 보지 못한 안타까운 케이스다.
  • GBA 연동 섬이 집 대출금을 전부 갚으면 구입할 수 있는 "프라이빗 아일랜드"로 변경되었다. 그 덕에 GBA를 연결하지 않아도 갑돌이 대기하고 있지만 너굴에게 프라이빗 아일랜드를 구입하지 않았다면 무슨 짓을 해도 섬으로 데려다주지 않는다.
  • SD카드를 이용하여 사진을 저장하거나 마을 데이터를 SD카드에 저장하여 다른 마을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자세한 방법들은 공식 홈페이지 참조.
  • 곤충들과 물고기의 종류가 늘어났다.[35][36]
  • 동물의 숲, 동물의 숲+에서 잡을 수 있었던 떡붕어가 삭제되었다.
  • 섬 마을 주민 18마리가 더 추가되었고, 66마리나 되는 일반 주민들이 더 추가되어서 총 320마리의 주민들을 만날 수 있다.
  • 너굴 가게가 영업 시간이 아닌 시간에도[37] 얘기를 했었다.] 삽이나 도끼로 문을 세번 치면 불이 켜지는데, 들어가면 너굴과 콩돌, 밤돌 모두 잠옷 차림으로 맞아주며 말을 하면서 졸고 있고 배경음악도 축 처진 분위기다. 걷는 속도가 매우 느려서 불편하다. 사실 그냥 괴롭히는 짓이다. 낮에 왔을 때와 다르게 무값 확인과 카탈로그 확인 등은 불가능하며, 물건을 사는 것은 돈을 더 비싸게 받으며, 파는 것은 돈을 더 싸게 받는다. 일종의 야간 할증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시간 제약은 없으며, 건물에서 나오면 다시 불이 꺼진다. 심야 시간대에 인벤토리가 꽉 차서 아이템을 처리할 때 쓰레기장에 버리는 대신 비록 손해를 보긴 해도 아이템을 돈받고 팔 수 있는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지만 아쉽게도 후속작에선 잘렸다. 일각에선 이게 평화로운 게임에서 손놈 행위로 보일 수 있다고 보고 삭제했다는 의견이 있다. 이후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매입함으로 일부 계승되었다.
  • +의 서양판을 기반으로 추가요소를 넣은 게임인 지라 Nook's Cranny, NES 등과 같은 북미판의 요소가 그대로 남아 있다.
  • 64부터 이어진 다이얼 입력기[A]가 탑재된 마지막 작품이다. 이후 후속작들부턴 일본판도 다른 입력기를 사용한다.
  • 텍스트 해상도가 상향되었다.
  • 동물 친구들의 심부름이 따로 선택지가 있는 것에서 잡담을 할때 랜덤으로 발생되는 이벤트로 변경되었으며 너굴 아르바이트에서 동물 친구들의 심부름 받기 미션도 삭제되었다.
  • UI가 약간 수정되었다.
  • 주민들이 병에 걸리는 등의 여러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때문에 약의 용도가 벌에 쏘인 것 외에도 병걸린 주민에게 선물하는 용도도 추가되었다.

동물의 숲+ 해외판과의 차이점(누키피디아(영어))

2.3. 64 중국판의 특징

  • 첫번째 작품 "동물의 숲 64"를 기반으로 하여 Nintendo 64 기반 현지화 콘솔인 iQue Player용으로 발매되었다.
  • 파일:동숲64 중국 입력기.png

    다이얼 입력기가 쿼티 입력기로 대체되었다.
  • +의 서양판처럼 몇몇 일본식 문화 등이 중국식 문화 등으로 대체되었으며,[39] 일본어 및 영어 식자도 중국어 식자로 대체되는 등 중국에 알맞게 현지화가 이루어졌다.
  • 전달용 아이템으로 iQue GBA가 추가되었다.
  • 롬파일 자체는 덤프되었으나 iQue Player용 게임에는 특수 암호화가 걸려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N64환경에서 플레이 하려면 unQue 패치를 따로 패치해야 한다.[40]

3. 캐릭터

동물의 숲 시리즈/특수 주민 문서와 동물의 숲 시리즈/일반 주민 문서 참고.

4. 데이터의 이사

  • -동물의 숲 64 > 동물의 숲+-
    데이터 이사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닌텐도 64에서 닌텐도 게임큐브로 직접 연결해 통신하는 방법이 없다보니 서비스 센터에 64의 컨트롤러팩과 +의 메모리 카드를 보냈어야 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동물의 숲 64의 다른 마을 놀러가기 준비를 하듯이 컨트롤러 팩에 마을 주민 데이터를 복사한다.
2, 동물의 숲+에서 마을 데이터를 미리 준비한다.[주의점]
3, 64의 컨트롤러팩과 +의 메모리 카드를 일본닌텐도 서비스 센터에 보낸다. 서비스 요금은 630엔(VAT 포함)이며 기간은 약 5일.
하지만 이 서비스는 중단되었으며[42] 안내 사이트도 약 2006년경 삭제되었다.
  • 동물의 숲+ > 동물의 숲 e+
    이사에 대해서
    이들은 모두 같은 게임큐브 게임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즉석으로 할 수 있고 서비스 중단 걱정도 없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슬롯 A에는 e+데이터가 없는 메모리 카드를, 슬롯 B에는 기존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메모리 카드를 세트한다.
2, 동물의 숲 e+를 실행한다.
3, 기차 안에서 낯선고양이가 "어디서 만나지 않았어?"라고 물어볼 때 기존 +의 플레이어 이름과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이때 후자를 선택하면 평범한 신규 e+데이터 등록으로 넘어가고 전자를 선택하면 데이터 이사 작업이 시작된다.

모두 모든 데이터가 이동되지는 않고 한정적인 데이터만 이동되며, 64만 정발 된 중국이나 +만 정발 된 서양에서는 이 서비스들을 모두 지원하지 않는다.[비공식]

5. 평가

세계 비디오 게임 명예의 전당 헌액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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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숲+

6. 기타

  • BGM에 대해서는 별도로 인터뷰를 할 정도로 상당히 공을 들였다. Nintendo 64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닌텐도 내부개발부서가 제작하는 게임의 BGM 작곡가는 1-2명 정도가 전부였지만 본작은 4명의 작곡가가 200여개의 BGM을 만들어냈다. 나가타 켄타가 필드 BGM을, 미네기시 토오루가 실내 BGM을, 타나카 시노부가 이벤트 BGM을 작곡했으며, 토타카 카즈미는 이미 만들어진 BGM을 편곡하는 위주로 작업을 했다는데, 바로 그렇게 만들어진 BGM이 본인의 오너캐격인 K.K.가 부르는 라이브 곡이다.
  • 자극 없이 흘러가는 일상 게임인데다가 기존에 이런 게임이 흔치 않았기에 주변 직원들이 무시하곤 했었고 해외 닌텐도 지사에 프레젠테이션을 한 적이 있는데 안 팔릴 것 같다는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후일 닌텐도 사장에 취임하게 되는 이와타 사토루가 당시 경영기획실장의 직책으로 동석하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재미있는 일을 하고 있군요"[44]라며 관심을 보였고 이것이 동물의 숲 시리즈의 방향성에 의문을 갖고 있던 개발진들에게 확신과 격려가 되었다고 노가미 히사시[45]가 '사장이 묻는다' 자리에서 감사를 표했다.[46]
  • 당시 인터넷이 막 활성화되던 시기여서 공식 홈페이지를 많이 활용했는데, 게임과 관련된 여러 사연을 받아 공식 홈페이지에 개제하거나64/+/e+ 동물 주민과 관련된 코멘트를 개제하거나64/+ 인기 주민 투표를 실시했다.64/+
  • 다른 마을에 있는 도중에 게임기를 리셋시키거나 64 한정으로 자신의 마을에 재접속할때 자신의 컨트롤러팩을 장착하지 않았거나 그 전에 다른 마을에서 역무원에게 데이터 정리를 맡기지 않았거나 +/e+ 한정으로 슬롯 B에 빈 메모리 카드를 장착하는 등의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면 주인공의 얼굴이 토용 같이 변하며 심지어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벨과 소지품들이 전부 사라져 있다. 이는 그래픽 메모리 오류로 인한 것이며 당시엔 토용의 모티브가 무덤에 두는 하니와라는 근거로 주인공이 기차 사고를 당해 사망한 것이란 도시전설이 떠돌기도 했다. 이는 게임을 저장하고 재접속하면 사라지지만 기존 벨과 소지품들은 복구할 수 없으니 주의. 동물의 숲 e+ 버전의 토용 얼굴 만드는 영상.
  • 이나바 햐쿠만테츠라는 니코동 실황자가 2017년 11월부터 동물의 숲 e+ 실황을 하고 있으니 일본어를 알아들을 수 있고 옛날의 동물의 숲이 궁금한 사람은 봐도 좋을 것 같다.(니코동, 유튜브) 유저들이 영상에 남긴 코멘트들을 보면 매우 많이 알려진 놀동숲이나 튀동숲과의 차이점을 보면서 재밌어 하거나 여러가지 대화를[47] 보고 놀라거나 당황하는 등 다양하다.
  •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부터 용량 등의 이유로 본작과 이식/확장판에 있었던 요소가 대거 잘리면서[48] 현재 시점으로 동숲 시리즈 사상 가장 방대한 컨텐츠를 가진 게임으로 평가되고 있다. 관련 영상 이후 모동숲에서 업데이트로 그룹 체조나 돈이 나오는 빛나는 땅 등의 일부 컨텐츠가 부활해서 이 영상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 앞서 말했듯이 동물의 숲의 카드 e 라인업 규모가 말 그대로 어마어마하다. 현재의 아미보 카드는 그냥 특수주민과 일반주민만 존재한다면 카드 e의 경우는 일반/특수주민, 마을주민(주인공)[49], 토타케케(K.K.)의 노래 카드, 형제/자매 NPC들의 경우 둘씩 묶어놓은 형제 카드 또한 존재한다. 게다가 통상적으로는 얻을 수 없는 일명 PR 카드 또한 있어서[50] 다 모으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격....
  • 게임큐브 버전인 동물의 숲+와 e+도 Nintendo 64 버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그래서 전체 게임 용량도 Nintendo 64 카트리지 최대용량인 64MB의 절반 이하수준인 16~32MB정도로 상당히 작은편이다. 덕분에 디스크에서 게임을 로드할때 게임큐브의 램 위에 게임을 통째로 올려놓고 실행하기 때문에 세이브/로드할 때를 제외하면 플레이 도중에 본체에서 게임 디스크를 제거해도 아무 문제 없이 작동한다.
  • 세 작품 모두 국내에서는 현대전자대원씨아이를 통해서도 스티커 정발마저 되지 않았고[51] 비공식 한글패치마저 없기 때문에 인지도가 끔찍하게 낮다. 3작품의 특징, 차이점 등을 잘 모르거나 아예 잘 알려진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이나 그나마 인지도가 본작들보다 높은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시리즈의 첫 작품 자체를 놀동숲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52]

[1] 중국 전용[2] 링크된 최신 버전은 세이브/로드 시에 프리징에 걸려 게임으로 진입하거나 게임을 저장할 수 없는 경우가 잦으니 주의해야 하며, 편지가 도착한 상태라면 높은 확률로 로드중에 프리징이 걸리는데 게임특성상 편지가 무조건 1건 이상은 도착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플레이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패치 제작자마저 10년이 넘도록 손을 놓았기에 버그가 수정될 가능성도 적다. 이 현상은 에뮬레이터실기 모두에서 나타나며 번역이 30%도 채 되지 않은 구버전에서는 이러한 프리징 현상이 나타나지는 않는다.[미완성] 아직 100% 번역이 되지는 않았으며 약 70~80% 정도만 번역되었다. 초기에는 번역의 속도가 빨랐지만 베타 버전 공개 이후 소식이 뚝 끊겼는데 레딧에 따르면 번역이 중단되진 않았으며 이 포럼을 따르면 + 영어판의 키보드를 이식하는 어려운 과제가 남아있어 번역이 늦춰진 것이라고 한다.[4] 줄여서 ACPG. 다만 이 줄임은 별로 안 쓰인다.[5] 슈퍼 마리오 월드의 지역/코스 디렉터와 스타폭스의 디렉터 등을 담당했으며 이후 동물의 숲 시리즈, Wii 시리즈, ARMS 같은 다양한 게임의 프로듀서를 담당한다.[6] 공교롭게도 현재 스플래툰 시리즈 역시 동물의 숲 시리즈의 초창기와 상당히 유사한 상황을 겪고 있는데, 스플래툰도 당시 신규 IP라는 점과 Wii U라는 암울했던 콘솔로 발매됨에도 불구하고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 이후 콘솔로 나온 후속작에서 본격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프랜차이즈로서의 자립을 한 덕에 각종 미디어 믹스가 나오는 것까지도 비슷하다.[7] 2000년 당시 동물의 숲이 나오기 이전 인터뷰에서 현재 개발 중인 게임은 본인 아래에 8명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일하면서 디자이너보다 디렉터에 가까워졌다고 언급한 바 있었는데, 디자인 디렉터에서 시작했다가 게임 전체의 디렉터격이 된 것으로 보인다.#[8] 개발 허가를 받기 위한 PT에서도 드롭될 뻔 하다가 훗날 닌텐도의 전설적인 사장이 되는 한 고위급 임원이 '재밌는 게임을 만들고 있어 보인다'며 겨우 허가 받았다.[9] K.K.의 곡이 추가되기 시작한 것도 +가 아닌 e+ 때부터이다.[10] 2D 젤다의 전설 시리즈와 같은 방식이다.[11] 상단 지도의 자주색 네모칸으로 강조된 영역[12] 예를 들어 상단의 주택단지의 번지수는 2-3[13] 예를 들어 상단의 주택단지의 번지수를 미국판을 기준으로 나타내면 B-3이 된다.[14] 후속작인 놀동숲과 다르게 집에 잘 수 있는 층이 없다. 그리고 스타트 버튼을 눌러도 인벤토리만 뜰 뿐 저장하는 옵션은 없다.[방법64] 놀러가는 사람을 A, 초대하는 사람을 B라고 한다.
1. B의 동물의 숲 64 카트리지를 A에게 빌려준다.
2. A의 동물의 숲 64 카트리지의 기차역에서 역무원에게 말을 건 다음 A의 컨트롤러팩에 데이터 복사 과정을 거치고 타이틀 화면으로 나가지면 A의 N64 본체의 전원을 끈다.
3. A의 N64 본체에 B의 동물의 숲 64 카트리지를 장착하고 컨트롤러에 A의 컨트롤러팩을 장착한다.
4. 게임을 실행하고 B의 마을을 즐긴다.
5. 놀이를 마치면 B의 마을의 역무원에게 반드시 말을 걸어 데이터를 정리하고 타이틀 화면으로 나가지면 A의 N64 본체의 전원을 끈다. 만약 B의 마을에서 역무원에게 말을 걸어 데이터를 정리하지 않았다면 후술할 토용 버그가 발생한다.
6. A의 N64 본체에 A의 동숲64 카트리지를 장착하고 컨트롤러에 A의 컨트롤러팩을 장착한 뒤 게임을 실행하여 주민들의 마중을 받아 데이터를 정리한뒤 A의 마을에 접속하여 토용을 통해 데이터를 저장하면 여행이 끝난다. 만약 이때 A의 컨트롤러팩을 장착하지 않았을 경우 후술할 토용 버그가 발생한다. B의 동숲64 카트리지는 B에게 돌려주도록 하자.
[주의] 화석을 보내는건 제한이 없으나 받는것은 다음날 최대 3개만, 나머지는 익일에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최대 30개만 접수를 받으며 30개를 넘었다면 넘은 개수의 화석들은 그대로 유실된다![17] 1마리만 연속으로 캐물어도 된다.[18] 팩 모양은 누키피디아참조.[19] 64와 + 일본판에서는 "디스크 시스템". 플레이하려고 하면 "패미컴을 플레이하고 싶지만 게임이 없어."라는 메시지만 나온다.[20] 플레이하려고 하면 "헐, 헐, 헐!! 만우절이지롱! 슈퍼 고북은 패미컴 게임이 아니라네!"라는 메시지만 나온다.[21] 단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컨트롤러팩, 메모리 카드에 롬파일을 넣을 수 없으며 편법을 써서 롬파일을 넣은 다음 빈 패미컴과 상호작용을 해보면 "패미컴 게임을 플레이할까?"라는 메시지와 함께 포함된 롬파일들의 선택지가 나온다.[22] 일본한정으로 30명에게 아이스 클라이머가 들어있는 컨트롤러팩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기는 했었다.#[방법GC] 놀러가는 사람을 A, 초대하는 사람을 B라고 한다.
1. B의 게임큐브 본체에서 B의 동물의 숲+/e+의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 메모리 카드를 탈거하여 A에게 빌려준다.
2. A의 게임큐브 본체 슬롯 B에 B의 메모리 카드를 장착한다.
3. 게임을 실행하고 역무원에게 말을 걸어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 B의 마을을 즐긴다.
4. 놀이를 마치면 B의 마을의 역무원에게 반드시 말을 걸어 데이터를 정리하고 A의 마을로 돌아간다. 만약 B의 마을에서 역무원에게 말을 걸어 데이터를 정리하지 않고 그대로 게임을 리셋했다면 후술할 토용 버그가 발생한다.
5. A의 마을로 복귀한 뒤 토용을 통해 데이터를 저장하면 여행이 끝난다. B의 메모리 카드는 B에게 돌려주도록 하자.
[24] 참고로 동물의 숲+는 아트고양이의 데뷔작이다.[25] 그 덕에 너굴상점 아르바이트에서 촌장에게 인사를 하는 미션이 추가되었다.[26] 지하실은 1층을 8×8 업그레이드 하면 자동으로 생기고, 처음부터 8×8 공간이 주어지나 벽지나 바닥을 붙히지 못한다.[27] 곤충은 땅강아지, 소금쟁이, 주머니나방(현 도롱이벌레), 개미, 모기, 달팽이, 쥐며느리(현 공벌레), 거미가 추가되었다.[28] 물고기는 송사리, 가재, 개구리, 피라루쿠, 돌돔, 농어, 도미, 해파리(현 삭제)가 추가 되었다.[29] 파일:동숲+ 미국 입력기.png[A] 파일:일판 동물의 숲+ 문자 입력방식.png[31] 서양판e+는 우리가 잘 아는 버전이다.[32] 3번 시도한 후 더 달라고 하면 물건이 없다면서 안 준다. 이는 게임 저장 후 다시 시도하면 횟수가 초기화되어 아이템을 더 받을 수 있게 된다.[33] 그 사례중 하나로 Tall Lantern을 받을 수 있다고 써있는 암호인 "PlaystationonE PlaystationTwO"는 테스트 결과 너굴이 이 암호는 사용할 수 없다며 사용을 거부한다. 즉 현시점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 암호다.[34] 현재 아미보 카드는 모든 일반 주민과 대부분의 특수 주민 카드가 존재하기에 동숲에 출현하는 특수/일반 주민의 수와 거의 같다고 볼 수있다. 그런데 특수/일반 주민의 수가 지금의 5분의 1가량밖에 되지 않았던 e+ 시절에 몇 백장의 카드가 발매되었다는 건 그 정도로 닌텐도가 카드 e+를 밀어줄 예정이었다는 이야기가 된다.[35] 곤충은 알렉산드라제비나비(현 알렉산드라비단제비나비), 물방개, 쇠똥구리,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 소라게, 벼룩, 넓적사슴벌레(현 삭제), (현 삭제), 야자집게(현 삭제)가 있다.[36] 물고기는 해마, 가시복, 전갱이, 가자미, 넙치, 오징어, 청새치, 문어(삭제 후 해산물로 복귀)가 있다.[37] 참고로 마을 주민이 슬쩍 알려주기도 하는데 이것의 12:34초를 보면 엑스엘리와 대화하다가 엑스엘리가 너굴은 어떤 모습으로 자는지 궁금해서 밤중에 너굴 상점의 문을 두들겼더니 잠옷 차림으로 나왔다며 알몸으로 자는 줄 알았는데 실망했다는(...)[A] [39] "신사(おやしろ)" -> "성황묘(城隍庙)" 등.[40] 여담으로 패치의 제작자가 64의 비공식 영어패치 제작자와 동일하다.[주의점] 이때 +의 마을에 기존 64의 주민과 동일한 이름의 주민이 존재하거나 +의 메모리 카드에 편지 보관 데이터가 1통이라도 존재하는 경우 데이터 이전이 불가능하다.[42] 정확한 중단 일자는 불명.[비공식] e+의 비공식 영어패치(Animal Forest e+)는 +(ACPG)의 데이터를 읽지 못하여 이사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다.[44] おもしろいことやってますね[45] 초대 동물의 숲부터 디렉터, 이후 해피 홈 디자이너,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amiibo+부터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46] https://www.nintendo.co.jp/wii/interview/ruuj/vol1/index5.html[47] 여욱과 대화하고 상품 판매에 흥미가 생겼다면서 자기가 갖고 있는 가구 5개의 이름과 가격을 순서대로 말할 테니 사고 싶은 물건을 사라고 강요하거나(선택지도 안뜨고 강제로 진행되며 마지막까지 안 고를 경우 5번째 가구를 강제로 사야한다), 아까 이런 걸 주웠다며 네꺼 아니냐고 했을 때 그렇다고 하면 물건을 넘겨주고 그 대신에 주인공이 가진 돈의 절반을 갖고 가거나, 얻기 힘든 물건을 구했다며 주인공이 지금 가진 돈을 전부 줘야 하는데 살 건지 말 건지 물어보는데 사겠다고 하니 그 물건이 왼쪽과 오른쪽 중 어딨는지 맞춰보라 하고 틀리면 값싼 가구를 주는 등(...). 강매의 숲[48] 동숲 초대작이 한국에 발매가 안 돼서 체감이 안될수도 있지만 어마어마한 컨텐츠가 잘려버렸다. 잔디는 물론이고 필드에 굴러다니는 공, 강을 가로지르는 기차, 마을 곳곳에 있는 수풀, 그 외에도 그레이스의 차 세차해주기, 신사/소원의 샘에 소원 빌기, 깨빈 영혼 찾아주고 보상받기, 플레이어 모양 동상 제작하기 등등 셀수없이 많은 요소들이 아직도 복귀를 못하고 있다. 그중 잔디, 수풀, 깨빈 이벤트는 모동숲에서 재구현되었다.[49] 옷과 바리에이션별로 전부 들어있다.[50] PR 카드엔 크게 특별한 건 없고 구입 가능한 카드 e의 등장인물들 중 일부를 뽑아 포즈를 변경해 발매한 것이다. 다만 말 그대로 현실에서는 당시 '사은품'으로 극소수만 얻는 카드이다.[51] 어차피 발매되었다 해도 당시 한국의 닌텐도 상황 상 성공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애초에 현대전자는 64판이 일본에서 첫 발매되기도 전에 IMF 사태로 인해 N64 사업을 포기했던 상황이라 발매될 가능성은 없었다.[52] 이는 서양에서도 마찬가지로 2번째 작품 동물의 숲+가 서양의 첫 발매 시리즈이기 때문에 한국과 비슷하게 첫 작품이 동숲+인 것으로 알고있는 사람도 있다.